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예비역 중장(육군사관학교 43기)에 대한 내용은
김정수(1964)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초대 손원일 |
제2대 박옥규 |
제3대 정긍모 |
제4대 이용운 |
제5대 이성호 |
|
|
제6대 이맹기 |
제7대 함명수 |
제8대 김영관 |
제9대 장지수 |
제10대 김규섭 |
|
|
제11대 황정연 |
제12대 김종곤 |
제13대 이은수 |
제14대 오경환 |
제15대 최상화 |
|
|
제16대 김종호 |
제17대 김종호 |
제18대 김철우 |
제19대 김홍열 |
제20대 안병태 |
|
|
제21대 유삼남 |
제22대 이수용 |
제23대 장정길 |
제24대 문정일 |
제25대 남해일 |
|
|
제26대 송영무 |
제27대 |
제28대 김성찬 |
제29대 최윤희 |
제30대 황기철 |
|
|
제31대 정호섭 |
제32대 엄현성 |
제33대 심승섭 |
제34대 부석종 |
제35대 김정수 |
|
|
제36대 이종호 |
제37대 양용모 |
||||
|
※ 초대:
해방병단장/
조선해안경비대총사령관 · 1대~2대: 해군총참모장 · 2대~현재: 해군참모총장 ※ 27대: 예비역 신분 박탈 |
|||||
| }}}}}}}}}}}}}}} | |||||
|
역임한 직위
|
|||||||||||||||||||||||||||||||||||||||||||||||||||||||||||||||||||||||||
|
|||||||||||||||||||||||||||||||||||||||||||||||||||||||||||||||||||||||||
|
|
|||
| <colbgcolor=#000080><colcolor=#FFF> 출생 | 1962년 9월 11일 ([age(1962-09-11)]세) | ||
| 전라남도 신안군 | |||
| 복무 | 대한민국 해군 | ||
| 1987년 ~ 2022년 | |||
| 재임기간 | 제35대 해군참모총장 | ||
| 2021년 12월 16일 ~ 2022년 5월 27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80><colcolor=#FFF> 배우자 | 김미경 | |
| 자녀 | 슬하 1남 | ||
| 학력 | 문태고등학교 (졸업 / 32회) | ||
| 종교 | 개신교 | ||
| 임관 | 해군사관학교 (41기) | ||
| 최종 계급 | 대장 (대한민국 해군) | ||
| 주요 보직 |
해군참모총장 해군참모차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합동참모본부 시험평가부장 제7기동전단장 해군본부 비서실장 강감찬함장 |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해군의 제독으로 2021년 12월 16일 해군참모총장에 취임하였다.2. 생애
1962년 9월 11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어났다. 문태고등학교(32회), 1987년 해군사관학교(41기)를 졸업했다.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해군 소위로 임관했으며[1], 김천함(PCC 761) 함장(중령), 강감찬함(DDH 979) 함장(대령), 해군본부 비서실장(대령), 제7기동전단 전단장(준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시험평가부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4월 부석종 제독(해사 40기)이 해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같은 40기라 곧 전역해야 하는 권혁민 중장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해사 41기에선 이미 2명의 중장( 김종삼, 이성환 제독)을 배출하여 더이상 중장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2020년 상반기 인사로 중장 진급[2] 및 해군참모차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
주요 교육 과정
- 1983년 2월 ~ 1987년 3월: 해군사관학교 졸업(1987년 3월 1일 임관)
- 1996년: 국방대 국가안전보장 석사과정
- 2001년: 해군대학 정규과정
- 2013년: 국방대학교 고위정책결정자과정
- 2019년: 서울대학교 미래안보전략기술최고위과정
-
주요 경력
- 2008년 12월 ~ 2009년 12월: 해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 전력발전과장
- 2009년 12월 ~ 2011년 1월: 국방비서관실 안보정책담당관
- 2011년 1월 ~ 2012년 3월: 구축함 강감찬함(DDH 979) 함장
- 2012년 4월 ~ 2013년 12월: 국방부 인사복지실 병영정책과장
- 2013년 12월 ~ 2014년 5월: 해군작전사 참모장
- 2014년 5월 ~ 2015년 4월: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2차장
- 2015년 4월 ~ 2016년 5월: 해군본부 비서실장
- 2016년 5월 ~ 2018년 1월: 해군작전사 제7기동전단 전단장
- 2018년 1월 ~ 2018년 11월: 합동참모본부 시험평가부장
- 2018년 12월 ~ 2020년 5월: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 2020년: 5월 ~ 2021월 12월: 해군참모차장
- 2021년 12월 16일 ~ 2022년 5월: 해군참모총장
- 2022년 8월 ~ 현재: 국방과학연구소 정책자문위원
2.1. 제35대 해군참모총장
2021년 12월 10일 임기가 5개월 남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내정되었다. 14일 국무회의에서 임명안이 의결되었다. 임명 시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군참모총장이 되는 셈이다.
2021년 12월 16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으나, 정권 교체 후 2022년 5월 25일 이종호 중장(해사 42기)이 후임 참모총장에 지명돼, 임기를 6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전역하게 되었다(162일). 이로써 역대 각군 총장을 통틀어 최단명 총장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김정수 제독 이전에는 황의돈 41대 육군참모총장의 180일이 최단명이었고, 그 다음은 이성용 38대 공군참모총장의 261일이다. 엄현성 전 총장의 경우처럼 정권이 바뀌었더라도 임기가 많이 남았다면 임기를 충분히 보장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3], 새 총장들과 함께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따라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 2020년에 중장으로 진급하게 되면서 육군에 김정수(육군)(육사 42기), 김정수(1964)(육사 43기) 장군 둘을 포함해 같은 시기에 동명이인 중장이 3명이 있게 되었다. 그러다가 김정수(육사 42기) 중장이 대장으로 진급하면서 제2작전사령관으로 이동했고, 본인도 대장으로 진급하면서 동명이인 대장이 2명이 되었다.[4]
- 특이하게 임기제 진급을 2회(소장, 중장) 했는데, 해군참모총장으로 정식으로 진급하여, 임기제 장성 출신 중에서 최초의 4성 제독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임기제 진급의 이유로 사관학교를 늦게 들어가 동기들보다 두살 많기에 정년에 따른 임기제 진급이었다. 반대로 말하면 임기제 진급을 시켜줘야 할 만큼 능력이 있었던 사람이라는 뜻이다.
- 제7기동전단장을 역임한 후에는 주로 전력 건설, 기획 분야의 보직을 담당해 온 정책통 인물이다. 다시 말해서 함대 사령관이나 작전사령관을 역임하지 않고서 참모총장에 오른 드문 사례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임명된 전임 심승섭, 부석종 해군참모총장도 작전사령관을 하지않고 임명되었다. 함대사령관까지 거치지 않은 경우는 29대 참모총장이자 38대 합참의장인 최윤희 제독 정도로 드물다.
- 22대 이수용 해군참모총장에 이어 해군 역사상 두번째 전남 출신 해군참모총장이다. 공교롭게도 같은 정권 내에서 임명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해군 역사상 두번째 전북 출신 해군참모총장이었다.
- 해군사관학교 선배인 동명이인이 있다. 해당 인물은 해사 32기 졸업생으로 광개토대왕함장과 제1전단장을 역임했다.
- 김정수 총장 취임 이후로 해군 홈페이지에 참모총장 동정 페이지가 사라졌다.
- 인품이 훌륭하기로 매우 유명하다.
- 2024년 현재, 충남대학교 국가안보융합학부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4. 관련 문서
[1]
임관 당시 해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동기들보다 나이가 두 살 많다.
[2]
임기제 진급이다.
해군사관학교에 늦게 입학한 탓에
연령정년을 막으려고 진급을 이렇게 했다.
[3]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대장 교체 대상은
알자회 관련 인원 숙청이 주 목적이었으므로, 모가지를 친 것은 육군 장성들뿐이었던 셈이다. 엄 제독은 해군이었고 개인 신상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유임되어 계속 근무하다가 임기를 거의 채웠을 즈음에 총장직을 사임하고 전역했다. 공군은
정경두 장군이 합참의장으로 영전했으나, 그 전에 공군참모총장 임기를 거의 다 채운 상황이라 어차피 집에 가던가 영전하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을 때였다.
[4]
육사 43기 김정수 중장은 2021년 12월 16일에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