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애팔래치아 삼림 남쪽에 위치한 호화 리조트. 대전쟁 이전부터 고위층과 부자들을 위한 리조트로 이용되어 왔다.애팔래치아의 산업 자동화의 수혜(?)를 입은 곳으로 수많은 로봇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덕분에 폴아웃 76 시점에서도 전쟁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시설 대부분을 멀쩡히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지역으로 남아있다.
2. 특징
이 지역의 특징이라면 다수의 로봇들로 철통같이 보호되고 있다.단 인근 지역인 전망대와 골프클럽, 철도역까지는 나와있지 않고 입구 부분이나 골프장 극히 일부 외곽만 경비를 선다.
또한 직접적으로 경비를 서고 있는 리조트와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곳곳에서 구울을 비롯한 각종 몬스터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저레벨에 무턱대고 오면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다. 리조트 내부의 골프클럽, 방갈로 지역에는 구울들이 득시글 거리며 내부 정원에도 이상한것들이 가끔 스폰되기도 한다. 골프장안의 연못에는 마이어러크들이 둥지를 틀었고 바위 조형물에는 야오과이 한마리가 고정스폰되는 동굴이 생겨있다. 외곽지역의 담장이 무너진곳들에서는 두더지 광부, 구울, 슈퍼 뮤턴트, 스코치드등이 틈만나면 쳐들어오다가 로봇들과 한판 붙는 인카운터를 자주 볼수있다. 가아끔 등장하는 스코치 비스트들에게는 맥을 못 추고 추풍낙엽으로 터지는 로봇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수로라도 이 로봇중 단 한대에라도 대미지를 주었다면 그 서버에서 화스에서 무사하긴 어렵다. 전 화이트스프링의 순찰하는 로봇들이 플레이어를 적대하며 이는 플레이어가 사살되고 다시 돌아가도 적대가 풀리지 않는다. 푸는 유일한 길은 서버를 옮기는것 뿐이다. 죽여도 끊임없이 곳곳의 봇 스탑에서 충원되어 몰려나오며 무한 경험치 아이템 개꿀! 이라고 생각해도 이녀석들은 보상이 하나도 없으니 잡아도 하나도 득될게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각종 무기로 로봇 1000대를 잡는 노가다성 업적 클리어에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
리조트 건물 1층은 상가로 금은방, 장난감 가게, 총포상, 사냥용품점, 공예교실, 옷가게 등 여러 테마에 맞는 가게가 들어서 있다. 2층은 더 핏 업데이트 이후로 피난민 거주지라는 별개의 인스턴스로 분리되었는데 이곳에는 술집, 누카콜라 상인, 짜잘한 기타 퀘스트를 주는 피난민들, 원정과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할수 있는 NPC들, 원정에서 얻은 "우표"라는 재화를 소비할수있는 상인이 있다. 과거에는 상업의 주요 포인트로 사랑받았으나 시즌 11업데이트로 누카월드 온 투어가 그 역할을 가져갔다. 1층 상가중에서도 특히 교양 체험교실인 공예가의 모퉁이(Artisans corner)의 경우 개인 사물함과 함께 무기, 방어구, 화학, 땜장이 작업대, 조리대, 파워 아머 작업대가 한데 모여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작업하기도 쉽고, 인벤토리 정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방문율이 높다. 심지어 더 핏 업데이트 부터는 가증권과 금괴 교환기도 추가되었다.
과거에는 이곳이 핵에 자주 얻어맞는 지역이었는데 방갈로, 골프장들에 즐비한 구울들이 전부 발광구울이 되어 폭렙의 성지인데다 정원에 돌연변이를 일으킬 식물도 많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이곳에 핵을 쏘는 일은 상당히 줄었다.
2.1. 골프장
본관 주변에는 골프장이 있는데 워낙 넓다 보니 리조트 본관과 골프장은 별개 지역으로 구별된다.기본적으로 구울이 주로 스폰되는데 관광객들이 구울화 되었다는 점 때문인지 여기에서 등장하는 페럴 구울들은 선글라스를 쓰거나 골프 복장을 입고 있다. 하지만 알맹이는 모건타운에서 보는 허약한 구울이 아니라 상위종인 그을린 구울들이므로 방심할수 없다. 그 외 소수의 야오과이와 라드스택, 그리고 극소수의 데스클로(!)까지 스폰된다.
다만 그 점을 제외하고 게임 내 몇 없는 푸른 초원의 장애물 없는 평지가 있는 지역이라서 빌리징 자리경쟁이 좀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그리고 게임 상에서 유일하게 질병 치료제 없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 골프장 입구 근처에 유황수 온천 식수대가 있는데 그 식수대의 물을 마시면 질병이 바로 치료된다. 마시기가 아니라 모으기를 하면 그냥 더러운 물이 수집된다.
3. 배경 이야기
배경 이야기는 지역 퀘스트로 화이트스프링 지역에 퍼져있는 7개의 홀로 테이프를 모으는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음성 기록과 남아있는 터미널 로그와 문서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애팔래치아 지역의 많은 산업체가 해왔듯이, 화이트스프링 리조트도 대대적인 인원감축과 감축된 인원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었는데, 리조트의 앞날을 위해 화이트스프링 2080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 내용 중에는 2079년 정초부터 호텔과 숙박공간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이 계획은 2077년 10월 23일, 대전쟁과 함께 물거품이 된다. 이때 약 100여 명의 손님과 그 시점까지 잔류해있던 인간 직원들은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에 고립된다. 하지만 문제는 업무 자동화를 진행하다 보니, 2079년에 실행될 리모델링 역시 시스템에 의해서 통제되게 되면서 리조트에 고립된 사람들은 약 1년의 시간 정도만 리조트 내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더구나 정상적으로 호텔이 다시 개장하기 위해서는 정부 검사관의 승인을 얻어야 하는데, 이미 세상이 무너진 마당에 이루어질 리가 없는 것은 분명했다. 이에 화이트스프링의 로봇들을 프로그래밍하던 프로그래머는 이를 무력화시킬 방안에 고심하지만, 결국에는 이를 무력화하는데 실패하고 만다.
이에 화이트스프링에 고립된 사람들은 절망하게 되지만, 2079년 정초가 오기 전까지 무언가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심하다, 핵전쟁 후의 황무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술을 배우고 숙달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교양 체험 교실인 Artisans corner의 프로그램에 황무지 생존기술이라는 과목을 넣고, 모든 사람들이 이 과목을 희망함으로 교양 체험 교실은 황무지에 내던져질 것을 대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술을 훈련하는 교실로 바뀌었고, 주취로 제제당한 전적이 있던 손님을 사격교관으로 초빙하는 등 바깥세상과 마주하기 위한 대비를 하게 된다.
바야흐로 2078년 12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 연회를 열고 이 연회에서 바깥세상에 맞설 수 있도록 준비한 시간과,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들을 보호해준 화이트스프링을 위해 건배사를 올리게 되고, 2079년 1월 1일. 프로그램에 설정된 대로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의 호텔 구역은 폐쇄되고, 화이트스프링에 있던 사람들은 리조트 바깥으로 나서게 된다.
거기에 애팔래치아에 캡 기반 화폐를 정립한 곳이기도 한데, 누카-콜라사에서 병뚜껑을 화폐로 이용하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핵전쟁으로 인해 이벤트가 끝나지 않게 되었고 로봇들의 삼엄한 경비로 인해 응급구호단, 여러 레이더 분파들, 자유주 연합, 애팔래치아 BOS등 각 세력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비무장지대로 사용하게 되자, 리조트 내의 판매로봇들을 사용하기 위해 병뚜껑을 사용하게 되었고 얼마 가지 않아 자신들의 로봇에도 병뚜껑을 사용할 수 있게 개조하게 되면서 애팔래치아 전역에 화폐로서 퍼져나가게 되었다.
3.1. 진실
사실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지하에는 화이트스프링 방공호라는 이름의 엔클레이브의 지하 벙커가 자리하고 있었다. 애팔래치아 지역 엔클레이브의 내분이 있기 전만 해도 해상에 위치해있던 포세이돈 정유시설과 레이븐 락과 연결되어 연락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내분 이후 시설이 피해를 입으면서 외부와 연락이 두절되고, MODUS가 시설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 지하 벙커와 지상의 리조트의 호텔 시설이 리모델링을 위해 폐쇄된 사실과의 관련성을 나타난 로그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전작의 포세이돈 정유시설의 경우와 같이 엔클레이브의 일원들이 대전쟁 이전에 상당수 피신해있었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대전쟁이 임박했을 때 엔클레이브의 일원들로 선정된 이들이 포함된 다수의 정계와 경제계 인사들에게 ID카드를 발급해 피신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인다. [1] 참고로 자유주 연합을 지원해서 배신자 취급받았던 샘 블랙웰도 이 화이트스프링 방공호의 ID카드를 받았으나, 그는 버려진 폐기물 처리장 내부에 자신의 벙커로 도피했었다. 또한 이 화이트스프링 방공호에서 받는 퀘스트 라인을 따라 엔클레이브의 장군직을 가지게 되면, 애팔래치아의 핵미사일 사일로로 진입해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권한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통상 스토리 퀘스트 라인의 후반부에 위치할 정도로 콘텐츠 장벽이 있지만, 나사가 포함된 잡템들이 아주 많은 곳 중 하나라 일단 이 퀘스트를 뚫은 유저들에 한정해서 고밀도 나사 파밍 장소중 하나로 각광받기도 한다. 나사는 주로 군사 통제실에 몰려있다.
화이트 스프링 리조트 지하 벙커로 가는 통로는 3군데가 있는데, 한 군데는 직원용 출입구에서 통하고, 한 군데는 리조트의 3층에서 스캐너가 하나 있는데 거기다 스캔하면 통하고, 나머지 한 군데는 리조트 외부에 '화이트스프링 방공호'라고 맵 마커가 찍히는 곳인데 직원용 입구와 별개로 이쪽은 좀 더 대놓고 벙커 출입구처럼 생겼기 때문에 구별이 쉽다. 메인 퀘스트를 타고 처음에 벙커로 들어가려면 화이트스프링 방공호라고 맵 마커가 찍히는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2]
3.2. 웨이스트랜더에서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웨이스트랜더에서는 중공군 비밀시설까지 골프장 외곽에 파여있다. 웨이스트랜더 파운데이션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 보면 리버레이터 하나를 역공학해서 중공군 비밀시설을 추적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거기에서 골프장 외곽에 있는 비밀 입구를 통해 커다란 동굴에 세워진 중공군 지하기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3.3. 더 피트
본편 이전에 전멸했던 응급구호단이 더 피트 시점에서 다시 재조직되어 화이트스프링 리조트를 새로운 본진으로 삼아 활동을 재개했다.다만 이 과정에서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의 경영진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 밝혀져 이 경영진의 정체[3]가 새로운 떡밥으로 부상했다. 그들의 대리인인 올란도의 말을 들어보면 이들은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내부에 여전히 살아있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그들이 직접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올란도를 내세워 리조트의 이용을 허가했다고 한다. [4]
하지만 딱 현관과 그 근처만 개방했을 뿐, 그 외의 구역들은 여전히 접근이 불가하고 핸드 스캐너 인증도 막혀있기에 모든 구역을 개방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리조트 손님들의 쓰레기들은 로봇이 대신 치워주지만 응급구호단의 쓰레기는 직접 처리해야 한다는 등의 차이점이 존재하는지라 리조트 이용에도 어느 정도 제약을 둔 것으로 보인다.[5]
올란도에게 경영진에 대해 물어보면 화이트스프링 경영진들의 수장은 위원장 오티스라는 인물이며 자신은 오티스의 직속 부하라는 점, 그리고 경영진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신봉하는 자들이고 화이트스프링 피난처가 더 큰 사회 재건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만 올란도가 말해주는 것은 딱 이정도고, 이 이상은 답변을 피한다. 사실 올란도와 대화하다보면 처음부터 경영진에 대한 언급을 꺼리지만 하도 붙잡고 물어보니 볼트 76 거주자와의 관계를 고려해 마지못해 말해주는 눈치다.
1층 쇼핑몰은 그대로이고 2층에 본진과 난민촌이 만들어져있다. 리조트의 외관에도 응급구조단의 휘장이 걸려있고 구조단원들이 배회하고 있다. [6] 이곳에서 난민들의 시시콜콜한 서브 퀘스트들을 수주받거나 더 피트로 가는 버티버드의 연료 울트라사이트 배터리 셀을 채우는 일일퀘스트 3종을 할 수 있다.
4. 여담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의 모티브는 웨스트버지니아에 실존하는 고급 리조트 그린브라이어(The Greenbrier)다. 해당 리조트 홈페이지 특히 실내 및 실외 구조가 게임상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와 거의 똑같다. 비교를 위해 방문한 유튜버의 리뷰. 화이트스프링 리조트라는 게임상 명칭 역시 실제 그린브라이어 리조트가 위치한 도시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White Sulphur Springs)에서 따온 것. 그리고 이름에서 보듯 사실 이 지역은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다.
현실의 그린브라이어는 18세기에 설립된 리조트로서 현재의 건물은 20세기 초에서 지어진 것인데,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되다 보니 현지에서도 유명한 호텔이기도 하다. 또한 그린브라이어 리조트는 미소 냉전 시기에 짜인 그리스 섬 계획(Project Greek Island) #에 따라, 핵전쟁 등의 긴급상황 발발 시 미국 의회 전체가 피신할 벙커로 사용될 예정이었기도 하다. 1958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핵 공격을 대비하여 그리스 섬 계획 작성과 준비를 지시했는데 이렇게 건설된 그린브라이어의 벙커는 워싱턴 DC에서 네 시간 거리에 있었고, 미국 의회의 전 인원을 방사능 낙진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 벙커 내부에는 국회의원들의 생존과 장기간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준비되어 있었고 다수의 숙소, 편의시설, 통신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었다 [7].
그리고 이런 사실은 냉전 시기 동안 비밀에 부쳐져 있다가 냉전이 종식된 1992년이 되어서야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 의해 세상에 최초 공개되었다. 지금은 당연히 벙커로 활용 안 하고 일반시설로 개조되었다고 한다.
폴아웃 76 출시 전 베데스다는 그린브라이어 리조트에 유명 웹진 기자와 스트리머, 인플루언서를 모아놓고 폴아웃 76 핸즈온 프리뷰 행사를 가지기도 하였다. 당연히 수많은 플레이어들과 유튜버들이 성지순례를 가기도 했다.
[1]
터미널 로그를 조사하면 비 엔클레이브계 인사들은 학살당했다는 암시가 나타난다
[2]
애초에 One of Us퀘스트를 하달받은 후 방공호로 가라는 마커가 뜰 때 보통 마커가 직원용 출입구 쪽으로 찍히는데, 이 퀘스트를 진행할 때 퀘스트 마커가 약간 불친절하게 찍히는 탓에 혼동하기 쉽다. 아무리 백날 스캐너 대봤자 권한이 충분할 때까진 안되므로 그냥 얌전히 방공호에 마커 찍으면 그곳으로 들어가자. 거기에 들어가면 얼마 지나가지 않아 샘 블랙웰이 생전에 가지고 있던 방공호 카드를 긁을 수 있는 카드 인식기가 있다.
[3]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밑에
어떤 조직이 있는지를 감안한다면 이 조직의 일원일 가능성도 있지만 막상 MODUS는 이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며, 올란도 역시 MODUS에 관해 물어봐도 그게 뭐냐고 묻는 것으로 보아 경영진들이 이들의 일원이 아니거나 의도적으로 숨기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4]
이 점이 올란도의 정체에 대하여 의혹을 불러오는 부분인데, 화이트스프링 내부에 있는 세력은 응급구호단을 제외하면
엔클레이브 밖에 없으며 관련인물은 MODUS가 유일하기 때문. 게다가 MODUS는 인공지능이라 직접 움직일 수 없기에 정찰 로봇이나 볼트 76 거주자 혹은 올란도 같은 대리인을 내세울 수 밖에 없기도 하다.
[5]
다만 이건 쓰레기들을 로봇만으로는 처리할 방법이 없어 이런 제약을 걸었을 가능성도 있는데, 실제 리조트의 뒷편 쓰레기장에 가보면 핵전쟁으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할 업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그야말로 개판 오분전이며 쓰레기는 물론이거니와 사람의 백골까지 한 가득 쌓여있고 얼마나 묵혀놨는지 뇌버섯까지 잔뜩 피어있다. 로봇들은 쓰레기를 쌓아놓기만 하지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알고리즘은 없는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응급구호단 둘이 쓰레기를 태우느냐 버리느냐 말다툼을 하는 사이드 퀘스트도 있다.
[6]
다만 1층과 2층이 하나의 에어리어로 연결되어 있던 이전과는 달리 1층과 2층이 별도 에어리어로 분리되었다.
[7]
참고로
폴아웃 3에 등장했던
레이븐 락 벙커 역시, 유사상황 발생 시 실제 미국
국방부가 대피하는 벙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