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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24式, ruby=にいよんしき)] [ruby(装輪装甲戦闘車, ruby=そうりんそうこうせんとうしゃ)][1]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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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식 장륜전투장갑차는 육상자위대에 배치된 신형 보병전투차이다. 16식 기동전투차를 베이스로 미쓰비시 중공업이 개발하였으며 '공통전술장륜차'라는 프로젝트의 3가지의 장갑차 중 하나이다.
16식 기동전투차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정학적 환경에서 요구되는 국가 안보를 기초로 하여 일본이 기동력이 높은 장갑차로 저강도 분쟁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신속대응군을 강화하여 방어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항공, 해상 또는 철도로 수송할 수 있는 높은 기동성으로 섬이 많은 일본의 외딴 지역이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으로의 배치가 용이하다.
2024년에 육상자위대에 조달 및 배치가 시작되었으며 2024년도 예산으로는 24량이 배치되었으며, 2025도 배치요구에서는 18량으로 총 218억엔이 요구되었다고 한다 #. 즉응연대라는 자위대의 신속대응군에 배치될 예정이며 다른 2가지 버전인 120mm 박격포 탑재형과 정찰전투차도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120mm 박격포 탑재형은 8량이 83억엔으로 조달되며 정찰전투차는 6량으로 90억엔으로 조달된다고 한다. 총 조달 수는 최종적으로 24식 장륜장갑전투차가 232량, 120mm 박격포 탑재형이 102량, 정찰전투차이 116량의 조달이 예정되어있다.
3차종 모두 네트워크 시스템은 10식 전차나 16식 기동전투차와 같은 10TKNW(10TanK NetWork)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화학전 혹은 생물병기 및 방사선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NBC 방호장치도 갖추고 있어 승무원이 오염된 지역에서 안전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장륜전투장갑차와 정찰전투차 모두 무인포탑이며 정찰형은 엘비트사의 광학전자센서시스템 MRSS를 탑재했다.
자위대 용어에서는「장갑전투차형」(装甲戦闘車型)이 될 것이라고 하며 '보병'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2. 제원
24식 장륜전투장갑차 제원 | |
개발사 | 미쓰비시 중공업 |
제조사 | 미쓰비시 중공업 |
중량 | 26.0t |
전장 | 8.1m |
전폭 | 3.0m |
전고 | 2.9m |
엔진 | 미쓰비시 4행정 직 4기통 수랭식 터보차저 디젤 엔진 |
변속기 | 불명 |
현가장치 | ? |
최대출력 | 570hp/2,100rpm |
최고속도 | 100km/h (도로) |
톤당 마력 | ? |
항속거리 | ? |
도섭 가능 심도 | ?m |
주포 | 30mm Mk.44 부시 마스터 II 1문 |
부무장 | 7.62mm Mk.52 공축기관총 1정[2] |
탄약 적재량 |
30mm 기관포탄 ?발 7.62mm 공축기관총탄 ?발 12.7mm 기관총탄 ?발 |
탑승인원 | (전차장, 조종수, 포수) 3명 + 기계화보병 8명 |
방어력 |
전면 20mm 기관포탄 방호 (추정) 측면 50구경 기관총탄 방호 (추정) |
장갑 | ? |
3. 성능
3.1. 화력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사에서 개발된 30mm 기관포를 탑재했다. A-10 선더볼트 II 공격기에 쓰이는 GAU-8/A 어벤저 전용의 30×173 mm 날개안정분리철갑예광탄(APFSDS-T), 철갑소이탄(API), 고폭소이탄(HEI) 등의 사용을 통해 기존 기관포에 비해 화력이 50% 가량 높다. 89식 장갑전투차에 비하면 구경이 5mm 낮지만 30mm라는 보병전투차의 표준적인 구경의 기관포를 채택하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4.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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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의 버전으로 구성된 '공통전술장륜차' 중 하나이며 다른 장갑차들도 있다.
- 120mm 박격포 탑재형 (24式機動120mm迫撃砲)
차체 후부에 프랑스 의 2R2M 반자동 120mm 중박격포를 탑재하여 자주박격포로 운영할 예정이다. 2R2M은 육상 자위대에서도 운용하고 있는 120mm 박격포를 기초로 하였으며 반자동 장전기와 컴퓨터 제어식의 사격통제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박격포에 비해 빠른 연사 속도나 고정밀도 의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고도의 시스템이 되고 있다. 전차장, 조종수, 조종수, 포수, 탄약수로 5명에 의해 운용된다.
기동성이 높은 장륜장갑차에 자주곡사포 특유의 빠른 재배치 능력으로 일본의 섬과 같은 고립지역에 120mm라는 대구경 박격포로 강력한 화력지원을 제공혀 자위대가 이상적으로 바라는 신속대응군의 강화가 가능하다. 타 지역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지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대가 반격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한 타격이나 대응책을 마련할 수도 있다.
- 정찰전투차 (偵察戦闘車型)
장륜전투장갑차와 동일한 무장 구성이지만 차체 후방에 감시장치와 위성 통신 안테나를 장비한 정찰목적으로 사용될 장갑차다. 전차장, 포수, 조종수, 정찰병 2명으로 운용된다.
5. 미디어
5.1. 게임
5.1.1.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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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V (P) | ICV (P) |
24식 장륜전투장갑차와 정찰전투차가 일본 지상군에 추가되었다. 둘다 리얼 기준 9.7 BR이며 7랭크다.
2024년 세 번째 메이저 업데이트인 'Dance of Dragons'에서 일본 7랭크 비행대장비로 CTWV RCV (P) 라는 이름으로 정찰전투차가 추가되었으며 24식 장륜전투장갑차는 네 번째 업데이트인 'Firebirds'에 ICV (P) 라는 이름으로 정규트리의 경전차 라인에 추가되었다. 두 차량 모두 30mm Mk.44 부시 마스터 II를 탑재했으며 외관의 차이는 위에 보여진 그대로 안테나와 광학센서 같은 정찰용 장비 추가 외에는 거의 비슷하다.
전측후면 장갑과 주무장의 장전속도나 포탑 회전속도, 부앙각과 포탄 탑재량과 같은 무장 성능, 엔진 성능이나 차량의 무게 모두 스펙만 따지고 보자면 동일하다. 승무원 단 하나 빼고. 장륜전투장갑차는 기존 승무원 수 그대로지만 정찰전투차의 숫자는 기존에서 2명의 정찰병들을 추가했기에 승무원 수가 5명이다. 승무원은 많을 수록 생존성도 같이 올라간다. 애먼 기관포탄이나 날탄에 승무원이 2명 죽는다면 장륜전투장갑차는 격파지만, 정찰전투차는 3명이 아직 더 있기에 생존한다. 승무원에 따른 생존성의 차이, 이거 빼고는 두 차량 모두 동일하다. 물론 탑방에서 이 맨들맨들한 장갑차를 뚫을 수 없는 차량을 찾기가 훨씬 더 힘드니 뭘 맞든 일단 죽는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몸을 최대한 사리며 정찰을 찍어주고 MBT의 측면을 기관포로 망설임 없이 갈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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