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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2:20:04

제이슨 므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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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go_jasonmraz.png
파일:JasonMraz.jpg
<colbgcolor=#bdb76b><colcolor=#fff> 본명 제이슨 토머스 므라즈
Jason Thomas Mraz
출생 1977년 6월 23일 ([age(1977-06-23)]세)
버지니아주 미캐닉스빌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데뷔 2002년 정규 앨범
<Waiting For My Rocket To Come>
학력 리데이비스 고등학교(졸업)
뉴욕 소재 예술대학교(중퇴)
레이블 엘렉트라 레코드, 애틀랜틱 레코드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두 번째 채널)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커리어4. 한국 내 위상5. 수상6. 음반 목록
6.1. 정규 앨범6.2. 라이브 앨범6.3. EP
7.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 싱어송라이터.

소화하는 장르의 폭이 굉장히 넓다. I'm Yours나 Lucky같이 잔잔한 음악을 하다가도, "Wordplay", "Geek In the Pink"[1], "You Fuckin' Did it", "The Dynamo of Volition" 같이 빠른 템포의 노래를 소화하기도 한다. 순진한 10대 소년 같은 장난끼로 무대를 장악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또한 항상 달달한 곡만 부르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게 "Plane"같은 무겁고 진지한 곡도 소화해내는 뛰어난 가창력도 소유하고 있다. 한 곡을 가지고도 거의 매번 라이브마다 곡을 편곡해서 부르기 때문에 매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2]

2. 생애

1977년 6월 23일 미국 버지니아 주 해노버 카운티의 미캐닉스빌에서 태어났다.

데뷔 이전에는 집근처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한 카페에서 라이브 공연부터 시작하며 이름을 알려갔다. 유튜브에 jason mraz java joe's[3]라는 제목을 검색하면 당시의 영상들을 볼 수 있는데, 므라즈 자신은 기타를 치며 노래하고 젬베, 더블베이스등의 나름 신선한 조합의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노래는 므라즈 자신이 일상에서 받은 영감이나 자극을 기반으로한 자작곡이며 이 때 부터 므라즈만의 특징인, 장르를 구별지을 수 없는 음악이 탄생하게 되었다.

2002년에 데뷔했지만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005년 발표한 2집 앨범 Mr A-Z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8년에 3집 앨범과 함께 내놓은 싱글 " I'm Yours"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싱글 차트에(Hot 100)서 최고 6위에 올랐고, 이후로도 무려 76주[4] 동안 머무른 곡이 되었다. 2009년 연말결산에서는 7위에 등극했다. 특히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I'm Yours를 연주해봤을 만 하다.

I'm Yours가 인기를 끌면서 2002년에 발매되었던 1집 앨범이 2009년에 들어와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5년 10월 26일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2023년 이혼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나는 음악 작업에 관한 동영상이 올라오는 공식 아티스트 채널이고, 두 번째 채널에는 웨비소드나 Vlog 등의 동영상이 올라온다.

3. 커리어

4. 한국 내 위상



Jason Mraz - I'm yours | EBS 스페이스 공감 20060813

히트곡들을 들으면 "아, 그 노래!" 하고 외칠 정도로 유명한 노래들이 많다.[6] 그리고 I'm Yours로 빅히트 치기 전에도 한국을 자주 찾던 뮤지션이었다. 2006년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 [[https://www.ebs.co.kr/space/broadcast/918/player?lectId=1169925&playTime=396|출연]]해 발표되지 않은 곡이라고 I'm Yours를 부르기도 했었다. 흥미로운 점은 I'm Yours를 부른 이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제이슨 므라즈 관련 동영상중 조회수 전체 4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9년 2월 기준 약 8300만 회를 찍기도 했으나, 저작권 신고로 유튜브 내에선 더는 볼 수 없다. 유튜브 영상은 다른 것.[7]

내한 공연을 위해 7번 넘게 한국을 찾은 대표적인 친한파 가수이기도 하다. 인터뷰에 따르면, 세계 어디를 가도 외국인인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열광하는 팬은 한국팬 뿐이라고 한다. 공식적으로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06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시초. 그 때 발매된 앨범의 비평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당시 므라즈는 한국에서는 마니아 층만 알고 있었던 나름 생소한 가수였다. 그러던 도중 2008년에 대망의 I'm Yours 가 발표되며 일약 레전드 반열에 오르고 그 뒤 2008년 2009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9년에도 한국을 찾으면서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대한민국의 실용음악계 및 록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하나이다. 와이낫, 씨엔블루, 10CM[8]를 비롯한 다수의 록밴드들이 이들에서 영향을 받은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있다. 또한 실용음악과 시험을 보러 가면 제이슨 므라즈의 곡을 부르는 경우를 꽤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 자미로콰이와 함께 일명 실음과 보컬시험 투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도 불러대서 이제는 자미로콰이, 제이슨 므라즈, 그리고 새로 떠오르는 신성인 마이클 부블레의 노래를 부르면 교수들이 짜증을 낼 정도라고 한다. 특히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다들 모르는 노래인줄 알고 부르러 갔다가 앞뒤 사람이 다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사실 한국과 영미권은 선호하는 음악 스타일이 달라서 한국에서는 팝송들이 맥을 못 추는 나라들 중 하나인데 므라즈의 음악은 대한민국에서도 선호하는 어쿠스틱하고 감성적인 장르라서 유독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경향이 있다.

2013년 5월 17일에 다시 한국을 방문해서 콘서트를 가졌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SNL 코리아에도 출연했다.

5. 수상

6. 음반 목록

6.1. 정규 앨범

6.2. 라이브 앨범

6.3. EP

7. 여담



[1] 여기서는 심지어 거의 랩도 한다. [2] 물론 그 수준이 그냥 애드립을 추가한 정도일 때도 있지만 같은 곡을 다른 버젼으로 바꾼게 아닌가 싶은 정도도 있다. [3] 제이슨 므라즈가 1999년부터 즘에 활동한 카페이다. [4] 약 1년 6개월. [5] 2004년 Atlantic 레코즈와 합병 [6] Lucky, I'm Yours 그리고 유승우가 커버했던 Butterfly가 있다. [7] 참고로 진짜 미발표곡은 아니었다. 2005년에 2집 앨범 프로모션용으로 제작한 데모 앨범에 이미 수록되어 있었고, 그 이후에 공연에서 꾸준히 불렀던 노래며 평가도 매우 좋았다. 아마 영상 매체나 방송 중에서는 처음이라는 발언으로 추측된다. 그냥 발매만 하는 순간 히트송이 될 예정이었던 곡이었다. 다만 2008년에 발매한 3집 앨범에 맞추다보니 정식 발매가 늦어졌다. 노래를 부르기 전 코멘트에 인터넷에서 이미 들은 사람도 있을 것이라 너스레를 떠는 것을 보니 공연은 최초가 맞을 것이다 [8] 제이슨 므라즈의 투어셋인 젬베 + 기타/보컬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2006년도 내한 당시 EBS SPACE 공감 공연을 보고, 어떻게 악기 2대로 무대를 이렇게 꽉 채우는 소리가 나는지 놀랐고 그것을 보고 젬베를 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이런 셋으로 홍대 거리에서 공연하던 밴드들이 많았지만. 이 두 사람의 조합에는 비할 수 없다. 제이슨 므라즈의 기타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토카 리베라의 코러스 및 젬베 연주 실력은 압권! (실제로 공연 영상을 보면 토카 리베라가 코러스를 처음 넣을 때와, 젬베 솔로 부분에서 관객들의 탄성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절륜한 실력이다. 10cm가 보고 충분히 감흥을 받을 법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