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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2 14:27:35

효도 잇세이/전투력

1. 개요2.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3. 소유 사역마4. 인물 관계5. 슴가 파워
5.1. 양복붕괴<드레스 브레이크>5.2. 유어번역<파이링궐>5.3. 이 두 기술의 콤보(?) 및 취약점5.4. 번외: 양복환장<드레스 체인지>
6. 약점7.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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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중에서 묘사되는 전투력은 거의 세계관 버그 수준. 점프 인기 소년만화 및 헤이세이 특촬물, 메카 애니메이션 등의 온갖 클리세를 다 때려박았더니 1권과 최신권을 비교하면 정말 환골탈태 수준으로 급성장했다.

수련을 통해 능력치를 점점 키우고, 그러다가 파워업 이벤트로 갑작스레 강해지는 타입. 하지만 파워업에 밑바탕이 되는게 평소 하는 상당한 양의 기초 능력치 단련 트레이닝이다. 참고로 잇세의 단련량은 타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에 비해서 상당한 차이가 난다.[1] 그런데 파워업 이벤트의 원동력은 잇세 특유의 왕성한 성욕이며 결정적 스위치가 되는 건 언제나 리아스의 가슴이다(…). 아시아도 이에 한 몫 하고 있다.

극초반엔 부스티드 기어에 각성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여서 신체능력[2], 마력[3] 등의 스펙이 권속 중 최하위를 달렸다.[4] 때문에 서포터 역할이나 단발 딜러 역할밖에 할 수 없었으나, 5권에서 탄닌과의 수행을 통해 기초가 다져지고 리아스의 가슴을 찌르며(...) 밸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르는 데 성공하면서 단숨에 전투력이 올라가, 오피스의 뱀으로 스펙을 뻥튀기시킨 디오드라 아스타로트마저도 체술만으로 떡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성장했다. 포지션도 갑옷을 입은 탱커 및 전위 딜러로 변경.

저거노트 드라이브 이벤트 이후로 적룡제의 힘이 계속 개방되면서 전투력 상승에 가속도가 붙었고, 아쥬카 벨제부브에게 이블 피스의 조정을 받은 후 적룡제의 삼차성구에 각성하거나, 저주에 사로잡힌 역대 적룡제들을 설득하는 것으로 준강화폼인 진홍의 혁룡제에도 각성한다. 이 상태에서는 웬만한 최상급악마들도 상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혁룡제에 막 각성해 불완전한 상태임에도 레굴루스 네메아의 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였던 사이라오그 바알과도 대등하게 붙었을 정도면 그냥 할 말이 없다.

용식자의 저주에 걸려 죽었다가 12권에서 그레이트 레드 오피스의 합작으로 환생한 이후부터는[5] 금수화의 카운터가 완전히 사라져서 바로 금수화가 가능해졌으며, 4권에서 빼앗았던 백룡황의 힘(디바이딩 기어)도 이천룡이 화해하면서 디바이딩 와이번 페어리로 변화, 이를 이용해 금단의 필살마력포 롱기누스 스매셔를 혁룡제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거나 드래이그 고유의 능력 투과[6]를 해금하는 등 그야말로 쭉쭉 파워 업을 해나간다.

최종폼인 용신화는 초월자급 내지 천룡급이라고 봐도 좋다. 실제로 초월자 중 하나였던 리제빔 리반 루시퍼와도 정면으로 치고받기도 했고, 천룡 클래스로 힘을 키웠다는 아포피스도 쓰러뜨리기도 했으니. 다만 이후에는 가슴을 인식하지 못하는 부작용에 걸리거나 부작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거나[7] 하지만 오피스가 부작용을 다 대신 받아주어서 죽음은 면할 수 있었고, 혁룡제에서 파워업 정도만 한 형태인 유사용신화로 강등되어 변신도 자유자재로 가능해졌다. 오피스의 말에 따르면 유사용신화는 용신화에 비해 무한도 아닌데다가 힘이 상당히 약해진 형태라고한다. 거기다가 출력량이 다수 내려가고 유지 시간이 극히 짧아졌다. 이후 25권에서 제석천의 도움으로 1시간 반 정도[8]로 유지 시간이 늘어났다. 진 하이스쿨 4권에서 드디어 유사 용신화가 아닌 용신화를 완전히 습득하면서 이제는 전투력 자체가 초월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진 하이스쿨 시점에선 꾸준한 단련의 성과로 잇세를 모르는 악마들이 아우라의 파동만 보고 상급 악마로 판단했을 정도로 신기를 쓰지 않는 평상시의 기본 스펙만으로도 상급 악마급이 된 듯하며 혁룡제도 주문 영창없이 꺼낼 수 있게 되면서 사실상 혁룡제가 통상 금수를 대체하고 기본폼이 되었다.[9]

특전소설이지만 미래에는 100m 정도 되는 드래곤이 된다. 그레이트 레드? 파워 인플레이션 보니까 이제는 그레이트 레드보다 강해야 할듯 그리고 주신급이라고 불리는 나후칠요(羅睺七曜)중 한명인 레조 로아의 팔을 뜯고, 브레스 한 방에 300m나 되는 4장군의 전함의 배리어를 깨버리고 자식들은 기계로 시간여행을 했는데 잇세이는 스스로의 힘으로 오는 미친 전적을 가졌다.

미래에는 이천룡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 걸 보아하니 무지막지하게 강해진 거 맞다.그런데 이천룡 정도로 파워 인플래를 못 버틴다 이젠 그레이트 레드보다 훨씬 더 센 상대가 셋이나 나왔으니 하렘왕이 길은 고달플듯

잇세의 스펙을 종합해보자면 이미 마왕급[10]이다.[11] 참고로 얘 신기에 각성한지 최신권 기준으로 겨우 1년 반밖에 안 됐다.무서운 성장속도다

대신 이 급격한 파워업의 결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온몸에 부담이 찾아왔었고, 결국 용신화에 이르면서 부담이 폭발해 죽음의 위기까지 갔다. 간신히 나았지만 그 뒤로도 후유증을 달고 살아야 했고, 결국 오피스가 모든 부담을 떠맡아줘서 간신히 회복됐다. 그런데 무한의 용신이라는 오피스가, 아무리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지만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힘을 잃고 지금의 모습으로 고정될 정도였으면 잇세가 받은 부담이 대체 어느 정도인지 상상하기 힘들다. 그리고 잇세가 현실감각이 없다는 평을 듣는 이유도 이게 가장 크다.


2.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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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유 사역마

류테이마루 문서 참고.

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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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슴가 파워

역대 적룡제와는 완전히 다른 힘으로 아자젤은 이 힘을 "유력(乳力)", ''그레모리 권속 승리 플래그''이라고 명명했다. 쉽게 말해서 슴가 파워. 원래는 왕성한 성욕에서 시작되었는데 점점 기묘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5.1. 양복붕괴<드레스 브레이크>

[ruby(洋服崩壊, ruby=ドレス・ブレイク)] / (Dress Break)

2권에서 리아스 그레모리 VS 라이저 피닉스의 레이팅 게임을 대비하여 수행하던 도중에 만든 기술.

잇세는 언제나 머릿속으로 여자의 옷을 날려버리는 이미지를 오랫동안 망상해 왔는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모자라는 마력 재능을 전부 그 이미지를 위해 투자했고, 연습으로 수많은 감자와 양파들을 알몸으로 만들었다.그런데 감자는 몰라도 양파가 알몸이 될 수 있나? 애초에 양파는 껍데기밖에 없는데?

접촉한 여자의 몸에 마력을 흘려넣어서 옷을 찢어버리는 것으로, 걸치고 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한다. 때문에 양말이나 스타킹이 남아있는 가짜 전라 모습 따위 없이 깔끔하게 알몸으로 만들어 버린다. 데미지는 몰라도 여성 한정으로는 닥치고 뭐든지 없애버리는 해괴한 기술. 속옷이든 겉옷이든 갑옷이든 안 가리며 마력을 띤 방어구 역시 상관없다. 주술/마력으로 만든 방어막도 부순다. 심지어 부스티드 기어보다 상위 롱기누스인 절무<디맨션 로스트>가 만든 결계 장치도 이걸로 부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에게 걸린 술식만을 파괴하는 드레스 브레이크 A(아스트랄)버전을 만들게 된다. 기존의 의복을 파괴하는 타입은 드레스 브레이크 B(바디)버전으로 명명. 그리고 드레스 브레이크 A와 B를 합친 드레스 브레이크 X로 승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신체를 드러내는데 민감한 여성이라면 수치심에 단 번에 무력화되지만[12]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이 기술의 효과는 적을 완전무장해제 상태로 만든다는 것. 갑옷이나 무기까지 모두 날아가 버리니 수치심에 신경을 쓰지 않는 여성이라도 전력이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무술이나 육탄전 위주의 전투방식을 가졌다면 상관없겠지만.[13] 당연히 남자에게는 사용 불가.[14]
『[ruby(양복붕괴, ruby=드레스 브레이크)]』:
여성을 만져 대상의 의복을 파괴하여, 전의를 상실시키는 무시무시한 기술.
이 능력은 무장이나 술식까지 모조리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장난치는 기술로 보이지만 비정상적으로 강력하다.
덧붙여서 이 기술은 남성에게 사용할 수 없다.
판타지아 리빌드의 효도 잇세이 비밀 메모 3에서 발췌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은 원작자들이 직접 감수하고 있다.

5.2. 유어번역<파이링궐>

[ruby(乳語翻訳, ruby=パイリンガル)] / (Pilingual)

유래는 바이링걸의 바이를 가슴인 파이로 바꾼 말장난. 정발본에서는 버스트링궐(Bustlingual)로 번역해서 그 의미를 살렸다.

5권에서 학생회장 시토리 소우나 VS 리아스 그레모리의 레이팅 게임 중에 만들어 낸 기술.

산속에 틀어박혀 탄닌과 수행할 때 성욕을 해소할 수단이 없는데도 가슴에 대한 갈증을 느껴 매일매일 탄닌과 술래잡기를 하면서 "여자애와 이야기하고 싶다, 여자애와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그 결과 에로의 심리에 가까운 무언가를 모색하게 된다.

고명한 승려 등이 수행으로 산에 가서 번뇌를 버린 상태로 깨달음을 얻거나 심리를 추구하는 것과 반대로 잇세는 번뇌만을 남긴 채 수행에 들어가게 되어 마음이 에로의 근원을 찾게 되었고, 열심히 가슴을 생각하고 좌선을 하면서 머리를 번뇌 이외엔 자연스러운 상태로 만들어 이 기술을 완성한다.

문자 그대로 슴가에게 묻는 기술로, 잇세를 중심으로 잇세에게만 보이는 수수께끼의 공간이 전개되며 이 공간 안에 들어와 있는 여성 전원의 가슴에 가상의 인격을 생성한다. 이후 잇세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잇세만이 가슴의 인격과 대화가 가능한 독심술 비슷한 기술이다. 가상의 인격은 몸의 원래 주인인 여성과는 별개로, 여성에 따라 성격이 다르고(예를 들어 아시아의 가슴 인격은 츤데레다(…).), 잇세의 질문에는 무엇이든 사실대로 대답한다.

몸 주인과는 완전히 별개의 가상 인격을 생성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심(無心)으로 회피한다든가 독심술 방지 대책을 강구한다든가 하는 방어벽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이걸 막으려면 가슴의 인격이 잇세에게 정보를 주길 거부해야 하는데, 애시당초 원래는 존재하지 않다가 이 기술로 정보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인격인데 그딴 게 가능할 리가(...).

심지어 본체가 아니라 마력으로 이루어진 분신이나 환영에게도 걸 수 있다. 한마디로 여성 한정 사기 중 사기 기술. 발상이나 구현 방식은 둘째치더라도 상대 입장에선 방어가 불가능한 독심술로 작전이 몽땅 읽히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15] 참고로 이 기술은 이차원(異次元)의 "가슴신(유신 / 乳神)"의 사자(...)라는 해괴한 신격과 접속될 수도 있는 무언가 꺼림칙한 기술이다.[16]

에로 기술로 만들었지만, 게오르그에 의해 세뇌당한 야사카를 정신차리게 하거나, 10권 당시 의식불명 상태였었던 사이라오그 바알의 어머니인 미슬라 바알의 잠의 병을 치료하는 등의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의외로 정신 각성 계열의 회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듯.
『[ruby(유어번역, ruby=버스트 링궐)]』:
가슴에 대한 열망에서 태어난 필살기.
여성의 가슴을 향해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ruby(본심, ruby=가슴)]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 기술의 진정으로 무시무시한 점은, 아무리 대책을 세우더라도 막을 수 없다는 점이며, 장난치는 기술로 보이지만 비정상적으로 강력.
이쪽도 남성에게는 쓸 수 없다.
판타지아 리빌드에 실장된 효도 잇세이 비밀 메모 3에서 발췌.

5.3. 이 두 기술의 콤보(?) 및 취약점

유어번역으로 작전을 알아낸 뒤 카운터로 양복붕괴를 먹여 알몸화. 대부분의 여성은 수치심으로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고, 설령 수치심 따윈 신경 안 써도 유어번역의 독심 능력은 변함없이 피할 수 없는 데다, 양복붕괴로 인해 갖고 있던 모든 무장을 날려먹은 판이기에 어지간해선 전투 속행은 무리라서 여성 한정으로 거의 무적을 자랑한다. 또한 심각한 불쾌감을 일으키는 기술인 탓에 여성진(특히 코네코)의 비난을 받는 건 기본이며, 이 때문에 여성 악마를 권속으로 가지고 있는 상급 악마가 게임을 받아주지 않고 레이팅 게임에 참가하는 상급 악마의 대다수가 여성 악마 권속을 두고 있기 때문에 레이팅 게임에선 사용 금지 먹었다.

그러나 10권에서 사이라오그 바알의 권속과 치른 레이팅 게임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상대가 색골의 심리에 정통할 경우 두 기술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는 약점이 있다. 다이스 피겨 방식으로 진행된 이 경기에서 잇세의 상대로 나온 사이라오그의 <승려:비숍> 콜리아나 안드레알푸스가 스스로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자, 여자가 스스로 벗고 있는데 그걸 강제적으로 벗겨버리는 행위 따윈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드레스 브레이크 봉인, 그리고 파이링궐은 상대의 가슴이 그냥 다음에 어딜 벗을지에 대한 해설밖에 안 해주는 바람에 효과가 무용지물인 상황이었다. 게다가 잇세 역시 호색한인 관계로 여자가 스스로 벗고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공격을 할 수도 없다며 손도 못 쓰고 있었다.

진 하이스쿨 1권에서 올림포스의 여신 닉스로 인해 또다른 하드카운터가 등장했는데, 다름아닌 동정을 죽이는 옷이다. 닉스가 잇세 전용 카운터로 만든 옷으로 상대가 동정인 남성일 경우 온갖 기술을 무시할 수 있으며 접촉하는 순간 술식이 발동해 죽여버린다고 한다. 파이링궐을 써도 잇세가 동정이어서 안 통했고[17] 드레스 브레이크로 파괴하기 위해 접촉하려는 순간 리아스가 감으로 말리자 눈치가 빠르다고 옷의 능력을 설명해 준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진짜로 동정을 죽이는 셈. 개그성으로 나온 설정이지만 의외로 흉악한 게, 최신권 기준으로 잇세가 아직도 동정이기 때문에 동정을 떼는 묘사를 하지 않는 한 매우 취약한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근데 지금 스토리 봐서는 완결 직전에나 뗄 것 같다

5.4. 번외: 양복환장<드레스 체인지>


[ruby(洋服換装, ruby=ドレス・チェンジ)] / (Dress Change)

닌텐도 3DS 게임판에서 등장한 기술. 양복환장이라는 이름답게 대상의 옷을 다른 옷으로 강제로 갈아입힌다.

칼라워나 조우 이벤트로 드래곤샷을 터득한 후 트레이닝 상대로 리아스를 선택, 드래곤샷으로 리아스에게 데미지를 주면 리아스가 상당한 위력이라면서 칭찬한다. 하지만 칼라워나 때와는 다르게 리아스의 체육복은 날려버리지 못했음을 깨닫고 절망하는데, 이때 대사가 압권이다.
"싫어! 그럼 하다못해 포상으로 제 취향의 옷으로 갈아입어주세요!! 나는 보고 싶어!! 보고 싶단 말이다아아아아앗!!"

이 말에 반응하며 리아스의 옷이 체육복에서 기모노로 바뀌고, 리아스는 잇세다운 발상의 기술이라면서 뻘쭘해하고 이벤트 끝.

이 기술도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는 쓸 수 없는 모양이다.

6. 약점

남자
악마면서 부스티드 기어의 영향으로 속성도 갖고 있기에 드래곤 슬레이어와 빛 모두가 약점이다.[18] 아스칼론같이 드래곤 슬레이어면서 성검이면 그저 쥐약.[19] 거기다 12권부터는 아예 드래곤이 돼버린 탓에 빛 공격은 몰라도 용살 공격엔 훨씬 더 약해졌다.

또 전투 시엔 밸런스 브레이커에 기대는 경향이 극단적으로 강한 관계상, 금수화 전엔 모든 면에서 상당히 약체화되어 강력한 대응을 전혀 할 수가 없다는 것. 하지만 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의 신체일부로 육체를 재생한 이후로는 금수화가 안 되는 상황일 때는 신체 일부분을 드래곤화 시켜서 체술로 대처할 수있게됐다.[20] 또 금수 상태에선 강대한 파워 출력 때문에 적의 눈에 띄지 않게 움직이는 게 어려운 데다, 증폭 능력으로 강해지는 힘이 눈에 확연히 보이기에 암습 역시 불가능. 금수화 풀려버리면 상당히 무방비한 상태가 되어 버린다는 것 역시 약점. 리제빔 리반 루시퍼처럼 아예 세이크리드 기어를 무시하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21]

7. 무기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he_mighty_hammer%2C_Mj%C3%B6lnir.jpg
싸움이 끝난 후엔 오딘에게 다시 돌려줬다. 아깝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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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알아둬야 할 건 대부분의 악마들은 상, 중, 하급 안가리고 보통 수련 같은 건 별로 안하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량을 해치운다는데 나머지가 잇세보다 떨어진다 치면 그건 잇세가 너무 많이 하는 거지 나머지가 별로 안 하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타 오컬트 연구부 멤버 소속의 악마들을 포함한 그외의 악마들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수련양이 매우 많다. 거기에 실전주의인 면도 있어서 키바가 새로운 아종의 금수를 각성시키기 위해 잇세랑 싸울땐 실제로 죽기 직전까지 몇번이나 몰렸던 듯 하다. [2] 회복 담당인 아시아 제외. [3] 어린 악마도 점프할 수 있는 마방진조차 타지 못해 계약자에게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는 기괴한 방법으로 계약을 따낼 정도로[24] 마력량이 없었다. [4] 이블피스 8개를 다 써서 악마가 됐다길래 얼마나 잠재력이 높은가 하고 모두의 기대를 모았으나, 후에 아자젤의 추측으로는 8개의 말 중에 부스티드 기어에 7개, 잇세가 1개의 비중을 가질 정도로 잠재력의 대부분이 부스티드 기어에 몰려 있었다고 한다. [5] 이때 잇세를 다시 악마로 전생시키는데 사용된 <병사:폰>의 이블피스 8개 중 4개가 적룡제의 삼차성구 진홍의 혁룡제의 영향으로 "변이의 말<뮤테이션 피스>"로 변화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권에서 전생할 당시보다 현격히 성장한 데다가 종족마저 적룡신제 무한의 용신의 힘을 이어받은 용인으로 재탄생되어 일반 폰 8개론 전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잠재된 역량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전생이 가능했던 건 다 이 때문인 듯. [6] 상대의 능력이나 배리어 등을 무시하고 자기 공격을 때려박는 능력. 이걸 각성하자마자 신기무효화로 깐족대던 리제빔에게 한방 먹였다. [7] 죽을 위기에 처한 정도로 끝난게 천운이다. 용신화의 경우 바리 루시퍼가 똑같은 변신을 한다고 해도 수명이 왕창 깎여나갈 정도로 소모가 심한 기술이다. [8] 88분 [9] 드래이그도 잇세를 겨우 상급이나 최상급 악마라고 상대가 판단하자 웃을 정도. 혁룡제 사용시 마왕급, 용신화 사용시 초월자급이라고 인증도 해준다. [10] 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 기준 [11] 진 하이스쿨 시점에서 평상시 상급 악마급, 사실상 기본폼이 된 혁룡제 사용시 마왕급, 용신화 기준으론 초월자급이다. [12] 작중에서도 극소수의 여성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 문제 때문에 전투를 포기해버린다. 갑자기 홀랑 벗겨졌으니 당황한 건 둘째치고 중요 부위를 가리느라 싸울 수가 없다 당장 이 기술을 실전에서 처음 쓴 상대였던 피닉스 권속인 이사벨라도 보기 좋게 육탄전으로 잇세이를 압도하다가 이 기술을 맞고 갑자기 알몸이 되자 양손으로 몸을 가리느라 반격이나 회피도 못하고 그대로 드래곤샷에 맞고 리타이어했다. [13] 사실 이러면 되려 잇세이 쪽이 불리해질 수 있다. 마력만 낭비한 상태인데다가 당당하게 알몸을 드러내며 싸우는 상대한테 되려 잇세이의 시선이 분산되어(...) 제대로 싸우질 못하기 때문. 하지만 벌거벗고 육박전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여성이 흔할 리가... [14] 남자를 대상으로는 망상력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그 꼴을 보기 싫어서인지는 미지수지만 이 기술을 처음 썼을 때의 언급("누가 남자 따위한테 쓸까보냐?!")을 보면 망상력 부족 이전에 그 꼴을 보기 싫어서인 듯. 이 언급은 9권에서 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와의 첫 대전에서도 나온다. [15] 드레스 브레이크와 마찬가지로 남자 가슴에는 발동 불가능. [16] 7권에서 가슴신의 사자의 힘으로 증폭돼서 아케노의 과거와 마음을 잇세와 바라키엘에게 영상화시켜 보여줬으며 둘을 화해시키자 유신의 가호라면서 잇세에게 일회용 버프를 걸어줬다. 또 이 당시 가슴신의 사자의 목소리가 잇세와 드래이그에게밖에 안 들려서 주위 사람들한테 세트로 미친 놈 취급받고 드래이그 멘탈이 붕괴될 뻔했다. 자신은 들리는 대로 말했는데 잇세랑 똑같이 찌찌 드래곤 취급받았다고…. 드래이그 曰 "흐어엉~ 찌찌 드래곤의 말 따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난 아무 잘못도 없거늘, 파트너가, 파트너가아아아아아~~!" 그런데 그 이차원의 가슴신(乳神)이 엘 샤다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리제빔 리반 루시퍼가 돌아온 이유도 이것, 더 정확히는 7권에서 가슴신과 접촉한 사건 때문이라고 리제빔 자신이 직접 밝혔다... [17] 2차전 때는 무려 유사 용신화 상태에서 다시 한 번 썼었는데도 통하지 않았다. [18] 기묘하게도 잇세의 최강의 라이벌인 백룡황 발리 역시 인간과 악마의 혼혈인 탓에 빛/용살 모두 약점이다. 하지만 발리는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규격 외의 막대한 마력과 체력으로 빛, 용살 속성의 공격을 완전상쇄시키는 것이 가능한데다가 그 궁극의 용살자 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용살 공격조차도 어느정도 저항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약점이 되진 못한다. [19] 마검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12권에서 키바 유우토가 얻은 마제검 그람의 경우 5대용왕 기간티스 드래곤 파브니르까지 썰었을 정도의 강한 드래곤 슬레이어로 잇세에게 있어서 이 마검은 사마엘의 용식자의 저주만을 제외하면 쥐약이라고. 다만 그 마제검 그람을 아군인 키바가 가지고 있기에 그게 위협이 될 일은 없다. 아스칼론도 효도가 가지고 있으니까. [20] 그걸 증명하듯 11권 당시 중급 악마 시험을 보러 간 잇세는 자기 대전상대였던 악마를 상대로 카운트다운이 끝날 때까지 필사적으로 공격을 피하며 도망다녀야 했다. 육체재생 이후 시점인 14권에서 떠돌이 마법사들 상대로 신체 일부분을 드래곤화 시켜서 대처했고, 18권에서는 신기를 무효화 시키는 리제빔 리반 루시퍼 상대로도 드래곤화해서 주먹으로 팼다 근데 카운트다운이 빨라서 별로 의미는 없다. [21] 다만 이건 투과로 커버할 수 있다. 그리고 용신화의 경우는 출력이 무한대라서 신기무효화가 안 통한다. [22] 로키 레이드가 앞당겨진 애니 3기에선 오리지널을 빌려왔다는 설정이 되었다. 이런 미친 [23] 딱히 아깝다고 할 만한 건 아니다. 아자젤과 로스바이세 曰, 레플리카라고 해도 오리지널에 근접한 파괴력을 갖고 있어서 한 번이라도 잘못 휘둘렀다간 잇세가 살고 있는 마을 정도는 눈 깜짝할 새 지워진다고. 저거노트 드라이브를 인간계 내에서 발동시킨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