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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20:22:54

Model 603K


KM16A1
대우 정밀 Model 603K
파일:603K.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돌격 소총
원산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개발 SNT모티브
생산 SNT모티브
생산년도 1974년~ 1977년
생산수 60여만정
사용국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기종
원형 M16A1
제원
탄약 .223 레밍턴
급탄 20, 30발들이 STANAG 탄창
작동방식 가스 직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508mm
전장 986~1,007mm
조준 반경 460mm
중량 2.89kg(탄창 미포함)
3.23kg(20발들이 탄창 포함)
3.37kg(30발들이 탄창 포함)
강선 6조 우선
12인치에 1회전
발사속도 700~800RPM
탄속 884~975m/s
유효사거리 550m
최대사거리 2653m

1. 개요2. 역사3. 기타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군이 사용한 M16A1를 설명하는 문서다.

2. 역사

파일:1528540133438.jpg

1967년 대한민국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는 대가로 미국에 한국군 현대화를 요구하여 베트남 파견 병력에게 M16A1을 지급한 것이 그 시작이다. 25,000여정의 M16A1이 공여되었지만 이와 별개로 당시 M1 개런드와 카빈이 주력 소총이던 한국군은 사용하던 M16A1을 한국 내로 빼돌리고 미군에게 보급을 요청하는 방법, 심하면 1개 대대분 M16A1을 통째로 손망실 처리하여 빼돌리고 심지어 군기가 개판이던 남베트남 군대에 뇌물을 찔러 주고 사 왔다(!)는 전설적인 일화가 전해질 정도로 각종 수단을 동원해서 많은 수의 M16A1을 가져왔다. 파병 한국군 전사나 국방부에서 출판된 월남전 사진첩을 보면 1966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재건 작전 사진들에서 상당수의 해병들이 M16을 들고 있다. 아마 비공식적으로 보급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1] 그리하여 1974년에는 아예 부산 육군 제1조병창, 훗날의 대우정밀에서 콜트와 한미양해각서에 따른 대외 군사판매 형식으로[2] 국산화 생산이 추진되어 1977년까지 총 60만 여 정[3]의 M16A1이 한국에서 생산되어 1975년부터 M16A1이 대한민국 육군의 공식적인 주력 총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총기의 각인은 민영화 이후부터 부산 조병창에서 대우정밀로 바뀌었다.

한국에서 생산된 M16A1의 콜트 사의 사내 생산명은 모델 603K이며, 원본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왼쪽 각인 오른쪽 각인
대한민국

M16A1

0000000[4]
MADE IN KOREA
UNDER LICENSE FROM
COLT'S, HARTFORD, CT.
U.S.A.

그리고 조정간 부분에는 "안전", "반자동", "자동"이라고 한글로 쓰여있다. 가늠쇠와 가늠자 역시 'R', 'UP' 대신 '우', '상'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노리쇠 전진기의 형태가 있는데, 오리지널 M16A1의 노리쇠 전진기는 세로로 넓직하게 쭉 뻗은 모양인 반면, 한국 생산 버전 M16A1(M603K)의 노리쇠 전진기는 M16A2부터 바뀌기 시작한 둥근 원 형태의 전진기가 달린 모델도 있다. 다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높이가 낮은 원뿔형이다.

후방 부대에서는 고색창연한 콜트 사 각인의 M16A1이 가끔 발견되기도 하며[5] 동원 부대의 총기고에는 아직 밀봉 포장도 뜯지 않은 신품 M16A1이 굴러다닌다.[6] 심지어는 동일한 콜트 각인이 찍힌 XM16E1[7]도 발견되었다. 또한 2007년에 논산 각개전투교장에서 목격된 특이한 베리에이션으로는 제너럴 모터스에서 생산한 M16A1도 있었다.

파일:external/oriwiki.net/M16A1_GM.jpg
정확하게는 제너럴 모터스의 자회사인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Div. G.M., 자동변속기를 GM에서 부르는 명칭)에서 생산한 것이다.

그 후 1985년경부터 주력소총이 K2로 바뀌었지만 해군, 공군 및 의장대에서는 M16을 쓰기도 한다.[8] 특히 공군에서는 K2C1이 군사경찰에 지급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K2를 타 특기에 밀어내는 식으로 보급하고, M16을 예비군용 물자로 돌렸다. 그럼에도 K203유탄발사기가 지급되지 않은 소대에는 아직 M16과 M203 유탄발사기를 결합하여 사용한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육군 부대 중에서도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구 향토)같은 후방부대와 국직/ 육직부대[9]에서는 K2 대신 쓰이고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K2 소총으로 많이 교체된 상태다. 이렇게 K2를 보급받은 부대의 M16A1은 예비군에 지급되어 M1/ M2 카빈을 대체했으며, 훈련은 물론이고 전시에도 예비군에게 지급된다.
파일:m16a1-m203_roka 0.jpg
M203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M16A1을 들고 혹한기 훈련을 하는 군인

일부 부대에서는 조교들이 K2로만 훈련받아서 정작 M16A1을 다루는데 서툰 경우가 가끔 있다. 당연히 M16을 쓰던 예비군들의 좋은 놀림감이 된다.
파일:external/ph.idomin.com/406056_310665_2651.jpg
39사단에서 실시한 예비군 지정사수 훈련.[10]

2010년대 들어서 '예비군 지정사수 훈련'을 실시하는 몇몇 동원사단에서는 M16A1에 스코프를 달아서 지급하기도 한다. 사실 한국군은 이보다 훨씬 이전인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베트남 전쟁 당시에 얻은 교훈을 반영하여 M16에 부착할 트라이럭스(Trilux)제 4배율 SUIT 스코프를 저격수 보직(엄밀히 말하면 지정사수)에게 지급했다.[11]

그 외에도 동원 부대에서 스크린골프처럼 대형 화면에 총을 쏘며 훈련을 하는 영상모의사격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쓰는 총이 M16을 개조한[12] 총이다.

M16A1으로 총검술을 할 때 총목을 꽉 잡지 않으면 커다란 장전 손잡이에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가 찍혀서 피를 보게 된다. 겨울에 전피장갑이 없이 모장갑만 끼고 근무서다가 장전 손잡이에 찍혀서 피를 볼 수 있다. 주의하자. 이를 방지하려면 아예 오른손을 조금 짧게 잡고 휘두르면 좋다.

예비역 중 M16A1과 K2, 혹은 K1A를 둘 다 다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M16A1이 굉장히 잘 맞는 총이라고 감탄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13] 한국 캐주얼 FPS가 이미지를 버려놓은 탓일 뿐, M16 자체는 매우 훌륭한 총이다.[14] 이렇게 M16과 K2의 특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현역 시절에 K2를 잘 못 다루던 사람들이 예비군에서 M16을 사용하면서 사격실력이 늘어나는 상황이나 그 반대의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전자의 사례는 보통 현역시절 K2가 잘 맞지 않는 체형이라[15] 조준할 때 불편을 겪었던 사람들이 예비군에서는 미국인 체형에 맞춰진 M16A1을 쓰면서 더 편하게 조준하기 때문에 현역 시절보다 잘 맞히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K2의 폐쇄형 가늠쇠에 익숙한 사람이 M16의 개방형 가늠쇠에 적응하지 못해서 사격 실력이 퇴보하는 것이다. 물론 예비군 총기인 만큼 카빈총에 비해선 훨씬 상태가 좋다지만 현역 총기에 비해 노후화 등의 문제는 존재하고, 똥총 걸려서 사격 때 그 똥총을 쓴 사로 인원들만 줄줄히 사격 불합격하는 사태 등도 종종 생긴다.

알아두면 한 가지 좋은 사실이 있는데, 개머리판 안에는 복좌 용수철을 제자리에 고정시켜두는 작은 돌기가 있다. 이 돌기는 아래에 스프링이 꽂혀있는데, 이게 없어지거나 고장나면 돌기가 작동하지 않는다. 그렇게되면 복좌 용수철이 제멋대로 튀어나오거나, 장전했을 때 돌기가 걸려 노리쇠가 멈춰 총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때 임기응변으로 원래의 스프링을 떼어버리고 모나미 볼펜의 스프링을 빼서 집어넣으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안성맞춤이다. 물론 창정비로 보내서 이것저것 고쳐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지금 당장 경계근무 나가야 하는데 총이 그 상태라면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 테니 알아두는 편이 좋다.

아니면 더 간단하게 아예 이 돌기를 뽑아버리는 방법도 있다. 이 돌기의 역할은 단지 총몸을 상하로 분리했을 때 완충기가 그 이상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예 빼버리더라도 총기의 작동, 즉 노리쇠 후퇴전진에는 하등 관계가 없다. 물론 이것을 뽑아버리면 총몸 분리 상태에서 완충기가 개머리판 안에 얌전히 있지 않고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기 때문에 비상처치라고 할만한 것이다. 또한 총몸 분리시 조심하지 않으면 완충기가 휙 하고 튀어나올테니 주의할 것.[16]

그리고 육군훈련소[17]나 신병교육대에 배치된 M16A1들은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고, 훈련병들이 개인정비를 한다고 해도 훈련병인지라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왕왕 있다.

일부 신병교육대에서는 각개전투 훈련이나 행군훈련시 폐급(...) M16A1을 지급하기도 한다. 어차피 총 쏠 일도 없고,[18] K2 소총보다 조금이나마 가볍기 때문에[19] 훈련병들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행군을 할 때 일단 K2 소총을 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신병교육대도 허리 질환이 있어 단독군장으로 행군을 하는 훈련병에게는 M16을 지급할 때도 있다.

총검술을 하는데 총열 덮개가 떨어진다든지, 사격하는데 탄창이 빠진다든지 하는 경우가 생길 확률이 좀 있으니까, 개인정비 시간에 그런 부분들을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자. M16A1은 총열덮개가 가늠쇠 뭉치 하단부까지 총열을 길게 덮고 있다. 미국의 전술사격 전문가 래리 빅커스(Larry Vickers)는 최대한 총구에 가깝게 파지 하는 것이 사격 시 총구가 흔들리는 것을 제어하기 쉽다고 한다. 즉, K2보다 총구를 제어하기 쉽다는 것이다.

또한 해양경찰 및 일반 경찰도 K2 소총과 함께 이 소총을 보유하고 있다.

M16A1 소총은 참 편하고 효율적이기도 했지만, 양쪽으로 나누어 분해하는 방식의 윗덮개가 걸핏하면 이탈하는 문제가 있었다. 총검술에서 충격을 받으면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당시 (특정 부대) 병사들 사이에서 일었던 비판. "(실전에서) 뜨겁게 달궈진 총열을 (맨손으로) 붙잡고 총검술을 하라고?" 당시 대한민국 생산품만의 문제였는지는 알 수 없다.

여담으로, 80년대까지 군복무를 한 사람들은 보통 '식(씩)스틴'으로 부른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 중인 M16A1 소총은 K1 기관단총과 K2 소총과 함께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다. 물론 K7 기관단총에 장착된 특수전용 소음기가 아니라 소음피해로 인한 민원 방지용으로 개발된 소음기로 전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음향연구실이 소음기를 개발 및 설계하여 2005년에 시험 사격을 진행하여 통과되어 전군에 보급되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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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소총 <colbgcolor=white,#191919> M16A1, K2, K2C1, K11
저격​소총 K14, M107A1-CQ
기관단총 K1A
산탄총 M4 슈퍼 90EOD, 스트라이커EOD, M3 슈퍼 90BAT, M1200BAT, 베레타 686BAT, M1897, M1912, USAS-12

자동​권총 M1911A1, K5, KP-52P, DH-380P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M10P, M64P, M15P, M67P, M19P/M66P, M60P, M36P, STRV9P
총검 KM7, M9P





경​기관총 K3, K15
다목적 기관총 M60, K16, M134, PKT
중​기관총 M2, K6, NSVT
유탄발사기 M79, M203, K201, K4
대전차화기 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메티스-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 KM181, KM187, KMS114, KM30
견인포 M101A1, M101A2, KH179
맨패즈 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수류탄 K75, K400, K413, MK3A2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소​총 돌격​소총 HK416, HK416A5, SCAR-L, SIG516, CAR816, M4A1P, DD Mk.18P, SR-16, KAC KS-3, M6P, ARADP, K2C, AK-47C, 56식 자동소총C, AK-74C
저격​소총 SSG 69, SSG 3000, M700 AICS,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PSG1, MSG90, Mk.11 SWS, M110 SASS, G28E, DD5V1, MRAD, M107A1, PSLC
기관단총 K7, K13, MP5A5, MP5SD6, MP5K, MP9, APC9K PRO, DSMG9P, X95 9mm SMG, DSAR-15PC, Vz.61C
산탄총 M870P, M870 MCS, KSG, UTS-15, M590P, M4 슈퍼 90P
권총 G17, G19, G26, 베레타 92(SB/F), P7M13P, USP9T, P2000P, P226, CZ75 P01Ω, 제리코 941FL, Px4 스톰P, M&P9P, SFP9P, TT-33C
특수화기 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6X5C
의장 M1 개런드, M16A1, K2C1, M14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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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16 AR-18, M17S, T2, 89식 소총, SA80, SAR-80, SR-88, SAR-21
기타 AR-5, AR-7, 스토너 63, KAC ChainSAW, 아레스 F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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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미국에서 수입된 M16A1과 한국에서 면허 생산된 M16A1을 합하면 무려 1백만 정이 넘는다. 다만 이 자료가 2005년도 기준이라서 지금은 좀 줄어들었을 것이다. # [2] 중요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면허생산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면허생산이 아니라 한미 간 상호 조약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AR-15의 특허가 소멸됐어도 한국 정부는 콜트 사에 1정당 7달러의 로열티를 지불했어야 한다. 하지만 부산 조병창이 민영화된 회사인 대우정밀에서 특허 소멸을 핑계로 콜트 사에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았을 뿐더러 각서에서 금지된 타국(인도네시아)으로 M16 수출도 모자라 조병창까지 지어 줬다. 이에 제대로 열받은 미국에 의해 불법수출은 중단되었다. 참조. [3] 공식적으로는 그런데, 로열티 안내고 비공식적으로 찍은 물량이 더 있어 실제 찍어낸 물량은 80여 만 정이나 그 이상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 심지어 이리 비공식적으로 찍은 물량 중 일부를 수출로 돌리기까지 했다! [4] 총번이 7자리수인 경우도 있고, 6자리수인 경우도 있다. K2 소총의 총번은 6자리수밖에 없고 K2C1부터 7자리를 쓴다. [5] 본래 M16A1의 각인인 COLT AR-15라고 새겨진 것과 M16A2 이후에나 볼 수 있는 형태의 각인 2가지가 있다. [6] 치장 총기라고 해도 주기적으로 뜯어서 기름칠을 하고 다시 밀봉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엄밀히는 한번도 포장을 뜯지 않은 신품이란 없다. 그 주기가 꽤나 길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을 뿐. 다만 전혀 쓴 적이 없다는 의미에서는 신품이 맞을 수도 있긴 한데... 보통은 위에 적은 그 재포장 작업에서 운용 병기를 치장하고 치장 병기를 운용 병기로 돌리는 식으로 보유 총기의 잔여 수명을 엇비슷하게 맞추는 경우가 많다. [7] 상술했듯 M16A1의 테스트용인 물건... [8] 해군은 함정에선 K2를 사용하며 K1을 지급받는 경계병과 장교, 상사 이상 부사관을 제외한 육상근무자들은 M16A1을 사용한다. 물론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고 부대나 함정 별로 차이는 있다. 공군 측에서는 M16A1이 좀 더 좋다며 K2를 도입할 계획이 없었다지만 공군교육사령부 기준으로 2018년부터 K2로 갈아탔다. 공군에서도 모 비행단의 경우 2011년도에 특기 관계없이 라인 내에 위치한 전 부서의 총기를 M16A1에서 K2로 교체하였다. 공군 간부 중 일부는 K2가 지급되기도 하지만 그나마도 한 부대에 M16A1과 K2를 혼용하고 있지 순수하게 K2만 사용하지는 않는다. [9] 일찍이 K2를 써온 수도방위사령부(예하 사단 포함)는 제외. [10] 사진에 나온 조준경은 수옵틱스 아칸 1-4배율 예비군 조준경이다. [11] 흔히 "트라이락스" 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그것. 1970년대 초에 영국에서 개발된 스코프로, L1A1 SLR이나 L7A2( FN MAG의 영국군 제식명)에 장착되어 사용되었다. 영국군에서는 1980년대부터 SUSAT 스코프로 교체되었지만, 한국군에서는 현재도 치장물자로 일부 남아있거나 후방부대에서 사용중이며, K2 소총이 보급된 이후로는 K2 소총용 조준경으로 용도가 바뀌었다. [12] 방아쇠를 당기면 노리쇠만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장전 손잡이가 움직이지 않으며, 실제 교전 상황을 상정한 훈련에서는 탄창도 한 번은 교체해 줘야 하기 때문에 탄창 삽입은 가능하다. [13] 사실 K2의 총열은 18인치로 M16의 20인치 총열과 비교해 고작 2인치 차이밖에 나지 않으므로 유의미한 명중률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정설이다. 비슷한 이유에서 Mk.12의 총열은 20인치가 아닌 18인치를 채택했다. M16이 명중률이 더 좋다고 느끼는 까닭은 K2 소총보다 프리플로팅 배럴에 더 가까운 가스 직동식을 사용하고, 사격 훈련시 M16, K-1, K-2 가릴 것 많이 사용하는 KM193 탄에 보다 최적화된 12인치 당 1회전 강선 피치를 가졌고, M16 내부의 일직선 형태 노리쇠 뭉치와 완충 버퍼의 최대 후퇴거리가 짧아 무게중심 이동이 적어 실제로 예광탄 넣어서 점사해보면 M16이 탄도의 편차가 더 적다. 반면 K-2가 원래 사용하는 K100탄 사용시에는 탄의 성능 때문에 K-2의 위력과 명중률, 유효 사거리가 약간 더 증가하고 강선 피치는 K100탄에 더 적합하게 되어 있다. [14] 하지만 조준기가 K2의 것보다는 익숙해지기가 조금 어렵다. 가늠자의 정 가운데에 가늠쇠의 가운데 막대가 정확하게 위치하도록 조준해야 한다. M16은 조준이 중요하며, 이 말인즉슨 훈련을 꾸준히 해야 잘 맞는데, 징병제인 한국에서는 좀 익숙해질 때면 전역하기 마련인지라… K2의 기계식 조준기가 M16과 달리 동심원식이 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셈이다. 기계식 조준기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때문에, M16이 제식이던 당시에는 현역 때 상병 말년까지도 못쏜다고 놀림받던 사람이 전역 후 예비군훈련 때는 잘 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었다. [15] K2는 최초로 개발했던 1985년 당시 한국인의 체격에 맞는 사이즈로 설계되었는데, 2010년대의 한국인 체격은 당시보다 많이 커진 상태다. 그래서 견착이 불편한 사람들이 종종 나오게 마련이고 이런 사람들은 견착이 불편해서 자세가 망가지니까 당연히 조준도 잘 안되어서 잘 맞지 않는 것. 다행히 신형 모델인 K2C1은 길이조절이 가능한 개머리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16] 만약 이런 상태에서 조립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상부 총몸을 전부 조립한 후, 앞쪽 고정못만 연결한다. 그 이후 완충기를 손으로 눌러 개머리판 안쪽으로 집어넣은 상태에서 앞쪽 고정못을 축으로 삼아 상부 촘몸을 조금씩 닫아 노리쇠뭉치 뒤쪽이 완충기와 맞닫게 해서 완전히 조립하면 된다. [17] 현재 육군훈련소에서는 K2 소총만 지급한다. M16A1은 각개전투 때 폐총으로나 쓰는 상황이며, 3주과정 훈련을 전담하던 23/25 신병교육연대가 마지막으로 2019년까지 운용하다 2020년을 기점으로 반납 후 전량 K2로 교체하였다. [18] 부대에 따라 각개전투시 공포탄 사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럴 때는 당연히 발사 가능한 총을 들고 가야 한다. [19] M16A1이 5.56mm 돌격소총 중에서도 특히 가벼운 총인것은 맞지만 K2와 1kg씩이나 차이날 정도는 아니다. 실제로는 빈총기준 M16A1 2.9kg, K2 3.28kg으로 약 0.4kg 정도 차이. 물론 저 정도만으로도 행군하는 와중에 분명 체감이 되는 차이긴 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