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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15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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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설정


1. 개요2. 인간족3. 수인족4. 기신족5. 악마6. 천사7. 차원유민8. 아바타9. 미래인

1. 개요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인간족

3. 수인족

8대 수호신수 솔그루와 용족의 무녀 아미르의 장남으로 솔바라기와 배다른 형제이다. 천신의 뿔, 수호신수의 육체, 용신의 투쟁심을 절묘하게 이어받은 혈통의 극한으로 수인계에 존재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무인이라고 작중에서 서술될 정도로 괴물같은 스팩을 자랑한다.}}}
야후한이 최종경지인 초룡지경에 도달하면 시공간과 차원, 법칙마저 벨 수 있고[7][8] 마왕 벨 마르두크도 세 방에 죽이는 미친 괴물이 된다.[9]

원래도 초룡신에 올라가면 괴물 그 자체지만 14회차에서는 용신이 솔바라기를 죽이지 않고 자력으로 초룡신의 경지에 도달했다.[10][11] 이후 최후의 괴물들과의 싸움에서 그 이상의 경지인 천룡까지 도달해서[12] 꼭대기층에서 관전하던 마왕도 "괴물이냐, 네놈은."이라며 경악할 정도로 강해졌다.

주공혁과의 싸움이 끝난 뒤 폐관수련에 들어가는데 미래인들의 말에 따르면 사망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어째선지 코인이 바벨로 환원되지 않았다. 솔바라기가 야후한이 폐관수련 중인 방의 문 앞에서 최후의 전쟁에서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 솔바라기가 떠나자 시체가 된 야후한의 눈에서 순간 황금빛 섬광이 스친다.

4. 기신족


[스포일러]
* 초차원기신 디멘시오 마키나[24]
차원기신이 기신족의 정수이자 최종형태라 할 수 있는 결과물임에도 최후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차원기신을 근본부터 재설계, 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려 새로 만든 초기신. 기존에 있던 차원기신의 상체부는 지하1층을 바탕으로 수리, 그리고 힐데가르트의 담당차원 2층, 9층, 15층을 바탕으로 2층은 하체, 9층은 압축차원엔진 베타, 15층은 스크랜더 프레임으로 변형시킨 후 차원기신에 차원가속익 디멘시오 스크랜더[25]를 합체시킨 형태인 초차원기신 디멘시오 마키나 더 마그나(Magna)를 완성했다.[26] 바벨의 4개의 층을 사용한 초차원기신과 6개[27]의 층을 사용한 종극기신의 싸움은 1.5배 체격이 더 큰 종극기신의 출력과 크기로 인해 압도하는 듯하였으나 초차원기신이 있을 수 없는 움직임으로 회피하며 싸움을 이어간다. 14회차 주공혁의 마왕에 대한 기습공격으로 경각심이 살아난 마왕이 종극기신에게 전력으로 부수라는 명령을 내렸고 종극기신은 초토형 포화기신 초패왕(SSS)을 사용하여 2.7%였던 기존의 명중률을 초패왕 아바타로 보조한다.

절체 절명의 순간 초차원기신 디멘시오 마키나 더 마그나(Magna) 3대의 유닛으로 분리하여 쫓아오는 호밍 미사일을 요격하고 다시 합체하는데, 이번에는 다른 형태인 초차원기신 디멘시오 마키나 더 그라디우스(Gladius)의 형태로 변형되었으며 그라디우스는 차원절단도 스크랜더 블레이드[28]를 사용하여 종극기신의 어깨를 가르고 종극기신이 발사하는 빔포를 다시 세 개의 유닛으로 쪼개져서 다른 방식의 합체를 통해 초차원기신 디멘시오 마키나 더 발리스타(Ballista)의 형태로 변형하고 차원관통포 스크랜더 캐논[29]을 통해 화살을 발사해서 종극기신의 남은 팔을 날려버린다.

5. 악마

이전 회차의 주공혁들을 복제한 괴인들을 전부 마개조시켜서 생전보다 훨씬 강하게 만들었다. 4회차 주공혁은 추출해낸 차원기신 설계도를 바탕으로 종극기신으로 개조시켰고, 7회차 주공혁은 발명해낸 음양오행 입자분사기를 장착시켜 칠검을 무한 난사할 수 있게 했고, 10회차는 원래 50층 부근에서 죽었지만 SSS급까지 능력치를 끌어올렸다.}}}

[스포일러]
* 마신
「선각자」. 진정한 「바벨」의 주인. 「층탑세계 바빌론」의 가장 위대한 수호자.

6. 천사

사실 아자젤을 비롯한 대천사들은 2명을 제외하곤 전부 강한 힘을 가진 존재들에게 선악중추를 박아넣어서 천사의 껍질을 뒤집어씌운 존재들이었다. 세계수와 힐데가르트의 조언으로 자신이 누구였는지 자각한 아자젤은 스스로 선악중추를 뽑아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그렇게 드러난 아자젤의 정체는 이시르헤임의 주신 오딘이 가장 신뢰하는 발키리이자 발키리 여왕인 발프리야(Valfreyja)[39]였다. 이후 주공혁과 악마의 탑과 세계수를 박살내면서까지 전력을 다해 싸우지만 결국 승천의 힘을 사용하는 주공혁에게 패배한다.}}}

==# 차원신 #==

7. 차원유민

8. 아바타

9. 미래인



[1] 이전 회차에서 죽이거나 지키지 못했던 사람들에 대한 강한 연민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 인류를 구하다 죽은 전우들을 위해서 살아있는 그들을 죽인다는 결론이 나와버렸다. [스포일러] 바벨의 아바타가 있었다. 마왕 벨 마르두크의 권능, '멸법'의 응용으로 추정되는 능력으로 지금껏 멸망의 원인이 되던 헌터들의 아바타와 능력치를 지워버리면 인류가 멸망하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 [3] 떡밥을 종합하면 미래인들의 세계에서는 주공혁이 멸법의 존재를 너무 늦게 깨달은 탓에 만인에게 미움받는 암중의 지배자 같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래인들의 스펙을 살펴보면 아예 지구 귀환을 포기하고 헌터들을 바벨에 가둬버린 모양. [4] 독일인인 벤허도 크리스티나의 고아원 출신이라며 공혁에게 친근감을 드러냈다. [5] 미래에 누군가가 인류를 구했고, 미래인들이 과거를 바꾸더라도 그들이 알아서 인류를 구할 거란 걸 알아버리자, 억지로 움직이게 만든 책임감을 놓아버렸다. [6] 비교적 세뇌가 쉬운 하연시조차 매번 죽였던 주인공이었으니 유명해지기 전에 처리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7] 초룡신이 된 야후한에게 베이면 회귀하더라도 베인 상처가 흔적처럼 남는다. [8] 작중에서 주공혁이 하는 농담이나 초룡신 상태일 때의 묘사를 보면 초사이어인을 모티브로 한 걸로 보인다. [9] 마왕과의 상성이 어느 정도 유리하다지만 이게 얼마나 괴물 같은 거냐면 파티 짜고 레이드해도 며칠이 걸리고 역대 최강으로 평가되는 11회차 주공혁도 단독으로 마왕을 죽이는데 2시간 정도 걸렸다. 하지만 이후 외전에서 사실 11회차 주공혁도 초룡신처럼 마왕을 수 방에 초살할 수 있는 괴물이였지만 마왕이 살기 위해 옥좌도 내팽겨치고 한참을 도망다닌 탓에 오래 걸린 걸로 밝혀졌다. [10] 검귀가 된 량시엔과의 대련이 경지 상승을 가속화했고 쿠로쉬를 죽이면서 그의 초대 용신 아바타를 흡수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11] 어떻게 보면 야후한은 전통적이든 정통적이든 조상계승 의식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셈이라 초룡신에 올랐다는 추측도 있다. 일단 쿠로쉬는 12족장의 시체로 만든 인공수인. 즉, '혼종'이기 때문에 혼종을 베여 죽인다는 전통적인 부분을 충족했고 쿠로쉬를 죽여 아바타화 된 야후혼 혹은 용신의 뿔에 담긴 신통력을 강탈했기 때문에 정통적인 면에서도 충족했다. [12] 초대 용신 야후혼의 역린이 수호신수들을 배신한 것이라면 다른 회차에서 초룡신이 된 야후한의 역린은 경지 상승을 위해 자신의 이복동생을 베어 죽인 것인데 14회차에서는 자력으로 도달했기 때문에 역린 없는 완벽한 존재가 된 것과 초대 용신 야후혼과 달리 수인족 특유의 투쟁심을 억누르고 협객 기탄처럼 하늘의 뜻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천룡의 경지에 도달한 걸로 추측된다. [13] 원 역사에서는 아마 소백의 모략으로 견족 배신자들에게 돌림빵당해서 수태당한걸로 추정된다. 그로 인해 일선에서 물러난 뒤 견족이 완전히 몰락했거나 악마대공 아자데하카의 제안을 받아들여 악마계약자가 된 듯하다. [14] 수인무협계 과거 파트를 보면 초대 용신이 협객 기탄에게 자신들이 바꾼 하늘 아래에서 '복수'를 배운 수호신수가 나타날지 모른다고 예언하는데 이걸 알고 보면 느낌이 묘해지는 에피소드다. [15] 용신과 솔바라기의 승부에서 승률은 용신이 조금 앞선다고 한다. 주공혁 입장에서는 용신보다는 수호신수쪽이 상대하기 편하다고 한다. [16] 지오의 언급에 따르면 지오랑도 한판 붙어본 것같다. [17] 암살당할 때 덤으로 서족 무녀와 12적자들도 몰살됐기 때문에 자신들이 수작부리던 견족보다 더 철저하게 몰락했다. [18] 당시 족장 비전 무술을 모두 익힌 무인이 한 시대에 2명이 탄생한데다, '혼종의 난'으로 혼종의 씨까지 모두 말랐다. 그래서 무인 둘이 생사결로 싸워 살아남는 쪽이 신이라는 칭호를 계승받는 식으로 바뀐 듯하다. [19] 정작 후연을 일합에 죽여 신의 자리에 오른 야후한은 자기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아무 느낌이 없었으며 오히려 후관에게 미안해한다. [20] 후연에게는 굴욕적이지만 야후한에게 천하제일인인 후연을 꺾었다는 사실이나 후연이 바라던 신의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에 아무 감흥 없이 공허감만 느꼈다. 오히려 후관의 아버지를 죽여서 그에게 살짝 미안했다고 한다. [21] 메인 시스템이 중립진영의 클러스터로 변경 될때는 전 메인 시스템과 중립진영이 진영을 변경한다..[68] [22] 묘사에 따르면 바벨에 들어오기 전부터 거의 완성된 종족인 기신족은 바벨의 보상과 자원을 끌어모아서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하고 하이드리히의 전폭적인 지원과 마도기술을 접합, 층수 제한 없이 바벨의 모든 기술을 집대성하여 만든 존재라고 한다. [23] 차원기신의 주인이 되어 SSS급 특성 기계 장치의 신을 획득한다. [24] 더 마그나(Magna), 더 그라디우스(Gladius), 더 발리스타(Ballista)의 세 가지 형태가 있다. [25] 압축차원엔진 베타와 스크랜더 프레임을 합쳐서 만든 날개이다. [26] 수천조의 기신족들이 탑승하는 형식이다. [27] 차원기신의 하체와 9회차 주공혁이 쓴 기술에 파괴된 바벨의 4층부터 8층까지를 사용 [28] 더 마그나일 때 사용하던 날개인 차원가속익 디멘시오 스크랜더의 변형 버전 [29] 차원가속익 디멘시오 스크랜더, 차원절단도 스크랜더 블레이더에 이은 세번째 형태 [30] 바벨 칠대 권능인 붕괴(근력), 신속(민첩), 불침(내구), 선견(기술), 해탈(의지), 파괴(정신), 마왕(마력)으로 대표되는 Ex급 특성과 절단, 공허, 혼돈, 초마 등의 SSS급 특성 그리고, 미혹, 철각, 뇌전 등의 특성 [31] 작중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마왕에게 도달할 뻔한 영웅들과 각 차원의 투신들, 막강한 대천사들을 모두 죽여 마왕에게 도전도 못하게 만든 학살자이자 수천년 동안 투쟁에 몸 담고 있던 베테랑이다. [32] 설정상 사천왕들의 상성은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지만 한 명에게만 확실한 상성을 보이는 다른 사천왕들과는 다르게 둘 모두에게 확실한 상성을 보이기 때문에 최강이라 칭해진다. [33] 무조건 상대보다 빨라질 수 있는 권능인데 얼마만큼 빨라질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이론상으론 무한한 속도로 달릴 수 있다. [34] 본래 클루에스티의 권능인 신속을 기신화한 클루에스티에게 이식하기 위해서는 신속의 대낫(U.SSS)가 있어야 하지만 작중에선 알파르드의 뇌강인자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35] 미후왕에게 옥수수가 털리거나 클루에스티에게 대놓고 최약체 취급을 받는 등 [36] 본작의 배경이 되는 바벨 [37] 단순히 방어를 부수는 것을 넘어서 존재하는 물체와 분자의 연결고리를 산산이 끊어버리는 힘이다. [38] 바벨의 설계상 51층부터 60층까지 진행되는 세계수 대전이 끝나기 전에 세 종족 중 무조건 한 종족이 탈락하는데 작품 내에서는 수인족을 바벨에서 탈락시키는 퀘스트의 보상으로 붕괴의 권능이 걸렸다. [39] 프레이야의 또 다른 이름으로 살육의 프레이야란 뜻이다. [40] 적중한다는 전제 하에 사천왕도 한 방에 박살내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다. [41] 원래 고대 악마가 다스리던 차원으로 실험체들이 반란을 일으켜 악마들에게 독립하였으나 악마들에게 더 이상 비호받지 못해 바벨의 차원 침략 대상이 됐다. 드라켄슈타인에서 천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레미엘이 악마들의 함정일 수도 있다고 강력히 주장해 구원 대상으로 선별되지 못 했다. [42] 샤를마뉴의 12기사의 롤랑과 싸운 거인이다. 책에 따라 페라구스라고도 불린다. [43] 작중에는 3단계 호드에 라파엘과 미카엘이 혼용 되어 있으나 이는 세피로트의 대표적인 오류로 호드가 미카엘, 티페레스가 라파엘이 맞다. [44] 이때 바벨은 고작 50층 남짓했을 시절이라 한다. [45] 실제 북유럽 신화에선 우트가르트 로키와 두번 무승부 이후 세번째 승부에선 졌다. [46] 신이든 인간이든, 타인의 사고의 속도보다 무조건 더 빠르게 움직이는 권능이다. [47] 타인의 사고의 속도를 뛰어넘어 자신의 사고 속도보다 빨리 움직이게 진화했다. [48] 백치임에도 클루에스티의 이름만은 기억하며 자신은 클루에스티보다 빠르다고 대답한다. [49] 후에 클루에스티가 언급하길 티알피는 자신보다 더 빨랐으며 단지 자신의 권능 '신속'으로 억눌러서 이겼다고 한다. [50] 절대이성을 보고 저건 화신이 아닌 현신이라 말했을 때와 힐데가르트의 질문에 대답할 때 의사를 표현했다. [스포일러2] 사실 지구의 신이었다. 아바타를 포식하다 선을 넘은 아바타에게 절대적인 상성을 보이는 것도 이 덕분이다. 굳이 주공혁을 회귀자로 선택한 이유는 사실 누군가를 선택할 만한 힘이 없어서 랜덤으로 주공혁이 선택된 것이다. 작품에서 서술되는 바에 따르면 GM이 죽으면 지구도 소멸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멸법으로 소멸당한 11회차는 어떻게 된 것인지 서술이 안 됐다. 아마 멸법으로 소멸된 경우는 예외일 수도 있다. [52] 주공혁의 말로는 절대로 수인들을 괴멸시키는 데 협조할 리 없는 존재라고 한다. [53] 주신급 아바타나 흡혈귀를 제물로 일시적으로 시조 아인도프(SSS+++)가 되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54] 단, 주신급 아바타를 바치면 보유하고 있는 아바타들이 자신을 그저 도구로 취급한다고 생각해 사이가 매우 안 좋아지므로 사실상 선택지는 SS급 흡혈귀 밖에 없다. [55] 가드센드 다음 제물은 흡혈공주 도로테아로 추정된다. [56] 주공혁의 말론 다른 위대한 기신들보다 훨씬 우월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창조기신으로 진화한 볼카누스로 다른 위대한 기신들을 직접 만들어서 부리면 그만이라 그렇다고 한다. [57] 안 그래도 정신이 약한 유리라 더 쉽다. 단 배신을 하면 GM으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주공혁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58] 미래인 H가 미래의 하연시고 그녀가 아바타의 형태로 깃들었다고 추측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결국 맞았다. 정확히는 H는 천사가 된 미래의 하연시의 클론이었다. [59] 헌터들 뿐만 아니라 견신 기수아를 비롯한 수인족에게 버림받은 수인족들도 정신을 연결했다. [60] 마왕의 멸법으로 아바타를 삭제하는데 성공해도 아바타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 당한 걸로 보인다. [61] 소마 왈 머나먼 피안의 길로 떠났다. [62] 조로아스터 [63] 마왕도 꼭대기층에서 관전하다가 "괴물이냐, 네놈은."이라고 경악할 정도로 강해졌다. 그리고 작중 서술로도 초룡신의 경지조차 넘어선 역대 최강의 용신으로 묘사된다. [64] 초대 용신 야후혼의 역린이 수호신수들을 배신한 것이라면 다른 회차에서 초룡신이 된 야후한의 역린은 경지 상승을 위해 자신의 이복동생을 베어 죽인 것인데 14회차는 그런 일 없이 초룡신의 경지에 도달해 역린 없이 완벽해진 것으로 보인다. [65] 2회차 주공혁이 Z와 비슷한 짓을 하다가 용신한테 썰린 것으로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66] 알파르드가 복제된 김진태에게 하는 말에 의하면 원래 기생할 숙주로서 복제된 김진태를 타겟으로 잡은 게 아니라 하연시나 소마, 크리스티나 등 원래있던 사람을 집어 삼키고 활동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서술된다. [67] 단, 파훼법에 반격당할 정도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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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중립진영의 독주를 막기 위해 메인 시스템은 중립진영이 맡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