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72A7E><colcolor=#fff> 쩡위췬 曾毓群(Zéng Yùqún) | Robin Z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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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8년 3월 ([age(1968-03-31)]~[age(1968-03-01)]세) |
중국 푸젠성 닝더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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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 한족 |
학력 |
푸젠성 닝더 제1중학 상하이교통대학 (선박공정 / 학사) 화난이공대학 (전자공학 / 석사)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박사) |
현직 | CATL 회장 |
재산 | 285억 달러 (한화 약 39조 307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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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의 배터리 제조사 ATL의 공동 창립자이며,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13, 14기 전국정협위원, 13기 전국공상연 부주석을 역임하고 있다.
2. 상세
1968년 중국 푸젠성 닝더(宁德) 란커우(岚口) 마을의 평범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1989년 상하이교통대학 선박공정계를 졸업하고 푸젠성의 국영기업에 들어갔으나 3개월만에 그만두고 광둥성 둥관의 외자기업인 신커츠뎬창(新科磁电厂)[1]에 들어갔다.상사였던 천탕화(陈棠华)에게 인정받아 관리자로 빠르게 승진하였고 해외로 가 배터리 생산 기술을 배워왔다. 1999년 31세의 나이로 최연소 및 본토 출신 최초의 총감 자리에 올랐다.
1999년 SAE의 량사오캉(梁少康) 사장, 천탕화 기술담당 이사와 함께 홍콩에서 휴대폰 배터리 제조업체인 ATL(Amperex Technology Limited, 新能源科技有限公司)을 공동 창업하여 CEO를 지냈다. 초창기 미국에서 특허를 사왔지만 기술 결함으로 위기에 봉착했으나 결국 결함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여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 해당 특허를 사간 20여개 기업 중 유일한 성공 사례였다.
이후 ATL 창업 멤버는 2005년 회사를 TDK에 팔았고, 쩡위췬은 푸젠으로 돌아와 2011년 황스린(黄世霖) 등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Com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宁德时代新能源科技有限公司)을 창업해 회장이 되었다.[2]
2021년 11월 포브스 기준 세계 부자 순위에서 2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