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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08:55:56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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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ca9><colcolor=#fff> NH농협은행
NH農協銀行 | NongHyup Bank
파일:NH농협은행 로고.svg
금융의 모든 순간
법인명 농협은행 주식회사
農協銀行 株式會社
NongHyup Bank
설립일 2012년 3월 2일([age(2012-03-02)]주년)
업종명 국내은행
설립근거 농업협동조합법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지배 구조 농협금융지주: 100%
은행장 이석용
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20 ( 충정로1가)
은행코드 011[1]
SWIFT코드 NACFKRSE
취급통화 USD JPY EUR GBP CAD CHF HKD
CNY THB SEK AUD DKK NOK SGD
NZD IDR SAR KWD BHD AED MYR
TWD PHP INR ZAR RUB MXN
링크 파일:농협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고객 센터 대표 전화: 1661-3000 / 1522-3000
공용: 1588-2100 / 1544-2100
해외: 82-2-3704-1004
국고수납대리점
외국환은행
1. 개요2. 역사3. 지배구조4. 역대 수장5. 상품
5.1. 예금
5.1.1. 계좌번호5.1.2. 한도제한계좌
5.2. 카드
5.2.1. 학생증
5.3. 애플리케이션5.4. 모바일 대출
6.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
6.1. 구분 방법6.2. 취급 상품의 차이6.3. 상호 취급 가능 업무
7. 여담
7.1. 압도적인 점포 수7.2. 기업금융7.3. 정부 전담 은행
8. 해외법인9. 관련 문헌10.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파일:농협 신관.jpg
NH농협은행 본사[2]
대한민국의 은행.

2. 역사

농협법 개정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신용사업 부문을 분리하여 2012년 3월 2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농협금융지주 산하 은행법인. 1961년 농업은행 합병 이후 51년만에 은행 법인이 부활한 것이다. 2012년 새로 농협은행이라는 법인이 세워졌으나 바뀐 명칭이 타은행 전산상 반영이 많이 되지 않고 있다. 원래 신경분리 전에는 농협중앙회였고 농협은행이란 존재는 없었으며 정식 명칭도 아니었으나, 지금은 농협은행이 공식 명칭이다. 이는 농축협과 구분을 하는 의미도 있다.

은행은 원래 은행법 제8조에 따른 허가를 받아야지만 은행업을 할 수 있지만,[3] 농협은행은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4]으로 은행업 허가 없이 은행업무를 할 수 있다. 그래서 특수은행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에서 농협은행을 가끔 빼먹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5] 전국은행연합회 서열상 1번째인 한국산업은행에 이어 2번째로 높으며, 그 뒤는 조상제한서의 1번인 신한은행이다.

노조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금융노조 소속이다.

3.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농협금융지주
100%

4. 역대 수장

5. 상품

5.1. 예금

수수료 혜택의 경우 채움 스마티 통장[6]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는 NH주거래우대통장이 있는데, 이거는 급여이체나 NH농협카드 결제 20만원 실적이 있어야 하고 우대조건도 최소 2건 이상 맞춰야 해서 좀 빡세다.

그 외에는 매직트리라는 상품이 있는데, 이건 SC제일은행의 e클릭같이 무통장식[7]이고 인터넷/모바일 타행이체 수수료가 무한 면제된다. 2024년 9월 1일부터 가입 중단.

2017년 11월에 출시한 NH X 카카오페이 통장은 올원뱅크 로그인 실적 1회 이상 + 월 평균 잔액이 50만 원 이상 충족시키거나 카카오페이에 페이머니 연결계좌로 등록한 후, 1만 원 미만의 금액으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페이머니 관련 거래(페이머니 충전 등)를 2회 이상 충족시킬경우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 때문에 나름 실용적인 상품이다. 단점은 ATM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가 안 되고, 타 상품에서 이 상품으로 전환가입할 수 없다는 것 정도.

그리고 비대면으로 계좌개설할 때 인터넷뱅킹 동시가입이 안 되며, 인터넷뱅킹 출금계좌 추가 역시 NH농협은행 창구에 가서 신청해야 한다.

5.1.1. 계좌번호

아래는 계좌번호 체계에 따른 기관별 비교사항이며 굵은 글씨는 현재 신규개설 시 부여하고 있는 번호이다.
계좌번호 자리수 계좌번호 체계 사용기관 비고
13자리 XXXXXXXXXXX-X8 농협은행 맞춤계좌
10자리 XXXX-XXXX-X9 농축협 맞춤계좌
11자리 AAA-YY-XXXXXX 농협은행 전산통합 이전. AAA=지점코드 YY=01,02,12(입출금 계좌 한정)
12자리 AAAA-YY-XXXXXX 농협은행 전산통합 이전, 추가부여 지점분.[8] AAAA=지점코드 YY=01,02,12(입출금 통장 한정)
13자리 3YY-XXXX-XXXX-XZ 농협은행 YY=01,02,12(입출금 계좌 한정). Z=1,2(일반), 6(축협중앙회 출신), 8(맞춤계좌)
13자리 3YY-XXXX-XXXX-XZ 농축협 YY=51,52,56(입출금 계좌 한정). Z=3,4(일반), 7(지역축협 출신), 9(맞춤계좌)
14자리 AAAAAA-YY-XXXXXX 농축협 전산통합 이전. AAAAAA=지점코드 YY=51,52,56(입출금 계좌 한정)

농축협의 지점코드는 항상 6자리로 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인터넷뱅킹 참조

차세대 이전에는 계좌번호 자리, 앞자리를 기준해서 농협은행은 3자리, 농협조합은 6자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2009년 차세대시스템 개통 이후 개설하는 계좌는 농협은행, 지역농협 구분없이 자리수가 통합되었다. XXX-XXXX-XXXX-XX. 대신 계좌번호 후반부에 점포유형 구분코드가 부여된다.

맞춤계좌는 타행의 평생계좌서비스와 같은 것으로 대외적으로 입금받을 필요가 있을 경우 계좌번호를 알려줄 때 편리하다. 8자리 또는 11자리를 고객이 선택하고 2자리 끝번호를 농협은행이 정해주며[9] 역시 맨 끝자리 숫자로 농협은행과 농축협을 구분할 수 있다.

차세대전산 이전에는 지점코드가 있었으나 차세대전산 이후에는 사라졌다.

5.1.2. 한도제한계좌

대포통장 제한 정책 시행 초기에는 개설방어가 심한 편이었기에 한도제한계좌에 대한 규정이 자주 바뀌었다. 처음에는 전산상으로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지점에서 기존 계좌를 해지하고 계좌를 새로 개설해주었다. 계좌 신설 방식이었기 때문에 금융감독원 20영업일 내 입출금계좌 중복개설 금지 정책의 적용을 받아 농협 한도제한계좌의 제한을 풀면 약 한달동안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신청서 청구 대상에 들어갔다. 이후 전산이 개편되어 타행과 동일하게 새로 개설하지 않고도 한도제한를 해제할 수 있게 되었다. 계좌관리점 외 지점에서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하려면, 사전에 관리점[10]에다가 연락하여 한도제한계좌 해제에 필요한 서류를 알아보아야 한다. 관리점 외 지점에서 해제하려면 그 지점에서 서류를 관리점에 전송하기 때문이며, 그 서류가 맞으면 서류를 전송받은 관리점에서 전산상으로 해제해 준다.

2020년 11월경에 NH스마트뱅킹 앱이 업데이트되어 앱에서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하는 메뉴가 생겼다. 이 메뉴를 통해 자신의 계좌가 한도제한계좌인지를 알 수 있고, IBK기업은행의 해제 방식과 약간 비슷하다. 그러나 IBK기업은행과 달리,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을 취득했다는 사실 하나만 갖고 한도제한계좌를 바로 해제해 주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정상계좌라면 당연히 이 목록에 계좌가 뜨지 않으며, 창구에서 해제한 경우 역시 이 목록에서 소멸된다. 또한 신용대출을 실행한 경우 즉시 해제된다.

5.2. 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아직 농협금융지주에서 NH농협카드를 전업계로 분사하지 않았다. 때문에 NH농협카드는 농협은행의 사내부서이다.

은행 창구에서 체크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을 넣으면, 수수료 1,000원을 칼같이 떼어 간다.[11] 급하지 않다면 인터넷뱅킹으로 카드를 신청해 놓고 1~2주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집, 직장, NH농협은행/농협 지점으로 배달이 가능하다. 반드시 현금인출 관련 약관에 동의해야 현금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다리기 지친다면 현금카드 대신에 통장만으로 ATM 출금 및 계좌이체가 가능하며, 별도 신청을 하면 된다. 통장 표지를 열고 아랫쪽 페이지에 ATM통장지급 표시가 있으면 성공. 단, 무매체 출금기능은 예전 보안카드를 통한 출금기능이 있었으나 금융사고로 인해 폐지되었고, 대신 스마트폰 뱅킹을 통한 인증번호 출금은 가능하다. 하루 30만 원 한도. 현금카드 단독발급은 타은행에 비해 반값만 받고 있다.

5.2.1. 학생증

5.3.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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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여러모로 뱅킹 앱이 복잡하게 나뉘어 있다. 일단 스마트뱅킹이 주력이나[19] 정작 콕뱅크(농축협)와 올원뱅크(농협은행)에서만 수수료 면제를 해줘서 하나만 쓰기보다 농협은행 계좌를 쓴다면 올원뱅크, 농축협 계좌를 쓴다면 콕뱅크와 함께 두 개 쓰는 것을 추천한다. 앱 디자인은 스마트뱅킹 쪽이 상대적으로 더 깔끔하고 예적금 상품도 대부분 스마트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니 평소에, 그리고 예적금 들 때는 스마트뱅킹을 쓰다가 이체할 때나 준조합원 가입할 때는 나머지 두 앱을 쓰는 게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평소에 콕뱅크나 올원뱅크를 사용해도 된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실적이 없거나 당행과 타행을 엄격하게 구분해야할 경우에는 타행이체할때 올원뱅크나 콕뱅크 사용해서 이체하고 당행이체할 경우엔 스마트뱅킹을 사용해도 된다. 올원뱅크나 콕뱅크로 이체할 경우에는 타행이든 당행이든 단순하게 올원송금, 콕송금으로 대충 표시되지만 스마트뱅킹의 경우에는 당행은 인터넷/스마트당행으로 표시되고 타행은 S-타행이름 형태로 표시되기 때문에 당행과 타행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올원뱅크로 진행한 계좌이체는 농협에서는 직접 이체 거래로 취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올원뱅크를 얼마나 자주 이용하는가와 무관하게 NH스마트뱅킹 등을 통해서 이체 이력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매 년마다 농협에서 전자금융 장기 미사용자에 대한 거래중지 예고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게 될 수 있다.

5.4. 모바일 대출

신한은행의 써니뱅크라던가 우리은행의 위비뱅크 같은 무서류, 무담보대출상품이 농협금융지주에도 있는데 NH농협은행으로 출시된 상품은 EQ론, 지역농축협으로 출시된 상품은 모바일 바로 대출이라고 한다. 근데 이 대출을 승인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는데 일단 해당상품이 출시된 은행의 계좌가 있어야 하고 모바일 바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농축협계좌, EQ론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은행 계좌가 필요하다. 계좌의 최초개설일로부터 최소 5일이 경과하여야 한다고 한다. 2017년 4월 21일에 계좌를 개설한 경우 2017년 4월 26일부터 대출진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어떠한 재직 여부나 소득 확인 없이 단순한 신용도와 기대출현황만으로 대출 심사가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NH농협캐피탈과 연계하여 이 곳의 보증서를 받아야 대출 승인이 최종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한 조건 또한 따로 있다. NH농협캐피탈과 농협금융지주 은행원 전언에 의하면 만 26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만 19세 이상이었으나, 해당 연령층에서 군미필로 인한 입대 등의 사유로 연체율이 급등하면서 부득이하게 특정 시점 이후로 연령 기준을 올렸다고 한다.

둘째로는 기존 신용거래패턴이 건전하게 꾸준히 있어야 한다고 한다. 위비뱅크나 써니뱅크 등의 다른 모바일 대출처럼 특정기준이 명확하게 있는것은 아니지만 기존신용거래 패턴도 분명히 심사진행 중 포함되는 사안이라고 한다.

또한 상담원이 한 말을 그대로 옮겨오자면 예시라고 단정하기는 했지만 기대출이 과다[20] 혹은 현금서비스를 과다하게 사용했거나,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이거나,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전무한 경우 대출심사라는거 자체가 이 사람이 돈을 떼먹을 우려가 얼마나 되는지 판단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이 사람의 신용도를 가늠할 근거가 없거나 연체위험성 등의 사유로 전산상 대표적으로 승인이 거절되는 사유라고 하며, 신청자 본인이 신용거래 이력이 없다는 사유로 거절이 되었다고 추정한다면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그 실적이 NICE나 KCB에 우량하게 1년 이상 사용내역이 잡히는 경우.[21] 이 코드가 해제되어 대출승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니까 이 상품으로 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명심하기를 바란다. 신용카드를 재직없이 만드는 법은 신용카드 문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NH농협은행에서 2018년 1월 1일자 이후로 EQ론 상품취급을 전면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다른 금융기관의 비상금대출이나 보증대출[22]을 이용해야 한다. 이후 2019년 12월 26일 부터 다시 소액대출상품이 출시되었으나 이후 다시 중단되었다.\

6.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

농협의 금융 업무는 제1금융권 은행인 농협은행과 제2금융권 상호금융기관인 일반적인 농·축협으로 구분되어 있다.

농협은행은 과거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이 분리되어 설립된 은행으로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과 똑같이 시중은행이라 은행법의 적용을 받는다.

농·축협은 지역마다 개별적으로 있는 협동조합으로 일명 '단위농협', '지역농협', '농협조합', '단위조합' 등으로 불리는 것들이 이쪽인데 현재 농협 측에서는 '농·축협'[23]을 공식 용어로 사용한다. 주로 시골 쪽으로 가면 이나 소재지에 해당 지역의 이름을 따서 XX농협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농협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지역 농·축협이다.[24]

최소한 읍내 정도 규모의 도시에 가면 지역 조합인 농축협 이외에도 농협은행 지점이 보통 하나쯤은 있는데, 과거 농협중앙회에서 시군마다 지부를 하나씩 뒀었고 그게 농협은행으로 계승되었기 때문이다.

6.1. 구분 방법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대단히 쉽다. 간판을 보고 구별하면 되는데, NH농협은행이라고 적혀 있어야 제1금융권에 속하는 농협은행이다. 제2금융권에 속하는 농축협은 간판 상의 이름이 NH NongHyup, XX 축산농협 or xx농협(지역명 또는 농축산물명 또는 그 둘의 조합)농협이며, 법적으로 "은행" 글자를 사용할 수 없는 기관이므로 "은행" 글자가 간판에 없다.[25] 신경분리 이후 농협은행에서는 농협중앙회와 농축협과는 다른 자체적인 디자인과 마스코트를 쓰고 있다. 중앙회에서는 주로 녹색 디자인을 사용하고 마스코트로는 아리를 사용하지만 농협은행에서는 파란색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고, 마스코트로는 올원프랜즈를 사용하고 있다.

지점 간판뿐만 아니라 ATM 간판에서도 구분이 가능하다. 농협은행 ATM 및 제휴 CD기는 간판에 NH농협은행이 적혀 있고, 농축협의 ATM에는 간판에 XX농협이 적혀 있다. 농협은행은 은행법이 적용되는 엄연한 시중은행이므로 "은행"이라는 말을 직접 사용하며, 농축협의 경우 금융 업무에 관해서는 농협은행과는 달리 은행법이 적용되지 않고 신용협동조합법이 적용되는 상호금융기관이므로 농협상호금융이 된 것이라 이해하면 정확하다.

통장 첫 페이지에서도 농협은행과 농축협의 구분을 볼 수 있다. 농협은행과 농축협이 사용하는 통장 자재와 디자인도 서로 다르다.

계좌번호로도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계좌번호 문단에서도 볼 수 있다. 계좌번호의 2번째, 3번째 자리 숫자가 01, 02, 12이면 농협은행 계좌이고 51, 52, 56이면 농축협 계좌이다.

6.2. 취급 상품의 차이

또한 취급하는 상품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농협은행에서는 예금이라고 하지만 농축협에서는 예탁금이라고 하며[26], 농협 "햇살론"의 경우는 2금융권 상품이므로 농·축협에서만 가능하다. 예외로 신용회복위원회를 경유하는 대학생 청년 햇살론은 농협은행에서만 가능하다. 농축협에서는 당좌예금을 취급하지 않는다.

주택청약, 외환(농협은행은 환전, 송금, 무역거래 등 전반적인 거래를 하고 있고 농·축협은 최근 환전 및 해외송금업무 시행하고 있음), 펀드, 자동이체나 집금이체, 웬만한 것들은 농협은행에서만 가능하다. 반대로 농·축협은 조합예탁금 과세 특례에 의해 준조합원에 가입한다면 3천만원까지 이자소득세를 비과세 한다. 즉 시중은행은 적금이나 예금을 들면 이자의 15.4%를 세금으로 떼 가나, 농협조합에서 준조합원에 가입하고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하면 14%는 면세, 1.4% 농특세만 과세한다. 즉 10만원의 이자가 발생하면 시중은행은 15.4%인 15,400원을 국가가 가져가나, 농·축협은 1400원만 가져간다. 이러한 부분에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경기 및 광역시의 농협조합같이 규모가 거대한 농·축협은 준조합원에게 추가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물론 농협은행도 배당을 주주인 농협중앙회에 배당하여 농업 관련 사업에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농·축협은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주주에게 배당을 하는 게 아닌 사업을 이용한 협동조합원 및 협동준조합원에게 배당을 하기 때문이다.

6.3. 상호 취급 가능 업무

20세기엔 중앙회(현 농협은행)(11)와 지역농협(12)이 완전히 따로 놀았으며, 심지어 무통장입금도 서로 간에 타행으로 취급하여 처리하였으나, 지금은 자행 계좌와 거의 근접한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7. 여담

7.1. 압도적인 점포 수

농협은행은 전국에 1천여개 지점을 가지고 있다. 농협은행만 해도 적은 수가 아니지만, 농협은행과 상호 업무를 공유하고 있는 지역농축협의 점포가 전국에 4천여개 정도 깔려 있기 때문에 점포는 전국 어디에나 널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신 금리는 자금조달 측면에서 지역농축협이 압도적으로 높아 농협은행 밀집 지역에서는 지역농협이 예적금 장사에서 팀킬을 한다(...). 지역농·축협은 기본적으로 협동조합이고 지점 개설은 조합의 필요와 판단에 따라 중앙회의 도움 및 감독과 함께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지역농·축협도 기본적으로는 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기관들처럼 조합 본점과 지역적으로 관련없는 서울이나 대도시, 전국 어느 곳에 지점을 내도 무방하다. 농협 조직의 성격이 공공기관스럽고 전국에 존재하다 보니 영업구역이 행정구역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대도시에 지역농협이 없는 것도 아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2개 전철역당 1곳 정도는 역세권에 농협은행이건 농축협이건 지점이 있다. 물론 지방 살다 서울에 오면 체감상 농협이 잘 안 보이긴 한다. 지역 같은 곳에서 살다 왔다면 읍내나 면 소재지에 1~2개 정도 겨우 농협이 있기 때문에 읍내나 면 소재지에 살지 않은 이상 농협 가기 힘든 건 마찬가지이나[30] 지방 중소 도시쯤 되면 지역농협과 농협은행 지점들로 인해 발에 걸리는 게 농협이고 다른 은행들이 별로 없어 농협들이 많아 보이는데 반해, 서울에선 지방 살 때는 관심도 없었던 시중은행이 곳곳에 깔려 있고 발에 채이던 농협은 상대적으로 눈에 안 띄기 때문에 없어 보일 수밖에. 대학가나 번화가 등 살던 지방에서는 농협이 있어야 할만한 곳에서도 안 보이니 더욱 그렇다. 이러한 독점 수준의 점포망 때문에 비대도시 출신이나 장기 고객들의 경우 사건 사고로 농협의 문제점이 알려져도 대체할 주거래 은행을 찾지 못하고 계속 이용할 정도로 경로의존성에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 서울과 수도권 도시 지역을 제외하면 농협이 가지고 있는 접근성을 다른 시중은행들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겐 농협에 사건이 터져 농협 계좌를 해지하고 다른 은행 계좌를 만들어봐야 오히려 불편하고 거래 비용이 폭증해 결국 농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농협은 지역농협 지점이 최소한 읍면 소재지에 하나씩은 있고 지역농협 지점에서도 통장 이월, 신용/체크카드[31] 같은 간단한 업무의 경우는 일반 은행처럼 업무를 볼 수 있으며, 대출이나 계좌개설 등으로 반드시 농협은행 지점에 방문해야 한다고 하더라도 농협은행 지점 자체가 읍면 소재지에 있는 경우도 많고 지역농협 지점들이 읍면 소재지가 아닌 리 단위에까지 있기 때문에 농촌 주민 입장에서는 농협이 국책은행들이나 시중은행은 물론 우체국보다도 좋다. 또한 농촌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거래 편의성을 위해서라도 농협과 거래하는 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농촌 시골 지역에서는 다들 농협이 주거래인데 다른 은행 계좌로 거래를 하다 보면 상대방으로부터 "농협 계좌는 없냐"는 소리를 듣게 된다. 어촌에서도 수협은행 계좌가 있으면서도 농협 쓰는 어민들도 많다. 상대방 입장에서 면제 조건을 충족하고 있지 않는 이상은 타행 수수료를 내야하니 말이다. 당사자 입장에서도 타행 수수료를 계속 내거나 면제 조건을 계속 충족시키면서 쓰는 것보단 차라리 농협 계좌를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이득이다.

단, 농협이 시골에 널린 것은 지역농협 한정이고 제1금융권인 NH농협은행[32]의 경우에는 시골에 일반적으로 두어개 지점 뿐[33]이라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 NH농협은행은 우체국보다도 지점 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렇다고 시골에서 NH농협은행이 찬밥 신세라고 볼 수는 없는 게, 제2금융권인 지역농협에서는 이용할 수 있는 상품[34]에 한계가 있다. 그리고 NH농협은행과 지역농협 간에는 타행 수수료가 적용되지 않고 입출금, 통장 이월같은 간단한 업무는 상호간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물론 다른 1금융권 시중은행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부기지수인 시골지역에도 농협은행은 무조건 한두개는 있기에, 압도적인 점포수는 여전하다.

계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계열 증권사로 송금하는 것도 타행이체를 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면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반대로 계열 증권사의 CMA 계좌에서 당행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는 면제된다.

최근 들어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함께 보면서 또한 인근 지역의 지점을 총괄하는 개념인 금융센터지점도 생겨나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대도시에서 멀어지고 농어촌으로 갈수록 농협은행보다 각종 농협조합 점포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진다. 대도시는 번화가에 각종 지점들 및 관공서 출장소 등이 있는데 반해 조그만한 시, 군들은 XX시지부, XX시청 출장소 혹은 XX군지부, XX군청 출장소 밖에 없기 때문. 나머지는 전부 지역농협 점포들이다.[35]

7.2. 기업금융

NH농협은행과 거래하는 기관/기업/학교
기업
롯데렌탈[3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마사회 KT&G 예금보험공사 농업협동조합
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공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순천대학교 충북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해양대학교 제주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7.3. 정부 전담 은행

기업금융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정부나 지자체 거래의 경우 농협은행이 압도적으로 강세이다.[37]아래 8개 지점은 공공금융 특수영업점으로 농협은행 각 지역본부가 아니라 농협은행 본점에서 직접 관리하는 중요도가 매우 높은 지점이다. 수신 및 여신 규모 자체는 매우 작은 B급 지점(국회지점)도 있지만 관심도 면에서는 S급이다. 아무래도 이런 지점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공무원들 거래가 많고 특히 사회적으로 높으신 분들의 거래도 많아서 은근히 바쁜 지점이다. 국회, 정부청사, 청와대지점 ATM에서는 타행카드 현금인출시 익월 수수료 환급제도가 있었으며 현재도 농협은행, 지역농협 계좌에서 타행으로 ATM 계좌이체시 수수료가 등급, 상품 무관히 누구나 무제한 면제된다. 특히 이러한 지점은 농협은행 내 핵심요직으로 꼽히며 지점장은 일선 지점장보다 한 직급 정도 높게 발령되고 또한 임원의 지름길이다.[38]
이외에 정부관련 기관으로 조달청, 방위사업청[46], 예금보험공사, 주요 국립대[47], 일부 군부대[48]에도 지점 또는 출장소가 있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농협은행의 영업망이 워낙 전국적으로 좋기 때문에 서울시를 제외한 거의 전국 단위의 각 지역 지방은행[49]과 함께 전체 혹은 일정규모씩을 나누어 주거래 은행을 맡는다. 도 단위의 1금고는 전부 농협이 맡고 있으나, 광역시 특별자치시의 경우 세종시만 농협은행을 금고로 쓴다.[50]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청에는 훨씬 더 많은 농협은행 지점 또는 출장소가 있으며 외부인 이용이 자유롭고 오히려 숨겨진 지점이라 대기시간이 짧다는 큰 장점이 있다.[51] 대부분 시,군,구청에 있는 농협은 출장소라서 본점 아니면 안되는 업무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 또한 전부 다 은행 소속이기 때문에 지역농협 고유업무는 불가능. 서울 이외 지역에서 농협은행 점포를 찾고 싶다면 우선 시,군,구청을 찾자. 부산광역시교육청[52]을 제외한 각 지방 교육청과 교육지원청도 주거래로 농협은행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개인접수하면 반드시 해당 지역 교육청이 주거래로 하는 농협은행 지점에서 원서료를 납부하도록 되어 있다. 그 일환인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거래은행도 농협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쪽은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이 담당.

기획재정부 복권사업을 직접 담당함에 따라 당첨금 지급 역시 농협은행에서 이루어진다. 예전에는 주택복권 등 여러 가지 복권이 난립하여 KB국민은행 등 타 은행에서 담당하였으나, 정부가 직접 복권을 관리하기로 하면서 바뀐 것.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인 한국마사회가 관리하는 경마도 NH농협은행 마사회지점에서 자금을 관리한다.

8. 해외법인

9. 관련 문헌

10.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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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농협은행 012는 농협상호금융 코드이다. [2] 농협중앙회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 소재. 농협은행은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20 소재. 후자(신관)는 로또 1등에 당첨이 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3] 지역 농·축협, 지역 수협, 저축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은행법상 은행이 아니다. 우체국도 포함이다. 우체국이 따로 묶이는 이유는 농/축/수협이 70%~90% 정부지분이라면 이쪽은 100% 국책은행. 쉽게 말해 국영은행이다. 실제로 통장에 행장 직함이 아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직함과 직인이 찍혀 나온다. 따라서 은행이 취급할 수 있는 업무에 비해 취급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적이다. 예를 들면 외환업무나 신용카드 업무를 할 수 없다.(이건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제한에 의한 것.) [4] 비슷한 사례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협은행이 있다. [5] NH농협은행은 은행법상 규정된 은행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NH농협은행이 제1금융권인 것은 맞다. 다만 지역 농·축협은 제2금융권이다. [6] 현재 금리 인하 논란이 있는 통장임. 2017년 8월 단종. [7] 원한다면 거래명세장이라고 하는 통장 비스무리한 걸 주는데, 우대금리는 포기해야 하고 말 그대로 거래 명세장이라서 입금과 통장정리만 가능하다. [8] 축협중앙회 출신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9] 그래서 10자리 또는 13자리가 된다. [10] 해당 계좌를 개설한 지점 [11] 하나로가족고객은 무료, '신용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을 넣는 것도 무료다. [12] 콕뱅크와 올원뱅크에서만 전면 면제가 가능하다. 정작 메인 격인 NH스마트뱅킹은 전면 면제가 없고 소액이라고 할지라도 5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13] 하지만 영업외 시간에 atm수수료 무료는 실적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1회] 50만원까지는 수수료 없이 타행이체 가능하며, 오픈뱅킹으로 등록된 본인계좌로의 이체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15] 콕뱅크와 올원뱅크에서만 전면 면제가 가능하다. 정작 메인 격인 NH스마트뱅킹은 전면 면제가 없고 소액이라고 할지라도 5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16] 하지만 영업외 시간에 atm수수료 무료는 실적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17] 올원캔디도 유효기간이 짧아서 사용과 적립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 [18] 사다리타기는 NH포인트 적립 가능 [19] 고객센터에 문의해본 결과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에 이체 수수료 면제 도입은 없다고 한다. [20] 신용평가사에 등재되어있는 추정소득 이상의 대출이 존재한 경우 [21] NH상담원은 얼마이상 사용하여야한다고 명시적인 기준은 정해져있지는 않다고 하였으나 NICE나 KCB 상담원 왈 "일시불사용만으로 매월 30만 원씩 이상 사용이 6개월 내지 12개월 이상 누적된 경우"라고 하니 참고. [22] 보증보험회사에서 심사 후 보증을 서 준다. [23] 축산업협동조합(축협)이 농협과 합병하면서 과거 축협 소속이었던 조합들이 농협과 같이 묶이게 되었기 때문이다. [24] 물론 대도시라고 지역 농축협이 없는 건 아닌데 시골에 비하면 제1금융권 시중은행들과 농협은행 지점들이 주변에 훨씬 많이 깔려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25] 원칙적으로 은행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안 되지만 가끔 사용하기도 한다. 농축협 통장 1면에 '든든한 민족은행'이라는 문구가 있다. [26] 현재는 대부분 그냥 예금이라고 표시한다. 정기예탁금, 복리식정기예탁금 정도만 예탁금 표기를 고수하고 있다. [27] 매직트리는 통장이 아닌 거래장이므로, 농축협 지점에서 이월 불가 [28] 해외카드는 불명. [29] 외환, 주택청약종합저축, 신용카드, 체크카드, 신탁, 당좌예금 [30] 인구 대비해서는 많은 편이나 읍, 면 하나의 면적이 일반 시나 도농복합시의 동 지역 전체 면적과 비슷비슷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면적 대비해서는 별로 없는 편이다. [31] 농축협에서 카드 발급 시 농축협 브랜드로 나오기는 하지만 농협은행 카드나 농축협 카드나 전부 농협은행 소속의 NH농협카드에서 발급되기에 우대 서비스 등을 제외하면 거의 차이가 없다. [32] 농협중앙회 [33] 1개 지부 + 시군청 출장소. 시군청 출장소는 소속은 지부 소속이다. [34] 청년희망적금이나 청년도약계좌, 주택청약종합저축 [35] 그나마 농협은행이니까 아무리 시골이어도 2개 지점은 보장되는 것이다. 시골 지역들은 4대 시중은행은 얄짤없이 점포 하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36] 그린카 이용 중 롯데렌탈 위탁 차량으로 사고 발생 시 날아오는 수리비용 청구서를 보면 입금계좌가 농협이다. [37] 이 때문에 농협이 공기업인줄 아는 사람도 꽤 있다. [38] 예를 들어 부장으로 승진한지 얼마 안된 직원을 특수한 지점의 지점장으로 발령내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부장직으로서 임무를 수행한 직원을 지점장으로 발령낸다. [39]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중 2개 이상 갖고 가야 한다. 하나를 맡기고 국회출입증을 받은 뒤 남은 하나로 은행업무를 봐야 하기 때문. [40]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 시절 연금복권 1등 당첨등록 지점이었다. 당시에는 과천시 소재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에서 1등 확인 후 농협은행 정부과천청사지점에서 지급하였다. 사실 과천시지부 같은 가까운 일반 지점에서 지급해도 되지만 정부과천청사지점은 출입증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어서 당첨자 보안에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 지금은 나눔로또주식회사로 바뀌어서 로또복권과 함께 충정로1가 본점 영업부의 기관고객부 담당. [41] 2014년 금융센터 승격. 본부직할 특수지점 중에서는 유일한 금융센터다. 수표에는 지급지와 발행지가 세종시로 나오나 어음 교환은 청주시에서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타 은행도 같다. [42] 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내부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선호도 투표를 받아서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 어쨌건 직원 월급을 주는 주거래은행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에 소재해있거나 지방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많은 기관은 거의 대부분 농협은행이 직원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한다. [43] 용산대통령실지점의 금융공동망 코드는 금융결제원에 공개되어 있으나 언론에 공개되는 지점장 인사사항 중에서도 용산대통령실지점장의 것은 농협은행에서 공개하지 않을 정도로 농협은행 용산대통령실지점은 코렁탕에 민감한 곳이다. [44] 점번호 4자리로 통장에 인자되며 은행코드는 010으로 사용하나 이는 은행 내부에서만 사용한다. [45] 원래 법원 출장소나 법원 지점은 전통적으로 신한이 초강세였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다양한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입점하고 있다. [46] 보안검색 받지 않는 민원실 건물에 있어 후암동 주민 및 외부인 이용이 자유롭다. 그러나 그 안쪽은 국방홍보지원대라는 엄연한 군부대가 있어서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한다. [47] 강릉원주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공주대, 부산대, 제주대, 충북대, 창원대, 한국교통대, 해양대, 서울대 등 10곳. [48] 농협은행은 국군재정관리단과 협약된 은행 중 하나다. 군단급 이상이면 대부분 농협은행 지점을 하나씩 끼고 있었지만 많은 영업점이 통합되어서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다. [49] 지방은행이 없는 충청권 제외. 원래는 충청은행 충북은행이 있었으나 각각 하나은행 조흥은행(현재의 신한은행)에 인수되었다. 따라서 하나은행이나 신한은행이 주거래 은행인 지자체가 많다. [50]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신한은행, 대전광역시 하나은행, 대구광역시 iM뱅크, 나머지 각 광역시들은 그 지역 기반 지방은행을 쓴다. 부산광역시 BNK부산은행, 광주광역시 광주은행, 울산광역시 BNK경남은행. [51] 다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특히 서울의 경우 모 구청에서 100억원 대 횡령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공금보통예금에서 출금 시 부서장( 과장)의 결재를 받은 공문을 지참할 것을 내부방침으로 세운 구청들이 많아, 공금통장에서 출금거래를 해야 하는 직원/ 사회복무요원들로 항시 북적이는 곳도 많다. 서울시 본청과 그 예하 25개 구청 중 농협을 금고은행으로 쓰는 곳은 없기는 하지만. (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이 주거래은행들이다.) [52] 이쪽의 주거래 은행은 다름아닌 BNK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