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7:50

호감 시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bb133e> 건국 이전 선콜럼버스 시대
( 아메리카 원주민)
식민지 시대
( 13개 식민지)
혁명 시대
건국 ~ 내전 연합 기간 연방 시대 제퍼슨 시대 호감 시대 잭슨 시대 내전 시대
내전 ~ WW1 재건 시대 도금 시대 진보 시대 1차 세계 대전
전간기 ~ WW2 광란의 20년대
( 금주법 시대)
대공황 시대 2차 세계 대전
냉전기 전후 시대 민권 시대
( 베트남 전쟁 시대)
레이건 시대
21세기 탈냉전 시대 현대 시대 }}}}}}}}}
호감 시대
Era of Good Feelings
파일:Keep-off-The-Monroe-Doctrine-must-be-respected-F.-Victor-Gillam-1896.jpg
<colbgcolor=#bb133e><colcolor=#fff> 시기 1817년 ~ 1825년
대통령
[ 펼치기 · 접기 ]
제임스 먼로 / 제5대
주요 사건
[ 펼치기 · 접기 ]
미주리 타협 (1820년)
먼로 독트린 (1823년)
이전 제퍼슨 시대
다음 잭슨 시대

1. 개요2. 역사
2.1. 미주리 타협2.2. 먼로 독트린
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미국사의 시대 구분의 일종으로, 제임스 먼로 재임기인 1817년 1825년 사이를 의미한다. 화합의 시대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시대 명칭에 대한 유래는 후술한다.

2. 역사

이 시기에 경제위기가 닥치기도 했고 국내적으로는 노예 문제가 서서히 쟁점화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먼로 행정부는 나라를 무난히 이끌었고, 노예 문제도 이 당시에는 크게 쟁점화되지는 않았다. 먼로는 반대파와 타협하고 의견을 수용하는 부분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으며, 연방당의 전매 특허였던 국립은행과 보호관세 주장까지 크게 받아들였다. 이러한 화합주의로 북부의 분리주의는 중단되었으며, 1817년 무렵에는 연방당이 정계에서 완전히 소멸되어 그의 임기 후반기에는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반대적 정당이나 정파가 없었던 상태였다. 그래서 흔히 1817년에서 먼로의 임기 말년인 1825년까지를 미국사에서는 '화합의 시대' 또는 '호감 시대'라는 의미에서 Era of Good Feelings라고 부른다.

2.1. 미주리 타협

1820년 새로 연방에 가입하려는 미주리 주가 (친남부)노예주가 되어야할지 (친북부)자유주가 되어야할지 논쟁 끝에 타협한 협정이다. 북위 36도 30분 이남은 노예주, 이북은 자유주로 할 것으로 결정하였다.

2.2. 먼로 독트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먼로 독트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둘러보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