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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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손원일 |
제2대 박옥규 |
제3대 정긍모 |
제4대 이용운 |
제5대 이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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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이맹기 |
제7대 함명수 |
제8대 김영관 |
제9대 장지수 |
제10대 김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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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황정연 |
제12대 김종곤 |
제13대 이은수 |
제14대 오경환 |
제15대 최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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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김종호 |
제17대 김종호 |
제18대 김철우 |
제19대 김홍열 |
제20대 안병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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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유삼남 |
제22대 이수용 |
제23대 장정길 |
제24대 문정일 |
제25대 남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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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송영무 |
제27대 |
제28대 김성찬 |
제29대 최윤희 |
제30대 황기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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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정호섭 |
제32대 엄현성 |
제33대 심승섭 |
제34대 부석종 |
제35대 김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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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이종호 |
제37대 양용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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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해방병단장/
조선해안경비대총사령관 · 1대~2대: 해군총참모장 · 2대~현재: 해군참모총장 ※ 27대: 예비역 신분 박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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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종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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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80><colcolor=#FFF> 출생 | 1964년 2월 20일[1] ([age(1964-02-20)]세) | ||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 한동리 (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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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제주 부씨[3] | ||
복무 | 대한민국 해군 | ||
1986년 ~ 2021년 | |||
재임기간 | 제34대 해군참모총장 | ||
2020년 4월 10일 ~ 2021년 12월 1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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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80><colcolor=#FFF> 배우자 | 백미자[4] | |
자녀 | 슬하 1남 2녀 | ||
학력 |
제주한동국민학교 (졸업) 세화중학교 (졸업) 제주 세화고등학교 (졸업 / 2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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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불교 ( 법명: 반야[5]) | ||
임관 | 해군사관학교 (40기) | ||
최종 계급 | 대장 (대한민국 해군)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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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직 |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해군사관학교장 제2함대사령관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 제21구축함전대장 왕건함장 제34대 해군참모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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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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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대장이자 제34대 해군참모총장. #
2. 생애
1964년 2월 20일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의 농가에서 아버지 부영수(夫永壽, 1939. 6. 11 ~ 1988. 2. 24)와 어머니 광산 김씨 김수열(金秀烈, 1941. 9. 23 ~ )[6] 사이의 6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중고생 시절 4km되는 통학길을 자전거로 통학했고, 수학여행을 가지 못해 아쉽다고 했을 만큼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제주한동국민학교, 제주세화중학교, 제주 세화고등학교(27회)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40기)에 입교하여 1986년 해군 항해 소위로 임관하였다.
경남함(APD 822) 갑판사관을 맡아 대마도 근처에서 대간첩 경비작전을 수행했고 고속정 편대장( 소령), 순천함장( 중령), 왕건함장( 대령) 등을 역임했다. 왕건함장 당시 청해부대 지휘관으로 해적에 납치됐다가 7개월 만에 풀려난 삼호드림호를 오만 살랄라항까지 호송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2013년 준장으로 진급하며 고향인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으로 부임했고, 2015년 소장으로 진급하며 2함대 사령관에 임명됐다. 2017년 12월에는 중장으로 진급하며 해군사관학교 교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해군참모총장을 전역하고 이재명 캠프에 합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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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시절 사진. |
제주 출신으로 최초의 해군 소장, 중장, 대장 진급자다. 타군까지 범위를 넓히면 김인종 육군 대장 이후 2번째 제주 출신 대장 진급자다.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고2 당시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담임선생님의 권유였다. 그는 해군사관학교 입학 전까지 단 한 번도 제주도를 떠나 본 적이 없었고 기차도 사관학교 1학년 시절 훈련을 받으러 갈 때 처음 타봤다고 한다. 생도 시절 휴가 때는 늘 제주도에 와서 농사일을 도왔으며, 농사일보다 힘든 훈련은 없었다고 말한다.
만약 해사에 진학하지 않았으면 제주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진학해 수학교사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2.1. 제34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2020년 4월 6일자로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내정되었고, 4월 10일 오후 4시 계룡대에서 취임식을 갖고 해군참모총장으로 취임했다.취임 후 대한민국의 항공모함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항공모함 도입이 대한민국 해군 창설 이래 최대 사업이자 찬반여론 사이에서 대국민적인 격론이 지속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소요를 제기한 해군의 참모총장이자, 사업을 추진하는 실무자로서 이전보다 적극적인 홍보로 전면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5월 6일에는 최근 격리 장병들의 부실식단 논란을 의식했는지 하루에만 4개 부대를 돌면서 격리 수병들의 도시락을 직접 확인했다.
공군[7]에 이어 해군에서도 성추행 피해를 입은 여중사 사망사건이 터짐에 따라 부석종 총장의 책임론이 떠오르고 있다. 이후 12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해군참모총장 인사도 예정되었다고 발표된 것을 보면 기사는 문책성이 아니라지만 이 사건이 영향이 되어 원 임기보다 4개월 일찍 교체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일보 물론 2022년 4월에는 차기정부로 인수인계하는 일 때문에 부 총장의 만기 시 인사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어서도 있겠지만 원포인트 인사가 없었던 것도 아니기에 이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이후 2021년 12월 16일, 김정수 제독에게 해군 참모총장 직을 이임하고 전역하였다.
2.2. 전역 이후
전역 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였다.제주시 을의 현역 오영훈 의원이 8회 지선 제주도지사에 출마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보궐선거 성사 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해당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강남구 병에서 고향 제주로 지역구를 옮긴 김한규 변호사가 공천받아 당선되었다.
현재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국방정보공학과 특훈교수로서 재직중이다.
3. 주요 보직
- 임관(소위)
- 고속정 편대장(소령)
- 전남함(FF 957) 부장(소령-중령)
- 순천함(PCC 767) 함장(중령)
- 제주기지사업단 계획통제실장(중령)
- 2009.12. ~ 2010. 6. 왕건함(DDH 978) 함장(대령)
- 2010. 6. ~ 2011. 1. 소말리아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 5진) 전대장
- 2011. 1 ~ 2011. 12. 해군작전사령부 연습훈련처 처장
- 2012. 1. ~ 2013. 1. 제2함대 참모장
- 2013. 1. ~ 2013.12. 제2함대 제21구축함전대 전대장
- 2013.12. ~ 2015.11.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준장)
- 2015.11. ~ 2016. 5.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 부장(소장)
- 2016. 5. ~ 2018. 1. 제2함대사령관
- 2018.01.~2018.11. 해군사관학교 교장(중장)
- 2018.11.~2020.04.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 본부장(중장)
- 2020.04.~2021.12. 해군참모총장(대장) #
- 2024.07.~ 제8대 대한민국해군협회장
4. 여담
- '정직'과 '성실'을 모토로 삼고 있다. 진급 심사 때도 매번 선두주자로 승진하지 못했다. 소령에서 중령 진급은 2차, 중령에서 대령 진급은 3차에서야 했다. 준장 또한 2차 진급하였고 이후 모든 진급은 동기들 중 가장 빠르게 하였다. 부석종 제독은 "중령과 대령을 1차로 승진했다면 자만심 때문에 현재에 이르지 못했을 것이고, 진급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근무를 했기 때문에 오늘이 있게 된 것 같다"고 술회한 바 있다.
- 제주해군기지에 가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어서 자진하여 인사처로 찾아가 고향으로 보내달라고 했다고 한다.
- 제주해군기지사업단장 당시 감귤의 과잉생산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해군 장병들의 급식에 감귤을 보급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