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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2:40:13

IC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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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에세데 사고

파일:도이치반 로고.svg
독일철도 412형 전동차
DBAG Baureihe 412 EMU
독일철도 412[1]
열차 형식 고속열차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제작 회사 지멘스
도입 연도 2017년
소유 기관 파일:도이치반 로고.svg
운영 기관
운행 노선
ICE-10
베를린-뒤셀도르프/쾰른
ICE-11
베를린-뮌헨
ICE-12
베를린-인터라켄
ICE-13
베를린-프랑크푸르트(브라운슈바이크 경유)
ICE-15
베를린-프랑크푸르트(할레 경유)
ICE-18
함부르크-뮌헨
ICE-20
함부르크-쿠르
ICE-22
함부르크-슈투트가르트
ICE-24
함부르크-베르히테스가덴/오버스트도르프
ICE-25
함부르크-뮌헨
ICE-28
함부르크-뮌헨
ICE-32
도르트문트-인스브루크/오버스트도르프
ICE-39
함부르크-쾰른
ICE-60
카를스루에-뮌헨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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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1,435 mm 표준궤
영업최고속도 230~250 km/h[2]
설계최고속도 265 km/h
신호 방식 ETCS/ERTMS Lv.1, ERTMS Lv.2 , PZB90, LZB
급전 방식 교류 15 kV 16.7Hz
제어 방식 VVVF- IGBT
동력 장치 교류 유도전동기
편성 대수 12량, 13량[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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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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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형3. 둘러보기

1. 개요

공식 소개 영상

인터시티익스프레스의 5세대 차량으로 구형 인터시티 차량과 도입된지 20년이 지난 ICE 1 ICE 2를 전량 대체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2012년부터 ICx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이 시작되었고 2015년 12월 4일에 독일철도의 본사가 위치한 베를린에서 공식적인 데뷔 행사를 가졌다.

우선으로 IC를 대체할 차량으로 7량 1편성 4개전력 대응 기반 45개 편성을, ICE는 단계적 대체용으로 10량 1편성 기반 85개 편성이 발주되어 총 130개 편성이 2020년까지 도입되었고, 추가적으로 주문하는 7량 1편성 기반 20개 편성, 12량 1편성 기반 41개 편성, 13량 1편성 기반 139개 편성의 총 200개 편성을 포함하여 총 330편성의 방대한 수량이 제작되었다. 최고속도는 250km/h로 낮게 잡은 대신에 독일의 미친 기술력(...)으로 최대한의 성능 대비 운영 효율을 뽑아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히고 있다.[4]

최고속도를 저렇게 낮게 잡은 이유는 ICE 고속선 스펙 중 300km/h은 물론 250km/h를 넘는 곳이 상당히 적으며 ICE 서비스 확장을 목적으로 발주한 차량으로써 무리하게 300km/h급 스펙을 적용하기 보다는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좋은 준고속 차량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ICE 4는 최종적으로 영업운전 265km/h 까지 증속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대신 새로운 벨라로 D를 30편성 추가 발주하고 ICE-3neo라는 형식명칭을 붙여 이르면 2023년부터 운행에 투입시키는 방식으로 ICE의 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내장재의 편의성을 개선해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좌석을 도입하고[5] 1등석 전 좌석 및 2등석 두 좌석당 1개의 콘센트 확보, 객차 내 짐 보관 공간 확충, 자전거 보관 공간 확충, 전 객실 무료 무선 인터넷 설비 등을 갖추었다. 또한 열차 소재 개선으로 공차중량이 감소하여 12량 편성을 기준으로 670톤 가량으로 ICE 1과 비교하여 120톤 가량 가볍게 제작되었다. 더불어 기타 동력차 운영 시스템 개선 및 열차 내 공조 시스템 개선 등에 힘입어 열차 운행에 소요되는 에너지는 ICE 1에 비해 22%가량 감소하여 친환경적인 컨셉을 DB에서 홍보 중이다.

ICE 4는 선두차 28.6m 객차 27.9m로 길이가 굉장히 길다. 12량 1편성만으로도 엄청난 길이를 보여 준다. 총 길이는 무려 336.2m.[6]

일부 편성이 실제 운행중임이 유튜브를 통해 확인되었다. # 1분 55초를 보면 ICE 786 열차로 정식 운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CE 4는 2016년 10월부터 함부르크 알토나역에서 뮌헨역까지 하루 2왕복의 영업 시운전을 시행하고 있다.(ICE 581, 582, ICE 785, 786)

2016년 12월 계획에는 2017년 가을 경 첫 7편성이 DB에 반입될 예정이고 동년 12월 경 첫 정식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되었고 현재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함부르크- 뮌헨 구간을 중심으로 25개 노선에 투입되어 운행 중이다.

ICE-4의 대차는 두가지가 사용되었다. 무동력차에는 봄바르디어의 FLEXX-Eco, 동력차에는 지멘스 벨라로 시리즈의 대차이자 세계적 명품대차인 SF500, SF500+를 준고속열차인 ICE-4에 최적화 시킨 SF500+ICx 대차를 장착하였다. 무동력차에 장착된 봄바르디어의 대차는 이너프레임 대차(Inner-frame bogie)로 주로 경량화를 목표로 하는 대차인데, 보통 트램에 장착되는 대차이다. 하지만 이를 고속열차에 장착한 건 ICE-4가 세계최초이다. 위 대차로 차량의 무게를 한 층 더 경량화 시키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켰다.

2.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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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구동 원리가 같을 경우 파생형으로 분리하고 디자인은 같은데 구동 원리가 다를경우 따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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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CE가 12량 편성, IC는 7량으로 번호는 아직 미정. [2] 차후 12량 편성은 1량 더 증결하여 265km/h로 증속예정. [3] ICE 한정. [4] 스펙 등의 포지션이 한국의 KTX-이음과도 많이 겹치는데, 마침 전체적인 실루엣도 은근히 비슷하다. [5] 다만 이 좌석은 좁다고 은근히 혹평을 듣고 있다(...). 심지어 1등석에서도! 워낙 혹평을 받아서 아예 좌석을 2022년까지 전적으로 교체한다고 한다. [6] 참고로 칸 수가 비슷한 10량짜리 KTX-산천은 고작 201m이고, 칸 수가 같은 12량짜리 KTX-이음 중련은 293m이다. 20량짜리 KTX-1은 약 388m, 16량짜리 신칸센 N700계 전동차는 404.7m이다. [7] 다만 플라이쉬만 제품들은 뛰어난 디테일에 비례해서 가격이 상당히 고가인 편에 속한다. 모형 편성을 가격으로 나눠보면 N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객차 1량당 한화 6만원이 넘는 가격이 나온다. 등가교환 [8] 플라이쉬만에서 N게이지 ICE 4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군으로 ICE 1 세트를 참조. [9] 참고로 실내등은 두 제품 전부 따로 달아줘야 한다. [10] 하부 레터링이 하나도 없다. [11] 10-1512 + 10-1513 세트, MSRP는 ¥46,200(약 €365)으로 둘 다 DDC와 실내등은 미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