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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0:28:24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영상 및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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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삽입곡2. 영상
2.1. 타이틀2.2. 스프링 스플릿 인트로
3. LCK 10th. 베스트 모먼트4. LCK 위클리 매드 무비5. 레알클래스6. LCK 위클리 코멘터리7. LCK 마이크 체크8. 핵가족9. LoLLy Night

1. 삽입곡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영상 및 삽입곡 참조.

대기화면 브금으로 " Walk Through the Fire"이 추가되었다.

2. 영상

LCK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예고한지라 많은 영상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2.1. 타이틀


신기하게 개막전[1] 당시 전용준 캐스터가 관중들 앞에서 이야기한 내용까지 공식 영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보통 인트로로 사용될 땐 1분 21초, 전용준 캐스터의 말 이후 장면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1분 21초 이후의 내용은 LCK의 10주년을 맞이해 한 해마다 선정된 인상적인 장면의 모습이 나왔고, 마지막엔 현 선수들의 시그니처 픽으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인상적인 장면으로 선정된 애니메이션에는 해당 경기에 선수들이 사용했던 스킨까지 정확하게 재현이 되어있다. 협곡에서 해당 장면이 발생한 위치를 최대한 따라 전체 일러스트에 표현된 것도 일품.

반응은 과거 향수가 새록새록 떠올라 좋다는 반응도 있고, 너무 애니메이션 같아 별로라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LCK를 오래 전부터 시청한 시청자들은 역대 최고의 오프닝 급이라고 대호평하지만[2], 비교적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시청자들에게는 그 정도로 평가가 좋지는 않다.

영상 처음에서 로마 숫자로 10을 의미하는 X를 역대 팀[3][4], 선수들[5] 및 여러 LCK를 상징하는 말[6]로 채웠다.

선정된 각 해 인상깊은 장면은 다음과 같다.

팀별로 선정된 각 팀 선수들 및 시그니쳐 픽은 다음과 같다. 전 시즌 순위대로 팀을 배열하였다. 선수별 플레이 기록은 2022년 1월 28일 기준, 국제대회 전적을 포함한 기록으로, 2022년 기록이 들어간 것은 페이커(1L), 비디디(1W), 클로저(1W), 에이밍(1L), 뷔스타(1L)가 있다. 출처

2.2. 스프링 스플릿 인트로

선수단 인터뷰가 포함된 실사 인트로를 포함한 풀버전은 대부분 호평이다.[23] 마치 OGN 시절의 오프닝 컨셉으로 제작해 팬들에게 OGN 느낌이 나서 좋다는 평가와 그동안의 라이엇 코리아가 제작한 오프닝 중 가장 고평가를 받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OGN과 스포티비의 감성을 섞은 것 같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2018 스프링 스포티비 오프닝/엔딩의 어두운 분위기가 살짝 섞인 느낌이 난다는 반응.

다만 그 구도의 기준에 대해선 말이 많았는데, 페이커가 맨 앞인 것은 꽤 오랫동안 상징성으로 이어져온 것이지만, 그 바로 뒤인 두 번째 줄에 쇼메이커와 칸나, 나아가 버돌이 나오는 것은 도대체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다.[24] 또한 같은 장면서 모든 선수들이 마지막 줄 중앙에 있는 오너를 향해 뒤돌아보고 있는데[25], 이는 뒤돌아보는 모습을 찍다보니 구도 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인듯.

이후 이러한 비판을 인지했는지, 2경기 시작 전에 송출되는 인트로에는 해당 배치가 수정된 버전이 사용되고 있다. 처음 페이커 이후 룰러- 구마유시- 쇼메이커- 비디디- 쵸비가, 그 직후 피넛- 캐니언이 등장해 LCK의 속칭 근본 충만한 선수들을 우선으로 배치하여 위의 비판을 해소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화면이 줌아웃될 때 선수들이 모두 뒤돌아있어 오너처럼 애매한 경우가 사라진 것 또한 피드백 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나타내고자 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은 영상 시각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3. LCK 10th. 베스트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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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CK 위클리 매드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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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알클래스

LCK의 글로벌 해설 울프 슈뢰더 이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여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어 단어 및 구문을 설명해주는 프로그램.

6. LCK 위클리 코멘터리

2021 스프링에서부터 선보였던 경기 분석 콘텐츠. 매주 목요일 1경기 종료 후 방송.

7. LCK 마이크 체크

2021 스프링에서부터 선보였던 경기 현장 관련 부가 콘텐츠. 매주 금요일 방송.

8. 핵가족

전 프로게이머 뉴클리어 신정현이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콘텐츠. 롤파크 내부 시설에서 뉴클리어가 직접 생활하면서 타 프로게이머, 코치, 분석데스크 등 인원들과 만나며 인터뷰하는 것이 주 컨텐츠이다. 뉴클리어가 주거 공간이라고 주장하며 누워있는 자리가 테이블이 있는 공간에 침대만 대충 깔고, 사람 하나 들어갈 좁은 열악한 공간인게 유머 포인트.

하지만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다. 2022 스프링 시즌이 LCK 10주년 모먼트를 제외하고 악평이 많긴 했지만, 서머 시즌의 혓바닥터스가 긍정적인 평을 받으며 비교되기도 했다.

9. LoL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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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1 vs KDF [2]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18 서머와 비견된다는 댓글이 있을 정도이다. [3] 현재 팀 뿐만이 아닌 MVP Ozone, Jin Air Greenwings와 같은 팀들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 [4] 또한 팀들만이 나온 X가 올해 LCK의 엠블럼 중 하나로 사용될 듯 하다. 최근 3연속 우승팀인 DWG KIA, 최다 우승팀인 T1 순으로 크게 표현되었다. [5] Faker Khan이 가장 중심에 있으며 이는 LCK 우승 횟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현역인 비디디, 쇼메이커, 쵸비, 피넛, 데프트, 캐니언 등은 물론 은퇴한 SKT 왕조 시절의 벵-울-뱅이나 타이거즈 시절의 스멥-쿠로-프레이, 스코어, 마타 등도 이 X에 포함되었다. [6] Origin & Future, Be the Champion 등 [7] 꽂히는 표창이 쿠나이 모양인데, 장건웅 선수가 그 경기에서 사용했던 설원의 특공대 케넨 스킨의 표창이다. [8] 이후 2013년부터 페이커를 필두로 2세대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인기가 점차 나눠지기 때문에 이 시기가 정점이었다. [9] 이렇게 상반된 행보를 걸은 두 팀의 모습은 이후 2015년 여름 결승전에서 다시 상대로 맞붙으며 트래쉬 토크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 [10] 다만 다들 알듯이 유감스럽게도 이 루키가 카카오와 템퍼링으로 IG로 떠나면서 KT는 왕조로 이어지지 못하고, 4년 뒤 월드 챔피언십에서 루키는 8강에서 KT를 꺾는데 큰 활약을 했으며 결국 IG의 첫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LPL의 첫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KT 팬들에겐 향수와 동시에 가슴이 저릿하기도 한 장면. [11] 올드 팬들은 물론 이 타이틀 자체를 좋게 평가하지 않는 신규 팬들도 이 장면만큼은 호평하는데 바론을 스틸당하는 장면 자체가 너무나도 디테일하게 잘 구현되었기 때문. 스맵의 갱플랭크가 블루 뒤쪽에서 궁극기를 시전하는 장면은 물론 스코어가 강타를 사용하는 모션과 해당 경기를 자세히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강타 사용 직후 발사된 킨드레드의 평타까지 완벽히 포착해 그려냈다. [12] 유명한 이야기지만 바론 피 2 스틸 장면 이후 현실 시각으로 22시 22분에 경기가 종료되었다. [13] CS 1465 [14] 실상 작년의 슈퍼플레이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신드라는 쇼메이커가 가장 많이 플레이한 픽이고 승률도 르블랑보다 높으며(51G 35W 16L, 68.6%), 그 다음으로 많이 한 조이는 그보다 승률로는 한 수 위이고(49G 36W 13L, 73.5%),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르블랑보다 덜 플레이했지만 승률이 믿을 수 없는 탈인간급이다.(20G 18W 2L, 90%) 최전성기 시절 페이커의 필승픽이라 불리었던 라이즈에 필적할만한 수준. [15] 여기 10명의 선수들 중 유일하게 월즈 우승 헌정 스킨이 시그니쳐로 뽑힌 케이스이다. 롤드컵 우승 기록이 있는 선수는 페이커 이외에 쇼메이커와 룰러가 있지만, 둘은 각각 헌정 스킨인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자야를 제치고 르블랑과 칼리스타가 선정되었다. [16] 실제 주어진 10명의 기록 중 뷔스타보다 약간 낮은 승률로 2위 기록이지만 경기수를 같이 고려하면 상당히 고승률이라고 할 수 있다. 룰러의 3경기 이상 플레이한 챔피언 기록 중에서도 진의 40경기 80%, 징크스의 13경기 76.9%에 이어 3위의 승률이며, 이즈리얼-애쉬-바루스에 이어 4번째로 많이 사용한 챔피언으로 선수 개인의 선호도도 상당히 높은 픽이다. [17] 2위는 페이커의 라이즈 69경기로 무려 32세트 차이. [18] 물론 기인도 안경을 쓰기는 하지만, 프로필 사진은 안경이 없는 사진이다. 테디는 안경을 벗은 모습을 사실상 못 보는 수준이기에 이렇게 추측이 가능하다. [19] 다만 승률 자체는 상술했듯 좋지는 않다. [20] 때문에 승률이 그렇게 좋지가 못하다. 열 선수들 중 최저 기록. [21] 알리스타와 함께 지금껏 2021년까지 기준 10판 이상 플레이한 챔피언 중 승률이 무려 80%로 최대인 픽이다. [22] 다만 아이러니한건 올라프가 플레이 수도 많은데 승률과 KDA도 높다. [23] 특히 3년간 같은 팀에서 활약한 페이커 - 테디/이번 스토브리그서 트레이드가 된 피넛 - 비디디 간의 연출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게다가 피넛 - 비디디는 아주 잠깐 유니폼이 작년 소속으로 바뀌었다 돌아오는 연출도 있다. [24] 2016 스프링에서 OGN이 이미 한번 보여준 데뷔 순도 아니고, 그렇다고 임팩트 및 커리어 순으로 하자니 LCK는 커녕 CL 커리어조차 하나도 없는 버돌이 등장하는 게 다소 뜬금없기에 그렇다. 현 시점 커리어가 0에 수렴하는 버돌이 둘째 줄에 온 이상 그 이유는 DK여서거나, 오히려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베테랑과 거의 생신인의 대비를 표현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 [25] 오너는 결국 결승전에서 파이널 MVP에 선정되어 사실상 예언이 되었다. [26] 확인 가능한 선수는 매드라이프(나중에 짧게 편집된 인트로에서 나온다), 스코어, 폰, 앰비션. 양 옆으로 선수들이 한 명씩 더 있으나 가려지고 빨리 지나가 확인이 어렵다. [27] 이 둘은 스프링 플레이오프 4강에서 결국 만나게 되었다. [28] 순서대로 LSB Dove - KT Rascal - BRO Umti - DRX Deft - NS Ghost - HLE Onfleek - GEN Ruler - T1 Faker - KDF Te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