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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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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모3. 한국 관련 발언4. 연애5. 코스프레6. 인맥7. 어록8. 기타

1. 개요

HYDE의 여담 문서.

2. 외모

1991~2016년 얼굴 변천사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절대 동안이자 엄청난 미형 외모로도 유명했다. BUCK-TICK의 사쿠라이 아츠시와 함께 대표적으로 유명한 만찢남. 흔히 동양과 서양, 남성과 여성, 아이와 어른을 뛰어넘는 미모라고 불리웠다. 밴드 초창기 머리가 길었을 때에는 미소년보다 약간 도발적인 미소녀라고 해도 어폐가 없었을 정도. 96년에 머리를 자르고 나서는 외모가 절정에 달하면서 정말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미소년의 모습이었고, 30대 이후로는 남성미까지 풍기면서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는 근래에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파일:Screenshot_2015-09-20-00-18-51_edit.jpg
2012년 내한공연 기자회견

특히 2000년대 중후반부터 세계적인 재패니메이션의 붐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가 타이업을 통해 많은 밴드와 뮤지션들이 일본 밖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 중에도 라르크는 독보적인 네임밸류와 인기를 자랑했고, 하이도의 솔로프로젝트 VAMPS 역시 라르크 못지않게 이름을 날린 것을 보면 그의 음악성 외에도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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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인디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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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이 히데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미형의 외모로 헌터×헌터 클로로 루실후르[1]( 虹 뮤직비디오), 천사금렵구 로시엘, 백작 카인 시리즈의 카인 하그리브스, 비밀의 마키 츠요시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이정도이며 하이도 데뷔 이래 하이도를 모델로 한 작품은 차고 넘친다. 그야말로 만화가들의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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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할로윈 파티에서.
보시다시피 여장도 기깔나게 잘 어울려주신다. 덕분에 한국 뉴스에도 "이분이 40대 남성"으로 떴었다. '남자도 반할 인형미모'라고. 이에 대해서 팬들은 요정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심지어는 모에선 까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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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인 98년 투어와 2017년 4월 25주년 공연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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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2007 인터뷰
동안에 미형의 외모이기까지 해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의 나이에도 매스컴에서 하는 '닮고 싶은 얼굴'이나 '스타일이 멋있는 사람'등의 앙케이트에 꾸준히 랭크되었고 2010년에는 일본 유명 성형클리닉 타카스 클리닉에서 문의받은 성형으로 닮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오르며 그 이후에도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2007년도에 한창 활발하게 활동을 할 때에는 15년이 넘는 장수 앙케이트인 CDTV의 '애인으로 삼고 싶은 사람'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당시엔 이변이 없으면 거의 항상 톱10 안에 들었다. 그리고 같이 톱10에 들었던 후쿠야마 마사하루 기무라 타쿠야, 각트 등을 제외하면 나이가 많아봐야 30대 초반의 아이돌들이다. 쟈니스 아이돌들과 나란히 순위에 드는 40대의 록 뮤지션. 오이카와 미츠히로는 아줌마들의 아이돌이 되었슴다.

그러나, 역시 세월은 이길 수 없는지 최근 화장을 지운 쌩얼사진 #1 #2 #3에서는 나이든 모습이 보이나 69년생의 나이를 감안하면 동안의 표본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었다. 동년배 아티스트들과 비교했을 때 일본에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의 아이콘'으로 관련 앙케이트의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파일:c3f7ced1113ab61752029a99ec4e99a7.jpg
2015.11.15 JOINT 666

안티들이 그를 깔 때는 그의 유일한 약점인 키를 타겟으로 잡고 '156' 등의 별명으로 부른다. 예를 들면 도량형 : 1hyde=156cm(...), 일본백괴(...)를 참조. 그래서 상대는 죽는다. 그러나 자서전에서 이러한 키에 대한 조롱에 대해 알고 있으며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 병원에 가면 늘 키를 재서 본인의 키가 161cm이며 스스로가 키가 작은 것을 알고 있기에 그런식으로 날조할 필요는 없다고 밝히며 살짝 화가 난듯이 서술되어있다. 뮤직 스테이션에서는 타모리의 옆에서 항상 토크를 하는데, 타모리의 키가 161cm이며 비슷한 수준이다. 영화 MOON CHILD에서도 인증되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키를 갖고 까는 걸 안타깝게 여긴 팬들이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타다가 크게 다쳐 성장판이 닫혔다"는 설을 퍼뜨려 한때 크게 설득력을 얻었지만 사실 하이도가 다친 부분은 목, 얼굴, 팔 부분이기 때문에 성장판과는 관계가 없다. 사실 일본남성의 평균키가 170cm를 조금 넘는 걸 감안하면 작은 편이긴 해도 희귀한 수준까진 아니기 때문에[2] 원래부터 작은 키라는 말이 더 설득력 있다.

파일:external/www.wooll.net/hyde100.jpg

참고로 이때의 사고 때문에 복합 골절(골 조직 이외에 신경, 근육, 혈관 등에 손상을 받는 골절)과 더불어 목에 큰 흉터가 있을 뿐더러 눈가에도 흉터가 생겼다. 신경까지도 손상을 입은 큰 사고였던지라 후유증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어 윗입술에 손을 대면 눈에서도 감각이 전달되고 왼손에 큰 힘을 주지 못할 정도라 한다. 화장으로 잘 가리고 나오기 때문에 비교적 티는 나지 않는 부분. 이 때 출혈이 심해서 의식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상태였는데, 어떤 이름 모를 아저씨가 재빨리 구급차까지 데려다주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로 그 아저씨는 하이도가 눈을 뜨기 전에 쿨하게 사라졌기 때문에 이름을 물어볼 틈도 없었다고.. 하이도는 라디오를 통해 이름 모를 아저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10년이 넘은 현재(2019년 기준), hyde는 최근에 고향 동료를 통해 그 아저씨의 행방을 찾는 데 성공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저씨는 지병으로 돌아가신 지 오래라는 가족들의 말을 들었다고. 그래서 고향 와카야마에서 개최했던 쿠로미사 라이브 후 성묘를 함으로써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밝혔다. [나탈리 인터뷰]숙명을 받아들인 반역자 'HYDE'

30주년 공연을 앞두고 코 수술을 받았다. 학창시절 친구와 싸움으로 인해 코가 휘어진 탓에 비염이 있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

3. 한국 관련 발언

한일관계에 대한 역사적 개념이 제대로 잡힌 일본 스타. 2002년 국내 MKMF 공연에 솔로로 내한했을 당시 팬클럽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기를, 한국에서 반일감정이 깊다는 것을 알고 사적으로 역사와 조심해야 할 단어 등을 공부했는데 하다 보니 "정말 일본인들 지독했구나- 부끄럽고 미안해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평소에는 일본 쪽에서 내보내는 정보만을 들으면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정하게 되는 면이 있으니까 자신은 역사에 대해 확실히 알아두게 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2002년 내한 당시에는 첫 한국 방문이었기 때문에 립 서비스 성 발언이었다고 생각될 수도 있었겠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한류에 대해서 2012년에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서 일본의 문화에 관한 보수성에 대한 비판과 우익들의 혐한을 관련지어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발언을 했다.
"일본에서 미국의 메탈리카나 키스같은 하드 록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하고 싶은데 일본의 소방법이 이를 막고 있어.
나라가 엔터테인먼트를 전혀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 위험한 일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할까라는 방식이 일본에는 아예 없는 것 같아.
엔터테인먼트와 안전은 충분히 양립할 수 있는데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걸 보면 나라가 이해할 생각이 없는 거겠지.
예전에 담배 한 개비도 특수효과로 인정되어 미리 신고를 해야 공연에서 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었는데 정말일지도 몰라.
나는 일본의 그런 완고하고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좋아하지 않아. 그런 사고가 경제의 활성화를 막는다고 생각해."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하고 싶은 건, 지금 한류로 엄청 시끄럽잖아? 누군가는 싫어하겠지만 말이지.
난 드라마는 안 봐서 잘 모르지만 어디 리뷰들은 무조건 폄하만 하고 있더라고. 나는 그게 이해가 안 돼."
"한류는 올 만해서 온 거야. 나는 이전부터 좋아했었어. 그래서 '드디어 왔구만' 했다고.
적어도 일본 사람들보다 노래 잘 부르고 외모나 춤, 음악 센스도 출중하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일본에 들어와서 이런 상황이 된 거 아닐까? 아시아에서 일본만 제외하고 모두 세계를 노리고 활동해.
그러니까 그만큼 연구를 해서 일본어도 술술 말하고 당연히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거야.
그런 엔터테인먼트성에 대해 트집 잡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한류를)막고 싶다면 무조건 돌려보낼게 아니라 일본의 뮤지션과 대중의 성장이 필요한 게 아닐까?
가창력이 수준이하인데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일본 밖에 없을 걸?
그리고 (혐한은) 음악적인 문제가 아니라 과거의 역사적 문제라 할 수 있지. 그걸 바로잡지 않으면 이 싸움은 끝나지 않아.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어."

웬만해서 정치적 발언을 아끼는 하이도이지만 예외적으로 그 중에서 한국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지 않고 직설적인 발언으로 자신의 소신을 거침없이 피력했다. 그래서 한국의 웹 등지에서는 하이도의 이런 정치적 소신이 마구 퍼지면서 쿠사나기 츠요시와 더불어 친한파 일본 연예인으로 분류되어 한국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1 #2 #3 한국에서 역사 공부에 대한 무지(無知)로 인해 지금까지 우익 내지 혐한으로 낙인이 찍혀버린 연예인들과는 비교되는 행보다.

4. 연애

파일:external/i58.tinypic.com/v3ftvn.jpg

일본의 기상캐스터 출신 탤런트 오오이시 메구미와 결혼한 유부남이다. 오오이시 메구미는 니혼테레비의 기상 캐스터로 일명 '날씨 언니'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이다. 사실 메구미의 연예인으로서의 커리어는 하이도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했기 때문에(몇 번의 드라마와 예능, 망한 가수활동, 기상 캐스터 경력이 전부였다) 당시 기사 표제는 '연예 활동보다 연애 활동으로 주목받는 그녀' 였다(...) 둘은 1998년 예능 프로 ' 우타방'에서 제작진들의 주선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라르크 멤버들 4인에게 이상형 또는 호감 가는 여성 연예인이 누구냐고 묻고 '오오이시 메구미'라 답하자,[3] 그녀를 바로 스튜디오에 등장시킨 것. 그 당시 하이도는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 사회자와 다른 멤버들은 다 빠지고 스튜디오에 둘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둘 다 아무 말도 못하고 웃기만 하자, 멤버들이 전화번호(일본어로 뎅와방고) 물어보라고 뎅와방고! 뎅와방고! 이러니까 하이도가 "타바코?(담배?)"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백미. 그만큼 긴장이 쩔었다는 얘기다. 70~80년대 빵집 데이트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는 덤. 당시 라르크 팬클럽 회지에서 하이도가 우타방 출연 소감을 밝히며 메구미의 첫인상에 대해 '실제로 보니 화면보다 코가 굉장히 높았어요'라고 언급한 글이 있다. 우타방에서의 만남이 정말 첫 만남이었던 셈이다.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925341_1588584538029793_130107332_n.jpg
몇 안 되는 투샷

이를 계기로 99년 초부터 교제하게 되어 2000년 크리스마스에 입적. 결혼 전에 부모님들과 함께 6명이서 미국 여행도 다녀왔으니 이미 양가 인사와 허락까지 마친 예비부부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당시에 메구미는 1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기자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결혼과정이 복잡해서 당시에 여러 가지 루머가 많았고 많은 여성 팬들이 메구미를 저주했다(...) 애초에 "저는 남성적이고 큰 사람이 좋아요. 하이도씨는 너무 여성스러워서 제 타입은 아닌 것 같네요" 같은 뉘앙스의 발언을 했으니(...)[4] 이후에도 이혼설, 별거설, 불륜설 등등 별별 소문이 떠돌았지만 전부 가십에 불과했고 사실 확인된 바는 전혀 없는 헛소문이다. 2000년 말 콘서트에서 Anemone를 부르기 전에 "소중한 사람에게 바칩니다"라고 멘트하고 부른 적이 있는데, 그 대상이 메구미라는 이야기가 정설이다. REAL 앨범의 ALL YEAR AROUND FALLING IN LOVE도 겨울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러브송인데 메구미를 생각하면서 쓴 곡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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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으로는 미인이 좋습니다! 오오이시 메구미씨!"
성공한 덕후 하이도. 라르크 전성기 시절부터 오오이시 메구미를 이상형으로 언급했었다.

하이도는 지금까지 불미스런 스캔들을 전혀 일으키지 않고 잘 살고 있다. 2003년 11월 11일에는 득남했다. 이 아들을 몹시 아끼고 귀여워해서 육아에 관심이 많다는 증언이 연이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보기위해 간 캐나다의 공항에서 가족 사진이 찍히기도 했으며, 어린이날에 가족 3명이서 디즈니랜드에 숙박하며 놀았다는 일반인의 목격 증언, 항상 자기 아들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후배들한테 자랑한다는 후배 밴드 SID의 베이스인 아키의 친척 증언, 아이를 데리고 비디오를 보며 놀아주곤 한다는 오오이시 메구미의 발언 등. 또 아들이 다니는 학교가 연예인들의 자제가 많이 다니는 상급 레벨의 학교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무라 타쿠야의 두 딸, 아무로 나미에의 아들, GLAY 테루와 puffy의 오오누키 아미의 딸이 다녔던 학교이다.

5.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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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로젠 메이든 스이긴토, 흑집사 시엘 팬텀하이브, 헌터×헌터 클로로 루실후르[5]

파일:HYDE_IG20765_20111102.jpg
팀 버튼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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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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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주연의 잭 스패로우

50대의 고퀄리티 코스플레이어

2015년 10월 HALLOWEEN PARTY 2015에서 흑집사 시엘 팬텀하이브를 가장하여 화제가 되었다.[6] [7]

파일:external/www.music-lounge.jp/vamps_hyde.jpg
아청법에 걸리지 않는 합법쇼타(당시 만 46세)의 위엄

이에 한술 더 뜨듯이 할로윈 때에 흑집사의 작가 토보소 야나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시엘 팬텀하이브를 뱀프스를 가장한 일러스트를 그려 화제. 흑집사 공식 트위터
심지어 작가가 트위터에 시엘을 가장한 하이도를 두고 시엘 팬텀하이도 백작이라고 언급... 이쯤 되면 공식에서 인정 마침 흑집사에선 요새 남성 아이돌이 대세다! 혹시 여기서 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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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STORY의 메인보컬 HIRO를 포함한 후배 뮤지션들과 도쿄 구울 카네키 켄을 코스프레했다.
이에 작가 이시다 스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hyde씨... 너무 쩔어서 이젠 잘 모르겠다.'라고 남겼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832f90b48ffb243ee710fa53046ee135.jpg
그리고 2016년 10월 HALLOWEEN PARTY 2016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의 할리퀸을 코스프레 하여 화제가 되었다. AOA한테도 안꿇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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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이도3.jpg 파일:하이도4.jpg
2021년 20th Orchestra Concert HYDE 黑ミサ HALLOWEEN에선 흑집사 시엘 팬텀하이브 , 도쿄 리벤저스 마이키 코스프레를 했다.

6. 인맥

7. 어록

"사춘기 시절에 들었던 음악이란, 지금 듣고 있는 어떤 음악과 견주어 봐도 넘을 수 없다."
"(虹에 대해) 켄짱이 내 이미지 그대로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준 것이 굉장히 기뻤다. 이 곡은 모두 열심히 만든 것 같은 느낌. 모두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아닐까?"
"라르크는 모두의 꿈이니까, 그만두지 않아."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라."
"동안은 타고난 바탕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아픔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멋진 사람이란, 역시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30대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젠 젊지 않으니까'라고 말하지 말 것."
"보통 나이가 들고 후배가 생기면 '젊을 때 놀아'라고 말을 하는데 30대, 40대도 어린이다. 10년 후의 나를 생각하면 지금의 나는 아직도 어리다. 뭔가 하려고 한다면 언제든 도전할 수 있다. '이제 젊지 않다'라고 생각하면 인생이 정말 아깝다."
"(요리란?) 욕망이 만들어 낸 예술."
"(사랑이란?) 욕망이 만들어 낸 핵폭탄."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죠.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라고!"
"휴일에도 열심히 일한다.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
"일을 즐겁게 하려면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나는 재능만으로 라르크라는 파도를 타고 있었다 생각한다. 목표를 생각하지도, 노력한 일도 없었다. 생각을 시작한 것은 30대 이후부터."
"저는 남자인데도, 여자의 마음을 쓰고 있고, 그렇지만 여자의 언어는 쓸 수 없으니까 여자를 저 자신에게 대입해서 쓰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 가끔 생각해요."
"만약 내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어떤 가슴이 붙어있었을까.."
"엄마가 제일 앞에서 박수치고 있어서 놀랬어."
"근육 트레이닝? 불X 트레이닝?"[33]
"누구야, 윳키 울린 놈은!"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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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VAMPS 명의로 매년 주최중인 할로윈 파티 라이브에서 직접 코스프레하기도 했다. [2] 일본보다 남성 평균키가 3cm가량 큰 한국의 경우 신체검사 때 측정한 자료를 기준으로 160이하의 비율은 1프로, 165이하의 비율은 6%정도이다. [3] 어린 시절 첫사랑 이야기에서부터 보면, 피부가 하얀 여자 취향이 강하다. 관리의 힘도 있겠지만, 오오이시 메구미가 영국인인 친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는 듯 하다. [4] 메구미가 밥을 맛있게 잘 먹는 남자가 좋아요 라고 돌려서 말하자 하이도는 난 맛없게 먹는 편인데...라고 하면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5] 클로로 루실후르의 경우 모델이 된 사람이 바로 hyde다. 원작자인 토가시 요시히로가 라르크 팬이라 모티브로 삼은 듯 하며, 2000년에는 직접 만난 적도 있다고 한다. [6] 그리고 라르크의 켄이 에도가와 코난을 가장하여 화제 아닌 화제가... [7] 잘 보면 시엘과 안대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는데, 하이도는 시엘과 같은 방향으로 안대를 끼면 중심을 잡거나 몸을 움직이는데 위험해서 항상 반대 방향으로만 안대를 낀다고 한다. [8] 그런데 바쿠만에서 목소리 연기는 웬 말인가? 애니에서는 직접적으로 얼굴 안 나와서 그런가 보다 [9] 참고로 각트의 키는 180cm. 좀 작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각트와 일하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머리가 커서 신체 비율상 작아 보이는 것이라고..근데 흠좀무한건 각트 본인도 알고 있다. 그래서 항상 고개를 치켜들고 있다고 멤버들이 인증 [10] 실제로 보면 각트는 하이도에게 열렬한(?) 사랑을 보내고 있으나, 하이도에게는 한여름의 엔조이(...) 정도로 보인다. [11] 하이도에게 전화로 허락을 구했다고 한다. [12] 지나친 애정공세로 하이도가 만날 때마다 부담(?)스러워했다 [13] 히무로 쿄스케의 LAST GIG에서 하이도를 오랜만에 만나 인사했는데 성적인 의미로 껴안고 싶다고... [14] 이에 카즈는 "굉장히 기뻤어요, 불러줘서."라고 말했다 [15] 공연 장소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이었다. [16] 전문 : Q. 두 사람이 사귄다면 어디로 갈 겁니까? - 하이도 : 낚시일까나. 그가 기뻐해줄 테니까 - 카즈 : 미끼 달아줄까 - 하이도 : (미끼에 걸린 물고기 흉내를 내며) 앙~ 낚여버렸쪄♥ - 카즈 : 그대로 (물에) 던져버릴지도 몰라 [17] 사실 비슷한 이름의 The Vamps라는 해외 밴드가 있긴 하다. [18] 코무로 테츠야 역시 판매량에 연연하지 않고 97년부터는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했다. [19] 같이 술 마시고 눈에 다래끼 옮아왔다고 트위터에 올려서 화제. 노래방 18번이 라르크앙시엘의 Lies and Truth라고 할 정도로 팬이었다고 한다. 하이도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코디가 비슷한 것으로 일본 팬들 사이에서 알려져있다. 하이도 본인도 투어를 위해 간 홍콩에서 관광을 위해 일반 버스에 타고 있다 장근석으로 오해받았다고 할 정도로 둘이 비슷한 외형과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20] 모 방송에서 그랜드크로스 언급. 가장 좋아하는 곡이 Be Destined. 여기는 각트의 오랜 팬으로도 유명하다. [21] 모 잡지에서 좋아하는 곡으로 라르크앙시엘의 DAYBREAK'S BELL을 꼽더니, 2013년 하이도와 공동 프로듀스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공언. JYJ 공연(이 공연은 하이도가 직접 보러갔다)에서 GLAMOROUS SKY를 부름. 그리고 얼마 뒤, 하이도한테서 국립 디비디와 AHEAD/REPLAY를 선물로 받은 걸 트위터에 올림. [22] 2021년에는 HYDE의 프로듀스 하에 애니메이션 노블레스의 주제가 BREAKING DAWN (Japanese Ver.) Produced by HYDE를 발매하게 된다. [23] 탈퇴 멤버지만, 오원빈은 2006년 15주년 공연을 보고 갔다고 한다... 참고로 이 공연에는 프리미엄시트5만엔가 있다;; [24] 2009년 뱀프스 주최의 할로윈 공연을 보고 갔다고 한다... [25] 일본 잡지에서도 좋아하는 가수로 언급하기도 했지만, 공연에서 라르크앙시엘의 fate를 불렀다고 함 [26] 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라르크앙시엘 멤버는 누구?" 라는 질문에 하이도라고 대답. 후쿠오카 공연에서 라르크앙시엘의 Driver's High를 부름. [27] 2007년 펜타포트 공연을 본 것을 계기로 라르크앙시엘의 팬이 되었다. 2012년 라르크앙시엘이 월드투어로 상하이에서 공연한 장소에 걸려있던 라르크 포스터를 찍는 장면 포착. 단체사진 찍는 와중에도 그 앞에서 연신 사진을 찍고 있었다. [28] hyde 헤어스타일 따라 하기로 열심히 팬 인증 중이다. 현재는 쟈니스 퇴소. [29] 이쪽은 러브콜보다 개인적인 친분에 가깝다 [30]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사람으로 hyde를 꼽았다. [31] 자신이 여자라면 hyde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32] 10년 전부터 라르크 팬이었고 처음 산 CD도 라르크 CD라고 고백 [33] 원문은 '킨토레(킨니쿠 토레이닝구)? 킨타마 토레이닝구?'다. [34] 앨범 KISS의 프로모션 현수막을 구경하러 귀가하던 밤 중에 시부야에 몰래 간 하이도가 건너편에 차를 세우자 뒤에 익숙한 페라리가 정차, 그렇게 켄을 만났다는 에피소드. 이후 교통정리하는 사람에게 부탁해 현수막 앞에서 둘이 키스하는 듯한 포즈의 사진을 찍고 돌아갔다한다. [35] VAMPS에서 Life on Mars를 리메이크하면서 그 동안 데이빗 보위에 대해 잘 몰랐으나 곡 코드진행같은 것을 보고 천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36] 앨범 헤븐리 시절을 연상케하는 장발까지 갔다가 싱글 Link 프로모션 기간 중 짧은 머리로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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