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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료나 액션 에로게 게임 Night of Revenge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악의를 품은 인간, 현세에 강림한 악마, 악령에 빙의된 존재 등이다. 주인공이 무방비한 상태로 이들에게 붙잡히면 무참히 강간당하거나 죽임을 당하는데, 그 유형은 크게 네 가지다. 첫 번째 유형은 몇번이고 강간하는 것이고(💔) 두번 째 유형 약간의 혈흔을 수반한 살해(😱) 세번 째 유형은 혈흔이 상당히 나오는 죽음(👻) 네번 째 유형은 고어 수준으로 피가 가득하고 해골 마크가나오는 잔혹한 사망 씬이다(💀) 사망 직전에 페이탈리티 문구가 출력된다. 수위가 높기에 플레이 및 열람에 주의를 요한다.아래는 게임내 적 도감에 등장하는 순서에 맞게 정리한 것이다.
2. 일반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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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행상인이나 작은 마을 등을 습격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도적.
범법 행위를 일삼는 범죄 집단이지만, 빈곤에 고통받는 이들이 도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다양한 출신이 섞여 있으며, 그들 중에는 검에 능한 자들이 숨어있어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엿 볼 수 있다. - 검을 위에서 아래로 크게 휘두르는 일격을 가하는데 이것에 맞으면 넉백 후 다운 상태에 빠진다.
- 다운된 상태로 접근을 허용하면 지니고 있던 쇠사슬을 아라디아의 목에 휘감아 오른손에 꽉 움켜쥐고 댕겨 아라디아를 강제로 일으켜 후배위로 능욕한다. 아라디아는 처음에 두 손으로 쇠사슬을 푸려고 하지만, 저항할수록 쇠사슬에 목이 졸려 결국 저항을 포기하고 힘을 뺀다.
벤데타의 토벌 의뢰로 출동한 아라디아가 처음 조우하게 되는 몬스터다. 100개에 가까운 소규모 마을을 습격해 아녀자들을 노리개로 갖고 놀던 악명높은 범죄 집단의 일원으로, 갈색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검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들을 소탕하고 나면 습득할 수 있는 일기에 따르면, 이들은 매일같이 이짓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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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를 든 도적 💔
행상인이나 작은 마을 등을 습격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도적.
범법 행위를 일삼는 범죄 집단이지만, 빈곤에 고통받는 이들이 도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다양한 출신이 섞여 있으며, 그들 중에는 검에 능한 자들이 숨어있어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엿 볼 수 있다. - 다운된 아라디아를 붙잡으면, 아라디아의 양손을 머리 뒤로 가게 해서 자신의 오른손으로 꽉 붙잡고, 왼손으로는 등 뒤에 있던 검을 뽑아 바닥에 꽂아 세운 뒤 검 손잡이 부분으로 능욕하다가, 자신의 다리위에 앉힌 뒤 강간하며 한손으로 가슴을 주무른다.
푸른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도적. 검은 등 뒤에 차고 있으며, 왼손에는 도끼를 들고 있다. 도끼를 던지는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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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츠키 💔
허수아비의 형상을 취하고 행인들을 습격하는 존재.
농촌 사람들이 악막에 타락한 모습으로 새와 짐승들은 물론 움직이는 것은 보면 공격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본래 인간이었기에, 여성을 보면 본능에 따라 덮치려 든다.
농촌에 있던 허수아비에 악령이 빙의된 존재다. 등에는 구속구가 밧줄로 달린 나무 십자가를 매고 있으며 오른손엔 괭이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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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소귀 💔
작은 외형만큼 힘은 없으나, 함정을 만들 정도의 지능은 가지고 있는 존재.
체격에 비해 왕성한 성욕과 큰 성기를 지녔다.
몸의 장식들은 사로잡은 여성들의 머리카락과 사치품이다.
그들의 모습은 성욕에 빠진 자나 젊고 왕성한 이들이 악마에 의해 타락한 모습이기도 하다.
성욕이 강한 사람이 악령에 의해 타락한 모습으로, 고블린을 닮았다. 도감에 따르면, 체구에 비해 매우 큰 음경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범한 여성들의 머리카락이나 장식품을 전리품마냥 달고 다닌다. 주변에 존재하는 함정도 이들이 만든 것이라 할 정도로 지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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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귀 💔
교활한 소귀들을 통솔하는 대형 악마.
소귀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동시에 숭배의 대상, 바로 소귀들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다.
인간을 뛰어넘은 힘으로 대검을 한 손으로 들어 바위도 쪼갤 수 있다.
소귀와 마찬가지로 성욕이 왕성하며 타종족의 암컷들을 습격하여 사로잡는다. 특히 인간 여성을 덮쳐 무리로 범하는 것을 좋아한다.
교활한 소귀들을 통솔하는 왕이다. 3m는 돼 보이는 칼을 들고 있으며, 붙잡힐 경우 화면이 전환되고 특별한 베드엔딩이 나온다. - 아라디아의 머리를 한손으로 붙잡고 배빵을 날린 뒤, 자신의 다리위에 앉힌 뒤 강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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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
정체 불명의 무정형 생물
아메바 등의 원생 생물이 이상 성장했을 가능성이 제기 되었으나, 이종족의 암컷과의 무리한 교미를 통하여 수가 늘어나고 있기에 인위적인 생물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들의 점액은 의류의 섬유를 녹이는데, 여성들에게 장난으로 점액을 던지는 등의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점액을 희석시킴으로서 옷을 비치게 만들거나, 천천히 녹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평범하게 걷다가도 갑자기 옷이 녹아내린다고 하는 여성(일부 남성 포함)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전형적인 초록색 슬라임. 공격 모션으로는 몸통 박치기, 도약, 포격이 있다. 전부 선딜이 길어 회피하는 것을 어렵지 않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붙어있다가 뛰어들어 습격하기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포격에 맞으면 다운 상태가 되며, 도약은 강제 H씬 진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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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노예 💔
강간, 강도, 살인 등의 죄를 저지르고 형을 기다리는 사형수들.
그들은 현재 마녀 사냥에 사용되고 있으며, 공헌한 것은 적으나 덕분에 사형이 미루어져 있다.
태생부터 죄인인 그들에게 그들에게 통솔력 따위는 없으며, 이단 심문관들도 그들을 버릴 말 중 하나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강간, 살인 등의 강력 범죄를 저질러 교회에 붙잡힌 사형수들이다. 악령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이단 심문관들의 동원으로 전장에 투입됐다. 푸른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오른손에는 촛대, 왼손에는 쇠뇌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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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 죄인 노예 💔
강간, 강도, 살인 등의 죄를 저지르고 형을 기다리는 사형수들.
악마 타락은 하지 않았으나, 악마에 가까운 괴력의 소유자들이다. 태생부터 그러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아둔하고, 평범한 사람의 반 밖에 되지 않는 사고력을 지녀서, 성욕이 시키는 대로 살아간다.
몸집이 매우 큰 사형수들이다. 사람만한 도끼를 한손으로 들고 다니는 괴력을 자랑하며, 나체의 여성을 쇠사슬로 결박해 자신의 배에 묶어 딱 붙여두고 걸어다닌다. 육중한 몸이 걸을때마다 여성은 위아래로 흔들리며 고통스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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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 💔
악마로 타락하여 여섯 개의 손을 가지게 된 존재들.
체내에서 상대를 발정시키는 물질을 생성해 낸다.
여섯 개의 손으로 상대를 억누르고 발정시키는 물질을 주입하여 여성을 범하는 모습은 가히 그것만을 위하여 태어난 존재라 하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낭비가 없다.
생식은 생물의 본능이나, 이들은 그것에 목메는 존재가 타락한 결과물일 것이다.
팔이 6개 달린 삐쩍 마른 사람 형상의 악령이다. 전신이 어두운 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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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이단심문관 💔
교회 소속의 마녀 사냥 부대, 그중 하급 심문관들이다.
교회의 기사가 아닌 독자적인 부대이기에 어느 정도의 규율은 있으나 개개인적으로는 이기적이고 교회에 대한 충성도도 높지 않다. 그렇기에 그들은 이단 심문이라는 이름 아래 도저히 선이라고는 할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르기도 해 종종 문제가 된다.
그러나 전투 능력에서 만큼은 마녀조차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역병 의사의 가면을 쓴 하급 이단 심문관이다.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교회가 보낸 재판 부대의 일원이나 교회 직속이 아니라 일종의 외주를 받은 독자 조직이다. 작중 습득한 책에 따르면,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마녀재판을 빙자해 겁탈해온 것으로 보인다. - 왼쪽 허리춤에 금색 샷건을 차고 다니며 오른 손엔 질럿처럼 칼날을 붕대 휘감고 있다. 후반에도 계속 나오는 질럿같은 포지션. 팔에 달린 칼날로 때리는 일격과 2연격, 샷건, 물약을 사용한다. 플레이어가 가까우면 사선으로 휘두르는 일격, 아니면 다른 공격을 한다. 2연격은 앞으로 쭉 나아가 한번 찍고 뒤로 빠지면서 휘두른다.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아프다. 보통 2격이 끝나면 3개의 쇠뇌를 발사하는 샷건을 쏜다. 샷건은 다운공격이다. 투척용 물약에는 춘약, 그리고 휘발성 물질이 있다. 춘약은 촉수와 함깨 동봉되어있고, 직접적인 데미지는 주지 않는다. 폭발하는 물약은 다운공격을 하나 데미지는 슬라임 이하이다.
- 샷건을 주인공의 가슴에 박고 위협하며 핸드잡을 시키다가, 손으로 머리채를 잡은 채 강제로 성기를 입에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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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이단심문관 💔
교회 소속의 마녀 사냥 부대, 그중 중급 심문관들이다.
하급 심문관이 어느 정도 경험을 쌓으면 중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
그들은 교회의 문장을 두드려, 하급과는 달리 후방에서 주술로 전투를 지원한다.
그러나 여전히 이단심문이라는 이름 아래 도저히 선이라고는 할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르기도 해 종종 문제가 된다.
그들 중에는 마녀를 능가하는 불꽃의 문장술 숙련자들이 여럿 있다.
붉은 복장을 입고 금색 십자 지팡이를 들고 다니며 얼굴엔 역병 의사 가면을 썼다. 8스테이지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는데 3스테이지에 특정 물건을 입수 하려고 파견을 나와있다. 화염구, 지팡이, 권총, 폭발함정으로 공격한다. 화염구는 캐스팅 후, 지팡이를 한번 내리 찍고, 한발 내지 3발을 발사한다. 지팡이건 화염구건 같은 데미지로 아프다. 매어의 경우 풀피를 채워두자. 근접해있으면 백스탭이나 지팡이로 일격하며, 거리를 조절 했을 경우, 권총을 쏘거나 함정을 설치하거나, 화염구 캐스팅을 한다. 함정을 설치할 때, 총을 쏘는데, 피격판정이 없다. - 아라디아를 권총으로 위협하며 파이즈리를 시키다가, 손으로 머리채를 잡은 채 강제로 성기를 입에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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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이단심문관 💔
교회 소속의 마녀 사냥 부대, 그중 상급 심문관들이다.
이단 심문관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실력자들. 마녀 사냥 부대의 일원 중, 유일하게 하얀 옷을 입는 것이 허용된다.
하얀 의복은 교회의 청렴함의 상징인 동시에 죽인 적들의 피를 눈에 띄게 하여 적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마녀 처형인이기에, 그들을 만난 마녀들은 죽음을 각오한다.
교회의 제복인 백색 복장을 입고 두개의 칼로 무장했으며 얼굴엔 역병 의사 마스크를 끼고 있다. 온몸에 누구건지 모를 혈흔으로 피철갑이 돼 있다. 쌍검으로 공격하거나 배리어를 친다.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있을 경우 대쉬를 하는데, 앞만 노린다. 자신의 무기를 떨구는 중보스가 존재한다. -
무력화 된 그녀의 머리를 잡고 검으로 내려쳐 죽이려하다가, 주인공의 외모를 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는지 조금 웃더니 그대로 저항하는 주인공에게 춘약을 주사한 뒤 양 가슴을 주무르며 강간한다.
설정상으로 하급과 중급 이단심문관과 큰 차이가 있는듯하게 서술되지만 하는짓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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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 기사 💔
지하성 교회를 섬기는 수녀이자 기사인 여성들.
악마로 타락은 하지 않았으나, 증폭되어가는 욕구와는 반대로 지속되는 금욕생활에 몸이 성욕으로 욱신거린다고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상대의 성별마저 신경 쓰지 않는다.
지하성교회 소속의 검은 수녀복을 입은 수녀이자 기사다. 오른손엔 붉은 책을 왼손엔 거대한 십자가를 들고 다니며, 눈이 붉어져 있어 마치 악령에 빙의당한 것처럼 보인다. 도감에 따르면, 오랜 금욕생활 때문인지 온몸에 성욕이 충동하고 있어서 이를 절제하지 못하는 상태라 한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가면 옷이 찢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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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다니는 수녀기사 💔
기어다니는 것에게 뇌를 지배당한 수녀 기사.
뇌의 내부에서부터 자극을 받아, 오르가슴의 몇 배에 이르는 쾌감에 절여진 존재들.
쇼크로 죽어도 좋을 정도의 쾌락이지만, 뇌를 농락당해 그것조차 할 수 없어 그저 고기 인형이 되어버린 불쌍한 존재들이다.
이와는 별개로, 기어다니는 것이 뇌와 직접적으로 이어져 있기에, 어색하지만 외부의 적에 대한 공격도 가능하다. - 대쉬를 못한다는 것이 빼면 수녀 기사의 강화버전으로 체력도 약간 높고 일격과 삼연격, 그리고 마력탄 공격을 한다. 삼연격의 2, 3타는 뒤까지 닿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마력탄은 2발을 발사한다.
- 자신이 붙든 수녀와 주인공을 서로 접촉시킨 채로 부비다가 아라디아의 귓속으로 촉수를 집어넣어 능욕한다.
기어다니는 것이 수녀 기사에 빙의된 형상의 몬스터. 수녀 기사는 기어다니는 것에 붙잡혀 있으며, 귓구멍을 통해 들어온 촉수에 의해 뇌가 지배 당하고 있다. 기어다니는 것은 촉수로 뇌를 직접 조작해 수녀 기사를 무한한 오르가슴에 빠뜨리고 있어 수녀기사는 눈이 반쯤 풀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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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다니는 것 💔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고기 덩어리.
움직이고는 있으나, 생물인지조차 확실치 않은 존재들이다.
인간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아 이 세상에서 태어난 악마로 추정된다.
도감에 따르면, 이 세상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 고깃덩어리로 현세에서 막 태어난 악마처럼 보인다고 한다. 온 몸이 빨간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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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마피아 💔
교회의 힘 밖에서 라그덤의 어두운 곳에서 활동하는 조직의 일원. 겉으로는 손님에게 친절해 보이나, 뒤로는 인신매매, 마약 판매 등 더러운 일을 마다하지 않는 범죄자들이다.
악마 타락에 대항할 수 있도록 훈련되었으며, 문장술로 자신의 힘을 강화하여 주먹만으로 싸운다.
취미는 음주와 여자를 활용한 근육 운동이라고 한다.
1대1은 할만 하지만, 마피아와 산개해서 전투할 경우 한쪽이 프리딜하므로 한 화면에 뭉쳐야 편하다. 3연격, 해머링, 돌진을 쓴다. 거리가 좀 있을 경우, 화면 밖이더라도 같은 땅을 밟고 있으면 라인하르트마냥 돌진 해온다. 한방에 플레이어를 승천시키며 방어 무시이다. 고로 되도록이면 잡몹을 처리할때도 근육질 마피아를 화면 안에 두고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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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
교회의 힘 밖에서 라그덤의 어두운 곳에서 활동하는 조직의 일원. 겉으로는 손님에게 친절해 보이나, 뒤로는 인신매매, 마약 판매 등 더러운 일을 마다하지 않는 범죄자들이다.
악마 타락에 대항할 수 있도록 훈련되었으며, 적에게 마력이 담긴 은탄을 쏜다.
두 자루의 총을 양손에 쥐고 있다. 생긴 것대로 일반탄을 쏘는 공격과 단거리와 장거리에서 터지는 폭발탄을 쏘는 공격을 한다. 패턴은 다양한데 붙으면 아무 공격도 못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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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자(노숙자) 💔
치안이 나쁜 라그덤의 지하로 내몰린 이들.
마피아들에게 다양한 의뢰를 받고 있으며, 특히 라그덤에 놀러 온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강간을 저지르는 등 범죄에 손을 물들이고 있다.
과거 상류층이었던 이들이 어떠한 이유로 부랑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때때로 들려온다.
털관리를 안해서 얼굴이 안보이는 허름한 옷을 입은 노숙자다. 3가지 유형이 있다. -
방망이
못이 수없이 박힌 나무 방망이를 지니고있다. 공격하기 전에 양팔을 머리위로 뻗는데, 다리를 들면 일격, 안들면 5격이다. 5격이 데미지는 덜 들어가지만 다운 공격이다. -
방망이와 방패
나무 방패를 추가로 들었다. 웅크리기, 제자리 3연격이 추가됐다. 방패는 부술 수 없지만 일정 타격 이상 입힐 경우 가드가 풀린다. 웅크리기는 뒤에서 치면 기술이 캔슬된다. 제자리 3연격은 어느 방향에서 치건 방패를 치게된다. 5연격은 앞이 취약해지고 뒤는 방패에 막힌다. 일격을 할땐 공격이 그냥 들어간다. -
벽돌
벽돌 처럼 생긴걸 던지는 노숙자. 거리가 가까워지면 근접 공격 없이 무조건 도망친다. 공격은 튕겨낼 수 있다. - 주인공을 바닥에 엎어놓고 머리채를 잡아 올린 채 후배위 자세로 강간한다. 한번 가면 두번째 부턴 다른 노숙자가 주인공의 입에 성기를 물리더니 앞뒤로 범한다.
- 두번째는 단두대에 주인공의 팔과 머리를 끼우고 범하는 것. 엉덩이를 내민 자세로 주인공은 엉덩이를 흔들고 발로 차면서 저항하지만 끝내 범해진다. 사정후 몸에 힘이 빠져 쓰러진다. 사정을 마친 노숙자가 떠나면 다른 노숙자가 줄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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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죽음 💔
수녀 기사나 이단 심문관들의 화려한 타락의 산출물
그저 기어다니는 하찮은 존재였으나, 이제는 죽음을 먹고 형태를 취하여 인간들의 지식을 뛰어넘은 공포스러운 존재들이다.
죽어서도 괴롭힘 당하는 수녀 기사의 뇌와, 고기 인형이 되어버린 그녀들의 육체는 모독이라는 말 외로는 표현할 수가 없다.
이들과 만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기어나니는 것이 하급 이단심문관을 절단해 하체를 지배하고, 척추와 뇌를 빼내고 수녀 기사의 절단된 상체를 올려놓은 매우 그로테스크한 형상을 띠고 있다. - 아라디아를 붙잡고 귓속으로 촉수를 집어넣어 능욕한다. 그 다음엔 음문으로 촉수를 삽입해 강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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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거미 💔
거미를 섞여 놓은 듯한 악마.
어둡고 축축한 지하를 좋아해 지상에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
쥐나 곤충 등을 사냥해 먹으며, 작은 시체만으로도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짝짓기를 하지 않고도 고치에 새끼를 낳을 수 있으나, 본능적인 쾌락을 쫓아 여성을 덮치기도 한다. 다만 깊은 지하에서 살기에 대부분은 조용히 삶을 마친다.
몸통이 여러 고치를 뭉친듯한 형태의 흰색 인면지주. 주로 거미줄에 매달려있다가 떨어지며, 몸손에 든 하얀 무기로 때리거나 솟아오르는 거미줄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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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달팽이 💔
비정상적으로 성장한 달팽이
대형화에 의한 영향인지, 생식활동에 이상한 집착을 갖게 된 존재들이다.
이들의 촉수에서는 특별한 호르몬이 함유된 점액이 흘러나와 여성의 모유 생성을 촉진시킨다.
돌맹이로 집이 단단해진 달팽이의 강화버전. 추가된 패턴으론, 반듯하게 누워 발로 1자를 그려 중거리 물창을 발사한다. 선딜이 길어 피하긴 쉽지만 맞으면 매어 채력 노업기준 한방. 죽을 경우, 돌덩이 3개를 흩뿌리는 데, 피격판정은 없고, 때리면 튕겨 나가면서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 달팽이와 같은 방식으로 능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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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낀 어인 💔
수질 높은 계곡에서 서식하는 거대한 어인 악마. 그들의 계곡은 본래 대장장이 마을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본래 대장장이였기에 악마가 된 후에도 근육과 그 힘만큼은 남아있다.
인간 시절에는 힘과 기술을 가진 이들이었으며, 이와 비례한 성욕을 가지고 있었다.
악마가 되어 이성을 잃은 지금, 그들의 성욕 만큼은 줄어들지 않았다고 한다.
망치를 지니고 다니는 거구의 괴물이다. 피부가 돌처럼 보인다. 망치로 찌르거나 기를 모았다가 돌진하면서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중보스가 존재하며, 잡으면 쓰던 망치를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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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
묻혀있던 시체가 악마가 되어 깨어난 것이다.
움직임이 굼떠서 한 마리 한 마리는 큰 위협이 되지 않으나, 여럿이 모여 있을 경우 방심을 해서는 안 된다.
무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진혼의 길에 매달려 있는 거룩한 종이나 불길의 종으로 다시 흙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검은 넝마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는 시체. 칼로 배는 공격을 한다. 모든 공격의 선딜이 길지만 아프다. 강간씬이 두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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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더미 💔
시체들이 뭉쳐져 구성된 악마.
그 끔찍한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을 잃을 수 있다.
어쩌면 죽음이 쌓이는 것, 그것이 진혼의 길이기에 그런 끔찍한 형상을 취했을지도 모른다.
신성 마법이 아니라면 몇 번이고 되살아나는 그들의 모습은 교회의 기사들 마저 공포로 몰아넣는다.
시체가 뒤엉켜 있는 형태의 괴물. 시체로 후려치는 공격과 시체를 던지는 공격이 있다. 일반 공격으로 죽으면 부활하고, 빛속성의 무기나 마법으로 마지막 타를 쳐야 완전히 사라진다. 은색 종 아래에서 싸우거나 지하에서 성검을 회수한 뒤, 싸우자. - 주인공을 벗겨 놓고 파이즈리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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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
각지에서 온 순례자들.
그 중, 과격파의 일원들은 교회의 행동과 교리를 모두 선이라고 믿고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은 현재 순례를 함과 동시에 독자적으로 마녀 사냥을 모방하고 있다.
십자가와 종을 들고 역병 의사의 가면과 흑의를 입은 교인이다. 십자가로 내려치는 공격과 종을 울려 성마법구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맞고보면 십자가가 훨씬 더 아프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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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의 기사 👻
순례자를 지키는 존재임과 동시에 죽음에서 깨어난 시체들을 다시 흙으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을 하는 기사들이다.
그러나 마녀 사냥이 진행됨과 함께 서서히 본래의 목적을 잃어가고 있어, 머지 않아 악마로 타락하게 될 것이다.
신앙심이 악마 타락에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일까...
플레이어의 거의 2배 정도의 키인 거한이다. 조우하면 칼에 빛의 힘을 불어넣고 임전한다. 직접적인 처형씬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적이다. - 무언가로 감싸진 검을 휘둘러 평범한 검의 모습으로 바꾸고, 아라디아를 하늘로 던져 내려올때 꽂아버린 후 내던져려 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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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오염체
존재를 알 수 없는 검은 덩어리.
눈알 같은 것이 사이에 섞여 있으며, 끔찍한 악취를 풍긴다.
연구시설 근처에서 서식하며 인위적인 힘으로 태어난 듯 하다.
또한 그들의 눈은 인간의 것과도 유사하다...
누군가 간청하듯 중얼거리는 듯한 것은 기분 탓일까.
네 팔과 눈이 하나 달린 슬라임. 4수 찌르기나 4연격을 한다. 선딜이 길지만 플래이어가 범위 안에 들어오기 전에 시전하고, 데미지도 강해서 조심해야한다. 특이하게도 적에게 제압 당해서는 강간 모션을 볼 수 없고, 함정에 빠져야만 모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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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원령 💔
인골에 검은 오염체가 얽혀있는 듯한 외형의 존재.
어두운 기운이 보일 정도의 원념을 품고 있으나, 누구에게, 어째서 원한을 안고 있는지는 원령마저도 잊어버린 지 오래이다.
검게 물들어 더럽혀진 뼈들은, 언뜻 여성의 것처럼 보인다.
진흙으로 이루어진, 마법을 사용하는 해골이다. 원거리에서 캐스팅을 하며 존재감을 뽐낸다. 플레이어가 접근도 하기 전에 자신 주변에 3개의 암흑구를 공전시키고, 요란한 소리를 내고 벽에 튕기는 암흑구를 던진다. 캐스팅을 안하고 바로 5개의 작은 암흑구를 던지기도 하는데 즉사는 아니지만 아프다. 근접해서 계속 공격 하다보면 땅으로 꺼졌다 옆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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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머리의 악마 💔
다양한 전설 속에서 등장하는 소머리의 악마.
그 육체는 하나의 거대한 근육 덩어리로 만나는 이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평범한 인간은 이들의 상대가 되지 못하며, 처참한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미노타우로스처럼 생긴 두개의 방망이를 든 거구의 흑우다. 도약, 쌍수 내려찍기와 2연격을 하고, 브래스를 뿜는다. 도약은 방어무시에 매어 기준 한방에 플레이어를 보내버린다. 쌍수 내려찍기는 한번 내려찍고 4번더 교대로 내려 찍으며 3개씩 돌을 흩뿌린다. 돌덩이에도 피격 판정이 있으면 튕겨내면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브래스는 선딜 후딜이 길어 딜 타이밍이 넉넉하게 나온다. 하지만 한대 맞고 운이 나쁘면 게임오버 되기 때문에 조심하자. 특정 구간에서 불발된 화염 주문서에 불을 붙여 활성화 시킨다. 자신의 무기를 드랍하는 중보스가 존재한다. - 선 채로 공중에서 주인공의 하의를 벗기고 그대로 좌위로 능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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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믹 💔
보물 상자의 형상을 취한 생명체.
외형은 평범한 보물 상자이나, 부주의하게 여는 이들을 삼켜버린다.
생식기능이 있어 섭취한 여성을 내부에서 강간한다.
이들의 내부는 징그러울지 몰라도, 만진 사람에 의하면 독특한 온기와 부드러움 덕분에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한다.
한번 먹히면 그 안에서 끝없이 범해지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둥지를 찾는 일부 생물처럼 보물 상자 안에서 살아가나, 어째서 상자를 택하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금이나 보석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악마로 타락해버린 인간들의 말로라고도 한다.
무기나 반지 등을 주는 상자의 모습으로 의태한 괴물. 일반 상자는 접근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말풍선이 나오지만, 가짜일 경우 바로 움직일 수가 있다. 강간당하고 싶지 않다면, 확인을 누르고 옆으로 피하는 습관을 들이자. 처음 처치시 장비 같은 특수템을 떨구고, 그 뒤로는 강화 재료만 떨군다. 도약, 돌진, 그리고 깨물기 공격을 한다. 도약공격은 뛰어오르고 떨어질때까지 딜레이가 있으며, 착지시 널판지 3개를 흩뿌린다. 피격되며, 타격시 튕겨저나간다. 입을 앙 다물고 움크리면 돌진 공격을 해온다. 두 공격은 모두 맞으면 즉사이니 조심하자. 입을 크게 벌리면 깨물기 공격을 최대 2연격 시전하는데, 비교적 아프지 않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벌어지면 바퀴 벌레마냥 다리를 빠르게 움직여 대시하고 무조건 기술 하나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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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석상 💔
대성당에서 발생한 악마 타락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석상들.
아름다운 천사의 외형과는 반대로 그들의 빛나는 화살은 맞은 이를 강제적으로 발정시킨다.
제 아무리 강한 의지의 소유자라 하더라도 생명의 원초적인 본능 앞에서는 저항할 수 없는 법이다.
그렇기에 어떠한 저항도 의미가 없다.
유도 마력탄를 발사한다. 공격력에 관계없이 한방에 부숴지는 듯 하다. 한번 부숴지면 파편이 생기는데, 한번 더 치면 튕겨 나가지 않고 부숴진다. 파편은 플레이어의 진로를 방해한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와 몬스터 사이에 파편이 박히면 통과할 수 없다. 방심하지 말자. - 화살을 맞고 다운된 자리에 분홍색 가스가 남는데, 여기에 다운되어 있으면 자위 상태이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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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
대성당의 도서실에서 책을 관리하는 존재들.
다양한 실험 및 개발을 담당하여, 이단 심문관들이 애용하는 인공 촉수나 폭발 병 등을 제조하는데, 사서의 도움 없이는 만들 수 없다고 한다.
본인들의 호기심을 채우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마녀 사냥은 물론 교회의 교리에도 별 관심이 없는 이들도 드물지 않다.
등에 책을 가득 실은 난쟁이. 눈에 붕대를 감고 한손에 책을 들고 있으며, 지팡이 대용으로 단검을 사용한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있을 경우 같은 층부터 위층에 살짝 닿을 정도의 전기 기둥을 4개 소환한다. 근접 할경우 화염 마법이나 전격 마법을 인첸트해 단검을 휘두른다. 마법이 폭발할 때 타격하므로 필요 이상으로 쫄지말자. - 아라디아를 인첸트 단검으로 광어 마냥 뒷덜미를 여러번 처서 기절시킨 뒤, "The Big L"자세로 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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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
로데니아에 숨어있는 살인자.
한때는 도축업자였던 것으로 보이나, 이제는 살육의 쾌락을 찾아 방황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의 거대한 도마로 무엇을 해체한 것일까. 뜨거운 피가 여전히 그에게 묻어 흘러내리고 있다.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 악마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거구 복면 노예보다 더 거구인 노예. 거대한 쌍칼을 들고 있다. 일본의 미니보스인데 싸우는 장소가 하필 좁아 터진 데다가 공격 범위가 넓어서 까다롭다. 다행히 쫒아오거나 하지는 않아서 포션빨로 잡기가 가능하다. 처치시 이 몬스터가 사용하던 검을 사용할 수 있다. - 아라디아를 방안으로 끌고 가서 복면을 씌우고 매단 뒤에 다리를 절단하고 자위를 하며 흡족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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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시체 💔
전신에 피 투성이 붕대를 감은 시체.
평범한 시체와는 달리 상당히 기민한 움직임을 지녔으며, 한때 얼굴이었던 덩어리를 이용해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기도 한다.
도대체 무슨 원한을 지니고 깨어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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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짐승 💔
개처럼 4족 보행을 하나, 인간의 머리를 여럿 합쳐놓은 듯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다만 행동은 개와 흡사하다.
자세히 보면 이들의 목에는 무언가 선 같은 흔적이 남아있다.
악마 타락의 산출물인지, 끔찍한 실험의 부산물인지 알 방도가 없다. - 아라디아를 엎드리게 한 뒤 그대로 후배위로 능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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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 💔
감옥의 죄수들을 관리하는 간수들.
단정한 외모와는 다르게 가학성이 심해,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에 쾌감을 느낀다.
죄수들을 고문하는 것을 즐기며, 동시에 그들을 언젠가는 반드시 강간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많은 원한을 사고 있다.
지하 감옥에 있는 보라색과 갈색 머리의 여간수. 공통적으로 한쪽 발에 붉은 오오라가 있으며, 발을 이용한 공격을 한다. 지하 감옥에 있는 보라색 머리의 여간수. 한쪽 발에 붉은 오오라가 있으며, 발을 이용한 공격을 한다. 채찍을 위아래로 2회 휘두르는 패턴, 그냥 하이킥을 날리는 패턴, 땅을 찍어 돌덩이를 날리는 패턴, 달려들어 날아차는 패턴이 있다. 날아차는 공격이 다운판정이 있으며, 페이크도 있다. 당연히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옷이 찢어진다.
갈색의 경우 채찍이 없어서 채찍 관련 공격은 안하며, 대신 죽을때 한번 날라차기 공격을 하고 죽는다. - 주인공을 엉덩이가 위로 오게 눕히고 한쪽 가슴을 발로 밟다가 무릎을 꿇고 얼굴을 붉히며 딜도로 보지를, 채찍의 막대기로 항문을 쑤시다 다시 일어서 발로 가슴을 밟다 딜도를 밟다 하면서 자신도 자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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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사 💔
구담의 인신매매 조직인 '목장'에 소속되어 있는 인간 조교사들.
다양한 약품, 도구들을 사용하여 성적인 것을 포함한 고문을 행하는 이들이다.
몸과 마음을 조교하는데 전문가들이며, 그들의 손에 걸리면 타락의 길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전투력은 특출나지 않으나, 방심하면 구운 고기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뜨겁게 달군 쇠를 들고 있는 적. - 아라디아를 포함한 여자 다섯 명을 사슬로 묶고 젖소 옷을 입힌 채로 후배위로 강간하며 모유를 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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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
라그덤의 인신매매 조직인 '목장'에 고용된 검객들.
본래는 동방 출신의 무사들이었으나 한 남자를 따라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
그들의 검술은 아직 완성되지 못했으며, 미숙한 면 또한 보인다.
키신마루를 따르는 무사들. 개개인이 일반적인 적들에 비해서는 강하다. - 아라디아를 눕혀서 뒷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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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처녀 💔
식물에 싸인 여성의 모습을 가진 악마.
식물과 결정을 조종하며 호수에 침입한 이들을 공격한다.
먹잇감의 체액을 섭취함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며, 잡은 먹이에 따라 체액의 섭취 방법이 달라진다.
그것이 인간일 경우 성별을 불문하고 무슨 짓을 할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특히나 남자의 체액을 좋아한다. - 아라디아를 식물 줄기로 사지를 결박한 뒤 입에 줄기를 넣어 능욕하다가, 팬티를 벗기고 음문에 줄기를 삽입하며 가슴을 애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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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처녀 💔
인어와도 같은 모습을 한 악마.
허공에서 수영하듯 부유할 수 있으며, 꼬리를 휘둘러 바위마저 부술 수 있다고 한다.
먹잇감의 체액을 섭취함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며, 잡은 먹이에 따라 체액의 섭취 방법이 달라진다.
그것이 인간일 경우 성별을 불문하고 무슨 짓을 할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특히나 남자의 체액을 좋아한다. - 아라디아를 염동력으로 공중에 띄운 뒤 얼굴에 파란 점액을 소환해 물고문 시키다가, 공중에 묶고 음문을 애무하면서 물고문을 계속 키고 해제시키며 능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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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버섯 💔
거대한 움직이는 버섯.
이것이 식물인지 균류인지는 불분명하나, 인간 여성을 보면 덮쳐버린다.
강력한 '짝짓기 효과'를 가진 분말을 활용하여 교미 상대를 집단으로 덮친다.
실수로라도 땅에 쓰러져 버리면 이들에게 깔려서 대량의 가루를 흡입하게 되고, 아찔한 정신 속에서 이들에게 범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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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익 💔
까마귀 괴물. 옆에 시간을 조종하는 눈깔 악마를 풍선처럼 사슬에 묶어서 다니고 있다. 11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다. 도약 공격과 일격, 그리고 배리어를 쓴다. 자세를 낮추면 잠시 뒤 사선 뒤로 점프한 뒤 플래이어 쪽으로 날라간다. 흑익의 뒤에 있거나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공격이 닿지 않는다. 지닌 무기를 높이 들면 내리 그으며 일격을 하는데, 이때 시계를 소환한다. 시계는 일정 시간 뒤에 깨지면서 시계 기준 약간 앞쪽에 참격을 다시 소환한다. 두 공격 모두 사선 뒤쪽을 치므로, 지상에서 뒤를 잡고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가끔 도망치려 할 때, 배리어를 시전해 플레이어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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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심문관 보좌 😱
면사포에 백의를 입은 수녀. 수속성 공격을 해온다. 반피 이하일 경우 이전 스테이지의 수녀 기사처럼 부파된다. 맵 한 곳에서 흑익에게 범해지고 있다. 4연격, 수속성 폭발, 1~3연격을 쓴다. 플래이어가 어디있건 훼이크로 대쉬를 시전 할 때가 있다. 이때는 쓰려는 기술의 거리가 안 될 경우, 몇번이고 대쉬를 할 수 있다. 거리를 벌리고 창을 앞에서 한 바퀴, 뒤에서 한 바퀴 돌렸으면, 앞에 수속성 폭발을 5번 일으킨다. 창이 돌아갈때도 피격 범위라서 닿지 않도록 조심하자. 특히 수속성 폭발은 가장 강한 기술이기 때문에 최대한 창이랑 마법에 닿지않고 딜을 넣도록 하자. 뒤에서 한바퀴를 돌리면 창을 돌리며 앞으로 4연격을 날린다. 별로 아프지도 않고 멀리서 오기 때문에 보고 피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을 경우, 1~3연격으로 평타로 응수하는데 바리에이션이 매우 많다. - 체력이 반 이하로 떨어지면 옷이 찢겨 나간다.
- 아라디아를 아래서부터 단계적으로 얼린 다음 박살내 살해한다.
3. 함정형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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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웜 💔
판자에 장미꽃이 달려있는 형식으로, 지나갈때 위에서 통나무가 내려와 다운시키거나, 밑에서 판자가 띄워올려 로즈웜으로 던지기도 한다. 두 종류가 존재한다. - 장미꽃에서 촉수가 튀어나와 아라디아를 범한다. 장미꽃이 2개인 로즈웜은 다른 촉수 하나가 더 튀어나와 펠라치오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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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촉수 💔
평소엔 분홍 타원으로 있다가 플레이어가 위에 지나가면 뻗어 나온다. 닿는 즉시 주인공을 사로잡는다. - 촉수가 아라디아를 휘감아 굴곡위 자세로 음문를 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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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손 액자 💔
사방에서 가운데로 검은 손이 뻗은 그림. 평소엔 무해하나, 다운 공격을 맞으면 주인공은 그림 안에 들어가 사로잡힌다. - 액자에 갇혀 액자 안에 있는 수많은 손들에 의해 희롱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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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
평소엔 무해하나, 다운 공격을 맞으면 사로잡힌다. 주로 밑에 거미줄 창 함정과 같이 배치되어 있다. - 아라디아가 거미줄에 걸려 여러 마리의 작은 거미들에게 윤간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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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창
평소엔 흰색 타원으로 있다가 플래이어가 위에 오면 창을 위로 찌른다. 맞은 주인공은 위로 뜨며 옷이 찢어진다. 거미줄과 콤비를 이루거나, 보스의 밑에서 플래이어를 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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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슬라임 함정 1 💔
연구시설의 함정. 검은 슬라임 몬스터가 맵 곳곳에 붙은것 처럼 생겼으며, 배경과 잘 구분되지 않는 나무판자에 찔려 닿으면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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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슬라임 함정 2 💔
연구시설의 함정. 검은 슬라임 몬스터가 맵 곳곳에 붙은 것처럼 생겼으며, 배경과 잘 구분되지 않는 나무판자에 찔려 닿으면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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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 넝쿨 💔
식물에 눈알이 달린 모습을 하고있는 함정. 얼핏 보면 빨간 꽃의 형태만 보이는데, 위에 서면 두 줄기로 교차하게 찌른다. 역시 배경과 구분이 안가 꽤나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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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장벽
11 스테이지에 밖으로 나오면 등장하는 장애물. 단순하게 길을 막는데 그 내구도가 꽤 강하다. 불속성에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 삼각 목마 💔
- 주인공이 양 발목과 허벅지에 쇠공이 달리고, 유두에는 집게가 집힌 채 삼각 목마에 사슬로 묶여 음문을 애무 당하고, 뒤에서는 처벌방의 빨간 두건을 쓴 복면 노예가 킥킥대며 채찍으로 엉덩이를 때린다. 시간이 지나면 돌기가 튀어나와 주인공을 애무한다. 복면노예가 나오지 않는 버전도 있다.
- 아이언 메이든
- 다운공격을 맞아 날아가는 주인공을 잡아채서 삼킨 다음 유두와 성기와 항문을 범한다.
- 쾌락 조교 장치
4. 보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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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두목 💔
도적들의 두목으로 행상인이나 마을 등을 습격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이다.
평생을 악행 속에서 살아온 이들로 그들이 파괴한 마을만 두자리 수가 되고, 범한 여자는 수백 명이 넘는 수배범들이다.
벤데타는 복수의 여정을 떠나려 하는 아라디아에게 그들의 토벌 임무를 주었다.
분명 강한 적이기는 하나, 도적도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교회에게 어찌 복수를 할 수 있겠는가.
1 스테이지의 보스로, 도적 집단의 우두머리. 지명수배범으로, 현재는 무리를 이끌고 산속에서 은거 중이다. 무찌를 경우 옆에 범해져있던 여성을 구출하고 도적의 일지를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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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손의 악마 💔
2 스테이지의 보스인 거대 나무 괴물. 악령이 깃들면서 훨씬 사악해진 악마가 됐으나 둔중한 육체를 재빨리 움직이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팔로 내리치는 공격과 랜덤한 위치에 바위를 떨어뜨리는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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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짐승 💀
3 스테이지의 보스. 19년도 8월, 0.30v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있을 경우 대쉬로 좁히거나, 마력탄으로 견제, 또는 돌진기를 쓴다. 근접 시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검으로 올려치기 및 2연격을 휘두르거나, 용차 차기를 시전한다. 필살기는 칼을 물고 돌진해 전장 끝까지 간다. 가능 도중 솟아오르는 칼들도 피격 범위니 조심하자. - 아라디아의 목을 물고 뽑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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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이단심문관 칸도레 💀
5 스테이지의 보스. 자신의 십자가 밑에 숨진 한 수녀기사에게 기도하다 일어서면서 시작한다. 3페이즈로 나뉘어 있다. -
1페이즈
손에 든 쌍검으로 베거나 찌르며 거리가 벌어질시 검을 고쳐잡고 돌진하면서 배는 공격을 한다. -
2페이즈
검을 합쳐 한손검을 만들며 가볍게 베거나 기를모아 2차 폭발하는 참격을 하며 그 외에도 총으로 폭발사격을 하거나 단검을 투척, 일정시간후 폭발하는 십자가를 낙하시키는 마법을 사용한다. -
3페이즈
검을 인첸트하면서 분리해 사용한다. 1페이즈의 패턴을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패턴이2차로 신성폭발을 일으키게 된다. - 수녀기사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옷이 찢어진다.
- 리타이어 후 교회에 난입한 죄수들에 의해 괴롭힘 당하는 것이 이벤트를 통해 보여진다. 이벤트의 장소는 잠긴 협곡.
- 십자가 2개로 아라디아를 고정한뒤 하나를 추가로 떨어뜨려 몸을 꿰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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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마루 💀
노예목장의 보스다. 목장에 고용되어 자신을 따르는 사무라이와 함께 경비 역을 맡고 있다. 뒤에서 스즈메가 희롱당하는 것에 신경이 쓰여 원래는 상당한 실력자이나 아라디아에게 패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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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를 업은 악마 💔
6 스테이지의 보스. 큰 본체 하나와 2층 몸통의 우측엔 마법사 거미, 좌측엔 도끼 거미가 달려있다. 게임상 가장 큰 보스이다. 3개가 개별 피통을 가지고 있다. 양쪽 거미가 다 살아있을 경우 본체엔 1/7배로 약화된 데미지가 들어온다. 하지만 데미지가 그럭저럭 박혀서 본체 먼저 죽어서 소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1층에 있을 때, 플래이어와 거리가 있을 경우, 8방향으로 창을 흩뿌리는 거미줄 덩이를 띄우거나 가시지옥 마냥 땅에서 거미줄 창을 소환해댄다. 근접해 있을 경우, 밑에서 창이 솟는 함정 5발을 설치하거나, 거대 앞발로 우측부터 시작하는 3연격, 혹은 거대쌍수와 측면 쌍수를 교차하게 휘두른다. 플레이어가 2층에 있을 경우, 어디있던 우측 법사 거미가 암흑탄을 쏘기 시작한다. 좌측에 도끼 거미부터 잡으려하면 도끼 + 측면 팔 + 함정 + 8방향 창 + 암흑탄의 마장할 콤비네이션으로 보스 사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아라디아를 끌고 올라가 고치에 가둔 다음 정면을 바라보게 한 채로 여러 개의 촉수로 음문과 입에 삽입하며 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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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머리의 악마 💀
라그둠에서 어느 취객에게 소문을 들은 뒤[5] 순례길에서 찾아갈 수 있는 외딴 대장간에서 만날 수 있는 악마. 대화 신이 끝난 직후 전투에 들어가는데 아라디아의 말에 의하면 인간 "알버트"일 때는 제법 잘생긴 듯 하다. 쓰러뜨린 뒤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면 "사랑의 덩어리"라는 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무기 도감에 의하면 여지껏 사귀거나 유혹했던 여성들의 몸으로 만든 물건이라고 나온다. 그녀들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다고... - 아라디아를 붙잡고 그대로 칼로 그녀를 참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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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진혼의 기사 😱
8 스테이지의 최종보스다. 꼿꼿하게 선 백색기사는 어디가고 검은 아우라를 뿜으며 구부정하게 나타난다. 거대한 검으로 2연타를 하는 공격과 굴러서 배는 공격이 있다. - 갑옷 안으로 주인공을 우겨넣은 다음 그대로 강간한다. 한번 주인공이 가버리면 갑옷을 그대로 조여서 아라디아를 으깨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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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욕의 악마 💔
고위의 악마로 9 스테이지 최종보스다. 서큐버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흑발 머리에,작은 산양뿔이 달려있다. 한쪽 가터벨트만 착용하고 상의는 거의 벗다시피 한 여성형이다. -
현재 채력에 따라 총 2번의 부파가 있다. 꼬리에 달려있는 대검과 마법, 그리고 점멸을 구사하여 공격한다. 틈만나면 회피 점멸을 사용하여 딜넣기가 힘들다. 점멸시 꼬리를 들면 모습을 드러낸 직후 무적인 상태로 급습힌다. 점멸을 하면 보통 플래이어의 옆이나 멀리 떨어진 구석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피격시 빛의 벽처럼 이동을 재한하는 구체를 던지고 꼬리의 대검을 휘두른다. 이때, 구체가 하나이면, 가불기 촉수공격이 맵 일정 부분부터 끝쪽으로 퍼져나오고, 후속타로 맵 정중앙으로부터 끝으로 떨어지는 가불기 창이 떨어진다. 이때 첫 촉수는 나무판자가 위에 박혀있어 후속으로 떨어지는 창을 막아주는 기믹으로 보이지만, 회피로 피해져 의미없다.
구체가 2개일 경우, 탄막을 소환하는데, 근접판정에 한발당 약 50의 약한 대미지를 주지만, 이를 무시하고 맞딜하려고 하면, 탄막이 빽빽해서 꽤 아프다. 설상가상으로 구석에 붉은 벽에 막혀서 탄막의 중심으로부터 거리를 두지 못할 경우, 답이없다. 이 경우 구체 중 한 개는 보스가 자신 앞에 깔지만 나머지 한 개는 공 상태로 돌아다니는데 이걸 근접공격으로 타격시 똑같이 벽이 생성되는데 이게 보스의 탄막을 막는다. 또는 신성 주문중 벽을 생성하는게 있는데 이를 사용하면 똑같이 막아진다. 다만 이건 지속시간이 짧아서 두 번은 써야한다. - 주인공을 붙잡아 남성의 성기를 달아버린 후 정기를 빼가다가 본인 역시 삽입한다.
- 기도의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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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덩굴의 마녀 아라디아 💔(1페이즈) 👻(2페이즈)
교회의 이단 심문관으로 위장하고 있던 진짜 아라디아로, 본작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 복수를 이어가던 도중 같은 마녀에게 속아서 연구 시설로 끌려가 마녀를 양산하기 위한 실험체가 되고 말았다. 그 와중에 자신이 동경하던 가시덩굴의 마녀의 세포를 이식하는 실험을 통해 가시덩굴의 마녀의 힘을 각성하면서 그 힘으로 시설을 부수고 탈출하는데 성공 했으나, 같은 마녀한테 배신당한 데다 실험 내내 시설의 남자들에게 능욕당하고 똑같이 실험체로 끌려온 아이들과 서로 죽이지 않으면 죽는 상황에 내몰려서 결국 그 아이들을 죽여야만 했던 경험으로 인해 가족의 복수를 뛰어넘어 더 이상 자신 같은 일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교회고 마녀고 전부 없애버리겠다면서 눈이 뒤집힌 상태다. 클론 아라디아가 대성당에 다다르자 본색을 드러내 사제들과 교황을 죽이고 클론 아라디아와 대면해서 진실을 밝히고 자신과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 쓰러진 주인공에게로 다가와 머리를 어루만지더니 혀를 집어넣은 채 키스를 하며 주인공의 힘을 앗아간다.
- 아직 저항하는 주인공을 덩쿨가시로 제압 한 뒤 다시금 가슴을 찔러 심장을 꺼낸 후 자신의 검으로 심장을 베며 살해한다.
[1]
0.53 버전 기준 섹스관련 기록중
이종간 출산 스텟을 올려주는 유일한 몬스터기도 하다.
[2]
붙어있어도 딜이 들어간다.
[3]
뒤로 가면
춘약을 사용한 기계도 여럿 보이고, 은항아리, 그리고 하급 심문관이 사용하는 춘약의 수도 상당한 것으로 보아 꽤나 남획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4]
'Bullet Requiem
[5]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숲의 순례길에서 사라진다는 소문.
[6]
자세가
아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