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8년 7월 28일에 발매한 이별이 떠났다의 OST. 동시에 본 가수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던 헬곡.[1]2.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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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OST Part 5 | |||||
총 8분 20초 | 2018년 7월 28일 발매 | ||||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One DayTITLE | 04:10 | 김창락 (CR Kim), 김수빈 (AIMING) | 김창락 (CR Kim), 김수빈 (AIMING), 조세희 | 김수빈 (AIMING) |
02 | One Day (Inst.) | - |
3. 영상
음원뮤직비디오
라이브(-1키)
4. 가사
One day |
어둑해져 가는 이 길 끝에 서면 원치 않게 번져가던 기억들이 밀려와 어느새 비는 또 내 옷을 적시고 더욱 닫혀져만 가는 내 마음에 들어와 얼마나 더 이 시간을 견뎌야 예전처럼 또 웃을 수 있을까 잊어버릴까 봐요 독하게 잊을까 봐요 지워도 지워도 번지는 기억에 자꾸 눈물이 나 더 나아질 게 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지우고 지워도 아직도 숨조차 쉴 수 없네ㅡ요 안되네요 한두 번 상처엔 아무 느낌 없죠 숨을 참고 또 내쉬어도 모든 게 제자리죠 그때는 몰랐죠 행복했었는데 오랜 시간 그 끝에서 이제야 깨달았죠 얼마나 더 이 시간을 견뎌야 예전처럼 또 웃을 수 있을까 잊어버릴까 봐요 독하게 잊을까 봐요 지워도 지워도 번지는 기억에 자꾸 눈물이 나 더 나아질 게 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지우고 지워도 아직도 숨조차 쉴 수 없네ㅡ요 안되네요 내 마음이 연기처럼 흩ㅡㅡ어져 달아나도 자꾸만 제자리ㅡㅡ인걸ㅡ 까맣게 타버렸는데 버리지도 못하는 내가 미워ㅡㅡ[2] [가성애드립] 잊어버릴까 봐요 독하게 잊을까 봐요 지워도 지워도 번지는 기억에 자꾸 눈물이 나 더 나아질 게 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지우고 지워도 아직도 숨조차 쉴 수 없네ㅡ요 안되네요 |
2옥타브 솔(G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3옥타브 미(E5) 구간은 보라색, 3옥타브 솔(G5) 구간은 갈색, 3옥타브 시(B5) 구간은 회색 볼트체 없이 색상 입혀진 구간은 가성. |
5. 난이도
먼데이 키즈 곡 난이도 TOP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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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 : G (사장조)
- 최고음 : 진성 3옥타브 도(C5), 가성 3옥타브 시(B5)
그대 품에와 더불어 먼데이 키즈 역대 차악의 헬곡 [4]
우선 벌스 부분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후렴구 시작부터 2옥타브 솔(G4)~2옥타브 시(B4)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중고음이 계단식으로 빠르게 왔다갔다 하는데다 거의 ㅣ,ㅝ,ㅗ,ㅜ 같은 좁은 발음으로 난사해야 하니 호흡도 문제지만 실수 위험도 커서 굉장히 어렵다. 그리고 간주가 하나도 없어서 체력적인 부담이 대폭 올라간다.
더 큰 문제는 브릿지 구간인데, 안 그래도 많았던 2옥타브 라(A4)~2옥타브 시(B4)의 빈도가 급증하고 진가성 전환 구간[5]에 이전에는 없던 3옥타브 도(C5)까지 등장한다. 그리고 2옥타브 라(A4)-2옥타브 시(B4)-3옥타브 도(C5)순의 3단고음이 나오는데 전술했다시피 쉬지 못한 상황에서 저 3단고음을 수 초간 길게 내야한다. 이 후 바로 3절 진입하는데 이미 지칠대로 지친 상황에서 2옥타브 시(B4) 빈도 증가에 진가성전환[6]까지 있어서 호흡곤란이 걱정될 정도의 헬곡이다. 3옥타브가 적다고 다 쉽다는 편견을 완전히 없애는 곡.
뜬금 없지만 3옥타브 시(B5)의 가성 애드립이 존재하는데 굳이 따라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피토할 정도로 연습한 게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의 영역이니. 이런 구도를 가진 타 가수의 헬곡이 있는데 바로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을 찾아서.[7]물론 난이도 자체는 원데이가 행복즐 보다 조금 더 어렵다.
엠씨더맥스의 노래로 난이도를 따지면 1.5티어 평균 난이도 급 헬곡인 그대가 분다, 처음처럼에 살짝 못 미치고 그 아래 1.5티어 하위권인 One Love, 바라보기, 사계(하루살이)와 비슷한 난이도인 헬곡이다. 이 곡이 저 두 곡과 동급인 그대 품에보다 살짝 쉽기 때문. 대략 1.5티어 하위 라인의 난이도로 추정된다.
6. 커버
6.1. 김창락(작곡가)
6.2. 리누
3단 고음을 1단 더 올려서 4단 고음, 3옥타브 레(D5)까지 올리고 후반부 가성을 진성으로 바꾸고 하루가 너무 길어요 부분의 음을 확 올렸다.
6.3. HB crew 이예은
7. 여담
- 악랄한 난이도 탓에 이진성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죽여라라고 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라이브로 거의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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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라인이 좀 밋밋하고 3단 고음에서 끝난 것, 음 구성 등 여러모로 조금 아쉬운 곡이다. 3단을 4단으로 하고 드럼라인을 좀 풍성하게 한 뒤 뒷부분을 1키 전조+
리누처럼 불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러면 발라드 사상 아무도 건드릴 수 없고 본 가수도 부르다 죽는 미친 곡 탄생그리고 마이웨이처럼 뒷심 발휘가 됐으면 하는 곡이기도 하다.
- 노래방에서 TJ는 98255, 금영은 9215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