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
후쿠이현 제2구
福井県第2区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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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258,406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후쿠이현 | |||||
하위 행정구역 |
쓰루가시,
오바마시,
사바에시, 에치젠시, 이마다테군, 난조군, 뉴군, 미카타군, 오이군, 미카타카미나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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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
츠지 히데유키 |
[clearfix]
1. 개요
후쿠이현의 서부인 쓰루가시, 오바마시, 사바에시, 에치젠시, 이마다테군, 난조군, 뉴군, 미카타군, 오이군, 미카타카미나카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츠지 히데유키.
2. 상세
후쿠이현의 선거구가 3개일때는 동부의 후쿠이시를 둘러싸는 형태의 선거구였다. 하지만 농촌인구 감소로 후쿠이현의 선거구가 2개로 줄어들면서 지역구성이 많이 변했다. 기존 2구의 지역 대부분은 1구로 편입되었다. 현재의 2구는, 후쿠이현 서부를 관할하던 기존 3구 전부에다 2구의 일부분을 붙인 선거구다. 즉, 3구는 사라졌지만 현재의 2구는 실질적으로 과거의 3구나 마찬가지다. 그래서인지 자민당도 3구 국회의원이었던 다카기 쓰요시를 2구에 공천했고, 기존 2구 의원이었던 야마모토 다쿠를 비례대표로 보냈다.선거구 통폐합 이전부터 2구와 3구 모두 다른 대부분의 농촌 지역구들처럼 자민당 지지율이 강했다. 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2구와 3구 모두 근소하게나마 자민당 의원이 승리했다.
3. 역대 국회의원
후쿠이현 제2구 역대 중의원 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마키노 다카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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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야마모토 다쿠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다카기 쓰요시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츠지 히데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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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후쿠이현 제2구 오노시, 카츠야마시, 사바에시, 오노군, 사카이군, 이마다테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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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야마모토 다쿠 | 68,126표 | 1위 | |
[공] |
52.88% | 당선 | |
이토카와 마사아키 | 38,354표 | 2위 | |
[2] |
29.77% | 낙선 | |
타케다 쇼이치로 | 17,067표 | 3위 | |
[3] |
13.25% | 낙선 | |
우노 구니히로 | 5,273표 | 4위 | |
4.09%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28,820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이토가와 마사아키 의원은 낙선 이후 자민당으로 이적해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했지만 또다시 낙선하였고 2022년 전일본 가라테 연맹 상임이사로 취임하였다.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후쿠이현 제2구 쓰루가시, 오바마시, 사바에시, 에치젠시, 이마다테군, 난조군, 뉴군, 미카타군, 오이군, 미카타카미나카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카기 쓰요시 | 83,086표 | 1위 | |
[공] |
61.52% | 당선 | |
츠지 가즈노리 | 42,032표 | 2위 | |
|
31.12% | 낙선 | |
우노 구니히로 | 9,941표 | 3위 | |
7.36%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35,059표 |
투표율 51.92%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66,868인 |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후쿠이현 제2구 쓰루가시, 오바마시, 사바에시, 에치젠시, 이마다테군, 난조군, 뉴군, 미카타군, 오이군, 미카타카미나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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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카기 쓰요시 | 80,895표 | 1위 | |
[공] |
54.18% | 당선 | |
사이키 다케시 | 55,537표 | 2위 | |
|
37.20% | 비례당선 | |
사루하시 다쿠미 | 12,873표 | 3위 | |
3.90%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49,305표 |
투표율 57.53%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69,460인 |
자민당 다카기 의원이 당선, 7선에 성공했다. 지난 중의원 선거에 불출마한 사이키 다케시 전 의원은 비록 선거구에서 패배했지만, 지난 선거 대비 득표율을 6% 끌어올리며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후쿠이현 제2구 쓰루가시, 오바마시, 사바에시, 에치젠시, 이마다테군, 난조군, 뉴군, 미카타군, 오이군, 미카타카미나카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카기 쓰요시 | 81,705표 | 1위 | |
[공] |
53.86% | 당선 | |
사이키 다케시 | 69,984표 | 2위 | |
|
46.14%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51,689표 |
투표율 56.82%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62,612인 |
현역 자민당 다카기 쓰요시 의원과 입헌민주당 사이키 다케시 의원이 재대결한다.
다카기 의원은 기시다 총재 하에서 국회대책위원장에 내정되었으나 의원운영위원장과 겸직하는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10월 14일까진 모리야마 전 국대위원장이 유임되었다. 다카기 의원이 국대위원장에 내정됨에 따라 매 선거마다 그를 따라오던 팬티 도둑 추문도 또다시 부상했다. 사이키 의원은 국민민주당을 거쳐 야권통합 과정에서 입헌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 및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다카기 의원과 사이키 의원의 1대1 대결로 치러진다.
투표결과, 자민당 다카기 쓰요시 후보가 승리했다. 입헌민주당 사이키 다케시 후보는 패했지만 지난 선거의 야권표를 대부분 결집하며 득표율 격차를 17%에서 7.8%까지 줄였다. 하지만 나가노현 제1구등 호쿠리쿠신에쓰 지역에 출마한 입헌민주당 후보들이 예상밖의 패배를 거두었기에, 석패율 순위에서 밀려 이번에는 비례대표로 부활하지 못하고 낙선했다.
낙선한 사이키 다케시 전 의원은 2022년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후쿠이현 선거구의 야권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으나, 야마자키 마사아키 전 참의원 의장에게 3.9% 차이로 접전패했다. 이후 무소속으로 2023년 후쿠이현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후쿠이현 제2구 쓰루가시, 오바마시, 사바에시, 에치젠시, 이마다테군, 난조군, 뉴군, 미카타군, 오이군, 미카타카미나카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츠지 히데유키 (辻英之) |
54,100표 | 1위 | |
|
36.32% | 당선 | |
사이키 다케시 (斉木武志) |
38,749표 | 2위 | |
|
26.01% | 비례당선 | |
無 |
다카기 쓰요시 (高木毅) |
33,532표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7]
|
22.51% | 낙선 | |
無 |
야마모토 다쿠 (山本拓) |
18,656표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8]
|
12.52% | 낙선 | |
오나야기 시게오미 (小柳茂臣) |
3,934표 | 5위 | |
|
2.64%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48,971표 |
투표율 59.9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255,333인 |
국회의원 선거 (후쿠이 2구)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無 | 無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다카기 쓰요시 |
츠지 히데유키 |
사이키 다케시 |
오나야기 시게오미 |
야마모토 다쿠 |
||
득표수 (득표율) |
- (-%) |
- (-%) |
- (-%) |
- (-%) |
- (-%) |
+ - (△-) |
- (-%) |
쓰루가시 | △- | ||||||
오바마시 | △- | ||||||
사바에시 | △- | ||||||
에치젠시 | △- | ||||||
이마다테군 | △- | ||||||
난조군 | △- | ||||||
뉴군 | △- | ||||||
미카타군 | △- | ||||||
오이군 | △- | ||||||
미카타카미나카군 | △- |
자민당에서는 다카기 쓰요시 의원의 9선 도전이 예상된다.
자민당 이외의 정당에서는 아직까지 거론되는 후보가 없다. 마땅한 후보가 야권에서 나오지 못하면, 득표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사이키 전 중의원 의원이 후쿠이현의회 의원직을 사퇴하고 다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후쿠이현에서 5선 중의원과 참의원을 지낸 츠지 카즈히코 전 의원의 차남인 츠지 히데유키 전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객원교수를 후보로 공천했다. 사이키 전 의원은 일본유신회에 입당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9]
한편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대신의 남편인 야마모토 타쿠 전 의원이 자민당 공천을 받든 무소속으로 출마하든 후쿠이 2구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보수 분열이 우려되고 있다. # 그리고 10월 11일 야마모토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정식 선언하면서 선거 흐름은 자민당 출신 무소속 후보 2명의 대결로 흘러가게 되었다. # 그러나 여론조사에서 오히려 입민당, 유신회 후보가 선두를 점하고 무소속 두 후보는 3, 4위권에 머무는 충격적인 조사들이 발표되었다.[10]
결국 출구조사 예상대로 츠지 히데유키 후보가 1위로 당선되었고 다카기 후보는 3위, 야마모토 후보는 4위로 낙선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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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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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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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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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역 지부(쓰루가, 다케후, 미하마, 오이, 다카하마) 추천 [8]
지역 지부(사바에) 추천 [9] 여담으로 츠지 카즈히코 전 의원은 1996년 중의원 선거 당시 후쿠이현 제3구에서 자민당 후보로 출마했던 다카기 쓰요시 의원을 누르고 당선된 적이 있었다. [10] 다카기의 경우 정치자금 파문에 엮여 미공인 징계를 받은 12인 중 한 명이고, 야마모토 또한 70대의 고령의 나이에 후쿠이에서 8선이나 했던 중진 의원임에도 전 자민당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비호를 받고 있다. 이렇듯 만년 야당이던 입민당과 유신회 후보가 선두를 달릴 만큼 이 여론조사는 정치자금 파문 이후 현재 일본 내에서 자민당의 여론이 어떤지 알려주는 결과가 되었다.
지역 지부(쓰루가, 다케후, 미하마, 오이, 다카하마) 추천 [8]
지역 지부(사바에) 추천 [9] 여담으로 츠지 카즈히코 전 의원은 1996년 중의원 선거 당시 후쿠이현 제3구에서 자민당 후보로 출마했던 다카기 쓰요시 의원을 누르고 당선된 적이 있었다. [10] 다카기의 경우 정치자금 파문에 엮여 미공인 징계를 받은 12인 중 한 명이고, 야마모토 또한 70대의 고령의 나이에 후쿠이에서 8선이나 했던 중진 의원임에도 전 자민당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비호를 받고 있다. 이렇듯 만년 야당이던 입민당과 유신회 후보가 선두를 달릴 만큼 이 여론조사는 정치자금 파문 이후 현재 일본 내에서 자민당의 여론이 어떤지 알려주는 결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