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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통공사 New Jersey Transit |
|
리포팅 마크 | NJTR |
설립 년도 | 1979년 |
영업 지역 | 미국 뉴저지 |
www.njtransit.com |
1. 개요
미국 동부권의 철도/버스회사. 뉴욕과 인근 뉴저지 주에서 통근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경전철 3개 노선과 통근열차 12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노선길이는 863Km(통근열차 노선), 172Km(경전철 노선)에 달한다. 통근자를 위한 버스노선도 다수 운영중. 미국의 철도 환경 때문에 은근 악전고투하는 경향이 있다. 중간에 열차가 한두시간이나 멈추는 경우가 종종 있고 열차가 갑작스럽게 예고도 없이 캔슬되는 경우도 많고 운영이 아주 엉망이다. 동종업계에서 PATH라든가 MTA도 있지만, PATH는 NJ Transit에 비하면 노선 규모부터가 작고, MTA는 뉴욕과 코네티컷 위주로 영업을 하니까 직접적인 경쟁은 안 된다.2. 철도 노선망
2.1. 통근열차 노선
통근열차는 총 12개 노선이 있으며 다음과 같다.2.1.1. 뉴어크 디비전
-
애틀랜틱시티 선(Atlantic City Line)
- 전구간 비전철화 및 단선
- 필라델피아에서 뉴저지 주의 해안 관광도시인 애틀랜틱시티(Atlantic City)까지 운행한다. 운행구간이 다른 노선과 완전히 따로 노는 구간이니만큼 세코커스 정션 역에서 환승할 수가 없다. 애초에 뉴어크는 커녕 트렌턴에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 애초에 다른 노선들은 뉴욕 시티의 근교 구간 영업 노선인 반면, 이 노선은 필라델피아의 근교 구간 영업 노선이다. 전구간 단선에 비전철화로 디젤 기동차 또는 디젤 기관차 견인 여객열차가 운행된다. 2012년 개통된 Pennsauken Transit Center 역에서 경전철 리버 라인과 환승할 수 있어 형식상 자사 노선과 연결은 되었다.
-
북동 간선(
Northeast Corridor Line, NEC)
- 전구간 전철화
- 암트랙(Amtrak) 의 NEC와 선로공유를 해서 뉴욕 펜실베니아 역부터 뉴저지 주도 트렌턴(Trenton) 까지 간다. 주요 경유지는 세코커스 정션, 뉴어크 펜스테이션역, 뉴어크 공항(EWR)[1], 라웨이(Rahway), 메트로파크(Metropark), 에디슨역(Edison), 뉴브런즈윅(New Brunswick), 프린스턴 정션(Princeton Junction)이다. NJ TRANSIT 전체 노선 중 열차 운행편수가 제일 많고 이용객 수도 최다[2]. 주중이나 주말이나 운행편수에 차이는 거의 없으며 이로 인해서 NEC가 과밀상태가 되었다[3]. 기본적으로 같은 구간 Amtrak의 Northeast Regional보다 정차역이 더 많으며 그만큼 운임도 싸다. 종점인 트렌턴에서 경전철 리버라인(River Line)과 간접환승으로 연계가 된다. 역 광장 앞에 붙어있어 환승거리는 가까운 편. 39xx 급행열차들은 프린스턴 정션부터 무정차로[4] 뉴어크 펜역까지 간다. 라웨이(Rahway) 역에서 북저지 해안선(North Jersey Coast Line)이 분기된다.
-
프린스턴 딩키(Princeton Dinky)
- 프린스턴 정션 (Princeton Junction) 에서 프린스턴 역(Princeton) 까지 운행 하는 셔틀열차. 프린스턴 역에 내리면 프린스턴 대학교에 닿을 수 있다.
-
북저지 해안선 (North Jersey Coast Line)
- Rahway-Long Branch 전철화, Long Branch 이남은 비전철화
- 라웨이 (Rahway) 역에서 분기되어 뉴저지 해안을 따라서 다니는 노선. 해안노선인만큼 경치도 좋고, 해수욕장도 많아서 피서철에는 해수욕장으로 가는 손님들이 많다. 하지만 통근노선으로서는 좀 압박스러운 배차간격을 보여주고 있다. 1933년 South Amboy 까지 전철화가 됐고, 1980년 Aberdeen Matawan[5], 그리고 1988년에는 Long Branch 역까지 전철화가 되었다. 뉴욕 펜역에서 오는 열차들은 Long Branch 까지 운행하고 그 후로는 건너편에 있는 셔틀열차로 간다. 하지만 평일 러시아워때는 이 노선의 종점인 Bay Head(비전철화 구간)에서 호버큰 역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는 열차편도 있다.[6][7][8]
-
래리탄 벨리 노선 (Raritan Valley Line)
- 비전철화 노선
- 원래는 뉴저지 중부 철도회사 (Central Railroad of New Jersey) 노선이여서 종착역이 뉴어크 펜역이 아니라 져지 시티(Jersey City)에 있는 Communipaw Terminal 이였다 [9][10]. 하지만 원 소유주 노선이 파산하고 콘레일(Conrail) 에 합병되면서 완전 막장상태가 된다. 1980년대 NJ TRANSIT 에서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Cranford 역에서 뉴어크 펜역까지 노선을 이설해서 운행한다. 이노선은 배차시격이 긴 것으로 유명한데 이유는 운행 선로에 뉴어크로 가는 화물열차들이 시도때도 없이 다녀서 빡센 다이어그램 사이를 비집고 다니기 때문. 게다가 허드슨 강 하저터널에 열린 헬게이트 + 디젤기관차의 하저터널 운행 불가 문제로 인해서 이 노선은 뉴어크 펜역이 시종착역이다[11].
- 하지만 ALP-45DP 전기-디젤 기관차 도입후 평일 낮시간 전용으로 뉴욕 펜역까지 직통운행하는 열차가 생겼다. 올레 [12]
- 2015년 1월 부터 오후 시간에도 뉴욕 직통 열차 영업 시작 [13]
- 현 서부 종점 High Bridge 이후로 노선을 Philipsburg 까지 연장하자는 소리가 있는데 문제는 87번 고속도로가 노반을 관통해벼려서 난감한 상황이다.
2.1.2. 호보컨 디비전
-
몬트클레어-분턴 선(Montclair-Boonton Line)
- Newark Broad St.-Great Notch 까지 전철화, 이후 Denville 까지는 비전철화
- NJT의 통근노선 중에서 주중과 주말편차가 제일 큰 노선. 다른 노선들은 주말에도 거의 전구간 운행하지만 이 노선만큼은 주중과 주말의 운행구간과 편수의 차이가 심하다. 뉴욕 펜역 또는 호보컨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뉴어크 브로드가 역(Newark Broad Street), 베이 가 역(Bay Street)[14], 몬트클레어 주립대 역(Montclair State University)[15], 분통 역(Boonton), 도버 역(Dover)을 거쳐 하케츠타운(Hackettstown)까지 운행한다. 덴빌(Denville)부터 하케츠타운까지는 모리스타운선(Morristown Line)과 선로를 공유하며 뉴어크 브로드 스트리트~호보컨/뉴욕 펜역 구간 역시 모리스타운선과 공유한다.
원래 몬트클레어 주립대역은 없었고 그 위로 약간 더 간 지점에 그레이트 노치 역(Great Notch)이 있었으나 2004년 몬트클레어 주립대 역과 환승주차장이 오픈한 이후 승객들이 다 신설역으로 몰려가면서 결국 그레이트 노치역은 2010년에 폐역 크리를 맞는다. 미국판 강매역과 행신역으로 봐도 좋다. 환승주차장이 대박을 친 셈.
원래는 몬트클레어 노선은 Bay Street 역까지만 운행했고 지금은 일부 폐선된 분턴 노선이 있었는데 2002년 Montclair Connection 이 완공된뒤 몬트클레어 노선과 분턴 노선이 통합됐다. 노선이 통합된뒤 몬트클레어 주립대 역까지 전철화가 됐다.[16]
-
모리스타운선(Morristown Line)
암트랙 북동 간선을 포화시킨 두번째 주범[17]
- Hoboken-Summit-Denvile-Dover 전철화, Dover 이후는 비전철화 노선
- 앞의 몬트클레어 선과 기종점은 완전 똑같으나 중간 경유지의 차이가 있다. 뉴욕 펜역부터 서밋(Summit)까지는 밑의 글래드스톤 지선(Gladstone Branch)와 운행구간이 같으며 서밋에서 모리스타운을 거쳐 덴빌에서 앞의 몬트클레어 선과 다시 만난 후 하케츠타운까지 같이 간다. 전철화는 도버까지만 되어 있으며 주말열차도 도버에서 끊는다.
-
글래드스톤 지선(Gladstone Branch)
- 모리스타운 선의 지선역할을 한다. 서밋부터 계속 서쪽으로 들어가서 글래드스톤까지 운행한다. 주중에는 뉴욕 직통운행도 하지만 주말에는 철저히 서밋-글래드스톤 셔틀열차만 굴러다닌다. 특이하게도 전구간 전철화가 되어있다.
-
버겐 카운티-메인 선(Bergen County & Main Line)
- 전구간 비전철화
- 이 노선은 뉴욕 주의 서펀(Suffern)에서 뉴저지의 호보컨(Hoboken Terminal)까지 운행하며, 두 노선의 차이는 중간 경유지의 차이다. 앞의 노선은 Plauderville을 거치고 해켄색 강(Hackensack River)과 퍼새익 강(Passaic River)을 넘지 않지만 뒤의 노선은 넘는다. 또한 Passaic을 경유한다. 서펀(Suffern)부터 리지우드(Ridgewood)까지와 세코커스 정션(Secaucus Junction)부터 호보컨(Hoboken Terminal)까지는 두 노선이 같지만 리지우드부터 세코커스 정션까지의 경유지에서 차이가 난다. 메인 선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이유는, 원래 이 노선이 이리 철도가 지은, 시카고까지 이어지는 본선이었기 때문. 도로교통의 발달로 여객은 아래 포트 저비스 선의 종점인 포트 저비스까지만 취급하게 되어 하나의 로컬선으로 남게 되었다.
-
포트 저비스 선(Port Jervis Line)
- 사실 이 앞의 두 노선보다 더 긴 노선. MTA 메트로 노스 철도와 NJT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서펀부터 뉴욕 주 저 깊숙한 곳에 있는 포트 저비스까지 운행한다. 통근열차 노선 치고는 상당히 긴 95마일(153Km) 가량의 길이로도 악명이 높다[18]. 편도로 포트 저비스에서 호보컨까지 올 경우 최소 2시간은 잡아야 한다[19].
-
패스캑 밸리 노선 (Pascack Valley Line)
- 비전철화 노선
- 이노선은 배차시간이 정말로 길다. 패스캑 벨리 시간표 문제는 노선이 대부분 단선이라서 열차를 증편하게에는 너무 선로사정이 빡세다. 그래서 이 연선 주민들은 허드슨 강에 놓여있는 타판 지 다리(Tappan Zee Bridge)를 건너서 뉴욕주 태리타운(Tarrytown)으로 가서 거기서 메트로 노스 철도 허드슨선을 이용해 뉴욕시내로 진입하기도 한다[20].
-
메도우랜드 스타디움 서비스 (Stadium Service)
- 세코커스 정션역에서 메도우랜드 스타디움 까지 운행 하는 셔틀열차
- NFL 미식축구 시즌 동안 (8월 ~ 1월) 뉴욕 연고지 팀인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 경기를 위해 운행 한다.
- 그 외 대형 이벤트가 연중 내내 열리고 이벤트 시간에 맞춰서 특별 서비스를 운행 한다.
2.2. 경전철 노선 (Light Rail)
-
뉴어크 경전철 (Newark Light Rail)[21]
- 원래 뉴어크시에 있었던 운하 노반에 경전철을 건설했다. 뉴어크 펜역에서 블룸필드(Bloomfield) 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이 한동안 지하철로 불린 이유는 극히 일부 구간이 지하이기 때문이다.그럼 지하철로 부르면 안 되잖아!!!
- 이후 2006년 뉴어크 펜역에서 뉴어크 브로드 스트리트역을 이어주는 노선이 완공되었다.
-
허드슨-버겐 경전철(Hudson-Bergen Light Rail)
- 1990년대 초, 허드슨 카운티를 활성화 시킬 조건으로 원래 있던 화물노선과 운행 중지된 노선에 전철화공사를 해서 경전철 노선으로 바꿨다. 리버티 스테이트 파크(Liberty State Park) 역에서 베이욘 8가 구간은 옛 중부 뉴저지 철도 회사 구간이다. 뉴저지판 수인선이 된 꼴.
- 현재 베이욘 이스트 8가(East 8th Street), 웨스트 사이드 에비뉴 (West Side Ave) 에서 호버큰 터미널, 토넬 에비뉴 (Tonnelle Ave) 사이를 운행중이다.
- 이노선의 이름이 허드슨 버겐 경전철이지만 실은 버겐 카운티를 전혀 지나지 않아서 버겐 카운티 주민들이 이런 개념없는 노선이름이라고 깐적이 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11년 부터 버겐 카운티 테나플라이(Tenafly)까지 연장공사를 한다니 불행중 다행(…?)
테나플라이 바로 남쪽의 엥글우드 병원 앞까지만 연장 한댄다...
허드슨-버겐 경전철 노선
-
리버 라인 (River Line)
- 화물 노선을 활용하여 건설된 경전철로 뉴저지 남부 지역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신설되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마계로 꼽히는 캠든이 이 노선 상에 있다.
2.3. 버스 노선
미국 최대의 공공교통 기관 아닐까봐 버스노선들도 정말로 많다. 평일 출퇴근 시간에 링컨 터널을[22] 지나가면 정말로 헬게이트가 펼처진 광경이 보일것이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출퇴근시간 동안은 NJT 버스들 때문에 링컨 터널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문제는 링컨 터널이 왕복 3차선이라는 것.대부분의 노선이 뉴저지 북부, 뉴어크, 필라델피아 그리고 중소도시들[23]을 거미줄처럼 이어준다. 하지만 배차시간의 압박이 느껴지는게 문제…
2.3.1. 버스 노선 일람
- 1-99: 뉴어크, 저지시티, 호버큰(Hoboken) 지역 노선[24]
- 101-199: 뉴욕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에서 뉴저지 북부, 중부를 이어주는 노선. 일부 버스는 조지 워싱턴 대교 버스 터미널 에서 출발한다
- 200-299: 노선이 없다.
-
300-399: 임시 노선이 대부분이지만 장거리 운행도 존재한다.(예를 들어 뉴욕-애틀랜틱시티. 대부분 일정 시기만 운행한다. 다만 식스플래그 놀이공원 연계버스는 정기 운행인듯.) 그 중 일부만 소개하자면,
- 319번 뉴욕 - 애틀랜틱시티
- 308번 뉴욕 - 식스플래그(기간 한정)
- 313, 315번 케이프 메이 - 필라델피아(뉴저지 최남단 항구도시인 케이프 메이부터 필라델피아 까지 가는 버스로 운행 시간만 4시간이다.)
- 317번 애즈버리 파크 - 필라델피아 - 400-599: 남부 뉴저지 노선
- 600-699: 머서 카운티 노선(Mercer County)
- 700-799: 북부 뉴저지 완행 노선
- 800-849: 미들섹스(Middlesex) 먼머스 (Monmouth)카운티 노선
3. 철도차량
3.1. 객차
-
Comet
I, II,III, IV, V
- 1982년 부터 2004년까지 꾸준히 도입된 객차. Comet III 부터는 중앙에 고상홈 전용 출입문이 설치되었고 Comet V 는 다른 차량과는 다르게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젔다[25].
- Comet 차량은 미국 동부 통근노선에서 흔하게 보이는 기본 객차이다. 도색만 좀 다를뿐.
- Comet I, III 는 현재 모두 영업에서 은퇴.
- Comet II, IV의 CAB차[26]도 모두 영업 은퇴, 가장최근에 도입한 Comet V의 CAB차만 남아서 짬뽕편성이 불가피하다. 이제는 비혼합 편성을 보는게 더 신기하다고.
Comet V CAB차와 Comet II객차의 짬뽕편성
-
Multilevel Coach
- 봄바디어사 로부터 2006년 부터 도입된 2층 열차. 아무리 2층 열차지만 암트랙의 슈퍼라이너와 서부 통근노선에서 운행하는 2층객차에 비해서 낮다.[27] 하지만 단층객차보다 더 많은 승객들을 탑승시킬 수 있으니 좋은 물건이다. 특히 북동 간선에서 자주 출몰하는데 이 구간의 엄청난 수요를 한 편성으로 감당할수 있기 때문. 다만 출퇴근시간엔 이녀석도 두자릿수 이상의 차량이 비일비재하다.[28]
뉴욕 펜 역의 Multilevel 차량
3.2. 전동차
-
Arrow III EMU
- 1978년 General Electric 에서 만든 통근형 전동차. 외형은 SEPTA[29] 에서 운행해는 Silverliner IV 와 비슷하다.
- 전동차의 특성상 기관차-객차 조합보다 가속도가 월등함으로 역간의 사이가 가까운 북동 간선에서 출몰하고 글래드스톤 지선에서도 항시 운행한다. 한가지 단점은 사구간에서 운행을 못하기에 Midtown Direct[30], 북부 뉴저지 해안선 [31] 에서는 운행을 못한다. -
봄바디어 2층 전동차
위 차량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할 예정인 전동차. 사실상 위의 2층객차의 전동차 버전이다.
3.3. 디젤동차
-
슈타들러 GTW
리버라인 경전철에서 운행중인 차량. 슈타들러 GTW 중 최초로 해외로 수출된 차량이다.
3.4. 전기 기관차
-
ALP-44(은퇴)
- 1990년대 초에 암트랙과 펜실베니아 철도 회사에서 운행하던 노후화된 기관차들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1996년 완공한 Midtown Direct[32]의 여파로 열차들이 증편되면서 후기형도 도입되었다.
- 암트랙의 주력 전기기관차 AEM-7과도 비슷하다.
- ALP-44-O (Original), ALP-44-E (Extension), ALP-44-M (Microprocessor) 3가지의 후기버전으로 도입 하였으나, NJT에서 이층객차를 도입 하면서 영업기간을 끝내 채우지 못하고 사라진 비운의 기관차[33].
-
ALP-46/ALP-46A
- 봄바디어사에서 유럽시장에 주력으로 납품중인 TRAXX 전기기관차 기반으로 개발, 2001년 부터 도입돼서 노후화된 ALP-44를 대체한 기관차이다. 최고속도는 160 Km/h, 북동 간선 위주로 투입하나 어쩌다가 몬트클레어 선이나 모리스타운 선 등지에도 출현한다.
- ALP-46A는 2010년부터 도입 되었고 ALP-44를 완전히 대체한 기관차이다. 외형은 ALP-46과 차이가 없으나 내부 구동음, 마력 그리고 기관차 번호로 구분한다. 최고속도는 201Km/h.[34]
- 차량 넘버
ALP-46 : 4600 ~ 4628
ALP-46A : 4629 ~ 4664
ALP-46 전기기관차
3.5. 디젤 기관차
-
ALP-45DP [35]
- 디젤/전기겸용 기관차.
- 미국 철도 동호인들은 이를 희대의 괴작(?)이라고 부른다. 비전철화 구간에서 뉴욕 펜역으로 운행할 수 있게 설계된 기관차[36].
- 2012년 35량 전부 납품되자 마자 허리케인 샌디로 21량이 침수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시운전도 하기전에 대차 교체 당한 억울한 기관차.
- 봄바디어사에서 개발하여 동생뻘인 ALP-46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37]
- 차량 넘버
ALP-45DP: 4500 ~ 4534
세코커스 정션역의 ALP-45DP기관차와 이층객차
-
GP40PH-2B
- EMD 디젤 기관차
-
F40
- EMD 디젤 기관차
-
PL42AC
- 알스톰에서 개발, 2005년부터 도입된 디젤기관차.
- 노후화 된 GP-40 기종을 대체하고 Multilevel 객차가 비전철화 구간에서 운행할 수 있게[38] 도입된 기관차이다.현재 애틀랜틱시티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운행한다[39].
[1]
공항 바로 앞이 아니라 여기서 또
에어트레인을 타고 가야한다. 하지만 뉴욕 도심에서 접근하기에는 오히려 JFK보다 여기가 더 편하다는 말도 간간이 나온다.
[2]
출퇴근시간에 이 노선의 Multilevel 차량을 보면… 말이 필요없다.
[3]
특히 허드슨 강 하저터널의 헬게이트를 여는 데 일조한 노선.
[4]
중간에 아셀라 익스프레스가 서는 메트로파크도 통과한다
[5]
원래 Matawan이었으나 확장하고 나서 봤더니 역 건물 일부가 Aberdeen 카운티에 걸쳐서(!) 결국 이런 역명이 나왔다. 미국판 천안아산역.
[6]
특히 이 직통열차가 뉴어크 역에 도착하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승객들이 난투극에 버금가는 몸싸움을 버린다.
[7]
또 하나의 흥미로운 점은 북저지 해안선 노선 통근 클럽이 있다. 이 클럽도
대륙의 기상을 느끼게 하는 점이 있는데 멤버 사비를 털어서 객차 1량을 개조해 클럽 전용 열차로 쓰고있다.
[8]
호버큰역은 지상이라서 디젤기관차가 갈 수 있다.
[9]
현재 이 역과 철로 부지는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현 리버티 스테이트 파크.
[10]
하지만 일부 구간은 이후 허드슨 버겐 경전철 노선이 된다. 경전철 항목 참고
[11]
평일한정으로 호보컨 터미널 직통열차가 일 1편 있긴 있다. 하지만 다른 때에는 무조건 뉴어크 펜역에서 NEC 또는 북저지 해안선으로 갈아타고 가는 수 밖에…
[12]
출퇴근시간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뉴워크까지만 운행한다.
[13]
단계적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까지 늘릴계획임
[14]
주말에는 여기서 열차가 끊긴다. 이역 이후로는 무조건 버스로 가야 한다.
[15]
평일 거의 대부분의 열차는 이 역 시종착.
[16]
실은 Great Notch 역까지 전철화가 되어 있지만 Great Notch 역에서 회차한다.
[17]
1996년 신설된 모리스타운선을 뉴욕 펜역으로 연결해주는 미드타운 다이렉트 선로 완공후 뉴워크 펜역과 뉴욕 펜역 사이 용량을 포화시킨 주범이다.
[18]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서 대전 신탄진까지의 거리. 또는 청량리 기준으로 잡으면 무려 제천까지 올 수 있다.
[19]
그나마 이것도 메인/버겐 카운티선 구간의 전 역을 통과해야 가능한 것. 중간에 정차하고 하면…
[20]
패스캑 밸리선이 일 10여편에 불과한 반면 MTA 메트로 노스는 못해도 30~40분 배차.
[21]
원래는 Newark Subway였다
[22]
뉴저지와 맨해튼을 잇는 터널.
[23]
메트로파크, 뉴브런즈윅, 캠든, 롱브랜치 등등…
식스 플래그 놀이공원으로 연결되는 노선도 있다.
[24]
일부 장거리 노선도 있다. 중부 뉴저지에서 저지시티, 뉴어크를 이어주는 노선.
[25]
Comet II, III, IV 봄바디어사 개발, Comet V 알스톰사 개발
[26]
운전실이 있는 객차
[27]
뉴욕 터널
암트랙 차량규격에 맞춰서 제작을 해서 어쩔 수 없다.
[28]
ALP-45DP는 출력의 한계로 10량, 46은 12량까지 끄는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29]
남동 펜실베니아 교통국
[30]
원래 모리스타운 노선과 북동 간선은 두개의 다른 사철이 소유해서 전류가 다르다. 그래서 뉴어크 브로드 스트릿에서
세코커스 구간을 이어주는 구간에 사구간이 있다.
[31]
Aberdeen-Matawan 이후 구간은 1980년대 이후에 전철화되어서(Long Branch까지의 전철화는 1988년에 완공되었다) 전류가 다르다.
[32]
몬트클레어, 모리스타운 노선(이 둘을 합쳐서 M&E라인이라 부르기도 한다.)을 펜실베니아 역으로 운행하기 위해 북동 간선에 연결된 선로.
[33]
ALP-44기관차의 자제발전기(HEP) 용량이 작다. 이층객차 6량이 최대 가능한 전원 공급용량임
[34]
제일 큰 처이점은 ALP46는 GTO, ALP46A는 IGBT 구동 방식
[35]
DP는 Dual Power의 약자
[36]
듀얼모드(Dual Mode)로 가동된다. 즉 전철화 구간에서는 팬터그래프 올려서 전기로 움직이고 비전철화 구간으로 진입할 때는 팬터그래프 내리고 디젤엔진으로 운행한다.
[37]
차량의 번호와 운전실의 갯수, 실루엣으로 구별할 수 있다. ALD-45DP에 12기통
캐터필러디젤엔진이 2개 들어가다보니 후미에 기관실이 없다. 어차피 운전객차로 퉁칠 수 있지만.
[38]
사실은 F40 기관차도 Multilevel 객차를 운행할수 있지만 자체 발전기(HEP)가 감당할수 없다.
[39]
NJ Transit 모든 철도 차량이 로테이션 운행을 함으로 가끔식 보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