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IA 타이거즈 갤러리의 역사를 다루는 문서이다.2. 2011년의 갤 분위기
2011 시즌을 치르는 동안 갤러리의 주된 지분은 최희섭과 양현종, 유동훈이 독차지하고 있다. 최희섭은 잦은 부상에 중심타선의 위용은 찾아볼수 없는 똑딱질, 그리고 어린이날 아프다고 쉬는 놈이 마누라에게 두산전 호구해설 해준 사실[1] 때문에 돡저메라 불리며 까이고 있으며, 양현종은 시즌초반부터 연이어 붕괴되는 꼴을 보다못해 양붕개라 부르며 까고있다. 그리고 유동훈은 전반기는 행방불명, 후반기는 퐈이아로 씨발유라 불리고 있다.후반기 들어와서는 아킬리노 로페즈와 트레비스 블랙클리가 까이고 있다. 사실상 둘이 후반기 선발진 붕괴의 원흉이니. 로페즈는 퍽킹사탕수수맨, 로레기로 트레비스는 퍽킹캥거루맨, 트레기로 불리고 있다. 그외 조범현 감독과 이강철 투수코치도 열심히 씹히고 있다.
타팀갤과 다를 바 없이 친목질 관련 분란도 일어난다. 2011년 7월 친목종자들끼리 트위터로 지역 관련해서 자기 팀갤러를 뒷담화했다. 일명 트윗오적사건. 사실 이 밖에도 엄청난 고닉들의 친목질이 있었으나 묻혔다.
2011년 7월 28일 그동안 개념글을 올렸던 색목人이라는 갤러[2]가 한화 이글스 홈피에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패드립을 하는 등 쓰레기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특히 평소 쓰는 글의 어투가 4~50대의 중년 어투였지만 알고보니 20대에 불과해 더욱 충격을 줬다. 오죽하면 5.18 패드립보다 색목인이 20대라는 사실에 더 충격을 받았다는 갤러들이 존재할 정도.
위와 비슷한 타이밍에 어떤 잉여력 넘치는 갤러가,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한 개츠비 CF를 응용해 최희섭 응원가를 만들어 올리면서, 후반기 악재가 연이어 터지며 우울하던 갤러리가 모처럼 빵 터졌다. 최고의 응원가라는 찬사가 연이어 터졌으며 잠실에서 떼창을 하자, 당장 응원단장한테 알려줘라라는 목소리도 잇달았다.[3]
2011년 8월 말, Stronger이라는 개럴의 주도 하에 KIA 타이거즈의 경기/선수들을 주제로 하는 노래대회로 불타오르기도 했다.(…)
2011년 시즌 후반 조범현 감독이 이상한 투수교체로 경기를 말아먹자, 다시 호랑이 사랑방에 대한 재평가를 하고 있다.
2011년 11월 25일 5.18 유족이던 KIA 갤러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패드립을 날린 수갤러 여럿을 고소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문제는 고소 당하고도 자기들이 뭔 잘못을 했는지 모르는 수갤러들.
그리고 5.18 유족이던 갤러가 탈갤을 해버려서 고소 결과가 어떻게 된지는 알 수 없었으나 썰에 의하면 그 갤러가 고소를 하자 수갤러들이 경찰서로 소환이 됐는데 역시 수갤답게 거의 미성년자였다고 한다. 그래서 갸갤러가 웬만하면 자비를 베풀어서 봐주려고 부모님 앞에서 사죄하고 반성문 제출하면 합의금을 받고 봐준다고 해서 웬만해서 다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해결이 됐으나, 그래도 정신 못차린 3명의 수갤러들은 결국 고소크리를 먹었다고 한다.
3. 2012년의 갤 분위기
2012년 초, 최희섭의 훈련불참과 트레이드 파동으로 가루가 되도록 깠으나 복수드립으로 동모형이 별명이 아니라 진짜였다며 다들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 여기에 최희섭의 트레이드 카드로 노환수, 오윤으로 알려지면서 단장인 김조호를 신나게 까고 있다. 더불어 2012년 새용병들이 나홀로 집에 나오는 바보 도둑들과 닮았다며 스카우터 권윤민도 까고 있다.2012년 3월 31일 이종범의 갑작스런 은퇴 선언으로 갤러들은 공황상태에 빠졌다. 특히 갑작스런 은퇴 배경에 선동열 감독과 이순철 수석코치가 관여했다는 것이 이종범의 인터뷰로 드러나자 둘을 까고 있다. 더불어 조범현에 대한 재평가가 일어나는 중. 이종범의 은퇴 선언을 기점으로 갤러리 글리젠이 많이 줄었다.
2012 시즌이 개막한 후로는 형편없는 경기력과 투수와 야수의 동반 몰락으로 안 까이는 사람이 없을 지경이었다. 심지어 위키백과를 이용해 선수를 까는 일까지 일어났다.(…)[4] 시즌이 끝난 후에는 아프다며 얼굴도 안 내밀던 이범호가 지분을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2012 시즌에 안까인 선수는 김원섭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겠다.
4. 2013년의 갤 분위기
2013년 3월에 시사저널에서 수년간 갤에 상주하면서 지역드립과 폭언을 날리던 인간쓰레기 '전라인공'을 저격하는 기사가 나와 시사저널 기자가 갤러가 아니냐는 떡밥이 돌았다.2013 시즌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김주찬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그의 자리를 대신한 신종길이 기대 이상의 놀라운 활약을 보이자 신종길을 찬양하는 각종 합성 짤방이 제작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2013년 5월 1일, 지난 시즌 침체되었던 KIA 타선에서 단비와 같은 활약을 했던 김원섭 선수에게 갤러들이 직접 모금하여 제작한 골든 글러브와 댓글북을 조공하였다. 부디 팬들의 마음을 받아서 시즌 초반 심각한 부진을 떨치고 좋은 활약을 해주시기를..
2013년 5월 6일, SK와의 2:2 트레이드[5] 트레이드 소식이 보도되면서 갤러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팀 사정상 납득 가능한 트레이드였지만 2009 시즌에 고향팀에 돌아와 팀 우승에 큰 기여를 했던 김상현을 보냈다는 사실에 매우 마음이 아팠던 것. 이에 갤러들은 김상현 선수를 위한 댓글북 전달 행사를 계획하였다. 댓글북에 쓸 댓글을 받는 글은 3일만에 700플을 돌파하였고, 이는 김상현이 KIA팬들에게 매우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음을 입증하고 있다.
5월 이후 선동열 감독의 무능한 행태에 빡친 어느 갤러가 6월 3일 멍게 OUT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겠다며 견적서 영수증을 올려 갤은 멍까와 멍리타 여기에 돈갤 멍토커들의 난입으로 혼돈에 빠지고 말았다.
2013년 6월 17일, 2년여만에 도배방지 코드가 사라졌다! 이로 인해 유동 갤러들의 글 리젠이 일시적으로 폭주하였다.
후반기에는
시즌 후 이완 용규가 거지같은 언플질 하며 한화로 이적하자 금지어로 지정되었다. 여기에 머형이가 입갤하면서 갤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55분에 KBS 광주 1TV에서 방송되는 베이스볼 매거진 야호의 PD가 약빨피디라는 고닉을 달고 등장했다. 갤러들의 성원이 뜨겁고 그 때문에 월요일 밤에서 화요일까지는 야호의 마그넷을 공유하는게 일상이 되었다.
5. 2014년의 갤 분위기
팀 성적은 작년과 다를 바 없이 최악이고, 작년 수준은 아니지만 6월 반등 분위기에서 또 하락한 상태라서 거의 망갤이 됐다.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분탕과 관음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각동님께서 2년 더 있으신다는 소식이 들려오자[8] 멸망 후 세계급의 충공깽이 휩쓸고 있다. 각동님의 2년 재계약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선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하여 갤러들은 정의선을 까고 있고 분탕은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몰려오고..
그러다가 결국, 한 고정닉이 기어코 현기차 본사에서 선동열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감행했다. 사실 시위해도 본사에서 무시할 것 같았는데..
재계약 6일만에 각동님이 사퇴했다!!!
사퇴 이후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로 가니 갤은 다시 분탕들의 난장판이 되었다가 결국
6. 2015년의 갤 분위기
시즌 시작 전 연습경기에서 충격의 9연패 103실점을 해서 많은 갤러들이 충격을 먹고, 다시 갤은 분탕들의 천국이 되었다. 그렇게 절망하고 있을 때 쯤, 윤석민이 KIA 타이거즈로 컴백을 했다! 윤석민이 컴백하면서 컴백 당일 날 갤이 폭발을 했으며, 많은 고닉들이 시즌 시작 겸 윤석민의 복귀로 갤이 매우 활성화 되가고 있다.시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삼갤과 수능협정을 맺으면서 갤이 드디어 평화의 시대가 왔다..
는 그랬으면 좋겠지만.. 이제는야갤러들이 꾸준히 분탕을 치는 중. 그래도 분탕 수는 예전보다는 줄었다. 수능협정 이후 이제 더 이상 갈길을 못잡은 분탕들은, 여혐컨셉과 황건적[9]과 마재양[10]컨셉과, 갸갤 최고의 떡밥인 안치홍빠와 김선빈빠로 위장하는 등등 각종 컨셉을 잡으며 갤러들끼리의 싸움을 부추기며 갤에서 어그로를 끌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브렛 필에 대한 빠와 까가 나뉘고 있다.(...) 필이 부진하면 영양드립치면서 필까들이 점령하고 필이 대활약하면 다시 버로우타는 그런 형국으로 가고 있다.
7. 2016년의 갤 분위기
유격수로 전환해서 경기를 망치는 김주형과 공수주에서 크게 부진하고있는 이성우, 요상한 작전으로 이길 경기를 지게 하는 김기태감독등이 주로 까이고 있다. 윤석민은 90억받고 부상으로 2군에 있다며 비판하는 의견이 존재한다.한편 전년도처럼 여전히 필송논쟁이 계속되고있다. 하지만 필의 먹튀화로 인해 필맘들은 거의 사라진 상황... 이라 생각했으나 6월 이후 장타툴까지 갖춘 완전체로 돌아오자 다시 발발. 오히려 지금은 필의 성적이 좋아서인지 잠잠하다. 원래 이런 논쟁이라는게 성적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만큼 또 어찌 변할지 모른다.
6월에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로 인해 갖가지 분탕들이 유입되면서 갤이
그래도 5년만에 가을야구 진출로 인해 갤분위기는 다시 좋아지고 있는 편이다.
12월 드디어 새로운 갤러리로 이사를 갔다.
8. 2017년의 갤 분위기
현재 기아타이거즈의 새로운 BI와 유니폼 교체로 인해 많이 시끄럽다. 갸갤럼들의 반응은 매우 안좋지만, 그래도 구매인증글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새로운 유니폼의 등에 있는 V마크를 가지고 합성하는 글이 많다.현재 KIA 타이거즈가 1위를 달리며 다시 타팀갤러들에게 각종 견제와 지역드립 등 분탕에 시달리는 일이 많아졌다. 8월에는 구단이 매수 사실을 은폐했던 것이 드러나 그야말로 전갤의 융단폭격을 맞았고 갸갤러들끼리도 이 문제로 매우 시끄러웠다. 이후 매수 구단이 더 드러나고 막장이던 성적이 좀 나아지면서 약간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화약고 상태.
시즌 내내 감독 지지파와 감독 비판파가 지겹도록 싸워댔다. 팀 분위기 상승시엔 비판파가 을이되고 하락시엔 지지파가 을이되는 재미난 광경이 보였던 한 해. 정규시즌 우승후 김기태에 가하는 비판이 적어졌기에 지지파 또한 조용해진 상황.
그리고 올해에는 짐덩어리 그 자체인 어떤 놈과 90억 꼴깍하고 드러누우신 어느 사이버 투수가 매일매일 꾸준히 까이고 있다. 사진만 올라와도 혐 표시를 달라고 하며, 90억 그 분을 언급하면 콱갤로 가라고 한다.
10월 말 마침내 우승을 하자 갤은 당연히 난리가 났고 하루 만에 수많은 개념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중에는 타팀갤들의 개념글도 있었는데 돡갤의 축하인사, 꼴갤의 주처 관련글, 칩갤의 창드 관련글도 있었지만 콱갤은 난데없이 여친이 숙제를 내주겠다며 찾아왔다.
11월 22일 정성훈이 LG에서 방출당하자 갸성훈을 외치기 시작했다. 정성훈은 해태에서 데뷔했으며 LG 감독 시절의 김기태와 친분이 있고, 단독 최다 출장 경기를 한 경기 남겨둔 상태이기 때문에 사연 있는 선수에 환장하는 기아 프런트가 꼭 갸성훈을 모셔올 거라는 반응이 많다.
11월 27일 갤이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 여성 유동 한명이 후드를 입은 짤을 올렸다가 갸갤러들의 찬사를 받았다.[12] 얼마 후에는 한 여성 갤러가 찾아와 관심을 끌더니만, 야짤을 몇 장 올리고 사라졌다. 그리고 남성 갤러 한 명이 검열삭제사진을 올렸다가 갤이 뒤집어졌다. 그리고 갤이 점점 인증갤화 되어 가더니 마침내 타팀 갤들에 소문이 다 퍼져서 돡갤, 꼴갤, 쥐갤, 콱갤, 솩갤 등 다들 찾아와서 야짤을 올리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 결국 1시가 넘어서야 상황이 종료되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새벽부터 1루수 정성훈이 필요한 이유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정성훈이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로 하루 종일 싸웠다(...)
12월 28일 양현종이 계약하면서 풍악을 울렸다.
그 와중에 올스타전때 '센세' 소리듣던 모 고닉이 몇몇 갤러들에게 각도기를 깨부쉈다.
9. 2018년의 갤 분위기
2018년에도 그 짐덩어리는 갸갤에서 아주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갸갤답게 2018년 첫 글부터 범상치 않게 시작했다. 글 제목은 너무 외설적이라서 서술하지 않겠다.
작년 말부터 김주찬이 너무 막무가내로 나가면 계약하지 말라는 의견과 빨리 정성훈을 보고싶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작년과 같이 국내야구 갤러리에 거주하는 갤러들이 들어오는 중이다. 자신들을 야갤계 갸갤러라고 주장하며 분탕성 게시글을 올리는 중이니주의 바람.
1월 12일 새벽, 여갤러 인증대란이 또 일어났다. 여전히 갤러들의 반응은 후끈했다.
김주찬이 계약하자 협상왕답게 돈 많이도 챙겨간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리고 얼마 후 정성훈이 계약하자 갤러들의 환영이 이어졌다. 한편 연봉 1억이 적은것 같다는 의견도 나온다.
2월 5일 현재 이재용이 석방됐다는 이유로 갤에 벌레들이 온통 꼬이고있다. 이재용이 석방됐음 즈그들 갤에서 축하할 것이지 왜 남의 갤에서 깽판을 치는 건진 잘 모르겠다. 갸갤이 이재용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데 말이다. 아무래도 댕청해서 분탕칠곳을 잘못 잡은듯 하다. 적절히 병먹금을 하자.
2.13 중국 네티즌 네이버 댓글 점령사태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입기도 했다. 한창 네이버가 털리던 도중 한 쥐갤러가 갸갤의 주소를 올려서 네이버 말고 다른 사이트를 테러하기 위해 찾던 중국인들에게 걸려서 한동안 곤혹을 치렀다. 그러나 말싸움도 서로 대화가 통해야 가능하기에(...) 서로 각자의 국어만 하며 전혀 의사소통이 안 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가끔 구글번역기로 돌린 티가 팍팍 나는 상대국가의 언어로 욕설을 하는 글도 보였다.
작년의 위용이 온데간데없는 KIA의 성적이 계속되면서 감독과 투수코치에 대한 성토가 나날이 격화되고 있다. 5선발로 활약하고 있는 한승혁에 대한 기대, 팬서비스 논란과 수비력 하락으로 인한 김민식에 대한 성토, 에이스 혹사, 유망주 하나 키워내지 못한 투수코치, 노 망 주 기용과 늙어가는 야수진, 깔끔하게 경기를 말아먹는 감독의 작전 비난 등 갤러리의 분위기가 험악하다.
부진한 상대 선발들의 투구나 침체된 타자들의 타격감을 말끔히 살려주는 KIA의 경기로 화타 타이거즈라는 자학개그도 유행하는 중.
5월 23일 갸갤에서 오랫동안 분탕을 쳐왔던 악질 분탕이 또 왔는데, 뜬금없이 현 거주지가 털려버렸다. 결국 자칭 'XX'출신 기아팬이란 정보는 순 거짓말이라는게 드러나고 말았다. 갤러들의 반응은 '그럼 그렇지' 라는 반응.
최근 KIA 타이거즈의 무기력한 경기 모습과 선수들의 의욕없는 모습에 갤러들마저 의욕이 떨어진건지 작년에 비해 글 리젠이 크게 줄었으며, 작년의 새벽갤이 잡다한 이야기를 나눴다면 올해에는 그냥 망갤이다. 게다가 매년 올스타 즈음에 자체제작하는 포스터 마저도 양현종, 김윤동, 임창용, 안치홍만 나오면서, 최근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팀의 순위하락, 선수들의 무기력하며 안일한 플레이 그리고 김기태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와중에도 프런트와 관계가 있어보이는 어떤 찻집에서 어그로를 끌자 갸갤러들이 몰래몰래 잠입하여 힌비탕 판을 뒤집어놓고 온다. 하루가 멀다하고 찻집의 매니저들과 얼빠들을 웃음거리와 동시에 적으로 여기는 중.
2019년 드래프트에서는 스카우트 팀이 지역연고 선수들은 뽑지도 않는데다가 선수 보는 눈이 없다고 욕을 많이 했고, 조준혁이 뽑히지 않은 것을 모두가 의외로 생각했다. 그리고 김창평이 SK로 가버리자 갤이 울음바다가 되었다.
10월 19일, 타팀의 감독을 보면서 웃던 갸갤러들이 선수 및 코칭스탭 방출 명단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회열과 유동훈이 팀에서 사라진 것 때문이다. 정회열의 경우 탐탁지 않은 과정 때문에, 유동훈은 업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쫓겨났다는 점에서 순식간에 갸갤이 불타올라서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실북갤 2위까지 치고올라갈 정도였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10월 24일, 임창용의 어처구니 없는 재계약 불가 통보 사태가 터지면서 결국 쌓여있던 감정이 폭발, 갸갤 + 엠팍 + 카페[13]까지 감독에게 등을 돌리면서 김기태 퇴진 카페가 열렸고 카페 개설 3일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하고 카페 전개 30시간도 안되어서 7백만원에 달하는 모금액이 모일 정도였다. 덕택에 갸갤은 정전이 되고 쥐갤[14], 야갤, 꼴갤 등의 분탕들의 집합소가 되면서 카페 생성 기점으로 갤러리의 주인이 완전히 바뀐상태. 김기태 퇴진이라는 기초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갤러리의 정상화는 불가능해보인다.[15] 게다가 이 상황이 기사를 타고 지상파에 입성하면서 상황이 걷잡을수 없이 커져 본래 주인들이 돌아오기 전까진 복구되기 굉장히 힘들 듯 하다.
그리고 10월 말, 한 번 더 난리가 났다.
김기태 퇴진 촉구 카페에서 공금 사용 후 영수증 증빙 자료가 곧바로 올라오지 않았고, 이에 갸갤을 점령하고 있던 야갤러들이 어그로를 끌며 분탕을 쳐댔다. 영수증 증빙 자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목소리 중에는 영수증 요구를 가장한 분탕이 목적인 야갤러들이 많았고, 순수하게 영수증 증빙을 원하는 갸갤러들도 섞여 있었는데, 야갤발 분탕과 갸갤러들을 카페 측에서 싸잡아 분탕 취급하며 카페와 갸갤의 사이가 돌이킬 수 없을만큼 틀어져버렸다.
한 술 더 떠서 갸갤에 분탕이 많다는 이유로 엠팍에서 갸갤 의견을 배척하겠다고 하자 막상 돈을 가장 많이 낸 갸갤 측에서 불만을 표출하는 중이다.
10. 2019년의 갤 분위기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의 첫 글은 우승을 바라는 글이었다. 근데 감독이 그 감독이라 될지 의문이다.최근 스프링 캠프가 진행됨에 있어 선수들의 활동사진이 올라와 있는걸 보면 아직 갤은 죽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기레기들의 수준이하의 기사들 때문에 속을 썩이고 있다.
시즌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꼴아를 찍어버리자 갤이 터졌다. 갤러들이 대거 이탈하여 경기중에도 글 리젠이 망해버리고 그나마 남은 갤러들 사이에서는 이범호, 나지완, 김선빈, 안치홍, 특히 김주찬등을 틀테랑이라고 부르며 까대고 있다. 김주찬 같은 경우는 고려장해야 한다며 지게찬이란 새 별명까지 붙여줬다.
양현종이 계속해서 이닝을 먹어서 시즌 초반에 크게 부진하자 갤러들이 우려를 표했으나, 양현종이 인터뷰에서 여러차례 혹사가 아니다라고 말하자 걱정해줘도 싫다고 한다며 일부 갤러들이 양현종까지 깔 정도로 인심이 안 좋아졌다. 비슷한 시기 김윤동이 마운드에서 팔을 잡고 쓰러져버리자 갤이 아예 터져버렸다.
선발과 외인 타선이 폭망하자 남아있는 불펜으로 버티는 중인데, 하준영, 전상현, 고영창, 이준영, 문경찬등의 불펜투수들의 혹사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와중에 이창진, 한승택, 박찬호등은 타격감이 좋아지며 남은 희망이라고 불렸고 특히 박찬호는 갤주 지위까지 얻었으나 이들도 타격감이 점차 식어감에 따라 갤러들은 '차라리 꼴찌 찍고 좋은 유망주 많이 뽑자'란 의견이 대부분.
그리고 근거없는 트레이드 소리도 갤에 자주 나돈다. 최원준, 나지완, 김민식 등. 이 중 최원준 썰이 나돌때는 갤러들이 발칵 뒤집어졌지만 나지완은 안보고는 싶은데 프차라서 아쉽단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김민식은 롯데에 주자며 '시기시기'란 별명까지 붙여줬다. 갤이 얼마나 엉망인지 알려주는 부분.
그리고 5월 16일 김기태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갤은 축제의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런리타들이 깽판을 치는 중.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에서 한화전 2승 1패를 시작으로 그대로 내리 롯데와 kt를 스윕해 7연승을 달리면서 초기에 분탕들이 갤을 집어삼키는 사태는 막았다는 것. 그로 인해 6월부터 시즌 끝까지 다시 성적이 하락해도 김기태 전 감독을 이용한 분탕글로 도배되거나 하는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한때 박흥식 대행체제가 잘 나갈때는 갤이 활성화되었으나 팀이 다시 부진에 빠지면서 이제는 조닭 단장을 많이 욕한다. 대체 왜 드래프트랑 경기운영까지 과다하게 간섭하냐고 하루가 멀다하고 까이는 중. 게다가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는 갸갤이 박시원파와 정해영파로 나뉘어서 정박대결을 펼쳤다. 결국 정해영이 지명되자 역시 갤은 프런트와 단장을 죽도록 까는 중.
올스타전을 앞두고는 삼성과 제 2의 수능동맹을 맺었고 연락기능을 버나디나갤로 이전해 올스타 업무를 수행중이다. 그리고 키움, 한화와 하성-찬호-은원 일명 하찬은 동맹을 맺었다. 이 갤 갤러들이 실제로 투표하고 인증하는 글이 종종 보인다.
6월말 현재 스타조는 스타조대로, 샛별조는 샛별조대로, 선발은 선발대로, 불펜은 불펜대로 싹 다 욕먹고 있다. 그나마 안까이는 선수는 양현종, 문경찬, 박준표 정도. 수비에 있어서는 박찬호도 안 까지이만 타격으로 까인다. 그리고 외국인 투수들은 죽일놈 취급하며 한때 트럼프가 방한하자 트럼프에게 이들의 강제송환을 요청하는 글이 갸념글까지 가기도 했다.
7월초 갤이 대폭발하는 일이 벌여졌다. 7일 경기 9회말 2사 13루에서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을 당했는데 투수가 1루로 뿌린 공이 뒤로 샜다. 그런데 3루 주자이던 포같새가 뛰다가 다시 돌아가다가 다시 뛰는 바람에 태그아웃당해서(게다가 슬라이딩도 엉망이었다.) 갤에 당사자인 갸갤럼과 쥐갤럼들은 당연하고 김민식 트레이드 영업대상이던 꼴갤럼들과 엘지가 져야 이득인 큠갤러들까지 모였고 분노한 갸갤러들의 화력에 타팀 분탕들은 발도 못 붙이고 떠났다.
박찬호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자 갤주가 최원준으로 바뀌었다. 박찬호는 전갤주가 되어버렸다.
8월 현재 분탕들이 드글드글하다. 한 분탕고닉이 갤에 들어오자 다른 분탕들이 온통 그 고닉만 언급하고 있어서 갤망진창이 날마다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는 그 분탕의 문제도 있으나, 이들이 계속 득실대는 건 갤러들이 소위 말하는 병먹금을 전혀 못하는 것도 한 몫 했다. 그냥 먹이를 안 주면 된다. 그러면 나중에 알아서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9월 현재, 갸갤에서 활동하는 모든 분탕들이 단톡방을 만들고 친목질을 갸갤에서 하기 시작함에 따라 갤이 하루도 정상인 날이 없다. 엔갤, 솩갤에서도 거르는 분탕고닉이 멀쩡히 글을 싸지르고 다니는가 하면, 원래부터 이 갤에 있었던 분탕에 속보))라는 머릿말을 달고 다니는 정치 분탕까지 혼파망 그 자체이다. 분탕들은 그 고닉만 언급하고 다니거나 지들끼리 서로 가짜네 사칭이네 싸우고 난리가 난리가 아니다. 이런 와중에 갤에 코드를 도입하고자 도배하는 갤러도 있었고, 또 갤러들끼리 저 분탕들을 가만히 두면 알아서 사라질 것이다. 아니다 저것들은 전염병같은 놈이니 썰어제껴야 한다 등등으로 의견이 나누기도 한다. 몇몇 갤러들은 선수 마갤로 자리를 옮기기도 하였다.
흔히 갤에서 런리타 소리를 듣는 기적의 수학자들이 자주 등판하기도 했다. 김기태 전 감독이 승패마진 -17로 팀에서 떠났는데 팀의 승패 마진이 -15나 -16 이 언저리면 항상 김기태 전 감독보다 1승 더 하기 위해, 2승 더 하기 위해 감독을 짤랐다는 이상한 수학을 들이미는 분탕들도 판을 쳤다. 당연하지만 승패 마진이 -17이었는데 박흥식 감독대행이 1~2승 더했으면 팀의 승패 마진은 -30을 넘어갔어야 한다. 기존의 승패마진을 유지한다는것 자체가 5할 승률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진지하게 이해를 못하고 욕하는 부류와 분탕을 치기 위해 기적의 수학자에 빙의한 부류들이 자주 보였다.
그나마 11월부터는 핵심 분탕이 타갤로 옮겨가면서 갤이 어느 정도 정상화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11월 23일 김민호 코치의 아들인 김성훈 선수가 실족사를 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지자 사건이 광주에서 벌어졌다는 이유로 이 갤에 분탕들이 몰려와서 소란을 벌인 일이 있었다.
11. 2020년의 갤 분위기
첫글은 2020 기아 우승. FA 계약이 해를 넘기자 떡밥이 없어 글리젠이 매우 뜸해졌다.1월 6일 안치홍이 롯데로 이적하면서 갤이 뒤집어졌다. 타이거즈에서 20년간 뛰겠다는 말을 했던 선수라서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새해가 되어서야 금액 이야기를 시작했다는 등 협상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게 드러나면서 프런트를 욕하고 있다. 김선빈도 놓치는게 아닌가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도 많다.
개막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이후 갤이 뒤집어졌다. 그리고 개막 시리즈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삼성에게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루징 시리즈를 당하자 부진한 선수들을 까고 맷동님이 사기 당했다고 연민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 단장인 조계현과 프런트를 미친듯이 까고 있다.
그래도 6월 기준 시즌 개막 전 기아 팬들과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 과는 달리[16] 5할대의 승률의 준수한 성적을 내주고 있으며 5명의 선발 로테이션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고 박 전 문으로 불리는 철벽불펜 필승조 3인방까지 활약을 해주고 있어서 갤 분위기는 어느 정도 나아졌다. 다만 6월 들어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박찬호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으며 박찬호를 주전으로 써야하는 팀 야수진을 한탄하는 갤러들이 늘었다.[17]
7월 5일 경기에서 3년전 문학대참사를 연상캐 할 정도의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자 갸갤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특히 역전의 단초가 되었던 9화말에 올라왔던 투수 2명이 다른 투수도 아니고 필승조로 분류된 전상현, 문경찬이였던지라 갸갤러들이 더 크게 분노했다. 그러나 광주에서의 키움 3연전을 스윕하면서 다시 분위기가 좋아졌다. 문경찬이 이탈했으나 새롭게 합류한 홍상삼이 주사위 피칭[18]으로 표현되는 아스트랄한 투구를 선보이면서도 1점대 ERA를 기록하며 호투하고 신인인 정해영도 구원승으로 2승을 얻어내며 좋은 피칭을 선보여 불펜이 크게 흔들리진 않았다.
다만 에이스이자 주장인 양현종이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자 휴식을 주자는 의견이 꽤 많이 나오는 등 매우 걱정하는 갤러들이 많다. 그러나 부진의 원인과는 별개로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자주 쓰이던 5선발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그 안경', '붉은 안경'으로 격하시켜 부르고 있다. 이 외에도 최형우 등 몇 명을 제외하면 여전히 툭하면 초구치고 아웃되는 타자들은 열심히 까고 있고 이로 인해 김하성을 무조건 사야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김하성이 고교 시절 프로필에 KIA 팬임을 드러낸 사실이나 김하성의 아버지가 KIA 팬이라는 사실 등 때문에 이정후와 묶어서 모셔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다. 이 때문인지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유튜브 영상 중 유독 김하성이 출연한 영상의 조회수가 높고 4년전 최형우에게 그랬듯이 열심히 질척이며 최근에는 사실상 KIA 선수 취급을 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아는 겆갤러들이 김하성의 활약상을 가져오면 무조건 념글에 보내주고, 심지어 실책을 하는 모습을 가져와서 이래도 원하냐고 물어도 인간다운 모습이라며 념글에 보내준다. 더 나아가 김하성의 물건 사진만 가져와도 념글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메론이 쥐갤로 이적하여 갤이 깨끗해졌다.
8월 초 전 배구선수 고유민의 자살 사건을 계기로 네이버 스포츠 기사의 댓글란이 폐지된다는 소식에 갸갤러들은 두 손을 들고 환영했으며 댓글 폐지에 지지하는 여론이 높았다. 안 그래도 네이버 스포츠 댓글란에는 기아 관련 기사에 전라도를 비하하는 댓글들이 수두룩하게 달리고 거기에 동조하며 공감을 달아대는 유저들이 많아서 갸갤에서는 네이버 댓글 유저들에 대한 반감이 컸던 만큼[19] 갸갤러를 비롯한 KIA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였다. 물론 다른 팀 관련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네이버 댓글에 지역드립이 달리는 대상은 전라도 외에 다른 지역들도 많지만 유독 전라도 관련 기사에 그러한 비하 댓글이 많이 달리고 그런 댓글에 공감이 많이 달리기도 했었다.
9월 말 절대 에이스 브룩스의 이탈을 기점으로 팀이 꼴아박기 시작하자 맷동과 서재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늘고 있다. 특히 서재응은 홍상삼-이준영-정해영의 투수 교체 공식을 계속 써먹다가 경기를 날려버리는 빈도가 늘고 있고 선발투수의 투구수가 90개 정도가 되면 귀신같이 교체해주는데 반해 제 셋은 주구장창 올리고 있다. 특히 정해영에 대해서 입단 1년차 신인임에도 7일 중 5일 등판이라는 정신나간 기용을 해 정해영의 멘탈이 터지는데 일조했다고 까고 있다. 맷동도 데이터와는 전혀 반대되는 선수 기용을 하고 있고 특히 유민상과 박찬호, 이민우가 폐급인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어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이에 따라 누구를 쓰든 폐급인 상황에서 각 선수들의 맘충이 허구한 날 갤에서 싸우고 있으며 10월 1타점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낸 터커와 타율 1할대에 머무는 나지완은 사람 취급도 못받고 있다.
거기에 부진한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해당 선수의 특정 지역, 출신 고교등을 묶어서 '믿고 거르는 OO' 드립도 성행하고 있다.
10월 11일, 오마이걸 갤러리에 상주하는 악성 어그로의 도배 분탕이 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자 오마이걸 갤러리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다른 팀갤들과 연합하여 오마이걸 갤러리를 야구 갤러리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팀이 리그 9, 10위인 SK와 한화와의 7연전에서 2승 5패라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멸망하자 롯데와의 7위 싸움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월의 갤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갸갤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라 볼 수 있겠으며 같은 갸갤러들 사이에서도 서로 의견이 맞는 갤러들끼리 세력을 결성해 자신들이랑 의견이 상반되는 다른 갤러, 다른 세력들이랑 끊임없는 다툼을 벌이고 있다. 주로 펼쳐지는 대결 구도로 트레이드 된 선수들의 결과를 놓고 서로 얼빠네, 틀드실패충이라네 하며 싸우는 구도가 자주 펼쳐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감독빠 vs 감독까, 닭리타[20] vs 닭까등 코치, 프런트 라인을 놓고 서로가 물어뜯고 싸우고 있는 중이다. 또 다른 논쟁 주제로 선수들의 출신을 가지고 싸우는 경우도 있는데 호남 출신 외 타 지역 출신 선수들이 부진하자 이들을 까면서[21] 지역주의로 단결해야 한다는 늬양스의 글이 올라온다던가 반대로 조계현, 서재응 등 호남 출신이 오히려 팀을 망친다고 주장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또한 에런 브룩스의 이탈 과정도 그렇고 유독 KIA에서 온갖 대형 악제가 쏟아지자 극소수이긴 하지만 일부 갸갤러들이 이것이 마치 기아를 싫어하는 누군가가 펼친 공작이자 인재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시하고 있다.[22]
이런 와중에 갤주 최원준이 드디어 터져서 갤주가 이우성으로 바뀌었다[23] 더불어 최원준과 함께 팀에 몇 안되는 타자 유망주인 황대인이 선구안이나 수비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이전의 부정적인 시선[24]과는 달리 유민상의 주전 자리를 밀어내길 바라는 갤러들이 늘었다.
12. 2021년의 갤 분위기
첫 글은 2021 골든글러브 최원준.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도전과 관련해 온갖 분탕들이 꼬여 갤이 난장판이 됐고 최근에는 모기업인 KIA 자동차의 로고 변경으로 유니폼 관련 떡밥이 도는 중이다.특히 솩갤에서 양현종 가지고 분탕 및 조롱하는 솩갤러들 때문에 김광현의 부상을 염원하는 글이 념글을 가는 일이 잦아지는 등 갤이 더더욱 개판이 되가고 있다.
조건을 낮춘 끝에 양현종이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와의 계약이 뜨자 분탕들이 또 갸갤에 몰려와 분탕을 쳤었다. 갸갤러들은 처음에는 SK 와이번스 갤러리나 해외야구 갤러리발 분탕들을 비롯한 다수의 갤러리의 분탕들이 몰려와 갸갤을 개판으로 만들었었다. 양현종의 계약 현황에 따라 말바꾸기를 시전하는 분탕들의 패턴에 갸갤러들의 비웃음을 산 것은 덤[25]
이후 SK 와이번스의 새 팀명 관련 떡밥과 타 팀 선수들이나 타 종목 선수 몇명이 학교폭력 의혹이 터진 것과 추신수의 SK와이번스 행 등으로 분탕들이 죄다 관련 갤러리로 몰려가면서 분탕들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다.
이 후 2021 시즌에서 도저히 희망이 안 보이자 진흥고 우완 문동주와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 중 누굴 뽑느냐를 두고 매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재작년의 정박대전에 이은 문김대전이 격렬하게 일어나는 중.
양현종이 4월 27일부로 메이저에 콜업되어 데뷔전을 치르면서 해야갤과 함께 리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실북을 두드리고 있다. 당연히 타 갤에서 대거 놀러와서 양현종을 두고 키배가 벌어지거나 해야갤이 왜 2개냐며 싸움질을 벌이는 모습이 볼만하다. 그리고 이후 비록 임시선발이긴 하지만 선발등판까지 하게 되자 양현종이 메이저 도전 선언부터 선발로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을 묶은 글이 념글을 가기도 했다. * 양현종을 비아냥거렸던 분탕들을 비꼬는 내용은 덤.
5월 이후로 팀이 개노답이 되면서 호사방 아재들과 연합해 단장 및 프런트 철밥통들, 그리고 무능한 코치들을 쫓아낼 궁리를 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앞에서 트럭 시위가 개최됐고 남은 모금액으로 조계현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의 퇴진을 요구하는 부채 나눔이 시작됐고 이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6월부터는 팀이 롯데나 한화와 비교하는 것도 미안할 정도로 몰락하자 감독으로 추한 모습만 보여줬던 팀 레전드가 있던 시절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암울한 분위기다. 감독, 단장, 코칭스태프, 프런트, 응원단장, 구단 유튜브, 선수 등 안 까이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모두까기 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26] 여기에 가끔씩 찾아오는 썰쟁이의 얘기에 절망하는 건 덤.
그런데 7월 KIA가 뜬금없이 기적의 6연승을 달리면서 갤 분위기가 좋아졌다.[27] 꾀부리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던 브룩스가 돌아와 호투해주면서 투수진이 나름 안정화되고 2군에서 이범호의 코칭을 받고 돌아온 토라웃이 연달아 홈런을 때려내며 대활약하자 칭송받고 있다. 냄비갤답게 7치올을 기대하며 심준석을 노리던 6월에서 태세전환해 심준석의 미국행을 지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개막 전 캠프에서 기술보다는 체력 훈련을 강조했던 맷동님과 장현식, 김태진을 트레이드로 데려온 조계현 단장이 조금이나마 재평가되는 낌세다.
그러나 7월 11일 광주 KT전을 앞두고 한승택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군에 말소됐고 선발 출장 예정이던 김민식(야구선수)까지 경기 개시 직전 두산 선수가 코로나 19 증상을 숨기고 경기에 출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자가 격리 판정을 받자 갤이 뒤집어졌다. 다행히 경기는 최형우의 홈런과 투수진의 호투로 승리했지만 두산과 해당 사태의 시발점인 NC에 크게 분노해 돡갤과 엔갤을 타 갤러리와 함께 털어버렸다.
결국 해당 사태로 KBO 리그가 잠시 멈추게 되자 두산, NC, KBO를 향한 분노가 커지고 있으며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라 충격적인 사실들이 연이어 큰 밝혀지자 경악한 상태이다.[28] 이 과정에서 리그 중단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이명기를 NC로 팔아버린 조계현 단장이 잠시나마 재평가를 받았고 이 기회를 틈타 갸성범을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 그리고 언제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 사이가 좋지 않았던 타 구단 갤러리들과 사이가 좋아졌다.
올림픽 기간에는 4이닝 꾸역투라도 해주길 바랬더 이의리가 10이닝 5실점 18K[29]라는 기대 이상의 피칭을 선보이자 환호했다. 그리고 올림픽 대표팀이 KIA스러운(...) 야구[30]를 시전하자 PTSD를 호소했고 오히려 KIA의 경기력이 나았다는 재평가가 이뤄졌다. 이로 인해 메달 획득에 실패하자 김경문과 기타 역적들을 열심히 깠다. 한편 양현종이 트리플 A에서도 고전하자 건강하게 돌아와서 이의리의 멘토가 돼 주길 바라고 있다.
시즌 종료 후 정의선 구단주가 조계현 단장, 이화원 사장, 맷동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자신의 오른팔을 구단 대표이사로 선임하자 축제 분위기가 됐다. 여기에 대대적인 외부 FA 영입을 예고했고 장정석 해설위원을 단장으로 선임하면서 9위로 시즌을 마감했음에도 갤 분위기는 좋다. 실제로 나성범의 영입이 기정사실화되고 +@까지 노린다는 사실에 많은 갤러가 설래했으나 양현종이 협상 과정에서 서운함을 느껴 협상이 일시 결렬되면서 갤 분위기는 180도 바뀐다.
초반에는 안치홍을 홀대했던 전적이 있기에 구단을 까는 분위기였으나 100억 원(보장 50억 원대 + 옵션은 보장보다 큼) 규모의 계약안을 걷어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양현종이 주제를 모른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었다. 양현종이 미국 도전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지 못했고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투수 FA라는 점 그리고 이미 윤석민에게 크게 데인 전적이 있었기에 구단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제안을 한 것인데 이를 거부한 양현종에 대한 여론은 매우 험악해졌다. 게다가 아직 팀에 입단도 하지 않은 나성범을 거론하면서 서운하다며 언플을 했고 이로 인해 나성범의 계약 발표와 추가 FA 영입 계획이 꼬이자 사실상 금지어 취급을 하고 있다.
이에 과거에는 쉴드를 쳤던 양현종의 언행, 이번과 똑닮은 과거 FA 협상과정에서의 행보, 김광현에 비비려고 했던 모습 등을 재발굴해 미친듯이 까고 있다. 그리고 양현종에 끌려다니며 갸성범 오피셜도 못 내고, 추가 FA 영입에도 사실상 실패한 장정석 단장을 비롯한 구단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분탕들은 양현종을 쉴드치고 갸갤러들은 양현종을 까는 어이없는 코미디가 펼쳐지고 있다. 다만 정당하게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양현종의 과거 커리어까지 부정하는 등의 억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13. 2022년의 갤 분위기
2022년 첫 글은 다름아닌 2022년 대통령 이재명. 2월 16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광주 유세 연설에서 복합 쇼핑몰 건립 공약이 나온 후 광주의 인프라 상태가 다른 광역시, 아니 창원이나 김해는 커녕 인구 30만 원주시와도 비교해도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고,[31] 나성범의 영입 당시 창원시를 촌동네라고 비하했던 것이 박제되면서 타팀 팬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32]2022년 야구가 시작되고 슈퍼루키 김도영의 시범경기 활약으로 굉장히 언급이 많은 상태이다. 하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하자 김도영이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를 안할때 도영맘 vs 짭찬맘 떡밥으로 갤이 하루종일 싸우고있다. 김도영이 나올때나 안 나올때나 언급이 정말 많은것을 보면 김도영이 박찬호의 갤주 자리를 물려받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시즌 개막 후에는 각종 기상천외한 뻘짓으로 경기를 말아먹고 있는 김종국과 정형화된 투수 교체를 고집하는 서재응을 미친 듯이 까고 있다.[33] 그리고 나올 때마다 눈이 썩는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외국인 투수 듀오도 적폐 취급을 받고 있다. 반면 박동원을 트레이드해 온 장정석 단장과 나성범, 양현종을 질러준 최준영 사장을 찬양하고 있다.
나성범, 양현종, 박동원 영입 효과로 상위권을 질주 중이지만 루키 김도영의 예상 범주 외의 부진으로 인해 맘충들 간의 대전과 그에 따라 꼬인 분탕들 탓에 하루가 멀다하고 투기장이 열리고 있다. 올스타 투표가 시작된 후로는 잘 나가는 팀 덕에 압도적인 화력을 바탕으로 김석환을 제외한 모든 후보들을 1위로 올려놓는 저력을 보였으며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은 쓱갤과 동맹을 체결해 SSG 후보들 중 일부를 드림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6월 들어서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황대인을 까고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찬호를 찬양하는 분위기.
7월 들어서 6연패 행진을 이어가자 분탕들이 갤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들어서는 광주일고 1차지명 듀오와 황대인이 지분을 삼분하고 있다. 셋 다 나올 때마다 퇴보하는 모습만을 보여주면서 팀을 말아먹는데 앞장 서고 있어 갤러들의 원성이 높다. 이후 그나마 퐁당퐁당이라도 하는 이의리와 나올 때마다 블론세이브를 하지만 건강 상의 이유로 잠시 말소된 정해영을 제치고 황대인이 그야말로 압도적인 까임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1루수 주제에 OPS 0.700, wRC+ 100이 모두 붕괴됐음에도 감독에 의해 계속 4번으로 출장하며 팀의 공격 흐름을 끊어먹고 있기 때문. 결국 7번으로 밀려난 상황에서도 멘탈이 터졌는지 반등하지 못하자 과거 3루에서 1루로 튀었던 것과 매우 떨어지는 자기관리에 대한 괘씸죄까지 겹쳐서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각종 맘충과 포수 리드론자들을 비롯한 분탕들은 잊을 만하면 튀어나오고 있다.
어찌어찌 5위로 가을야구 턱걸이 진출은 성공했다만, KT와의 와일드 카드 1차전에서 무기력하게 패하며 정말로 가을야구 찍먹만 하고 시즌이 끝나자 김종국 감독에 대한 여론이 최저점을 찍고 말았다. 그리고 한 달 뒤 FA시장이 활성화 될때까지 FA 박동원과 비FA 장기계약마저 최종적으로 결렬되었고 결국 박동원이 LG로 이적하자 장정석 단장의 여론도 급격히 추락해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14. 2023년의 갤 분위기
시즌 전 WBC에 출전한 3명의 선수(나성범, 양현종, 이의리)가 모두 폭망한 성적[34]을 기록하자 갤이 털렸고, 시즌 개막 3일 전 장정석 단장이 박동원과의 협상에서 뒷돈을 요구했었다는게 밝혀져 사임하자 기존의 밪리타들 마저 돌아서게 만들어 아예 금지어 수준이 되었다.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개막전은 또 어김없이 패배하며[35] 김종국 감독과 패배의 원흉 황대인이 미친듯이 까였다. 다음날은 이겼다만 팀 최고 유망주 김도영이 이 경기에서 사실상 전반기 아웃 판정을 받는 부상을 당해 분위기가 마냥 좋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김도영 관련 념글로 도배되자 또다시 도영맘들과 도영까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김도영에 이어 개막전때 컨디션상의 이유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나성범이 병원 검진 결과 최대 8주 아웃 판정을 받으며 분위기는 더욱 우울해졌다. 박찬호는 20~21시즌으로 회귀했고, 이의리는 WBC 때부터 여전히 제구가 잡히지 않고 있으며 정해영은 구속과 구위가 모두 사라지며 배팅볼 투수가 되는 등 기존의 선수들 마저 부진하며 4월 15일 10경기 만에 10위를 기록하며 더 캄캄해졌다. 특히 김도영의 이탈 후 타격 기록이 갑자기 바닥을 친 박찬호와 개막이후 10경기에서 안타를 단 1개밖에 못 친 포수 듀오들이 주 표적이 되었다. 김종국 감독도 여전히 까이지만 타선이 21시즌으로 회귀했고 맷동도 못 살린 21기아를 어찌 살리겠냐는 일부 자조적인 반응들도 있어 위 셋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이후 삼성전 스윕으로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KIA가 순식간에 다시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며 갤러리 분위기도 점점 좋아졌으며, NC전 위닝 이후 LG전도 5년만의 스윕을 만들어 내면서 쓱갤, 꼴갤과 함께 쥐갤을 털었다.
팀의 반등과는 달리 박찬호가 4월 내내 부진하며 박찬호 넘었냐 시리즈가 유행했다. #
문동주가 잘 던질 때마다 칰갤 분탕이 오지만 한화가 다시 꼴찌로 추락하면서 시즌초처럼 관심은 받지 못하는 모습이고 한승택,주효상이 사고를 칠 때마다 꼴갤, 칩갤등에서 포수 방문판매를 오기도 한다.
그런데 집단적으로 몰려다니며 자신들의 마음에 조금만 안드는 글이 보이면 린치를 하거나 신고로 념글을 내리는 김도영 개인팬들의 패악질과 분탕들의 출몰로 인하여 갤이 점점 망가져 가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6월 중에는 김종국 감독의 무능[36]으로 인해 시즌이 반도 안 지난 와중에 팬들의 현수막, 트럭 시위 등이 벌어지면서 김종국은 김도영과 함께 갤주 자리를 양분하였다.
그 와중에 김도영과 나성범이 성공적으로 복귀를 알리며 8위라는 팀 순위에도 불구하고 갤 분위기가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노골적으로 박찬호를 모욕했던 현수막 시위와 전타갤의 트럭 시위 및 모금액 횡령 논란, 김도영의 수비 실책과 문동주의 부활을 기점으로 분탕들의 패악이 매우 심해졌다.
김도영과 이의리 개인팬을 중심으로 상당수 갤러가 마갤로의 이주했다. 분탕이나 할카스 등의 짤테러로 인해 전 디시 전반적으로 마갤이주가 유행하는 와중에도 야구 관련 갤러리는 퓨처스리그 마이너 갤러리를 제외하면 이런 움직임이 없었는데, 디시 야구 관련 갤 중에서 최초로 팬덤이 양분된 사례가 될 수도 있다.
11일에 갤러리에서 다중 계정으로 분탕을 치는 배XX와 황XX의 신상을 우연히 발굴했다. 그와 동시에 갤이 깨끗해진 건 덤. 그러나 해야갤에서 온 분탕들로 인해 갤은 여전히 어지러운 상태다.
후반기 들어 마갤 또한 이런저런 문제를 드러냄에 따라 KIA 타이거즈 갤러리와 마갤 모두 리젠이 줄어들면서 타갤러들이 주로 방문하는 망갤이 되었다. 념글만 봐도 허구헌 날 문김대전을 하면서 문거김을 주장하고 KIA 타이거즈 관련 떡밥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진 상태다..
9월 기준으로 기아 야구 떡밥도 어느 정도 살아났고 움짤도 약간이지만 올라오는 등 그럭저럭 굴러가고 있다. 분탕도 줄어들고 전타갤에 환멸을 느껴 되돌아온 갤러들도 있다.
이의리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에서 교체되면서 갤러리가 잠시 불탔었는데, 이 건으로 인해 타 팀 갤들에게 어그로를 잔뜩 끌은 갸갤은 10월 7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이후 분탕들의 패악이 심해졌다. 디시 측이 메이저갤의 관리를 실질적으로 방기한 상황이라 한동안 상태가 이어질 듯 하다.
15. 2024년의 갤 분위기
시즌 전에 김종국이 경질되자 갤러리가 불탔다.시즌 초반 기준으로는 KIA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모양새가 나오면서 우승 설레발을 치는 갸갤러들이 나오고 있으나, 그 과정에서 계속 나오는 부상 악재와 불펜 과부하 등등의 불안요소가 여전히 산적해 있어 지켜보자는 여론이 대다수다.
이후 박찬호가 부진하자 도영맘들이 또다시 유격 기습시위를 벌여 갤이 초토화되었고 결국 김도영 개인팬들은 디시 전타갤로 많이 이주하면서 또다시 갤이 분리되었다.
현재 팀 정보가 올라오지도 않을 뿐더러 팀관련 정보를 쓰더라도 개념글로 올라가지도 않으면서 악성 맘충들이 벌이는 맘충대전은 개념글에 수시로 올라가는 등 망갤 상태이다. 하다못해 경기 라인업 같은 글도 개념글에 올라가지도 않을때가 많은 상태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우승 이후에도 갈등은 계속 중이다. 제대로 된 정보가 올라오지 않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팬들이 떠나가고 그 자리를 전타갤이 채우며 현재는 기아 타이거즈 갤러리가 아니라 박찬호 안티 갤러리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박찬호를 까는 글만 올라오는 상황이다. 심지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자기 팀 선수인 박찬호가 아니라 SSG 랜더스의 박성한을 밀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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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KIA는 넥센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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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갤에 글을 남기지만 KIA팬은 아니다. 한화 이글스 홈피에 상주하는 골수 칰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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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불렀던 갤러는 코갤출신이었는데, 2012년 1월 말 현실친목질을 하다가 트러블을 일으키고 탈갤했다. 노래도 지워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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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렇다 해도
반달리즘은 잘못된 행위다. 절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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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 신승현 ↔ 김상현, 진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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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이, ㅈㅎ이, ㅅㄷ이, ㅂㅎㅅ씨, ㅇㅅ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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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분도 신상이 털렸지만 개의치 않고 매일 온다. 그런데
이범호랑 닮았는데 이범호 닮았다고 하면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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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준플레이오프 도중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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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얼빠를 지칭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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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의 재간둥이 양현종이라는 양현종의 팬카페. 즉 양현종 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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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터지기 이전에도 갸갤에서는 맨날 나윤승 바꿨으면 좋겠다라는 글이 대다수였고,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 직후-분탕들 유입 이전에만 해도 갸갤 개념글의 대다수는 나윤승의 사퇴를 기원한다는 글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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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이 짤을 구하지 못한 몇몇 갸갤러들은 꼴갤에서 짤을 역수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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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결정전 탈락 직후까지도 얼빠천지에 감독편인 사람이 많았으나 이 사태 터지고나서 절대다수가 등돌린 상황이다. 물론 아직도 정신 못차린사람이 한트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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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갤 개념글만 봐도 갤러리 규모로 대놓고 분탕을 치고 있다는게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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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카페만 하더라도 글 올린지 1분도 안지나서 100을 돌파하는 수준의 화력이다. 커뮤니티를 하는 기아팬은 거의 다 모였다고 봐도 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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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전임감독의 경질로 인한 다소 뒤숭숭했던 분위기와
안치홍의
롯데행으로 인한 전력 유출, 작년 시즌 팀의 주축이 되었던
하준영,
이창진,
김주찬등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으로 인해 팬들은 아무리 잘해봐야 7~8위의 하위권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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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박찬호 뿐만이 아니다. 팀내 유망주로 불리던 황대인과 최원준의 좋지않은 성적으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관련된 글들이 개념글로 올라간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6263995&_rk=96k&exception_mode=recommend&page=1
[18]
제구가 주사위 굴리면 나오는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는 랜덤 제구라는 뜻
[19]
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안경현의 광주 비하 발언으로
관련 기사가 올라왔을 때 해당 기사 댓글에 전라도를 비하하는 댓글들을 달아대거나 논란이 된 안경현을 쉴드치는 추태를 보이면서 댓글 폐지 찬성 여론에 더더욱 기름을 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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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닭)+
노리타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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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구 출신이 가장 많이 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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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음모론이고 이들이 주장하는 음모론 대부분이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고 말이 안되는 내용이 대다수라 그러한 음모론이 적힌 글들은 대부분 비추폭탄 맞거나 댓글로 질타를 엄청 받고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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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이 뭘 하든간에 갤은 ㅇㅅㅇㅅㅅ(역시우성신)으로 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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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망주였던 최원준은 부진하더라도 몸상태는 좋았고 결정적으로 부진 끝에 독기를 품고 마침내 포텐을 터뜨렸다. 그러나 황대인은 키도 작은데 살이 엄청나게 찌는 등 몸상태가 팬들이 보기에도 개판이었고 타석에서도 선풍기질만 하고 들어가 1루수의 대수비나 하는 모습으로 인해 좋은 소리가 나올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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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양현종이 신분조회가 아직 오지 않았을 때에는 노신분조회전드라 했다가 신분조회가 오니 노오퍼전드, 그리고 스플릿 계약이 성사되자
노폭전드시즌2라 하며 비아냥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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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까이는 대상은 당연히
모 가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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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KIA가 시즌 내내 고전했던 NC, 두산, KT를 상대로 거둔 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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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위반한 선수 중 2017년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이명기가 포함돼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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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상대로 5이닝 3실점 9K + 미국 상대로 5이닝 2실점 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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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1~2점 정도 선취 득점 후 여러 찬스에서 추가 득점에 실패하고 경기 중반에 역전 허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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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광주시의 인구는 144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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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갤에서 촌동네라고 비하하던 창원은 2025년
스타필드가 개장할 예정이고, 인구 53만의
김해시는 2022년 8월
코스트코 김해점이 개장했다. 광주에는 이 2개가 전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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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맷동과 정명원이 재평가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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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대충 요약하면 나성범 무안타, 양현종 0이닝 7구 3실점, 이의리 0.1이닝 3사사구 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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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개막전 6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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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추락, 1점차 경기 10연패, 선수기용 문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