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Mapl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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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land 구현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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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랜드의 헌터를 정리한 문서.2. 평가
옆동네 아르테일과 달리 근접하면 활로 치는 시스템이 쓸데없이 잘 구현되어 육성이 쉽지 않다. 극초반 데미지도 심각해서 크리티컬 샷이 어느정도 찍히기 전까지 쇠도끼나 포크창같은 템을 주워다 전사 코스프레를 해야 하며, 본격적으로 활을 들어도 1차 구간이 표도, 법사보다 구리다. 다만 1차 구간은 커닝시티 파퀘, 찰리중사 교환으로 빠르게 넘길 수 있어서 이제 와서는 그리 큰 단점은 아니라 여겨진다.
마스터리를 찍고 애로우 봄을 마스터하면 나름 할만해진다. 사수의 아이언 애로우와 비교해 보면 DPS 자체는 훨씬 낮지만, 스턴이 달려 있고 지형도 훨씬 덜 타기 때문에 솔플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3차 전직의 성능은 최악이다. 단일딜은 표도한테 밀리고, 범위딜은 전사와 속성뎀의 보조를 받은 법사한테 밀리기 때문. 아쿠아리움, 리프레 출시 이후 레인저가 가장 젠을 못 민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파티에서 대놓고 멸시를 받고 있다.[1] 이 사실을 체감한 많은 레인저들은 야시장 사잇길을 졸업하는 90 레벨 전후로 타 직업으로 도망간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추후 4차 마스터리북의 수급 난이도도 전 직업 최상이다.[2]
사실 궁수 직업군 자체가 스킬 구성에는 큰 차이가 없는 편이지만, 3차전직 구간까지는 레인저는 저격수한테 밀린다. 아이스 샷의 빙결을 빼고 봐도 스공이 더 낮기 때문.[3] 하지만 고레벨을 노리는 유저는 폭풍의 시 덕에 레인저를 키우는 쪽이 더 많다. 때문에 140까지 고생할 자신이 있다면 레인저를 하고[4], 3차까지만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저격수를 하라는 말이 있다.
2.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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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유틸리티
썬콜의 콜드빔과 더불어 몬스터의 행동을 제한할 수 있는 유틸리티를 가진 직업이다. 썬콜의 콜드빔은 단일 타겟인데다 얼음 속성을 가진 적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약 없이 다수의 적을 기절 시킬 수 있는 애로우봄은 2차 전직까지 구현된 현 시점에서 굉장히 좋은 cc기이다. 다만 그 댓가로 퍼뎀은 다른 다수기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3차 전직때 배우는 실버 호크는 몬스터를 99% 확률로 스턴 시키기 때문에 솔플 파플 할거 없이 안정적인 사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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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체 제약에서 자유로움
1차 전직에서는 표도처럼 화살이라는 투사체를 사용해야하지만, 2차 전직을 한 이후 소울 애로우를 배우게 되면 화살이 없어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따로 투사체가 필요 없게 되어 마을에 방문하는 횟수를 줄이고 소비창을 비교적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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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광역 스킬
2차의 광역 스턴기 애로우봄, 3차때 배우는 파이어샷과 애로우 레인까지 3개의 광역 스킬을 배운다. 파이어샷은 레인저가 듀파에 선호 받는 이유이기도 하며, 애로우 레인은 궁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활치기'에 벗어나 근접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좀 더 능동적인 사냥이 가능해지고, 특유의 범위로 이른바 '제자리 낚시 사냥'이 가능해져 사냥에 다양한 기여를 하는 스킬이다. 상황에 따라 활용이 가능한 이런 다양한 광역 스킬들은 레인저의 재미 요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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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펫의 유틸리티
3차 전직때 배우는 궁수 공용 스킬인 퍼펫은 퍼펫이 있는 동안 몬스터들은 자신이 아닌 퍼펫을 공격하게 된다. 몹 몰이, 어그로 분산 등 사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일부 보스 몬스터 한정으로 퍼펫 스킬의 존재 하나로 쉽게 공략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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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마스터의 매우 뛰어난 단일 대상 dpm
폭풍의 시의 많은 타격 횟수와 샤프아이즈, 크리티컬의 조합으로 인해 보우마스터는 솔플 시 전직업 단일대상 dpm 1위[5]가 되어 보스 컨텐츠에 매우 뛰어나다. 때문에 솔플로 보스를 때려잡을 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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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아이즈의 매우 높은 스킬 가치
4차 이후로 보우마스터는 샤프아이즈 때문에 파티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파티에 필요한 다크나이트나 비숍 같은 경우는 최상위 보스가 아니면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딜을 대폭 높여주는 샤프아이즈덕에 보마는 어느 파티던 항상 환영받는다. 인구도 적어서[6] 사실상 스공이 낮아도 샤프만 배우면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셈.
2.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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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조작감
표도와 더불어 몬스터와 근접 시 근접 공격을 하는 일명 활치기 때문에 지형이 좁고 몬스터가 다수 밀집되는 구역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7] 더군다나 마법사[8]와 마찬가지로 점프한 채로 공격이 불가능하다.[9] 즉, 조작감 면에서 법사와 도적의 단점을 둘 다 가져온 셈. 표도는 그나마 점프샷이 가능하고 3차 이후 배우는 플래시 점프 덕에 몬스터와 거리를 벌리기가 쉬워 사정이 훨씬 낫지만 궁수는 점프샷도 불가능하고 이동기도 없어서 원딜 직업 주제에 근접 공격을 자꾸 하게 되니 혈압이 오른다. 지형 때문에 투사체가 막히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 또한 상당한 스트레스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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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초반 구간 육성
전사와 일맥 상통하는 부분으로, 평타 사냥이 가능하므로 물약값을 어느 정도 절약할 수는 있지만 사냥 속도가 상당히 느려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리를 일정량 찍기 전까지는 더블샷의 데미지가 약하고 데미지 편차가 심하여 육성이 꽤나 고된 편이다. 실제로 전직 전의 궁수는 크리티컬 샷으로 인한 고 데미지와 한자리 수의 비루한 데미지 사이를 심하게 맴돈다. 특히 이게 심한게 38레벨 이전으로, 전사 하위호환급의 성능으로 여기까지 도달하는 것 자체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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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궁수는 메이플랜드 직업 중 몬스터의 공격에 가장 취약한 직업이다. 전사는 기본적으로 HP가 매우 높고 방어구에 붙은 방어력 수치도 높다. 도적은 유리몸이긴 하지만 회피율이 높기 때문에 공격을 받아도 미스가 자주 뜬다. 마법사는 받는 데미지를 MP로 치환해주는 매직 가드 스킬이 있고 마법 방어력이 기본적으로 매우 높다. 심지어 클레릭 계열은 물리 데미지 경감 버프까지 있다. 하지만 궁수는 방어력 패시브나 액티브 스킬이 전혀 존재하지 않고 HP 수치도 높지 않아 까딱하다 죽기 제일 쉬운 직업이다. 오죽하면 그 옛날 보우마스터 랭커였던 번개의신vv조차도 죽는 것이 두려워 오르비스행 배를 타던 중 크림슨 발록을 잡아달라는 다른 유저의 부탁을 무시할 정도였으니 궁수가 얼마나 심한 유리몸 체질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당시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피작이 필수로 여겨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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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힘든 주문서와 중레벨 구간 무기
50제 올림푸스, 60제 봉황위궁은 입수 루트가 극악하며, 활 공격력 주문서의 수급 난이도도 높다. 왜냐하면 무기는 플라이아이, 멜러디, 플라티안, 변신한 다크 예티 등등 플라잉 몬스터나 지형, 접근성, 젠률이 좋지 않은 몬스터만 드랍하고[10], 주문서 또한 퀘스트를 제외하면 60%는 인기 사냥터 중에선 레츠와 물도깨비, 10%는 커즈아이 단 하나뿐이기 때문.[11] 그나마 60%에 한해선 이벤트나 퀘스트 등으로 물량이 많이 풀렸고, 70제 이후의 무기는 인기 사냥터에서 드랍하므로 사정이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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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격수 최약체 (3차 구간)
원거리 격수인 레인저, 저격수, 허밋 중 레인저가 가장 약하다. 왜냐하면 허밋은 자본을 투자할 수록 압도적인 딜을 보여주고, 저격수는 석궁이 활보다 힘을 덜 요구하고, 기본 공격력도 더 높은데다 무기 상수 또한 더 좋아 레인저보다 더 높은 스공을 갖출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에로우 레인으로 인형을 빠르게 잡을 수 있는 야시장 사잇길[12]이나, 파이어 샷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듀얼 파이렛 5층 자리를 제외한 사냥터의 구직은 최악을 달린다. 오죽하면 레인저는 불어전, 검켄, 산양, 협동, 레와둥, 블와둥, 오징어, 망둥이 등 주력 고레벨 사냥터에서 아예 대놓고 파티 신청을 안 받는 게 관습처럼 굳어졌고, 붉켄[13], 망용둥[14]은 받아주긴 하나 쩔비나 약값 지원비 등 추가 비용이 든다. 그래서 레인저가 파티 사냥을 하려면 거의 무조건 직접 자리를 구해 파장을 잡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마저도 사람이 잘 구해지지 않아[15] 궁수가 활약할 수 있는 망가진 용의 둥지(알까기)와 와이번의 협곡이 등장하는 용의 협곡 지역 출시를 바랬던 유저들이 많았으나, 막상 출시되고 보니 그 자리는 메이지와 용기사, 나이트, 고레벨 허밋이 모조리 차지해버린 관계로 야시장 사잇길을 졸업하는 90 레벨 전후로 때려치우고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고 있다.
3. 스킬
자세한 내용은 보우마스터/RED 이전 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아쿠아리움은 전사나 표도에게 밀리고, 리프레 역시 다를 게 없다.
[2]
폭시, 보엑 등 주력기의 마북 드랍 확률이 낮은데다 특히 핵심인 샤프아이즈는 수급 난이도가 괴랄하기로 꼽힌다. 샤프아이즈 20은 콜드샤크[16]와 피아누스 좌측인데[17] 이 덕에 옛메 당시에도 억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3]
활의 무기상수는 3.4이고 석궁은 3.6이기 때문이다.
[4]
샤프 아이즈, 폭풍의 시 등 주력 스킬을 어느 정도 활용할 수 있는 레벨이 이 정도다.
[5]
메이플 랜드는 해적이 없으므로 1위
[6]
옛메 당시 나로와 보마의 인구비가 1:1에 가까웠던 반면, 메랜은 2:1 ~ 3:1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다만 현재 레인저의 입지가 시프마스터 다음으로 최악이란 점은 감안해야한다.
[7]
3차때 에로우레인을 배우면 사정이 나아진다.
[8]
클레릭의 힐 제외
[9]
이 때문에 보스전 때 딜손실이 상당하다. 피격 시 캐릭이 공중에 뜨기 때문.
[10]
올림푸스는 촉진제와 제조법을 사용해 제작이 가능하긴 하나, 재료로 민첩성의 크리스탈, 흑수정, 사파이어 등 수요가 많은 원석을 요구하는 데다 제조법의 입수 루트도 퀘스트를 제외하면 그린 트릭스터와 버블피쉬라는 답이 없는 라인업이라 시도하기도 어렵다.
[11]
이런 탓에 장사꾼들의
매점매석이 상당히 심각한 품목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아대 공격력 주문서와 대등하게 거래되기까지 할 정도.
[12]
버블꾼도 가능은 하지만 표도의 선호도가 압도적이라 채용률은 낮다.
[13]
원거리 격수 입장에선 쩔 받으러 가는 거나 마찬가지다 보니 물약 지원비를 가장한 쩔값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
[14]
좌측 2층(알까기), 1층이 가능하지만, 옥상 자리가 물약값이 무지막지하게 나가다 보니 편한 알까기 자리를 맡는 유저에게 물약값을 지원하라고 하는 파티가 많다. 좌측 1층 역시 허밋보다 훨씬 약한 레인저를 채용할 이유가 단 1도 없으므로 물약값을 지원하라고 압력을 넣는다.
[15]
유리한 듀얼 파이렛 5층 자리 같은 사냥터마저도 파장을 잡아야 갈 수 있는 것은 물론 구인구직에만 최소 1시간, 그마저도 레인저 때문에 경험치가 나락갔다며 한 타임(1시간)만에 도망치는 인원이 생겨 또 다시 구인구직의 늪에 빠지는 일이 매우 빈번하다.
레인저의 삶.
[16]
덤으로 집중의 스킬북인 오래된 책 역시 샤크와 콜드샤크가 드랍한다.
[17]
현재 아쿠아리움 지역은 구현된 상태이나, 4차가 출시되지 않아 스킬북과 마스터리북은 드랍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