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II {{{#!wiki style="background-color: black;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black"
(2022)
그래 지금의 내 위치는 스물여섯 살에 내가 냈던 CD[2] 때문이지 like
빈지노
G+Jus Freestyle 中[3]
2016년 6월 14일에 발매된
JUSTHIS의 정규 1집이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발매한 앨범 단위의 작업물이다. 그가 레이블 없이 홀로 활동하던 인디펜던트 시절에 발매한 앨범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제작한 앨범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상당히 긴 제목 탓에 제목을 이루는 단어들의 앞 글자들을 따서 '2MH41K' 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앨범 전체가 하나의 서사로 묶여서 구성된 콘셉트 앨범으로 JUSTHIS의 어린 시절부터 앨범이 발매될 당시에 이르기까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상당히 구체적인 일화들이 주된 중심이 되는 전반부와 좀 더 추상적이고 그의 생각들이 담겨있는 후반부로 크게 나뉘며 앨범 속에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시키기 위해서 장치적인 요소들이 상당히 많이 사용된 앨범이다. 몇몇 트랙의 경우 앨범이 발매될 당시의 JUSTHIS의 생각과도 많이 다른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앨범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Skit을 포함한 트랙들을 가급적 끊김 없이 한 번에 듣는 것을 추천한다.
자극적이고 강한 어휘, 표현들과 논란이 될만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서 JUSTHIS는 본 앨범을 통해서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였지만 명실상부 본작은 현재 그의 커리어를 만들어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JUSTHIS 본인도 그런 점을 인지하고 있는지 2020년에 발매된
SHOW ME THE MONEY 9 Special 싱글 음반에 수록된 "G+Jus Freestyle"에서
빈지노의 라인을 인용하여 자신의 커리어를 있게 해준 본작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하였다.
'저스디스(JUSTHIS)' 의 첫 번째 정규 앨범 [2 MANY HOMES 4 1 KID]
'선우정아', 'DJ Djanga', '팔로알토', '오케이션' 의 피쳐링. 프로듀서 'Deepfry' 와 'Ian Ka$h' 그리고 '저스디스' 본인도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
음반 타이틀의 'HOMES'는 하우스가 아니라 사고방식을 토대로 형성된 집의 개념이에요. (중략)
한국 힙합을 둘러싼 복잡하고 시끌시끌한 상황에 대한 반감보다는 온전히 음악으로 좋은 예를 만들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힙합을 하게 된 출발점인 컨셔스와 색다른 것을 추구하는 얼터너티브라는 가치에 초점을 맞춘다. (저스디스 NYLON 인터뷰 중)
문득 '아, 한 소년에게 너무 많은 집이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집은 실제 내 집의 가족이기도 하고, 가출했을 때 내 친구들이기도, 힙합이기도, 예술이기도 하다. (저스디스 힙합엘이 인터뷰 중)
Executive Producer: JUSTHIS
Mastered by Kaystah at Lighted Theater Studio
Art Direction: JUSTHIS
Album Artwork Design: Kang Young Kil, JUSTHIS
Photographed by Kang Young Kil ⓒ 2016
Titles and Illustrations: JUSTHIS
Artwork Coordination: Min-ji, Sol-ji
JUSTHIS는 본작을 발매하기 전인 2014년,
Money Vs. Love: Dream이라는 제목의 믹스테입을 공개하였는데 해당 작품은 믹스테입임에도 불구하고 약 2년이라는 상당히 긴 시간을 소모하여 제작되었으며 당시 흔히 공개되던 믹스테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퀄리티, 유기성 등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4
HIPHOPPLAYA 선정 올해의 믹스테입'에 선정되는 등의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하였는데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는
2 MANY HOMES 4 1 KID가 제작되는데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며 그가 가진
쇼미더머니에 대한 생각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4]
믹스테입 공개 이후 그는
불한당 크루의 프로젝트 앨범인 A Tribe Called Next에 "무의미"라는 트랙으로 참여하였으며 역시 좋은 반응과 주목을 받았으며 "무의미"의 경우 그의 대표곡으로도 꼽히는 곡 중 하나가 되었다. 앞선 두 활동으로 그는 2014~2016년 힙합씬의 루키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고 그의 향후 작품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진 상황이었다.
앨범을 발매하기 직전 JUSTHIS는 트위터를 통해서 #JUSTHISFACTS, #2MH41K 등의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들을 업로드하였는데 그 내용은 앨범 정보, 수록곡들의 가사, 앨범 작업 후일담 등이었다고 한다. 해당 게시물들을 업로드하게 된 이유는 앨범에 대한 정리를 본인의 메모장 어플을 통해서 해왔는데 너무 내용이 많아지면서 그것만으로는 정리가 되지 않아서 파트별로 정리를 해서 공유도 할 겸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5]
노원 (No One)
2015년 6월 12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JUSTHIS의 데뷔 싱글이자 선공개 싱글인 "노원 (No One)"을 발매하였다.
Veni, Vidi, Bitch
2015년 8월 11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JUSTHIS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Veni, Vidi, Bitch"를 발매하였다.
2 MANY HOMES 4 1 KID Track List
2016년 5월 24일, SNS를 통해서 2 MANY HOMES 4 1 KID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였다. 실제로 발매된 앨범과는 달리 총 15곡이며 11번 트랙인 "Doppelgänger"와 12번 트랙인 "아뜰리에 (Atelier)" 사이에 앨범과 동명의 트랙인 "2 MANY HOMES 4 1 KID"라는 트랙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6월 14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2 MANY HOMES 4 1 KID가 발매되었다.
전형적인 틀 안의 이해나 공감과는 완전히 거리를 둔 한 재능 있는 랩퍼의 이야기가 담긴 [2 Many Homes 4 1 Kids]는 그래서 많은 이에게 불편할 것이고, 같은 이유로 굉장히 매력적일 것이다.
리드머 2 MANY HOMES 4 1 KID 리뷰' 中
음반엔 음원 차트 정상이나 높은 위치에 오르려는 것보다 아티스트로써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그의 태도가 적극 반영되어있다. 그 욕심의 산물인 < 2 MANY HOMES 4 1 KID >는 올해 가장 흥미로운 데뷔작이자 괴작이 될 것이다.
IZM 2 MANY HOMES 4 1 KID 리뷰' 中
앨범 발매 직후에는 호불호가 본작에 대한 평가가 크게 갈렸다. 앨범에는 전반적으로 논란이 될 가사가 많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특히 3번 트랙인 '
씹새끼 (Motherfucker Pt. 2)'의 경우에는 자신이 과거에 비행청소년이었으며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 무리에 속했던 적이 있음을 밝히는 내용이었기에 당연하게도 논란이 되었다. 또한 '씹새끼 (Motherfucker Pt. 2)'에서
JUSTHIS가 가사를 풀어가는 방식은 자신의 그릇된 과거를 반성하기보다는 당시의 '자신이 일진이 아니었던 아이들보다 우월했다'라는 식의 이야기 전개 방식으로 비춰 보일 수 있는 소지가 다분했기에 더욱 논란이 컸으며 한동안 힙합 커뮤니티에 그를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글이 도배되었다. 간혹 일부 힙합과는 관련 없는 커뮤니티에도 해당 가사들이 나열되면서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이 생겼으며 일부 커뮤니티 유저들의 경우 해당 사건을 힙합씬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확대시키는 경우도 존재했었다.
#
다만 이런 현상 중 일부는 앨범 발매 초기에 본작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것에서 생긴 오해를 통해 빚어진 비난일 수도 있다. 물론 해당 트랙에서 그가 불량했던 과거를 고백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도 그 당시의 자신의 행동을 '우월하게' 판단한다거나 '좋았던 과거'라고 미화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 인터뷰와 앨범에 심어진 요소 등을 통해서 밝혀지면서 '일진이었던 과거'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비난의 경우 조금은 줄어든 편이다. 다만 이후에는 오히려 '일진이었던 적도 없으면서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서 좀 더 극적인 상황을 위해서 없던 과거를 조작한 것은 아닌가'라는 기믹 논란이 생기기도 하였다.
상기한 내용처럼 논란이 되기도 하였으나 처음 발매 당시부터 앨범 속에 숨겨진 의도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부 리스너들에게는 수작 혹은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상당수의 리스너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들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앨범 발매 이후 JUSTHIS가 각종 인터뷰 등에서 꾸준하게 앨범에 심어둔 자신의 의도나 앨범 속 숨겨진 요소 등을 밝혔고 이에 따라 점점 본작에 곱씹어 볼 요소가 많다는 것이 많은 리스너들에게 알려지면서 가히 수작이라고 불러도 족한 앨범이라는 평까지 나오게 되었다. 게다가 음악 웹진
izm과 힙합 전문 웹진
리드머에서 각각 본작에 평점 4점[7]을 부여하는 등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IZM 평가,
리드머 평가[8]
또한 '2017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음반) 부문'에
화지의
ZISSOU,
빈지노의
12,
넉살의
작은 것들의 신 ,
허클베리피의
점 등 당시 명반이라고 손 꼽히던 앨범들과 함께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으며, 2017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힙합 앨범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는 등 평단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앨범이 되었다. 아쉽게도 두 부문 모두 수상에는 실패하였으나 힙합 리스너들과 평단에 그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켜주었기에 본작은 현재 그의 커리어를 있게 해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당시 인지도가 없던
저스디스의 인지도와 몸값을 크게 올려준 앨범이고, 2010년대 한국힙합의 명반을 논할때 항상 언급되는 앨범이다. 현재에 와서
여러 논란들이 있는 저스디스지만, 본작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은 저스디스를 절대 부정할수 없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저스디스의 최대 커리어 중 하나라는 것 만은 확실하다. 여담으로 저스디스 본인은 아직까지도 이 앨범으로 받아내야 했던 자신의 몫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모양.
Don't wanna lie don't wanna lie no more
Kids sing kids sing
(I don't wanna hear that bullshit anymore)
Don't wanna lie don't wanna lie no more
Friends sing friends sing
(I don't wanna hear that wack shit no more)
Don't wanna lie don't wanna lie no more
Everybody sing everybody sing it now
Don't wanna lie don't wanna lie no more
(I hope you all understand it before the album done)
니가 처음 JUSTHIS를 듣는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니가 듣던 음악에 쪽팔리길 바라는
난 지금까지 까먹은 적도 빌어먹은 적도 없으니
망한 거라고 말해주는 사람들만 넘쳐나는 서울
거기서 컸어
글고
나찰 형이 들려주신
Mos Def에 눈 떠버려서
Tryna speak love but when I got back home
나 엄마 등쳐먹고 있는 거지 뭐
yes I am motherfucker look
난 되고팠지 형들
돈만 있음 모든 게 다 된다는 형들
Bape Chino, Bape Shoes Bape T 또 Bape hood
뭔지 모름 걍 여자 같은겨 근데 개이쁜
그 형들 따라간 내 친군 중국에 있구
거서 번 돈을 한국에 가족에게 입금 (you na mean)
뭐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또 다른 내 친군 알바를 해 5000원이 시급했군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how 'bout this huh)
Kids sing kids sing (where's my mo'fuckers at huh)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I don't wanna hear that wack shit no more)
Friends sing friends sing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Everybody sing everybody sing it now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근까 털거야 니 돈 motherfucker
I hustle hard 9 to 5
But that's PM to AM yeah always dark
해가 뜰 때 그제사 난 졸리기 시작하네
허나 울 엄만 원해
Benz not
Avante (that's right)
So I sippin' and sippin'
RedBulls and back to work
그 때마다 친구들은 뭔 떼부자가 될라꼬
놀러나와 그 때마다 안 돼 바뻐라고 하니
내 인간관계가 나뻐 (god damn)
생각해 맘대로 라고 한지 5년
나 혼자가 됐고 (fuck it)
그건 떠올리게 해 만날 때 마다
내 옷 얘기만 했던 동네형들 땜에 동대문서 샀던 보세들
씹어대곤 하던 서로의 여친의 외모
사실 나도 듣고 있었지 그 때는
지금 니들이 짱이라하는 그 멍청한 랩들 (wake up)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Kids sing kids sing (this is Music I got power)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Friends sing friends sing (this is Music I got power)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Everybody sing everybody sing it now (this is Music I got power)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근까 털거야 니 돈 motherfuck
엄마 미안해 내 정신은 꼬였지
난 미디어가 우리 정신보다 약하다고 배웠지 믿었지
해서 엄마가 원하는 피쳐링은 없어
여긴 오직 role model 들한테만 부탁했고 채워갈거야
엄만 이해 못할거야 대화로는
불가능했던 우리 사이의 갭 메꾸기
해서 준비했어 이거 엄말 위한 예술이야
그래 거짓말을 했어 엄마한테 난
돈 벌 수 있다고 돈 벌고 있잖아
근데 사실 그 돈은 번 거지 랩 레슨 또
아이돌 디렉터 또
매드클라운 형 백업이
그걸 다 관두고 반지하 작업실에
돌아온 지난 반년간 엄마가 젤 싫어하는
컵라면이 내 배와 방을 채웠지
다 구라야 시발 컵라면 좋아하긴 개뿔
다 거짓말야 내가 이 태도를 계속
해서 유지해도 빚 다 갚을 수 있대도
아마 우린 모두 패배자야
그걸 내가 인정한 것 뿐 여기에서
Swear to god 괜찮아 엄마
I'm the hardest mo'fucker in this mo'fucker mo'fucker
나는 또 거짓말하겠지 난 또 변하겠지
But one thing they cannot change...... I love you mama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don't wanna lie don't wanna lie no more)
Kids sing kids sing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don't wanna lie don't wanna lie no more)
Friends sing friends sing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don't wanna lie don't wanna lie no more)
Everybody sing everybody sing it now
Mo'fucker yeah we them mo'fuckers
근까 털거야 니 돈 motherfucker
근까 털거야 니 돈 motherfucker
근까 털거야 니 돈 motherfuck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의 주변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부모님 세대와 본인들 사이에 메울 수 없는 갭이 있음을 밝힌다. 그것으로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애증을 드러내는 곡이다.
이 트랙을 만들 당시에 "예술만이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말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즉 가사에도 등장하는 "엄말 위한 예술"의 의미가 앞선 갭과 상관이 있는 지점임을 알 수 있다.
Eddie Kendricks의 "Intimate Friends"를 샘플로 사용했다.
여담으로, 이 곡에 등장하는 Kids sing kids sing 부분은
칸예 웨스트의 앨범
The College Dropout의 'We Don't Care' 라는 트랙의 레퍼런스이다. 손등에 칸예 베어 문신을 할 만큼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Ay
2005년에 난 집 나갔지
엄만 내가 씹새끼면 엄마 직장인
고아원 아들들 뎃고와 살길
누난 동국대 법대 갔으니 효녀겠지
졸업하고 취직 못하면 나랑 똑같은 불효새끼
Fuck it 돈이 망쳐놓은 우리 가족
엄마 왜 직장 나가야 돼? 걍 같이 살면 안 돼?
빚쟁이들이 엄마 대답을 바꿔놨고
그 때부터 엄만 뼈빠지게 벌어 키워놨더니
란 말을 달고 살고
난 멀쩡한 할머니 죽었다고 학교를 안 나가고
멀쩡한 가족을 해외로 보내고 나서 주영이네서 잤지
그 때 아줌마껜 감사를 전하지
난 가난함에 대한 열등감 보다는
돈을 증오했지 딱 내 외로움 만큼
해서 형들과 논다는 면죄부를 갖고
널 건드렸지 신지 말랬잖아 비싼 신발은 (yak)
그러다 악마들이 내 두려움을 다 가져갔을 때 쯤
경찰들이 내 두 팔을 잡고
안 겪어본 새끼들은 절대 모르네
다리 힘이 풀릴 때 쯤 어느 새 멤돌고 있는 엄마를
우린 법정에 섰고 보게 됐지
그동안 우리한테 잘 보일려고
개그를 치던 새끼들의 180도 바뀐 얼굴
니네 인생 이제 좆됐다 꼴좋다는 얼굴
Yo fuck you 병신은 병신이니까
걍 쳐맞고 닥치고 있던 거지
문제는 니가 병신인거지 (right)
그리고 똑같이 닥치고 있던
선생과 경찰도 문제인거지 (aight)
이 병신들 대학이 삶의 절반이란 선생 말 믿었네
그건 선의의 거짓말도 아니었지
어두웠지 내 vision엔
우리 오토바인 대학 문턱에 넘어졌지만은
SNS 켜 봐 돈도 행복도 우리가 많네 (uh)
기분이 어때 씹새꺄
니넨 다 줄 서 있는 클럽, Yo what the fuck is up
우린 VIP로 입장 and fuck your table
니네 여자 다 씹창 떠먹여줘도 뱉어 투
그래 나는 씹새끼야
그리고 알지 많단 걸 나같은 씹새가
니 새끼들 뭘 위해 랩해 yo that ain't shit
JUSTHIS 정복하고 구원하지 동시에 uh
내 걸음걸이를 원래대로
우리 걸음걸이를 원래대로
Walk with us hey
힙합으로 돈 벌라니까 씹새꺄 haha
Ayo yo yo ayo yo yo
uh
Please don't fuck with us
Cause we don't kno how to live
어깨가 부딪히면 눈 안 깔고
니가 사과 안 하면 세윤이가 니 멱살 잡어
돈이 제일 무서우니 찢어 비싼 옷이라서
나중 일은 나중인 type
계산 안 하는 style들이 뭉쳐서 사는 life style
니 뒷통수는 쳐도 배신은 안 해
우리 이거 팔기로 결정했지 니네가 멋있다매
아니라면 질문할게 뭐가 맞는지
좆도 모르는 것들의 몰상식
All of these mo'fuckers are livin' in the bitches
술 집하나 잡아서 뒷담까는 게 집이지
우리가 법정갔을 때 판사가 물었었던
질문의 답처럼 난 모르겠어 전혀
니네 음악 니네 옷 니네 비즈니스
니네처럼 안 살래 나는 씹새꺄 uh uh
기분이 어때 씹새꺄 (uh uh)
우리 평생 들어온 말 씹새꺄 (uh)
아래에선 동경해 위에선 두려워해
우린 사랑이 비즈니스니까 씹새꺄 (uh uh)
기분이 어때 씹새꺄 (uh uh)
우리 평생 들어온 말 씹새꺄 (uh)
아래에선 동경해 위에선 두려워해
우린 사랑이 비즈니스니까 씹새꺄 (uh uh)
씹새끼 (Motherfucker Pt. 2)에서 이어지는 Skit으로 앞선 트랙의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서 실려가는
JUSTHIS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자신 안에 존재하던 '씹새끼'가 해당 사고로 인해서 죽게 되는 상황을 생각하고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오토바이 사고가 난 경험이 있어서 모티브를 따와서 표현하게 되었다고 한다.[10] 물론 자신의
잘못을 직접적으로 반성하는 트랙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맥락 상 맞지 않아서 이런 식으로 표현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석에 따라서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상황'과 '최면 도중 코마 상태로 빠져 병원으로 실려간 상황'으로 각각 해석할 수도 있다. JUSTHIS가 의도한 상황은 전자라고 한다.
역시 의사 역은
일리닛이다. 앞선 'HOME. 1'에서 등장한 정신과 의사와 같은 인물이라서 '최면 도중 깨어나지 못한 상황'이라는 해석도 가능해진 것이다.
This fuckin' headache
Fuck the headache
I don't care at all
I don't care at all
I'm fine
relax
두통에 빈 두 통의 타이레놀
부케 째 태우는 담배는 내 채무
갚기 위해서 마시지 카페인
Put the drugs away
나 아버지 등골 위에 빨댈 빨아 괴물
날 상대한다고? 입고 와 Bape camo
패션인 줄 알았지, 아니 Cause we at war
A rhyme is the ammo
and I'm fuckin' bulletproof
니네 가산 내 미소도 못 뚫지
Cause I know that ain't true
어 닥치면 중간 거긴 너꺼지
난 최고되러 왔지 니 처음처럼 Bitch
내 동료들 있는 곳 놀러 오면
파티 끝나고 니 명함은 청소부한테 쓸리지
방금 건 현실, 난 농담 못 치지
내 친구 세윤이 술 먹곤 눈이 풀리지
넌 사람답게 눈을 깔거나 오줌 찌리지 Bitch
난 그걸 옮겨버렸지 이 비트 위 I
Fantasized 'bout this back in 노원
비둘기가 싸고 살 찌운 동네의 공허
엄마의 직장이 엄마의 아들이 있는 고아원
나는 빨간 그림 그려왔지 내 손목을 그어
손목을 그어 Now what
손목을 그어 Ya heard
If you wanna fuck with us
Cut yourself yo ha ha
나 올라가, 거기 니 자린 없어
난 진짜들만 뎃고서 나가니
노원 (No One)
거긴 노원 (No One)
거긴 노원 (No One)
Man fuck that No One
거기 진심은 없지 I know it all
거기 믿음은 없지 I've been through it all
다 노원 (No One) 에서 노원 (No One)
난 돈이 머리까지 찼어 안 보여
So I'm that motherfuckin' ghost
Now what the fuck is cool
and what the fuck is cold
I know better than these mo'fuckin' hoes
so fuck them fake yo
이 새끼들 랩 밖에 할 줄 몰라
Now fuck rap
No souls in your lyrics
so what the fuck 걍 뒤지지
And I ain't need to prove
차피 니넨 못 느끼니
So I ain't missed a one step yet
I'm smarter than ya flashes
반짝들 새 신발만이 Motivation
Fuck Hypebeast pussies
We don't play with armor
whose soul is harder
I'm chillin' with Okasian, 닌 쫀심 삼켜
Red dot is on your head now
진짜들의 랩 나에겐 브리핑
난 자연스럽게 스나이핑 Pow
현실 얘긴 집어쳐 더 빡세져
작업실 방세를 내 영혼과 한 Trade flow
니가 꿈 꾼 동안 진짜 꿈 꾼
내 동공 안엔 내가 받을 보화 있네
내 비젼 봄 멀어 니네 눈
진짠 보고 태워 나의 Motherfuckin' brothership
가짜들도 태워 걔네가 찬 Fake Jesus piece
I burn your fuckin' neck now
Pick me or fuck off
No one is safe from god damn I love war
You suck and suck and suck and suck
사실 그게 니 아버지 꺼
난 쪽팔림 절대 안 해
So fuck and fuck you up
I'm 'bout to go to war now
내 집을 비워 놔
난 전불 걸었어 걸어 장의사에게 전화
장의사에게 전화
나 올라가, 거기 니 자린 없어
난 진짜들만 뎃고서 나가니
노원 (No One)
거긴 노원 (No One)
거긴 노원 (No One)
Man fuck that No One
거기 진심은 없지 I know it all
거기 믿음은 없지 I've been through it all
다 노원 (No One) 에서 노원 (No One)
난 돈이 머리까지 찼어 안 보여
안 보여
I done seen demons
안 보여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What you waiting for
I'm that motherfucker
JUSTHIS의 공식적인 첫 싱글이자 앨범의 첫 선공개곡이다. Deepfry와 함께 해오던 앨범 작업이 자신의 뜻과 맞게 흘러가지 않아 약간의 갈등이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노원 (No One)"을 직접 프로듀싱하여 선공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원 (No One)"의 작업을 통해서 Deepfry를 성공적으로 설득하였으며 이후 앨범의 프로듀싱에서는 좀 더 주도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피처링으로
선우정아가 참여하였는데 JUSTHIS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존경하던 아티스트였었기에 피처링 부탁 메일을 쓰는데 총 2주를 소요했다고 한다. 선우정아가 선뜻 피처링 부탁을 수락한 것도 해당 메일 덕이라고 한다.
You know what
Hip Hop just saved
Oh lord save my soul
More than money saved I wanna save children
Oh lord save my
Back Hip Hop I'll save your
Soul
Save the kids from the weak shit
My life[11]
Hey
나도 모를 때 시작됐던
지누션의 Reign
그 땐 몰랐지
180g의 의미
대부분 애들이 듣던 음악은 sweet like honey
근까 걔넨 아니었지 나의
family[12]
내 친구들은 일찍 봤으니
우릴 갈치던 선생들 뒷 돈
조까라 마이싱
Da man on da block
골목길에[13]
연기 보면 가서 인사하고 드갔네 PC방에
싸이 미니홈피 로그인
BGM은 크루시픽스 크릭[14][15]
삼각형 아이리버 안에 소리바다 MP3
Yeah we 문제아 그게 문제야[16]
친구여 세월이 많이 변했구려
가는 곳마다 나오던 음악도 친구여
그 때 쯤에 내 뒷통수를 친 것도 친구였지 (shit)
난 찢어버렸지 내 낙서장을
다시 그려야 했거든 내 약속의 장소[17] (빌어먹을)
(Here we go)[18] ay this great adventure was
Touching me with imagination
In that time the college was ma new school
They teaching me how to draw a note on a paper
But I wanted to know how to get these paper
But the good thing was yeah
They've got the jazz[19]
That cleans my souls in
fact
That was my only
quest
And I met some real friends like
Wu-Tang did
Yeah we wanted to kill the beats[20] like that
One day it will all make sense[21]
I'm gonna touch the sky[22]
Look there's a black star but everything got both sides[23]
Doom came to me and
I lost my crew and love
Things fall apart[24]
But my
R to the double O to the T, S is art
Experience's always good for an artist
Mothersuckers are fade to black
And I dropout the college like[25]
Every legends and
Kanye did ya dig
Uh yeah check it
힙합 내 버릇 얘네 경쟁 나는 전쟁
얘네 1등이 꿈이고 내게 1등은 실천
Get the fuck from around of me
Honestly I can't feel your energy
You mothersuckers not even my enemy
Rap pyramid 계의 최상층 (JUSTHIS)
All the MC's know rapper's don't
I'm not tryna be their Oppa
So the mask cover me up like
metal face (Doom)
Yeah I'm old mo'fucker
Like
Mos,
Com sucker
Talkin' 'bout the love 근데 돈이 내게 빠졌어
돈이 여자라고 치면 존나 귀여워
근데 연기란 걸 아니까 다 따먹어버려 (fuck 'em all)
Please baby no more parties in Korea[26]
자긴 통금야 시간 얘네 낭비 중 시간
나는 문제지 시간 Hip Hop makes me like (this)
여기가 내 집임 니네 무전 취식들은
옛 생각에 도와줬었지만 check it
우린 다른 존재니
어릴 적 자신에게 영감을 줬던 아티스트들에게 리스펙을 담은 노래. 곡의 도입부는 샘플링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가사 역시 당시의 즐겨듣던 노래나 가수의 이름을 곳곳에 인용하여 작사하였는데 이를 찾으면서 듣는 것도 이 곡의 묘미라고 할 수가 있다.
91년생이 뿜는 90년대 아우라 uh
방금 저 말 몇 명이나 느낄 수 있냐고?
Fuck it 난 까먹었지
어떤 기준을 갖다 대도 재료 급
맞춰 왔지 all of my tracks
killin' these fake MCs
So this is the killing track
거참 내 미래 지갑처럼 일리있네
나 예산을 예술적으로 잡아
니가 예술 예술 거리면
잠깐 Did he say 예술? 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뭉쳤으니
니 귀는 가까이 와 봐
이 새끼들의 시간은 너무 정치가 맡아
우린 맡은 시간 없지 그 말은 호흡이 달라
우리가 느린 게 아냐 얘네가 헐떡거리잖아 word
나도 정치가의 마음가짐
허나 바를 정 집중한 뒤 컨트롤하지
악마새끼들 걸렸음 해 갑상선 암
One time for 우리 큰 엄마
항상 암이 완치되길 난 기도하지
방금 전 I fuck up the streotypes mind
걔넨 말 한마디 걸고 넘기려 하지
지들의 악한 의도까지
JUSTHIS The mirror flow
나도 알어 니 맘 속안에 있어서 그래
fear but me? nah I ain't got none
99 problems
그래 fear but I ain't got none
99 problems
hate snitch I ain't got none
이 새끼들은 몰라도 너무 몰라
근데 어쩌라고 내 주변에 아는 놈만
당겨 (pow pow)
You never ever catch me nah
You never ever catch me
난 절대 안 해 돈의 꼬리
그건 우리 아버지 가르침
너흰 아버지가 뭐라셨길래
관두자 가르킬려는 새끼들 너무 많지
대한민국하면 검지
반면 난 바뻐 전화를 받듯
약지를 걸고 치켜 엄지
우린 그걸 부르지 brothership
이건 형들이 기뻐하고 피끓는 shit
동생들은 존경하고 동료들은 존중하는 shit
적들은 숨이 꽉 막히는 shit you know why
이건 니가 긴장 안한 곳에서 끌어올린 긴장
초심의 반대인 방심이야
내가 방금 들려준 건 니가 잃은 초심과
아직 잘 뛰는 나의 심장
그걸 가려놨던 니 로고를 떼
내 랩탑 위에다 붙여 motherfucker
내 노트북 앞면은 훈장 motherfucker
Shoutout to Cohort one time on this break beat
니넨 다르면 싫어하지 hate and I ain't got none
Welcome to real man's real game
니네가 원했던 새끼 내가 아님 그게 누군진
몰라도 존나게 조용한 새끼라니까 sucker
니가 빠는 새끼 누군데 뎃고 와 mothersucker
8톤 트럭에 태워도 모자른 bitches
이 한 트랙으로 밀어버리는 건 너무 했지
나도 알어 해서 말을 아껴 난 작품이 뒤에 있지[27]
You talk to much snitch and I ain't got none
99 problems
그래 fear but I ain't got none
99 problems
hate snitch I ain't got none
이 새끼들은 몰라도 너무 몰라
근데 어쩌라고 내 주변에 아는 놈만
당겨 (pow pow)
You never ever catch me nah
You never ever catch me JUSTHIS
These motherfuckers don't think anymore right
멍청쩔어 멍청쩔어
근까 내가 생각하게 하니 감사해야지 넌 right
자 어쩔거여 어쩔거여
니가 씹어먹고 빌어먹은 돈
I know it whoa
내 용긴 필요할 때 커져 like my dick
나 왔고 봤지 bitches
니네는 우리가 아니니까 좆까지
get the fuck off
나 왔고 봤지 bitch
And I don't say shit
왜냠 나 아냐 신
못 믿겠음 걍 지나쳐, 걱정 지나쳐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걍 구랄 쳐 (ya bish)
It was all good just a week ago
내가 오니 집안 꼴 콩가루 나있어
엠넷이 던진 돈다발에 갈라질 가족이였지 tut tut
I'm glad I ain't fuck with y'all
유지나 해라 circle I try angle
I'm cooler than your swag
I don't need the blazer
Vans를 신고서 비즈니스를 해
These bitches 매드 형 이름대며 벗어던져 brassiere whoa
내가 왜 얘넬 미워해야 돼
얘네랑 자도 real되는 거 아닌 걸 나는 아는데
Watch out, 니 옆구리에 bitch
카메라 꺼질 때 니네처럼 벌거벗겨지지 으아
These motherfuckers don't think anymore right
멍청쩔어 멍청쩔어
근까 내가 생각하게 하니 감사해야지 넌 right
자 어쩔거여 어쩔거여
니가 씹어먹고 빌어먹은 돈
I know it whoa
내 용긴 필요할 때 커져 like my dick
나 왔고 봤지 bitches
니네는 우리가 아니니까 좆까지
get the fuck off
거짓 사랑들 난 똑같이 대하네
너네가 듣는 건 대답이 아닌 메아리
뭘 더 증명해, 내가 왜 더 증명해야 돼
주면 받아 쳐먹고선 고맙다고 왜 안해
항상 내가 원하는 건 마음 속의 자유뿐
어린 것들이 벌써 흉내내지
사기꾼
노랗네 싹수가
대물림
악순환
늘 같은 문제, 바뀌는 건 사람들만
공존하더라도 안 해 땅따먹기
내가 돈을 세는 일과 너는 아무 상관 없지
염원해, 죽더라도 기억되길 영원히
허락되는 한 계속 끊임없이 번영해
멍청쩔어 멍청쩔어 너네 아는 척
더 멍청한 애들은 그걸 믿어 제발 닥쳐
너가 뱉은 말에 결국에는 너가 다쳐
진실하게 다가와 줘, 그만해 쿨한 척
시간과 땀으로 기른 5만원 Money Tree
무성해지는 여름이면 뱀새끼
들이 꼬여 범고래 눈엔 보여
싹을 안 자르면 아나콘다 돼버려 그러니
Put 'em on a seat sumo
숟가락 내민 거지들은 염천교
No new ninjas in this anime
Day 1들과 페리에이 hey
These fools don't think anymore
자유 팔아 인기로 환산하는 꼴
나는 돈 전에 뭣도 안 놓지 왜
어차피 가족들은 함께 있기에
and I got all of my ninjas right here
두려움은 못 찾어 not around here
눈을 뜨고 나를 봐, 입 열어 날 불러
니가 가짜라면 숫자 빼곤 안 들려 bitch
These motherfuckers don't think anymore right
멍청쩔어 멍청쩔어
근까 내가 생각하게 하니 감사해야지 넌 right
자 어쩔거여 어쩔거여
니가 씹어먹고 빌어먹은 돈
I know it whoa
내 용긴 필요할 때 커져 like my dick
나 왔고 봤지 bitches
니네는 우리가 아니니까 좆까지
get the fuck off
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곡이면서 동시에
JUSTHIS의 공식적인 두 번째 싱글로서 공개된 곡이다. IAN KA$H와의 작업에서 처음으로 나온 곡이었으며 Deepfry가 준비한 올드 샘플, 올드 드럼 등을 기본으로 두고 IAN KA$H가 트렌디한 트랩 사운드를 구현했다고 한다.
선공개곡으로 풀었을 때 일정 문제로 원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발매하게 되어서 앨범에 수록할 때는 완전 다르게 발매하였다고 한다. 앨범에 수록된 버전과 선공개 된 버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벌스 순서가 다르다는 점이다.[28] 그 외에도 앨범에 수록되면서 선공개 곡에는 없던 추임새, 효과음 등이 추가되는 등 소소하게 달라진 부분을 적잖이 찾을 수 있다.
(It's about the sell the mo'fuckin' soul)
나는 랩 하곤 했지 거리 벤치에 앉아
그러다 예쁜 여자 지나갈 땐 damn
놓쳤지 박자, 가서 말도 걸었었지
펜치를 맞았던 횟수를 내가 세고 있을 때까진 말야
야 난 관둘래, 옆에 친구에게 말했지
뭘 말야? 라고 묻는 친구에게 답했지
이 벤치 말야 저기 저 년이 팔짱낀 선수가
왜 내가 아니고 저 새끼냔 말야
둘러 봐, 누군 태어날 때 부터 왕인 걸
걍 전 왕입니다 하면 돼 아빠가 왕이면
근데 우린 그 왕이 되려고 싸우고 있다니
그럼 왕이 되면 대체 뭐가 남는 거야
몰라 가 결국 또 우리 답인 거지
인생은 왕과 악마 사이를 오가는 bullshit
우리가 더 어렸을 땐
어른되면 거짓말도 악마도 늘 건 알고 있었는데 (damn)
니가 처음에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니 눈빛은 빛난 걸 모두 기억해
(모두 기억해)
허나 너의 눈은 이제 악마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사실 너도 모르겠지 너가 이걸 뭐 땜에 하는지
(뭐 땜에 하는지 yeah)
Ya bish (ya bish)
Ya bish you sell the soul
(You sell the soul)
우린 (우린)
허린 굽혀봤어도
(굽혀봤어도)
접힌 (적은)
없지 shout out to my mama
(Shout out to my mother)
We got brothers who knows that the lord knows
Yes the lord knows yeah
Hey anthem's keep callin' me
근까 축배를 들었지 몇 백 Verse는
허나 하나도 릴리즈 못했지
형들은 걍 좀 내라고 하지만
My concern is friends, family and my love
(you can get it right now)
I rapping for the reppin' my people
안 해 랩을 위한 랩은
근데 니 새끼들이 계속 내 부모처럼 굴어
그럼 잘 들어 말해줄테니까, 까고 엠창
I'm better than all of y'all
Admit that I'm the greatest to debated
And please shut the fuck about 쇼미더머니
It's not complicated 내가 걔네보다 낫지 advantage
Shoutout to 내권, 수다쟁이 형, 일리닛 형
Yo fuck the competition
왕은 왕의 길 아님 안 걸어 (hell nah)
너는 너고 나는 난데 나머지는 나머지
난 대장 급만 모셔 내가 대장이기 때문임
It's simple like yes mathmatic
And I spend it errthang with
Alexander Kim you slaves (not king)
이 게임이 체스면 우린 queens
우린 왕까지 마음가짐, 넌 움직여라 한 칸씩
멜론 몇 위 했다고? good job, 한 세 번만 더하길
그럼 너도 다시 될 수가 있으니까 우리같이
You ran out of souls to sell and the devil is alive
니가 약을 파는 건 자윤데 내 약에 뭘 타 huh?
니가 핵 있는 건 사실인데 핵은 쓰라고 만드는 게 아니지
fuck your bullshit, 니넨 평생 우리 쪼다야 ha
aight then bounce...
니가 처음에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니 눈빛은 빛난 걸 모두 기억해
(모두 기억해)
허나 너의 눈은 이제 악마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사실 너도 모르겠지 너가 이걸 뭐 땜에 하는지
(뭐 땜에 하는지 yeah)
Ya bish (ya bish)
Ya bish you sell the soul
(You sell the soul)
우린 (우린)
허린 굽혀봤어도
(굽혀봤어도)
접힌 (적은)
없지 shout out to my mama
(Shout out to my mother)
We got brothers who knows that the lord knows
Yes the lord knows yeah
인생은 왕과 악마 사이를 오가는 bullshit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Sell The Soul'의 경우 원래는 타이틀곡이 아니었으나 비속어 등의 문제로 타이틀곡이 되었다고 한다. 타이틀곡이 총 두 번이나 바뀌었다고 밝혔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Sell The Soul'이 타이틀곡이 되기전에는 총 두 곡의 타이틀곡 후보가 더 있었다는 뜻이 된다.
제 2의 JUSTHIS들에게 외치네
What the fuck is you doin'
어디에 있길래 이렇게 조용해 mo'fucker
제 2의 JUSTHIS들에게 외치네
차피 내 도플갱어라면 듣지도 않겠지 내 말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차피 내 도플갱어라면
에이
누가 이 세상을 바꿨지 하면 우리
근데 내가 바꾸겠다하면 음 무리
라고 하는 놈들과 다들 어케 잘도 하는지 무리
난 걍 답해줄게 자 왜 혼잔지 묻길
진짜 없으니까 진짜들이
형들 영혼이 메말라 술이나 간에 붓지
해서 내가 진심을 말하면 간이 부었지 니가?
하면서 이 벼룩의 간도 헤쳐먹지 fuck it
동년배새끼들은 존나 가볍지
걔네는 하고 싶은 것부터 하는 짓 까지 pussy
관계를 끊으면 남이 아니라 됐지 적이
근데 적의 아킬레스 건은 용서니
I spray y'all (brah brah brah) with 동정심
근까 넌 걍 내 얘기 나옴 드러내라 존경심
넌 내가 어케되든 상관 없었지만
Your girls want my 좆 됐지
But stupid bitch I don't fuckin' with (you)
덩치에 쪼는 정신 거 걍 내 한 끼 점심
니넨 과대포장도 과소평가도 아냐
걍 내가 안 익힌거지
Fire everyshit I spit 니 얼굴 뜨거워지고
관심 없는 척하다 들켰네 이 greatness
동생들 세월호를 보고도 웃길래
사람 먼저 되라 하면 음 꼰대 JUSTHIS
여자 보지 배고파 먹지
And dear lord made me at this fuckin' concrete wow
에이
제 2의 JUSTHIS들에게 외치네
What the fuck is you doin'
어디에 있길래 이렇게 조용해 mo'fucker
제 2의 JUSTHIS들에게 외치네
차피 내 도플갱어라면 듣지도 않겠지 내 말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차피 내 도플갱어라면
혼자가 될래 차피 내가 이해 안된다면 (right)
혼자가 될래 새벽에 너가 전화를 건다면
혼자가 될래 ay, You don't know my sperm's worth
I'm searching for real love
그래 이해 못해 근까 꺼져
I got a millon trillion things I'd rather fuckin' do
업보에 대한 내 가설 좀 정리하구
The babies will be sprayed in their fuckin' dauthers
걔네 딸이 홍대 오면 딱 걔네가 턴 돈 만큼 털려
How 'bout that? it's tricky ain't it but I meant it
나 올라가 좆만한 구멍에 동서는 필요 없지
이 씨발년들은 다 인과응보지
So we fuck it and fuck 'em and
fuck and fuck all you bitches like ah!
If I said I meant it
I'm just tryna make the world makes sense
내 세상은 미쳐있네
알면 웃는 거여도 모름 쪼개는 거지
쪼개진 우리집 가족사진, 울엄마 아빠가 불쌍해보여
다신 돈이 우릴 못 쪼개도록
나 모르는 사람인데 성공과 옷과의 연관관계
Parents type my name on 녹색 창 all day
So I smile like ha flex like hi mom and pa I'm the shit
근데 어딨지 시스템 바꿔보자던 넌 어딨지
따라오라던 형들은 어디있지
Where's my Doppelgang 난 여기있지 king god
Fuck that I am Hip Hop this is JUSTHIS
Swag
제 2의 JUSTHIS들에게 외치네
What the fuck is you doin'
어디에 있길래 이렇게 조용해 mo'fucker
제 2의 JUSTHIS들에게 외치네
차피 내 도플갱어라면 듣지도 않겠지 내 말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그래 니 맘대로 해 인마
차피 내 도플갱어라면
People say I'm in lost in love
Lost in love lost in love
I don't care I don't care what the people say
You are my dream I can feel you
자신의 생각한 음악을 구현하고자 하는 강박 탓에 멀티가 총 90트랙이라고 한다. 이후 함께 작업하는 엔지니어에게 "너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음악을 구현하려고 하지마"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
하수구 습기가 올라오는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색깔은 green
거기 서있는 소년에게 묻지
지금 니 마음 속 뭐가 있는지
분출, 그게 나의 대답
담배로 확인해보네 내 마음의 색깔
잿빛보다 희나, 햇빛보단 까매
쓰레기 위 파리의 등껍질이 빛나네
Yeah I'm shine like that
Yo, who hates the Paris
내 나이키 신발은 사실 걷고 있지 맨 위를
Fuckin' hoes 허락했지 모든 체위
이제 바래 내 바지는 made in the Paris but saggin' haha
상황은 비관적이지
라고 생각할 때만 비관적인거지
근까 내가 만들어 온 건 노벨의 다이너마이트
평화상을 내게 주고 너는 폭탄주나 말어
let's drink
With a devil and snakes
여기 도덕은 not allowed but
윤리는 우리 심장에 tattoo
얘넨 봐야만 믿으니 내가 죽어야겠군
Let's drink (let's drink)
Let's drink (let's drink)
with a devil and snakes
Let's drink (let's drink)
얘넨 봐야만 믿으니 내가 죽어야겠군
Let's drink (let's drink)
Yo yo
오늘 내가 죽는다면 이 앨범은 fuckin' classic
(좆까는 소리)
라는 니 소리 좆까는 소리 let it breath
시발 싹 다 존나게 미개해
위대함을 환산할 줄을 몰라 전부 노인임
(So what you gone do?) I don't know
아마도 라는 단어에 한 번 더 걸어볼 생각이지
(그래서 너가 평생 좆밥이지
널 이해한 사람은 없어 literally none
있다면 소수점이니 워!) (stop it)
(Yo how 'bout 쇼미더머니
that ain't shit just get money)
그럼 내 26년이 가짜가 되는 거지
(병신 지랄 매씨빨로 뜬 주제에 영웅 행세 Fuckin' faggot)
(that's too far man, but bro just think about your family)
(내 가족 생각한다면 되라고)
What the fuck? bro
(Ay ay leave that pussy alone
있다 같이 시킴 되지 쟤 불알 두 짝 안주로)
Let's drink
With a devil and snakes
여기 도덕은 not allowed but
윤리는 우리 심장에 tattoo
얘넨 봐야만 믿으니 내가 죽어야겠군
Let's drink (let's drink)
Let's drink (let's drink)
with a devil and snakes
Let's drink (let's drink)
얘넨 봐야만 믿으니 내가 죽어야겠군
Let's drink (let's drink)
Yo yo
결혼은 미루고 죽음은 당겨
누가 니 방 뒤지러 와도 괜찮어
너의 그녀 속옷 안에 넣어놓은다면
금 캐야 사는 것 같았지만 금보다 더 큰 걸 캐야 살았지
동료는 위 아래가 아닌 양 옆
돈을 땅에서 판 윗 놈의 고통은 아랫놈과 똑같엤지
오늘은 니 일기장 같은 걸 보면서 자
다음 날 분출해봐 너의 대답 What you got?
This kid got A.D.H.D. like 에디슨
어딨어 평론가 말고 불러와 하루키를
The rap sounds like 마일스 데이비스의 trumpet
언젠가 정맥을 탔던 drug 덕분이래
But it's okay, 사람은 믿는 걸
반드시 보게 되니 마치 있는 것처럼
근까 난 정부가 정책을 결정하듯 살어
일단 죽더라도 이득인 방향으로 말여
Now you know why you can't fuck with us motherfucker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down down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down down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저스디스 자신이 생각하는 아뜰리에[29]를 곡에 넣으며, 꿈에서 자신의 나쁜 자아와 착한 자아가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다.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down down
God show me the way
Because the devil trying
to break me down
Welcome to my home (home)
내 형제는 real (real)
내 가사는 아퍼
니껀 다 내꺼지 내꺼는 내꺼니
왜 나뻐
나는 다 나눠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눠)
그러니까 나눠 (Hey hey)
JUSTHIS season 왔지만 난 think simple
한 방만 노린 니네가 나의 퀄리티를 up
Relax mind you never ever catch me up
니넨 한 방 나는 영원 자도 되지
니가 모르면 절대 모르는 거야
알고 하는 거면 더 모르는 거야
어찌 됐든 간에 넌 모르는 거야
어찌 됐든 난 오르는 거야
우린 믿음이 무기 손 모은 거야
근데 니 눈엔 magic 그래서 우린
Ninja 인거야 method 연기가 아냐 man 인거야
노른자들아 우린 검은자에게
진짜 노른자니 respect 받지
돈은 내 꼬리 머리가 아녀
사람들 손 들지 그 위로 나눠
여기는 맞고 TV는 아녀
모두가 영웅을 원하고 여기는 고담시 아녀 서울시
그러니 난 박쥐를 매달아 주머닐 털지
치티칭칭 돈은 사랑도 사지
근까 그런 사랑 부족해 영원히
그건 마음가짐 종이 한 장 차이
그 종이가 돈인 너와 난 하늘 땅 차이
내일 당장 뛸 수 있는 한강 위
그런 내 미소는 백만불짜리
여긴 내 paradise
이건 무조건 나눌 수 있는 pair of dice
Shit you know
Yeah I share everything whoo!
Where's my real homies at (Seoul)
Where's my real homies at worldwide
Welcome to my home (home)
내 형제는 real (real)
내 가사는 아퍼
니껀 다 내꺼지 내꺼는 내꺼니
왜 나뻐
나는 다 나눠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눠)
그러니까 나눠
그러니까 나눠 get it
I share errthang
I hope you all understand it
I got 99 problems but a believe ain't one
You lil bitch
Thank you very much
Welcome to my home (home)
내 형제는 real (real)
내 가사는 아퍼
니껀 다 내꺼지 내꺼는 내꺼니
왜 나뻐
나는 다 나눠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눠)
나는 다 나눠 (나눠)
그러니까 나눠
?Hi everybody
It's nice to be here
Nice to see you all
It is funny to see you all here
'Cause I fucked all your mothers
So that's weird
Isn't that a weird coincidence?
I fucked all your mothers
And here you are
You're not mad are you?
Joking together 'cause you're mad?
They liked it, so don’t worry
You shouldn't be mad
You should want your mother to enjoy herself
I'm a little tired of all this terrorist alarming
And the terrorist hatred,
All this anti-terrorist...
You know, terrorists are just people
Who like to murder other people
What the fuck is the big problem
Seriously, I think that they've become victimized
in this country because
They're exposed of their religious beliefs
And they have a right to... to murder…
'Cause, here's the thing
What did they do that's so bad
They killed people
Who the fuck...
Or who are...
So what?
What's so great about people
That they shouldn't be allowed to murder them?
And I was really thinking about that, like,
So, people die.
Yeah?
Fuck it, I don’t know them
So, honestly, I don’t care
And if somebody goes,
"What if somebody you knew died"
Well, that will be sad
But when I think about that
Yeah, so, people die
What's the big deal?
They're dead
And some of them might have been assholes
You don’t know
Alright, wait
It's not good to rape people, right?
It's not ok to rape people
But what about jews?
Oh my God
Did I say that?
That’s fuckin' horrible
I would've raped Hitler
Like, if I had a time machine,
I think the two things
I would've done would've been to
Erase my daughter
And rape Hitler
Because
I don’t think it would've been enough to kill Hitler
I think if I raped him,
he would've had no balls to do all the shit he did
He would've been just kind of depressed all the time
Sittin' on the floor of his shower,
crying, holding his knees, and stuff like that
And a guy who does can't have
the focus to takeover the world
So I think I would've...
And also, I wanted to fuck Hitler
Seriously, I think he was hot
I seriously was attracted to him
I used to fantasize about his brushed mustache
sort of tickle my balls
I don't know how that would work.
He's there, but then he'd have to...
I guess if we were 69ing,
Then his mustache would tickle my balls
But then that wouldn't really be rape
You can't rape people and do a 69
JUSTHIS ain't free
Ya heard then pay for it
JUSTHIS ain't free
Ya heard then pay for it
JUSTHIS ain't free
Ya heard then pay for it
I got 99 problems
Anyway I gotta go thanks a lot
본래
루이 C.K. 샘플링을 사용하기 전에 녹음해둔 벌스에 Kendrick Lamar와 유사하다는 피드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벌스가 있었으나 해당 벌스를 사용하면 앨범이 전체적으로 부정적으로 마무리 될 것 같아서[30] 빠지게 되고 현재의 샘플링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탠드업 코미디 파트가 끝나고 나면 "JUSTHIS ain't free!"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는
켄드릭 라마의 "untitled 05 | 09.21.2014."에 나오는 "Justice ain't free!"라는 구절[31]을 따 톤을 낮추고 발음을 뭉갠 것이다.
음원 발매 후 많은 이들의 호평과 동시에 앨범 발매 요청에 의하여 CD 버전을 발매하였고 2016년 12월 기준으로 CD는 품절된 상태다. 노컷뉴스와 진행된 인터뷰에 따르면, 3개의 트랙을 추가한 리믹스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디럭스 앨범을 발매하냐는 리스너들의 문의에 결정되면 인스타그램에 공지하겠다고 답했고, 2017년 7월 힙합엘이에서 한 커먼콜드의 인터뷰에서 8월 중으로 디럭스 앨범을 낼 것이라고 했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디럭스 앨범이 아닌 Instrumental & Remix 앨범이 8월 17일에 발매되었다. 힙합엘이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원곡이 포함된 디럭스 앨범을 발매해 버리면 비싼 중고가격에 앨범을 거래한 사람들에 대해 미안할 거 같다고 했다. 자기가 생각해도 '와 저스디스 씨...' 소리 나올거라고... 이번에는 앨범이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저스디스가 정규 앨범과 리믹스 앨범 재발매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앨범이 매우 빨리 품절 되기도 했고, 주문이나 배송과정에서의 사고로 인해 못받은 사람도 꽤 된다고.[33] 라이브 당시 시청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은 재발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저스디스는 회사에 문의를 해보겠다고 답했다.
포장지 그럴싸한 상품들의 나열, 팔리다가 좀 남아
매대 뒤편 창고에 쌓여, 가격은 깎여도 민망함은 못 감춰
흔해 빠진 물건들, 딱히 살만한 게 안 보여
무거운 눈꺼풀, 내 구매욕은 한창 숙면 중
줄 섰네 누구 명함 좀 받아 보려고
그저께까진 술잔 채우며 이름 팔아보려고
한량들의 강 난 발 담그지 않아
Where’s the justice
정의 없네 자본주의의 십자가
매달아 못 판 놈을 못 박아 독한 놈들
온갖 비리와 협잡꾼들의 성공담, 솎아내도 속아
옳은가 그른가를 못 봐, 조작하네 가능성조차
솥단지 채로 버려야 할 추악함 추악함 추악함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꺾이기는 어렵지
충무공의 혼 모시기에 네 영혼이 몸보다 더 가벼우니
그래 너는 무얼 팔아서 여태껏 한껏 벌었니
너 벌어들인 것들 다 부어대도 내 존경심은 못 얻지
니가 처음에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니 눈빛은 빛난 걸 모두 기억해
(모두 기억해)
허나 너의 눈은 이제 악마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사실 너도 모르겠지 너가 이걸 뭐 땜에 하는지
(뭐 땜에 하는지 yeah)
Ya bish (ya bish)
Ya bish you sell the soul
(You sell the soul)
우린 (우린)
허린 굽혀봤어도
(굽혀봤어도)
접힌 (적은)
없지 shout out to my mama
(Shout out to my mother)
We got brothers who knows that the lord knows
Yes the lord knows yeah
Let’s talk about money, man,
the bank, the dough, the bread,
the chedda, the mula, the scrilla,
the dead presidents, 쩐
원래 돈의 별명은 많지만 내가 들었던 것 중엔
총알이 아마도 가장 정확한 표현
하늘에 pow pow 새끼들 bow down
주변을 봐 다 무릎이 땅에 닿아
눈 앞에 나온 남의 총 입으로 빨아
상상만 해도 역겨운데 비위 좋은 놈도 많아
한때 친한 형 하나가 나한테 그랬어
너 산 속에서 살 거 아니면 시스템 안에서
짱을 먹으라고 sorry, brother
난 내 길 팠어 니꺼 관심 없어
청계산으로 살 집 옮겼고 말이 씨가 됨을 알지
나는 존나 갈수록 멋있어지겠지
u bitch, 부러우면 지는 거지
그러면 나는 언제나 이기는 새끼
쫄리면 뒤지시는 게 맞다면 살아있지
너무 너무 많이 넌 계속 고민해
뭘 팔아볼지 not me
니가 처음에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니 눈빛은 빛난 걸 모두 기억해
(모두 기억해)
허나 너의 눈은 이제 악마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사실 너도 모르겠지 너가 이걸 뭐 땜에 하는지
(뭐 땜에 하는지 yeah)
Ya bish (ya bish)
Ya bish you sell the soul
(You sell the soul)
우린 (우린)
허린 굽혀봤어도
(굽혀봤어도)
접힌 (적은)
없지 shout out to my mama
(Shout out to my mother)
We got brothers who knows that the lord knows
Yes the lord knows yeah
Peace peace peace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홍대 길거리 money to 성신 작업실 money
I am bummmy
근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내 옆에는 있지 사람들이
그 말은 내 관계의 기준은 아니지 돈이
근데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날 돈으로 더 판단
난 누군가에게 지는 기분을 자각
행복은 승자가 다 가져간다를 믿었으니
인생은 Sports가 된 거야
Sort of Premier League everyday
내가 버스타면 옆에 택시 있고
내가 택시타면 누군 차 있고
내가 국산차면 누군 외제차고
내가 Benz 있어도 무르시엘라고
자 그럼 물을라고, 행복이 우월감 huh
70억명 중 단 한 명만 행복한 곳이
니가 날 세우고 싶은 곳이면 잘 봐둬
I'm leavin' and live here, 우울증 회복 중이지
난 다시 벌고 있으니 홍대 성신 money
Peace peace peace
니가 처음에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이 곳에 왔을 때)
니 눈빛은 빛난 걸 모두 기억해
(모두 기억해)
허나 너의 눈은 이제 악마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보다도 빨개)
사실 너도 모르겠지 너가 이걸 뭐 땜에 하는지
(뭐 땜에 하는지 yeah)
Ya bish (ya bish)
Ya bish you sell the soul
(You sell the soul)
우린 (우린)
허린 굽혀봤어도
(굽혀봤어도)
접힌 (적은)
없지 shout out to my mama
(Shout out to my mother)
We got brothers who knows that the lord knows
Yes the lord knows yeah
인생은 왕과 악마 사이를 오가는 bullshit
내 걸음걸이를 원래대로
우리 걸음걸이를 원래대로
Walk with us hey
힙합으로 돈 벌라니까 이 씹새꺄
Antisocial psychopathic schizo
셋 중에 둘 means a fuckin
논문 on prescription
셋 다 갖춘 경우는 생각보다도 드물죠
Never take the red pill yo
좆나 깊어 이 rabbit hole
갖춰진 가정에서 grew up
엄빠는 사랑을 부어
내가 이 집안의 주어
갈 일 없었어 부엌
Then 중1 때부터
수업 시간에 엎드려 누워
담배 빨간 걸로 뚫어
방과 후엔 술로 threw up
추워 겨울에 집 나가면
yeah you fucked up now
노스페이스 눕시가
유일한 친구 덕다운
다들 치켜세워 줘도
내 방향성 was down
걸리적거리는 씹새끼들
was all knocked out
Don't blame me
blame society like I do
I blame most indivisuals
and TV에 idols
Thanks for fuckin me up
이젠 내가 후릴 차례
야 이 씹새끼야
나 아직 공손할 때 왼쪽 뺨 대
내 몸 속 안에 피는 차가워
마치 뱀 독을 뱉어내 I spit it raw
The jungle is Seoul
and every day there's a war
살아남기 위해서 약한 놈들 죽여
총은 없지만 내 입에 든
tongue is the gun
shooting off at the mouth
kill ya image for fun
zero sum 씹새끼들 그런 식으로 해
다 같이 올라갑시다
이 태도 본 적 없네
빨다가도 뒤에선 욕하고 다니겠지
얼굴 한대 세게 쳐야 정신 차리겠지
내 적들 이미 알고 있어
내 펜이 칼 보다 쎄
이 가사에서 필승하는 법을 발견해
건물에다 낙서 손자병법 같은 작사
beat 죽여 무기는 groove 나만의 박자
내가 너무 익숙한 별명 씹새끼
그 단어 검색하면 누가 나와 me Snacky
기분이 어때 씹새꺄
우리 평생 들어온 말 씹새끼야
아래에선 동경해
위에선 두려워해
우린 사랑이 비즈니스니까 씹새꺄
기분이 어때 씹새꺄
우리 평생 들어온 말 씹새끼야
아래에선 동경해
위에선 두려워해
우린 사랑이 비즈니스니까 씹새꺄
외국 친구가 서울이 부럽다 길래
서울 사람들은
하루에 두 번을 산다 했어
일하는 동안이랑 일 끝난 뒤
사람들은 술집에서 입에 욕을 달지
남자들은 과거 얘기만 나옴 입 털지
지가 학창시절 얼마나 잘 나갔는지에 대해
인터넷 방송만 켜봐
비슷한 게 넘쳐
근데 사람들 그걸 TV서 보긴 싫대네
이미 존재하는데 알기는 싫대네
마치 들리지 않는다면
존재 안 한다는 듯이
또 어린 애들 눈 가리지
요즘 초딩도 있는 스마트폰에
Kids Lock이 진짜 먹힌다는 듯이
짧은 치마에
가슴 내놓은 미성년자들이
토크쇼에 나와
섹스얘기는 부끄러워하지
좆까 이 씹새끼들아
안 솔직한 채
변화를 바라는 씹새끼들
기분이 어때 씹새꺄
우리 평생 들어온 말 씹새끼야
아래에선 동경해
위에선 두려워해
우린 사랑이 비즈니스니까 씹새꺄
기분이 어때 씹새꺄
우리 평생 들어온 말 씹새끼야
아래에선 동경해
위에선 두려워해
우린 사랑이 비즈니스니까 씹새꺄
나는 다 나눴지
근데 너흰 다 어디
난 너흴 친구라고 생각했었지만
내가 부끄럽진 않지
오히려 자랑
스러워 넌 아마
평생 이해 못할 거야
근데 이해해주기도 바람
근데 이해 못하기도 바람
니가 불행할 걸 아니까 나
그래 그게 보고파 나
근데 동시에 보기 싫어
왜냐면 니 안에 비쳐
내 친구들이 비쳐
내 사랑들이 비쳐
연락 안 해 물론 지금은
앞으로 가야 해
왜냐면 우리 집엔
더 이상 배울게 없어
물론 찾으면 있겠지만
무슨 말인지 알어
라고 물어보는 게 싫어
어차피 뱀들은
나를 이해하는 순간
진다고 믿거든
그래서 그냥 말 안해
그니까 아무랑도 말 안해
사실 아무도 필요 없어
내 카드가 안 긁히기 전엔
그럼 너넨 내게 돈인가
그럼 나도 내게 돈인가
근데 너흰 나한테
돈 빌려줄 수 있냐
나는 있어
왜냐면 나는 믿었
거든 돈이 아닌 우리를
내가 가진 게 뭐냐고 묻거든
답하고 팠어 너희를
근데 너흰 아니었지 늘
너흰 돈 빼고 안 받지 늘
그래서 나도 받았지만
그 와중에도 착했지 난
그래서 바보지 난
또 이용당한 뒤야
내가 너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안 했지 난
근데 하도 안 하다 보니
걍 못하나 싶어
걍 떠날까 싶어
근데 울 엄마가 너무 이뻐
엄마 아직도 이뻐
나 돈 벌고 있어
근데 그렇다고
나를 믿으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지금
난 겪고 있지 삶을
너도 겪고 있지 삶을
우린 겪고 있지 삶을
근데 다른 걸 느끼고
사실 같은 걸 봐
근데 다른 걸 말
하고 다른 결말
근데 같은 과정 안
해서 같은 목푠가
싶다가도 좀만
안 보면 모두 변해있지
사실 나도 마찬
가지 인가 봐
근데 봐봐 내 삶 말야
너도 알잖아 날 말야
내가 맞는 건 이미 맞아
근데 멋있거나
돈 못 벌거나
둘 중 하나인 거지
나도 왔다 갔다
근데 만만하냐 내가
닌 줄 아냐 내가
니가 필요하다 하니
진짜 필요한 줄 아냐
난 니가 절실하다
넌 내가 절실하냐
근데 너는 왜
그냥 필요한 거에서
맨날 끝나냐
진짜 떠날까 봐
했던 거지 좆만아
근데 이제 내가 잘 사니까
살아있기를 바라냐
이쯤에서 미안하다
하고 또 쌓아 놓을까 봐
그냥 심장을 마비 시킨 거지
나만 존나 뛰고 있을까 봐
그게 부끄러운 적은 없어
니 웃음 새기 전 까진
내게 가볍기 전 까진
항상 무거웠어 사실 아직
도 똑같겠지만
이미 잠궈버렸지 난
허나 너흰 날
오해할 수 없어
너흰 잠겨버린 거니까
니네가 존나 보고 싶어
근데 봐도 거기엔 니가
없어서 그냥
난 또 혼자 여기에 서있어
시간이 계속 흘러
내 눈은 초점을 잃어
누가 건드리면
터져버릴 거니까
건드려주기를 빌어
근데 아무도 이 선을
넘지 않아서 더 싫어
나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는 시간
또 보내기가 싫어
우린 겪고 있으니까
시간이라는 삶을
근데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도
안 볼 거야 너희는
Welcome to my home
JUSTHIS 1st Concert JT2de Trailer
채널: THIS IS JUSTHIS [JUSTHIS 1st Concert JT2de: 2 MANY HOMES 4 1 KID] (2016. 9. 24.)
JUSTHIS - 2 MANY HOMES 4 1 KID (Live at JT2de\, 2016)
채널: THIS IS JUSTHIS JUSTHIS - 2 MANY HOMES 4 1 KID with Tokki, B-Free, Paloalto, Suda, illinit (Live at JT2de, 2016) (2016. 12. 5.)
'뭘 짓는 지도 모르고 지은
삼풍백화점, 그들은
죄를 지은 걸까'라는, 폐기된 벌스의 라인 중 하나로 보이는 가사가 있다.
앨범을 제작할 당시 가장 처음으로 붙인 이름은 '데드 파더' 였다고 한다. 발음했을 때 'Dad Father'와 'Dead Father'의 발음이 같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단순히 '아빠 아버지'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죽은 아버지'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만들다보니 이미 '데드 파더'라는 제목과는 어울리지 않는 앨범이 되어서 수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로 붙이게 된 이름은 'HOMES'였다고 한다. 자신의 앨범 속에서 Skit으로 등장하는 'HOME'이라는 공간에 주안점을 둔 제목이었으며 이후에 '한 소년에게 너무 많은 집이 있었던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Too Many Homes for One Kid'가 되었으며 'HOME'이라는 제목의 Skit들에 넘버링을 하다보니 말장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현재의 제목이 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믹스테입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앨범의 믹스·마스터를 담당한 Kaystah를 만나게 되면서 앨범의 지향점이 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2014년 10월에
수다쟁이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우연하게 Deepfry를 만나게 되었는데 얘기가 잘 통하여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어 가사는 그 즈음 이미 거의 완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IAN KA$H의 경우 앨범에 트렌디하고 트랩적인 요소를 넣기 위해서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앨범을 제작할 당시에 Bababa라는 프로듀서에게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일화로 Bababa가 장염으로 입원한 와중에도 '아뜰리에 (Atelier)'의 베이스 피드백을 받았다고 한다. Bababa는 이후 던말릭의
선인장화: MALIK THE CACTUS FLOWER의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다.
모든 곡의 편곡은 기본적으로
JUSTHIS가 직접 하였으며 공동 편곡자로 다른 사람이 함께 등록되어 있는 경우 실제 편곡을 같이 하거나 맡긴 것은 아니며 피드백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선공개곡 외에도 피처링이 세 개나 예정되어 있었으나 모두 취소되었다고 한다.
가사에 등장하는 '세윤이'와 '주영이'라는 인물들은 노원에 살던 때의 친구들이었으며 앨범을 만들 당시까지 연락을 했다고 한다. 이 중 '주영이'가 했던 행동들은 모두 실제로 해당 인물의 행동 그대로를 쓴 것이고 '세윤이'가 했던 행동으로 묘사되는 행동들은 실제로는 다른 인물이 벌인 일이나 따로 허락을 맡을래도 연락이 닿지 않아서 가명을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앨범이 2016년 4월 말에서 5월 초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JUSTHIS의 원인불명인
이통과 청력 문제로 앨범 작업이 상당히 딜레이 되어 6월에 발매되었다고 한다. 기존의 4월 말 ~ 5월 초의 발매 예정도 이미 밀린 계획이었다고 한다. 유통사와 계약한 발매일자는 2015년 10월이었다고 한다.
앨범 활동을 최소 1년 ~ 최대 2년 정도로 길게 활동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JUSTHIS의 바로 다음 작품은 본작의 리믹스 앨범이며 해당 작품도 본작이 발매된 지 1년이 지나서야 발매되었다.
JUSTHIS는 이 앨범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발매 당시까지 들은 한국 힙합 앨범 중에 가장 좋다고 여겼으며 이런 앨범이 본인의 앨범인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