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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
BYD |
LG에너지솔루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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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
SK온 |
삼성S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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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닝더스다이 宁德时代 | CA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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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72a7e> 기업명 | 중문: 宁德时代新能源科技股份有限公司 |
| 영문: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t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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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닝더스다이 영덕시대신능원과기고분유한공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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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중국|]][[틀:국기|]][[틀:국기|]] |
| 업종명 | 자동차용 베터리 & 저장기술 연구 및 제조업 |
| 설립년 | 2011년 ([age(2011-01-01)]주년) |
| 경영진 | 쩡위췬 (CEO) |
| 상장 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300750) |
| 시가총액 | 8,785억 위안 (2024년 4월) |
| 매출 | 4,009억 위안 (2023년) |
| 순이익 | 441억 위안 (2023년) |
| 직원 수 | 33,078명 (2020년) |
| 본사 |
중국
푸젠성
닝더시 자오청구 장완진 진강루 2 中国福建省宁德市蕉城区漳湾镇新港路2号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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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배터리 및 자동차 부품 제조사다.ATL에서 차량용 배터리 부문이 분사한 기업이다. 중국 국내 최초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동력배터리 메이커 중 하나로 신에너지차 동력배터리시스템, 에너지저장시스템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에 전념하고 있으며 글로벌 신에너지 응용에 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고 핵심기술은 동력 및 에너지저장배터리분야, 소재, 전기심, 배터리시스템, 배터리회수 2차이용 등 전 산업사슬 연구개발 및 제조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각형 배터리를 주로 생산한다.
중국 1위의 자동차 부품 공급사이기도 하다.
2. 역사
2011년에 쩡위췬이 설립했다. 사실 CATL은 그가 세운 2번째 배터리 회사로, 첫 번째로 설립한 회사는 휴대폰용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유명한 중국 홍콩의 ATL이다. ATL은 현재 일본의 TDK에 인수되었다.[2]전기 자동차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리튬 이온 배터리외,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의 제조를 실시하고 있다. 푸젠 성의 닝더 시에 본사를 두고, 닝더 시, 칭하이 성, 닝양 시에 제조 거점이 있다. 주요 연구 개발 센터는 닝더시와 베를린이었지만, 2018년 5월에 일본 요코하마시에도 영업과 개발의 거점을 개설했다.
CATL의 연간 판매량은 2016년 에너지 저장 능력의 6.8GWh에 달했다. 동사는 2020년까지 50 GWh의 리튬 이온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2017년에는 출하량에서 파나소닉을 제치고 전기 자동차용 전지 메이커로 세계 1위가 되었다. 동력 리튬배터리 출하량은 전 세계에서 11.84GWh로 선두를 달렸다. 이미 중국 국내의 여러 주류 자동차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으며, 또한 중국 국내 최초로 글로벌 톱 자동차 업체의 공급망에 진입한 리튬이온 동력 배터리 제조 메이커가 되었다. 2018년 6월 11일, 닝더스다이 신에너지과학기술주식회사 RMB 보통주 주식창업판에 상장한다고 공고하면서 상장사가 되었다.
한편 2019년에 닝더스다이는 미국 포춘 500 랭킹에 입성해 290위에 올랐다. 2019년 6월 11일, 닝더스다이는 2019 포브스 선정 중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선정되었다. 2019년 10월 23일, 2019 미국 포춘 미래 50대 순위에서 닝더스다이가 4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020년 9월 10일, 2020 중국 민영기업 500대 순위 발표에서 닝더스다이 신에너지과학기술주식회사는 181위, 영업수익 4,578,802만 위안을 차지했다. 2022년 2월 8일, 전 세계 동력 배터리 기업이 최신 순위를 발표하여, 닝더스다이가 5년 연속 세계 1위에 등극했다. 2022년 기준, 닝더스다이 즉 CATL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점유율 33%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1위 차량용 배터리 제조 회사이다. 미국 포브스 - CATL 미국 포춘 - CATL 중국 푸젠성 닝더(寧德)에 본사를 둔 CATL은 비야디(比亞迪·BYD)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양분하며,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도 3분의 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인 LG에너지솔루션(20.3%), 3위인 일본 파나소닉(12.2%)보다도 많은 글로벌 시장점유율이다.
2019년 7월에, 넥스트 에너지와 제휴해, 주택·산업용으로 저가의 축전지를 2020년에 일본에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19년 11월에는 CATL의 전지 셀을 탑재한 「iedenchi 시리즈」가 넥스트 에너지로부터 판매 개시되었다.
2021년 4월에는 TDK와 CATL이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하는 등, CATL, ATL, TDK의 세 기업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2021년 7월 29일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공개했다. 나트륨은 매우 흔한 원소라서 현재 널리 쓰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40% 이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다만 수명이 리튬 이온 배터리의 65% 정도이고 에너지밀도도 20% 낮아 리튬 이온 배터리를 완전 대체하기는 어려우며, 저속 전기차나 에너지 저장 분야에 한정된 보완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3월, 높은 사전계약 지표로 인해 큰 화제를 끌었던 샤오미 SU7의 프로와 맥스 모델의 배터리 공급사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기본 모델의 배터리 공급사는 경쟁사인 BYD로 선정되었다.
3. 사업
CATL은 중국 내에서 BYD와 경쟁관계이고, 대외적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파나소닉과도 경쟁한다.베이징자동차와 상하이자동차, 창안자동차 등 중국내 업체는 물론 BMW, 폭스바겐, 닛산 등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 법인회사인 베이징 벤츠, 베이징현대도 CATL의 배터리를 공급받는다. 그러면서 리튬전지 매출과 전체 배터리 출하량은 BYD를 앞선다.
테슬라의 중국 공장인 기가 상하이에서 생산되는 모델 3의 배터리를 공급하며, 이후 생산될 모델 Y의 배터리도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주로 중국 시장 판매용 전기자동차에 CATL의 충전지를 장착해 왔는데, 니로 SG2 EV와 코나 일렉트릭(SX2 EV)[3]의 대한민국 내수용에도 CATL 충전지를 적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배터리 공급처 다변화를 위해 CATL의 충전지를 도입했다고 한다.
4. 논란
NCM811[4] 배터리의 CATL 생산분이 화재 이슈가 있다. 업계에서는 CATL이 LFP 배터리가 주력이었기에 한국 업체들에 비해 NCM811 배터리의 상용화가 늦은 편이었는데 기술이 부족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 아니냐고 추측한다. CATL의 NCM811 배터리 수율은 45~55%로 알려져 있으며 불량이 많다고 한다. 2020년 중국에서 아이온 S에 화재가 3번이나 발생하여 결국 배터리를 NCM523으로 교체했으며, 2021년 푸조 e-208도 노르웨이에서 충전 중 화재가 발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QE의 경우 2023년에 해외에서 두 건의 화재 사고가 있었다.[5]
[1]
영덕(닝더)시대가 회사 고유 명칭이고 나머지는 회사를 상징하는 단어를 조합한 사명이다. 신능원은 신에너지, 과기는 과학기술, 고분유한공사는 유한주식회사를 의미한다.
[2]
CATL은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 ATL에서 차량용 배터리 부문이 분사해 신설 독립한 것으로 당시 CATL 지분 15%를 ATL이 보유하고 있었다. ATL은 TDK의 자회사이며, CATL은 TDK에게 지속적으로 기술료를 지불하고 있고, 2021년 4월 TDK와 CATL이 합자회사를, 2022년 6월 CATL과 ATL이
샤먼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하는 등 CATL, ATL, TDK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3]
LG에너지솔루션의 충전지는 2세대 코나 일렉트릭의 유럽 수출용에 장착한다.
[4]
니켈,
코발트,
망간이 8:1:1 비율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NCM 배터리의 경우 니켈의 함량이 높을수록 안전성이 떨어진다.
[5]
2024년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의 발화 차량 배터리도 초기에는 CATL사의 배터리로 알려졌으나 이후 패러시스 사의 배터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