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에 발생한 국유철도 및 광역철도 관련 총파업에 대한 내용은 2024년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의 철도파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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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전국 철도·지하철 파업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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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수도권 철도 총파업 | ||
교섭 기간 | ||
회사별로 상이 | ||
참여 노조가 속한 철도회사 | ||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1], 서해철도, 서울시메트로9호선[2], 용인 에버라인 | ||
요구사항 | ||
시민 안전을 위한 인력 충원, 노동자 처우개선 | ||
결과 | ||
현재 협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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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및 3개 회사가 11월 말부터 12월 초에 순차적으로 진행예정인 무기한 파업2. 진행경과
- 11월 12일에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을 제외한 민자 3사가 파업 찬성안을 가결하였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노조 측에서는 11월 18일부터 태업운행을 하기로 하였으며, 28일 경고성파업을 진행 후 사측 태도가 그대로일 경우 12월 6일 부터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서해철도 노조와 용인에버라인운영 노조는 정확한 파업 일정을 확정짓지 않았으나, 12월부터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 11월 15일부터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가 찬반투표를 진행중이다. 18일 오후 2시에 결과가 나오며 과반수가 찬성할 경우 가결된다.
- 11월 18일, 서울교통공사 1노조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 71%의 찬성률로 '가결'되었다. 1노조의 인원은 전체의 약 60%에 해당하므로 수도권 전철 운행에 지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
- 11월 19일,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이후계획이 발표되었다. 파업에 앞서 20일부터 준법투쟁을 진행하며, 12월 6일 하루 본파업을 진행한다. 이후 사측 태도가 그대로일 경우 12월 6일 이후로도 준법투쟁을 진행한다고 한다.
- 11월 19일, 오는 20일에 진행되는 ‘임금과 복지 정상화를 위한 쟁의행위 출정집회’에 서울교통공사 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도 참여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그리고 11월 21~23일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임을 알렸다.
- 11월 19일, 서울교통공사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는 공사 신답별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노동쟁의 결의 건을 통과시켰으며 12월 3~5일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파업 여부를 결정할 것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