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군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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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 재래식 | <colbgcolor=#fefefe,#191919> 031형R, 033형R, 035형 밍급, 039형 쑹급, 킬로급, 039A/041형 위앤급, 032형 칭급 | ||
하이브리드 | {041형 주급} | ||||
SSN | 091형 한급, 093형 상급 | ||||
SSGN | { 095형}, {097형} | ||||
SSBN | 092형 샤급, 094형 진급, { 096형 탕급} | ||||
고속정 | 062형 상하이I/II급, 062I형 상하이 III급R, 037형 하이난급, 037I형 하이칭급 | ||||
어뢰정 | 123형R, 02형R, 025형R | ||||
미사일 고속정 | 021형R, 024형R, C14급, 037IG형 후신급, 037II형 후지안급, 022형 후베이급 | ||||
초계함 | 056(A)형 쟝다오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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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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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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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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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지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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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053H2G형 장웨이 I급, 053H3형 장웨이 II급, 054(A)형 장카이 (I · II)급, { 054B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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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 구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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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소해함 | 010형R, 081형 워치급, 082형 워사오급, 082II형 워장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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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함 푸젠함의 진수식 |
1. 개요
남해함대 소속의 하이난성 싼야시 배치가 유력하다. 현재 산둥함의 모항인 하이난성 싼야시 종합지원기지에 항모가 들어올 수 있는 도크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고 한다. 5km 떨어진 아롱만에는 원잠으로 구성된 제2잠수함기지와 구축함지대가 주둔해 있다. #
2024년 1월 4일. CCTV가 푸젠함의 갑판 전체를 보여주는 사진을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2. 제원
003형 항공모함 003型航空母艦 |
||||
이전급 | 002형 | |||
다음급 | 004형 | |||
경하배수량 | 78,000톤 | |||
만재배수량 | 85,000톤 | |||
전장 (함체) | 약 300m | |||
전장 (비행갑판) | 320m | |||
전폭 (함체) | 약 39.5m | |||
전폭 (비행갑판) | 약 78m | |||
흘수선 | 11m | |||
이함 장치 | 전자기식 캐터펄트 × 3기 | |||
함재기 | 탑재가능 함재기 수 | 불명 | ||
전투기 |
J-15B/D J-35[1] |
|||
조기경보기 | KJ-600 | |||
헬기 |
Z-20F Z-18F Z-9 |
3. 계획
2019년 초 중국의 해군 전문가는 2035년까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최소 6척의 항모를 운용할 것이며, 이 중 4척은 핵 추진 항모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시진핑이 2035년까지 인민해방군의 현대화를 완수하라고 한 시기와도 일치한다. 일단 저 계획대로라면 3번째 항모부터는 핵추진을 사용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푸젠함에 연돌이 확인되어 핵추진은 아닌 것으로 보고있다.2017년, 중국 국영조선소인 중국선박그룹유한공사의 회의에서 003형으로 추정되는 캐터펄트 탑재 항공모함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던 적이 있다. #
4. 개발
- 003형 항공모함이 2015년부터 상하이 장난 조선소에서 건조가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었으나, 위성사진으로 봤을때 2017년 2월에 건조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2017년 7월, 건조 개시 이후에도 전자기 캐터펄트와 증기 캐터펄트 개발과 테스트로 인하여 건조가 지체되었다고 한다. 11월에 중국은 원자력항모의 설계를 포기하고 재래식추진을 채택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재래식 추진 기반 전자기 캐터펄트를 개발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003형은 2015년에 건조를 시작했으며 재래식추진에 전자식 캐터펄트를 장비했다고 본다.
- 함재기인 J-15 또한 전자식 캐터펄트에 대응할 수 있게 개조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되었다. 다만, J-15의 신뢰성 문제 등이 있어 다른 함재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2] 아래 사진으로 보면 좌측 사진의 정상적인 J-15와 우측 사진 뒷쪽에있는 J-15의 랜딩기어를 확인해보면 아랫쪽 전투기의 앞쪽 랜딩기어가 더 굵어졌다는것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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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plomat에 따르면 현재 건조 중인 차기 003형 항모 초도함은 2020년에 진수, 2023년에 배치를 목표로 건조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당초 계획보다 2년이 늦은 2022년 6월에 진수되었다. 아마 코로나의 유행으로 잠시 건조가 주춤했던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9월 군사지 폭스트롯 알파에서는 상하이 장난과 다롄에서 동시에 차기 항모 2척을 건조 중이라는 주장을 하였으나, 현재 건조중인 항모는 1척(푸젠함)으로 확인된다. 아마 003형의 2번함은 랴오닝함과 산둥함을 건조했던 다롄에서 건조를 하려는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3][4]
- 2019년 말부터 위성사진이나 원거리 촬영 사진으로 상하이 장난 조선소에서 항모로 추정되는 대형함정의 모듈 건조 및 조립이 관찰되고 있고, 차기 003형 항모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를 통해 대략적인 사이즈 등이 추정되고 있다. #
- 003형이 실제로 하이난에서 건조 중에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2020년 8월 Intellasia 뉴스 2020년 12월 21일 연합뉴스 하지만 실제로 003형은 하이난에서 건조돼지 않았다. 하이난에 있는 도크는 항모 수리용 도크다.
- 2021년 8월 29일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함교의 설치가 완료되었고 엔진과 기관 설치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 캐터펄트와 엘리베이터가 설치작업이 남아있지만 작업이 많이 진행된 상황이다.
- 2022년 5월 31일자 막사 상업위성 사진이 공개되었다. #
4.1. 진수식
-
2022년 6월 17일. 초도함이 진수됐다고 신화사가 보도했다.
# 함명은 푸젠함으로 명명되었다.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푸젠성의 이름을 따온 것은 대만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5]
4.2. 시험항해
2024년 5월 1일. 오전 8시쯤 시험행해를 위해 상하이 장난 조선소를 출발했다. 시험 항해에서는 함재기없이 항모의 추진력과 전기 시스템의 신뢰성 등의 테스트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8일 동안의 시험 항해를 마치고 상하이 장난(江南)조선소로 복귀했다. #2024년 9월 경. 사출기 테스트를 처음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5. 특징
5.1. 명칭
산둥함 이후의 항모는 형식명칭 명명에 있어서 약간의 혼란이 존재한다. 산둥함이 처음에 001A형으로 명칭되었었기에 일반적으로 언론 보도에서는 건조 중인 차기 항모를 002형으로 지칭한다. 그러나 중국 해군이 산둥함을 002형으로 다시 명명하였으므로 언론의 통칭과는 달리 차기 항모의 공식 형식명칭은 003형일 것으로 추정된다.이 항모급의 1번함 명칭은 광동성의 이름을 딴 광둥함 혹은 근대 중국해군의 아버지인 천사오콴의 이름을 딴 천사오콴함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진수식에서 1번함 명칭이 푸젠함임을 확인하였다.[6] 베이징함이란 소문도 있었다.
5.2. 형상
상술한 위성 사진 등을 통해 확인된 조선소에서의 모습을 살펴보면 전장이 320m ~ 330m로 추정된다. 또한 전폭은 대략 70m ~ 75m (갑판 기준)으로 추정된다.기존의 러시아 항모에 기반한 설계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설계로 온 만큼 기존 001/002형에 비해서 변경된 점이 많으며 대표적으로 더 작아진 함교와 스텔스 설계등이 있다.
이외에 경하/만재 배수량이 키티호크급 항공모함에 준하는 거함임에도 불구하고 함재기용 엘리베이터가 2개 밖에 없는데 이를 보면 함재기 탑재량이 배수량에 비해 작을 가능성 또한 있는 편이다.[7]
5.3. 캐터펄트
랴오닝함과 산둥함이 스키점프대로 이함하여, 어레스팅 와이어로 착함하는 방식(STOBAR)[8]을 이용했던것과는 다르게 미국처럼 캐터펄트로 이함하여, 어레스팅 와이어로 착함하는 방식(CATOBAR)[9]을 사용한다. 이함장치는 미국의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처럼 전자식 캐터펄트를 사용하나 개수는 한 개 더 적은 3개이다. 캐터펄드의 길이는 미국 보다 10m 정도 더 길 것으로 추정된다. 번역 필요진수식에서는 캐터펄트가 있는 자리에 가건물을 세워서 가려놓고 진수시켰다. 아마 보안유지를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5.4. 동력
핵항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재래식 기관 (디젤 혹은 가스터빈)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중국은 핵잠수함도 여러척 건조해 보았고, 핵기술 관련 노하우도 많기 때문에 좀 의외이긴 하지만. 어차피 중국 항모는 중국연안의 대함미사일과 공군력의 엄호를 받으며 근해인 남중국해에서 작전하는 것이 교리이기 때문에 타국의 항모처럼 장기간 항해할 필요는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또한 003형은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에서 벗어나 새롭게 설계한 선체이고 전자식 캐터펄트와 조기경보기 등 신기술을 많이 도입한 항모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위험 부담이 랴오닝급에 비해서 매우 크다. 그래서 기관만큼은 유지비가 많이 들기는 하지만 신뢰성 있고,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수리가 쉬운 재래식 기관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가령 원자력을 동력으로 했다면, 만약에 설계 실패나 예상치 못한 고장이라도 나서 전면개수가 불가피할 경우, 고치는데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10] 다만 이렇게 되면 전자식 캐터펄트에 필요한 전력공급이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서방측 전문가들의 예상도 있다.
6. 함재기
6.1. J-15
2012년 이래 랴오닝함 및 산둥함에 배치되었던 J-15가 주력전투기로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J-15가 비스텔스기이기는 하지만 중국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미국도 비스텔스기인 F/A-18E/F을 당분간은 계속 사용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중국도 이에 대응하여 J-15를 운영하고 있다. 아직 후속 기체들이 개발 중에 있어 중국 측도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일단 배치하고, J-15를 차츰 대체해 나가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미해군에서 F-35C가 현역이 된 이후에도 F/A-18이 계속 사용되는 것처럼 설령 중국제 스텔스 함재기가 나온다고 해도 상당기간은 J-15가 사용될것으로 보인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J-15의 캐터펄트 이함 버전인 J-15B와 EA-18G처럼 전자전기 버전인 J-15D가 함재기로 사용될 것이 유력하다.
6.2. FC-31
2021년 중국 우한에있는 항공모함 테스트 실험장소에서 중국의 두번째 스텔스기인 FC-31의 목업으로 보이는것이 발견됐다. 마지막 사진 9월에는 선양항공 관계자가 FC-31의 함재기버전이 개발될 것이라고 확인해 주었다.2021년부터 초록색으로 도색한 해군형 시제기의 목격담이 중국 SNS에 올라오고 있고 미국의 군사웹진에서도 계속 보도되고 있다. #
6.3. KJ-600 AEW
003형에 실을 항모용 조기경보기도 시제기가 나왔다. E-2와 거의 비슷한 형태의 KJ-600을 만들어 2020년 8월 시험비행에 성공했다.6.4. 헬기
대잠 헬기로는 랴오닝함과 산둥함에서도 쓰인 Z-18F이나, 새로 개발된 Z-20의 해상형 Z-20F가 쓰일 것으로 추정된다.동일하게 랴오닝과 산둥에서 쓰인 Z-9 헬기가 구조헬기로 다시 쓰일 가능성도 있으나 Z-20이 해군의 필요도 반영하여 개발한만큼 Z-20F이 SH-60처럼 다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7. 논란
7.1. 배치 차질 의혹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2019년 말 인민해방군 관계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랴오닝함과 산둥함 이후 차기 003형 항모는 1척이 2017년부터 건조 중이고, 다른 1척은 계획 중이며, 이 두 척 이후 5번째 항모나 핵추진 항모 건조 계획은 보류되었다고 보도했다.[11]이 관계자는 엔지니어들이 차기 003형의 건조와 관련해서 기술적 문제를 극복하는 것과 핵추진 잠수함의 경험을 핵추진 항모 제작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더 이상의 항모 건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인민해방군 해군의 전략 노선에 큰 변화가 생겼음을 의미한다.[12]
2018년 말에 미국의 싱크탱크인 CSIS는 상업용 위성에서 차기 003형을 건조 중이라고 알려진 상하이 장난 조선소 선거가 급격히 확장됐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중국의 항모에 대한 야망은 보다 희망적인 전략적 환경이나 보다 양호한 경제 환경의 산물로 여겨졌다. 이후 SCMP는 군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와 항모의 건조뿐만 아니라 그 유지에 드는 막대한 비용으로 인해 인민해방군 해군은 함선 건조 계획을 재고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중국은 차세대 함재기 개발에 10~20년 정도를 필요로 할 것인데, 이것은 아직까지도 엔진과 비행 컨트롤에 문제가 있는 J-15를 한동안 함재기로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의 보도가 사실인지는 의문이 든다. SCMP는 다른 분야에서는 신뢰성이 높은 언론이지만 중국군 무기에 관련해서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J-15의 양산중단 보도는 현재 오보로 판정되었다.
한편, 원래 인민해방군은 여러 가지 현실적 문제 때문에 중국의 첫 항모인 랴오닝함을 훈련과 실전 테스트 용으로만 사용하려 했다. 하지만 중국의 항모가 4척 밖에 건조되지 않는다면 4척 중 1척을 훈련용으로만 쓰는 것은 항모 운용능력을 크게 저하시킨다. 이러한 판단의 결과인지, 인민해방군 해군은 랴오닝함을 전투 역할도 감당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2019년 4월 랴오닝함의 senior officer는 중국 관영 언론에 랴오닝을 훈련과 실전 테스트 용도에서 전투 용도로 전환하는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며, 이 과정은 점차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원래 중국 해군의 함명방식은 훈련함에는 인명을, 실전용 함에는 지명을 붙인다. 따라서 랴오닝함은 처음부터 실전용으로 취역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아무래도 중국의 첫 항모이다 보니 훈련과 실전 테스트 용도로 사용된 것 뿐이다.
건조중인 조선소가 상하이에 위치해있어 상하이 봉쇄에 의해 건조가 잠깐 중단되었다.
7.2. 지체된 건조 일정
2020년 진수 예정이라면 2019년 초반 정도에는 모듈 조립을 벌써 시작하여 선체가 유출되어야 한다. 산둥함의 경우 2013년 11월 각 모듈 건조를 시작하여 2015년 3월에 드라이독에서의 건조를 시작해 2017년 4월에 진수를 했다. 2015년 3월부터 위성 사진이 돌았으며, 2015년 10월에는 항모인 것이 확실해졌다. 그러나 003형은 2019년 말부터 모듈 건조 및 조립의 사진이 유출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 건조 과정이 1년 가량 지체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2020년 초반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항모 건조과정이 더 지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아직 네번째 항모 건조에 대한 이야기가 명확하지 않은데, 세번째 항모(차기 003형)의 건조가 이렇게 지연되면 네번째 항모의 건조 계획도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7.3. 건조 담당 조선소
이번 항모의 건조를 맡은 조선소는 상하이 장난 조선소(江南造船厂)다. 1865년부터 선박 건조를 시작한 역사 깊은 국영 조선소이다.항모를 건조하는 것은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001형 항공모함의 개조 및 002형 항공모함의 건조는 모두 다롄 군조선소에서 이뤄졌다. 그런데, 항모 건조 경험이 전혀 없는 상하이 장난 조선소에서 항모 건조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중국은 항모 건조의 경험이 적은 나라이므로 건조 경험이 있는 곳에서 계속 만드는 것이 위험성을 줄이는 방법일텐데 말이다.[13]
상하이 장난을 급격히 확장한 것과 최근 상륙함을 상하이 장난에서 건조한 것으로 보아, 향후 다롄에 이어 상하이 장난을 항모 및 전함 건조의 새로운 허브로 만들려는 계획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기술적, 경험적 어려움을 안고 있는 중국의 선택지로는 너무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도 존재한다.[14]
중국이 굳이 항공모함을 다롄 조선소가 아닌 장난 조선소에서 건조한 이유는 사실상 많은 대형 군함들을 찍어내기 위해서 003형 항공모함을 프로토 타입으로 건조했을 가능성이 높다.[15]
7.4. 비행갑판 균열?
2023년 위성사진을 근거로 일부 트위터 혐중 밀덕들을 중심으로 푸젠함의 비행갑판에서 균열이 발생되었다고 주장되었으나, 미국의 권위있는 군사전략 싱크탱크인 CSIS는 사실무근이라고 분석했다. 상업용 위성사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잔상(비가 온 다음에 고인 물 등등)이 균열로 보였다고 판단한 것이다. # 비슷한 예로 산샤댐 붕괴론이 있다.8. 등장매체
모던 워쉽에서 3티어 항공모함으로 등장. 3티어 희귀등급 항모중에는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12000골드라는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이거 살바에는 골드 더 모아서 공격항모인 004나 즈이가쿠를 구입하는 것이 낫다.
9. 동형함 목록
003형 항공모함 | |||||||
순번 | 함번 | 함명 | 조선소 | 진수 | 취역 | 소속 | 상태 |
1 | 18 |
福建 ( 푸젠성) |
장난 조선소 | 2022년 6월 17일 | 진수 |
[1]
J-20 함재기 계획은 취소되었다.
[2]
실제로
FC-31이 함재기로써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3]
다만 다롄 조선소에서 003형이 아닌 004형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2번함은 1번함을 만들던 장난 조선소나 다른 조선소에서 건조할 가능성이 있다.
[4]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2번함도 장난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이다.
[5]
만약에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계속 드러낸다면 4번째 항공모함은 푸젠성 바로 위에 있는
저장성의 이름을 딴 저장함이나 극단적인 경우
타이완성의 이름을 딴 타이완함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저장성의 경우 1955년 대만의 마지막 저장성 소속 영토였던 다천섬을 중국이 점령했기에 저장함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는 추측일 뿐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
[6]
인민해방군 해군의 함명 방식은 훈련용 함정에는 인명을, 실전용 함정에는 지명을 붙인다.
랴오닝함과
산둥함이 지명이였기에 003형도 마찬가지로 반도가 있는 광동함으로 추측되었다.
[7]
다만
키티호크급 등 미국의 슈퍼캐리어들은 보통 적재 가능한 함재기 수에 비해 많은 양의 엘리베이터를 갖추는 편이긴 하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무장 스테이션과 급유 스테이션을 잡아먹기 때문에
제럴드 R. 포드급에서는 엘리베이터를 3개로 줄였다.
[8]
Short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9]
Catapult Assisted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10]
재래식 기관은 그냥 끄면 되고 대규모 개수때도 엔진을 들어내기가 쉽지만 원자력 기관은 원자로를 끄면 안되니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비용에 대규모 개수도 폐로 비용을 포함한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샤를 드골급 항공모함 같은 경우, 작전배치후 여러 문제가 드러나 정상궤도에 올리기까지 수리하는데 엄청난 돈과 시간이 들었다.
[11]
이렇게 되면 076형을 이을 새로운 강습상륙함이나 새로운 소형 항공모함을 건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12]
만약에 중국 항모 건조 계획이 더 이상 없다면 미사일 순양함과 076형/차기 강습상륙함을 무더기로 건조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보도의 신뢰성이 떨어지기에 독자들이 판단을 잘해야 한다.
[13]
당장 미국만 해도 현재 활동중인 모든 항공모함을
뉴포트 뉴스 조선소에서 전담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건조는 배스 아이언 웍스{Bath Iron Works}에서 담당한다.
[14]
그러나 중국은 대형 군함의 대량 생산을 원하고 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했다.
[15]
003형 항공모함은 핵추진이 아닌 재래식 추진이기에 그나마 위험성이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