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대현의 수상 및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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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 |||
| 2010 | 2013 | 2014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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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중학교 농구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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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GYE MIDDLE SCHOOL BASKETBALL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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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현 千大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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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99dd>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 1984년 5월 5일 ([age(1984-05-05)]세)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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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93cm｜ 체중 91kg | |
| 직업 |
농구선수 (
스몰 포워드 / 은퇴) 농구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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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대경상업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편입) → 동국대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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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입단 |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 울산 모비스) | |
| 현역시절 등번호 | 9 | |
| 병역 | 상무 농구단 (2010~2012.01) | |
| 소속 | <colbgcolor=#0099dd> 선수 |
울산 모비스 피버스 (2008~2016) 부산 kt 소닉붐 (2016~2018) |
| 코치 |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2019 / 어시스턴트 코치) 호계중학교 농구부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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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인.2. 프로 지명 전
대경정보상업고 시절 아시아청소년대회 대표로 선발되어 장신 가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다만 대학에서는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당초 성균관대로 진학했으나, 2학년을 마치고 1년 휴학한 뒤 돌연 동국대로 편입하는 등[1] 외적인 변화를 겪었고 고질적인 어깨 부상도 있었다. 하지만 장신 슈터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지명되는데 성공했다.3. 프로 데뷔 이후
3.1. 울산 모비스 시절
모비스에서 신인 시즌에는 슈터로서의 모습보다는 파이팅이 넘치는 수비와 장신 가드임을 활용한 적극적인 수비로 조직력과 수비력을 강화하는 식스맨으로 역할을 했다. 특히 포워드의 전담 수비를 하며, 추승균이나 방성윤등의 포워드에게 악착같은 수비를 펼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09-10 시즌에는 발목부상으로 초반 결장을 했고, 그 때문에 많이 출장하지 못했다. 이후 상무에서 군문제를 해결한뒤 2012-13시즌을 앞두고 전역했다. 이후에도 주로 맡는 역할은 공격적인 측면보다는 수비적인 측면에서 식스맨으로 기용된다. 2013-14 시즌에도 수비형 식스맨으로 자주 출전했다.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는 양우섭의 3점슛을 막는 블록슛을 성공시켜 팀의 우승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여담으로 2014-2015년 기준으로 프로 입단 후 한 번도 우승 못하고 넘어간 시즌이 없다. 데뷔 시즌 정규리그 우승, 2년차 때 통합 우승, 상무 제대 후 3년간 팀은 프로농구 역사상 첫 3연패를 이룩했다. 이쯤 되면 거의 우승요정급이다.
2015-16 시즌 종료 후 FA로 풀려 부산 kt 소닉붐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3.2. 부산 KT 시절
그런데 모비스 시절과는 달리 공격력 포텐이 엄청나게 터진 상태로 등장해 농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프로아마 최강전 1라운드에서 SK를 상대로 24득점을 쓸어담는 활약 외에도 공수 전반적으로 윤활유 역할을 매우 충실하게 수행했다. 이런 공수겸장의 선수를 김종범보다 싸게 계약했다는 생각에 KT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반면 모비스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는 상황이다. 과거 수비 스페셜리스트이자 우승요정의 모습에서, 이적을 통해 선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했고, 공격 포텐셜을 보여주었기에 KT 팬들이 비시즌 중 가장 기대하는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한 현재 꿔다 놓은 보릿자루마냥 출전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비 스페셜리스트로도 중용될 만큼 수비력은 동 포지션 중 상급에다가, 해가 거듭될수록 외곽슛이 점차 안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6-17시즌 SK와의 3라운드 홈경기에선 경기 막판 삽질로 뒤집힐 뻔했던 경기 종료 1분전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슛을 성공시키는 등 11점으로 맹활약했다. kt 팬들은 대체 이런 좋은 선수를 냅두고 왜 김종범만 내내 풀타임으로 혹사시키냐면서 이 해 조동현에게 비판을 쏟아부었다. 결국 2017-18시즌이 끝나고 FA 결렬로 시장에 나온 뒤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
4. 지도자 시절
은퇴 후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코치를 맡았다. 계약만료 이후 2020년부터 호계중학교 농구부 코치를 맡고 있다.5. 관련 문서
[1]
성균관대는 98학번 낙생고 3인방(
정훈,
이한권,
진경석)이 뛸 당시 우승을 차지했으나 그 후로는 별다른 성적을 내질 못했고 스카우트에서도 00학번을 제외하고는 내리 실패를 거듭했다. 박성근 당시 감독은 능력은 있었지만 강압적인 지도 방식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천대현도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성균관대를 떠나
동국대로 갔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