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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성시대 대란/타 사이트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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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성시대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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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일시
날짜
전개
내용
결과
내용

1. 개요2. 오늘의유머
2.1. 여성시대 vs 오늘의유머 1차 대전2.2. 여성시대 vs 오늘의유머 2차 대전2.3. 여성시대 오늘의유머 회원 성폭행 조작 사건
3. 무한도전 갤러리
3.1. 여성시대의 무도갤 분탕 시도3.2. 여성시대의 무한도전 갤러리 공격
3.2.1. 경과3.2.2. 나무위키에 미친 영향
4. SLR클럽5. 나무위키
5.1. 문서 훼손5.2. 토론 트롤링5.3. 여론 조작 및 신뢰도 의심5.4. 나무위키 문서 비하 사건
5.4.1. 발단5.4.2. 전개5.4.3. 결말
6. 여성시대의 소라넷 침공
6.1. 발단6.2. 전개6.3. 문제점6.4. 명분 소멸

1. 개요

다음 카페 < 여성시대>가 타 사이트를 공격한 사건을 기록한 문서다. "다 확인하세요" 공지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었으며, 메르스 갤러리의 영향으로 인해 그들이 외부에도 마수를 뻗치면서 타 사이트 공격 사건이 상당히 증가하게 되었다. 이후 메갈리아의 독립으로 공격이 더 맹렬해졌다.

2. 오늘의유머

2.1. 여성시대 vs 오늘의유머 1차 대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15년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여성시대 vs 오늘의유머 2차 대전

여성시대는 각종 사건 사고를 터트리고 치부가 드러남으로써 완전히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자정 작용 따위는 기대할 수 없는 여성시대 카페 내에서는 원인을 찾는 대신 외부에서 이번 사태의 원흉을 찾았으며, 그 대상으로 오늘의유머를 지목했다.

일반 상식으로는 이 결과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설명하자면, 오늘의유머는 남녀 혼합 커뮤니티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초 커뮤니티보다 여성시대와의 관계가 깊었다. 이런 흑역사에서 볼 수 있듯, 과거 여성시대의 상업화 과정에서 이탈한 여성시대 유저들이 대거 유입된 후,[1] 오유는 수년간 알게 모르게 여성시대의 충실한 나팔수가 되었다. 반대가 11만 찍혀도 베오베로 가지 못하는 오유의 시스템은 여론 조작에 너무나도 편한 도구였다. 실제로 각종 남혐글이 판을 치며 동시에 오유의 여초화를 걱정하는 글은 싸그리 묻혔다. 여성시대에게 오유는 꼭두각시 인형, 충실한 노예일 뿐이라는 의견이 여시 내에서는 진리처럼 퍼졌다.[2]

하지만 장동민/레바 사건, 오늘의유머 여론조작 사건을 계기로 여성시대에 대한 반감 여론이 오유를 휩쓸었고, 오유 내에서 여론을 조작하던 여성시대 회원들은 식민지라고 생각하던 오유를 버리고 떠났고, 순순한 노예였던 오유가 그들 딴에는 주제넘게 반기를 들었다는 의견이 카페 내부를 지배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른 커뮤니티가 전부 여시와 적대 중이었던 와중에 오유만이 유일하게 여성시대에 비교적 우호적이었고, 여성시대의 입장에서는 그들은 갑, 오유는 을이었다. 이런 오유가 적대적으로 돌아서자 여성시대 내에서는 갈 곳 없는 분노를 돌릴 곳이 필요했다. 결국 분노는 다시 오유에게 날아갔다. 더군다나 오유는 역사도 깊고 사건도 많아 물고 늘어지기 쉬웠기 때문에 여성시대는 오유를 공격한다.

여성시대 측에서는 오늘의유머로서는 회상조차 하기 싫은 사이트 내 범죄를 수면 위로 끄집어내려고 오늘의유머에서 벌어진 각종 사건을 수집하는 중이다. 이 중에는 오유를 사실상 폐쇄 위기까지 몰았던 성추행 사건, 귤라임의 초등학생 강간 만화 사건, 성인 공포 게시판 시체 사진 공유 사건 등의 오래된 과거사까지도 있다. 이러한 사건들을 어디서 찾았는지에 대해서는 오늘의유머와 지금도 대치 중인 최악의 적, 일베저장소에 과거 오늘의유머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했던 자료들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일베저장소에서 며칠 간의 조사 끝에 자료를 수집했다는, 즉 어제까지 벗이었던 자를 죽이려고 함께 상대했던(또 지금도 상대 중인), 숙적의 소굴로 직접 들어가서, 굴역을 감내하고 자료를 탈취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다. 또한 여성시대가 제작 중인 이른바 고소 리스트에 오늘의유머와 관련된 자료들을 집어넣는 중.

그리고 5월 13일 여성시대의 피드백에 대한 오유 유저의 반박이 올라왔다.

2.3. 여성시대 오늘의유머 회원 성폭행 조작 사건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에 관련해서 오유와 여시가 논쟁을 일으키던 와중 한 여시 회원이 자기 지인이 오유 유저에게 성폭행과 사기를 당했다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 무한도전 갤러리

무한도전 갤러리는 이렇다 할 역사도 없을 뿐더러 본래 소수의 인원만이 활동했었지만 현재 사건의 풍파로 인원이 몰린 상태다. 한편 문서가 분리된 7월 8일에서 일주일도 더 전에 이미 여성시대 측 분탕으로 추정되는 글들이 숱하게 올라오고 있던 시점이었다.

3.1. 여성시대의 무도갤 분탕 시도

3.1.1. 여혐 프레임 조장

2015년 5월 12일 3시 19분 첫 번째 글 아카이브
2015년 5월 12일 3시 44분 두 번째 글 아카이브
2015년 5월 14일 4시 43분 글 모든 것은 무도갤의 선동이다! 아카이브
무한도전 갤러리의 여혐 프레임 조장에 대한 (feat.36차 조작) 반박 글
오늘의유머의 여시는 다분히 반페미니즘적인 커뮤니티입니다. 아카이브 무도갤의 한 여성 갤러가 이번 사태에 상처 입은 여성을 보듬어주고 있다.

요약하자면 "장동민 사태 때부터 무한도전 갤러리를 비롯한 여혐 사이트들이 여초카페 이미지를 떨어트리기 위해 조작하고 있고 본인들은 여시 혐오=여성 혐오를 주장한 적이 없다. 여시는 조작한 적이 없다. 오유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들은 전부 무도갤과 나무위키가 중간에 끼어서 마치 여시가 조작한 것처럼 손을 댄 자료들이다." 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초기 해결을 위해 여시는 무죄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면서 사태에 대한 여시 해명 ☞ 오유 사과 후 이전으로 복귀를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 무도갤이 끼어들어서 여혐 프레임을 이용해 자료를 조작했고 여시 해명 ☞ 무갤 조작 ☞ 오유 선동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사태가 나왔다는 것.

하지만 이 주장에 따르면 오유도 남초 사이트라는 얘기인데, 오히려 오유는 정반대인 여초 사이트가 되는 중이었다. 게다가 오유는 오유 나름대로 판단을 할 수 있다. 무도갤에서 나온 왜곡(?)된 자료에만 휘둘리는 사이트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카이브 계속 무도갤에 조종당하고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건 오유 및 오유 유저들의 판단력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다. 한편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나온 정보라고 여혐 정보(…)라고 우기며 폄하하는 것은 인신 공격의 오류에 해당한다.

그뿐만 아니라 TF로 추정되는 회원이 무도갤에 들어가 자신이 일베 회원이고 여혐종자라 거짓말을 하면서 여시 자료는 조작되었다고 말해 무도갤은 일베스러운 여혐종자 투성이며 이 모든 게 여혐종자의 소행이라고 몰아가려고 시도한 적도 있었다. 원글 백업 이에 대해 일간베스트 이용자가 직접 해석까지 해주었다. 원글 백업

3.1.2. 여성시대 속옷 착용 사진 유출 조작 사건

7월 6일과 7일 무한도전 갤러리에 여성시대 회원의 속옷 착용 사진이 각각 올라왔다. 그리고 두 경우 모두 글을 올린 얼마 후 여성시대에 무도갤에서 속옷 사진을 유출해 갔다는 글이 올라왔으며 무도갤에 올라가 있던 글은 빠르게 삭제되어 구글 캐시도 남지 않았다. 이를 수상히 여긴 무갤러가 조사를 해봤더니 둘 다 조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3.2. 여성시대의 무한도전 갤러리 공격

3.2.1. 경과

공격 일시
2015년 7월 8일 20시경
전개
속옷유출사건이 조작임이 밝혀진 후, 8시 경, 무도갤러들이 가가라이브 떡밥으로 무갤을 비운 사이 메르스 갤러리에서 무갤을 습격하기 시작했다. 본래 디시의 남혐 유저들은 메르스 갤러리에서 결혼 못하는 남자 갤러리로 이주했다가 도배, 개념글 조작으로 상주 갤이 초토화되는 바람에 메르스갤 본진 이동 알림봇을 별도로 운용, 실시간 유목 라이프를 즐기는 중이었다. 그러던 중 무한도전 갤러리가 메르스갤의 새 본진이라는 지령이 떨어지자 남혐 유저들이 무갤을 메라포밍하게 된 것.

9시 50분 경, 기어코 무갤 글쓰기를 막았다! 무갤 글쓰기가 막히자 그들은 본진으로 돌아왔고 현재 무갤러들은 모 갤러리로 대피한 상태이다.
10시 경 무갤 글쓰기와 코드가 완전히 풀렸지만 그러자마자 또다시 테러가 이어졌고, 빡친 유식대장 10자리가 넘는 코드를 걸어버렸다!
10시 15분 경 현재 무갤러들은 다른 갤로 이주한 상황.
그리고 10시 40분 경에 다시 코드가 풀렸다.
11시 경부터 화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른 갤로 이주한 무갤러들을 조롱하며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만 11시 30분경부턴 이미 잔존해 있는 소수 무갤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화력이 떨어졌다. 올라온 글들의 수준이 천박하기 그지없다. 주로 한국 남성의 성기가 작다는 글이다.
7월 9일 새벽[3]이 되자 무갤에서의 화력 유지는커녕 역으로 메르스 갤러리를 뺏겼다!! 덕분에 메갤에서 무갤러들의 분노의 뒤풀이가 이어졌으나, 소수 메갤러들은 본진을 버리고 무갤만 공격하고 있다.
결과
그런데 여기에 굉장히 신속하다 싶을 정도로 여성시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무갤은 삽시간에 개판이 되었다. 1 2 3[4]공격당한 무갤 상황 1Ⓐ 2Ⓐ 3Ⓐ 4Ⓐ 5Ⓐ

메라포밍이 시작되자 무갤러들도 딱따갓 코스프레로 도배를 시작했으나 알바에 의해 3시간 차단을 먹었고, 결국 11시까지 무갤은 초토화 상태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틈을 노려 메갤러와 여시들이 대거 무갤에서 도배, 조롱, 개념글 장악을 시도하였다.
무한도전 갤러리 유저들은 메라포밍 동안 빈 메갤 본진으로 이주해 갤질을 시작했지만, 메갤이나 결못남갤 모두 이래저래 유목 라이프를 즐긴 메갤러들 덕분에 개판이었기 때문에[5] 별 소득은 없었다. 한편 메갤은 무갤에 아예 자리를 잡고 싶어 했었다. 다만 이를 복수할 기회라고 노린 여성시대 회원들이 무차별적으로 도배만 했지, 개념글을 메라포밍하거나 기존 유저들을 완전히 구축하는 덴 실패하면서 사실상 무갤 메라포밍은 실패한 상태.

하지만 무도갤 측에서는 큰 성과를 거뒀다. 메겔과 함께 유입된 여성시대 회원들에게 여성시대 운영자 관련 자료를 보여주면서 닫힌 눈과 귀를 열어주었다!!
그래서 현재 7월 11일 여성시대 내에 메겔 말투와 남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공격 일시
2015년 7월 9일 16시 경
전개
갤러리에 수준 낮은 글들이 도배되고 있다. 이번에도 주제는 주로 남성의 성기다.
오후 10시 30분 경 또다시 글들이 도배되고 있다. 잘 보면 어제 도배된 글이랑 거의 다 똑같다.

메갤 유저들은 자신들이 여성시대 회원이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이미 여성시대에서 좌표가 찍힌 상태고 또한 공격에 참여한 회원들의 증언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 그럼에도 그들은 오히려 자신들을 지적하는 무한도전 갤러리 유저들에 대한 조롱과 저급한 욕설만 일삼고 있다.
거기다가 이들은 무도갤 어그로 극흑헬렌켈러가 주작한 "11살 외노자 여아 강간모의" 글을 바탕으로 강간마 프레임까지 씌우려고 한다. 1 1Ⓐ 2 2Ⓐ 과정에서 나와있다시피 해당 범죄 모의자에 대해 무갤러들은 질타를 가하고 신고를 했으나, 도배를 하는 사람들은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한 유저들을 포함하여 무한도전 갤러리 유저들을 강간충으로 부르고 있다.
이것마저도 주작 의심 의견이 있다. #
결과
무도갤이 또 다시 프레임 씌우기 공격을 받았다.
공격 일시
2015년 7월 16일
전개
여성시대 TF로 추정되는 인원 #들이 무도갤로 넘어와 일베충 코스프레를 하며 갤을 도배하고, 무갤이 오늘의유머에게 점령된 곳이라고 도배했다.
결과
이에 대해 한 무갤럼이 여성시대의 의도를 집어냈다. #
아마 일베충 프레임과 오유충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 같다. 실제로 오전에 여성시대 내에서 오유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퍼트린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은 여성시대의 속옷 유출 반박 글이 올라오면서 사라졌다.
또한 현재 매일 무도갤은 여시 & 메겔에 의해 공격을 받고 있고 공격방식은 어그로성 글, 도발성 글, 성적인 글 등의 도배이다. 다만 9일 이후로 부터는 무도갤이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있어서 서버가 느려지는 것 빼고는 큰 데미지가 없다. 그러자 어그로들은 무도갤 내 네임드 유저들을 향해 인신공격 및 혐오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글을 올리며 공격하고 있어 정신적인 피해를 입혀 무도갤에 못 오게 하는 전략을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저 3일을 제외한 날들의 공격은 공격이라고 말하기 힘들정도로 단순 어그로이다. 그마저도 8월이 되자 더이상 공격해 오지 않았다.

한참 지나서 10월 24일에 몰려와서 도배 및 비방을 했다. 그런데 이날이 토요일인지라.. 억울한 무도갤 원주민들이 피해를 봤다. 그래놓고 무도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그랬다는 말을 하고있다. 그런데 이 공격을 주도한 여성시대 회원은 사과문을 게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공지위반으로 추정된다. 4달을 준비해서 했다 카더라.. 같은날 주도자 여시는 오유 또한 공격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었다. 오유 베오베를 씹창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3.2.2. 나무위키에 미친 영향

7월 8일 9시경, 무도갤러들이 가가라이브떡밥으로 무갤을 비운 사이, 메르스 갤러리에서 무갤을 털기 시작했고 여성시대가 이를 주도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정보를 무도갤에서 얻었던 나무위키는 예상치 못한 정보 부족 대란을 맞게 됐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여성시대에 대한 문서들의 작성 비율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 사태를 보다 못한 위키러가 열폭했다.

4. SLR클럽

SLR클럽은 여성시대에게 있어 가장 무서운 적이다. 40대 아저씨들의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실좆을 시전한다면 여성시대에게 있어 좋지 않은 일이 닥칠 것이라는 사실을 여시 회원들도 잘 알고 있다. 실제로도 각종 사건에 대해 엿이나 먹으라는 태도를 고수하던 여성시대의 운영자가 탑시 사건이 터진 직후 비굴한 사과문을 올렸다. 어느 SLR 클럽 회원의 편지.

4.1.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이 사건 때문에 SLR클럽이 붕괴되었기 때문에, 이 사건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어난 SLR클럽 공격 사건이 되었다.

5. 나무위키

나무위키는 어느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가 아니며,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사이트지만,[6] 여성시대는 나무위키를 비방하고 문서를 훼손한다. 거기다 토론장에서 깽판을 치는 등의 만행까지 저질렀다. 증명된 사실관계에 대한 직접적인 왜곡은 위키 운영 방해로 고소가 정말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성시대는 엄청난 오판을 저지른 셈.

여담으로 자료 게시 순서는 '나무위키 업로드오유에서 보고 반박' 이 아니라 '오유, 무도갤에서 반박나무위키에서 보고 업로드' 이다. 그리고 링크든 자료든 '외부 발(發)요소'들을 항목의 형태로 정리해 두는 위키 특성 상, 이 항목에는 여시에서 나온 자료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5.1. 문서 훼손

여성시대 측은 자신들의 만행이 알려지는 걸 싫어해서 2015년 5월 초 2015년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舊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 시절) 등의 여성시대 문서를 작성하던 도중 해당 문서들에 지속적인 문서 훼손과 문서 삭제를 했다.

반달기록1
반달기록2
반달기록3
포탈까지 열고 지속적인 반달이 들어오고 있다.

5월 13일 낮부터 저녁까지 특정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저가 여성시대 항목과 여성시대/사건 사고 문서를 꾸준히 반달하다 토론에서 막힌 후 비교적 주시하는 사람이 덜한 여초 사이트 항목을 반달하기 시작했다. # 무려 30여회에 걸쳐 불특정 다수의 항목에 동일한 반달을 반복한 후, 토론을 요청하자 이마저 거부하며 계속 반달하며 버티다가 곧 관리자에게 차단을 먹은 듯 연기처럼 사라졌다. 정당한 토론으로 당해내기가 불가능하니 악의적인 반달리즘으로 불리한 내용을 지우고 원하는 내용만을 심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에서 명백히 자의적인 편집은 여러 유저들의 눈을 피하기 힘들며, 엄중한 차단의 철퇴가 내려진다는 것을 몸소 입증한 사례라 할 것이다.

5월 14일 12시엔 여초 사이트 항목 수정이 막히자 무도갤 여초항목을 반달하였다. 심지어 무한도전 갤러리 여성혐오 문서에 무한도전 갤러리는 일베충 말투를 쓰는 자가 대거 유입되었다는 둥, 여성혐오 문서에는 대표적 피해자가 여성시대라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가 줄줄이 잇는 반달이 포착되고 있다. 해당 문서들의 역사 기록은 그야말로 전쟁.

이 사건으로 인해 나무위키는 타 커뮤니티에 주목 받게 되어 유명해졌다. 한편 이러한 반달 공격은 나무위키로 하여금 이러한 반달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조금의 반달 위협이라도 있으면 위키니트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5.2. 토론 트롤링

독단적인 반달행동이 여러 사람의 감시망을 뚫지 못하고 번번이 저지당하자 여성시대 측에서는 2015년 5월 10일 점심부터 저녁까지 TF팀으로 추정되는 몇 명이 토론 게시판 내부로 숨어 들어와 익명성을 무기로 여성시대에 대해 객관적인 사실을 작성하던 작성자들을 자국 이성 혐오 여성혐오로 몰아가며 다른 여러 성 관련 항목에 대해 동시다발적으로 토론을 걸고 게시판을 도배하며 항목에 대한 반달을 일제히 실시했다. 공통점을 보면 여시에 대한 비난=여성 혐오로 몰고 간다는 것이 있었다. 토론 게시판 특성 상 한때는 이들에게 토론의 중심이 넘어가는 듯 했으나 몇몇 작성자들이 그들의 논리를 성공적으로 방어했으며 오후 8시 쯤 다른 사이트에서 공격이 들어와 여기로 관심이 쏠린 사이, 이들은 사라졌다. 이후 근무 교대를 했는지, 12시가 되어 닉네임이 초기화되자 다시금 여성시대 회원 몇 명이 난입하여 여론 조작을 시도 했으나 자신이 여성시대 회원이며 공지글을 긁어오겠다고 밝히는 바람에 신분이 들통나 실패하였다.

자국 이성 혐오증으로 몰아가는 글 1
자국 이성 혐오증으로 몰아가는 글 2
자국 이성 혐오증으로 몰아가는 글 3
본인이 여성시대 출신임을 밝힌 후 정신승리에 들어간 글
마지막으로 정신승리를 선언하며 끝까지 본인에게 유리한 규정을 만들려는 글
여성혐오 프레임을 씌우는 글 2

그 와중에 나무위키를 고소하기 위한 자료를 모아놓고 있었다.

이상 여러 전쟁터를 남기고 이들은 자취를 감췄다. 이번 일련의 사건들은 나무위키 또한 이번 조작 사태에서 절대 안전 지역이 아니며 언제든지 토론 게시판의 여론을 뒤집기 위해 공격이 들어올 수 있다는 사실을 나무위키에 일깨워 주었다.

이 와중에 사실에 기반하여 여러 이용자들의 기여로 이루어진 이 문서를 자의적으로 수정하거나 동결처리를 요청해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정도면 명백히 나무위키를 타겟으로 한 공격이라 봐도 무방할 듯하다. 안타깝지만 사이트 자체를 향한 명예훼손은 성립하지 않으며 명백히 허위 사실임을 증명하지 않는 한 사건 사고 문서의 동결 처리는 힘들다. 이 많은 자료들을 다 반박하는 증거를 가져오려면 10년은 걸릴듯한 부분. 물론 사실관계에 대한 자의적인 수정[7]은 명백한 반달 행위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5월 13일 자정이 되기 전에 이전과 똑같은 글이 또 올라왔다. # 아마 자정 전에 불판을 깔아두고 바뀐 닉네임으로 토론을 지속하려 했던 것 같지만 금방 들통나서 실패.

5.3. 여론 조작 및 신뢰도 의심

파일:나무 믿지마 여시를 믿어.png
각지의 네티즌이 나무위키를 근거로 '여성시대의 피드백은 주작이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 여성시대 + 오유 사태 정리글을 공개 게시판에 작성하여 부차적으로 나무위키는 공신력과 신빙성이 없다는 의견을 피력 중이다. 아래 댓글란에 나무위키를 검색하면 이들이 나무위키에 대해 가지는 적대적, 멸시적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물론 이곳의 개인적인 의견들은 무시가 가능할지 몰라도 증거 자료들은 개인적인 의견도 아니며 법적으로도 당연히 증거로 사용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6등급 이상의 비밀 게시판에서 나무위키의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 항목에 대해 반박글을 작성 중이다.

여성시대 측에서는 신뢰도 부족의 또 다른 근거로 그들이 부정하고 있는 나무위키의 (구)프론트페이지의 내용을 예시로 들고 있다.
각 항목의 내용에는 작성자 개인의 주관이 반영될 수 있으며, 이는 나무위키의 공식입장과는 무관한 개별 작성자의 의견입니다. 운영진은 각 항목의 내용에 대하여 일절 통제하지 않으며, 오직 분쟁 발생 시 조정의 역할만을 하고 있습니다. 항목의 내용에 불만사항이 있다면 나무위키 게시판에 건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시에서는 이 부분을 잘라와서 '작성자 개인의 주관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근거들이 객관적이지 못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이전부터 여시가 계속하던 행동인 '자료에서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잘라와서 곡해하는 능력'을 통해 나온 주장인데, 이 주장은 위키 프런트 페이지에 있는 내용의 바로 윗부분에 있는 글로 반론할 수 있다.
나무위키에는 어떤 항목이나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지만, 몇몇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악의적인 편집 또는 문서의 무차별적인 곡해와 삭제는 반달리즘으로 간주하여 이용에 불이익을 받게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본방침, 위키를 작성하기 전에를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키에서는 악의적인 편집 또는 무차별적인 곡해와 삭제는 반달리즘으로 간주하여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해놓고 있다. 이는 해당 항목에서 단순히 여시를 공격하기 위해 악의적인 편집이 행해지면 반달로 간주하고 해당 IP의 차단과 문서 되돌리기를 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여성시대에서도 악의적인 편집 또는 무차별적인 곡해와 삭제가 아닌 편집이라면 얼마든지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 근거가 명확하다면 그 의견을 악의적으로 삭제하는 일은 없으며, 설마 그런 일이 있더라도 명확한 근거로서 받아들여졌으므로 해당 내용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저 문구를 직접 인용해서 비판하는 것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저 문구는 리그베다 위키 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는 사실상 임시방편적 문구였기 때문이다(...).

물론 나무위키의 내용을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은 기본적으로는 틀린 주장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이 내용은 다수의 편집자에 의해 작성되었으므로 무조건 신뢰하지 말라는 의미이지 단순히 위키 시스템으로 적혀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스스로 아무런 검증도 해보지 않고 거짓으로 여기라는 의미가 아니다. 특히 이번 사태의 경우 여성시대 쪽에서의 주장과 해당 근거들이 조작되었음을 여러 수단을 통해 증명하였고 나무위키는 관계 주장보다는 다른 사이트의 주장을 연결하며 그 근거를 링크를 걸어 사실관계 나열에 주력하고 있다. 반면 그 증명이 틀렸다는 것을 여성시대 측에서 적절한 근거와 검증을 통해 반증하지 못했으므로 위키를 근거로 댔다고 비웃고 반달 하는 여성시대 회원들의 행태는 옳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위 증거들은 위키의 개방성과 오류 가능성과는 별개로 그 자체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나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태클을 걸 필요도 없는 게, 여성시대 측에서'도' 객관적 근거가 있다면 얼마든지 편집이 가능한 게 위키이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다는 건 도리어 장점인 것. 정 억울하고 편향적으로 느껴진다면 편집을 하면 될 일이다. 반달 말고. 사실 편집이 그리 어렵지도 않다.

실제로 앞의 링크를 타고 댓글만 봐도 '신뢰 없는 곳'이라는 말만 무성할 뿐 제대로 된 반박은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한 열성 회원이 혼자서 열심히 반박이라고 올린 건 있지만 잘 보면 항목별 핵심 중점은 피하고 꼬리물기식 반박만 하고 있다. 또한, 조작에 대한 증거를 나무위키에서 찾았으므로 신빙성이 없다는 주장은 기본적으로 사태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나무위키에 올라온 내용은 구글 캐시 및 회원정보 대조 등의 살아있는 증거로 증명된 사실이 이후 정리되어 등재된 것이다. 따라서 여성시대 일부 회원들이 사건의 전후 사정을 파악하지 못한 채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서 이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파일:나무 믿지마 여시를 믿어2.jpg
원본 글 아카이브

이제는 나무위키는 그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여성혐오가 만연한 곳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주로 남성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성차별 내용이 수록된 문서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위키라는 특성 상 누구나 문서에 수정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성차별 내용이 수록된 문서들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위 주장은 상식을 가진 위키러에게 그런 문서들이 발견되면 재빨리 수정된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한편 답글에서 언급하는 처녀 감별법(...)이라는 건, 나무위키 토론게시판에서 토론에 참여한 대다수의 이용자가 부적절한 내용이라는 데 동의하고 삭제하기로 합의를 봤으나, 저걸 올려놓은 이용자가 제멋대로 삭제를 되돌리는 중이다. 그런데 이런 사정도 알지 못한 채 나무위키가 처녀 감별법 따위를 유포하고 다닌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들의 해명 글에서 말하는 '일부의 일탈을 과장되게 포장하고 있다'를 여성시대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것과 같다.

5.4. 나무위키 문서 비하 사건

5.4.1. 발단

2015년 6월 16일, 17시 35분에 theophilos라는 한 유저가 리브레 위키에서 나무위키 조작 사건 (아카이브)이라는 문서를 만들어가며 거짓을 호도하려고 노력했다. 전문 해당 문서는 당일 18시 53분, 리브레 위키 편집지침(논쟁예방을 위한 기본사항 1항·2항) 및 관리규정(금지사항에 대한 규정 1항·5항) 위반으로 삭제되었다.

theophilos는 리브레에 올린 것은 테스트 용이라 밝혔다. 하지만 이것은 리브레 위키를 테스트 장소라고 비하하는 행위다. 그리고 theophilos는 토론 중 리브레 위키를 "작은 사이트" 라고 말하는 등 리브레 위키를 폄하했다. 그리고 theophilos는 20시 30분경, 토론 태도가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리브레 위키에서 차단당했다.

한편 비하와는 별개로 리브레 위키하고 나무위키는 문법 호환이 안 되므로 저 "테스트 용" 이라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8]

5.4.2. 전개

theophilos는 19시 28분, 나무위키에 똑같은 글을 올렸다. theophilos의 기여 목록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처음부터 위키러들을 사관 나으리라 비하하고 나무위키에 쓰여진 내용이 모두 조작이라고 근거 없이 주장했다. 따라서 나무위키에서는 이 문서를 삭제했고 theophilos는 이를 반달 행위로 간주하며 위키러들을 반달로 몰아갔다. 결국 해당 문서의 존폐를 논할 토론이 당일 20시에 열리게 되었는데.

파일:제 글이 제 주장이고 제 근거입니다.png
https://namu.wiki/thread/TheLateAndGoofyExample

토론 전문 theophilos와의 토론 유저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토론

해당 토론에서 위키러들이 다음 9가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9]
1. 나무위키를 악의적으로 서술
2. 비하성 내용
3. 과격한 표현의 수정
4. 지나친 양비론과 물타기
5. 최소한의 예의도 없음.
6. 중립성 상실
7. 특정 커뮤니티 변호.
8. 도발.
9. NPOV 거부.
이에 대한 theophilos의 반박 내용[10]
1. '악의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글을 읽어보고 오시죠. 제가 악의적이라는 말을 계속 넣은 이유는, 나무위키의 여성시대/사건사고 항목이 여시의 악의적 편집을 불필요하게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조작과 왜곡을 했으니, 그게 악의적이라는 말이지요.

2. 비하성 내용은 원래 여성시대/사건사고 항목에 비하성 내용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것을 인용하며 그대로 따다 보니 비하성 내용이 들어간 것이고, 또한 저도 그 정도의 비하라면 여기서는 충분히 통용되겠구나 하는 추측에서였지요.
지금 제가 나무위키를 비하했다는 말씀은 나무위키가 여성비하 사이트라는 것과 동의어 아닙니까?

3. 과격한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자살을 추천"말씀인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의 일부 주장은 장동민의 여성비하발언에 대해, "조언은 모욕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악의적 편집과 맥락론이지요. 그래서 저는 "조언도 내용에 따라 모욕이다".라는 것을 논증해야 했습니다.
확실히 조언의 형식을 띄더라도 모욕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장동민은 여성들을 모욕한 겁니다. 저는 이 말을 하려고 예를 들은 겁니다.

4. 해당 글 작성자들의 이중잣대에 대한 지적이 양비론과 물타기는 아닙니다. 양비론과 물타기가 되려면 여성시대가 사악하다는 글이 원래부터 올바른 근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없음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5. 예의 문제.
그렇다면 나무위키 사관님들 역시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것 아닙니까? 제가 글에서 밝혔듯 여성시대의 60만은 극히 대부분의 여성시대 분들은 범죄와 무관하고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고 계시죠. 그리고 낙태한 여성들을 세트로 묶어서 모욕했잖아요(그 중에서는 지적했듯 여러분들 중 다수의 모친께서 계시지요)?

6. 중립성 상실.
중립성이 상실되었다면 제 글이 사실에 벗어나 편향적이라는 이야기이지요? 근거는? 저는 오히려 기존 여성시대/사건사고 항목이 사실에 벗어나 편향적임을 조목조목 논했습니다만? 제 글에 사실 오류가 있다면 가져와보세요. 기존 여성시대/사건사고 항목의 1/100이나 되나 봅시다.

7. 특정 커뮤니티 변호.
이거 보세요. 글에 오류가 있다 → 빼액! 여시 편이다! 이게 제대로 된 자세입니까? 어느 부분에서 제가 논리와 사실에 어긋나게 부당하게 여시를 변호했는지 말씀해보세요. 그 전에, 나무위키의 여성 관련 항목이 디시 무도갤의 퍼온 자료들이나 왜곡 주장들을 무분별하게 수용한 사실들을 좀 보시라고요. 제가 다 논증해 놓지 않았습니까?

8. 도발.
비하성 내용에 포함되는 이야기이지요?

9. NPOV 이건 위와 똑같은 내용 아닙니까?
보면 알겠지만 근거없는 억지주장을 펼치며 자신의 글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우겼고 또한 위키러의 모친을 낙태한 여성이라며 패드립을 쳤다.
게다가 패드립으로 계정 차단[11]당해서 비로그인 상태로 차단을 풀어달라고 해서 계정을 풀어줬더니... 아래와 같은 발언을 했다.

밑으로는 해당 토론자의 다른 발언들이다.[12]
저는 이용자들의 모친을 낙태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80~90년대의 낙태 건수는 신생아 출산 건의 2배에 달한다, 따라서 지금 10~40대의 남성들의 부모님들 중 상당수가 낙태 경험자일 것이다. 제 글에 그렇게 썼지요.
"여러분들 중 다수의"
모친이 낙태 경험자인 것은 통계적으로 확실합니다. 저는 이것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여성시대/사건사고 항목이 낙태 여성들을 싸잡아 모욕한 것, 80~90년대의 여성들이 상당히 낙태를 많이 한 것, 이거 모두 사실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 나무위키러들은 다 돌대가리니 자살을 추천"
이거 봅시다.
제가 문제삼고자 하는 나무위키와 디시 무한도전 갤러리의 주장은
"조언은 모욕이 아니다."
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언도 내용에 따라 모욕이다".
라는 의도로 썼습니다.
확실히 조언의 형식을 띄더라도 모욕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장동민은 여성들을 모욕한 겁니다. 저는 이 말을 하려고 예를 들은 겁니다.
지금까지 무도갤러들이 나무위키 링크를 타고 조작을 했음은 제가 쓴 글에서 명명백백하게 인용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저렇게 굳이 링크를 달지 않는 것은, 제 글이 나무위키의 무도갤러에게 일정 부분의 자정작용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적어도 나무위키 링크를 걸고 여론조작을 하지는 않는다.
벌써부터 제 글이 나무위키에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까?
관리자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말씀드렸듯, 여기는 디시 무도갤러들이 중계를 했으며, 디시에서 계속 넘어오고 보고 있습니다. 디시 무도갤러라는 분들도 많고요.
저는 "나는 내 글에서 이리이리 주장했다."
라고 말하는데, 다른 분들은 이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고 계십니다. 제 글이 제 주장이고 제 근거입니다. 오히려 답변을 회피하는 분들은 다른 분들이에요.
입증책임이 저에게 있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저분들은 왜 제가 입증한 것을 평가하지 않으려 들지요? 제가 비판하는 글을 따왔으면, '너의 비판엔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 말해야죠. 왜 너의 비판을 가져왔느냐고 물으면 저는 제가 쓴 글과 다른 주장을 하란 말씀입니까?
여론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여기 이 분들은 제 글을 보려고도 하지 않는 분들 아닙니까?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토론에서 theophilos는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여성시대 관련 문서는 모두 무도갤에서 집단 개입해서 조작했다고 주장하였고[13], 증거가 잘못되었음을 지적받자 말을 돌리고 취사선택적인 답변을 하였으며, 심지어 유저들을 비꼬고, 자살하라고 하고, 너희들의 어머니는 통계적으로 대부분 낙태충이라는[14] 정면으로 맞서 봤자 논리적으로 불리한 것은 물론이고 수도 적으니 막말을 해대며 정신승리를 해댔을 뿐이다. 심지어 불꽃 패드립도 울고 갈 패드립을 날려놓고 자신이 나무위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이후로도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토론 회피를 시도했다.

5.4.3. 결말

해당 유저는 차단당했고, 문서는 삭제되었다. 이 일로 수많은 나무위키 유저들이 혼란에 빠졌으며 장시간의 아무 의미도 없는 토론[15]에 매달린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여성시대 항목 편집에서 손을 떼버린 위키러들이 많다.

또한 나무위키에서 문서를 작성할 때 기본적인 규칙을 어기는 작성자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차단될 수 있다는 것의 선례도 한 개 더 생겼다. 저런 식으로 억지로 우기면 당연히 차단당한다.

6. 여성시대의 소라넷 침공

6.1. 발단

2015년 6월 25일 경 7월 2일 MBC 경찰청 사람들에 여성시대 음란 소모임 탑시가 방송될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무도갤과 오유 및 SLR아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계기로 탑시 관련 여성시대 운영진의 잘못을 밝히는 것은 물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반면 여성시대에서는 소라넷 같은 다른 남초 사이트에서도 음란물을 주고 받는데 왜 자기네만 가지고 그러냐며 책임을 회피하는 적반하장식 발언을 했다. 그러한 발언은 피장파장의 오류이다. 즉, 소라넷이 탑시보다 더 불법적인 일을 저질렀어도 탑시에 불법적인 요소가 있으면, 탑시는 불법이 맞다. 소라넷이 불법적인 일을 하든 말든 간에 상관없이 탑시가 불법이라는 소리다.

이렇게 상황이 여성시대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었는데... 대망의 7월 2일 경찰청 사람들의 탑시 방송이 취소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방송 관계자는 방송사의 높으신 분들이 "사안에 비해 너무 가볍게 보일 우려가 있고 그냥 훑고 지나갈 문제는 아닌 것 같으니 깊게 다루지 못할 것이라면 빼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무도갤과 오유, SLR아재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여성시대에서는 "그럼 그렇지 방송되지 않는 게 당연하다"며 뻔뻔함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여성시대의 소라넷 물고 늘어지기가 잊혀질 때쯤 메르스 갤러리에서 매주 일요일 밤 12시에 소라넷을 공격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여성시대에서 7월 5일 공격 당일 이에 참전하겠다고 밝혔다. #

6.2. 전개

많은 여시 회원들이 소라넷 공격에 동참하기 위해 소라넷에 가입한 것으로 보인다. 1 2

7월 5일 밤 12시가 되자 메겔과 여성시대는 일제히 소라넷에 공격을 했다. 공격 당한 소라넷 상황 1 2 링크에 들어가서 보면 알겠지만 댓글을 도배하고, 낚시성 글을 마구 올리는 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약한 화력에 대해 무갤러들은 "1,000원 짜리 싸구려 먼지털이가 더 잘 털 거다"라고 밝혔다. # 또한 한 소라넷 유저는 젊은 여성들이 많이 유입되어 좋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7월 5일 소라넷 테러 결과 한 여성시대 회원이 소라넷이 터졌다는 증언을 했지만 # 정말로 서버가 터졌다면 지휘부 측에서도 선포했을 것인데 별다른 보고가 없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서버 접속이 느려지는 수준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사건으로 몇몇 여성시대 회원들이 남자친구의 소라넷 계정을 발견했다. 1 2 3 그리고 그것에 대한 이중잣대 또한 보여줬다. #

또한 7월 11일 메갈과 여시에서 자의적인 네이버 실검 조작 및 소라넷 테러가 있을 예정이었다. # 실검 조작 내용은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나 캐시를 남기지 않는 기능을 이용해 "홍대 몰카"라는 검색어를 지속적으로 검색하는 수작업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러한 실검조작이 불법임이 밝혀지며 메갈과 여시는 네이버 실검을 조작하지 않았다. 또한 7월 5일 공격 이후로 소라넷에 대한 공격은 없었다.

6.3. 문제점

소라넷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소라넷은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접근이 차단된 불법 사이트다. 문제는 이런 사이트에 글을 작성함으로써 공격을 하려면 그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물론 가입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막힌 사이트를 우회해서 들어가면서 단체로 가입을 한 것이므로 문제가 될 소지는 있다.

또한 소라넷은 강압적이고 불법적인 일들을 많이 자행한다는 점으로 미루어 상당히 위험한 곳이다. 그런 곳에 들어가 글을 남기거나 해서 신상 정보가 드러나면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범죄 소굴에 들어가서 범죄는 나쁘다고 소리치는 것이랑 비슷하다. 물론 인터넷 상이기에 바로 잡힐 일은 없어서 오프라인 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위험한 건 위험한 거다. 정부에서 괜히 막은 게 아니다!

6.4. 명분 소멸

사실 탑시같은 사건을 통해 음란물 사이트로 찍힌 여성시대는 메르스 갤러리와 함께 몰카 근절이라는 명분을 앞세우며 몰카의 온상인 소라넷을 비난해도 '너부터 잘해라'라는 소리를 들으며 비판을 많이 받았다. 게다가 이번에 밝혀진 우이공같은 사건들을 통해 점점 그 명분을 잃던 중 그 시대의 여성시대 글들이 공개되면서 소라넷을 공격할 명분이 완전히 소멸해 버렸다.

소라넷 급 이상으로 음란물을 공유한 것은 물론 탑시나 우이공 같은 항목에 가면 알겠지만 소라넷 이상으로 아동 청소년 음란물과 계정을 해킹하여 유출된 음란물, 몰카 등을 공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소라넷 급으로 성적인 정보를 공유하거나 자신의 성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한 게시글도 있다. 1 2 3 또한 간간히 소라넷의 자료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글이 보인다!! 1 2

몰카 음란물을 다운받는 게 불법이냐고 물어보는 여시도 있다. #


[1] 오유가 여초화 됐다고 하지만 '여초'는 여성의 성 비율이 높은 걸 의미한다. 오유는 남녀 성비가 비슷한 편이다. 다만 연예게시판, 패션게시판 등 닥반 테러 및 여혐 물타기 등으로 여론 조작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편이다. [2] 애초에 여성시대와 오유의 사용자 수는 양쪽 다 60만 가량이다. 여성시대 쪽에서도 실제 사용 유저 수는 30만 정도로 집계하는데 오유 쪽에선 여성시대 유입 인원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기존 오유 유저보다 적으며, 정확한 숫자도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여론 조작이었다. [3] 정확한 시점은 무갤러들이 메르스 갤러리로 이주한 시점 즈음으로 추정된다. 다만 무갤러들이 모 갤러리에서 돌아온 후 메갤이 점령 당한 것을 확인한 시점이 이 때이다. [4] 1Ⓐ 2Ⓐ 3Ⓐ [5] 유동은 추천을 하지 못한다거나, 추천 수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높다. [6] 물론 위키러 개개인의 편집이므로 편집자의 주관이 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주관도 결국 다른 편집자에 의해 조정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사이트와의 차이점. [7] 자의적인 수정 자체가 반달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으나 그렇지는 않다. 특정 사안의 평가와 관련된 부분은 개인의 권리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남자가 연애를 하기 힘든 세상이며, 포기가 합리적이다라고 쓰면 그 자체는 개인의 의사 표현이고 실제로도 가능한 상황이기에 문제가 될 게 없다. 하지만 OOO기관에서 남자 중 30%가 연애를 포기한다라고 발표한 걸 임의로 50%로 고친다면 반달행위가 된다. [8] 나무위키의 위키 문법과 리브레 위키의 위키문법은 다른 부분이 많다. 리브레 위키와 문법이 호환되는 곳은 미디어위키를 사용하는 위키다. (예를 들자면 위키백과, 백괴사전, 구스위키 등.) [9] 토론내용 [10] https://namu.wiki/thread/AHulkingAndSnottyChannel https://namu.wiki/thread/AHulkingAndSnottyChannel [11] 차단 [12] 1 2 3 4 [13] 해당 문서에 아카이브는 잔뜩 첨부되어 있었으나, 조회수, 댓글수, 추천수 어디에서도 주목받지 못했거나, 집단 외부 개입을 증거해주지 못하는 다른 게시물들이었다. [14] 딱 보면 알겠지만 자신의 불리함을 숨기기 위하여 말을 돌려서 하고 있으며 중학교 1학년생만 되어도 아는 잘못된 일반화의 오류를 수도 없이 범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낙태가 모두 임산부의 의사에 의한 것이었을까? 물론 아니고 상당히 많은 수가 유산/사산되거나 그러하게 될 것이 사실상 확정되어 불가피하게 낙태한 것도 많다. 그리고 80~90년대에는 페놀/ 수은 유출사고 등으로 수천 명의 임산부가 유산되는 사건이 있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15] 20시부터 06시까지 약 10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