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 작전사령부 직할 전단 | ||||
제5기뢰/상륙전단 | 제7기동전단 | 제8전투훈련단 | 해군특수전전단 | 해양정보단 |
※ 편제·직제·병과별 둘러보기: 해군의 편제 |
제7기동전단 第7機動戰團 Maritime Task Flotilla Seve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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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최강 7기동전단 | ||||||
창설일 | 2010년 2월 1일 | |||||
약칭 | 7전단 | |||||
소속 | 대한민국 해군 | |||||
상급부대 | 해군작전사령부 | |||||
규모 | 전단 | |||||
역할 | 대한민국 해군의 신속대응 전력 | |||||
전단장 | 준장 허성재 ( 해사 49기) | |||||
기함 | 정조대왕함( DDG-995) |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 해군기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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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7기동전단은 해군작전사령부의 직할 전단 중 하나로, 정조대왕급 구축함 ( DDG-II)과 세종대왕급 구축함 (DDG-I),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 DDH-II) 및 천지급 군수지원함 (AOE-I) 및 소양급 군수지원함 (AOE-II)으로 구성돼 있다.해상 기동작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제7기동전단은 해상교통로 보호, 대북 대비 태세 유지,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 파병 등 국가대외정책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 또한 림팩(환태평양훈련)에도 제7기동전단 소속 구축함이 참가한다.
제7기동전단은 제5성분전단 예하의 제51기동전대를 모체로 2010년 2월 1일 창설됐고, 2025년 2월 26일 기동 함대사령부로 확대·개편될 예정이다. #[3]
모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제주 해군기지이다.[4] #
2. 연혁
- 1960년 - 한국함대[5] 제1전단 예하 제11전대로 창설
- 1986년 2월 1일 - 해군작전사령부 제5성분전단 예하 제51대잠전대로 개편
- 2007년 - 제5수상함전단 예하 제51기동전대로 명칭 변경
- 2010년 2월 1일 -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제7기동전단으로 승격
- 2015년 12월 22일 - 부산 해군기지에서 제주 해군기지( 서귀포시)로 부대 이전
- 2018년 9월 1일 - 제77기동군수전대 창설
- 2020년 5월 1일 - 제주기지전대가 제3함대사령부에서 제7전단으로 예속 변경
3. 역대 전단장
지휘관인 전단장은 해군 준장이다. 해군 준장 보직 중 요직이며, 10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을 2명이나 배출했다.역대 제7기동전단 전단장 | |||||
대 | 이름 | 계급 | 임관 | 재임기간 | 비고 |
초대 | 이범림 | 예) 중장 | 해사 36기 | - | 前 합동참모차장 |
2대 | 정안호 | 예) 소장 | 해사 38기 | - | 51대 해군사관학교장 |
3대 | 심승섭 | 예) 대장 | 해사 39기 | - | 33대 해군참모총장 |
4대 | 김종일 | 예) 소장 | 해사 39기 | - | 前 제3함대사령관, 국군사이버사령관 |
5대 | 남동우 | 예) 준장 | 해사 41기 | - | 前 해군본부 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 |
6대 | 김정수 | 예) 대장 | 해사 41기 | - | 35대 해군참모총장 |
7대 | 최성목 | 예) 소장 | 해사 43기 | - | 前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제1함대사령관 |
8대 | 유병주 | 예) 준장 | 해사 45기 | - | 現 제8전투훈련단장, 前 해군본부 감찰실장 |
9대 | 윤종준 | 예) 준장 | 해사 43기 | - | 前 해군본부 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 |
10대 | 양민수 | 예) 준장 | 해사 44기 | - | 現 7기동전단 정책연구관, 前 해군본부 정책실장, 제5성분전단장 |
11대 | 안상민 | 소장 | 해사 46기 | - | 現 해군군수사령관, 前 제2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 합동참모본부 작전2처장 |
12대 | 김인호 | 소장 | 해사 48기 | - | 現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前 율곡이이함장, 해군본부 인력관리과장, 해군 특수전전단장 |
13대 | 허성재 | 소장 | 해사 49기 | - | 現 제2함대사령관, 前 합동참모본부 비서실장, 대조영함장 |
4. 조직
제7기동전단은 제71기동전대와 제72기동전대로 창설됐고, 2018년 9월 제77기동군수전대[6]가 창설되어, 천지급 군수지원함(AOE-I) 3척과 소양급 군수지원함(AOE-II) 1척이 예속됐다.2018년 2월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대한민국 국방부 보고에 따르면 현재 2개 기동전대를 정조대왕급 구축함( DDG-II) 건조에 맞춰 3개 기동전대로 강화할 계획이며, 2019년 10월 국정감사에서 2025년경에 제7기동 전단을 기동 함대사령부로 확대·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 또한 2019년 대한민국 해군이 공개한 '해군비전 2045'에 따르면 4개 기동전단으로 편성된 기동함대사령부가 3개 해역함대의 대비태세를 지원하고 작전영역을 원해(遠海)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
제주 해군기지에 같이 주둔 중인 제93잠수함전대는 잠수함사령부 소속이며, 제주기지전대는 제3함대사령부에 소속된 별개의 부대였으나,[8] 제주기지전대 무단침입 사건 이후 제7기동전단 예하 부대로 편성되었다.
4.1. 편성
5. 제주 해군기지
대한민국 해군은 1993년 12월 제주 해군기지에 대한 신규소요를 제기했다. 총사업비 1조 765억원을 투입해 2016년 2월 26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준공된 제주기지는 민군 복합항으로, 해군 함정 20여척과 15만톤급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계류할 수 있다.제7기동전단과 잠수함사령부의 제93잠수함전대가 배치되어있는 제주기지는, 기지와 외해가 직접 연결돼 신속한 작전전개 및 한반도 남쪽 해상교통로 보호에 용이한 군항이다.
2018년에는 국제관함식을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서 개최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 해군기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
대한민국 해군은 2009년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를 편성한 이래 2023년 5월까지 소말리아 근처 아덴만 해역에 제7기동전단 소속의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DDH-II)을 순환 배치시켰다. 특히 2011년 1월 21일 최영함(DDH-981)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피랍선원 21명 전원을 구조한 ‘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시켰다. #2023년 6월부터는 광개토대왕급 구축함(DDH-I)이 아덴만 해역에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제1함대사령부와 제2함대사령부에 기함으로 있는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역시 2024년부터는 진해기지사령부로 배속 변경되어 청해부대 파병함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은 대북억제전력으로 동, 서, 남해 해역에서 활약하게 될것이라는 뉴스기사 #가 나온적 있었으나[11] 42진에 다시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이 파병을 가게 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전력
RIMPAC 2014에 참가한 제7기동전단의 서애류성룡함( DDG-993) |
제7기동전단의 율곡이이함( DDG-992)과 문무대왕함( DDH-976) |
대한민국 해군의 구축함 중, 해역 함대[12]에 배치된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DDH-I) 3척을 제외한,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DDH-II) 6척과 세종대왕급 구축함( DDG-I) 3척이 모두 제7기동전단에 배치되어 있어 제1· 2· 3함대의 전력을 압도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부대다.[13]
제7기동전단을 구성하는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6척, 세종대왕급 구축함 3척은 SM-2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 432발, 해성 대함 미사일 96발, 중국과 러시아 일부, 일본 및 북한 전역을 사정거리에 둘 수 있는 해성-II 함대지 순항 미사일 192발이라는 중무장을 해 주변국에 대한 실질적인 억제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14]
대한민국 해군은 2030년대 중반까지 정조대왕급 구축함(DDG-II) 3척, KDDX 6척의 전력화를 통해, 기동 함대를 구성하는 구축함 18척[15]의 확보를 완료하려 한다.[16]
2020년대 시점에서 독도, 이어도, 서해5도를 비롯한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러시아, 중국, 일본과 해양분쟁이 발생할 경우 해군항공사령부, 잠수함사령부와 더불어 그나마 적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고슴도치라도 되는 전력이다. 해군항공은 해당 해역에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고 잠수함은 비대칭전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시적인 억지력을 가진 사실상 유일한 해상함 제대다. 현재는 3개 해역함대에도 퇴역하는 울산급 호위함과 포항급 초계함을 대신해 인천급 호위함, 대구급 호위함이 전면 배치되면서, 제7기동전단의 부담도 줄게 되었다.[17]
7전단이 가진 중무장은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의 노동 및 스커드 미사일 격추가 가능하고 눈을 돌리면 중국과 일본의 미사일 전력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고가의 이지스 방공함 소수보다 싱가폴의 포미더블급 호위함과 같은 비교적 저가의 개함방공함 다수를 갖추는 편이 보다 유연성있는 함대전력을 갖출 수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현시전력, 즉 보여주기 위한 전력을 갖추는 것 또한 불가피했다. 군사력이란 무력충돌이 일어난 후의 전투력만큼이나 무력충돌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적을 억제하고, 아측이 안보의 위협을 느끼지 않아 사회적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러한 현시전력은 더 나아가 강대강 대치상황의 외교적 교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필수적이다. 적이 아측의 요구를 진지하게 고려하도록 하고, 아측의 유권자가 이러한 정책을 불안감 없이 지지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북한이 극단적인 전면전 상황이 아니면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한, 전술적 유연성이 극히 떨어지는 핵무기에 국가적 명운을 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만 대잠수함전 능력이 약하다는 점이 자주 지적된다. 5,500톤급 구축함과 10,600톤급 이지스 구축함이 함체고정소나(HMS)는 광개토대왕급부터 쓰던 연안 대잠 코르벳 수준의 장비를 하고 있다. 대잠헬리콥터와 육상발진 대잠 초계기의 지원에 많이 의지하기로야 타국 해군의 이지스함도 비슷하지만, 함급에 비해 탑재한 헬기의 체급과 성능이 낮은데다 HMS의 질이 타국의 비슷한 위상과 역할을 하는 군함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 다만 이는 함체고정소나의 경우에 한정된 것으로, 예인소나는 미 해군의 표준 AN/SQR-19과 동급의 SQR-220K를 탑재하고 있다. 현대적인 대잠전은 예인소나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거기다 이후 배치/개량될 함정들에는 HMS의 성능 강화 및 바이스태틱 대잠작전이 가능한 최신 AN/SQR-20 MFTA, 혹은 동급의 신형 국산 예인소나 탑재가 기대되고 있으며 시호크가 도입이 확정되면서 한시름 놓고 시작하게 되었다.
7.1. 소속 함정
함급 | 함명 | 부대 | 비고 |
구축함 | |||
정조대왕급 구축함 ( DDG-II) |
DDG-995 정조대왕 | - | 제7기동전단 기함 |
세종대왕급 구축함 ( DDG-I) |
DDG-991 세종대왕 | 제71기동전대 | 제71기동전대 기함 |
DDG-992 율곡 이이 | 제72기동전대 | 제72기동전대 기함 | |
DDG-993 서애 류성룡 | 제71기동전대 | ||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DDH-II) | DDH-975 충무공 이순신 | 제71기동전대 | |
DDH-976 문무대왕 | 제72기동전대 | ||
DDH-977 대조영 | 제71기동전대 | ||
DDH-978 왕건 | 제72기동전대 | ||
DDH-979 강감찬 | 제71기동전대 | 현재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청해부대) 소속으로 파견 중 | |
DDH-981 최영 | 제72기동전대 | ||
군수지원함 | |||
소양급 군수지원함 (AOE-II) |
AOE-51 소양 | 제77기동군수전대 | |
천지급 군수지원함 (AOE-I) |
AOE-57 천지 | 제77기동군수전대 | |
AOE-58 대청 | 제77기동군수전대 | ||
AOE-59 화천 | 제77기동군수전대 |
8. 사건·사고
-
2020년 3월 7일 오후 2시,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집단인
개척자들,
세계평화대학 강정 캠퍼스의 수장
송강호(당시 63세), 회원
류복희(당시 52세)가 구럼비 발파 8주년을 맞아 출입 거부에 앙심을 품고 제주해군기지 내에 무단 침입했으며, 같은 개척자들의 회원
윤혜성(당시 30세),
최수인(당시 30세)이 동방파제 멧부리 일대 철조망을 절단하고 달아난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0년 군부대 무단침입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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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잇단 부적절 행위…부하에 폭언 등 갑질한 함장 적발(2021년 8월 13일)
해군에서 여군 부사관이 상관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한 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엔 부하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한 함장이 적발돼 징계를 받게 됐다. 1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군 7기동전단 소속 A 함장(대령)이 이달 초 감찰조사의 일종인 부대 진단 과정에서 부대원 여러 명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A 대령은 여군을 포함한 부하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용납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행위를 한 것으로 해군은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 관계자는 "부적절 행위 식별 즉시 피해자와 분리해 조사했고, 전체 진단 결과에 따라 보직해임 심의를 하고 있다"며 "보직해임과 별개로 해군본부에 징계도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적절 행동에 대해선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제주해군기지 폐쇄' 집회 중 군사경찰 폭행 30대 '집유'(2023년 7월 17일)
무단침입사건 이후 3년의 시간이 흐른 7월 17일 외부불순세력 이상언(남, 당시 33세)이 제주지방법원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사회봉사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이 드러났다.
이상언은 지난 2022년 9월 22일 오후 12시 23분에 일당 15명과 제주 해군기지
위병소에 나타나 진입로를 가로막고 행패를 부린 후 외부인 출입금지를 위한 군용 시설물 3개를 도로에 내던지는 군용재물손괴의 범죄를 저지른 것도 모자라 이를 제지하던
해군 군사경찰대 A 하사를 밀치고, 주먹을 휘둘러 폭행을 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범죄는 국가의 법질서를 확립하고, 공권력 경시 풍조를 근절하기 위해 엄격히 처벌할 권리가 있으나, 피고인이 이종 범죄혐의로 2차례의 벌금형 처벌을 받은 것 외에 다른 전력이 없다는 등을 이유로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9. 기타
- 부대휘장의 'ROK Navy Maritime Task Flotilla Seven'은 '대한민국 해군 제7기동전단'을 한국어순으로 번역한 것이다. 적절한 표기는 'Maritime Task Flotilla Seven, ROK Navy'이다.
- 명칭이 비슷한 대한민국 육군의 제7기동군단과 딱히 관련은 없지만, 책임구역 내 지역방어 위주의 다른 부대와 달리 유연하게 운용되는 기동예비부대라는 역할은 똑같다. 여담으로 주한미군의 해군은 제7함대 소속이고 공군은 제7공군이다.
10. 관련 영상
[1]
정식 영문 명칭은 Commander Maritime Task Flotilla Seven. 아래 '기타' 문단 참조.
[2]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3]
이미 제9잠수함
전단이
잠수함사령부로, 제6항공전단이
해군항공사령부로 확대개편 된바가 있다. 현행
제71, 72기동전대 2개 체제에서
정조대왕급 구축함(
DDG-II) 3척이 취역해서 제73기동전대가 창설된다면 기동
함대사령부로 완편될 것이다.
[4]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의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 위치한
해군작전사령부의
부산 해군기지에서
제주 해군기지로 2015년 12월 22일 이전했다. 기지 관리는 제주기지전대가 하고, 방어는 제주기지전대
군사경찰대와
해병대사령부 예하
해병대 제9여단이 맡고 있다. 해병대 제9여단의 경우
전차 및
상륙장갑차 등을 동원한
항만 방호훈련도 자주 실시한다.
[5]
현
해군작전사령부
[6]
구
제5성분전단 제55구조·군수지원전대
[7]
2023년 기준 제71기동전대, 제72기동전대에 각각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DDH-II) 3척과
세종대왕급 구축함(
DDG-I) 2척, DDH 3척과 DDG 1척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정조대왕급 구축함(DDG-II) 3척이 전력화 되는 2027년 즈음해선 DDG 2척에 DDH 2척씩 각 4척을 1개 전대로 구성하는 3개 전대체제를 완편하고 기동함대사령부의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8]
그래서 2020년 3월 7일 반대집단 개척자들, 세계평화대학 강정 캠퍼스 수장 송강호, 개척자들 회원 겸 강정평화네트워크 간부 류복희의 무단침입 사건 때 제주기지전대장인 현창훈
대령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보직해임, 그 상관인
제3함대사령부의
함대사령관인
이성열 소장은 징계 후 다른 보직으로 이동하였으나 제주 해군기지의 명령 체계와 관련이 없던 제7기동
전단장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
[9]
구
제5기뢰/상륙전단 제55구조·군수지원전대
[10]
2020년 5월 1일 예속
[11]
파병함정은
진해 해군기지에 입항, 진해 해군기지에 위치한 육상부대에 임시로 배속되어 파병 전 교육훈련 및 수리를 하게 되는데 원소속은 원래 예속부대인 각
함대,
전단이 맞으며
광개토대왕함(
DDH-971)과 양만춘함(DDH-973)도 파병종료 후 다시 원래소속인
제1함대사령부로 복귀하였다
[12]
제1함대사령부,
제2함대사령부,
제3함대사령부
[13]
해역
함대의 노후화된
포항급 초계함(
PCC),
울산급 호위함(FF)은
북한 해군과의 해상전을 위해
함포만 꽉꽉 올린 형태로 건조되어 현대적인 대공,
대잠전 능력이 부족하고, 이들을 대체 중인
인천급 호위함(FFG-I)과
대구급 호위함(FFG-II)은
개함방공과 현대적인
대잠전은 가능해도 미사일 대량 탑재는 불가능하다.
충남급 호위함부터는 소규모
함대방공도 가능해지지만 당연히 세종대왕급 구축함 등 본격적인
DDG가 제공하는 함대방공력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14]
한마디로
대한민국 해군의 강력한 전투함들을 모두 여기에 몰빵했다. 그 덕분에 제7기동
전단장 자리는 역대
전단장 표에서 보이듯이 상당한
요직이 되었다.
[15]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DDH-II) 6척,
세종대왕급 구축함(
DDG-I) 3척,
정조대왕급 구축함(DDG-II) 3척,
KDDX 6척
[16]
다만 2030년대 중~후반이 되면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DDH-II)의 함령이 30년을 초과하게 되므로
KDDX 이후의
구축함 획득 사업인
KDDX-S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10,000톤급 차기 구축함 사업이나 KDDX의 추가건조가 필수적일 것으로 예측된다.(
FFX Batch-IV를 개량한 버전은 만재 배수량이 5,000톤 초반 밖에 되지 않는
호위함이라서 원양까지 나가 작전하기에는 부족하며 대한민국 해군이
차세대 첨단함정 건조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아 예산 등의 변수가 없을 경우 1만톤급 방공 구축함이 취역할 전망이다.) 게다가 2039년 이후에는
세종대왕급 구축함조차 퇴역할 예정이기에 세종대왕급 대체함도 건조해야한다.(
대한민국 해군에서 전투함의 수명은 32년 정도 된다.) 이후 KDDX와는 별도로 2030년대 초반에 KD-2(DDH-II) 대체함으로
만재 배수량 7천톤 언저리의 구축함을 건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KD-3(DDG-I)의 대체함은 기준배수량 1만톤급의 중구축함이다.
[17]
새로운 호위함의 체급이 커지면서 기존 호위함에 비해 작전 가능 시간이 더 늘어났으며 대구급 호위함의 경우
해궁 함대공 미사일 32발을 탑재해
개함방공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