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id-Season Invitational/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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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id-Season Invitational 경기 일정

2022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Royal Never Give Up

세 번째 우승 ★ ★ ★

1. 개요

2022 Mid-Season Invitational 결승
{{{+1 [[Royal Never Give Up/리그 오브 레전드|{{{#fff Royal Never Give Up}}}]]}}}	{{{+1 [[T1/리그 오브 레전드|{{{#fff T1}}}]]}}}

2. 경기 전 정보

{{{+1 [[Royal Never Give Up/리그 오브 레전드|{{{#fff RNG}}}]]}}}		{{{+1 [[T1/리그 오브 레전드|{{{#FFF T1}}}]]}}}
17승 2패 89%	승/패/승률	16승 3패 84%
30분 30초[4위/6강]	평균 경기 시간	27분 02초[1위/6강]
1.98[1위]	K/D	1.7[2위]
+355[2위]	분당 골드 차이	+423[1위]
+3148[2위]	15분 골드 차이	+4170[1위]
84.2%[1위]	선취점 획득률	68.4%[2위]
73.7%[2위]	선취포탑 획득률	94.7%[1위]
71.1%[2위]	협곡의 전령 획득률	81.6%[1위]
3.05[1위]	경기당 드래곤 처치	2.21[3위]
73.9%[1위]	드래곤 획득률	69.2%[2위]
72.5%[2위]	내셔 남작 획득률	84.4%[1위]

2.1. 관련 영상

3. 경기 전 전망

3.1. Royal Never Give Up

3.2. T1

3.3. 라인별 전망

• TOP : Bin vs Zeus
  이번 대회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제우스와 차기 중체탑을 넘보는 빈의 대결이다. 두 선수 모두 국밥챔보다는 칼챔을 선호하고 1대 다수 역관광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호되는 그웬, 잭스, 갱플랭크 등의 챔피언 풀도 매우 유사한 모습.[31] 따라서 밴픽부터 치열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무력이 뛰어난 두 선수의 맞대결인 만큼 라인전 상성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우스가 꾸준히 엄청난 모습을 보이며 이번 MSI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받는 반면 빈의 폼은 스프링에 비해 다소 아쉬운 상태이다. 특히 지난 맞대결에서 빈은 갱플랭크를 잡고 제우스의 그웬에게 라인전부터 한타, 사이드 운영 등 모든 면에서 찍혀 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기 때문에 탑에서는 빈의 분전이 필요하다.

• JGL : Wei vs Oner
  창의적인 동선이 인상적인 웨이와 시간대를 따지지 않고 밸런스가 잘 잡힌 오너의 지력 대결. 지금까지의 상대팀과는 다르게 RNG와 T1은 서로서로 라인전 상대의 체급이 크게 밀리지 않기 때문에 정글러의 개입 한 번, 정글 교전 한 번에서 게임이 기울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누가 더 빨리, 더 많이, 더 큰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 MID : Xiaohu vs Faker
  오랜 선수 경력만큼이나 숱한 명장면, 명경기를 많이 만들어낸 두 미드 라이너가 MSI에서 다시 한 번 맞붙게 되었다. 의외로 이 둘이 결승전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2] 둘 모두 리그 최고의 베테랑이고, 팀의 주장이며, 프랜차이즈 스타이고, 스프링에서 올 프로팀에 선정된 검증된 미드 라이너인 만큼 협곡의 허리에서 조금이라도 상대를 밀어넣는 쪽은 큰 우위를 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메타 미드에 OP로 분류되는 챔피언이 다수 포진해있고 그를 카운터치기 위해 안티 AP 갈리오도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 둘의 대결에 갈리오라는 서사는 서로에게 큰 의미를 갖고 있는 픽이기 때문에 귀추가 주목된다. 다만 페이커는 이번 대회에서 갈리오를 픽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트리스타나 같은 픽으로 카운터치는 모습을 보였다.[33] 반면 샤오후는 매우 적극적으로 갈리오를 기용하는데, T1이 갈리오를 밴할지, 혹은 트리스타나, 아지르 같은 픽으로 대응할지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BOT : GALA vs Gumayusi
  갈라는 RNG로 이적한 이래로 지금까지 줄곧 팀의 1옵션을 맡아온 후반 캐리형 바텀 원딜러로, 이번 대회에서도 팀이 힘들 때, 팀이 자신을 요구하는 상황마다 정확히 그 플레이를 수행해내며 RNG의 최후의 한타를 책임졌다. 구마유시는 럼블 1라운드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기본적으로 라인전이 강한 선수이며, 안정적인 플레이보다는 소위 줄타기로 요약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는 바텀 라이너이다. 갈라가 마지막 넥서스가 터지는 그 순간까지 살아서 딜을 하는 선수라면 구마유시는 자신이 딜을 해야 하는 상황에는 죽더라도 자신이 낼 수 있는 모든 딜을 다 뿜어내고 동귀어진하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갈라는 죽거나 죽이거나의 극단적인 성향을 지닌 카이사를 잘 쓴다고 평가받는 반면 구마유시는 정반대로 끝까지 살아서 딜을 해야 하는 자야나 징크스, 아펠리오스 등 DPS 원딜에 강점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 SPT : Ming vs Keria
  LPL과 LCK의 1st 서포터 사이의 대결이다. 케리아는 이미 국내에서 역천괴라는 별명을 얻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캐리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선수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번개 같은 이니시에이팅에 큰 강점이 있으며 라인전이 강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밍은 그에 비해서 팀의 교전 개시와 더불어 특히 원딜을 보좌하는 역할에도 최적화된 서포터이고, 이미 5년 이상 리그 최고 수준의 서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인 동시에 올 시즌 퍼스트 서포터로 뽑힐 정도로 여전히 최상의 폼을 유지하는 중이다. 특히 이번 MSI 동안에도 갈라와 더불어 팀의 1옵션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경계가 필요하다.

4. 오프닝 세리머니

5. 경기 내용

2022 Mid-Season Invitational 결승 2022년 05월 29일 일요일 17:00(KST)
<rowcolor=#fff> BEXCO 제1전시장
					3	2
Royal Never Give Up							T1
○	×	○	×	○			×	○	×	○	×
우승					결과		준우승

중계진
전용준	이현우	강범현

분석데스크
윤수빈	하광석	남태유

MVP

옌양웨이 (Wei)

Player of the Game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천쩌빈 (Bin)	이상혁 (Faker)	옌양웨이 (Wei)	이상혁 (Faker)	옌양웨이 (Wei)

2022 Mid-Season Invitational 결승 선발 라인업
	<colbgcolor=#98de94>
Royal Never Give Up		T1
<colbgcolor=#000><colcolor=#fff> 천쩌빈 (Bin)		<colbgcolor=#000><colcolor=#fff> 최우제 (Zeus)
옌양웨이 (Wei)		문현준 (Oner)
리위안하오 (Xiaohu)		이상혁 (Faker)
천웨이 (GALA)		이민형 (Gumayusi)
스썬밍 (Ming)		류민석 (Keria)

5.1. 1세트

드래곤

파일:Mountain_Dragon_buff.png → 파일:Hextech_Dragon_buff.png → 파일:Ocean_Dragon_buff.png → 파일:Ocean_Dragon_Soul_buff.png

5.2. 2세트

드래곤

파일:Mountain_Dragon_buff.png → 파일:Ocean_Dragon_buff.png → 파일:Hextech_Dragon_buff.png → 파일:_Dragon_Soul_buff.png

5.3. 3세트

드래곤

파일:Ocean_Dragon_buff.png → 파일:Mountain_Dragon_buff.png → 파일:Hextech_Dragon_buff.png → 파일:_Dragon_Soul_buff.png

5.4. 4세트

드래곤

파일:Hextech_Dragon_buff.png → 파일:Ocean_Dragon_buff.png → 파일:Infernal_Dragon_buff.png → 파일:_Dragon_Soul_buff.png

5.5. 5세트

드래곤

파일:Ocean_Dragon_buff.png → 파일:Infernal_Dragon_buff.png → 파일:Mountain_Dragon_buff.png → 파일:Mountain_Dragon_Soul_buff.png

6. 총평

6.1. 우승 | Royal Never Give Up

6.2. 준우승 | T1

7. 여담

7.1. 경기 전

• 2년 연속으로 4강 1일차에서 이긴 순혈 중국팀 vs 2일차에서 이긴 순혈 한국팀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 어떤 팀이 우승하더라도 대회 사상 최초로 3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RNG 우승 시 샤오후[70]와 밍이, T1 우승 시 페이커가 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3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 페이커는 김정균 감독에 이어 역대 2번째로 4번의 MSI 결승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서로 타이 기록을 이루게 되었다.[71]

• 만약 이 경기에서 RNG가 패배했다면 잃는 것이 정말 많았는데, T1에게 MSI 조별예선 패배를 비롯하여 MSI 준결승 탈락, 월즈 조별예선 탈락, 월즈 8강 탈락, 월즈 4강 탈락과 함께 T1만 만나면 패배 및 탈락한다는 명목과 기조가 유지되고 여기에다 결승 탈락까지 더해지며 국제대회 결승, 준결승, 4강, 8강, 조별리그까지 모두 T1에게 떨어지면서 탈락한다는 최악의 불명예를 덮을 뻔했기 때문.[72] 거기에 매치 외적으로도 온갖 특혜를 다 받았음에도 준우승으로 꼴아박았다는 점과 특혜를 받아 우승했던 작년의 사례까지 따라붙는 오명이 생길 수 있었다.

7.2. 경기 후

• 2021 MSI 결승에 이어 2년 연속으로 5꽉이 성사되었고, 우승 팀 또한 RNG로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 2019 MSI의 결승전 3세트부터 시작하여 결승전 11세트 연속으로 블루 진영이 승리했다. 2022년 결승에서는 선픽 그웬을 3판 모두 가져가 승리했기 때문에 필밴카드가 많이 소모되어야 하는 메타에서 선픽의 강점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며 블루 진영이 유리하다는 비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작년 MSI LCK 대표팀으로 출전했던 담원의 바텀 라이너였던 고스트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T1 선수들에게 비난보다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트로피가 한국 부산에 있기 때문에 RNG가 우승한다면 어떻게 세레머니를 할지, 그리고 만약 RNG가 트로피를 포함하는 세레머니를 한다면 상하이 봉쇄로 인해 캠과 헤드셋을 전달하지 못했다는 해명과 모순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RNG가 결승전 당시 들어올렸던 트로피는 작년 MSI 우승 이후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에 전달도 불가능했지만 반대로 회수도 불가능했기 때문에 부산에 여분 트로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같은 이유로 우승 메달 또한 작년 우승 멤버였던 웨이, 샤오후, 갈라, 밍은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메달을 가져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였고 빈의 메달이 전달되지 못한 상태였다고.

• 결승이 끝난지 이틀 뒤에 RNG 탑인 빈과 BLG 탑인 브리드가 트레이드 루머가 나왔는데 6월 2일, 빈과 브리드의 트레이드 루머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스프링, MSI 우승자가 한 시즌을 못 채우고 팀을 떠나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또한, 결승 스크림 상대였던 EDG 관계자가 RNG가 현재 임금체불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다. 급여 받으려면 우승해서 받아라 너희에겐 우승이 커리어겠지만 우리에겐 우승이 밥줄이다 이에 농담 삼아 RNG의 이번 대회에서의 기행이 다 이유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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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eason Invitational 역대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