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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4:51:38

히카와


1. 일본의 성씨
1.1. 실존인물1.2. 가공인물
2. 히카와 신사(氷川神社)3. 만화 간츠의 등장 흡혈귀4. 일본의 지명

1. 일본의 성씨

일반적으로 氷川가 많지만 肥川(아래 히카와 아야메)나 桧川(마찬가지로 안녕 피아노 소나타의 등장인물)도 있다.

1.1. 실존인물

1.2. 가공인물

2. 히카와 신사(氷川神社)

일본 사이타마 현 사이타마 시 오미야 구에 있는 신사. 아다치 군을 중심으로 무사시노쿠니 각지에 있는 히카와 신사의 총본사이다. 동명의 히카와 신사가 각지에 있어서 이를 구별하기 위해 오미야히카와 신사(大宮氷川神社)라고도 부른다.

3. 만화 간츠의 등장 흡혈귀

간츠에 등장하는 흡혈귀들의 리더로, 4인조로 동료들과 함께 다녔지만 이들은 제대로 이름도 등장하지 못하고 이즈미 시온에게 썰려나가 버렸다. 어째서인지 이 4인조는 만나기만 하면 격투기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금발머리에 잘생겼으나 4인조 중에서 키가 제일 작다.[1] 신체적인 능력도 단연 뛰어나서 흑발의 흡혈귀 쿠로노 아키라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강하다. 성격은 쿨하며 격렬한 전투 중에도 항상 담배를 물고 있다.

과거 이즈미 시온을 만나 싸웠던 적이 있고 미션 이외의 상황에서 마침내 이즈미와 쿠로노 케이를 죽여버린다. 스즈키 요시카즈가 전송될 때 그에게 밀착해 함께 검은 구체의 방에 들어가 바퀴벌레(그가 간츠 멤버들을 부를때 쓰는 비속어)들을 소탕하려 하지만 역으로 간츠 멤버가 되어버리고 졸지에 간츠 미션에 강제 참가 당하게 된다. 간츠 안에 있는 사람을 찔러보기도 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자 미션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카토 마사루가 전투에 참가한 그에게 전투복을 찾아 전해주는데 이때 나타난 그의 별명이 호스트 사무라이.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제목을 패러디 한듯한데 이건 뭐... 원래 냉정하다는 같은 흡혈귀인 흑발의 흡혈귀조차 웃어버렸을 정도니 말 다했다.

간츠 전투 난이도 최상인 오사카 미션에서 간츠 멤버들과 함께 싸우게 되며, 어떻게 해결할 수 없을까 싶어 오사카 성인들의 수장과 대화를 시도한다. 공통 언어로 누라리횽을 보좌하는 텐구와 대화를 해보지만 별다른 실적을 얻지 못한다. [2] 결국 다른 간츠 멤버들과 같은 신호를 내보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계속 성인들을 무찔러야 했다. 여기서 지금까지 등장한 성인이나 흡혈귀들이 기존엔 대화를 통해 일종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간츠 멤버들과 적대하고 있었음이 암시된다.

전투 도중 반야 가면과 코오모테 가면을 한 성인들과 함께 오사카 간츠 멤버들(극강 새디스트 3인방)을 죽이지만 성인들에게 배신당해 손가락 하나가 날아가는 치명상을 입어 누라리횽을 죽이고 미션을 클리어 하려 마음먹는다.[3]

오사카 미션 전투 후반부에 이르러 카토 마사루 누라리횽이 1대1 대치를 하고 있을때 갑툭튀하여 뒤치기에 성공, 누라리횽의 상반신을 세로로 갈라버리게 된다. 어쨌든 그 덕분에 카토의 'Z건' 일격으로 전투가 끝이나고, 전투에 참여한 흡혈귀들도 무사귀환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 미션에서는 어째서인지 검 대신 Z건으로 싸우는 장면을 보여줬다.[4] 해방되었을 때에는 흑발의 흡혈귀가 '모두 죽여버릴까'라는 제안을 해왔지만 흥미를 잃었다며 그냥 넘어갔으며, 이후로는 두번 다시 등장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382화에 잠깐 등장했다.완결 1화 남기고 등장

여담이지만 짤막하게 등장했음에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등장이 끊긴 이후로 간츠의 비판 요소로 낙인 찍혔다. 흡혈귀 떡밥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것도 큰 요인. 쿠로노 케이의 동생, 쿠로노 아키라만 봐도 알겠지만 이들은 성인이 아니라 지구에 거주하던 인간이다.[5]

4. 일본의 지명

히카와초 문서 참조


[1] 어쩌면 나머지 동료들이 너무 키가 큰것일 수도 있다. 나머지는 동양인이 아니기도 하다. [2] 텐구 입장에서는 누라리횽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였기에 다른 성인은 죽든 살든 알바가 아니라 대답한다. [3] 사실은 파트너인 흑발의 흡혈귀의 왼팔이 날아가고 치명상을 입은 것이 주된 이유겠지만 본인은 "그저 손가락을 되찾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츤데레. [4] 이탈리아 미션의 석상들은 칼이 통하지 않기 때문인걸로 추측된다. [5] 작가의 인터뷰에서 언급되길, 흡혈귀들은 나노머신 등으로 지구인이 성인으로 변한 케이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