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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4:34:19

남색 디노

<colbgcolor=black><colcolor=#000000> 파일:DDT Doa.jpg
아키야마 쥰 오오이시 마코토 남색 디노

파일:디노 드라이버.jpg
[ruby(男色, ruby=だんしょく)]ディーノ / Danshoku Dino
파일:남색디노프로필1.png
DDT
<colcolor=#000000><colbgcolor=#ffffff> 링네임 디노 (ディーノ)
남색 "댄디" 디노
([ruby(男色, ruby=だんしょく)]“ダンディ”ディーノ)
남색 디노 ([ruby(男色, ruby=だんしょく)]ディーノ)
본명 미야시타 아키[1]
생년월일 1974. 7. 6 ([age(1974-07-06)]세)
신장 179cm
체중 105kg
혈액형 B형
출생지
[[일본|]][[틀:국기|]][[틀:국기|]]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2]
학력 오사카학원대학 (경영과학부 / 학사)
유형 쇼맨(개그)
시그니쳐 무브 립 록[3]
남색 나이트메어
파이트 일발! (ファイト[ruby(一発, ruby=いっぱつ)]!)[4]
샤이닝 할당(あてがい)[5]
리버스 새우돌기(えび[ruby(反, ruby=ぞ)]り) 점프[6]
피니시 무브 남색 드라이버([ruby(男色, ruby=だんしょく)]ドリイバー)[7]
별명 게이 레슬러 (ゲイレスラー)
장밋빛 댄디 ([ruby(薔薇色, ruby=ば ら いろ)]ダンディ)[8]
부적절에도 정도가 있다
([ruby(不適切, ruby=ふ てきせつ)]にもほどがある)
테마곡 スリル - 호테이 토모야스[9]
데뷔 2002년 4월 29일 (27세)
도쿄도 카츠시카구 카나마치지구센터
CMA[10] 도쿄지부 설립 1.5주년기념대회~가격파괴~
vs 정크헌터 요시다, 아베 켄지, SHURA, 코류키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경기 스타일
3.1. 사용하는 무브 - 남색 살법
4. 여담5. 둘러보기

1. 개요

파일:attachment/200px-Danshoku_Dieno.jpg

일본 프로레슬러. DDT 프로레슬링 소속.

이름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변태 게이 기믹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

2. 경력

오사카학원대학에 재학하던 중 학교의 학생 프로레슬링 단체인 OVW(오사카학원대학 프로레스 연구회)에 입단해 계속 같은 기믹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인디 단체에서 활동했지만,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 게임 관련 글을 쓰기도 했다. DDT에 입단한 이후에는 계속 DDT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로레슬링 NOAH나 ZERO-ONE 등 다른 단체에서도 활발히 경기한다. DDT 프로레슬링에서 KO-D 오픈웨이트 챔피언에 수차례 등극했다.

파일:남색디노프로필.png
남색 '댄디' 디노라는 링 네임으로 스테이블 <페로몬즈>에서 활동하다 페로몬즈 해산 후에는 뜬금없는 조합으로 아키야마 쥰, 오오이시 마코토와 함께 새로운 스테이블 Dead or Alive (약칭 D・O・A)에서 활동하고 있다.

3. 경기 스타일

3.1. 사용하는 무브 - 남색 살법

게이 기믹을 부각하는 기술을 사용하며 상대에게 물리적 대미지와 함께 정신적 대미지를 주기 위한 기술들을 사용한다. 그 중 특징적인 몇몇을 꼽아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주로 입장 통로가 아닌 관중석으로부터 난입해서 남자만 보면 마구 껴안거나 키스해대면서 내려오며 종종 해설진에게도 추파를 던지기도 한다.
남색 디노의 팬티는 두 장인데, 그 중에 한 장을 벌려서 상대의 머리를 그 안에 집어넣는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 다음은 일반적인 파일 드라이버.
캐너디언 디스트로이어와 같은 기술. 차이가 있다면 남색 드라이버처럼 상대의 머리를 팬티에 집어넣고 사용한다는 점. 기술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기술이므로, 디노가 단순히 게이 기믹만으로 미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일반적인(?) 스터너. 단지 고간을 잡을 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5년 PWG 소유주이자 명 레슬러인 조이 라이언에게 시도했지만 조이 라이언의 시그니쳐 무브인 페니스 플립(...)에[11] 걸려 오히려 역관광 당했다.
겉팬티를 벗고 상대의 얼굴 위에서 스쿼트를 한다. 당하면 정말로 마음이 아픈 기술. 상대방이 때리면 그대로 얼굴에 주저앉아 핀 폴에 들어가기도 한다.
입술을 꺾는 관절기...가 아니라 그냥 격렬한 키스(...).[12]
유명한 프로레슬러들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기술들을 패러디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3] 물론 그 기술들은 남색 살법으로 변질개조되기 때문에 위의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OME이다. 대표적으로 샤이닝 아테가이(무토 케이지의 샤이닝 위저드), 밤의 창마도( HARASHIMA[14]의 창마도[15]), 염불 남색 드라이버(신자키 진세이[16]의 염불 파워 밤), 콕 바텀(더 락의 락 바텀), 나와 함께 뚫어라(태그 팀 OH포[17]의 나와 함께 베어라[18]), 호모예( 나카무라 신스케의 보마예[19]), 레인보우 메이커( 오카다 카즈치카의 레인메이커[20]), 남색 툼스톤 파일드라이버(언더테이커의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등이 있다.[21]

4. 여담

5. 둘러보기

파일:indinooshigoto.png 일본 인디 대상 베스트 유닛상
애스트로너츠
( 노무라 타쿠야 & 아베 후미노리)
(2020)
페로몬즈
( 이이노 "섹시" 유우키 & 이마나리 "판타스틱" 유메히토
남색 "댄디" 디노)
(2021, 2022)
애스트로너츠
( 노무라 타쿠야 & 아베 후미노리)
(2023)


파일:페로몬즈 로고.png
<colbgcolor=white> 남색 "댄디" 디노 <colbgcolor=white> 이이노 "섹시" 유우키
이마나리 "판타스틱" 유메히토 타케다 "샤이닝볼" 코쥬



[1] 한자 불명. '宮下 秋'로 추정되고 있다. [2] 태어날 당시에는 토요타군 세토다정이었다. 2006년 오노미치시로 편입. [3] 키스. 그야말로 입을 막는 기술로 당하는 상대는 온갖 발버둥을 치면서 땅바닥을 굴러다닌다. [4] 상대를 뒤돌게 만든 다음 "파이트! 일발!"을 외치며 상대의 엉덩이를 자신의 고간으로 있는 힘껏 쳐서 상대 머리를 코너에 부딫히게 만든다. 머리를 부딫혀 그로기 상태에 빠진 상대를 자신의 팬티 속으로 초대하여 남색 드라이버로 잇는 것이 남색 디노의 필승 전법이다. [5] 샤이닝 위자드이지만 실상은 니 리프트에 가깝다. [6] 문설트. 남색 디노가 진심일 때 사용하는 무브로 이런 무브와 전혀 인연이 없어 보이는 남색 디노가 50이 넘은 나이에도 사용하는 것 자체가 포인트이다. [7] 파일 드라이버. 상세는 하단 참조. 그래도 이 기술만큼은 피니셔급의 위상이 있다. [8] 페로몬즈 시절 사용하던 별명. 페로몬즈는 의외로 '댄디즘'을 강조했기 때문에 이런 별명을 사용했다. [9] 스릴. 한일혼혈 기타리스트 호테이 토모야스의 싱글곡으로 온갖 섹드립이 가득한 곡으로 유명하다. [10] CMA 프로레슬링. [11] 조이 라이언의 그곳에서 나오는 신비한 힘(?)으로 그걸 잡은 상대가 오히려 감전당하는 것처럼 고통을 느끼는 기술. 테스티큘러 클로의 반격 기술이기도 하다. [12] 일단 서브미션이긴 하다. [13] 사실 위의 남색 스터너나 남색 디스트로이어도 이런 패러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14] 남색 디노가 소속된 프로레슬링 단체 DDT의 메인 이벤터. [15] 러닝 더블 니 스트라이크지만 때때로 초필살기로 스완다이브 식 더블 니 스트라이크를 사용하기도 한다. [16] WWE에서 하쿠시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스님 기믹 레슬러. [17] 파괴왕 하시모토 신야와 격투가 오가와 나오야로 구성된 태그 팀. [18] 오가와 나오야의 STO와 하시모토 신야의 저먼 스플렉스를 합친 기술. 단, 어디까지나 이름만 따 온 것이고 실제 남색 디노가 사용하는 쪽의 기술은 OME의 극을 달리는, 차마 설명하기도 민망한 기술이다. 굳이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2단합체(...). [19] 앉아 있는 상대의 턱을 무릎으로 쳐올리는 기술. 참고로 호모예는 무릎이 아니라 고간(...)으로 공격한다(...)그것도 세워서(!!!). [20] 상대의 등 뒤에서 한쪽 팔을 상대의 복부 앞에 놓고 그 팔의 손목을 붙잡은 다음, 상대의 등을 밀어서 마주본 상태로 만들었다가 끌어당긴 후 립 록. [21] 원래 프로레슬링 기술이라는 게 저작권이 없긴 하지만 위의 기술들은 말 그대로 유명 선수들의 가장 독특하면서도 그 선수를 대표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빼도박도 못할 패러디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