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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8 14:46:58

2005 대학농구연맹전

2004 대학농구연맹전
우승: 중앙대
2005 대학농구연맹전
1차대회 우승: 고려대
2차대회 우승: 고려대/연세대
3차대회 우승: 중앙대
2006 대학농구연맹전
1차대회 우승: 경희대
2차대회 우승: 연세대

1. 개요2. 대회결과
2.1. 제2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4월)2.2. 원주시장배 대학농구연맹전 1차대회 (6월)2.3. 종별선수권 (7월)2.4. 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10월)2.5. 전국체전 (10월)2.6. SK텔레콤배 대학농구연맹전 3차대회 (11월)2.7. 산업은행배 2005 농구대잔치 (11월~12월)
3. 시즌 결산4. 2005년 대학선발팀 명단
4.1. 제28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대회 (5월)4.2. 제23회 이즈미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8월)4.3. 제4회 마카오 동아시안 게임 (10~11월)
5. 2006 KBL 드래프트 결과6. 그때 그 선수들
6.1. 건국대6.2. 경희대6.3. 고려대6.4. 단국대6.5. 동국대6.6. 명지대6.7. 성균관대6.8. 연세대6.9. 조선대6.10. 중앙대6.11. 한양대

1. 개요

2005년도 대학농구연맹전 및 기타 대학농구 대회들에 대해 소개한다.
대회 일시 우승팀 MVP 준우승팀 3위 4위 비고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4월 연세대 전정규(연세대) 중앙대 경희대 / 고려대
1차연맹전 5월 고려대 전원석(고려대) 중앙대 경희대 연세대
종별선수권 7월 명지대 이승환(명지대) 동국대
2차연맹전 10월 고려대
연세대
주태수(고려대) - 경희대 동국대
중앙대
전국체전 10월 상무 중앙대
3차연맹전 11월 중앙대 이중원(중앙대) 연세대 고려대 / 동국대
농구대잔치 11~12월 상무 박지현(상무) 고려대 경희대 / 한양대

2. 대회결과

2.1. 제2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4월)

6강전 4강전 결승전
- 중앙대 (A조 1위):
경희대: 패
중앙대: 패
연세대: 승
경희대 (B조 2위):
한양대 (A조 3위): 패
- 고려대 (B조 1위): 패
연세대:
명지대 (A조 2위): 패
연세대 (B조 3위):

2.2. 원주시장배 대학농구연맹전 1차대회 (6월)

순위 결선리그 비고
1 고려대 5 - 0 우승
2 중앙대 4 - 1
3 경희대 3 - 2
4 연세대 2 - 3
5 건국대 1 - 4
6 한양대 0 - 5

2.3. 종별선수권 (7월)

1 명지대
2 동국대

2.4. 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10월)

순위 결선리그 비고
1 고려대 4 - 1 공동우승
연세대 4 - 1
3 경희대 3 - 2
4 동국대 2 - 3
중앙대 2 - 3
6 한양대 0 - 5

2.5. 전국체전 (10월)

1 상무
2 중앙대

2.6. SK텔레콤배 대학농구연맹전 3차대회 (11월)

6강전 4강전 결승전
- 중앙대:
고려대: 패
중앙대: 승
연세대: 패
고려대:
단국대: 패
- 연세대:
동국대: 패
동국대:
명지대: 패

2.7. 산업은행배 2005 농구대잔치 (11월~12월)

2005 농구대잔치 항목 참조
순위 팀명 최종성적
1 상무 우승
2 고려대 준우승
3 경희대 4강
한양대
5 건국대 6강
연세대

3. 시즌 결산

대학 우승 준우승 4강 6강 비고
고려대 1차/2차※ 농구대잔치 MBC배/3차 2관왕
연세대 MBC배/2차※ 3차 1차 농구대잔치 2관왕
중앙대 3차 MBC배/1차/체전 2차
명지대 종별 MBC배/3차
동국대 종별 2차/3차
경희대 MBC배/1차/2차/농구대잔치
한양대 농구대잔치 MBC배/1차/2차
건국대 1차/농구대잔치
단국대 3차

4. 2005년 대학선발팀 명단

4.1. 제28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대회 (5월)

감독: 최부영(경희대)
수석코치: 장봉군(단국대)
코치: 김승환(건국대)

4.2. 제23회 이즈미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8월)

감독: 진효준(고려대)

4.3. 제4회 마카오 동아시안 게임 (10~11월)

감독: 진효준(고려대)
코치: 김승환(건국대)

5. 2006 KBL 드래프트 결과

순위 선수 신장 포지션 학교 선발팀 KBL 커리어 KBL 시즌 비고
1R
1
전정규 190 SG-SF 연세대 인천 전자랜드 인천전자랜드(06-08)-대구오리온스/고양오리온(07-09, 10-17) 10 국가대표 1회(08)
2 노경석 188 SG 건국대 서울 SK 서울SK(06-08)-울산모비스(10-11, 12-13)-고양오리온(13-15) 6
3 이현민 174 PG 경희대 창원 LG 창원LG(06-10)-인천전자랜드(11-13)-고양오리온(13-16)-전주KCC(16-19)-고양오리온(19-20)-울산현대모비스(20-22) 15
4 김학섭 182 PG 한양대 울산 모비스 울산모비스(06-08)-서울SK(07-09)-고양오리온스(11-12) 4
5 주태수 200 C 고려대 대구 오리온스 대구오리온스(06-08)-인천전자랜드(07-09, 11-16)-전주KCC(16-17) 9
6 이원수 180 PG 명지대 서울 삼성 서울삼성(06-08, 10-17) 9
7 임휘종 186 PG-SG 고려대 안양 KT&G
서울 삼성[1]
서울삼성(06-09)-부산KT(09-10) 4 얼리엔트리
8 조성민 190 SG-SF 한양대 부산 KTF 부산KTF/KT(06-07, 09-17)-창원LG(16-07) 9 국가대표 7회(10~16)
9 윤호성 189 SF 중앙대 전주 KCC 전주KCC(06-07) 1
10 배경한 185 PG-SG 고려대 원주 동부 원주동부(06-08)-전주KCC(10-11) 3
2R
11
권철현 197 SF-PF 중앙대 원주 동부 원주동부(06-08)-전주KCC(07-08)-원주동부(10-11) 3
12 백주익 192 PF 연세대 전주 KCC 전주KCC(06-07)-인천전자랜드(06-08)-대구오리온스(07-08) 2 얼리엔트리
13 박상우 200 PF-C 성균관대 부산 KTF 부산KTF/KT(06-07, 10-11) 2
14 전원석 189 SG-SF 고려대 안양 KT&G 안양KT&G(06-07)-창원LG(07-08) 2
15 한정원 200 PF-C 중앙대 서울 삼성
안양 KT&G[2]
안양KT&G(06-07)-인천전자랜드(07-08)-창원LG(10-11)-서울SK(11-12)-인천전자랜드(12-14)-원주동부(14-17) 9 얼리엔트리
16 (대구 오리온스 지명권 포기)
17 (울산 모비스 지명권 포기)
18 (창원 LG 지명권 포기)
19 정승원 178 PG 연세대 서울 SK 서울SK(06-07, 09-10) 2 얼리엔트리
20 (인천 전자랜드 지명권 포기)
3R
23
박범재 185 SG-SF 동국대 창원 LG 창원LG(06-08)-원주동부(10-11) 3
24 이승환 187 SF 명지대 울산 모비스 울산모비스(06-07) -
27 김정윤 187 SF 단국대 안양 KT&G 안양KT&G(06-07) 1
30 김종훈 190 SF 경희대 원주 동부 원주동부(06-07) 1

6. 그때 그 선수들

항목이 개설되지 않은 4학년 선수들을 위주로 소개한다.

6.1. 건국대

6.2. 경희대

6.3. 고려대

6.4. 단국대

6.5. 동국대

6.6. 명지대

6.7. 성균관대

낙생고 트리오( 정훈- 진경석- 이한권)을 이끌고 2000년대 초반 성균관대의 돌풍을 이끌었던 박성근 감독은, 그러나 실제론 강압적이고 구시대적인 훈련방식과 가혹한 체벌로 선수들을 다루었던 대표적인 폭력감독이었다. 2004년 하반기에 박성근 감독의 폭력 문제가 드디어 수면으로 떠오르게 되는데, 박감독의 폭력을 참지 못한 팀의 핵심 멤버 천대현, 임재원과 신입생 박대남이 팀을 이탈, 이중 골밑을 책임지던 임재원은 아예 농구를 접었고 청대 출신 스윙맨 천대현과 장신 포인트가드 박대남은 각각 1년 휴학한 뒤 동국대, 명지대로 편입해 버린다. 박성근 감독은 결국 2005년 경질되었고, 신임 감독으로 성균관대 출신 조성태 감독이 부임, 팀을 추스리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07, 09학번에서 과감한 스카웃을 했음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팀이 해체 직전까지 갔으며 조성태 감독은 사람만 좋은 무능한 감독이라는 소리를 들은 채 2013년을 끝으로 지휘봉을 놓았다.

6.8. 연세대

6.9. 조선대

6.10. 중앙대

6.11. 한양대



[1] 안양 KT&G-서울 삼성간 지명권 맞트레이드로, 서울 삼성이 2R에서 지명한 한정원과 트레이드 되었다. [2] 안양 KT&G-서울 삼성간 지명권 맞트레이드로, 안양 KT&G가 1라운드에서 지명한 임휘종과 트레이드 되었다. [3] 2005년 출범한 일본의 세미프로리그로, 당시 메인 리그였던 일본실업농구리그(JBL)가 괜찮은 일본 선수들을 대부분 스카웃했던 탓에 BJ리그는 외국인 선수 제한을 "4명 보유 3명 출전"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덕분에 대부분의 팀들은 JBL에 못간 일본선수들 + 미국 출신 외국인선수들로 팀을 구성했고, 당연하게도 팀의 에이스는 대부분 외국인선수였다. 2016년 새로운 일본 프로농구리그인 "B리그"가 본격 출범했고, BJ리그는 여기에 통합되면서 사라졌다. [4] 07-08 시즌 개막전, 한일프로농구 챔피언십에 오사카 소속으로 출전하여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대결하기도 했다. [5] 유독 2000년대 초중반에 데뷔한 장신 유망주들이 KBL에서 폭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훈, 김태완, 박상우, 박상현, 하재필, 유성호 등), 외국인선수 문제도 문제였지만 당시 장신유망주들에 끼어있던 거품이 많은 탓도 있었다. KBL 춟범 초만해도 각 팀마다 190cm대 초중반 토종 선수들이 빅맨을 보던 시절인데, 갑자기 2m대 대학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다 보니 아마 농구팬들에게 그릇된 환상을 심어준 경향이 있었다. 결국 2m가 넘는다던 정훈, 김태완, 박상우는 90년대에 데뷔한 롤플레이어 김택훈, 윤영필, 김기만의 커리어조차 넘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