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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4:06:44

Meta Ques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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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종류 VR HMD
개발사 파일:메타(기업) 로고.svg 파일:메타(기업) 로고 컬러 화이트.svg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정보3. 주요 기능
3.1. Passthrough+3.2. Oculus Link
3.2.1. Air Link
3.2.1.1. Air Link vs Virtual Desktop
3.3. Hand Tracking (핸드 트래킹)3.4. 가상 소파/책상3.5. Keyboard Tracking3.6. App Lab
4. 발매
4.1. SK텔레콤 판매4.2. 구입시 주의사항4.3. 가격 변동 추이
5. 문제점
5.1. 부실한 한국 오큘러스 스토어5.2. 오큘러스 스토어의 환율 문제
6. 제품명 변경7. 기타

[clearfix]

1. 개요

<colbgcolor=#000> Introducing Meta Quest 2

2020년 9월 16일(태평양 시간) Oculus 페이스북 커넥트에서 발표한 6 DoF를 지원하는 Meta Quest의 후속작 코드 네임 Del Mar인 스탠드얼론 VR 디바이스. 2020년 10월 13일 발매되었다.

2. 상세정보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XR2
디스플레이 2×1832×1920 60/72/80/90/120Hz Fast-switch LCD[1]
텍스쳐 1280[2]
렌즈 프레넬[3]
외부 카메라 4개
메모리 64GB(단종), 128GB, 256GB
RAM 6GB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0
가변 IPD 58mm, 63mm, 68mm
크기 193 x 105 x 222mm
무게 503g
배터리 3,640mAh
헤드셋(본체) 제품
구성 VR 헤드셋, Touch 컨트롤러[4] 2개, AA 배터리 2개,
충전용 케이블, 전원 어댑터, 안경용 액세서리
용량 64GB (단종) 128GB 256GB
한화(₩)[가격변동] ₩414,000 ₩449,000 ₩519,000
미화($)[가격변동] $299 $299.99 $349.99
헤드셋 액세서리 제품
액세서리 KR₩ US$
휴대용 케이스 ₩68,000 $49.00
엘리트 스트랩 ₩68,000 $49.00
배터리 엘리트 스트랩
휴대용 케이스
₩179,000 $129.00
Fit 팩[7] ₩54,000 $39.00
오큘러스 링크 헤드셋 케이블[8] ₩109,000 $80.00

한 세대 전 제품인 퀘스트의 571g에 비해 무게가 약 10% 감소한 503g이 되었으며 컨트롤러가 조금 더 인체공학적으로 변경되었다.

XR2칩의 경우 스냅드래곤 865를 기반으로 VR용으로 커스텀된 AP로 퀘스트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35에 비해 약2.6배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픽셀수는 약 50% 증가했으며, 서브픽셀까지 감안하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v23 업데이트 이후 게임이 지원할 경우 90hz로 동작한다. 2021년 2분기에 발표한 v28 업데이트에서 120Hz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배터리 타임의 경우 게임 동작시 기본 2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별도 판매하는 배터리 스트랩을 장착하면 2시간 가량 더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엘리트 스트랩은 구성품 기준으로 휴대용 케이스 + 엘리트 스트랩 + 보조배터리 구성으로 엑세서리 합본이라는 시각으로는 가성비가 나쁜 편은 아니다. 엘리트 스트랩 대비 무게가 늘어나긴 하나 후두부 조절부에 달리는 배터리 덕택에 본체쪽으로의 무게 쏠림이 완화되며 무게중심이 잡혀 엘리트 스트랩 대비 안정적인 착용감을 보여준다.

다만 배터리 케이블은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지 않아 배터리 측 단자를 통한 오큘러스 링크 유선 연결이 불가능하며 배터리 케이블을 뽑고 연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같은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기능은 퀘스트 1과 거의 동일하다. 안드로이드가 얹혀있지만 오큘러스 독립 스토어만 지원한다는 것도 동일.

기본적으론 스탠드얼론 기기이지만 컴퓨터에 연결해 PCVR 기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무선 연결은 내장 기능인 에어 링크를 사용하거나 외부 앱인 버추얼 데스크탑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영상을 압축 전송하므로 PC 전용 VR에 비해 미세하게 화질 저하가 발생하지만 무선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면 실질적으로 체감하기 힘든 수준의 차이다. 무선 연결을 위해서 값비싼 무선 키트를 별도 구매해야 하는 다른 VR기기에 비해 비용 지출이 적은 게 장점이다.[9] 자세한 사항은 아래 Oculus Link 문단 참조.

해상도가 3664x1920으로 크게 오르고 무게가 줄어들었음에도 가격은 100달러나 인하됐기 때문에 원래 가성비가 좋았던 전작 이상의 가성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슷한 스펙의 VR기기가 100만원을 호가하는 것을 고려하면 입문용으로도 부담이 적은 수준. 한국의 경우 퀘스트1이 정식 출시되지 않아 관세와 해외 배송료를 내고 직구해야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작 대비 15만원 이상 저렴해졌다.

이렇게 전작에 비해 기기 성능이 오르고 가격은 크게 저렴해졌지만, 본체와 구성품의 하드웨어 재질, 마감 등에서 전반적으로 원가절감이 이뤄졌다. 디스플레이 패널이 퀘스트1에는 렌즈 당 하나씩 두 개가 탑재되었던 것과 달리 2에는 단일 디스플레이로 통합되어 IPD 조절에 제약이 있고 기본 스트랩의 착용감도 퀘스트1보다 떨어진다.

디스플레이 종류가 OLED에서 LCD로 바뀐 것도 원가 절감이라고 볼 수 있지만 퀘스트 1은 펜타일 OLED의 특성상 격자 현상이 심했기 때문에 이미지 품질은 LCD 채택으로 오히려 항상된 면도 있다. 반면 색감과 암부 표현은 OLED가 우수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안 그래도 가성비 끝판왕으로 불리던 와중에 무선 PC VR(에어 링크) 공식 지원과 120Hz 화면 주사율 지원으로 VR 기기 중에는 따라올 적수가 없게 되었다.

2022 년 시점에서는 VIVE, PICO, PIMAX 신제품 출시로 인해 화질은 경쟁력있는 요소가 더이상 아니지만, 그래도 가성비와 편의성을 퀘스트를 따라오는 물건이 없는 상태다.

굳이 퀘스트 2의 단점을 꼽자면 PC 연결 시 일반적인 영상용 손실압축 코덱을 사용하는 것 때문에 그래픽카드에 직접 연결하는 유선 VR들에 비하여 화질 손실이 있다는 점과, 무선 연결이 공유기를 통한 와이파이 기반이기에 와이기그 기반의 VIVE 무선에 비해서 레이턴시가 조금 더 있다는 점이지만, 이걸 체감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10]

헤비 유저들 사이에선 간과되고 있는 요소지만, 지금 VR 분야에 메타만큼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의외로 오큘러스 스토어 매출은 스팀 VR 매출을 큰 폭으로 상회한다. 바이오하자드 4의 경우는 오큘러스 퀘스트 독점으로 출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타 회사들이 메타만큼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전에는 앞으로 나올 대작 게임들이 오큘러스 우선으로 출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3년까지 VR HMD 중 가장 많이, 가장 빨리 팔린 HMD로 2021년 11월에 추정 출하량 1000만 대, 2023년 2월에 추정 판매량 2000만 대를 달성했다. 퀘스트 2의 흥행을 설명하며 퀘스트 3 판매 이후에도 여전히 같이 판매될 것이라는 메타의 입장을 실은 기사.[11]

3. 주요 기능

3.1. Passthrough+

기기에 탑재된 4개의 전면 카메라중 하단 두개를 이용, 외부 환경을 VR로 가져오는 기능인 Passthrough에서 스테레오 보정이 추가된 기능이다.

헤드셋 양쪽 측면 부분을 두 번 두드리면 외부 카메라를 통해서 현실을 볼 수 있는 Passthrough Shortcut이 실행된다. 가상현실로 돌아가고 싶으면 다시 측면을 두 번 두드리면 된다.

화질이 매우 낮고, 흑백으로만 작동하며, 외부에 달린 카메라의 시야를 스티칭하여 보여주는 것인 만큼 일부 구간에서 약간의 왜곡 현상이 발생하나, 실제 눈으로 보는 시야와 큰 왜곡 없는 자연스러운 시야각을 보여준다. 또한 카메라가 컨트롤러를 인식하는 구조라서 그런 것인지 컨트롤러를 시야 안으로 가져오면 컨트롤러 부분만 왜곡이 생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3.2. Oculus Link


파일:Oculus Quest with Link.png

Oculus Quest를 USB 3.0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해 PC기반의 VR 컨텐츠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작동 방식은 PC에서 렌더링 된 VR 컨텐츠를 인코딩을 시킨 후 전송하여 Quest에서 디코딩 한 후 화면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USB 2.0 케이블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온전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가급적 USB 3.0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큘러스 링크용 공식 케이블인 ‘헤드셋 케이블’이 오큘러스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나, 케이블 주제에 10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입하는 유저는 많지 않다. 광섬유가 사용되어 대역폭이 넓고 일반 케이블보다 가벼운 등 비싼 이유가 있긴 하지만, Link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의 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USB 3.0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와 체감되는 성능 차이는 없다. 비공식 케이블은 알리익스프레스등의 해외 쇼핑몰에서 15달러 내외로 구매가 가능하고 한국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는 라이트컴의 IF006이 추천되곤 한다. 중간에 어댑터를 사용해 길이를 공식 케이블 이상으로 연장할 수 있다.

공식 헤드셋 케이블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에서 Type-C를 반드시 지원을 해야하며 그렇지 않다면 Type-C to Type-A 젠더가 필요하다.[12]

오큘러스 리프트와 권장 사양이 동일하다.
권장 사양
CPU Intel i5-4590 / AMD Ryzen 5 1500X 이상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70 이상 [13]
AMD Radeon RX 400 Series 이상
RAM 8GB 이상
운영체제 Windows 10
USB USB 3.0 이상
헤드셋 케이블 사양
버전 USB 3.0
타입 Type-C
대역폭 5 Gbps
길이 5m
쉴드 2중 차폐
전력 3A
가격 US $79

3.2.1. Air Link

Wi-Fi를 통해 컴퓨터와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무선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기능은 Oculus Link와 동일하다. 기존 Link는 유선 연결만 지원했기 때문에 무선으로 PC VR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Virtual Desktop 등의 앱이 필요했으나, 2021년 2분기에 Air Link가 배타로 배포되어 무선 PC VR 기능을 네이티브로 지원한다. 컴퓨터와 퀘스트 2가 같은 망에 연결되어 있다면 연결이 가능하며, 컴퓨터의 오큘러스 앱도 Air Link를 지원하는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어야 한다.

베타가 끝나고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특성상 속도가 낮다면 불안정할 수 있다.[14]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는 5GHz 주파수/WiFi 5 이상을 지원하는 최소 AC1200 이상의 와이파이 공유기가 필요하고, 공유기와 컴퓨터는 가급적 LAN 케이블로 유선 직결된 상태가 좋다.

WiFi 6를 사용할 경우 실속도가 950Mbps까지 나온다. 하지만 퀘스트의 안테나가 기기 내부에 있고 작아서 공유기의 거리와 위치에 영향을 받는다. 공유기를 최대한 퀘스트와 비슷한 높이에 설치하고, 가급적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하며, 이웃집의 공유기와 간섭을 일으키지 않는 주파수를 선택하면 지연이나 떨림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만약 공유기와 퀘스트간의 거리가 멀거나 벽 등의 방해물이 있다면 리피터(와이파이 익스텐더) 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혹은, PC 근처에서 플레이 한다면, PC의 핫스팟 기능을 쓰는 것도 좋다. 퀘스트를 PC의 핫스팟에 연결시 중간에 거치는 기기 없이 PC와 퀘스트가 직접 통신을 하게 되어, 4ms대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지연과 1200Mbps 대역폭도 무리없이 뽑아낼 수 있다.[15][16] 네트워크 지연시간이 조금만 늘어도 프레임 레이트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비싼 공유기를 사는 것 보다 AX200 등 와이파이6 모듈을[17] 사는 게 가격면에서나 성능면에서나 크게 이득이 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퀘스트 2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모종의 방법을 통해 IP와 포트만 알아낸다면 전작인 퀘스트 1에서도 에어 링크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퀘스트 1에서도 에어링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후 정식으로 퀘스트 1에서도 에어 링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KT WAVE 2 공유기의 경우 아예 에어링크를 사용 불가한 버그가 있다.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유선으로 연결하던지 버츄얼 데스크탑을 써야 한다.

펌웨어 v42 업데이트 이후로 더이상 베타가 아닌 정식기능이 되었다.
3.2.1.1. Air Link vs Virtual Desktop
모두 퀘스트 2 기준 및 VR게임을 사용한다는 전제로 서술되어 있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서로간에 장단점이 명확해서 우열을 가리기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솔루션이 무엇일지 참고하는 용도로 아래 표를 보는 것이 좋다.
다만 2023년 10월의 평가로는 압축 열화현상은 버츄얼 데스크탑보다 적으나 잦은 버그와 방치 수준에 이른 에어링크 프로그램에 비해 기본적인 UI 편의성이나 AV1 코덱, 패스스루 모드를 지원하는 등 개선이 꽤 이루어진 버츄얼 데스크탑을 사는 걸 추천한다는 의견이 많다.
Air Link Virtual Desktop
가격 무료 23,501원[18]
해상도 2432x1216 ~ 5408x2736 프리셋 5개 제공[19]
비트레이트 최대 200 Mbps[20][21] 최대 400 Mbps
화면 새로고침 빈도 72~120Hz 60~120Hz
프레임 보간기술 O(ASW)[22][23] O(SSW)[24][25]
화면 샤프닝 O(On/Off)[26] O(0~100% 조절 가능)
게임 호환성 Rift 지원 게임 전부 호환 일부 호환성 문제 있음[27]
외부 인터넷망 연결 X O[28]

Virtual Desktop은 프로그램 설계상 GPU를 80%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개발자 공식 답변이 있다. 이로 인해 GPU 사용률에 따라 해상도를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게임(대표적으로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 성능 문제가 있으며, Virtual Desktop 디스코드에서 해당 문제 해결법을 공지하고 있다. 따라서 고성능의 VR이 요구될 경우에는 GPU를 100%까지 활용하는 Air Link 사용을 권장한다.

Oculus PC Client 41버전 이전까지, 윈도우 11에서 Air Link를 사용시 지속적으로 프레임이 끊기는 버그가 있었다. 그 전까지는 사용자들끼리 공유되는 편법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했지만, 42버전부터 윈도우 11을 공식 지원한다.

3.3. Hand Tracking (핸드 트래킹)



Quest의 4개 카메라가 사용자의 손을 인식하여 VR 안에서 손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손 인식과 동작 인식을 위해서 딥러닝이 사용되었다. 카메라 이미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어둡거나 그림자가 지는 영역에서는 인식이 잘 되지 않는다. 핸드 트래킹이 활성화된 경우 컨트롤러를 인식할 수 없거나 컨트롤러를 안정적인 곳에 내려놓았을 때 자동으로 손 동작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초기 설정에서는 비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기 설정에 들어가서 옵션을 켜줘야 사용이 가능하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꽤 그럴 듯하게 추적하지만 양손이 너무 가까우면 인식이 안되고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개선된 것 같다.), 키보드 타이핑 방식이 현실에서의 타이핑과 다르게 원하는 문자를 꼬집는 제스쳐를 취해야 해서 아직까지 실용성은 높지 않다. 물리 피드백이 없는 탓에 게임에서 사용하기 어려워서 지원하는 앱도 많지 않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정확도가 개선되고 있고, 현 상태에서도 간단한 조작을 하는 데는 충분히 쓸만하다.

3.4. 가상 소파/책상

현실의 소파와 책상을 VR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다. VR을 사용하는 방 안의 소파와 책상의 위치를 설정해두면 oculus home 환경에서 표시되며, 가까이 다가가면 소파/책상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3.5. Keyboard Tracking

연결된 무선 키보드를 인식해서 VR 내부에서 랜더링된 이미지로 보여준다. 손을 가까이 가져가면 손의 모습도 보여준다. 모든 키보드가 다 가능한 것은 아니고, 아직까지는 로지텍의 K830 키보드만 지원한다. 오해하기 쉬운데, 무선 키보드 연결 자체는 브랜드나 기종에 상관없이 가능하며, Keyboard Tracking은 단지 키보드의 위치와 형상을 가상현실 안에서 표시해서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하도록 한 기능일 뿐이다.

3.6. App Lab

오큘러스 퀘스트의 비공식 스토어.

누구나 앱을 올릴 수 있었던 오큘러스 리프트 오큘러스 고의 공식 스토어와 달리, 오큘러스 퀘스트 공식 스토어는 오큘러스의 사전 심사를 통과하지 않으면 출시할 수 없도록 정책이 변경되었다.[29]

다른 스토어의 검수와 비슷한 수준의 검수라고 생각했던 개발자들의 예상을 깨고 정말 극소수의 앱들만 선정되었으며, 이 정책은 오큘러스 퀘스트2 출시까지도 이어졌다. 결국 Side Quest와 같은 사이드로더 사이트가 생겨나게 되었고, 공식 출시가 어려운 앱들은 Side Quest를 통해 출시하었다. 하지만 이같은 방식은 번거로운 설치 과정[30]을 통해서만 앱을 설치할 수 있었기에 개발자들의 불만은 날로 높아져 갔고, 오큘러스 측에서 이런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출시한 기능이 바로 App Lab이다.

4. 발매

발매 당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FedEx를 통해 9월 17일 예구자의 대부분에게 배송이 시작되었다. 배터리 엘리트 스트랩 + 휴대용 케이스 액세서리가 미국 지역에서는 출시 당일 사전 구매일에 매진되었다.

전작 오큘러스 퀘스트와는 다르게 한국에서 구매와 배송이 지원되며, 2020년 9월 16일(태평양 시간)에 글로벌 1차 출시국들과 함께 사전 주문이 시작되었다. 배송비와 관세는 오큘러스 측에서 부담한다. 오큘러스 측이 한국에 정식으로 전파 인증까지 받았으므로, 한국에 물류 창고가 없어서 해외에서 들여올 뿐이지 사실상 출시와 함께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된 셈이다.

발매 후 추가 액세서리인 엘리트 스트랩의 내구성 이슈로 인해 엘리트 스트랩 단품과 배터리 엘리트 스트랩 + 휴대용 케이스 액세서리가 판매 중지 됐었지만, 조사결과 불량 사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판매를 재개하였다. 사용 도중 파손되더라도 무상 교체나 환불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수의 사용자들한테서 피부에 안면폼 알러지가 보고됨에 따라 요청자에 한해 무상으로 가죽 안면폼을 지원해준다. 하지만, 이내 재고 문제을 이유로 특정 조건에 맞는 사용자만 지원하는 것으로 방침이 변경되었다가, 2021년 7월 27일쯤에 퀘스트2 판매을 일시적으로 중단함[33]과 동시에 실리콘 커버을 무상 지원하는 것으로 다시 바뀌었다. #

4.1. SK텔레콤 판매

2021년 2월 2일부터 SK텔레콤이 정식 수입해서 한국에서 배송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와 동일한 41만 4000원으로, 64GB 단일 모델만 판매했었으나 256GB 모델도 55만 3천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엘리트 스트랩같은 공식 악세서리의 판매 계획은 불명. SK텔레콤 이용자를 대상으로 12개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 타 통신사 이용자는 11번가 원스토어를 통해 구입해야 한다.

30일 내 반품과 1년 무상 수리 등 사후지원도 제공되지만 한국 서비스 센터가 없기 때문에 고장시 해외로 보내야 하는 점은 오큘러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경우와 다르지 않고, 공식 액세서리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판매처에서 구입 시의 장점은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어서 가격이 약간 싼 점과 배송이 좀 더 빠르다는 점 정도다. 따라서 SKT에서 한국에 들여오는 물량이 매진됐을 때는 그냥 오큘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해도 된다.

4.2. 구입시 주의사항

오큘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위에 적힌 한국 공식 판매처(SKT 판매점, 11번가 공인판매점, 원스토어 공인판매점)를 제외한 곳의 제품은 십중팔구 해외직구 제품인데, 가격이 조금 싸다고 이를 구입할 경우 여러 가지 불이익이 존재한다.
이런 비공식 루트로 들여온 제품이 대부분 정가인 41만원보다 저렴한 이유는 수입 서류를 작성할 때 실제보다 제품 가격을 낮게 기입해서 관세를 제대로 납부하지 않는 편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런 물건을 구입하다가 세관에 적발될 경우 벌금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4.3. 가격 변동 추이

- 64GB 128GB 256GB
2020년 10월 13일 #
(최초 출시)
414,000원
($299)
(미출시) 553,000원
($399)
2021년 8월 25일 # (단종) 414,000원
($299)
553,000원
($399)
2022년 8월 1일 # (단종) 559,900원
($399.99)
699,900원
($499.99)
2023년 3월 9일 # (단종) 559,900원
($399.99)
599,000원
($429.99)
2023년 6월 4일 # (단종) 449,000원
($299.99)
519,000원
($349.99)
(인상의 경우 빨강, 인하의 경우 파랑)

처음에는 299달러, 정발 414,000원이라는 극강의 가성비로 출시하였다. 퀘스트 2가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헤드셋에 달린 자체 카메라와 자이로로 트래킹하는 이른바 인사이드 아웃 트래킹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HTC VIVE 밸브 인덱스 같이 별도의 베이스 스테이션을 사용하는 아웃 트래킹 방식의 VR 기기는 당연히 그 외부 센서 만큼 기기값이 추가되기 때문에 매우 비싼 편이나, 퀘스트 2는 헤드셋과 컨트롤러 2개 뿐인 단순한 구성으로 그만큼 기기값을 낮췄다.[34]

또한 소재 자체에도 원가 절감이 심판 편이다. 이게 특히 두드러지는게 스트랩으로, 끈으로만 된 기본 스트랩이 무게중심을 크게 잡아주지 못해 좌우로 흔들면 제법 흔들리고 광대 압박이 심한 등 굉장히 싼티나는 편이며 대신 공식 엘리트 스트랩을 매우 비싸게 판다. 이런식으로 기본에서 원가 절감을 해놓고 엑세서리를 비싸게 파는 식의 전략을 취하고있다. 돈을 아끼려는 사람들은 주로 알리익스프레스발 엘리트 스트랩, 일명 짭엘스나 헤일로 스트랩 등 서드파티 제품들을 구입하는 편.

이후 21년 8월 35일, 64GB가 단종되는 대신 가격은 동일한 128GB가 출시되면서, 사실상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고 이에 또다시 유저들은 크게 환호하게 되었다.

그러나 22년 8월 1일경, 128GB와 256GB 모두 +100.99 달러씩 가격 인상이 이루어졌다. 참고로 환율과 무관하게 달러 자체에서 인상이 이루어진 것이다. 128GB야 사실 64GB와 동일한 가격을 계속 유지하는게 사실 너무나 혜자라서 어느정도 수준의 가격 인상이었다면 소비자들도 '64GB와의 급나누기' 정도로 이해해줄법 했겠지만, 문제는 인상된 128GB가 인상전 256GB보다 더 비싼 비정상적인 가격 책정과, 256GB는 사실상 용량 업그레이드 없이 가격만 인상된 점에서 유저들의 불만은 터져나왔다. 메타 오큘러스 인수 후 적자를 면하지 못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당초 40만원대 가성비로 호평을 받았으나, 현 시점에서 40만원대인 64GB를 단종과 가격 인상으로 이제는 최소 5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VR 기기가 됨으로써, 당초의 '극강의 가성비'라는 타이틀의 기세는 살짝 꺾인 느낌이다. 물론 그럼에도 타 VR 기기에 비해서 여전히 싼 가격이기는 하지만, 극강의 가성비에서 그냥 가성비 정도가 된 느낌. 결국 64GB 단종 전이나 128GB 인상 전에 414,000원으로 구입한 사람들만 승자가 되었다.

가격 인상에 대한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23년 3월 9일부터 256GB의 가격이 429.99달러, 정발가 599,000원으로 인하되었다. 물론 여전히 출고가 당시에 비하면 비싸기는 하다.

40만원대 시절이었던 때를 놓친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 40만원대의 64GB 버전 출시를 다시 해달라는 원성을 듣고있다. 실제로 퀘스트 2에서 자체적으로 실행되는 게임들의 용량이 크지 않다보니[35] 64GB 용량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특히 무선이나 유선으로 PC와 연결해서 쓰는 유저 입장이라면 더더욱 용량은 중요치 않는 편.

후속 기기 포지션인 메타 퀘스트 3가 공개됨에 따라 2023년 6월4일 부터 128기가 모델 기준으로 299.99 달러로 인하되면서 오랜만이 다시 40만원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즉,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가격을 인하한 것. 그 사이에 산 사람들만 배 아프게 되었다. 물론 첫 시작가인 299달러 보다 0.99달러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299달러였던 64GB 모델과의 급나누기라고 생각하면 이제야 적정가로 되돌아왔다는 반응이다. 256GB의 경우는 오히려 첫 시작가보다 더 싸졌다.

5. 문제점

5.1. 부실한 한국 오큘러스 스토어

여타 다른 앱 스토어들과 마찬가지로 오큘러스 스토어도 앱의 출시 국가를 한정할 수 있는데, 유독 한국만 출시 국가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 스토어는 다른 국가의 스토어보다 앱의 수가 현저히 적다.[36] 때문에 유저들은 VPN을 사용하여 다른 국가 스토어에서 게임을 설치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게임의 경우, 단 하나의 타이틀도 출시되지 못했다. 이는 개발사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더라도 오큘러스 스토어가 대한민국 사용자의 성인 인증 기능이 없어 출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SK텔레콤이 오큘러스 퀘스트2를 정식 발매하면서 통신사 인증 등을 통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되었으나, 정식 발매 이후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37]

2021년 10월 22일 오큘러스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이오하자드4 오큘러스 퀘스트2 이식 버전 역시 한국은 출시 국가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제외하면 가장 물리엔진이 잘 구현되어 있는 블레이드 & 소서리의 오큘러스 버전인 블레이드 & 소서리: 노매드도 VPN을 써야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참고로 오큘러스 스토어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되어 있기에, 오큘러스 출시 게임은 간단한 조사 문항을 선택하여 자체적으로 게임의 등급을 분류할 수 있지만,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은 제외된다.

5.2. 오큘러스 스토어의 환율 문제

유독 원화 환율이 높게 설정되어 있어, 같은 타이틀이더라도 다른 국가의 스토어에서 구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VPN을 사용하여 캐나다나 일본 스토어에서 타이틀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6. 제품명 변경

파일:metaquest2h.jpg

2021년 11월 6일 오큘러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Oculus Quest 2'에서 'Meta Quest 2'로 제품명이 변경된 이미지가 업로드됨으로써, 제품 리브랜딩이 확실시되었다.

이는 페이스북의 사명이 메타로 변경된 것의 영향으로, 2021년 10월 28일 메타 사내에서 리얼리티 랩을 책임지는 앤드류 보스워스 부사장이 '오큘러스 퀘스트'를 '메타 퀘스트'로, '오큘러스 앱'을 '메타 퀘스트 앱'으로 개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기존 서비스들은 모두 서비스명을 유지한다고 발표한 것과 다르게 오큘러스는 메타 브랜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명과 동일한 서비스가 페이스북에서 메타(오큘러스)로 변경되었다는 것은 기업의 주 사업이 변경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메타는 가상현실 사업에 전력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기의 전원을 켤 때 나오는 로고 역시 기존 Oculus 로고에서 Meta 로고로 변경됐다.

7. 기타



[1] 60Hz는 흰색 화면에서 플리커(깜빡임)현상이 있다. 72Hz도 있긴 있으나, 민감한 사람들이나 느낄 수 있다. [2] 기본값, 2048을 추천한다 [3] 코팅된 렌즈이므로 극세사용 천만을 사용하여 청소해야 한다. 물, 알코올과 같은 액체를 사용하면 코딩이 벗겨질 수 있다. [4] 메타(구 오큘러스)의 3세대 컨트롤러로, Quest 2 전용이다. [가격변동] 지속적인 가격 변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가격변동추이 목차 참고 [가격변동] [7] 얼굴형이 넓거나 좁은 사용자를 위한 두 개의 교체 가능한 안면 인터페이스와 빛샘 방지 패드가 포함된다. [8] WiFi5 이상의 무선 네트워크 사용이 불가능한 사용자를 위한 충전겸용 CtoC 케이블. USB 3.0 이상 규격의 시중 케이블로 대체할 수 있으므로 유선 연결을 하기 위해 필수인 것은 아니다. [9] 2021년 기준으로 VIVE 전용 무선킷이 시중에 출시된 유일한 무선킷이다. 이 제품은 아예 PCI-E 슬롯에 장착하는 와이기그 카드를 사용하여 와이파이 기반 방식보다 우수한 화질을 확보했다. 문제는 VR 본체를 제외한 무선킷 가격이 514,000원으로, 퀘스트2 본체보다 비싸다는 것. 게다가 최신형 바이브 헤드셋의 해상도에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유선보다 낮은 해상도만 지원한다. [10] 손실압축이라 해서 그렇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보는 영상들 대부분이 손실 압축이지만 화질 손실을 걱정하는 사람이 드물듯이, VR도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면 된다. 유튜브를 보면서 화질 손실 신경 쓰는 경우가 많아 봐야 몇이나 되는가? [11] 2020년 11월 10일 판매를 시작한 엑스박스 시리즈 X 및 시리즈 S의 2023년 판매량 2026만대와 거의 비슷하다. 한창 잘 팔리던 2022년 6월까지는 엑스박스 시리즈 X|S보다 30만 대 정도 더 팔았던 추정 기록이 있다. # [12] RTX20 시리즈에는 Type-C 포트가 있으니, 거기에 연결해도 가능하다. [13] 1060M은 지원 불가. [14] 인터넷 속도를 뜻하는 게 아니라 퀘스트 - 공유기 - 컴퓨터 간의 내부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말한다. [15] 파일:quest2_virtualdesktop_hotspot.png [16] AX200 내장된 ASRock B550 Phantom Gaming ITX/ax + RTX3070 + Virtual Desktop, PC와 2미터 거리에서 테스트 [17] USB형태 제외. 극도로 불안정하다. [18] 2021년 11월 26일 기준 [19] Potato:1440x1536 / Low: 1728x1824 / Medium: 2016x2112 / High: 2496x2592 / Ultra: 2688x2784 [20] AMD GPU는 최대 100 Mbps-- 최근 드라이버 업뎃으로 AMD GPU도 최대 200Mbps까지 설정가능하다 [21] OculusDebugTool을 사용하여 최대치 이상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22] PC에서 연산한다. [23] OculusDebugTool로 설정 가능하다. [24] 퀘스트 XR2칩셋의 퀄컴 프레임 보간 기술을 활용해서 PC의 추가적인 자원 소모가 없으며, Virtual Desktop의 개발자에 따르면 ASW보다 품질이 좋다고 한다. 시연 영상 [25] SSW는 오큘러스 퀘스트 1에선 지원하지 않는다. [26] OculusDebugTool로 설정 가능하다. [27]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VR, DiRT Rally 등이 있으며, 전체 호환성 목록은 여기서 볼 수 있다. [28] 외부 인터넷망으로 제대로된 PC VR을 즐길 수 있는 유이한 수단이다.(다른 스트리밍 VR 앱은 ALVR이 있으나, 사용 방법이 다소 복잡하다.) 이를 이용해 클라우드 PC를 임대해서 고품질의 PC VR을 즐길 수도 있다. [29] 이는 기어VR· Go 스토어에서 수준 미달 앱들이 범람했던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사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30] 기기의 개발자모드를 키고 컴퓨터와 연결한 뒤에 앱 설치 후, 라이브러리의 '알 수 없는 출처' 탭을 열어서 실행 [31] 띄어쓰기는 물론이거니와 대소문자도 구별한다. 설령 정확히 입력해서 검색이 되더라도 검색 결과에 바로 뜨지 않고, App Lab(1)식으로 접힌 메뉴를 열어야 결과에 노출된다. [32] 2021년 10월 기준 [33] 8월 28일에 실리콘 커버을 기본구성품으로서 포함하여 재판매할 예정이다. [34] 아웃 트래킹 방식은 비싸고 스테이션을 2개나 방에 박아놓고 계속 전원 공급을 해줘야하는 등 거추장스러움이 단점이지만 별도의 트래커를 구매하면 풀 트래킹 및 사각지대가 없는 트래킹존이라는 이점이 있고, 퀘스트 2같은 인사이드 아웃 방식은 값이 싸며 별도의 외부 센서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잇지만 컨트롤러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그나마 퀘스트 2는 인사이드 아웃 VR 기기 중에서는 트래킹 범위가 제법 넓은 편에 속하는지라 손을 등 뒤에다 놓고 작업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사각지대를 체감하기는 어렵다. [35] 단독 실행형인 퀘스트 2의 성능 한계 때문에 고사양 게임이 없는 편이다. [36] 심지어 한국어를 지원하는 앱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스토어에 출시되지 않은 앱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Job Simulator. [37] 여러 정황을 미루어 볼 때 SK텔레콤은 하드웨어 총판일 뿐 아무런 권한이 없다는 견해가 많다. SK텔레콤이 합작한 크레이지월드 VR을 공식스토어가 아닌 App Lab으로 출시하는 등. [38] 움직임의 차이를 쉽게 알수있는 게임이 비트세이버다. 팔을 휘두를때 움직임이 더 커지기에 연결하여 하였을때 더 잘되는 사람이 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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