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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Laukaitis: 726,696명 [4] Food Explorior: 1,894명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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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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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SHORT. WHY WASTE A SECOND?
STAY CURIOUS.
1994년
4월 19일생.[6]
리투아니아의
기업인이자
디지털 노매드이자
여행
유튜버이다. 첫 영상[7]은
2015년
9월 15일에 업로드 되었다.영상 촬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원래는 자신이 늙었을 때 여행한 것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리투아니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한다. 사교성이 좋아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가 된 것을 볼 수 있다. 굉장히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또한 나이에 비해 성숙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8]
홈페이지에서 Jacob Laukaitis의 삶에 관한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9] 이 문서에서 후술하긴 하였지만, 뉴스레터에서 본인의 이야기를 자세한 것까지 들을 수 있다.
유튜브에 디지털 노매드로 살아가기 위해서 여행을 하는 동안 돈을 버는 29가지 방법에 대한 영상 이 있다. 디지털 노매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면 좋은 영상이다[10]. 이 영상의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받을 수도 있다[11].
2. 삶
2.1. 어린 시절
8살때 학교에서 추가 교육과정을 선택할 때 다른 남자아이들이 선택한 농구 대신 자신은 사교춤[12]을 추게 되었고, 15세의 나이에 월드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다른 커플들을 제치고 세계 14위에 오를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이 당시에 다른 커플들을 가르쳐서 시간 당 25~40 유로[13]를 벌 수 있었다고 한다.그러나 곧 자신이 행복하지 않고, 그것이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은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이 있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었고, 그래서 댄싱을 그만두는 동시에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다.[14] 부모님은 이 결정에 동의하지 않았고[15] 부모님과 거의 매일 싸웠다고 한다. 이때 외로움을 많이 느꼈고 혼자 마케팅 관련 서적을 찾아 읽었다고 한다.[16][17]
결국 부모님과의 싸움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시점에 이르자 집을 나와 친구 집으로 갈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때 부모님이 자신이 사업의 꿈을 접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 삶에 동의했다고 한다. 동시에 자신은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한다.
집을 나온 이후 자신이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사업과 교류 행사에 참여하였고 이미 창업을 해봤고 자신에게 사업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이 행사들 중 하나에서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알게 되었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18] [19] 이때 점차 수익이 나기 시작하고, 자신이 노력하는 모습을 본 부모님은 자신을 많이 도와주며 다시 친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동업자와 회사에 미래에 대한 방향에 대한 의견 차이가 생기면서 자신의 지분을 파트너에게 7,800 유로의 값으로 팔았다고 한다.[20]
이후에 온라인 웹사이트를 기반으로한 다른 여러가지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특히 두명의 친구와 함께한 온라인 쿠폰 회사 Chameleon John이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21]
2.2. 여행의 시작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여러 회의나 행사, 미팅등에 참석하면서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나 미국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까지는 여행을 흥미롭거나 의미있다고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그러나 19세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기업가 회의에서 그것이 달라지게 된다. 주최 측에서 500명의 젊은 기업가들을 초대하여 1주일 동안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낼 수 있게 했는데, 이때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생활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다른 나라의 문화, 종교, 그리고 삶의 방식에 대해서 몰랐는지 깨달았고, 이를 계기로 여행을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두 달 뒤 처음으로 3달동안 5개의 동남아시아 나라들을 돌아다니는 큰 여행을 떠나게 되었고[22], 이 3개월 동안 자신이 평생 배운 것보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이 이후로 여행다니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고.
2.3. 태국에서의 자동차 사고
유튜브에 영상이 있는 것만 하더라도 오토바이로 발칸반도 8000km 일주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섬, 일본, 베트남 3500km 오토바이 여행, 심지어 북한 여행까지 다녀온다.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춤을 그만둔 계기인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게 되었으나,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때 태국에서 위에 서술한 쿠폰회사의 팀과 함께 태국 푸켓에서 한달간 지내게 된다. 이때 숙소 근처 ATM 기기에 들렀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가는 도중 음주운전을 한 다른 오토바이에 사고를 당했다. 이때 생에 처음으로 의식을 잃고, 피로 범벅이 되었다고 한다.
이때 5일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턱 탈골과 오른쪽 얼굴에 골절상을 입어 4시간동안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23] 그리고 병원비가 무려 약 10,000 달러가 나왔다고..
이때 병원에서 지내는 것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살아있는 것에 매우 기쁘고, 모든 순간들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다고.
또한 자신의 여행 보험 회사가 돈을 내지 않고 있었는데,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고와 경위에 대해서 올리면서 간단하게 보험에 대해 언급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응원함과 동시에 보험 회사에 대해 항의를 했다고 한다. 이에 자신의 고향 리투아니아에 기사가 날 뿐 아니라 라디오나 심지어 어린이 채널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고, 결국 보험 회사에서 병원비를 내주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 사고를 계기로 다른 사람들이 여행을 하도록 영감을 주자는 자신의 삶의 목표가 생겼다고 한다.[24]
2.4. 사업 실패와 삶의 전환
계속 여행을 하던 도중 자신의 삶에서 가장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바로 Explorio[25]라는 여행 리뷰 웹사이트로 사용자들이 여행 리뷰 작성에 기여한 것에 대해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여행 자금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장기적인 목표는 항상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그들이 여행 리뷰를 작성하는것 만으로 보상을 얻고 계속 여행을 하면서 리뷰를 쓸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에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 문제는 암호 화폐 시세에 있었다. 당시에 이더리움은 최고 시세보다 시세가 약 50%가 떨어졌고, 개발을 위해서 결국 자신의 개인 돈을 사용하게 되었다. 개발을 하는 동안 시장이 회복되기를 기다린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몇달 간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였고,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를 할 정도로 개발이 완료된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개발이 끝날 때 까지 시장은 회복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며 최고 시세에서 약 85%가량 가치가 떨어지면서 프로젝트는 결국 실패로 돌아간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책임자였던 자신이 모든 돈을 대신 내며 무려 약 100,000 달러를 잃었다고 한다.
8개월 10일의 개발기간 이후, Explorio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자신은 자신의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을 Explorior[26]라고 부르기로 한다.
사업 실패 이후에는 다시 여행에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2.5. 현재
현재는 유튜브에 다양한 영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자신과 함께 여행하며 자신의 영상을 만들어줄 사람을 구하고[27][28], 뉴욕시간 기준 매일 월요일 10시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유튜브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또한 매달 한명씩 자신의 영상 업로드 이후 한시간 이내로 영상에 대해 피드백을 매번 댓글로 달아준 사람에게는 세계 어디에 있는 사람이든지 상관없이 3개월간 매달 700 달러를 지원하여 원하는 곳으로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29일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올렸는데, 여행자로써의 삶이 끝났다고 알렸다. #
3. 영상
| 유튜브에 업로드 된 첫 영상 |
| 북한 여행 영상[29] |
| 남한과 북한 비교 영상[30] (사실상 남한 여행기이다.) |
| 리투아니아 소개 영상[31] |
| 사업 실패에 관한 영상 |
| 마지막 게시영상 |
[1]
유튜브 프로필 사진
[A]
Jacob Laukaitis, 여행 영상 및 자신의 생활에 대한 영상을 올리는 채널
[B]
Food Explorior, 여행지의 음식을 소개하는 채널
[4]
2019년
9월 16일 17:25 기준.
[5]
2019년
9월 16일 17:26 기준.
[6]
2019년 6월 23일 기준 (만)25세이다.
[7]
제목은
8000km Motorbike Trip Across The Balkans 이다.
[8]
사업 실패로 100,000 달러를 날렸을 때에도 절망에 오래 빠져있지 않고 실패는 없고 오직 교훈뿐이 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이외에도 자신의 습관에 관련된 영상이나 자신이 배운 교훈에 대한 영상이 다수 있다.
[9]
물론 홈페이지도 영어고 메일도 영어로 날아오기 때문에 영어를 알아야 한다.
[10]
물론 이 영상도 영어이다.
[11]
9시에서 5시까지 일하는 것을 그만두고 디지털 노매드가 되는 29가지 방법
[12]
ballroom dancing
[13]
당시 리투아니아 최저시급은 2유로 보다 적었다고 한다.
[14]
이때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 것은 성공하는 사업은 다른 사람의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그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사업뿐이라는 생각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15]
부모님은 자신이 안정적인 수입을 가진 좋은 미래를 포기하는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16]
이때부터 독서에 열정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17]
가장 영감을 받은 책은 Richard Barson의 자서전 “Losing My Virginity”
[18]
이때 자신의 나이는 15살이었고, 동업자는 38살이었다고 한다.
[19]
사업 소재는 책 판매. 온라인 책 판매 웹사이트와 출판사를 동시에 시작했다고 한다.
[20]
당시 리투아니아의 최소 연봉은 200유로 미만이었다고 한다. 이때
Jacob Laukaitis의 나이는 16세.
[21]
이 회사는 2018년에 엄청난 가격으로 팔렸다고 한다.
[22]
영상에서는 이 여행에 대해 말을 잇지 못하였다.
[23]
굉장히 운이 좋은 것이, 자칫 잘못했다가는 머리나 척추 등 중상을 입을 수도 있는 큰 사고에서 얼굴 부상만 당하였다.
[24]
사람들이 조금만 여행을 한다면 결국 모두가 같다는 것을 깨닫고 인종 차별이나 종교 문제와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25]
현재는 자신의 머천다이즈를 파는 상점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래 서술된 이야기는
*에서 볼 수 있다.
[26]
영어에서 단어 끝에 ‘-er’ 또는 ‘-or’을 붙이면 ‘~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예를 들어 탐험하다 라는 뜻의 Explore에 -(e)r을 붙이면 Explorer, 탐험가가 된다.
[27]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적으로 올렸으며, 자신이 모든 여행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하였다.
[28]
그리하여 뽑힌 사람은
Andrius Šešelgis (인스타그램)
[29]
이 영상은 2019년 6월 23일 00:33분 기준 조회수 10,537,195회로 채널에서 2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30]
이 영상은 2019년 6월 23일 00:35분 기준 조회수 10,830,678회로 채널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31]
이 영상이 유명해지자 자신의 나라에서 5일 동안 15개의 인터뷰를 소화해야 했다고 한다. 또한 이 영상으로 전 대통령이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