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마,P!
1. 개요
Juan갱스터:혼돈의 서부 해안의 등장인물. 주인공 페드로의 사촌이자 탈옥 동기이다.
상당히 낙천스러운 성격이다. 이런 낙천적인 면이 강해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아니다.오히려 인맥도 많은 도움이 되는 사촌. 쉽게 말해 밉지는 않다.
2. 작중 행적
주인공 페드로와 멕시코 감옥에서 탈옥해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지만 [1] 돈이 필요했다.이에 자신이 직접 갱단의 간부인 루이스 쿠스토디오,이명 L.C를 소개해 준다. 이후 페드로와 자잘한 작업들에서 같이 뛰며 같이 구르는 사촌이다.
페드로와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며, 배신자인 라티샤를 처리하기도 하는 등 훌륭한 조력자이다. 그러나...
이런 칭찬이 무색하게 매복자들에게 총을 맞고 만다.
페드로는 후안을 싣고 의사에게 달려가나, 결국 때는 늦어 사망한다. 후안의 죽음은 페드로가 복수에 목을 매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그를 죽인 배후가 밝혀지는데, 바로 L.C의 상관인 엘 토로와 로스앤젤레스 상원의원이자 시장 후보인 제임스 울시.이들의 목적은 페드로와 후안이 탈옥할 때 얻은 은행 증서였으며, 후안은 거기에 희생되고 만 것이다.
3. 기타
- Grand Theft Auto IV의 로만 벨릭과 비슷한 면모가 있다. 주인 공의 사촌이라는 점, 고 향을 벗어나 미국의 도 시로 간다는 점, 그리고 미션 중 본인이 죽는다는 점이 있다. 다만 차이점은 로만은 후반부에 죽었고[2] 후안은 중반부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