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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0:10:57

제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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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잡지3. 출간 도서 목록
3.1. 소설
3.1.1. JM북스
3.2. 라이트 노벨3.3. 웹소설3.4. 만화3.5.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출판사. 주로 스타크래프트, 위쳐, 바이오쇼크 등과 같은 게임 소설을 정발하거나 판타지 소설을 출판한다. 또한 게임 가이드북, 컴퓨터서적, 퍼즐 관련 책 등도 출판한다. 디아블로 시리즈 관련 소설과 설정집도 출판했으나 티리엘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정발을 중단했고, 때문에 한국 유저들은 설정 관련 정보의 확인 및 교차검증이 어려워졌다.

2. 게임잡지

과거에는 네트 파워[1]라거나 PC 파워진 등의 게임 잡지도 발간했으나 웹진의 등장으로 규모와 독자 수가 점차 줄더니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폐간되었다.[2] 네트 파워의 경우 당시 가장 인기 있던 게임인 리니지, 리니지 2, 라그나로크에 관하여 가장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잡지라 구독자 수가 만만치 않았고, 그에 따라 잡지에서 기행문을 쓰는 유저들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거나 기자를 따라 서버를 선택하는 신규유저나 서버를 갈아타는 유저들도 많을만큼 인기있는 잡지였다.[3] 이 게임잡지의 명맥은 웹진 게임메카로 이어진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게임 타이틀별 가이드북을 내놓기도 했는데, 역시 가장 많이 다루던 리니지, 리니지 2가 주를 이뤘으며 한때 파이널 판타지 10-2 등의 콘솔 게임 공략집도 내놓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공략 정보 교류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게임 내용들에 대응하기가 힘들어지면서 결국 가이드북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이는 제우미디어뿐 아니라 역시 게임 가이드북을 선보인 시공사 게임문화도 마찬가지다.

번역의 질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게임관련 소설이 많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많은 게이머들이 구입하는 편. 그래놓고 번역의 질을 높일 생각은 안 하고 있다 그래도 못 읽어줄 정도까진 아니고 읽을만은 하다.

여담이지만 jeu는 프랑스어로 '놀이, 게임'이란 의미가 있다. 의도한 건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출판사의 영문명과 다루는 장르가 어울리게 보인다.

독자문의 게시판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상황이라 질문을 해도 제대로 답도 안해주는 상황이고 페이스북은 손을 놓은 상황이며 그나마 트위터 정도만 관리하고 있다. 정발문의를 하려면 트위터로 물어봐야 하며 이것도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4]

그나마 답변을 제대로 안해준다며 욕을 먹었기 때문인지 2024년부터는 비교적 즉각 답을 해주는 편이고 1년 가까이 지나서 뒤늦게 답을 주기도 했다.

3. 출간 도서 목록

3.1. 소설

게임이 원작인 소설에는 ☆, 웹툰이 원작인 소설에는 ★ 표시.

3.1.1. JM북스

2018년 10월, JM북스라는 이름으로 일본 문학 브랜드를 창간하였다.
라이트 문예 위주의 라인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3.2. 라이트 노벨

2020년 5월, JM노벨 브랜드로 라이트 노벨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더이상의 사업 지속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8월 31일 라이트 노벨 갤러리에 올라온 글 #아카이브에 올라온 주장에 따르면 작품검토, 작품계약, 번역계약, 작품편집, 홍보기획, 마케팅 등등을 전부 혼자서 하던 JM노벨 창간 기획자 겸 유일한 총괄 JM노벨 담당자가 가정사로 인하여 퇴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 1명있던 유일한 담당자였고 국내 라노벨 시장의 침체로 새로운 담당자를 뽑을 가능성도 낮아서 앞으로의 국내 정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여담이지만 이사인가 관계자중 한명이 라노벨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우리는 양덕으로 흥했다...일본작품....굳이 오늘 같은날(마침그날이 광복절이였다고 한다.) 이야기하고 싶지않다.'는 이야길 했다고...

3.3. 웹소설

3.4. 만화

3.5. 기타



[1] 당시 왜 넷 파워가 아니냐는 질문이 들어왔는데 편집장의 말로는 넷 파워로 바꿔서 디자인을 해봤더니 어색했다고 한다. [2] 콘솔 전문잡지 게임챔프를 출간한 적도 있다. [3] 창간 초기에는 울티마 온라인, 레드문, 넥슨 클래식 MMORPG, 미르의 전설 등 당시 국내에서 서비스했던 MMORPG의 기행도 연재되곤 했었다. [4] 출판사는 외국서적을 번역해서 정발하기 전 수익성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돈벌이가 안된다고 판단되면 관련 서적의 정발을 계속하기 힘들다. 디아블로 시리즈 관련 서적의 정발을 중단한 것이나 워크래프트 시리즈 서적의 정발 횟수가 줄어든 것도 그만큼 국내에서 인기가 약해져서 수익성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발을 안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정발 여부를 정직하게 알려주지 않는 것이다. 답변을 제대로 안해주면 당연히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 [5] 계승자와 그림자 사냥꾼의 경우에는 번역의 질이 굉장히 좋지 않다.. [6] 이전 출간작과는 달리 이쪽은 본격적인 미스터리 소설이다. 절대정의, 작열 등으로 유명한 아키요시 리카코의 소설. [A] 미출간 [A] 미출간 [A] 미출간 [A] 미출간 [11] 키즈나 아이 일러스트로 유명한 모리쿠라 엔의 일러스트 비주얼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