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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14:36:49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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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Élection présidentielle française de 2007
파일:2007 french election second round results.png
주별 결선 결과
{{{#!wiki style="margin: -7px -12px" 2002 대선 2007 대선 2012 대선 }}}
선거 일시 1차: 4월 22일
결선: 5월 6일
투표율 1차: 83.77% ▲ 12.17%p
결선: 83.97% ▲ 4.26%p
선거 결과
후보 [[대중운동연합|
대중운동연합
]]
니콜라 사르코지
[[사회당(프랑스)|
사회당
]]
세골렌 루아얄
1차
31.20%
11,448,663표
25.90%
9,500,112표
결선
53.06%
18,983,138표
46.94%
16,790,440표
당선인
대중운동연합
니콜라 사르코지

1. 개요2. 1차 투표3. 결선 투표4. 선거 이후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07년에 치러진 프랑스 대통령 선거. 대중운동연합 소속의 니콜라 사르코지 세골렌 루아얄 후보를 이기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2. 1차 투표[1]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2007. 4. 22.)
순위 후보명 정당 성향 득표수 득표율 결선 여부
1위 니콜라 사르코지 대중운동연합 (UMP) 우파 11,448,663 31.18% 진출
2위 세골렌 루아얄 사회당 (PS) 좌파 9,500,112 25.87%
3위 프랑수아 바이루 민주연합 (UDF) 중도우파 6,820,119 18.57% 탈락
4위 장마리 르펜 국민전선 (FN) 강경우파 3,834,530 10.44%
5위 올리비에 브장스노 혁명적 공산주의자동맹 (LCR) 좌파 1,498,581 4.08%
6위 필리프 드빌리에 프랑스운동 (MPF) 우파 818,407 2.23%
7위 마리조르주 뷔페 프랑스 공산당 (PCF) 좌파 707,268 1.93%
8위 도미니크 부아네 녹색당 (VEC) 생태주의 576,666 1.57%
9위 아를레트 라기예르 노동자 투쟁 (LO) 극좌 487,857 1.33%
10위 조제 보베 기타좌파 (SE) 좌파 483,008 1.32%
11위 프레데리크 니우스 사냥, 낚시, 자연, 전통 (CPNT) 우파 420,645 1.15%
12위 제라르 시바르디 노동자당 (PT) 우파 123,540 0.34%
선거인수 44,472,834 투표수 36,719,396 -
무효표수 534,846 투표율 83.77% -

3. 결선 투표[2]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 (2007. 5. 6.)
순위 후보명 정당 성향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1위 니콜라 사르코지 대중운동연합 (UMP) 중도우파 18,983,138 53.06% 당선
2위 세골렌 루아얄 사회당 (PS) 중도좌파 16,790,440 46.94% 낙선
선거인수 44,472,733 투표수 35,773,578 -
무효표수 1,568,426 투표율 83.97% -
결선 투표에 진출한 니콜라 사르코지와 세골렌 루아얄이 모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태어난 전후세대였기 때문에,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의 결선 투표는 세대교체라는 의미도 지녔다.

4. 선거 이후

결선 투표 결과가 발표된 5월 6일 밤부터 파리를 중심으로 사르코지의 당선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

대통령에 당선된 니콜라 사르코지는 취임 5개월만에 두 번째 부인인 세실리아와 결별하고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의 인기모델인 카를라 브루니와 재혼하였다. 한편 낙선한 세골렌 루아얄은 프랑수아 올랑드와 결별하였다.

아를레트 라기예르와 장마리 르펜은 이 선거가 본인이 출마한 마지막 선거가 되었다. 먼저 아를레트 라기예르는 트로츠키주의 성향의 정당인 노동자 투쟁의 대변인이었다. 라기예르는 1974년부터 2007년까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때마다 출마했는데 2007년 대선을 자신이 출마하는 마지막 대선으로 선언하였다. 라기예르는 2007년 대선 결선투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 후보를 지지하였다. 한편 장마리 르펜은 1974년부터 2007년까지 1981년을 제외하면 총 5번이나 출마하였는데, 공공연한 과거사 부정과 인종차별주의적 발언으로 인해 결국 2010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다. 피선거권 박탈 이후에는 장마리 르펜의 딸인 마린 르펜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

5. 관련 문서



[1] 4월 22일 [2] 5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