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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3:26:23

20년 뉴스 보기


1. 개요2. 상세3. 같이 보기

1. 개요

MBC NEWS 홈페이지(구 아이엠뉴스)에서 2007년 4월 9일 개편과 동시에 제공되는 고전 뉴스 다시보기 서비스. 후술했지만 1987년 뉴스부터 2016년 뉴스까지 뉴스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합하면서 20년 뉴스 보기라는 이름은 이미 사라졌다.

해당 다시보기 서비스 이전에도 MBC 측은 2003년 뉴스 홈페이지 개편 시부터 2005년경까지 'IMtv' 코너란에 ' 뉴스타임머신'이란 클립 형식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 상세

1987년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뉴스데스크 메인 뉴스의 내용이 모두 제공되어서 그 시절의 향수를 갖고 있는 1950~80년대생에게 추억을 느끼게 해줄 수 있고, 방송덕후와 언론학 전공자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되며,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의 역사자료로 쓰기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실로 고마운 서비스. 전부 무료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 화질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1987년부터 1992년까지의 자료의 경우에는 베타맥스가 아닌 VHS로 보관된 회차가 많아 사실상 반 흑백[1]으로 나와 KBS 뉴스 9에 비해 화질이 썩 좋지가 못하다.

뉴스 다시보기 서비스를 2007년부터 시작했기에, 2007년 1월 1일 이후 자료부터는 그냥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된다.[2] 또한 다른 뉴스 프로그램도 기본적으로 2007년 1월 1일 이후 자료부터 다시보기 시스템이 제공되고 있다. 이것들도 역시 전부 무료에 로그인을 안 해도 볼 수 있다. 다만 비트레이트가 낮기 때문에 2006년 뉴스와 2007년 뉴스의 화질을 비교해 보면 후자의 화질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2007년부터 2011년 3월 10일까지는 아날로그 화면이 캡처되어 인터넷에 업로드되어 있다. 섬네일의 경우는 2011년 11월 18일까지 SD 화질로 업로드되었다.

KBS에서도 2017년까지는 과거 뉴스자료를 발췌해서 일부분만 보여주는 식의 서비스를 하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2018년 7월부터는 MBC처럼 과거 KBS 뉴스 9의 자료를 서비스하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임하던 시절, 즉 땡전뉴스의 분량이 많지는 않은데(가장 오래된 자료는 1987년 2월 3일 방송분), 이는 땡전뉴스가 방영되던 시절인 1979년 12월 12.12 군사반란부터 1980년대 중순 경이었기 때문이다.[3] 1987년이면 전두환 정권 말기가 아니던가. 그래도 사실 이 정도면 적진 않은 편이긴 하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준공영방송인 MBC 또한 공영방송 KBS와 함께 땡전뉴스를 진행했다. 사실 서비스 시작 시에 1987년 이전 뉴스도 업로드하겠다는 계획도 있었고 당시 MBC 관리자의 답변의 의하면 M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같은 것도 업데이트할 계획이 있다고는 하나 도중에 계획이 취소되었는지 현재까지도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4] 1987년 이전 뉴스까지 업로드 되어있으면 전두환 시절에 보도된 뉴스 내용이 이제 와서는 잘못된 보도인 것도 분명히 볼 수 있다.[5] MBC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1980년대 중반 이전의 MBC 뉴스데스크를 볼 수 있다고는 하나 방송 전체를 서비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법인이나 기관 명의로나 회원가입이 되고 개인 단위로 회원가입이 안 되기 때문에 이것도 따로 자영업을 한다거나 하지 않거나 특정 대학교 학생, 일부 지역 주민들을 제외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김일성 사망, 성수대교 붕괴 사고, 1988년 서울 올림픽,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997년 외환 위기 같은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들을 보고 싶다면 이 곳을 이용하자. 하나도 빠짐없이 제대로 볼 수가 있다. 게다가 내귀에 도청장치 방송사고까지 볼 수 있다.(1988년 8월 4일) 그 밖에도 1980년대 인기 앵커였던 이득렬 앵커의 당시 모습이라던가 손석희의 젊은 시절, 최일구 어록 등 많은 앵커들의 활약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ActiveX를 깔아야 볼 수 있었으나 2016년경부터 MP4를 쓰는 플래시 플레이어로 변경하였기에 구글 크롬 등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사실 이건 KBS에서 반성해야 할 일이다. 같은 공영방송인 BBC가 디지털 시대를 맞아 Three, Four 등의 다채널을 열면서, 심지어 과거 정치사관련 채널인 BBC Philament까지 런칭하는 것에 비교해보면. 그리고 프랑스도 방송사 주도는 아니지만[6] 아예 국립시청각연구소(INA)에서 유튜브에 1970~90년대 ORTF[7], TF1[8], A2, FR3의 메인뉴스 자료를 아예 통째로 올린다거나 방송자료들을 자사 홈페이지에 올려서 VOD 서비스를 한다. 심지어 KBS에서는 뉴스 자료는 취재원 보호라는 명목 하에 DVD/USB를 통한 복사 판매조차 하지 않고, 2018년 서비스 실시 전까지 굳이 보려면 KBS로 취직해서 KDAS를 접속해서 봐야 했다. 이는 SBS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9][10] MBC에서는 후술하겠지만 제한적이긴 해도 판매한다. 그나마 KBS에서는 2013년 이후의 9시 뉴스는 매일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하고 있다.

2018년부터 KBS도 옛날 뉴스 다시 보기를 1987년 1월 1일 방송분부터 제공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종종 광고에서 우려먹고 있는 일기예보 배경음[11]은 1983년~1995년 4월까지 MBC에서 사용한 것이다. 당시 기상 캐스터는 남성(!). 현재는 여성이 주로 기상 캐스터를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기상 캐스터는 기상대[12]의 전문 예보관이었다. 대략 KBS는 이찬휘- 조석준, MBC는 김동완의 시대.

어쨌거나 이 MBC의 '남자 일기예보 캐스터'는 전설적인 김동완 기상통보관.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통보관이었으며, 일기예보의 대명사 같은 분이었다. 그래서 일기예보를 소재로 한 광고나 코미디 프로에서는 항상 남자 배우가 김동완 씨의 말투로 기상상황을 전했었다. 지금처럼 여성 캐스터가 일기예보를 전하게 된 것은 1991년 KBS 뉴스광장의 이익선 캐스터가 등장하면서부터이다.

그 밖에 대선, 총선결과나 그 외 다양한 것을 볼 수가 있다. 굉장히 유용한 편. 다만 개표방송 자료가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다. 1998년 1월 4일 방송분 등 찾아보면 꽤 있다. 일부자료가 업로드 과정에서 누락된 듯하다. 1월 4일자 자료 자체는 존재한다.[13] 1995년 6월 27일( 제1회 지방선거), 1996년 4월 11일( 제15대 총선), 1997년 12월 18일( 제15대 대선), 2000년 4월 13일( 제16대 총선) 방송분은 특집 방송 관계로 올려져 있지 않다. 이런 경우는 MBC Archive나 MBC C&I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 말고는 크게 다른 방법이 없다.

또한 이상하게도 2001년 전반의 뉴스 자료가 많이 삭제되어 있었다. 빠진 시기가 뉴스데스크 오프닝이 많이 바뀐 시기이긴 한데, 이 점과 관련 있는지는 불명이다. 2015년 11월 현재는 확인 결과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통 날씨 소식 이후에 당시 광고가 한 편 정도가 딸려들어온다. 그런데 가끔 뉴스를 올리는 담당자의 실수 때문인지 당시 광고가 지나치게 많이 딸려 있다거나 클로징 이후 다음 프로그램 안내 영상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 때 당시 광고도 나름대로 보는 재미가 있다. 심지어 2005년 11월~2006년 12월 31일까지의 뉴스에는 타이틀까지 따로 업로드 되어있다.

나무위키에도 꽤 많은 1980년대 말~2000년대 중반까지의 사건 사고 및 이슈에 이 사이트 링크가 걸려 있다. KBS 뉴스 과거자료는 MBC 것에 비해 적게 링크가 걸렸다. 당시 논조 비교분석을 위해 더 많이 링크를 걸어 주자.

참고로 이걸 제작한 사람은 최일구 당시 보도국 뉴미디어에디터였으며, 2005년에 보도국 인터넷뉴스센터 취재에디터로 발령되고 나서 홈페이지 개편의 일환으로 1980년대 뉴스데스크 방송분을 편집해서 아이엠뉴스 홈페이지에 올려놨는데, 이걸 확대해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6개월에 걸친 노가다 끝에 방영분 거의 전부 업데이트했다.( 한겨레, PD저널)

그 일환으로 2007년 <MBC 뉴스투데이>는 '현원섭 기자의 20년 뉴스 보기' 코너를 방영한 바 있고, 홈페이지에선 부수적으로 '추억의 앵커멘트', '연도별 10대 뉴스' 등의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2014년 1월 23일에 2006년 12월 31일 이전 자료는 전부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메뉴로 흡수되었다. 오래 전 뉴스라는 이유로 별도 메뉴에서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7년 1월 1일 이후의 뉴스와 통합되었으니 이제 뉴스데스크 보기 메뉴의 달력 아이콘에서 찾는 날짜를 클릭하면 된다.

다만 2007년 → 1987년으로 갈 수는 있어도 1987년 → 2007년으로 갈 수는 없다. 이런 건가? 마찬가지로 2007년 → 2014년도 문제가 있는 걸 보아 아마 기술적 문제로 연결이 되지 않은 것 같다(…). 뉴스데스크 배너 등을 통해 우회해 가야 한다. 그리고 20년 옛날 뉴스는 달력에 20년 뉴스 보기라고 문구가 붙어 있다.[14]

1987년 이전의 뉴스데스크 영상이나 과거 MBC 방송 영상을 보고 싶다면 MBC에 취직해 디지털자산관리시스템(DAMS)을 조회 후 열람하거나, MBC C&I에서 구입해서 봐야 한다.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DVD 기준 한 편에 33,000원이다. 물론 과거 MBC 방송 영상도 마찬가지이며, 볼 수 있는 날짜도 제한적이다.[15] 구매가 가능한 가장 오래된 자료는 1981년 1월 30일에서 1월 31일까지 전두환 대통령 방미 기사 부분만 편집한 영상이고, 1982년에서 1984년 자료는 일요일 뉴스센터 자료밖에 없으며[16], 1985년 자료는 뉴스데스크 세 편이고 심지어 1986년 자료는 아예 없다.[17]

이미 최일구 앵커가 밝혔듯 1987년 2월 2일 이전 방영분은 녹화가 잘 안 되어 많이 안 남아 있고, 당시에는 보도특집물이나 취재영상 위주로 보존해왔다. 20년 뉴스 서비스를 런칭하는 과정에서 남아있는 1970년대~1980년대 중반 방송자료를 올려놓기도 했고, 2010년의 방송 40주년 특집 뉴스데스크 방송이나 상암동 사옥으로 이전하기 전날인 2014년 8월 3일 뉴스데스크에서 나온 역대 오프닝 정리 자료에서도 1970년대와 1980년대 자료가 나오기는 하나, 보존된 것 위주로 보여주고 있다. 정리하면 1970년대 자료는 일반인이 볼 방법이 없으며, 1980년대는 일부 자료만 볼 수 있는 것이다.[18]

MBC 뉴스 홈페이지가 2015년 12월 12일 부로 개편됨에 따라 뉴스데스크 메뉴에서는 한동안 20년 뉴스 보기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2015년 이전의 뉴스는 모두 막혀 있다(...). 좀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기존의 메뉴를 옮기는 작업 중인 듯. 다행히도 아직까진 개편 전 메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바로 위 링크로 진입한 후 원하는 일정을 클릭하여 시청할 수 있다. 12월 30일 기준으로 2007년부터는 진입이 가능하나, 아직은 2006년 이전, 즉 20년 뉴스 보기는 불가능하다.

2016년 1월 4일부터 수정이 완료되었는지 다시 2006년 이전 보기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2006년 이전 → 2007년 이후, 2007년 → 2014년 구간의 이동이 되지 않는 현상도 해결되었다.

소스를 살짝만 뒤져보면 방영분의 MMS 주소를 따낼 수 있어 MBC 측에서 미리 조각조각으로 업로드한 형태가 아닌, 뉴스 전후로 송출되는 광고를 포함한 원본을 통째로 볼 수 있었으며, 일부 자료는 광고뿐만 아니라 NEXT(곧 방송될 프로그램 안내)나 ID(로고송)를 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7년 10월을 전후로 동영상 서비스가 HTML5 기반으로 바뀌면서 막힌 상태.[19]

3. 같이 보기


[1] 흑백은 아니지만, 색상 표현이 컬러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다른 뉴스는 1992년 이전에도 컬러이며, 1993년부터 MBC도 완전히 컬러가 되었다. [2] 다만, 네이버 뉴스에서는 2006년 중반부터 뉴스데스크를 볼 수 있다. 그러나 2010년 초반(2011~12년)까지의 화질은 20년 뉴스에 비하여 떨어진다. [3] 그리고 동시에 당대 방송자료의 관리가 얼마나 허술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보관이 거의 안 되다시피 했던 1960년대와 드문드문 보관했던 1970년대에 비해 1980년대 당시 청와대에 녹화테이프를 보낸 덕에 인기 프로그램 자료는 많이 남아있다고 하고, 후술할 최일구 측의 인터뷰를 종합해 보면 1987년 이전 뉴스 프로그램 방영분은 녹화를 잘 안 해서 취재영상 혹은 보도특집/기획물 위주로 보존해 왔다. 1991년 12월 2일자 MBC 창사 30주년 특집 MBC 뉴스데스크 자료를 보면 예전 뉴스 자료가 남아있긴 하나 당대에는 인기 프로그램조차 테이프 재활용으로 사라졌던 시절이었고 뉴스 프로그램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라 해도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시스템 자체가 마련되지 않아서 상당히 주먹구구식으로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4] 이는 제작자인 최일구 기자가 2007년 7월 인사 때 뉴미디어에디터에서 문화스포츠에디터 휘하 스포츠취재팀장으로 이동되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사람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 [5] 1986년 10월에 보도된 금강산댐 관련보도, 국가보안법 위반 관련사건 중에서 현재는 조작된 것으로 알려진 사건(현재 기준으로는 민주화 운동을 하다 적발된 사건, 정보 기관에서 사건 당사자들에게 고문을 해 간첩으로 조작한 사건 등)등이다. 그리고 보도지침으로 보도가 안 되거나 왜곡되어 보도된 내용도 있다. [6] 프랑스에선 법적으로 INA에서 방송자료 보관을 담당하도록 정해져있다. 그래서 프랑스의 각 방송사들은 INA에 방송자료를 위탁하고 있다. [7] 1964년부터 1975년까지 운영된 프랑스의 공영방송사로, 1975년에 방송구조 개편과정에서 4개의 방송사와 SFP, INA TDF로 분리, 해체되었다. [8] 단, TF1은 현재 공영방송사가 아니기 때문에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1990년대 자료는 별로 올려져 있지는 않다. 2010년대라면은 방송국에서 멀쩡히 인터넷 홈페이지에 서비스를 하니 얘기가 다르지만. [9] 단, SBS 8 뉴스는 1990년대 영상의 경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자료실에서 열람가능하지만, 화질이 56k급으로 상당히 떨어진다. [10] SBS의 경우는 특정 인물로 인해 정식 과거 뉴스영상 서비스 제공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1] Frank Mills의 The Happy Song. 1982년 MBC에서 오전 방송 끝나고 저녁 방송 순서를 알릴 때 이 음악이 사용되었다. 위 동영상에서 11분 30초부터 11분 50초까지. [12] 기상청 발족 이전이다! 그보다 더 전에는 중앙 관상대였다. [13] mms://news20vod.imnews.imbc.com/1998/DN19980004-00.wmv [14] 20년 뉴스 보기가 일반 뉴스보기와 통합되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다. [15] 예를 들면 같은 방송사인 MBC에서 방영했던 휴먼 다큐멘터리인 인간시대의 경우 1985년 4월~1988년 1월 방영분 자료는 없으며(단, MBC 아카이브 사이트에 가입하면은 볼 수 있다), 1988년 2월 방영분부터 1993년 5월 방영분까지의 자료는 구매가 가능하다. [16] 그나마도 1984년 자료는 3월 18일자 달랑 한 편뿐. [17] MBC 아카이브 사이트 한정으로 전두환 대통령 해외 순방 기사와 일요일에 방영했던 심층취재 프로그램이었던 뉴스센터를 제외한 뉴스데스크 한정으로 1980년 자료는 12월 22일 컬러TV 첫 방송 1편, 1981년 자료는 3월 31일에 방영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피격사건과 같은 해 10월 7일에 방영한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피격 사망 기사와 12월 2일에 방영한 MBC 창사 20주년 특집 MBC 뉴스데스크 자료를 포함한 3편, 1982년 자료는 1월 1일에 방영한 신년특집 1편, 1983년 자료는 1월 1일 신년특집과 같은 해 10월 15일에 방영한 2편, 1985년 자료는 2월 12일에 방영한 국회의원 총선 2편과 6월 7일 방영분과 9월 23일 방영분을 포함한 4편, 1984년과 1986년 자료는 상술한 대로 없으며, 드물지만 1987년 1월 자료도 있는데 1월 14일~1월 15일 뉴스데스크 자료 2편이 있으며, 위에서 상술한 대로 방송전체를 서비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법인이나 기관명의로나 회원가입이 되고 개인 단위로 회원가입이 안 되기 때문에 이것도 따로 자영업을 한다거나 하지 않거나 특정 대학교 학생, 일부 지역 주민들을 제외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MBC 아카이브 사이트에 가입하려면 자영업을 하고 사업자 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다면 MBC 아카이브 사이트에 가입해서 볼 수 있다. 단, 뉴스데스크 일부 자료 한정으로 무료로 동영상 서비스를 해 주며, 나머지 오래된 프로그램들을 돈 내고 동영상을 봐야 한다. [18] 자사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TV 속의 TV 중 과거 MBC 방송을 리뷰하는 코너였던 이윤철의 TV 이야기(옛날 TV)-TV 온고이지신-TV 시간여행 코너에서 1970년대와 1980년대 MBC 방송 자료를 보여 준 적이 있었다. [19] MMS 주소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 풀영상은 MBC 아카이브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게다가 다시보기로 제공되어서 뉴스 전후로 송출되는 광고가 없던 2007년 이후의 자료까지 시작 전후의 광고가 나오는 풀영상으로 제공된다. 물론 거기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다만 사업자 회원을 대상으로만 서비스한다는 것이 흠. [20] 먼지 닦고 다시보는 KBS 뉴스9 ‘그때 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