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국제학교 |
Overseas Family School 오버시즈 패밀리 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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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1991년 |
유형 | 국제학교 |
형태 | 사립 |
학생 수 | 3,000명[1] |
주소 | 81 Pasir Ris Heights[2] |
홈페이지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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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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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소개 영상 |
To maintain a happy, safe, and effective school for overseas families living in Singapore.
Overseas Family School는
싱가포르 파시르 리즈에 위치해 있는
국제학교다.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통합 과정이다.
유치원은 K1 에서 K3 까지 있다. 초등 과정은 1학년에서 5학년까지, 중등 과정은 6학년에서 8학년, 고등 과정은 9학년에서 12학년까지 있다.
2. 학교 생활
2.1. 유치원 Kindergarden
2.2. 초등학교 Elementary School
초등학교 과정이고 5학년까지 있다. 다만 대부분의 한국인 같은 경우, 중학교 과정 때 오는 경우가 많다.2.3. 중학교 Middle School
마음껏 노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UWCSEA와 Singapore American School 등의 다른 학교로 진학하고 싶다면 내신을 챙겨야 한다.6학년 까지는 한국인이 많지 않다. 7학년부터 조금씩 늘어나는데, 8학년부터는 한국인 학생들이 서로 무리지어 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
대신 수업시간에 대놓고 게임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선생님들도 잘 잡지않는다.
2.4. 고등학교 High School
IGCSE[9~10학년], IB 과정을 제공한다.지옥 그 자체 일 정도로 빡세고 숙제도 많다. 매달 시험이 3-4개(!!!)씩 있고 몇몇 과목은 문제 난이도가 대학교 수준이다. 진짜 공부 안하는 애들은 부자거나 미래 걱정 잘 안하는 애들이다.
2.5. Study Preparation Program (SPP)
OFS의 ESL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부족한 영어를 채워주기 위한 반이다. 총 3단계(SPP1, SPP2, SPP3) 레벨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한국인이 이곳에 올 때 여기서 공부한다. 여기서 열심히 하면 1학기만에3. 입결
위의 사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대학 합격 리스트를 모아놓은 리스트이다.
2023년 주요 합격 대학교들은 미시간 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CLA, 캘리포니아 대학교/샌디에이고 캠퍼스, 일리노이 대학교/어배너-섐페인 캠퍼스, 킹스 칼리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NUS, 맥길 대학교, LSE, SMU, 토론토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멜버른 대학교, 홍콩과기대학가 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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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싱가포르에 살게 된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다른 국제학교와는 달리 입학 시험도 없다[5].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곳에서 영어 실력을 키운 뒤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 편이다.
그러니 실력이 된다면 어서 전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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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교 중 하나이다.
중학교만 봐도 한반에 한명은
한국인 학생이 존재하는 정도고,
고등학교에서는 한 학년에 10~15명은 한국인 학생이다. 이 학교에 IB Korean 과정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 평가가 좋지않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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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비율이 정말 압도적으로 높다.
힌디어를 배우면 인싸가 된다고 선생님께서 팁을 주실 정도로 많다.인도인 다음으로 중국인이 가장 많고, 나머지가 한국인, 일본인. 유럽[7], 아프리카[8], 남아메리카[9]를 포함한 기타 대륙에서 온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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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한테 매우 빡센 학교이다. 초등학교 까지만 해도 평화로우나[10] 중학교 가면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당연히
고등학교는
지옥 그 자체다.[11] 9~10학년은
IGCSE와 IB MYP를 동시에 하고 11~12학년은 IB DP를 해야한다. 물론 11~12학년 때 원한다면 IB Certificate과정 또는 Non-IB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여 졸업할 수 있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내에서는 쉬운 학교 취급을 받는다
- 파시르리스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거나 58 ,88, 358, 359, 518 번 시내버스 타고 BLK 166 버스 정거장에서 내리고 길 건너서 학교로 올 수 있다. 셔틀버스 또한 존재한다. 2024년부터는 크로스아일랜드선의 엘리아스역을 통해 학교로 올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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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
드럽게맛이 없다. 가뜩이나 비싼데[12] 음식 맛까지 없으니[13] 절반의 학생들은 도시락을 싸서 먹는다. 게다가 급식이 영양가도 없다. 다 튀긴 음식, 기름진 음식이고 채소는 하나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하지만 24-25년학기 기준 급식이 싹다 개편된다고 했으니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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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주로 10월 초 중순, 12월 중순, 1월 초, 부활절 기간[14]에 한다.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는 여름 방학.
방학을 제외한 쉬는 날은 음력 설, 부활절, 노동절, 하리 라야 푸사, 부처님 오신 날, 하리 라야 하지, 건국절, 디왈리[15]가 있다.[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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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마다 차이는 있으나 2학기 초 설날 이전에 수학여행을 간다. 중학교인 8학년 때 까지는 싱가폴 내에서 체험하고 캠핑하나 고등학교인 9학년 때 부터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인접국으로 간다. 2020~2022년은 코로나 때문에 미진행. DP를 할 시기에는 과목마다 다르지만 스위스, 스페인, 미국, 캄보디아등 멀리 떨어진 해외를 가기도 한다.[18][19]
[1]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포함
[2]
원래는 오차드에 있었다. 2015년 5월에 파시르 리스로 이사를 갔다.
[3]
물론 외국인, 한국인 할 것 없이 잘 지내는 경우도 많다.
[9~10학년]
[5]
다만 정규반 또는 SPP로 편성시키기 위한 영어시험은 본다
[6]
애초에 한국어 선생님이 조금 옛날 분이신지 꼰대 같다는 평가가 있고 한국 학교의 전형적인 구시대적인 학년부장 선생님 스타일 같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7]
러시아,
우크라이나,
영국 등
[8]
남아프리카공화국
[9]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10]
물론 관대하다는
미국,
호주,
캐나다 보다는 빡세다.
[11]
한달에 시험이 4번이나 (많게는 6개까지 있다.)
[12]
탄산 음료 100PULS 한캔이 1.5달러나 한다. 거의 모든 것들이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두 배.
[13]
눅눅한 감자튀김,(싱거우니 소금을 잔뜩 뿌리자) 오이, 토마토, 패티만 들어있는 햄버거 등등
[14]
4월 초 중순
[15]
인도의 힌두교 축제로, 매년 10월 24일이다.
[16]
새해와 크리스마스는 방학 중 포함이니 미정
[17]
평균 3~4주당 한번씩 쉰다.
[18]
물론 비자 신청 비용,항공권,호텔 비용은 당연히 각자 내야 한다.
[19]
국적에 따라서 비자가 안 필요할 수도 있기에 비자비용은 자기가 들고 있는 여권에 따라서 낼 수도 안 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