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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Helsin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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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명 | Helsinki(엘싱키), 헬싱키 |
본명 | 미르코 드라기치(Mirko Dragic) |
배우 | 다르코 페리치(Darko Perić) |
가족 | 쌍둥이 동생 라드코 드라기치 |
출연 시즌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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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전투 및 인질 제어 담당. 북미 더빙은 제이미슨 프라이스.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출신으로 구 유고슬라비아 군대에서 복무했으며 오슬로와는 쌍둥이 형제다.[1] 인질들의 반란으로 오슬로가 뇌사 상태에 빠지자 하모니카도 불어주며 극진히 간호하지만, 결국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오슬로의 호흡을 막아 안락사시킨 뒤 오열한다.
흉악한 외모와 달리 인질들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하지 않고, 팀원들이 힘들어할 때도 조용히 위로해주는 면모를 보인 걸 보면 예상 외로 제대로 된 심성의 소유자. 여담으로 게이다. 이 때문인지 시즌 2 이후 시점에서는 나이로비와 함께 떠난다. 또 팔레르모와 원나잇을 하고 팔레르모에게 감정을 품지만, 팔레르모는 단순한 원나잇으로 생각하고 그를 방에서 내쫓아서 상처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규칙을 잘 지키면 선을 넘는 사람들을 싫어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3.2. 시즌 2
평소에는 강도단 중 몇 안 되는 개념캐지만, 도쿄와 리우만큼이나 무지막지한 트롤링을 하나 저질렀다. 도쿄가 맨 처음 조폐국 정문으로 들어가 금속제 물건을 제출할 때 차 키가 찍혔고, 교수는 그 차가 폐차장에서 부서지는 걸 눈으로 확인하라고 헬싱키에게 시켰다. 그런데 그 수고비로 줬던 1000유로만 꿀꺽하고 놔둔 것.[2] 그 차에는 9명의 지문이 가득 찍혀있기 때문에 경찰이 발견하면 그날로 신분이 드러난다. 결국 교수가 간신히 뒷수습을 하고 빠져나왔으나, 그 과정에서 실마리가 남았다.[3] 이 한 번의 트롤링이 시즌2 후반의 상황 악화에 가장 큰 트리거가 되었으니 정말 심각한 치명타다.[4] 동성애자이다.3.3. 시즌 3
3.4. 시즌 4
3.5. 시즌 5
[1]
생년월일은 1974년 11월 17일.
[2]
본인 왈 조폐국 털 돈은 아직 내 손에 없고 1000유로는 지금 손에 있기 때문이란다. 대부분 가족에게 보낸 듯.
[3]
이 실마리로 인해 교수의 지문이 경찰차에 남게 되었고, 결국 교수의 정체가 밝혀지는 대형 트롤링이었다.
[4]
결국 스노우볼이 굴러 모스크바가 죽게 된다. 베를린이 죽은 것도 상황이 악화된 것 때문이니 헬싱키 잘못이라고 봐도 큰 무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