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MC몽 병역비리 사건
1. 개요
MC몽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호모포비아 발언
2004년에 MTV 케이블 프로그램인 '모스트 원티드'에서 인터뷰 도중 우리나라에 총기류 소지가 허가된다면 동성애자들은 총으로 쏴죽여야 된다고 말한 바 있었다. MC몽 관련 논란으로 아직까지도 유명한 것중 하나인데 편집되긴 했으나 문제는 이 때 약간의 욕설까지 곁들여져 있던게 밝혀졌던 것. 소속사에 따르면 과거 MC몽이 목욕탕에서 동성애자한테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본인 역시 해명문을 올렸는데 당시 VJ에게 친한 동성친구가 나를 이성으로 느끼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동성애자에게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언급하였는데 두 번째 질문에서 여기 프라임이란 친구가 당신이랑 사귀자 하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총으로 쏴버리겠다고 한 게 와전된 것이며 성추행 가해자에 국한해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기사하지만 질문 내용은 동성간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이었으며, 목욕탕이나 성범죄 등 MC몽이 답변한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었다. 게다가 "성경에도 분명 죄라고 나와있다"라는 답변까지 곁들였기 때문에 질문 의도와 상관없이 스스로 동성애 자체에 대한 가치관을 드러낸 셈이다. 20년이란 시간이 흘러 한국의 동성애자 인권이 당시에 비해선 미약하게나마 개선된데다 MC몽의 병역비리 문제로 일부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논란 중 하나로 여전히 성소수자 커뮤니티 사이에서 MC몽이 격하게 까이는 이유중 하나다.
3. 라디오 방송에서의 욕설
2007년 4월 16일 SBS 파워FM <MC몽의 동고동락> 첫방송 당시 광고가 나오는 줄 알고 개새끼라며 공동 MC 하하에게 욕을 해 파문이 일자, 본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사과문을 올렸었다.4. 방송에서의 흡연
1박 2일에서 백두산편 촬영 중에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흡연을 하는 것이 방송에 그대로 나와 한동안 욕을 먹었다. 당시 기사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흡연을 직접 표현하거나 암시하는 장면을 넣지 않기로 한지 시일이 꽤 지났던 상태라 문제가 된것이다. 물론 이를 편집없이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1] 다른 동료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있는 밀폐된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것으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화제가 되자 제작진이 게시판에 사과 공지를 올렸으며, MC몽도 다음 촬영에서 다 본인이 잘못한 일이며 금연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2][3] 그리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후 전남 영암 편에서도 MC몽이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는 장면이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듯 나왔다. 11분 45초경 다만 이때는 백두산 때보다도 더 짧은 찰나였던 데다 담배에 불을 붙이지는 않은 상태여서 그런지 딱히 논란은 생기지 않았다.5. 병역비리 논란
5.1. 병역비리 사건
자세한 내용은 MC몽 병역비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병역비리 사건 이후
5.2.1. 2011 병역법 개정
신체검사 규정 개편 전인 2010년 기준으로 면제 또는 4급 판정을 받을 수 있던 미필자들이 MC몽의 병역논란이 일어난 뒤 치아 부문의 신체검사 기준이 상향[4]됨과 동시에 입영연기 횟수 제한 및 시력, 디스크, 발치 등 몇가지 신체검사 기준을 강화하여 2011년부터 병역법 개정안에 담았다. 정확히는 병역기준 전체가 높아진 것은 아니고 시력, 디스크, 발치만 높아진 것이다.결국 신체검사 규정이 까다로워지면서 국방의 의무를 짊어야 하는 남성들과 더불어 군 입영을 보내는 부모들에게서 군대가 아니라 지속적인 병원진료가 필요한 이들이 사회복무요원 대신 현역으로 군복무를 해야했다는 불만과, 전시근로역이 되었어야 할 사람들 중 일부가 사회복무요원에 배정되고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마저 참가하기도 했다는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들이 2011 병역법 개정을 통해 피해를 입은건지는 불분명하다.[5]
하지만 MC몽의 병역기피로 인해 병역법이 개정되었다는 것도 병무청의 병역법 개정시기와 MC몽 병역기피 사태가 절묘하게 겹치면서 나온 루머이고 MC몽으로 인한 개정사항은 치아부문 기준상향 뿐, MC몽으로 인해 병역법이 개정되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기에 MC몽의 입장에서는 이들의 주장이 억울할 수도 있다. 정확히 어디가 아파서 전시근로역을 받아야하는지, 또한 합리적인 사유가 있더라도 그게 2011 병역법 개정안으로 인한 피해인지가 전혀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추세를 보면 국방부는 굳이 MC몽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어도 다른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징집 기준을 대폭 완화했을 것이다.
5.2.2.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꼬마 무당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MC몽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로 나왔던 꼬마 무당은 MC몽이 "죽을 죄를 짓고 있다"고 말했는데 상기한 치아 사건이 터지면서 이 일이 다시 재조명을 받았다. 애초에 MC몽이 독실한 크리스천이라서 MC몽에게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 지시한 대본이 있었으나 계속 모시고 있는 할아버지 신이 MC몽을 언급하면서 '아주 나쁜 생각을 하고 있다.', 큰 벌을 받을 짓을 하고 있다.',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큰 사과를 해야 할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여 어쩔 수 없이 말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당들이 보통 예견을 할때 100%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에 두루뭉실하게 말을 하는데, 저 말을 그대로 해석해보자면, 모시고 있는 신이 정확하게 무슨 죄인지를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는 것이 정확하다. 병역비리사건 터지고 다시 찾아가서 인터뷰할때 꼬마무당은 또 하나의 잘못을 범할 것이며, 이게 병역사건의 범주 안에서 벌어지는 잘못이라고 한다. 이게 병역 비리 이후 자숙 기간중 몰래 한 이단옆차기 활동과 맞물리며, 또 한번 재조명을 받게 된다.2010년에 방송된 내용이다.
몰래 듣지 말아요 내 노래
몰래 울지 말아요 두 볼에
꼬마 점쟁이 네가 딱 맞혔어
이게 바로 불효 중에 불효자야
-MC몽 -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가사 중 발췌-
몰래 울지 말아요 두 볼에
꼬마 점쟁이 네가 딱 맞혔어
이게 바로 불효 중에 불효자야
-MC몽 -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가사 중 발췌-
이와 관련하여 2014년 MC몽이 복귀할 때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라는 곡에서 꼬마 무당을 언급한 것이 있다.
5.2.3. 이단옆차기 활동 의혹
위의 사건으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MC몽은 지상파 방송사에서 출연금지 명단에 오르면서 방송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시기인 2012년과 2013년 사이에는 'MC몽은 대인기피증과 생활고를 겪고 있으며, 과거 소속사는 망했다'같은 논조의 기사가 나와 동정하는 사람들도 생겼다.하지만 그동안 작곡가 그룹 이단옆차기의 멤버로 계속 활동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단옆차기가 참여한 일부 노래의 랩 코러스에 MC몽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들어있기 때문. 심지어 이단옆차기의 곡을 받은 티아라의 전 멤버인 아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아라로서 마지막 '전원일기'라는 곡을 선물해주신 MC몽 선배님"이라고 감사의 글을 게재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하면서 의혹이 확산되었다.
2014년 3월 초 린이 성시경의 FM 음악도시에 출연[6], "MC몽이 이단옆차기가 맞다"고 대놓고 인증까지 했다.
결과적으로 이단옆차기1은 MC몽 본인이었다.
2011년 2월 4차 공판이 시작되었고, 4월 11일 마무리 될 쯤 MC몽은 이미 이단옆차기로 활동 중이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이단옆차기1의 최초 활동 시기는 2011년부터다. 2011년 이단옆차기1로 저작권이 등록된 것은 총 15곡이다. 한참 4차 공판이 진행되고 마무리 과정에 있을 무렵인 3월과 4월 MC몽은 2개의 곡을 등록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저작물 건수는 총 194건으로, 이 중 약 38%에 해당하는 73건의 저작물을 2011년과 2012년에 만들어냈다. 2011년 ~ 2013년 12월 31일까지의 저작물 건수는 총 124건에 달하는데 퍼센트로 나타내면 64%에 달한다. 현재는 이단옆차기를 나간 상태이며, 2014년에 드림티로 이적하면서 이단옆차기를 탈퇴했다.
실제 그가 어떤 생활을 했는지 명백한 데이터는 없지만, 저작물 건수로만 본다면 그가 생활고에 시달렸을 가능성은 낮다. 또한 MC몽의 자숙 기간이 사전적 의미의 자숙과 일맥상통하나 지인의 명의를 빌려 작곡 활동을 계속한 점, 언론이 동정여론을 키운 점 등을 고려한다면 완벽한 자숙이라고 보기 어렵다.
한편으로 MC몽 입장에서 봤을때는 이단옆차기 활동에대해서 변명의 여지가 있는데 MC몽은 병역사건 이후로 TV활동은 출연금지연예인으로써 사실상 퇴출당했고, 콘서트활동은 자제해왔다. 하지만 그는 법원에서 모든 음원 활동에 대한 제명따위를 선고받지 않았고, 본인이 음악계에서 은퇴한다고는 하지않았다. 그러고 본인 말대로 자숙을 하고 2014년 전까지 자신의 명의로된 음반을 발매하지는 않았다. MC몽 본인은 작곡가이고 아티스트라면은 누군가에게 노래를 작곡을 해주어 돈을 벌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나 이렇게 해서 노래에 작곡자가 MC몽이라는 석자가 써져있으면 노래가 팔리지 않을테니 MC몽 입장에서 이단옆차기1로 작곡자 란에 표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 행위에 대해서 비판을 받는 것은 불가피하다.
5.2.4. 기타
위의 방송화면 자료에 나오는 1박 2일 2009년 중반 경북 예천편에서 이수근이 '어떤이는 사랑니, 어떤 이는 충치, 다른이는 모두 임플란트 하네'라고 개사해 불렀는데, 시간이 지난 1년 후, 병역비리 사건에 발생함과 동시에 이 사건이 발생할 것이다라는 예지력이 있었냐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있었다.
2009년 말 여수 거문도 편에서 현행범 엠모씨 검거 자막이 나온 적도 있었는데, 아침 복불복을 위해 은지원과 다른 팀이 되어 대치하는 상황이었는데, 밤을 새가며 술수를 쓰던 중 은지원네 텐트 입구에다 몰래 장난을 치다가 잠복해서 지켜보던 은지원에게 붙잡히며 뜬 자막. 자막 자체는 단순히 상황을 희화시킬 의도로 띄운 거지만 이후 MC몽의 병역비리 사건과 비교해 보면 뭔가 묘하게 선견지명이 있는 자막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7][8]
또 2010년 병역 비리 사건이 터지기 2주 전, T.O.P의 'Turn it up'에서 ''눈 뜨고는 볼수 없는 몽키매직, 잘 들어 널 향해 약올리는 메시지다.'' 라는 가사와 더불어 뮤비 장면에는 원숭이가 등장함과 동시에 탑이 치아 모형을 들고 이를 뽑는 행동을 하는 장면이 'MC몽을 저격하는 곡이냐' 라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떠돌기도 하였다. 이 Turn it Up은 MC몽이 2019년 발매한 8집 타이틀곡인 '인기' 에서 탑을 디스하는 듯한 가사를 넣었음이 확인됨과 함께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2년 11월 15일에 채널A에서 그의 행보를 단독 취재하였는데 유죄 판결 이후 음반 활동도 전혀 하지 않으며 두문불출하고 있으며 심각한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다고 그의 혈육이 전했다. 기자들이 계속해서 취재를 하러 와 이사까지 갔다고 한다.[9]
2012년 12월 14일 방송된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작곡가상을 받은 이단옆차기의 박장근이 수상소감에서 MC몽이 다시 음악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하여 많은 논란이 일어났다. 참고로 이단옆차기는 인지도가 높은 작곡가 팀으로서 박장근을 비롯하여 MC몽과 친분이 두터운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다가 2014년 5월 16일, 결국 웰메이드예당(구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4년 만에 컴백하지만 방송 활동은 아직 없다고 했다.
MC몽의 매니지먼트는 웰메이드예당의 자회사이자 걸스데이와 인피니티 소드의 소속사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할 예정이라고 했다. MC몽과 친분이 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신사동호랭이, 용감한 형제를 누르고 가요계를 장악하다시피 한 것도 관련 있는 듯하며 9월 중순에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 했지만 소식이 없었다.
그리고 2014년 8월 1일 나영석PD와 이우정 작가가 tvN에서 준비하는 예능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지만 곧바로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기사가 연이어 올랐다. 이는 나PD가 그저 사석에서 얘기한 일일 뿐이라고.[10]
2020년 6월 2일, 후배 걸그룹 NATURE에게 간식차를 보냈는데, 이때 같이 보낸 '못 뜨면 군대가자'라는 현수막 문구가 논란이 되었다. 2020년 6월 17일에 기사가 뜨면서 화제를 모았으며, 10년 전 병역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던 일이 있었기에 네티즌들에게 폭풍 비난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이후 18일 기사가 떴는데 서포트 간식차는 MC몽이 아닌 이단옆차기가 보낸 것이며, MC몽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직접 방문해서 응원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해당 기사가 나온 이후인 19일에 작성된 네이처의 트윗에선 MC몽이 간식차를 보내주었음이 분명하게 언급되어 있고 이후 정정되지도 않았기 때문에[11]해당 해명과 상충되는 점이 있다.
2023년 타연예인들의 병역비리로 해당 사건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
6. 가요계 복귀 논란
자세한 내용은 MC몽/컴백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014년 복귀를 발표한 뒤 11월 3일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로 컴백 후 논란. 사실상 MC몽의 복귀에 대한 논란은 이때 이후에도 매번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나오고는 했다.
6.1. 2019년 10월 MC몽의 복귀, 계속되는 갑론을박
그는 2010년 병역비리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모든 방송활동과 음악활동을 중단하고 2년동안 법적 다툼 공방 끝에 2012년 5월, 법적인 문제를 모두 거치게 되었다. 이후 2019년 10월 25일, 여론의 싸늘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2011년 4월 병역비리 기자회견 이후로 8년만에 공식 석상에 올라 기자회견을 가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떼법으로 치러야 할 감정적인 문제들을 계속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도 그는 향후 활동 방향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보자.일단 활동한다 하더라도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방송(연예인) 활동은 더이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병역비리의 낙인이 찍힌 그의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셈. 사실 현재기준에 이르러서 신동현 자연인에 대한 병역청구권은 사실상 소멸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 말은 곧 자연인 신동현이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를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법적으로 어떠한 처벌을 가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는 곧 다른 뭇 20대 남성들과 달리 제대로 된 병역의무를 끝까지 수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무슨 말을 덧붙이든 현행법 상으로는 그 자신이 다른 병역의무를 수행한 주변 사람 만큼의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는 말과 같다.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9년 10월 그가 2010년 병역비리 사건 이후로 9년만에 팬들과 직접적으로 만남과 동시에 콘서트 공연까지 개최하면서 가요계를 복귀하게 되었다는 것은 결국 MC몽 본인이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기사의 내용에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아도 여전히 MC몽의 병역비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싸늘한 반응은 어쩔 수가 없다.[12] 또한 본인이 인기란 곡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곡이다라는 논란과 동시에 자신의 병역비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은 나의 젊은 시절을 되돌아보며 반성과 후회를 담은 곡으로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만든 것이다, 기피자가 아닌 나약한 면제자다, 뿌리밖에 남은 치아를 발치한 것이다, 욕 먹어도 싸다, 없는 이야기는 그만해고 욕해달라, 평생 누구도 고소할 생각이 없다라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다. 이런 와중에도 2014년 11월 때와 마찬가지로 음원 차트 1위를 찍으면서[13]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본인의 콘서트 티켓이 매진되는 기록을 하면서 '2년 참고 군대 다녀오지 왜 그런 짓을 했냐'며 그의 음악과 재능을 아까워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는 편이다.[14] 이러한 상황에서 그를 받아들일 방송국이나 프로그램이 있을지 의문이다.[15]
방송사들은 화제로 먹고 산다고 하지만, 전술했듯이 이미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모든 국민들 중 절반에 해당하는 남성들, 또한 자식을 군대로 보내는 것을 감수한 부모 세대에게 병역기피라는 낙인을 가진 인물을 메인으로 내세워서 큰 이득을 볼 순 없을 것이다.
병역 기피로 현재까지도 논란의 중심에 있는 두 인물. 왼쪽이 유승준, 오른쪽이 MC몽 |
2002년 국내 최고의 가수이자 한류스타로 최정상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오다 병역기피의 대명사로 크게 알려진 유승준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의 병역의무가 자동적으로 해제됨과 동시에 병역기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느슨했던 병역법을 이 때부터 엄격하게 개정하게 되었으며, 8년이 지난 이후 MC몽의 병역비리 역시 전술했던 내용대로 입영 연기 가능횟수 조정, 신체적 조건에서 전시근로역 판정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이 현역으로 입영 기준이 까다로워지는 나비 효과가 발생하게 되었다.[16] 두 사람 모두 병역기피와 더불어서 두 사람의 병역비리로 인해 병역법이 개정되어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군필 남성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두 사람들이 증오의 대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셈.[17][18]
이와 다른 사례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으로 사회적 질타를 크게 받은 신정환의 경우에도 M.net에서 악마의 재능기부, 아는형님 등에 재출연하면서 방송계 복귀를 노렸지만 그가 출연한 편이 다른 이유[19]와 함께 시청률이 폭락했고 여론의 질타를 받게 되자 이후 방송 출연이 없는 걸 생각해 보면 출연시키기에는 리스크는 큰데 리턴이 너무 적다. 신정환은 2005년 압구정 불법도박장 출입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남 몰래 장애인을 도와주던 동영상이 공개되어 이미지를 회복하고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갔으나, 2010년 해외 필리핀 원정 도박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두번의 불법 도박으로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안기지 않으려고 그것을 숨기기 위해 결국 뎅기열 자작극 사건으로 거짓말을 친 것이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가게 되었다.[20]
여러 사람의 눈치를 봐야 하는 (케이블) 방송과는 다르게 대학 축제 등에서는 상당히 섭외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뒤 2020년 1월 8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 수상자 명단에 오르게 되어 참석 긍정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대중들의 반응 역시 싸늘할 수밖에 없는 상황. 결국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행사에 불참했고, 2019년 10월 가수상 음원으로 수상을 받게 되어 영상으로나마 수상 소감을 밝히게 되었었고, 이듬해인 2021년 2월에는 IZ*ONE의 앨범에 곡을 줬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대중들의 갑론을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상황.
7. 팬과의 인스타그램 댓글 소통 논란
2019년 12월 24일 MC몽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시상식 참석여부에 대해 묻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 중 한 팬이 "안갔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 댓글에 MC몽 본인이 '안티세요? ㅋㅋ'라고 답글을 달았다. 기사 링크[21][22]더불어 후속 게시물의 내용으로 인해 폭풍 비난을 받게 되었다.( 관련 캡처)
몇몇 증언에 따르면 MC몽 본인이 그 팬에게 장난이였다며 사과를 했고, 그 팬도 mc몽을 걱정하는 마음에 댓글을 단것이였기에 잘 받아들어져 훈훈하게 끝났다고 하며, 후속 인스타 게시물의 MC몽의 "찾아간다" 라는 표현도 가지말라고 한 팬에게 한 말이 아니라 악의적으로 캡쳐해서 기사를 내보낸 사람에게 한 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MC몽의 인스타계정이 비공개 상태라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게다가 MC몽 본인이 인스타의 게시물을 다 내렸다고 한다. 이후에는 팔로워도 잘 받고 있지 않다고 하며, 게시물도 전부 삭제했다. 뉴스 보도
+ MC몽의 시끄러운 시상식…“안티세요?” 논란 자초 | 사건상황실
8. 1theK Originals 유튜브 해명 동영상 논란
소속사 밀리언마켓 페이스북에 남아있는 풀버전
2021년 3월 1일 1theK Originals에서 MC몽이 군대를 다녀왔더라면? MC몽, 당신이 몰랐던 몇 가지 사실 이라는 영상을 띄웠다.[23]
MC몽이 직접 등장하는 영상. 댓글 분위기는 싫어요가 절대적이다. 섭외를 해 영상을 찍어올린 1theK도 같이 비난 받고 있는 중. 이유는 MC몽이 1theK에 등장한 것도 충분히 논란이 될 거리인데 그걸 3.1절에 맞춰서 업데이트 하는 게 제정신이냐며 논란이 생긴 것이다. 관련 기사 한 마디로 나라를 지키기로 한 사람들이 3.1운동을 일으킨 3.1절에, 병역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의 영상을 올린 것이다. # 하지만 영상 업로드 날짜로 뭐라할 것도 그런 것이, 1theK에 나온 다른 가수들의 영상 업로드 날짜를 보면 앨범을 들고 컴백을 하기 전날 영상 업로드가 되는데 MC몽도 3월 2일 컴백을 하기 때문에 컴백 전날에 영상을 올린 것이다. [24]
영상에서 MC몽은 논란이 됐던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실제 유전병으로 인해 치아가 신체 장애자 수준이었고 10개가 넘는 이를 병으로 발치했다. 생니를 뽑았다고 알려진 것도 정상적인 치아가 아니었고, 법원에서도 진단 서류들을 철저히 검토해 완전 무죄 판결이 났다"라고 주장했다.[25]
발치 논란에 대해서 사실관계는 이번 영상을 통한 MC몽의 해명이 맞지만, 발치와 치아저작기능 관련 군면제 관련 논란은 처음부터 MC몽 본인이 자초한 논란이다. 이미 검찰에서 MC몽은 치아 2개를 발치한 후인 2005년 1월 네이버 지식인에 "현재 상태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을 수 있나"라는 취지의 글을 작성해 올렸다는 것은 사실임을 공개했다. #[26]
당시 반신반의하던 여론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급격하게 MC몽의 발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기울어 버렸다. MC몽도 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이번 영상을 통해 사실 관계와 오류를 바로잡는 해명에 나서며 발치 논란이 오해임을 해명했고, 여론 탓은 일절 하지 않았다.[27][28]
사실 MC몽 발언도 왜곡이 좀 있긴 하다. 병역법 위반으로 인한 고의 발치는 무죄로 판결되었으나, 7번의 거짓 입영 연기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는 유죄로 판결이 되었었다. 그럼에도 발치가 무죄임을 부각시켜 발언함으로서 병역비리 유죄를 은폐하려 하거나 본인의 치아에 유전병으로 인한 신체 장애자 수준이라는 왜곡된 발언과 동시에 7번의 거짓 입영 연기에 대한 해명은 일절 하지 않았던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단옆차기 프로듀싱 팀 활동을 한 의혹에 대해서도 부정했다.[29] MC몽 본인은 본인 등판을 통해 여론 회복을 하고 싶었던 모양.[30]
이후 1theK 측은 "3·1절에 국민 정서를 헤아리지 못한 콘텐츠라는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문제는 이게 MC몽 측의 동의도 없이 사측에서 자신들의 결정으로 일방적으로 비공개 설정한 것이라서 또 작은 논란이 되었다.
이 논란에 대해 "MC몽 때문에 병역법이 강화되어 면제받을 사람이 군대에 갔다"와 같은 MC몽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다.
여담으로 본인은 이것이 마지막이 될 수 있겠지만 당신들이 그립다고 언급했다.
9. 외국환거래법 위반 논란
2022년 3월 중순 MC몽이 LA로 출국하려던 도중 세관에 신고되지 않은 미화 7만달러(약 8700만원)의 현금이 적발되었는데, 4월 13일 기사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발생하였다. #
이는 외국환 거래법 위반으로, 입출국시 1만달러 초과의 금액에 경우 관할 세관장에게 신고를 해야하는데 이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내용이 기사보도를 통해 논란이 되자 MC몽 소속사측은 "음반작업을 위해 스튜디오를 계약하기 위한 돈이였으며 신고를 하기 위해 영수증은 챙겼으나 정신없던 나머지 실수로 신고를 잊어버렸다."며 해명을 하였다.
그리고 MC몽 개인 인스타그램으로도 사과문이 올라왔는데, 7만달러는 스튜디오 대여 등 스탭 10명과의 미국에서의 다큐촬영을 위한 경비였다고 밝혔다. 또한, 신고를 위해 영수증 또한 가지고 있던 상황이였으나 바쁜마음에 신고를 누락하였고, 이는 자신의 실수이고, 무지했다며 더 투명한 사람으로 살겠다고 하였다. (사과문 이미지1 이미지2)
10. 시우민, 백현, 첸의 SM 전속계약 해지 통보의 배후 세력 논란
MC몽은 밀리언마켓[31] 소속으로 빅플레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하고 있었으나 2022년 말 빅플래닛 이사직에서 사임하였다. 사임한 날 이단옆차기의 박장근씨가 대표이사로 선임되었고, 밀리언마켓의 대표이사도 현재 박장근씨가 맡고 있다.2022년 6월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엑소의 시우민, 백현, 첸이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면서 SM과 갈등이 생겼고, SM은 외부세력이 SM소속 아티스트를 영입하려고했다면서 그 장본인으로 MC몽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지목했다. 이에 대해 빅플래닛은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SM과 갈등이 깊어졌다. 그 이후 시우민, 백현, 첸과 SM 간의 갈등이 해결되면서 서로 오해로 끝났었다.
그런데 7월 18일에 MC몽이 지난 1월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는 등의 말이 녹음된 녹취록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엑소 멤버 시우민, 백현, 첸 멤버 빼가기( 탬퍼링)논란이 다시 재점화되기 시작했다. # 비록 지난 1월도 빅플래닛메이드 이사에서 내려온 뒤였고 이사에서 사임하고 자신의 측근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대표로 왔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완벽히 확인된 바 없기 때문에 BPM과 연관관계가 아직 까진 밝혀지지 않았으나 MC몽이 실제로 엑소 멤버의 영입 의사를 표현한 것이 녹음으로 남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11. '코인 상장 뒷돈' 사건 증인 출석 3차례 거부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이 관련된 '코인 상장 뒷돈' 사건 공판에서 MC몽에 대해 증인출석 거부를 이유로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MC몽은 지난해 12월26일, 올해 1월17일, 2월14일 세 차례에 걸쳐 증인소환장을 송달받았으나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 연락이 두절되기도 했다. 정 부장판사는 "(신씨 외) 증인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신동현씨에 대한 증인신문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다음 기일에도 나오지 않으면 구인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말했다. #기사화가 되자 MC몽의 소속사 측은 재판 출석을 검토해 보겠다며, 코인 사건과 관련해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1]
MC몽은 당시에는 알지 못했으나, 스태프가 MC몽에게 '편집을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연락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2]
금연 선언은 2006년에도 한 적이 있었다.
[3]
본인 말로는 금연을 선언했으나 현 인스타 라이브 도중 흡연을 하려 음악을 틀어준 후 잠시 카메라 뒤에 빠진 후 흡연하고 오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이럴 때마다 댓글창은
노담으로 도배되는 구경거리가 생긴다. 하지만 라이브를 하는 도중 카메라 앞에서 흡연을 한 적은 없다. 팬이 담배를 선물로 조공한 적도 있다. 잠시 끊었다가 지금은 다시 흡연을 한다.
[4]
치아저작기능 전시근로역 판정 기준이 50점에서 28점으로 대폭 하락하였다.
[5]
이로 인해 이들은 MC몽 때문에 안가도될 군대를 가게 됐다며 MC몽을 비판하는 반응을 보인다.
[6]
당시 린은 음도 컬렉션이라는 주말 고정 코너에 3월 게스트로 출연 중이었다. 그 전에는
루시드폴,
정준일 등도 출연했던 음악 코너.
[7]
1박 2일 방송 몇몇 자료 화면을 보면 MC몽의 어금니가 빠져 있는 장면이 표출되어 병역비리 사건이 발생하면서 자료화면으로도 활용된 바가 있었다. 그 중 대표적인 방송 화면 자료가 1박 2일 강화군 교동도 편의 자료화면이다.
[8] 게다가 1박 2일 전남 담양편에서 MC몽이 김C 보고 형은 바람 좀 피우지 마라, 매일 여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고 보령시 외연도편에서 강호동이 사행성 게임은 이수근이 제일 좋아한다고 한 적 있는데 그것들도 현실이 되었다. 더군다나 1박 2일에서 이런 류의 멘션이 나온 사람들은 후에 사고를 치는 걸로 유명하다. 이들을 이어서 들어온 정준영도 2014년 "앨범도 망하고! 인생도 망하고! 5년 뒤에도 망하고! 1박 2일도 망하네!!" 라고 발언을 하다가 5년 후, 성범죄자라는 게 밝혀졌다. [9] 2013년 7월 밀착취재 당시에도 기자들이 인터뷰를 하러 오는 것을 무척 꺼리는 태도로 보였었다. [10] 앞에서도 전술했지만, 신서유기5에서 회식 장면에서 이수근이 MC몽 언급을 하게 되면서 분위기가 싸늘해지자, 네티즌들은 나영석에게 간보지 말라는 비판의 의견까지 떠돈 바가 있었다. [11] 트위터에는 수정 기능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12] 그 이유로 콘서트 개최 전, 본인도 그때의 일을 잘 알고 있기에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긴장하고 표정이 굳어 있는 모습이 보였었다. [13] 하지만 1위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음악적 퀄리티 이외에도, MC몽의 병역기피 이슈와 그의 음원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으로 인해 기록된 이유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14] 일부 의견들 중에서 공익이라도 다녀왔으면 승승장구 했을거라는 의견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같은 동갑내기 친구인 하하가 있는데, 물론 하하의 경우에도 병역 관련해서는 비리를 저지른 게 아니고 한때 논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병역의 의무를 최소한 이행하고 소집해제 이후에도 왕성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15] 그나마 '재능이 아깝다', 'MC몽의 음악이 그립다', '욕을 지껄이는 랩보다는 MC몽의 랩이 낫다'고 비교적 동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앞으로 제대로된 복귀는 못할 것이다'라고 깔고 들어가는 중이다. [16] 다만 이는 앞에서 언급했듯 병역기피의 처벌을 강화하거나, 병역판정검사를 좀 더 정밀하게 시행했어야 하는 의견들이 존재하고 있다. [17] 스티브 유는 현재까지도 한국에 입국을 하려는 시도를 계속 하려는 의지를 계속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네티즌과 설전까지 벌인 적도 있을 뿐더러 여전히 본인의 병역기피에 관련하여서는 진실된 해명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18] 추가로 아르헨티나 영주권 문제로 병역기피 논란이 있는 이현도도 있는데, 저 두명과는 달리 방송출연 금지조차 없었다. [19] 아시안 게임 중계와 겹쳤다. 특히 2018년 아시안 게임의 경우 손흥민과 조현우의 병역특례 여부까지 겹치면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 [20] 신정환 이외에도 기타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도 일부는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반대로 자숙의 시간을 거쳐 예전의 전성기 때만도 못 하고 방송 활동이 뜸한 연예인들도 있다. [21] 이 기사는 내용이 좀 잘못되었는데, 가지말라고 한 팬은 MC몽하고는 설전을 하지도 않았고 자신에게 "뒤질라고" 라며 욕을 한 사람에게 답변을 했을 뿐인데, MC몽에게 한 것인 것마냥 잘못 적혀있고 설전이라는 표현까지 사용되었다.( 원본) [22] 앞에서 전술했지만, 2020년 1월 8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 불참을 하였지만, 2019년 10월 가수상 음원으로 수상을 받게 되어 영상으로나마 수상 소감을 밝히게 되었다. [23] 위에 링크된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어 시청이 불가능하다. [24] 영상 자체는 2020년 12월에 촬영된 것. 영상 내 4:32 부분을 보면 "촬영 당일 2020년도"라고 자막이 나오기도 하였고, 영상 마지막에 MC몽이 직접 댓글을 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댓글이 작성된 날자가 12월 1일 인것을 보면 영상 촬영 일자는 12월 1일이 맞다. 또 이때당시 본인이 '옛날 원숭이가 이젠 마흔둘' 이라고 2020년 기준으로 세는 나이로 언급을 했었으며, 애초에 원래 컴백 날짜는 12월 9일이였으며 3월로 미뤄진 것이다. [25] 이 내용은 디시인사이드 MC몽 갤러리의 어느 모 갤러가 작성한 게시글 중 일부를 읽은 내용중 하나이다. [26] 당시에 MC몽이 어떠한 목적으로 지식인에 글을 남긴 건지 전혀 밝혀진 사실이 없었는데 기사제목부터 "MC몽, 네이버‘지식인’에 물어보고 치아 더 뽑았다" 이니 사람들은 더 알아볼 것도 없이 MC몽을 군대 안가려고 이빨 뺀 놈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거다. [27]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MC몽도 병역 기피 문제에 대해서 많이 내려놓은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도 너무 옹호하지도 비난하지도 말자는 댓글에 동의하며 좋아요를 달았다. [28] 여담으로 이 영상을 통해 뒷 이야기를 풀기도 했는데, MC몽이 2011년 재판을 마치고 울면서 퇴정하는 기사사진은 여고생 팬 3명이 사랑한다는 말을 한 뒤에 문이 닫히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미친듯이 흘러 나온 것이라고... [29] 이는 소속사가 시인한 사실이다. [30] 사실 발치 논란은 예전부터 MC몽이 해명을 여러 차례 한 바가 있었다. 2010년 병역비리 사건 당시, 2019년 10월 인스타그램 심경글에서, 2021년 3월 컴백 하루 전 원더케이 본인 등판 유튜브 영상에서 해명을 했었지만, 여전히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 [31] 밀리언마켓은 빅플래닛의 산하 레이블이다.
[8] 게다가 1박 2일 전남 담양편에서 MC몽이 김C 보고 형은 바람 좀 피우지 마라, 매일 여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고 보령시 외연도편에서 강호동이 사행성 게임은 이수근이 제일 좋아한다고 한 적 있는데 그것들도 현실이 되었다. 더군다나 1박 2일에서 이런 류의 멘션이 나온 사람들은 후에 사고를 치는 걸로 유명하다. 이들을 이어서 들어온 정준영도 2014년 "앨범도 망하고! 인생도 망하고! 5년 뒤에도 망하고! 1박 2일도 망하네!!" 라고 발언을 하다가 5년 후, 성범죄자라는 게 밝혀졌다. [9] 2013년 7월 밀착취재 당시에도 기자들이 인터뷰를 하러 오는 것을 무척 꺼리는 태도로 보였었다. [10] 앞에서도 전술했지만, 신서유기5에서 회식 장면에서 이수근이 MC몽 언급을 하게 되면서 분위기가 싸늘해지자, 네티즌들은 나영석에게 간보지 말라는 비판의 의견까지 떠돈 바가 있었다. [11] 트위터에는 수정 기능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12] 그 이유로 콘서트 개최 전, 본인도 그때의 일을 잘 알고 있기에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긴장하고 표정이 굳어 있는 모습이 보였었다. [13] 하지만 1위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음악적 퀄리티 이외에도, MC몽의 병역기피 이슈와 그의 음원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으로 인해 기록된 이유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14] 일부 의견들 중에서 공익이라도 다녀왔으면 승승장구 했을거라는 의견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같은 동갑내기 친구인 하하가 있는데, 물론 하하의 경우에도 병역 관련해서는 비리를 저지른 게 아니고 한때 논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병역의 의무를 최소한 이행하고 소집해제 이후에도 왕성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15] 그나마 '재능이 아깝다', 'MC몽의 음악이 그립다', '욕을 지껄이는 랩보다는 MC몽의 랩이 낫다'고 비교적 동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앞으로 제대로된 복귀는 못할 것이다'라고 깔고 들어가는 중이다. [16] 다만 이는 앞에서 언급했듯 병역기피의 처벌을 강화하거나, 병역판정검사를 좀 더 정밀하게 시행했어야 하는 의견들이 존재하고 있다. [17] 스티브 유는 현재까지도 한국에 입국을 하려는 시도를 계속 하려는 의지를 계속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네티즌과 설전까지 벌인 적도 있을 뿐더러 여전히 본인의 병역기피에 관련하여서는 진실된 해명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18] 추가로 아르헨티나 영주권 문제로 병역기피 논란이 있는 이현도도 있는데, 저 두명과는 달리 방송출연 금지조차 없었다. [19] 아시안 게임 중계와 겹쳤다. 특히 2018년 아시안 게임의 경우 손흥민과 조현우의 병역특례 여부까지 겹치면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 [20] 신정환 이외에도 기타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도 일부는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반대로 자숙의 시간을 거쳐 예전의 전성기 때만도 못 하고 방송 활동이 뜸한 연예인들도 있다. [21] 이 기사는 내용이 좀 잘못되었는데, 가지말라고 한 팬은 MC몽하고는 설전을 하지도 않았고 자신에게 "뒤질라고" 라며 욕을 한 사람에게 답변을 했을 뿐인데, MC몽에게 한 것인 것마냥 잘못 적혀있고 설전이라는 표현까지 사용되었다.( 원본) [22] 앞에서 전술했지만, 2020년 1월 8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 불참을 하였지만, 2019년 10월 가수상 음원으로 수상을 받게 되어 영상으로나마 수상 소감을 밝히게 되었다. [23] 위에 링크된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어 시청이 불가능하다. [24] 영상 자체는 2020년 12월에 촬영된 것. 영상 내 4:32 부분을 보면 "촬영 당일 2020년도"라고 자막이 나오기도 하였고, 영상 마지막에 MC몽이 직접 댓글을 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댓글이 작성된 날자가 12월 1일 인것을 보면 영상 촬영 일자는 12월 1일이 맞다. 또 이때당시 본인이 '옛날 원숭이가 이젠 마흔둘' 이라고 2020년 기준으로 세는 나이로 언급을 했었으며, 애초에 원래 컴백 날짜는 12월 9일이였으며 3월로 미뤄진 것이다. [25] 이 내용은 디시인사이드 MC몽 갤러리의 어느 모 갤러가 작성한 게시글 중 일부를 읽은 내용중 하나이다. [26] 당시에 MC몽이 어떠한 목적으로 지식인에 글을 남긴 건지 전혀 밝혀진 사실이 없었는데 기사제목부터 "MC몽, 네이버‘지식인’에 물어보고 치아 더 뽑았다" 이니 사람들은 더 알아볼 것도 없이 MC몽을 군대 안가려고 이빨 뺀 놈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거다. [27]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MC몽도 병역 기피 문제에 대해서 많이 내려놓은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도 너무 옹호하지도 비난하지도 말자는 댓글에 동의하며 좋아요를 달았다. [28] 여담으로 이 영상을 통해 뒷 이야기를 풀기도 했는데, MC몽이 2011년 재판을 마치고 울면서 퇴정하는 기사사진은 여고생 팬 3명이 사랑한다는 말을 한 뒤에 문이 닫히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미친듯이 흘러 나온 것이라고... [29] 이는 소속사가 시인한 사실이다. [30] 사실 발치 논란은 예전부터 MC몽이 해명을 여러 차례 한 바가 있었다. 2010년 병역비리 사건 당시, 2019년 10월 인스타그램 심경글에서, 2021년 3월 컴백 하루 전 원더케이 본인 등판 유튜브 영상에서 해명을 했었지만, 여전히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 [31] 밀리언마켓은 빅플래닛의 산하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