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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1:57

아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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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스테이지 · 몬스터 · 마법 · 갤러리

1. 개요2. 생김새3. 생애4. 스포일러5.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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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탐내지 않을 수 없는 미녀[1]
아라디아는 다크 판타지 에로게 나이트 오브 리벤지( Night of Revenge)의 주인공 마녀다.

2. 생김새

풍만한 가슴, 탱탱한 엉덩이, 튼실한 허벅지, 길고 잘 빠진 다리를 가진 흑발 금안 미녀다. 오른쪽 머리를 땋고 다니며, 복장은 흰 와이셔츠와 어깨를 드러낸 남색의 드레스, 왼손에만 착용한 은 장갑과 허벅지까지 오는 하얀 사이 하이 삭스, 검은색의 긴 부츠를 신고 있다.[2] 허벅지 에 붉은색 문양같은 문신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작중에서 마녀임을 나타내는 문장으로, 이 세계에서 마녀들은 몸 어딘가에 이러한 문장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3]

3. 생애

마녀로 태어나, 어린 시절 중앙 성교회의 마녀 사냥에 휘말려 아버지와 언니를 잃었다. 그러나 벤데타(ヴェンデッタ)에게 거두어져 교회에 복수하는 것을 목표로 수련에 정진하였다. 처녀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 젊은 여성이다. 하지만, 에로게 특성상 마물과 이단심문관에게 붙잡혀 하루에도 수차례씩 벗겨지고 능욕당하는 캐릭터다.

4. 스포일러

[ 스포일러 ]

사실 진짜 아라디아는 따로 있었다. 중앙성교회 내부에 잠입해 이미 조직을 점령한 상태였던 것이다. 따라서 최종 보스가 아라디아. 주인공인 아라디아는 실험실에서 탄생한 아라디아의 클론 중 하나였다. 실험체로 붙잡혀 있던 원본 아라디아가 연구 시설을 탈출하면서 자신의 클론을 전부 없애버렸지만 그 와중에 살아남아 벤데타에게 거둬진 클론 이 주인공이었다. 주인공과 똑같은 이유로 모험을 떠났던 원본 아라디아가 연락두절되고 행방불명되자, 실종자 탐색 의뢰를 수행하던 벤데타가 폐허가 된 시설에서 발견하고 거둬들인 것이 이 아라디아였다. 벤데타의 말로는 처음에는 어떻게든 숨은 붙여놨지만 깨어나질 않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깨어나서 바로 어제까지 함께 지냈던 것처럼 기억하고 행동 했다고 한다.[4] 본인은 전혀 사실을 모르다가 최종장에서 진짜 아라디아가 이러한 진실을 알려주면서 기억 속 언니의 유품을 꺼내서 보여주자, 주인공은 자신이 클론이란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가족 복수에서 그치지 않고, 실험체로 당한 경험 때문에 교회 뿐만 아니라 마녀나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없애서 자신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아라디아의 야망을 막아서고 복수의 연쇄를 끊기 위해 진짜 아라디아를 베어 단죄하고 자신 또한 언니의 유품인 검 모양 펜던트로 심장을 찌르면서 다음 생에는 복수와는 인연이 없는 인생이 되기를 바라며 동반자살하는 것으로 한 많은 생을 마감한다.

5. 관련 문서



[1] 작중 표현 [2] 과거 영웅이었던 가시덩굴의 마녀의 옷을 본떠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3] 이로인해 교회의 이단심문관들이 이단심문이랍시고 무고한 여성을 상대로 문장이 있는지 확인하겠다며 옷을 벗도록 강요하고는 그대로 덮치는 식의 성범죄가 다발하고 있는 모양이다. [4] 즉 벤데타는 기억상실인지 클론인지 알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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