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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음악)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Waterflame이 2005년[1]에 작곡한 곡.
조성은 A4=432Hz로 튜닝한 내림라장조(D♭ Major)(=올림다장조(C♯ Major))에 가깝다. 으뜸음이 C와 D♭의 중간 정도의 음으로, 이는 현대적 음고 기준의 평균율에는 없는 미분음이다.
원곡은 Waterflame이 2004년에 작곡한 jumpstomploop로, Nibbo 스튜디오에서 사용되었다.
캐슬 크래셔즈의 BGM으로 사용되었으며, Geometry Dash의 일곱 번째 스테이지로 수록되었다.
다른 버전으로 Jumper 2013, 8bit Jumper가 있고, 후속곡으로 Jumper 2가 있다.
2. Geometry 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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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Jumper | 8. Time Machine | 9. Cycl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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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ash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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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Seven Seas | 2. Viking Arena | 3. Airborne Robots | |
1. Press Start | 2. Nock Em | 3. Power Tr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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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y Dash의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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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움(Harder) Jum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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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업데이트 버전 | 클리어 시간 | 반영 버전 | |||||
1.0 | 1분 26초 | 정식판, Lite 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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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0 | 노말 모드 클리어 시 | 연습 모드 클리어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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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6. Can't Let Go | → | 7. Jumper | → | 8. Time Machine |
이 스테이지에서부터 맵의 구조가 복잡해진다. 배 모드에 중력반전을 넣음으로써 앞으로의 배 모드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되었다. 진행하다 보면 특정 구간에서 배경색이 여러 번 바뀌어서 플레이어의 집중력을 흩트린다.
난이도는 이전 스테이지인 Can't Let Go와 비슷하거나 더 어렵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사람에 따라 Jumper가 훨씬 쉽게 느껴질 수 있다. Harder 치고는 난이도가 쉬우며, 이전 스테이지와 난이도가 비슷하므로 사실상 Hard 난이도에 가깝다.
난이도가 크게 어렵다기보다는 다양한 점프 컨트롤을 요구하는 1.0버전 종합 스테이지 느낌이다.
공식맵에서 몇 안 되게 음악이 끝까지 흥겨워지지 않고 차분하며 까다로운 타이밍 없이 전체적인 점프 실력만을 요구해서 실력만 받쳐 준다면 힐링 분위기를 주는 스테이지이다.
한 가지의 팁을 알려준다면, 대부분의 점프 구간은 한 번 내려왔다가 튀는 구조가 많으니, 되도록 연속 점프를 하지 않는게 좋다.
이 스테이지까지가 1.0 버전. 즉, 1.0 버전 때 이 스테이지가 마지막 스테이지였다.
온라인 레벨로 따지자면 Hard 5성 정도.
2.1. 구간
맵 구성
<rowcolor=#000,#fff> 1번 구간 | 2번 구간 | 3번 구간 | 4번 구간 | 5번 구간 |
<rowcolor=#303030>
~25% |
25%~ |
37%~ |
62%~ |
75%~ |
크게 5가지의 구간으로 나뉜다.
1. 큐브 구간.
난이도:
시작하자마자 점프하고 내려가는 것을 계속 우려먹는 구간이 반복된다. 중력반전 상태에서도 역시 예외는 없다. 맵 구조가 BGM과 상당히 잘 맞아 인상 깊은 구간.
2. 비행 구간.
난이도: [3]
이전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중력반전 비행이 새로 나오기 때문에, 중력반전에 아직 적응을 못한 초보자들은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당황해서 아래로 박을 수 있으니 고도 조절에 주의. 다만 그냥 일자비행만 해도 지나가지니 조금씩만 고도조절 해 주면 중력반전 비행이 처음이여도 쉽게 지나갈 수 있다.
3. 비행모드 다음으로 나오는 큐브 구간.
난이도:
초반은 1번 구간과 난이도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러나 빨간색 배경이 나오는 구간은 중력반전이 잦고, 타이밍이 심히 중요한 구간이므로 주의할 것.
4. 다시 시작되는 무난한 비행 구간.
난이도:
Polargeist 비행 구간의 상위호환이지만, 난이도는 무난하다. [4]
5. 마지막 큐브 구간.
난이도:
1번, 3번 구간과 비슷한 구조로 진행된다. 중간의 3단가시를 주의하자.
여담으로 4번 구간부터 이 구간까지 배경이 무지개 색 순서로 천천히 바뀌는데, 즐거운 음악과 어울려 꽤 보기 좋다.
2.2. 비밀 코인
첫 번째 코인이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코인 난이도:
1번째 코인은 중력반전 배 모드 구간에 있다. 한 칸 중력반전 비행이 나와 매우 어려운데, 이런 유형의 코인은 이 스테이지 외에도 많이 등장하니[5] 많이 연습해두자. 또 다른 팁이 있다면 섣불리 코인을 먹으려고 준비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도 된다. 코인을 본 다음 그 코인을 향해 비행을 해도 늦지 않는다. ToE2 1번째 코인 하위호환.
코인 난이도:
2번째 코인은 영상 기준으로 40초에 나온 블록을 넘고 넘으면 먹을 수 있다.[6] 먹고 나서 갑툭튀를 주의하자. 떨어질 때 블록을 늦게 밟으면 아래 블록에 닿지 않아 타이밍이 어려워질 수 있다.
코인 난이도: [7]
3번째 코인은 2번째 배 모드에서 나온다. 아래에서 가시를 피해서 진행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2.3. 여담
- 1.0 버전 첫 출시 당시 이 스테이지가 마지막 스테이지였다. 1.0 버전 당시 이 스테이지를 깨면 초고수라고 불렸다. 그러나 지속적인 난이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재는 아니게 되었다.
- Waterflame은 원래 "OST"라고 표기된 곡들[8]은 다운로드 링크를 걸어놓지 않는다. 그런데 이 곡은 인기가 많았는지 유독 다운로드 링크 없이도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쓰였다고. 이 곡은 결국 다운로드 링크가 생겼다. 이후 Hexagon Force나 Clutterfunk 등에도 생겼다.
- 모든 공식 스테이지 중 BPM이 가장 빠른 178BPM이다. 하지만 멜트다운까지 확장할 경우 Airborne Robots가 200BPM으로 더 빠르다.
- Geometry Dash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사용된 음악이다.
- 공식맵들 중 최초로 중력반전이 2번 이상 일어나는 맵이다.
- 2005년에 나온 곡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오래된 곡이다. 그렇기에 Time Machine과 같이 유이하게 Geometry Dash 본판에서 2010년 이전에 나온 곡이다. 더불어 당시 이 곡을 만든 Waterflame의 나이가 고작 만 16세에 불과했다.
- 맵을 클리어하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점프 수는 107번으로 곡 제목답게 평균 이상이다.
- 스테이지의 길이는 총 1분 26초로 평범하다. 오브젝트 수는 2810개이다.
- Geometry Dash에서 마지막으로 장조 조성이 쓰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