Groupe PSA 그룹 P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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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33> 정식 명칭 | Peugeot Société Anonyme |
한국어 명칭 | 푸조 |
설립일 | 1976년 |
해산일 | 2021년 1월 16일(FCA와의 합병) |
본사 소재지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휴에이-말메송[1] |
핵심 인물 | 카를로스 타바레스(회장, CEO)[2] |
매출액 | €74 Billion |
자산총액 | €61.9 Billion |
직원 수 | 184,107명( 2015년) |
기업구분 | 대기업 |
업종 | 자동차 제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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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oupe PSA(Peugeot Société Anonyme)[3]1976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기업으로, 푸조와 시트로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구 명칭은 PSA 푸조 시트로엥.
2. 역사
1976년에 푸조가 재정난에 시달리던 시트로엥을 인수하였고 2년 후인 78년에 크라이슬러로부터 탈보(Talbot)[4]를 인수하여 3개 브랜드로 그룹을 구성하였다. 하지만 이 당시 PSA는 프리미엄과는 거리가 먼, 중저가 회사로 인식되었고 PSA는 파나르(Panhard)[5]라는 브랜드를 통해 쉐보레/ 뷰익 그리고 폭스바겐/ 아우디의 관계처럼 가격대별로 브랜드를 차별화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성공적이지 못해 90년대 중반부터[6]는 푸조-시트로엥 양사 체제로만 남게 되었다.이후 렉서스와 인피니티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하는 개념이 시도되었으며, 여기서 DS 오토모빌을 세워 2014년에 독립 브랜드로 출범하게 된다. 그리하여 현재는 프랑스에서 국내로 치면 현대-기아-제네시스 격의 그룹으로 인식된다.
PSA 그룹은 자동차 제조 외에도 미국과 파리에서도 카셰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었다. # #
그러나 2012~2014년에는 그랑드아르메에 위치한 본사 건물을 매각할 정도로 최대 50억 유로의 손실을 내 파산위기에 놓인 적이 있다. 2014년 르노의 COO 출신 겸 아마추어 레이싱 드라이버인 카를로스 타바레스를 CEO로 임명한 이후로 플랫폼(CMP, EMP)을 2개로 통일하고, 수익성이 좋지 않은 차종들을 20종 이상 단종시켰으며, 파리 근교의 올네, 뫼동 공장을 폐쇄하는 등의 구조조정 정책을 펼쳐 2015년에 흑자 전환했다.
2017년에는 제너럴 모터스로부터 오펠과 복스홀을 인수했다. 인도,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고, 인도에 2018년, 북미 시장에 2020년까지 판매를 시작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다. 2018년 상반기에는 수익성이 매우 좋아졌는데 # 20년 동안 적자를 내던 오펠과 복스홀을 인수할 때 주변에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대규모 구조조정 없이 2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여,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의 정책이 빛을 발했었다.
2021년 1월 16일 FCA 그룹과 1대 1로 합병했다. 합병 회사의 회장은 FCA 그룹의 기존 회장인 존 엘칸이 CEO는 현 PSA의 CEO인 카를로스 타바레스가 합병 회사의 초대 CEO를 맡는다고 한다. 새로운 합병 법인의 이름은 스텔란티스(Stellantis)로 정해졌다.
3. 지배구조
주주명 | 지분율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둥펑 |
13.68%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 정부 |
13.68%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푸조 가문[7] |
13.68% |
4. 계열사
5. 합자회사
6. 플랫폼
[1]
파리 서부에 위치한 위성도시이다.
[2]
2021년에 탄생한
스텔란티스의 CEO이다.
[3]
푸조 주식회사의 약자. 말 그대로 푸조 주식회사 그룹이다. 또한 프랑스 회사들의 상호 뒤에 붙는 S.A도 바로 이것을 뜻한다.
[4]
런던 출신의 자동차 기업으로 1994년에 사라졌다.
[5]
1891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군수 회사다. 고급 차량만을 생산하였다가 전쟁 후 알루미늄 소재의 승용차를 만들어왔고, 시트로엥에 인수된 뒤 1967년을 끝으로 승용차 양산을 중단했다.
[6]
이 때 즈음
시트로엥 XM을 끝으로 미국에서 철수했다. 그나마 훗날 스텔란티스 출범으로 플랫폼 공용화가 일부 이뤄지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진출한다.
[7]
푸조의 설립자인
아르망 푸조의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