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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02:23:01

히라타 카즈키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파일:DDT프로레슬링 로고.png
타카기 산시로 <colbgcolor=white> 아키토 <colbgcolor=white> KUDO <colbgcolor=white> 요시히코
나야 유키오 타카오 소우마 나카무라 케이고 일루시온
유니 스미 카즈마 루키야 HARASHIMA
오오와시 토오루 히라타 카즈키 오카타니 히데키


파일:HIRATAGO.jpg
<H I R A T A　G O !>
[ruby(平田 一喜, ruby=ひら た かず き)] / Kazuki Hirata
파일:히라타카즈키프로필.png
DDT
<colcolor=#000000><colbgcolor=#ffffff> 본명 히라타 카즈키
[ruby(平田 一喜, ruby=ひら た かず き)]
생년월일 1987. 11. 21 ([age(1987-11-21)]세)
신장 172cm
체중 78kg
혈액형 B형
출생지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도 아다치구
유형 언더독 + 쇼맨(개그)
시그니쳐 무브 점핑 엔즈이기리[1]
슬라이딩 킥
익스트림 봄버[2]
샤이닝 슬리퍼 홀드[3]
다이빙 크로스바디
티헤라[4]
필살! 그냥 밀어버릴 뿐![5]
([ruby(必殺, ruby=ひっさつ)]！ただ、[ruby(押, ruby=お)]すだけ！)
수도([ruby(手刀, ruby=しゅとう)])[6]
댄스[7]
피니쉬 무브 에고이스트 드라이버[8]
기적을 부르는 일발역전 머리굳히기
([ruby(奇跡, ruby=き せき)]を[ruby(呼, ruby=よ)]ぶ[ruby(一発逆転, ruby=いっぱつぎゃくてん)][ruby(首固, ruby=くびがた)]め)[9]
별명 전신이 총알([ruby(全身, ruby=ぜんしん)]これ[ruby(鉄砲玉, ruby=てっぽうだま)])
H I R A T A　G O !
테마곡 [ruby(語, ruby=かた)]れ![ruby(涙, ruby=なみだ)]! - SEX MACHINEGUNS
(2010 - 2011.11)
RUNNER - 폭풍 슬럼프[10] (2011.12)[11]
TOKYO GO - John Robinson (2014.3 - )[12][13]
데뷔 2010년 3월 14일 (22세)
도쿄도 분쿄구 코라쿠엔 홀
DDT Judgement 2010
vs 이시이 케이스케
SNS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주요 커리어 DDT 익스트림 챔피언 1회
KO-D 6인 태그팀 챔피언 5회
KO-D 8인 태그팀 챔피언 2회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 46회

1. 개요2. 커리어3. 여담4. 둘러보기

1. 개요

"[ruby(平田, ruby=ひら た)]! [ruby(平田, ruby=ひら た)]! [ruby(平田, ruby=ひら た)]!"[14]
(히라타! 히라타! 히라타!)
일본의 프로레슬러.

엔터테인먼트성을 강조하는 DDT 프로레슬링의 개그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자버로, 수많은 개그 수행으로 다져진 마이크웤 & 연기력과 의외로 훌륭한 신체 능력, 그리고 댄스라는 아무 진입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수단[15]을 통해 DDT의 언제나 웃으며 볼 수 있는 경기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선수이다.

2. 커리어

학창 시절에 육상 및 수영을 배운 경험이 있는 히라타 카즈키는, 처음엔 드래곤 게이트에 입문했으나 데뷔 전에 탈단한다.

2009년에 DDT 프로레슬링에 입문하면서 2010년에 데뷔했는데, 데뷔전을 갖기 전인 2월 28일 신키바 대회에서 타카기 산시로가 나카자와 마이클에게 스터너를 날린 후 그 틈을 노려 히라타 카즈키가 튀어나와 나카자와 마이클에게서 쓰리 카운트를 따내고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 벨트를 따내며 비록 정말 아무나 딸 수 있는 벨트지만 첫 챔피언 커리어를 만든다. 3월 14일에 데뷔전을 가지게 되면서 데뷔전에 바로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자리를 걸고 이시이 케이스케와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첫 태그팀 경기에서 아베 유키히토와 팀을 이뤄 이하시 고타 & 타카오 소마를 상대로 패하지만, HARASHIMA와 팀을 이뤄 이리에 시게히로 & 야스 우라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커리어 첫 승리를 거둔다. STYLE-E에서도 경기를 가지기 시작하고 DDT에선 태그팀 경기에선 때때로 이기나 싱글경기에선 제대로 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졌다. 영 드라마틱 컵에 출전하면서 이리에 시게히로, 타카오 소마, 이시이 케이스케, 미즈키 리온에게 각각 패하지만 아베 유키히토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싱글 첫 승리를 거뒀으며, 계속된 싱글 연패에서 탈출하지만 낮은 득점으로 인해 탈락했다.

2011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경기를 가질 기회를 얻어 영 라이온(연습생)이었던 타카하시 히로무를 상대하나 패하며 영 라이온인 타카하시에게 커리어 첫 싱글 승을 내주었고, 이후로 출전한 경기에서도 패하고 다녔다.

2012년 1월 14일에 아키토와의 경기에서 패했는데 이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전방 십자 인대 손상 및 반월판 손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을 할 수 밖에 없게 되고, 1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진 후 2013년 3월 20일에 KUDO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복귀했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오카바야시 유지를 상대하나 패하고, DDT 프로레슬링 & 대일본 프로레슬링 & KAIENTAI-DOJO가 합동으로 벌인 무대에도 출연해 하시모토 카즈키 & 세키네 류이치와 팀을 이뤄 츠카모토 타쿠미 & 이시이 케이스케 & 마린스 마스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한동안 챔피언 경력을 만들어내지 못한 히라타 카즈키는 카키모토 다이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년만에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고, 그후로도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 자리를 두고 선수들과 끊임없이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이윽고 타카기 산시로 & 오오와시 토오루와 팀을 이뤄 이리에 시게히로 & 타카오 소마 & 이시이 케이스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KO-D 6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처음으로 제대로 된 챔피언 경력을 만든다.

2015년에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다시 등장해 오카바야시 유지와 팀을 이뤄 세키모토 다이스케 & 사토 코헤이를 상대하나 패하고, DDT 프로레슬링 & 대일본 프로레슬링 & KAIENTAI-DOJO가 합동으로 벌인 무대에 다시 출연해 카지 토마토와 팀을 이뤄 바라몬 케이 & 바라몬 슈[16]를 상대로 패한다.

DDT에선 거의 대부분 챔피언경력을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벨트를 늘리거나 때때로 KO-D 6인 태그팀 챔피언벨트로 경력을 늘리게 되고, 타카기 산시로 & 오오와시 토오루와 함께 통산 3회까지 오르다가 2020년에 아키토 & 쇼타와 같이 히구치 카즈사다 & 사카구치 유키오 & 아카이 사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통산 4회 KO-D 6인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2021년에 공석이 된 KO-D 8인 태그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안토니오 혼다 & 아오키 신야 & 슈퍼 사사당고 머신과 팀을 이뤄 타카기 산시로 & 남색 디노 & 오오이시 마코토 & 오오와시 토오루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새로운 KO-D 8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고, DDT 프로레슬링에선 계속해서 태그팀 경력을 포함한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 경력을 늘려갔다.

DDT 프로레슬링 & 프로레슬링 NOAH & 도쿄 여자 프로레슬링이 합동으로 벌인 무대에서 열린 딜레이드 엔트리 배틀로얄애 참가하지만 탈락되고, DDT 프로레슬링 & 대일본 프로레슬링 & 2AW가 합동으로 벌인 무대에서는 스탠 코바야시와 팀을 이뤄 안토니오 혼다 & 누마자와 자키, 남색 디노 & 호시노 칸쿠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2022년에도 DDT 프로레슬링 & 프로레슬링 NOAH & 도쿄 여자 프로레슬링이 합동으로 벌인 무대에 출연해 타카오 소마와 팀을 이뤄 나야 유키오 & 머슬 사카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DDT 프로레슬링 & 대일본 프로레슬링이 합동으로 벌인 무대에서는 안토니오 혼다 & 남색 디노 & 카츠마타 슌마와 팀을 이뤄 이토 류지 & 압둘라 코바야시 & 누마자와 자키 & 호시노 칸쿠로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2023년에 카츠마타 슌마의 부상으로 DDT 익스트림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6월 25일에 새로운 챔피언 자리를 정하기 위해 요시히코, MAO를 상대로 트리플 쓰렛 일리미네이션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DDT 익스트림 챔피언에 등극,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싱글 타이틀을 차지했다.

9월 9일에 데스매치 룰로 도이 나루키를 상대로 DDT 익스트림 챔피언 벨트 &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 벨트를 동시에 걸고 맞붙어 승리를 거두며 통산 42회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을 기록하며 더블 타이틀 홀더로 다니게 되나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자리를 두고 또다시 소속 선수들과 뺏고 뺏기는 진행으로 가면서 통산 44회까지 오르나 타카하시 히로무에게 뺏긴다.

DDT 익스트림 챔피언으로 군림하며 방어전에서 데스매치 룰로 격돌해 방어해나간다.

3. 여담

4. 둘러보기


파일:DISASTERBOX.png
<colbgcolor=white> HARASHIMA <colbgcolor=white> 오오와시 토오루 <colbgcolor=white> 히라타 카즈키

파일:indinooshigoto.png 일본 인디 대상 MVP
히구치 카즈사다
(2022) 		→ 히라타 카즈키
(2023) 		→ TBD
(2024)

[1] 이 점핑 엔즈이기리만큼은 굉장히 깔끔하게 사용한다.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상대의 목을 정확히 차는 정석적인 사용법을 보여주며, 히라타의 신체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 기술이자 프로레슬러임에도 기믹상 프로레슬링 기술 보여줄 일이 거의 없는 히라타가 매 경기마다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기술이다. [2] 러닝 래리어트. "간다! 익스트림 봄버!"라고 외치며 팔을 휘두르며 박자를 맞춘 다음, 상대에게 달려가 충돌 순간에 팔을 위로 치켜올리는 댄스 동작으로 래리어트를 사용한다. [3] 상대를 엉덩방아찧게 만들고 '간다! 샤이닝! 슬리퍼! 홀드!'라고 댄스를 추며 외친 다음 상대가 있는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3면에 로프 반동을 한 후 상대 뒤에서 또다시 한 번 더 댄스를 춘 후 왼팔로 슬리퍼 홀드를 건다. 아주 당연하게도 성공률은 밑바닥 중 밑바닥 그 자체이며, 실전적으로 쓸모라고는 단 1%도 없는 히라타 카즈키다운 쇼맨십 기술. [4] 역시 가뭄에 콩 나듯 보여주는 기술. 히라타의 신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술이다. [5] 앞으로 점프하면서 상대를 전력으로 밀어버리는 기술. 상대의 링 아웃을 노린다거나 할 때 간혹 사용한다. 사용 전에 굉장히 비장하게 외치는 게 특징. [6] 마치 칼로 목을 베듯 주로 로프반동하는 상대의 목을 빈틈을 노려 무릎을 꿇으며 멋지게 친다. 사실 실제적인 데미지는 제로지만, 나야 유키오급의 슈퍼 헤비급이든, 사카구치 유키오같은 생긴게 무서운 선수건, 심지어 개그적인 요소라곤 단 1도 없는 선수라도 이 기술을 맞은 상대는 무조건 쓰러지는 게 국룰이다. 주로 이걸 쳐서 상대를 다운시켜놓고 히라타 그 자체인 댄스로 넘어간다. [7] 히라타의 알파이자 오메가, 아니 히라타 그 자체. 언제나 어디서나 TOKYO GO가 흘러나오면 항상 애용하는 GO!라고 적혀있는 썬글라스를 쓰고 춤춘다. 자신이 유리할 때나 패배 직전의 불리한 상황이나 전혀 상관 없이 음악만 나오면, 혹은 링 위에 애용하는 썬글라스가 어떤 일이 생겨서 들어왔을 경우에 체력이 풀충전되어 혼신의 힘을 다해 댄스를 추는 것이 포인트. [8] 펌프핸들 인투 미치노쿠 드라이버 II. 상대를 펌프핸들 자세로 들어올린 이후 미치노쿠 드라이버 II 자세로 바꿔 잡아 그대로 찍는 기술로, 기믹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드래곤 게이트의 최초의 에이스 매그넘TOKYO의 피니셔. 기믹 상 보여줄 일이 1년에 한 번 급으로 없긴 하지만, 일단 들어가면 승리는 보장된 사실상 히라타의 진 피니셔이다. [9] 단순 스몰 패키지 홀드. 사실 거창한 이름과 달리 단순한 스몰 패키지 홀드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히라타의 모든 기술 중 가장 승리를 따내는 확률이 높다. [10] [ruby(爆風, ruby=ばくふう)]スランプ. 1981년 결성, 1984년부터 1999년까지 활동한 일본의 록밴드. [11] 2011년 12월 7일에 입장곡을 이 곡으로 변경했으나, 같은 곡을 입장곡으로 쓰게 된 마츠나가 토모미츠와 12월 31일에 RUNNER 콘트라 RUNNER(이긴 사람만이 RUNNER를 입장곡으로 쓸 수 있는 매치) 매치를 치렀다 패배하며 입장곡을 다시 바꿔야 했다. [12] 현 댄서 기믹의 근원이 된 드래곤 게이트의 1대 에이스, 매그넘TOKYO의 상징곡. 매 등장마다 전동 휠을 타고 나타나 이 곡에 맞춰 입장 댄스를 추는 게 히라타의 아이덴티티, 아니 히라타 카즈키 그 자체이다. [13] 등장하다가 콘도 슈지한테 된통 당한적이 있다 [14] 보통 태그팀 파트너나 같은 편이 당하고 있는 아군의 이름을 외치며 관증 호응을 유도하는게 일반적이지만, 히라타는 자신이 당하고 있을 때,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관중의 응원을 뻔뻔하게 유도한다. [15] 다른 개그 주력 레슬러들의 예시인 남색 디노와 안토니오 혼다 등의 경우, 남색 디노는 동성애자 기믹, 안토니오 혼다는 섹드립을 가미한 말장난+썰렁개그라는 진입 장벽이 있다는 점에서 히라타만큼 진입 장벽이 낮지 않다. [16] 드래곤 게이트 출신 쌍둥이 개그 힐 레슬러. 본명은 각각 사토 슈 & 사토 케이. 최초에는 제법 잘 생긴 얼굴로 이시모리 타이지와 함께 울티모 드래곤의 입김이 빡세게 들어간 만고불변의 흑역사 아이돌 레슬러 역할까지 했었으나, 이후 둘 다 가운데 머리만 싹 밀어버리고 수염을 미친 듯이 길러서 낙오무사의 모습을 한 충격적인 비주얼의 괴기파로 변신한 이후 개그성이 짙은 하드코어 매치를 전문으로 하는 태그 팀으로 각종 인디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17] 히라타의 트위터와 인스타 계정명인 'parakissk'는 파라다이스 키스의 약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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