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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수집 요소 | 모드 | 커맨드 라인 | 트레일러 | 평가 |
1. 개요
5에서 추가된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능.극장에 입장 할 때 1인당 10$를 지불하고 볼 수 있다.[1] 마이클이 극장 부지를 구매했다면 입장료는 무료.
온라인에서 카지노 펜트하우스를 구매할 때 미디어 룸을 추가했을 경우, 펜트하우스 안에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 에티켓
3. 가장 외로운 로봇
연도불명인 먼 미래의 디젤펑크풍 영국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줄거리는 영국에서 가장 불행한 로봇[2]인 마틴이 불행한 삶 속에서 결국 미쳐버린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 불행한 삶에 치여 살면서 이 중산층 로봇은 바로 위층에 사는 모린이라는 이름의 매춘 로봇을 짝사랑하고 있었고, 이 로봇에게 프로포즈를 한다.[3] 그러나 '난 이 일이 더 좋은데 굳이 너 따위랑 왜 결혼해서 뭐하니'라며 대차게 차이자 유년시절의 트라우마가 발동,[4] 미쳐버린 나머지 그 매춘 로봇의 머리를 뽑아 살해해버리고, 같이 있던 남자 로봇도 죽여버리고 만다. 이후 매춘 로봇을 다시 수리하기 위해 머리를 들고 자신의 절친한 바텐더 로봇인 필을 찾아가지만, 술집의 인간 사장이 필을 철저히 분해해버리자[5] 완전히 미쳐서 그 사장마저도 살해한다. 이에 코드 44가 발동, 마틴은 살인 로봇을 말살하는 무장 로봇 군대에 쫓기나 오히려 분노로 각성하여 무장 로봇 군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그러다가 그만 미사일에 맞는데...
386년 후, 고철 쓰레기장이 된 세상 속에서 마틴은 다 망가진 몸을 이끌고 매춘 로봇의 마지막 부품을 찾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칩을 통해 불완전하게 작동된 매춘 로봇에게 프로포즈한다.[6] 중산층 로봇이 '축배를 들자!'라고 하자, 토스터기에 머리만 박힌 채로 재작동된 바텐더 로봇 필이 오일을 꺼내 축배를 드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영화 자체는 전반적으로 어둡고 암울한 스토리와 괴기스러운 결말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불행한 삶에 찌든 소시민 주인공이 결국 미쳐버려 타락한다는 플롯이 묘하게 조커(2019)를 떠올리게 한다.
인터넷 뉴스에서는 재밌다는 평이 많고, 연출도 잘 되어 있어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크리스탈 미로' 미션을 끝내고 인터넷 뉴스를 확인하면 영국에서 포르노로 간주되어 상영이 금지되었다고 한다.
4. 카폴라보로
The unforgettable Classic that still nobody understands
잊을 수 없는, 그러나 여전히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고전 영화
Reissued. Remastered. Resubtitled.
오래된 흑백 영화로, 제목은
이탈리아어로 명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영화 속에서 남자는
스페인어로, 여자는
프랑스어로 말한다. 덕분에
영어로 자막도 나온다.
Grand Theft Auto IV와
레드 데드 리뎀션 푸티지가 쓰였다. 1963년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감독인 에마누엘 파소렐리(Emanuelle Pasorelli)[7]가 감독했고 European Art Haus에서 제작했다고 한다. 바로 난해하고 어렵기 짝이 없는 유럽산 예술 영화를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 탓에 영화의 내용은 정말로 난해하기 짝이 없다.잊을 수 없는, 그러나 여전히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고전 영화
Reissued. Remastered. Resubtitled.
일단 이해가 가능한 영역에서 스토리를 추측하자면,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죄책감과 환청에 시달리는 어느 한 남자의 이야기로 보이나 잘 생각해보면 별 뜻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영문 위키에 따르면 잉마르 베리만의 페르소나[8]와 페데리코 펠리니의 8과 1/2[9], 안드레이 타르콥스키[10]가 패러디 소재로 쓰였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작중 영화 배급사인 Forin & Moodie Collection는 foreign and moody라는 뜻인데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5. 멜트다운
솔로몬 리차드가 제작한 영화. 마이클 드 산타(본명 마이클 타운리)가 보조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스토리를 진행하고 영화제작 관련 스토리가 시사회과정까지 가면 볼 수 있다.[11] 리버티 시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전작을 플레이해봤던 유저라면 익숙한 광경이 몇몇 눈에 띈다.
솔로몬 본인의 말에 의하면 '처음엔 경제 위기에 대해 다루다 나중엔 완전 간략화되고, 두 여피의 싸움으로 끝나는 영화'이다. 내용은... 성공을 꿈꾸는 두 남자가 리버티 시티로 이사온 이후로 처음에는 경제위기를 다룰 것 같은 분위기를 보이더니 결국 진행이 좀 산만해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기 힘들다.
일단 절친한 사이인 어느 두 친구는 잘 나가는 한 기업인을 찾아 제자가 되길 원하지만, 이 부자 기업인은 둘 중 한 명만 제자로 삼는다. 결국 기업인과 주인공은 이런저런 행동을 하다가[12], 기업인이 "절대 해킹되지 않고 버튼 하나로 전세계의 모든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노트북을 이용해 세계경제를 개판으로 만드려고 하는데, 초판에 퇴장한 두 주인공 중 나머지 한 명이 돌아와 두 주인공이 힘을 합쳐 사악한 기업인의 차를 폭파시키고 승리하는 내용이다. 승리한 후 갑자기 리버티 시티 시장이 나와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주인공들과 원숭이, 초반에 잠깐 얼굴 비치고 퇴장한 어떤 여성이 다같이 신나게 춤을 추며 끝난다.
작중 당돌하게 바뀌는 상황에 대한 메타발언[13]들은 덤. 솔로몬 본인의 말로는 촬영은 그린스크린 앞에서 했고[14] 배경인 리버티 시티는 합성이라고 한다.[15] 그래서인지 보다보면 꽤나 어색한 장면들이 보인다.[16]
영화 개봉 이후 내용도 이상하고 진행이 산만한 탓에 영화가 망하고[17][18], 병맛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 이 때문에 영화사인 리차드 마제스틱(Richards Majestic)의 주식이 폭락하게 되었다. 그래도 정사인 엔딩 C의 후일담에서 솔로몬이 마이클에게 건 전화를 들어보면 비평가들의 평은 괜찮았다고 한다.
프랭클린으로 경찰 밴을 훔칠 때 밴 근처의 경찰의 통화를 들어보면 어떻게 홍보했길래 개봉 날 1000만명이나 봤는지 마지막엔 2500만명 정도 볼거라는 식으로 말한다.[19]
마이클은 자기가 참여한 영화라 애정이 깊어서, 자기 영화관 홍보하는 미션[20]을 하면 "세기의 걸작, 멜트다운을 보러오세요!"라고 육성으로 홍보한다.
스토리 모드의 이전을 다뤘던 Grand Theft Auto Online에 해당 영화가 나오면서 설정 오류로 보여졌으나, 이후 스토리 모드 이후 이야기를 다루게 되면서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화를 프랭클린과 같이 보고 나면 프랭클린이 "재밌었어요. 누군가가 생각나기도 하고요"라고 하는데, 젊은이가 경험 많은 고수를 스승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본인과 마이클 얘기와 비슷하단 걸 꼬집은 듯.
이 작품의 모티브인 어메이징 벌크[21]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영화가 있다.[22]
[1]
친구와 어울릴 때 2명이면 20$, 3명이면 30$로 늘어나는 식이다.
[2]
중산층 로봇인데, 공장 노동 로봇들을 관리하는 나름 높은 직위임에도 노동 로봇들에게 말투가 기분 나쁘다며 욕먹고, 사장의 뒤처리를 해주며 지낸다. 진짜 말 그대로
뒤를 닦는다. 거기다가 퇴근길에서는 다른 로봇들에게 게이라고 놀림당하는 것이 일상이다.
[3]
그것도 인간 남자 한 명과 로봇 남자 하나에게
양손으로 해결해주던 상황이다.
[4]
주인공 로봇은 어린 시절 같이 놀던 소녀 로봇이 어머니에 의해 희생당한 가슴 아픈 경험을 했었다.
[5]
심지어 아예 신형 바텐더 로봇까지 사들였다!
[6]
그러나 300년을 훨씬 넘긴 시점에서 당연히 부품이 멀쩡할 리가 없었고 결국 매춘 로봇은 '은화다, 은화!'라는 대사 밖에 출력이 안 되는 좀비에 가까운 상태로 다시 부활한다. 그럼에도 이 중산층 로봇은 이미 한참 미쳐있는 상태라 자기 마음대로 '청혼을 승낙받았다'라는 식으로 상황을 해석한다.
[7]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패러디다. 파졸리니는 공산주의자에 게이였는데, 이 때문인지 둘 다 대사로 잠깐 언급된다.
[8]
사이코 드라마 전개, 이미지를 산발적으로 쏘아대는 연출.
[9]
후반부에 감독이 직접 등장하는 등, 메타픽션적인 전개.
[10]
영화에
말이 나오는 컷이 많은데, 타르콥스키는 영화에서 말을 즐겨썼다.
[11]
즉, 스토리 미션 멜트다운을 성공하기 전까지는 상영되지 않는다. 마이클은 영화광인데다가, 그쪽 업계에서 일하는게 꿈이였던 듯 해서 관련 미션 내내 엄청나게 들뜬 모습을 볼 수 있다.
[12]
요약해서 이렇게 말한게 아니라
진짜로 배경음악이 흐르는 수초동안 건배를 하거나 어디 관광하는 등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행동을 한다. 영화에 자주 나오는
몽타주 기법의 패러디
[13]
자동차 추격전 씬에서 주인공들이 탄 자동차를 운전하는 게 원숭이인데 작중인물들 왈 "야! 왜 원숭이가 운전하는건데?" "그래야 멋이 나지!" 그리고 이 추격전 자체도 가관인것이 작중 악역의 차량이 도로를 잘 달리다가
갑자기 이곳 저곳으로 튕겨나가더니, 마지막에는
공중에서 폭발한다.
[14]
실제로 몇 몇 미션중 그린 스크린앞에서 촬영하는 것을 볼수 있다. 데빈이 주는 미션 중 영화촬영용 자동차를 훔쳐오는 미션에서도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멜트다운을 촬영하고 있는데, 멜트다운 제작진과 배우까지 전부 죽여도 스토리에 지장은 없다. 시사회 시점에 배우들이 멀쩡히 살아있기 때문.
[15]
영화 자체가 초허접스러운데 출연진은 주인공과 스승, 베프에 미란다란 여자와 시장(둘은 사실상 단역이다)까지 다섯 명에 원숭이 한 마리 뿐이다. 대부분 장면이 그린스크린 앞에서 찍고 액션신도 전부 허접한 CG고 촬영 장소도 요트 위나 공원, 해변가 등 대부분 합성이라 진짜 촬영장소는 강의실과 사무실 뿐이다. 아마추어가 만든 취미용 영화 수준 퀄리티인데, 예고편으로 나오는 The Simeon이 훨씬 더 고퀄 수준.
[16]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해변을 걷는데 배경에 있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키가 크게 나온다.
[17]
라디오 뉴스에 따르면 평이 엇갈렸다고 하며,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평도, 그냥 재밌었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18]
불행 중 다행인 것은 그래도 개봉 첫날 1000만명이나 봤고, 재밌었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성공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와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젓가락,
천사몽,
돌아와요 부산항애,
따라지: 비열한 거리,
창공으로 등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영화.
[19]
이 경찰은 트레일러와 일부 호평에 낚여서 기대를 하다가 통화 상대에게 악평을 듣고 충격을 받았지만, 어쨌든 그래도 보기는 하자면서 약속을 잡는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중박은 친듯.
[20]
영화관을 매입하면 가끔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홍보용 전단지를 뿌려달라는 부탁이 온다.
[21]
Amazing bulk
[22]
제목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인크레더블 헐크의 짝퉁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