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1101a><colcolor=#fcfcfc> EP1: Death's Hand
시놉시스
이단심문관 키아모로의 죽음이 예견되었습니다.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를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그것이 설령 외계인인
아엘다리와 손잡는 이단적인 길이라 할지라도. 그의 노력은 키아모로에게 도전하기로 결심한 동료 이단심문관의 관심을 끌지만, 키아모로가 자신의 빠져나올 수 없는 운명으로 치닫는 동안 이단심문관들은 그들 사이에 숨어든
칼리두스 어쌔신을 깨닫지 못합니다.
<colbgcolor=#21101a><colcolor=#fcfcfc> EP2: Bound for Greatness
시놉시스
제국의 한 행성 안티오크에서 대도서관의 기술공(어뎁트) 니스에게 주어진 일은 단 한 가지, 끝없는 책을 세는 일입니다. 그는 도서관장의 감시 아래 수천 권의 책을 세는 수백 명의 어뎁트 중 한 명입니다. 밖의 거대한 행렬과 광장에서는 황실 설교자들이 모여 있는 대중에게 도서관의 책의 내용을 읽어줍니다. 니스는 관심을 끌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일합니다, 어느 날 도서관의 섹션에 이상하고 새로운 책이 등장할 때까지는 말이죠. 설마 책 하나 연다고 무슨 일이 있겠어요?
<colbgcolor=#21101a><colcolor=#fcfcfc> EP3: Old Bale Eye
시놉시스
오크 캠프에서 두르날이란 이름의 나이든
런트허드가 두 보이를 앉혀놓고 위대한
워로드
가즈쿨 스라카와 그의 라이벌인 제국의 전설적인 영웅
커미사르
야릭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두 젊은 보이들의 눈을 통해 전설적인
아마겟돈 전쟁의 장면을 엿볼 수 있으며, 야릭이 제국의 병사들을 이끌고 승리해나가면서 가즈쿨의 눈엣가시에서 가장 존경받는 적으로 변할 때까지의 과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세 명의
스페이스 울프 영웅들이 그들의 요새
더 팽에 모여 게임을 하는 동안, 밖에서는 세 명의 지망생들이 스페이스 마린이 되기 위해
얼어붙은 야생에서 끔찍한 짐승들과 겨루는 진짜 게임이 펼쳐집니다. 스페이스 마린들은 각자 이 젊은 전사 중 한 명에게 베팅을 걸었으며, 선택한 경쟁자가 위대한 짐승으로부터 빼앗은 송곳니를 가지고 돌아오면 승리합니다. 지망생들이 얼어붙은 황무지에서 죽을 때까지 싸우는 동안, 나이든 베테랑들은 술을 마시며 옛이야기를 나눕니다.
Warhammer TV에서
Angels of Death와 함께 최초로 자체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초반 평가가 매우 나빴다. 초반 방영 에피소드들이 애니메이션이라기엔 동화가 지나치게 부족하여 차라리 대사가 삽입된 코믹스에 가까울 지경이였기 때문. 이후 에피소드 5를 기점으로 작화 퀄리티가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평점을 회복하여 봐줄만한 평가를 받는다. 반면 에피소드 1~4는 야릭이 등장한 3화만 그나마 네임드 캐릭터가 등장하니 참고 봐줄만한 정도고 나머지는 폐기물이나 다름없다는 평가. 다만 후반 에피소드 역시 작화가 들쭉날쭉한 것은 마찬가지인지라 카디아는 굳건하다, 괴물 등의 에피소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시즌 2의 경우 제작사가 M2 애니메이션[1]으로 바뀌고 영상 역시 2D 작화가 아닌 3DCG 애니메이션으로 변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