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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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상인 · 세력 · 보스 |
무기 | |
구역 | · 스트리트 오브 타르코프 · 그라운드 제로 |
아이템 | 소모품 · 장비 |
개발자 | 니키타 부야노프 |
1. 개요
게임내 카테고리는 Shotguns2. 운용법
많은 FPS 게임에서 산탄총이 초근거리에서만 위력을 발휘하는 것과는 달리, 타르코프의 산탄총은 현실에서처럼 중거리 교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군이다. 가장 기본적인 벅샷으로도 멀게는 수십미터 거리까지 유효타를 입힐 수 있으며 슬러그탄을 사용하면 백 미터 내외의 중장거리 표적도 노려볼 수 있다. 산탄총 = 유효사거리 십수미터가 정석처럼 취급되던 기존 FPS 게임계의 국룰을 깨버린 상당히 파격적인 성능이다.산탄총은 공통적으로 모딩이 거의 혹은 전혀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플리마켓도 열지 못한 뉴비들이 기본탄을 넣고 써도 충분한 위력을 낼 수 있기에 저레벨 PMC들에게 가장 추천되는 무기군이다.
펌프액션, 중절식, 볼트액션, 반자동, 펌프액션-반자동 하이브리드식 등 러시아와 미국 민수시장에서 유통되는 굉장히 다양한 산탄총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반자동 산탄총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이 쓰레기 같은 성능을 가져서 PMC는 사용할 일이 없고, 사실상 스캐브 전용으로 집어넣은 총기라 보아도 무방하다. 스캐브들이 전부 좋은 성능의 총을 들고 나오면 난이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며, 모든 장비를 노획 가능한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들이 스캐브 사냥만으로도 좋은 무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캐브들은 설정 상 타르코프에 갇혀 생존을 위해 약탈자가 된 주민들이나 범죄자들이니 이들이 평소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을 무기들인 낡은 민수용 엽총을 들고 다녀야 자연스럽다.
2023년 12월 초기화(14.0.0 패치) 이후로 산탄총의 유효 화력이 크게 증가하였다. 우선 산탄총 역시 모든 무기를 대상으로 하는 반동 패치의 수혜를 받아 반동이 크게 감소하여 속사 시 제어가 매우 용이해졌으며, 더불어 기존에는 복부까지 가려주는 방탄복을 입었다면 벅샷으로 몸통에 유효타를 입히는 게 거의 불가능했으나, 이제는 방탄판 세분화가 이루어지면서 옆구리와 겨드랑이 등 몸통에도 비는 공간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정면에서도 겨드랑이 부분이 일부 노출되는데, 이 부분은 흉부 판정이라 펠릿이 몇 개만 새어들어가도 굉장히 아프게 박히거나 즉사할 수 있다.
3. 사용 탄종
※ Escape from Tarkov/무기/탄약 문서의 탄약 차트와 함께 볼것산탄총의 구경은 12×70mm, 20×20mm, 23×75mm로 세 가지다. 주의해야할 점은 12×70과 20×20은 다른 총기 구경 표기법과 달리 앞에 붙은 숫자가 구경 크기가 아니라 게이지다. 쉽게 말해서 20×20mm가 12×70mm 보다 훨씬 작다.[1] 심지어 23×75mm는 23게이지가 아니라 다른 총기 구경 표기법에 따라 23mm가 맞기 때문에 착각하기 쉬운 표기라, 주의해야한다.
20게이지 탄들은 탄의 성능도 폐급인데 사용하는 총기도 폐급 중 상폐급인 TOZ-106뿐이라 PMC로 쓸 일은 없을 것이고, 23×75mm는 사용하는 총기가 KS-23 하나 뿐인데 해금 시점이 매우 늦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샷건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12×70mm를 사용하는 산탄총을 의미한다.
산탄총의 탄은 여러 개의 탄을 흩뿌리는 산탄과 단일 발사체를 날리는 슬러그탄으로 나뉜다. 산탄은 사정거리가 제한적이나 근거리에서 폭발적인 피해량을 낼 수 있고, 슬러그는 단발 피해량을 조금 희생하는 대신 긴 유효 사정거리와 (탄종에 따라) 높은 관통력을 얻을 수 있다.
3.1. 산탄
산탄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6.5mm 익스프레스 벅샷, 8.5mm 매그넘 벅샷, 피라냐, 플레셰트 중에서 선택하나, 다른 벅샷도 크게 성능이 다르지 않으니 스펙을 비교해보고 마음에 드는걸 골라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5.25mm 벅샷은 투사체도 8발로 평범한데 탄속도 느리고 대미지도 낮은 등, 스탯만 보면 모든 벅샷의 하위호환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히든 스펙인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량이 벅샷 계열 중 가장 적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져도 화력이 잘 유지된다. 때문에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상황에서는 매그넘 벅샷을 제외한 다른 벅샷류 중에선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화력을 가진다.
- 6.5mm 익스프레스 벅샷은 펠릿이 9발인 게 특징인 벅샷이다. 15% 정확도 버프가 붙어 있지만 큰 의미는 없는 수준이다.[2] 과거 거리에 따른 탄자의 피해량 감소가 없었던 시절에는 쇠구슬 하나라도 상대의 머리에 들어가면 거리를 불문하고 원탭이 났기 때문에, 투사체가 9발인 익스프레스 벅샷의 메리트가 굉장히 컸으나 현재는 다른 벅샷류와 성능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 7mm 벅샷은 투사체 8발짜리 가장 기본적인 산탄으로 별다른 특징은 없다.
- 8.5mm 매그넘 벅샷은 가장 피해량이 높은 탄종으로, 전탄 명중 시 무려 400의 피해량을 꽂아넣을 수 있다. 단점은 반동도 크게 증가하여(+115) 안정적인 속사 집탄군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는 점. 블랙아웃 부위의 분산 피해 너프라는 악재까지 있었음에도 여전히 맞으면 억 소리가 절로 나는 막강한 깡딜은 여전하니 심한 반동을 감수하고 사용할 가치가 있는 탄종이다. 특히 거리별 피해량 감소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에도 발당 피해량이 높아 산탄총의 교전 거리 이내에선 사실상 펠릿 하나로 머리 원킬이 확정적으로 가능하여 벅샷 계열 중에서는 근-중거리 교전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3]
- 피라냐는 플레셰트와 유사한 방어구를 부수는 계열의 탄으로, 2클래스까지 완전관통이 가능한 24 관통력의 펠릿 10발을 발사한다. 예거 2레벨부터 판매한다. 플레셰트보다 관통력이 조금 낮은 대신 대미지는 같으며, 산탄류 중 가장 펠릿 개수가 많은 것이 특징. 6클래스 방탄복이 아닌 이상 플레셰트와 BTK가 동일하기에 플레셰트 대신 사용해도 무방하다.
- 플레셰트는 벅샷 계열 최종탄으로 간주되는 탄으로, 3클래스까지 완전관통이 가능한 31의 관통력을 지닌 펠릿을 8개 발사한다. 출혈 확률도 붙어 있는데다가 근거리에서는 6클래스 방어구도 빠르게 부숴버릴 수 있으며, 3클래스까지 완전관통이라는 점 때문에 방탄복의 소프트아머 부분을 확실하게 관통할 수 있어 산탄류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탄종으로 취급된다. 상인이 판매하지 않으며, 상당한 후반 퀘스트인 Slient Caliber로 제작법이 해금되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시점이 매우 늦는 것이 단점.
이하는 KS-23 전용 23mm 산탄이다.
- 슈라프넬-10은 인게임 최강의 깡딜을 자랑하는 탄으로, 모든 펠릿이 적중하면 무려 696 대미지를 박는다. KS-23의 접근성 너프, 블런트 대미지 너프 등의 악재가 수 차례 겹쳤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다리 한 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근거리 교전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슈라프넬-25은 사거리 연장 버전으로, 정확도를 20% 올려주어 유효 교전거리를 늘려준다. 펠릿 대미지 합계는 624로, 슈라프넬-10보다는 약하지만 전탄 적중 시 다리 한 방은 똑같이 가능하다. 유효사거리 연장 효과 덕분에 교전 유연성을 늘려주기는 하지만, KS-23 자체가 근거리 슈퍼 깡딜 하나만 보고 채용하는 무장이다보니 슈라프넬 25의 채용률은 저조하다.
3.2. 슬러그 탄
이하는 슬러그 탄종을 설명한다. 슬러그는 탄종이 벅샷 이상으로 다양하지만 유일하게 사용 가치가 있는 것은 AP-20뿐이라고 할 수 있다. 블랙아웃 분산 피해 너프 이전에는 RIP탄과 SuperFormance HP가 다리 BTK 2발로 레그 메타에 종종 쓰였으나, 너프 이후에는 RIP탄 조차 다리 BTK가 3으로 떨어져 버렸기에 고관통 슬러그인 AP-20 말고는 사실상 쓸 가치가 없어졌다.- RIP은 265라는 인게임 최강의 깡딜을 자랑하는 탄이나, 블랙아웃 부위의 분산 피해 너프 이후 다리 BTK가 3발로 늘어나 사용할 가치가 없다.
- SuperFormance HP는 RIP 다음가는 220 깡딜을 자랑하며, 명중률과 반동 버프가 매우 높게 붙어 있는게 특징이다. 현재는 블랙아웃 데미지 너프로 RIP탄과 BTK가 3발로 동일하여 초반에 슬러그를 쓰고 싶을 때 그나마 쓸만한 탄이다.
- AP-20은 슬러그 계열 최종탄으로, 예거의 'The Huntsman Path - Outcasts' 퀘스트 완료 이후 워크벤치 3레벨 제작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3클래스 방탄복까지 확정으로 흉부 원탭을 낼 수 있으며, 4클래스도 높은 확률로 관통한다. 방어구 수준이 낮은 시즌 초반엔 .338 라푸아 매그넘 급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탄이지만 해금 시점이 늦어서 초반에 재미를 보기는 힘들고, 5클래스 이상의 방어구와 고성능 총기가 흔해지는 시즌 중반 이후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
이하는 KS-23 전용 23mm 슬러그다.
- 바리케이트는 유일한 23mm 슬러그로, 39 관통력에 피해량 192, 방어구 피해 75%라는 미친 펀치력을 자랑한다. 4클래스까지도 높은 확률로 또락스 1방, 5~6클래스 방탄복도 맞으면 내구도가 확확 까인다. 그러나 반동도 크고, 4클래스도 확정 관통이 아닌 애매한 펀치력 때문에 KS 런에선 그냥 슈라프넬-10 레그메타를 하는게 보통이다.
3.3. 특수탄
- 즈베즈다(스타)는 23mm 섬광탄으로 투척식에 비해 즉발형이라 수급이 너프되기 전엔 KS런 외에도 KS로 시야를 차단하고 다른 무장으로 처리하는 메타도 있었다.
4. 펌프액션
4.1. M870
레밍턴 M870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장탄수 |
12x70mm 4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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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337m/s | 크기 | 5x1 | |
발사 모드 | 단발 | 시야범위 | 100 | |
무게 | 3.14 kg | 반동 |
세로: 520 가로: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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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속도 | 30 | 사정거리 | 70m | |
안전성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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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설명 (접기 / 펼치기)】 |
스키어 2레벨에 해금. 12게이지를 사용하는 미제 펌프액션 산탄총. 서방제 총기답게 커스터마이징 부품은 이하에 비해 좀 더 다양한 편. 펌프액션의 특성상 반자동 산탄총의 화력을 따라갈 수는 없기 때문에 짧고 정확한 사격을 요구한다. 반자동 산탄총에 밀려 그리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3칸에서 8칸까지의 크기로 바꿀 수 있으며, 그에따라 장탄수가 약실제외 4,7,10발 튜브가 된다. 마운트 위에 숏스코프를 달고 슬러그 엽총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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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M590
모스버그 M590A1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장탄수 |
12x70mm 8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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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337 m/s | 크기 | 5x1 | |
발사 모드 | 단발 | 시야범위 | 100 | |
무게 | 반동 |
세로: 520 가로: 600 |
||
연사 속도 | 30 | 사정거리 | 70m | |
안전성 |
}}} ||
{{{#!folding【설명 (접기 / 펼치기)】 | 예거 1레벨에 해금. 12.7 패치로 추가되는 미국제 펌프액션 산탄총, 예거 1레벨에 판매중이다. 에르고가 48로 M870보다 미묘하게 높은 편이며, 기본적으로 성능은 괜찮은 수준이다. 인게임 산탄총들중 가장 청명한 펌프 소리를 가지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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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MP-133
바이칼 MP-133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장탄수 |
12x70mm 6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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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337m/s | 크기 | 5x1 | |
발사 모드 | 단발 | 시야범위 | 100 | |
무게 | 3.54 kg | 반동 |
세로: 520 가로: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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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속도 | 30 | 사정거리 | 70m | |
안전성 | 12 |
}}} ||
{{{#!folding【설명 (접기 / 펼치기)】 |
예거 1레벨에 해금. 12게이지를 사용하는 러시아제 펌프액션 산탄총. 스캐브들이 허구한날 들고나와 게임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고 성능도 평범한 펌프식 산탄총이지만 스캐브들이 들고다니는 MP-133은 의외로 바이저 없는 뚠뚠이도 잘 잡기에 마냥 무시할 수 없다. MP-153, 레밍턴 870과 공유하는 점으로 가장 긴 총열을 달고 익스프레스 벅샷을 물려주면 산탄총 최강의 사거리를 갖게 된다. 스캐브들은 대부분 산탄총에 마운트를 붙여 광학장비를 부착하고 다니는데, 이 마운트만 떼어내 거기에 다른 전술장비들을 붙여놓고 팔면 공간 대비 돈벌이가 꽤나 쏠쏠하게 된다. 메카닉 1레벨에 잡템 몇 개와 교환해서 전술장비를 이것저것 붙여둔 MP-133을 구할 수 있는데 건스미스 1에서 활용하거나, MP-153을 쓸 때 이걸 사서 조준경만 떼어낸 뒤 메카닉에게 다시 팔아버리는 방식으로 돈을 거의 손해보지 않고 조준경을 구해 MP-153에 부착할 수 있다. 팁으로 스캐브들이 들고다니는 MP-133은 무조건 6발들이 튜브탄창을 사용하는데 이 튜브를 MP-153에 부착해서 사용하면 예거 2레벨을 열지 못한 초반에 크게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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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KS-23
TOZ KS-23 폭동진압용 산탄총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장탄수 |
23mm 3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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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415 m/s | 크기 | 6x1 | |
발사 모드 | 단발 | 시야범위 | 100 | |
무게 | 3.85 kg | 반동 |
세로: 610 가로: 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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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속도 | 30 | 사정거리 | 70 m | |
안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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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설명 (접기 / 펼치기)】 |
프라포 3레벨에 해금. 23mm(6.27게이지) 대구경 전용탄을 사용하는 러시아제 특수목적 산탄총. 탄창 크기도 3+1발에 불과하며 레일이나 확장탄창은 고사하고 조준기조차도 장착할 수도 없는 후줄그레한 외형의 산탄총이지만, 12.8 패치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오랫동안 사기적인 성능으로 OP 취급받았던 무기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슈라프넬 10 산탄은 다른 산탄과 유사하게 관통력은 없는 수준이지만, PMC의 총 체력인 440을 훌쩍 넘는, 무려 696이라는 무지막지한 깡뎀을 가지고 있다. 다리에 펠릿 6개 이상을 명중시키면 방어구에 무관하게 원샷킬을 낼 수 있으며, 거리가 좀 있더라도 머리에 펠릿이 하나라도 새어들어가면 그대로 즉사시킬 수 있다. 슈라프넬 25 산탄은 깡뎀이 조금 적은 대신 MOA를 줄여주기 때문에 25라는 이름 그대로 유효사거리가 더 길어지며, 조금 적은 깡뎀도 다리 원샷을 내기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나름의 수요층이 있다. 문제는 과거에는 이런 무기가 출시 당시에는 프라포 3레벨만 찍으면 아무런 조건 없이 바로 해금되며, 매우 저렴하게 판매되었다는 것. 당시에는 집탄군이 MOA 수치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좋고 거리별 대미지 감소폭도 이상해서 수십미터 거리에서도 헤드샷이 쉽사리 터질 정도였기에 대부분의 경무장 유저들이 맨몸에 헤드셋이랑 KS-23 한 자루만 달랑 가지고 레이드에 들어가는 일명 KS런을 했다. 수십만 루블을 들여서 총기를 모딩하고 고급 방어구를 구비한 중무장 유저들도 레그샷 한 방에 로비로 사출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원성이 자자했다. 거기다 다른 산탄총에는 없는 특수탄인 즈베즈다 섬광탄도 KS-23의 적폐성에 한 몫을 했다. 즈베즈다는 발사하면 총구에서 섬광을 뿜어내는데, 정면에서 맞으면 25초라는 굉장히 긴 시간 동안 시야를 완전히 차단한다. 투척형 섬광탄은 적이 섬광에 걸렸는지 여부가 불확실하여 인기가 거의 없지만, 즈베즈다는 특성 상 근거리에서 맞으면 그냥 확정적으로 실명이 걸리고, 약실에 섬광을 넣고 차탄을 산탄으로 장전하면 눈뽕을 먹인 다음엔 그냥 관광이 가능해서 당하는 입장에선 매우 불쾌한 게임플레이 경험이 되었다. 때문에 괘씸하다면서 KS런을 죽이면 총값이 얼마 하지 않아 큰 의미가 없음에도 굳이 KS-23을 꾸역꾸역 압수해가는 플레이어가 많았다. 때문에 KS런은 모든 고인물 뚠뚠이들의 증오의 대상이었고 정작 KS-23을 애용하는 경무장 KS런 유저들도 게임이 단조로워져 재미가 없다고 이후 12.12 패치로 비정상적으로 높던 정확도가 정상화되었고, 총기의 접근성이 크게 너프를 먹어서 KS런은 크게 줄었다. 본래 프라포 3렙에 루블로 해금되던 KS-23이 프라포 3렙는 단축형만 물물교환으로, 4레벨까지 찍어야 기본형을 물물교환으로 구입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플리마켓 거래도 금지되면서 총을 입수할 수 있는 시점이 예전에 비해 크게 뒤로 밀렸다.[4] 이 총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시점에서는 다른 가성비 총들이 많아서 굳이 유효사거리가 짧은 KS를 쓸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즈베즈다 섬광탄은 등대에서 상대 진영 PMC 20킬을 하는 후반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에야 해금되기 때문에 경무장 KS런이 보일지언정 섬광탄까지 쓰는 유저는 예능 플레이가 아니라면 거의 없어졌다. 필드 드랍으로 뜬 섬광탄을 재미삼아 드는 유저 정도가 전부. 다만 아무리 입수가 번거로워졌다 해도 교환 아이템의 가격이 내려가는 시즌 중반 이후에는 저렴하게 입수할 수 있으며, 스캐브 웨폰 풀에도 포함되면서 다시 경무장 KS런 유저들이 서서히 늘어가는 추세다. 특히 아무리 너프가 되었다 해도 다리에 정타를 맞으면 한 방에 죽는 것은 여전하고, 꽤 먼 거리에서도 머리를 잘못 맞으면 그대로 픽 쓰러지기 때문에 아직도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무기다. |
5. 반자동 산탄총
5.1. M3
베넬리 M3 슈퍼 90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장탄수 |
12게이지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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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m/s | 크기 | ||
발사 모드 | 단발 | 시야범위 | ||
무게 | kg | 반동 |
세로: 가로: |
|
연사 속도 | 사정거리 | m |
}}} ||
{{{#!folding【설명 (접기 / 펼치기)】 |
이탈리아제 튜브식 반자동/펌프액션 하이브리드식 산탄총. 예거 3레벨에 11발 탄창이 해금되며 4레벨에 13발 탄창이 해금된다. 관형탄창이지만 최대 13발까지 확장할 수 있어 드럼탄창 Saiga-12 다음가는 독보적인 장탄수를 자랑하며, 반동과 집탄군 등 기본적인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도 저렴하기에 예거 3레벨 이상을 해금한 플레이어들이 샷건런을 할 때 종종 사용한다. 총 자체가 매우 길고 무게도 꽤 나가는데 상인에게 팔아봐야 돈도 안 되고, 세로 폭도 2칸이라 MP-153 이상으로 보험으로 잘 돌아오는 것도 장점. 산탄총 중에서도 개조폭이 특히 좁은 편이다. 조준기, 총구, 탄창 외에는 건드릴 것이 없다. 이는 모딩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레이저를 장착할 수 없다는 점과 소음기 장착 시 최대 7발 탄창까지만 장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힌다. |
5.2. MP-153
바이칼 MP-153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장탄수 |
12x70mm 4발 |
||
탄속 | 377m/s | 크기 | 7x1 | |
발사 모드 | 단발 | 시야범위 | 500 | |
무게 | 3.62 kg | 반동 |
세로: 455 가로: 585 |
|
연사 속도 | 40 | 사정거리 | 70m | |
안전성 | 65 |
}}} ||
{{{#!folding【설명 (접기 / 펼치기)】 |
예거 2레벨에 해금. 러시아제 12게이지 반자동 산탄총으로 플리마켓을 갓 오픈한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무장 중 하나이다. 기본 탄창이 겨우 4발 들이지만, 예거 2레벨에 8발짜리 탄창이 해금되므로 사서 끼워 쓰면 된다. 플리마켓이나 예거 2레벨을 열지 못했어도 MP-133에 기본 장착된 6발 탄창이 호환되니 MP-133에서 탄창만 빼서 써도 쓸 만한 성능이 나온다. 이렇게 탄창을 늘린 후에는 스캐브 상대로는 웬만해서는 지지 않을 정도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산탄으로 안면을 노리거나 다리에 연사하면 PMC도 충분히 잡을 수 있고, 플레셰트 탄을 구할 수 있다면 방탄복을 제대로 챙겨입은 상대도 무난히 갈아버릴 수 있다. 슬러그를 가져가면 중장거리 전투도 충분히 가능하다. 인벤토리에서 총의 길이가 웬만한 저격소총보다도 길어서 대부분의 가방에 넣을 수도 없고, 굳이 주워가서 팔기에는 상점 판매가도 얼마 안 해서 수지가 전혀 안 맞는, 소위 말해 칸성비가 구린 총이기 때문에 보험 회수율이 엄청나게 높다는 장점이 있다. 조준경을 모딩하는 경우 조준경은 보통 빼가지만 총까지 가져가는 일은 드물다. 다만 최근에 이러한 점을 이용해 MP-153만 들고 입장하여 파밍을 하는 플레이가 늘자 과거 KS런처럼 괘씸하다며 들고 가는 일이 늘었다. 반자동 산탄총 중 가장 긴 장총열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집탄군 면에서는 제일 유리하다. 제일 긴 총열에 익스프레스 산탄을 물리면 8 중반까지 MOA가 줄어들어서 수십미터 거리까지도 산탄을 정확하게 꽂아넣는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에르고가 상당히 낮다는 점. 긴 총열을 장착한 모델이 35의 에르고를 가지는데, 여기에 소음기를 달면 에르고가 10도 안되는 처참한 수준이 되며, 안그래도 MP-133보다도 개조 범위가 좁은데 그나마 개머리판을 교체해준다 쳐도 20을 넘기지 못한다. |
}}} ||
5.3. MP-155
칼라시니코프 MP-155 울티마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
12x70mm |
||
탄속 | 377m/s | 크기 | 5x1 | |
발사 모드 | 단발 | 시야범위 | 500 | |
무게 | 3.62 kg | 반동 |
세로: 455 가로: 585 |
|
연사 속도 | 40 | 사정거리 | 70m | |
안전성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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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설명 (접기 / 펼치기)】 |
12.11에서 추가된 러시아제 튜브식 반자동 산탄총. 기본 사양은 클래식한 목재 핸드가드와 스톡이 장착되어 있지만, 개조를 통해 다양한 부위에 레일이 장착되고 열화상 카메라 장비까지 부착된 택티컬한 MP-155 울티마 모델로 개조할 수 있다. 다만 열화상 디스플레이의 위치가 애매하고 그렇게까지 잘 보이지도 않아서[5] 사용하기 어렵다. 두꺼운 열화상 카메라가 총열 위에 달려서 OKP-7같이 높이가 낮은 도트는 장착하면 가려버리기까지 하므로 이오텍 이상의 적당히 높은 조준경은 필수다.. 기본 에르고가 굉장히 높고, 전용 현대식 개조키트인 '울티마' 파츠들[6]도 에르고를 상당히 높여준다. MP-153은 소음기를 달면 에르고가 거의 0에 육박하지만, 155는 울티마 튜닝을 마치면 소음기를 달아도 에르고가 40 이상이 나올 정도라 사용이 매우 쾌적하며, 수치 상 반동은 MP-153과 유사하지만 히든 스탯인 반동 회복력이 MP-153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속사 반동 제어도 쉽다. 하지만 긴 총열이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153보다 MOA는 약 두 배 가량 크고, 울티마 튜닝을 제대로 하려면 예거 3~4레벨이 반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도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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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Saiga-12
이즈마쉬 Saiga-12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장탄수 |
12x70mm 5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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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327m/s | 크기 | 5x2 | |
발사 모드 | 단발 | 시야범위 | 100 | |
무게 | 3.6 kg | 반동 |
세로: 390 가로: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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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속도 | 40 | 사정거리 | 70m | |
안전성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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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설명 (접기 / 펼치기)】 |
예거 2레벨에 해금. 12게이지를 사용하는 러시아제 반자동 산탄총. 자동소총처럼 탄창으로 장전하므로 다른 산탄총보다 재장전이 훨씬 빠르다. 기본 탄창은 5발이며, 10발 확장 탄창과 20발 드럼 탄창이 존재한다. 뛰어난 연사력과 장탄수로 압도적인 근접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팩토리에서 풀세팅 사이가는 돌격소총도 압도하는 사기무기로 군림한다. 팩토리는 동선이 짧고 맵 구조가 복잡해서 초근접 다대다 난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산탄총과 기관단총이 크게 활약하는데, 사이가에 반동제어 부착물을 조금 달아주고 드럼탄창에 플레셰트만 쑤셔넣으면 6클래스 아머도 전부 찢어발긴다. 그러나 팩토리 외 다른 맵에선 쓰이지 않는다.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에 비해 산탄총은 탄창의 장탄수 대비 부피 효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타르코프에선 탄창 하나하나가 가방 공간을 차지하는데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은 30발 탄창이 2칸을 차지하는 반면, Saiga-12의 가장 작은 5발 탄창도 2칸을 차지하고 10발 확장 탄창은 3칸, 20발 드럼 탄창은 2x2 4칸을 차지한다. 다른 산탄총은 탄약만 주머니에 넣어서 가방과 체스트리그도 장비하지 않고 운용할 수 있다. 넓은 맵에서 사이가 때문에 대용량 체스트리그를 장착하는건 가성비가 심하게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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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6.1. TOZ-106
TOZ TOZ-106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장탄수 |
20x70mm 2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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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864m/s | 크기 | 3x1 | |
발사 모드 | 단발 | 시야범위 | 100 | |
무게 | 2.715 kg | 반동 |
세로: 780 가로: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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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속도 | 30 | 사정거리 | 70m | |
안전성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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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 1레벨에 해금. 게임 내 유일한 볼트액션 산탄총이자, 유일하게 20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무장이다. 명실공히 타르코프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 펌프액션보다도 차탄 장전이 느린 볼트액션인 것도 모자라 기본 탄창 용량은 고작 2발이며 모딩도 조준경을 얹고 몸체를 바꾸는 정도를 제외하면 전혀 불가능하다. 설상가상으로 20게이지 산탄은 기본적인 화력도 비실비실한데 플레셰트처럼 관통력을 갖춘 탄종도 없어서 싸구려 방탄복 하나만 걸쳐도 딜이 간지러운 수준. 덕분에 유캐브로 2발 토즈에 당첨되면 도끼런한테 맞아 죽을 수도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설득력있게 떠돌기도 한다(...). 아닌게 아니라 도끼런이 아닌 권총런 플레이어만 마주치더라도 토즈는 답이 없다. 이러한 악명과 막장성으로 인해 똥즈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고인물들이나 방송인들의 막장 예능 플레이 컨텐츠에 절찬리에 사용되는 중. 스키어 1번 퀘스트에서 인레이드로 1개를 요구한다. 유캐브로 들고 나오는 경우도 많고 어차피 토즈를 루팅하는 플레이어도 거의 없으므로 입수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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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MP-43
IZh-43(MP-43-1C) 더블배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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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탄약 장탄수 |
12x70mm 2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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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337m/s | 크기 | 6x1 | |
발사 모드 | 단발, 더블 탭 | 시야범위 | 100 | |
무게 | 5.28 kg | 반동 |
세로: 308 가로: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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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속도 | 900 | 사정거리 | 70m | |
안전성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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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패치에 등장한 예거 1렙에 해금되는 러시아제 수평쌍대
쌍열 산탄총. 좌우 총열의 탄을 동시에 발사하는 기능도 있어 좁은 골목에서 한명의 적을 제압하는데 특화되었고, 예거 1렙에 값싼 8000루블에 해금되기 때문에 가성비로도 좋으며 긴 총열과 중형 총열, 단총열부품이 있어
소드 오프 샷건으로도 만들어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선택해 쓰자. KS-23처럼 벅샷 2발을 다리에 모두 맞출 경우 방어구와 무관한 원샷킬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동시 사격 기능은 이론 상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써먹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동시 사격을 하면 겉보기와 소리로는 두 발이 한꺼번에 나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미세한 딜레이를 두고 연속으로 발사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동이 막강한 산탄총이다보니 그 짧은 딜레이 사이에 총구가 저 위로 올라가버리므로 탄착점 사이의 간격이 상당히 크다. 때문에 거리가 정말 코앞 수준으로 가깝지 않다면 다리를 조준하고 동시 사격을 해도 초탄만 다리에 박히고 차탄은 배나 가슴 부분에 박혀서 방탄복에 막히게 되니 사용가치가 거의 없다. 특이하게 그냥 장전하는 것 보다 무기를 바꾸고 인벤토리 내에서 탄을 직접 넣어서 장전하고 다시 무기를 교체하는 편이 훨씬 빠르다. 그래서 더블배럴을 2개 운용하여 첫번째 더블배럴을 쏘고 두번째 더블배럴을 꺼낸다음 인벤에서 빠르게 빈 총을 장전하는 테크닉을 통해 더블배럴을 연속으로 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업데이트로 소드오프화 한 버전이 등장했다. 본체와 달리 개머리판이 없고 권총 슬롯에 사용되는데, 소드오프 총열을 원본에 달아 코치 건을 만들 수 있고, 반대로 소드오프 버전에 장총열을 도로 끼우는 것도 가능하다. |
6.3. MTs255
Mts-255-12 리볼버 산탄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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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탄약 장탄수 |
12x70mm 5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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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337m/s | 크기 | 6x1 | |
발사 모드 | 단발, 더블 액션 | 시야범위 | 100 | |
무게 | 4.25 kg | 반동 |
세로: 520 가로: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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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속도 | 30 | 사정거리 | 70m | |
안전성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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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에 등장한 예거 1레벨에 해금되는
리볼버식 산탄총. 실전에서 활용할 여지는 드물지만 실린더 하나하나에 각자 다른 탄을 삽입할 수 있도록 5개의 약실이 별도로 구현되어 있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5연발 산탄총을 사용할 수 있지만, 스피드 로더 같은 장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재장전 시 탄피를 하나하나 집어서 빼내고 새 탄을 다시 일일이 채워 넣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탄을 모두 소모하거나 R키를 두 번 눌러 빠른 재장전을 하면 실린더에 있는 탄약을 모두 버리기 때문에 조금 더 빠른 장전이 가능하다. 만약 무기 숙련도를 레벨 2 이상으로 올렸다면 전탄 소모 후 재장전/빠른 재장전 시 왼손에 샷쉘을 여러 개 쥐고 더 빠르게 탄을 채워넣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쏠 때마다 해머를 수동으로 당겨야 하는 싱글액션과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자동으로 젖혀지는 더블액션이 모두 구현되어 있다. 단발/연발 전환 키로 두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더블액션 특유의 미세한 격발 딜레이까지 재현되어 있다. 물론 격발 딜레이가 있다고는 해도 당연히 더블액션이 교전에서 더 유리하므로 굳이 싱글액션을 쓸 이유는 없다. 현재는 수정되었지만 실린더가 약실 5개로 취급되는 바람에 스캐브로 이 총을 들고 스폰하면 실린더가 텅 빈 상태로 스폰되어 시작과 동시에 장전부터 해 줘야 했다. 이는 AI 스캐브도 마찬가지였던지라, 이 총을 든 AI 스캐브는 PMC를 마주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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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AA-12
MPS 애치슨-12 돌격 산탄총 | ||||
{{{#!folding【무기 스탯 (접기 / 펼치기)】 |
사용 탄약 장탄수 |
12x70mm 5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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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 | m/s | 크기 | 5x2 | |
발사 모드 | 단발/자동 | 시야범위 | ||
무게 | kg | 반동 |
세로: 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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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속도 | 사정거리 | m | ||
안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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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설명 (접기 / 펼치기)】 |
0.15.5 패치에서 추가된 미국제 완전 자동 돌격 산탄총. 실물은 전자동 사격만 가능한데도 발사모드 선택이 가능한데, 방아쇠를 고쳐쥐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1세대 모델은 광학 장비 사용이 불가능하고, 2세대 모델은 반대로 기계식 조준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어처구니 없게도 전자동으로 갈긴다 한들 단발광클 Saiga-12보다 연사력이 낮아 출시 초기 기준으로는 평가가 좋지 않다. 랩 좀비모드 퀘스트를 수행하면 예거가 테라그룹 마킹이 된 유니크 AA-12를 한정 준다. |
}}} ||
[1]
단적인 예로 12게이지의 실제 구경은 약 18.9mm다.
[2]
샷건의 정확도, 즉 MOA 수치는 펠릿의 밀집도를 나타내는데, 15%로는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 어느정도 집탄군이 좁혀지기는 하지만 그게 의미가 있는 거리에서는 펠릿의 대미지가 간지러운 수준이 되기 때문.
[3]
벅샷의 중거리 교전은 운 좋게 헤드샷이 나오는 것이 아니면 사실상 소총, 기관단총을 이길 방도가 없다
[4]
교환 아이템이 호스와 밀리터리 튜브인데, 둘 다 시즌 초반~초중반까지는 굉장히 비싼 시세를 형성한다. 다만 시즌 중반부터는 가격이 매우 저렴해지기 때문에 KS를 쓰는 유저들이 다시 자주 나타난다.
[5]
비슷한 취급의 저해상도 열화상인 T12W는 최소한 푸른 배경에 붉은 열원이라 시인성이 좋아서 캔티드 사이트와 조합하여 쓸 수라도 있지만, 울티마 열화상은 하얀 배경에 열원을 검은색으로 표시해주는데, 하필이면 아랫부분에 비스듬하게 달린 탓에 이걸 활용하려면 일반 조준경을 추가로 달아 색적하는 용도 이상으로 쓰기가 조금 어렵다.
[6]
총열 상부 덮개, 하부 덮개, 손잡이, 개머리판, 개머리판 패드, 열화상 카메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