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기간 : 2017년 8월 10일 ~ 2017년 9월 12일 11:00 참고8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대규모 이벤트로 서방 해역을 테마로 한 IF작전이 될 것이라고 공식 트위터에서 발표되었고, 즈이운 축제에서도 여러가지 정보가 풀렸다.처음엔 4주로 예정되어 있었다가 9월 11일로 공식 확정되었으며 이후 두서버[1]에서 발생한 접속장애로 인해 하루 더 연장되었다.
출격 제한 | ||||
전로경계대 E-1 |
서방작전부대 E-2, E-3 |
홍해파견부대 E-4 |
제1특무부대 E-5 |
제2특무부대 E-6 |
각 색상 해역에 한 번이라도 출격한 칸무스는 다른 색상 해역에 을작전 이상으로 출격 불가능 병작전일 경우 출격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출격 가능[2] 바로 전 해역을 을작전 이상으로 클리어하여야 다음 해역에서 갑작전 선택이 가능 |
해역 | 난이도 | 클리어 보상 |
E-1 | 갑 | 특수가구장인, 급양함 이라코x4, 전투식량x2, 95식 폭뢰, 소드피시 |
을 | 특수가구장인, 급양함 이라코x3, 전투식량, 95식 폭뢰 | |
병 | 특수가구장인, 급양함 이라코, 전투식량 | |
E-2 | 갑 | 구축함 하타카제, 급양함 마미야x2, 긴급수리여신, 2식 폭뢰, 스핏파이어 Mk.I |
을 | 구축함 하타카제, 급양함 마미야, 긴급수리여신, 2식 폭뢰 | |
병 | 구축함 하타카제, 급양함 마미야, 95식 폭뢰 | |
E-3 | 갑 | 보강증설, 해상보급x3, 스쿠아, 소드피시 Mk.II(숙련), 신형항공병장자재 |
을 | 보강증설, 해상보급x2, 스쿠아, 소드피시 | |
병 | 해상보급x2, 스쿠아, 소드피시 | |
E-4 | 갑 | 전함 리슐리외, 훈장, 개수자재x5, 스핏파이어 Mk.V, 숙련 탑승원 |
을 | 전함 리슐리외, 훈장, 개수자재x4, 스핏파이어 Mk.I | |
병 | 전함 리슐리외, 훈장 | |
E-5 | 갑 | 보강증설, 1식 육상공격기 34형, 신형항공병장자재, 스핏파이어 Mk.IX(숙련), 훈장 |
을 | 보강증설, 1식 육상공격기 22형갑, 신형항공병장자재, 스핏파이어 Mk.V | |
병 | 보강증설, 1식 육상공격기, 스핏파이어 Mk.I | |
E-6 | 갑 | 신형항공병장자재, 개수자재x7, 시파이어 Mk.III 개, 시제갑판 캐터펄트, 훈장 |
을 | 신형항공병장자재, 개수자재x6, 시제갑판 캐터펄트, 훈장 | |
병 | 신형항공병장자재, 시제갑판 캐터펄트 | |
E-7 | 갑 | 항공모함 아크로열, 소드피시 Mk.III(숙련), 개수자재x10, 훈장x2, 갑종훈장 |
을 | 항공모함 아크로열,소드피시 Mk.II(숙련), 개수자재x8, 훈장x2 | |
병 | 항공모함 아크로열, 훈장x1 | |
이벤트 한정드랍 | 사기리(E-1, 2), 아마기리(E-3,4), 마츠와(E-5), 루이지 토렐리(E-6) |
2. 이벤트 개시 전 정보
- 신규 칸무스에 대한 정보로는 구축함, 항공모함, 전함, 잠수함 등 다양한 함종의 칸무스가 추가된다고 트위터에서 밝혀졌고, 이후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출신 칸무스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추가로 밝혀졌다.
- 랭킹 보상에서 등장한 페어리 소드피시를 통해 영국 항공모함의 등장이 확실시되었으며, 도감 설명에 따르면 HMS 아크로열[3]이 최종해역 보상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측된다.
- 연장점검과 함께 공개된 칸무스 조각 일러스트의 의장 도색이 프랑스 전함 리슐리외의 도색과 같음이 확인되었다. 이후 점검이 끝나고 올라온 공식 트윗에서 리슐리외를 언급하면서 등장 확정. 전단작전 종료 보상이라고 한다.
- 해외 출신 잠수함이 엑스트라 해역에서 드랍된다고 한다.
- 일본 칸무스에 대해서는 카미카제급 구축함 5번함 하타카제가 E-2 해역 보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 기존 칸무스의 이벤트 한정 드랍에 대해서는 E-1에서 구축함 야마카제가 드랍된다고 한다. 그외에는 미소유 유저 한정으로 워스파이트, 그라프 체펠린, 아퀼라가 드랍된다고 한다.
- 그외의 자잘한 추가 요소로 독일 출신인 Z1과 U-511/로500의 새로운 여름 한정 일러스트가 추가된다.
3. 이벤트 종료 후 평가
실로 오랜만에 나온 대규모 + 고난이도 이벤트 였던 만큼 평가는 극과극으로 나뉜다.4. 당시 해역 공략
4.1. E-1 재타통작전 발동
해역명 | 링가 해 앞바다 |
작전명 | 재타통작전 발동 |
작전내용 | ??? |
난이도 | ★7 |
기본 경험치 | ? |
해역 게이지 | 갑 ? 을 ? 병 ? |
현재 보스방에서 카시마, 야마카제, 타이게이, 각종 잠수함[4], 매우 낮은 확률로 아카시의 드랍이 공식 확인되었고, PT소귀들이 나오는 S방에서는 토키츠카제와 신규 구축함 사기리의 드랍이 확인되었다. S방은 처음 출격할때는 나타나지 않고, 오른쪽 능동분기에서 위쪽을 선택하면 갈 수 있는 자원방 M과 Q를 한번씩 들리면 열리게 된다. 이후 출격 시 능동분기 선택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S방에 갈 수 있다. 단, 이때 S방도 색적분기가 있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색적이 필요하다.[5]
S방을 가기 위한 기믹 해제 이외에도, 해당 자원방 M과 Q가 각각 난이도에 따라 보크사이트50~100과 연료 80~?을 주는 것을 이용하여 더미함을 보내서 자원벌이에 쓰는 것도 가능하다.
항공전함을 제외한 전함과 정규공모는 출격할 수 없다. 해당함종 편성시 아예 출격버튼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못나가니 참고할 것.
시작지점에서 구축+경순이 3척 이상이면 오른쪽으로 가고, 이외의 경우에는 왼쪽으로 가서 일명 '위쪽 루트'를 타게 된다. 보스방이 대잠전인 것을 생각하면 특별히 이외 편성을 하여 윗길로 가더라도 이득볼 구석이 적고, 가는길이 아랫길보다 험난하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일단 오른쪽으로 가는 경우 이후 자원파밍, S방파밍, 보스방 가는길이 모두 능동분기로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색적조건과 시작지점 조건을 만족하는 선에서는 자유롭게 함종을 구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스전에 추천되는 편성은 1항전 1경모 1경순을 기본으로 나머지 3척을 3구축이나 2구축1해방함으로 편성하여 가능한 선제대잠을 많이 들고간다. 보스방에 경모누급改가 1척 등장하기 때문에 최소한 동등 수준으로는 제공을 들고가는 것이 좋다. 보스방 색적치는 33식 기준으로 18이상이면 거의 확실하게 도달 할 수 있고, 그보다 낮으면 도달확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14에서도 도달보고 자체는 있지만 그보다 높은 색적에서도 샌다는 보고도 있었다. 추후 색적조건은 정리되면 내용 수정바람.
S방 파밍은 구성은 보스방과 유사하게 하나 PT소귀를 잡아야 하므로 대잠장비 대신에 소구경 주포, 부포, 기총 등을 장착하면 된다. 위력보다 명중률이 더 중요하며, 지근탄이나 miss가 많이 발생한다면 단종진 대신 복종진을 선택해보는것도 좋다. 항전+경모 합이 2척 이상이면 S방에 가지 못하고 N에서 위로 가기 때문에, 편성하는 경우 둘 중에 하나만 넣어야 한다. 혹은, 항전이나 경모없이 1경 5구축의 편성을 하면 잠수함방(N)에 안들리고, 최단루트로 S방에 갈 수도 있다. 다만, 병 난이도 기준으로 대잠장비 없이도 잠수함방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전투수가 1회 늘어남으로 인해서 반복해서 돌아야하는 파밍함대의 피로도관리를 편하게 해주는 것도 있어서 굳이 기를쓰고 최단루트로 갈 필요는 없다.
4.2. E-2 리랑카를 넘어서
해역명 | 카레양 리랑카 섬 앞바다 |
작전명 | 리랑카를 넘어서 |
작전내용 | ??? |
난이도 | ★8 |
기본 경험치 | ? |
해역 게이지 | 갑 ? 을 ? 병 ? |
기본상태에서는 보스방으로 갈 때, 편성에 무관하게 보스방 앞의 잠수함방(K)를 무조건 거치게 되지만, 기믹을 해제하면 잠수함방을 거치지 않고, L에서 바로 보스방으로 직행하는 루트가 새로 생기게된다. 잠수함방에서 대파회항이 많이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기믹을 깨는 것이 좋다.
기믹 해제방법 자체는 구축 2척에 항모류(경모 포함)를 3척이상 편성하면, 항만하희가 있는 I방으로 갈 수 있다. 이후 I방에서 A승 이상을 하면 기믹이 해제된다. 기믹 해제시 추천되는 편성은 1고속전함 2항모 1경모 2구축으로 D-E--G-H-L-O인 윗길 또는 1고속전함, 2항모[6] 1경순 2구축으로 A-C-F-J-L-O[7]인 아랫길로 가는 방법이 있다. I방에서는 보스인 항만하희 외에도 수반함으로 기지형인 비행장희(패턴에 따라서 안나올 수도 있음), 하드타겟인 포대소귀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지형 상대 장비 외에 포대소귀를 상대할 장비도 들고가는 것이 좋다. E-2가 이후 수송작전이 있는 E-3와 딱지를 공유하기 떄문에 E-3 수송작전에서 사용할 대발구축을 2척 골라서 내화정과 89식탱크 대발동정 등 상륙정 계열의 장비를 끼워주면 된다. I방의 제공은 비행장희의 등장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갑난이도 기준으로 제공300정도면 비행장희 미등장시 확보, 등장시 우세를 딸 수 있다.
기믹 해제시, 잠수함방을 거치지 않는 점 외에도, 아랫쪽 F방에서 수직으로 상승하는 새로운 방들이 나타나는 데, 이것으로 손쉽게 기믹 발동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방들은 직접적으로 E-2 해역의 클리어에는 관련이 없다.
4.3. E-3 스테비아 해 끝에
해역명 | 스테비아 해 |
작전명 | 스테비아 해 끝에 |
작전내용 | ??? |
난이도 | ★9 |
기본 경험치 | ? |
해역 게이지 | 갑 ? 을 ? 병 ? |
수송연합함대로 수송작전을 완료한 다음에 본 게이지의 보스와 싸우는 전형적인 2단 형식의 해역이다. 수송작전에서는 가는길에 2회의 항공전과 2회의 경모누급개 등이 등장하는 수상전을 거치기 때문에 딱지배분이 가능하다면 마야나 아키즈키급, 혹은 이외의 대공구축함 등을 편성하는 것이 추천된다. 1함대에 편성하는 항순에도 가능하다면 다수의 수상전투기를 편성하여 가는 길을 수월하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송연합의 1함대는 통상적인 주간연격의 세팅을 하더라도 패널티를 받아서 거의 제대로된 전투를 못하기 때문에 아예 항공순양함을 사령부시설과 수상전투기 모함으로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수송작전에서 보스방 A승 이상이 요구되므로 결전지원을 부르는 것이 추천된다. 수송게이지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수송보스방의 수반구축함이 이번에 새로나오는 구축 나급으로 바뀌는데, 순양함에 가까운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에 최종패턴에서 어떻게해도 수송함대로 A승이 안나온다면, 클리어 전에는 기동함대로 편성하여도 수송보방에 갈 수 있으므로 편성을 변경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이벤트 초기에는 수송작전때 능동분기 E에서 H를 많이 골라갔으나 루트정보가 나오면서 F를 많이 고르게 되었다.
H를 통해서 I로 갈 경우 함대를 고속 통일해야 K로 직행하고 속도 혼성의 경우 J의 잠수함을 거치게 되는데
F를 통해 I로 갈 경우는 저속, 고속의 혼성함대라도 바로 K로 직행하기 때문
따라서 아키츠마루와 타이요등 저속함을 이용하여 제공 우세를 잡으면서 수송하는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아키츠마루의 경우는 E-4 공략에도 쓰는 사람도 많으니 참고
수송작전 완료 후 본게이지는 수상타격과 기동함대 모두 출격가능하고 두 가지 모두 특이점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함대현황과 이후 해역에서의 딱지배분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된다. 막트에서는 수송작전과 마찬가지로 수반 구축함들에 구축 나급이 섞여서 나오면서 상당한 탱킹을 하기 때문에 결전지원이 필수적이다. 또한 막트에서는 전초전과 동일한 편성을 하더라도 항공전 H방에서 N방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랜덤하게 H->M 또는 N으로 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 H->M->보스나 H->N->보스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H->M->N->보스의 루트를 타는(반대로 N->M은 생기지 않는다) 경우 보스방에 도달시 연료와 탄약 모두 패널티를 받으므로 클리어에 지장이 생긴다. 과감하게 새로고침을 하거나 양상보급을 쓰자.
수송보스와 본 게이지 보스 모두에서 신규 함선 아마기리가 드랍된다.
4.4. E-4 머나먼 수에즈
해역명 | 홍해 |
작전명 | 머나먼 수에즈 |
작전내용 | ??? |
난이도 | ★12 |
기본 경험치 | ? |
해역 게이지 | 갑 ? 을 ? 병 3430 |
전초전으로 공모하귀의 게이지를 격파하면 새로 루트가 생기면서 본 게이지 보스인 전함불서희가 등장하는 2단 형식의 해역이다. 기지항공대를 하나 사용할 수 있게되니,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된다. 공모하귀의 경우 가는길도 특별히 어렵지 않고, 보스전 자체도 특별히 어려운 점이 없어서 신규함선 아마기리를 파밍하는 경우 이곳에서 하는 것이 수월하다. 대파회항의 요소가 있는 곳이라면 첫번째방인 D에서 나오는적 잠수함들과 4척의 전함루급이 나오는 C방 정도. 전위지원함대를 부르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다. 정 통과가 불안한 경우에는 C방에 기지항공대를 보내는 대신 보스방에 결전지원을 보내는 식으로 유연하게 세팅하면 된다.
본 게이지 해역 자체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첫 방과 두번째 방에서 각각 나오는 잠수함과 PT 소귀군은 함대 편성상 어떻게 할 수 없는 존재들이라 운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제형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다. 그리고 공습방은 항공우세 + 4기 대공 컷인 정도면 무난하다. 그나마 수문장을 맡은 리급改 / 2 루급 / 츠급 or 네급 / 2 PT소귀군 함대가 좀 거슬리지만 PT 소귀군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대참사가 나지 않는한 연합함대 보정으로 어렵지 않게 넘어간다. 보스방에 도착해도 탄약 소모로 인한 화력 감소량도 적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바로 보스 전함불서희인데, 희급을 몇 척씩 끌고 나오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수반함 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된다. 그러나 내구만 무려 730이면서 장갑(갑 기준, 장비 포함)도 전초전 263, 마지막 277로 대단히 높기 때문에 어지간한 함선들의 연격 세팅으로는 야간전에서 지근탄 피해 밖에 줄 수 없다. 전초전에는 굳이 격파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연격세팅으로 데려가서 긁어서 게이지라도 깎는게 이득이지만, 막트에는 다수의 컷인함선이 필수적이다. 어차피 이후 출격제한이 붙는 해역 E-5, 6의 보스인 전함하희와 공모하희는 컷인 함선 없이도 연격만으로 돌파할 수 있는 수준이니 운작 함선들을 과감하게 여기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또한 이벤트 초기에 알려진 것[8]과 달리 전함불서희의 장갑 감소 기믹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워스파이트를 편성하고 소류, 히류, 프린츠 오이겐, 아퀼라 중 하나를 추가 편성할 경우 주간전 한정으로 모든 함선에 소량의 추가 화력 보정이 생긴다. 또한 프린츠 오이겐의 경우 전함불서희를 상대로 야간전까지 1.3배의 추가 화력 보정이 있다.
추천되는 편성은 소위 아키츠마루 편성
1함대에 아키츠마루와 항순(또는 수상전투기를 낄수 있으며 유럽함 취급인 자라나 폴라)를 이용하여 제공을 잡고 1함대에 4전함을 넣는 방법
D->G로 가는 조건중 하나가 전함+경항모의 수가 4척 이하일것인데 사실상 제공권 셔틀에 가까운 경항모를 줄이고 전함의 수를 최대한 늘려가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이다
항순 대신 자라와 폴라를 쓰는 경우는 후술하는 뇌순을 넣을 경우 포함시키게 된다
중뇌순을 편성하거나 구축함이 3척 미만인 경우에는 항공전 후 집적지서희가 있는 L방으로 빠지게 된다. 병 난이도에서는 유럽함을 2척 이상 편성하는 경우, 중뇌순 1척 편성까지는 L방에 안들리고 보스방으로 직행할 수 있고, 갑을 난이도에서는 유럽함을 3척 이상 편성하면 중뇌순 1척을 편성하고 L방을 들리지 않고 보스방에 최단루트로 직행할 수 있다.
이를 역으로 L방으로 빠지는 편성을 하여 L방에서 집적지서희를 상대로 파밍하는 것도 가능하다. L방에서도 코망단테스트, 미즈호, 시오이 등 희귀함선들이 드랍되며 특히 테루즈키가 나오기 때문. 문제는 수반함으로 PT소귀가 등장해서 무지막지한 탱킹을 시전하며 S승을 방해한다. 이전에는 기지항공대와 개막폭격을 총동원해서 PT소귀를 지워뒀어야 했지만, 구축함의 주포 + 주포 + 숙련견시원의 세팅이 PT소귀에게 무지막지한 명중보정[9]을 보인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 그냥 해당세팅을 한 구축함을 3~4척 데리고 가면 갑난이도에서도 기지항공대 없이도 안정적으로 S승이 나온다.
추천하는 L방 파밍편성은 수상타격으로 1함대에 2고속전함 1항모 2구축 1중항순, 2함대에 1경순 1중뇌순 2항순 2구축이다. 이때 1함대의 전함은 수반함으로 등장하는 포대소귀를 잡기위해 철갑탄을 장비하며, 1함대의 구축함 둘은 PT소귀를 잡기 위핸 숙련견시원을 세팅, 중항순은 삼식탄을 장비하고, 항모는 공습전방 우세와 집적지서희방 확보를 따는 제공250을 들고간다. 2함대는 경순, 중뇌순, 구축함을 합쳐서 2~3선제대잠을 할 수 있도록 세팅하며, 최소 구축함 1척은 PT소귀를 상대하기 위한 장비를 한다. 항순 두척은 집적지서희를 잡기위한 대기지형장비 세팅을 하면 된다. 가는길에 G방에서 색적체크가 있는데 색적값이 미달하면 F(기분탓)으로 빠져서 모항으로 돌아오므로, 샌다면 전함과 중항순에 시운을 껴주거나, 전탐을 장비하거나 정 안되면 1함대에 1항모 대신에 2경모를 사용하는 등의 대책을 적용하자.또한 이번 이벤트에서 야마토급을 데리고 올수있는 거의 유일한 이벤트 해역이기도 하다.
또한, 수송연합으로 편성하여 첫방인 D방에서 잠수함을 잡고 나오는 레벨링도 가능하다. 특히 수송연합에 타이요가 편성가능하기 때문에 딱지가 붙지 않았다면 선대잠요원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지난 이벤트의 수송연합 레벨링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많은 수의 선대잠요원이 편성되어있다면 피로도를 거의 무시하고 연속해서 도는 것도 가능하고, 이벤트 해역 잠수함방의 특성상 탄약소모가 0이라는 점도 매력적.
4.5. E-5 지중해로부터의 초대
해역명 | 지중해 키프로스 섬 해역 |
작전명 | 지중해로부터의 초대 |
작전내용 | ??? |
난이도 | ★? |
기본 경험치 | ? |
해역 게이지 | 갑 ? 을 ? 병 ? |
유럽 함선을 일정 수량[11] 편성하면 최단루트를 탈 수 있다. 추천 편성은 2 고속전함 2 항모 2 구축함 혹은 3 전함 1 항모 2 구축함. 또한 보스방에서 신규 해방함 마츠와와 리토리오가 드랍된다.
전반적으로 최단 루트를 탄다고 해도 보스방 포함 무려 7회나 전투를 거쳐야하며, 그것도 구축함이 어이없게 당하지만 않는 한 간단하게 때려 잡을 수 있는 2개의 수뢰전대 편성을 빼면 대부분 운빨에 의지하는 방들 뿐이라 체감 난이도는 사람마다 천지차이다. 운이 좋은 사람은 간단하게 깨지만 운이 나쁜 사람은 시작부터 잠수 소급 플래그십과 PT소귀군, 심해항공전력에 실컷 유린당하며 멘탈붕괴를 당할 수도 있다.
보스방을 포함하여 가는 길의 적 함대 전체에는 강력한 항공세력이 없으나, 문제는 최단루트에서도 2회의 공습전을 거치므로 어느정도의 제공을 가져가야 한다. 갑 난이도 기준, 출발 제공치 380 정도면 2회의 항공전에서 모두 항공우세를 딸 수 있다. 만약 항모를 1척만 편성하더라도 최소한 호각과 대공 컷인 구축함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잠수함방을 지나서 능동분기에서 아래쪽 C방을 고르면 집적지하희가 있다. 이곳과 능동분기 위쪽길인 D방에서 각각 S승[12]을 획득하면 아군함대에 보정이 걸리는 기믹이 있다. 기믹이 완료되었다는 띠링 소리는 모항으로 돌아와야 들리지만, 기믹 자체는 양쪽 S승을 획득한 시점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한번 대육상기지장비를 가져가서 집적지서희를 팬 다음에 모항으로 돌아와서 D방을 패면서 보스방으로 가면 그 회차부터 기믹이 적용된다. 집적지하희를 패러갈 때는 수반함으로 포대소귀와 PT소귀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전위지원과 기지항공대를 모두 부르는 것이 좋다.
보스방 가는 길에 대파회항 요소가 공습전방과 PT소귀방 위주라서 전위지원은 큰 도움이 안된다. 다만 정 PT소귀군 상대로 대파가 많이 난다면 전위지원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다른 적들을 줄여줘서 PT 특화 장비를 갖춘 구축함들이 PT소귀군을 집중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해주고 전위지원 자체도 PT소귀군을 한둘 정도는 잡아주기 때문. 물론 공습방에는 당연히 도움이 안 된다.
보스 공략 중 잠수함방 후 분기에서 보통 D방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방에서 단종진과 복종진으로 나오는 PT 소귀군이 상대하기 정 힘들다면 의외로 윤형진으로 고정되는 집적지하희의 C방도 고려해볼만하다. 역시 운이긴 하지만 제공권확보를 달성한 뒤 대공 컷인이 터지면 집적지하희가 무력화되는 경우도 꽤나 나오며 윤형진이기 때문에 상대의 포격, 뇌격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집적지하희를 무력화하느냐, 아니면 공격을 피하냐 정도만 고려하면 최소 PT소귀군은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
야간전 멤버가 모자라서 보스방 S승이 안뜨는 경우에는 항모를 1척 줄이고 전함을 한척 늘리는 편성도 고려해 볼 만하다. 다행히 보스인 전함하희 자체는 기믹 해제 후엔 이전 해역의 전함불서희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는 편. 기지항공대와 결전지원만으로도 절반이 녹아내릴 정도로 함대가 약해진다.
첫방이 잠수함방이기 때문에 잠수함 1척을 편성하는 것으로 첫방에서 기지항공대 숙련작을 할 수 있다.
4.6. E-6 몰타 섬 앞바다 해전
해역명 | 지중해 몰타 섬 |
작전명 | 몰타 섬 앞바다 해전 |
작전내용 | ??? |
난이도 | ★? |
기본 경험치 | ? |
해역 게이지 | 갑 ? 을 ? 병 ? |
항만하희가 보스인 수송작전 완료 후 공모하희가 기다리는 전력 게이지가 시작되는 2단 구성의 해역. 수송 보스와 본 보스 양쪽에서 신규 잠수함 루이지 토렐리를 비롯해서 아퀼라, 로마가 드랍된다. 폴라와 자라는 두 보스방이 아닌 O방에서 드랍되는 것에 주의.
2단 구성의 해역임에도 불구하고 수송작전에서 요구하는 TP가 갑 난이도에서는 무려 2000이다. (제독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 제독 레벨 109 기준 갑 "1800", 을 "1400", 병 "1250"인것을 확인함) 대발동정을 싹 몰아줘서 TP를 150 넘겨도 한참 걸린다. 대신 수송함대 뿐 아니라 항모기동 or 수상타격함대를 구성해도 편성에 따라서는 최단루트로 수송보스에 도달할 수 있고, 이번 해역부터 기지항공대 2부대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클리어와 파밍에는 편하다. 드랍되는 신규함선들 자체는 본 게이지 보스와 동일하므로 수송에서 게이지 리셋을 하며 파밍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게이지 리셋을 하지 않을 경우 본 게이지 패턴이 되면 수송함대로만 수송보스에게 도달할 수 있다.
기지항공대 2부대를 모두 수송 보스방에 몰아주면 아군 함대가 아무리 약해도 A승리 정도는 매우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파밍을 위해 S승리를 노린다면 수송보스가 육상기지형이므로 2함대의 중순/항순, 경순, 구축들은 삼식탄, 상륙정, WG42 등 대 육상기지 세팅을 하고 상대하는 것이 좋다.
본 게이지 등장 후 최단 루트 조건은 고속 통일 + 전함, 항모 총 3척 이하. 이 조건을 만족시키면 3중뇌순 같은 편성으로도 최단루트를 탈 수 있다. 추천되는 편성은 (1 고속전함 + 3 중순/항순 + 2 경항모) + (1 경순 + 2 구축 + 3중뇌순). 최단 루트는 누급방 - 잠수함방 - 오급방 - 보스방으로 매우 짧으며, 보스가 그렇게 강하지 않음으로 구축함은 선제대잠이나 대공컷인 요원으로 세팅해서 가는 길을 더 편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누급改나 신형함재기 오급이 일격이 은근히 매서움으로 더 편하게 가고 싶다면 기지항공대를 3 육공 + 1 육전과 4 육전 정도로 편성해서 각각 누급방과 오급방에 보내주면 함재기 전멸을 노릴 수 있어 더욱 쉬워진다.
본 게이지에는 기믹이 존재하는데, O방 S승리와 수송보스방을 한번 더 A승을 하는 경우 기믹이 발동된다. O마스의 경우 수상타격 함대에 저속전함을 섞을 경우 간단하게 도달할 수 있다. 저속경항모를 사용하는 경우 J로 빠지므로 주의. J로 빠지는 경우에도 소용돌이와 공습전을 지나서 O방에 도달할 수 있기는 하지만 굳이 노리고 그럴 필요는 없다. 효과는 본 보스 함대 전체의 회피 및 장갑 저하로, 달성 후엔 야간전에서 중뇌순의 연격만으로 풀피 공모하희가 격침될 정도로 약해진다.
요약하자면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수송작전 때 장기전을 요구해 소모되는 자원이 많다. 어느정도 인내심이 필요한 편.
4.7. E-7 도버 해협 앞바다 해전
해역명 | 북대서양해역 |
작전명 | 도버 해협 앞바다 해전 |
작전내용 | ??? |
난이도 | ★? |
기본 경험치 | ? |
해역 게이지 | 갑 5280 을 ? 병 5000 |
한창 공략이 시도되는 현 시점에선 역대 모든 이벤트를 통틀어서 난이도가 정말 흉악하기로 악명이 높다. 지름길 기믹 해제 후 최단 루트시 구축서희-잠수신서희-공모하희-전함하희-구주(유럽)서희라는 초유의 보스 러시 테마 해역이기 때문인데, 2014년 IBS에서 선보인 바가 있었고 흔히 나오는 수문장-보스 루트보다도 훨씬 어려운 구성이다. 더군다나 구주서희는 엄청난 장갑 때문에 고생하던 E-4해역 머나먼 수에즈 작전의 전함불서희보다 장갑이 높을 뿐만 아니라 스펙 또한 장난이 아니라서 쏘는 족족 대파를 낸다. 거기다가 악명높은 구축 나급 후기형 Flagship까지 몰려나와 갑 작전시 혼을 쏙 빼놓는 해역.
레벨 밸런싱에서 말이 많은데 경험 좀 있는 상위 랭커들 사이에서조차 해상보급, 응급수리여신, 마미야/이라코 등을 동원해야 겨우 깨고 무과금 플레이로 클리어한 유저의 비율이 매우 낮기 때문. 갑 공략을 포기하고 병 작전으로 선회한 경우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항만하희가 있는 P마스에서 프린츠 오이겐의 드랍이 확인되었으며, 보스방에서는 그라프 체펠린이 드랍된다. 그리고 두 방에서 공통적으로 워스파이트와 U-511이 드랍. 중복드랍이 가능한지는 불명. 위에서도 설명했듯 기믹해제 후에는 수송연합으로만 P방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P방 파밍은 가능한 기믹해제 이전에 하는 것이 좋다.
아래의 두번째 기믹까지 완료한 이후, 1함대에 전함 + 항모의 합이 5척이고, 구축함이 1대 들어가 있는 고속함대면 최단루트를 탈 수 있다. 다만 최단루트를 타더라도 연료와 탄약의 패널티를 받으므로 막트에서는 양상보급의 사용이 반강제적이다. 특히 갑 난이도 기준으로는 막트에서는 해상보급을 되도록 쓰는 것을 추천한다. 주간전에서 가능한 한 전함하희, 공모하희를 격파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주서희의 최종패턴 장갑이 야간전캡에 근접하는 수치라 1.3배 보정을 받은 야간전 캡 컷인으로도 크리가 안 나오면 지근탄밖에 뜨지 않는 경우가 많다.
1함대에 구축함 대신에 경순양함을 1척 넣어도 최단루트가 가능하다. 다만, 1함대의 경우 선제뇌격을 포함한 뇌격전에도 참여하지 않고, 야간전에도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투입했을 때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순양함은 현 시점에서는 유라改2 정도. 경순양함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전투기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수전 캐리어로 사용하여 제공권을 보조하는 역할로 쓰면 된다.
보스방 앞 분기에서 요구하는 색적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함대사령부 시설을 사용하는 경우 2척 퇴피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색적미달로 보스방에 진입 못할 수도 있고, 2번 사용하여 4척 퇴피시에는 보스방에 진입이 거의 불가능하다.
8월 16일 기준으로 알려져 있는 기믹은 총 2가지.
- 1번 기믹은 보스방까지 최단 루트를 만드는 기믹으로, 사실상 이 기믹을 해제하지 않으면 보스방에 도달이 불가능하다. 잠수신서희가 등장하는 H, K, J방에서 S승을 하고, 윗길 능동분기의 끝에 있는 R마스와 첫 능동분기에서 오른쪽 루트의 끝에 있는 P방에서 A승 이상을 하면 H와 L에서 O로 이동하는 루트가 새로 생긴다. R방의 경우 잠수신서희를 잡으면서 같이 가서 잡아도 되지만, P마스의 경우 H, K, J에서 모두 S승을 딴 이후에 가야한다. 마지막으로 P에서 전투가 종료되면 모항으로 돌아오기 전에 해역에 H와 L에서 O로 가는 루트가 생기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믹이 완료된 것을 확인 가능하다.
- 2번 기믹은 1번 기믹 해제 후 다시 R에서 A승, P마스에서 A승 이상을 하는 것인데, R방에는 이전에 가던대로 가면 되지만, P방의 경우에는 1번 기믹이 해제되면 P방에는 수송연합함대 혹은 특정한 조합의 수상타격 함대로만 도달할 수 있다. 이후 모항에 돌아오면 임무달성 효과음이 나므로 기믹이 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번째 기믹까지 완료된 이후에는 수상타격 함대로는 더 이상 P방에 갈 수 없고, 수송연합으로만 도달 가능해진다. 2번 기믹을 완료하면 공모하희 Q와 전함하희 T방 한정으로 아군 함대 전체에 캡 후 1.3배 보정이 붙는다. 보스방에서는 항공우세 이상을 달성해야 아군함대 화력이 1.3배 상승한다.
기믹해제를 위해 P방에 갈 때 추천되는 편성은 1함대에 2전함 3중항순 1항모, 2함대에 1경순 2중뇌순 3구축이며 2함대에 유럽함이 없는 고속통일 함대이다. 첫번째 기믹해제 전에는 이외의 어떤 편성을 해도 능동분기에서 오른쪽을 타면 최종적으로 P방에 도달 할 수 있으나, 그때에도 이 편성을 하면 오슈터방과 PT소귀방을 거르고 최단거리인 C(능동분기)->G(구축서희)->D(공습전)->H(잠수신서희)->L(공습전)->P(항만하희)를 거치게 되므로 추천. 단, 이 편성도 2번 기믹 해제 이후에는 P방에 도달할 수 없으므로 유의. A승만 획득하면 되지만, 보스방에 다수의 PT소귀가 등장하기 때문에 3기항대에 모두 육공을 채워서 P방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기믹해제 후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성은, 1함대 1전함 4항모 1 유라改2 이며, 유라改2가 없는 경우 아키즈키급을 대공컷인 세팅하여 1함대에 편성한다. 구축이나 경순을 빼고가는 편성은 최단루트로 고정이 안되고 나침반에 따라서 공습전방을 한번 더 거치기 때문에 전초전에서는 추천되지 않으며 막트에서나 고려해볼 법 하다. 2함대는 고속통일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이하는 편성은 1고속전함 2선대잠구축 1아부쿠마 1중뇌순을 기본으로 남는 한자리에 고속전함을 한척 더 끼거나, 중순을 편성하거나, 경항모를 추가하여 제공권 및 1함대의 개막폭격에 힘을 실어주거나[13] 급유함을 편성하는 식으로 유동적으로 세팅한다. 최종편성에서는 선대잠구축 대신 컷인구축함으로 변경한다.
4.7.1. 갑 작전 공략
모든 기믹을 해금 후, 갑 난이도 클리어를 위해선 전초전부터 전위지원과 결전지원이 필수이며 지속적인 반짝이와 함재기 숙련도 작업까지 필수로 동반된다.핵심은 제공권 조절이며 제공치은 1함대와 2함대 합쳐서 330~350 정도만 맞추면 된다. 공모서희방은 무리하게 우세를 따지말고 호각이면 충분하며, 보스방은 우세를 딸 정도로만 세팅하고 공격기를 최대한 많이 넣어가는게 중요하다. 해상보급만 잘 챙기면 항공기 숙련도 시스템 덕분에 항모의 딜링이 매우 강력해진다. 또한 보스방 마지막 게이지 파괴시 화력 부족이 계속 느껴진다면, 풀 반짝이로 중간의 위험요소를 회피하면서 지나가는 것을 노리고 2함대의 실질적인 야간전 화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선제대잠이나 대공컷인 등으로 아무리 보스방 도달을 잘해도 야간 딜링 요원이 부족하면 힘들다.
- 1함대 (1 고속전함 + 4 항모 + 1구축/경순)
항모: 2~3슬롯 정도 함상공격기를 최대한 넣고, 나머지 슬롯에 함상전투기, 함상정찰기, 숙련 함재기 정비원, 함대사령부를 적절히 분배해준다. 특히 전초전에서는 사령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모의 4슬롯에 정찰기를 챙겨가서 색적이 모자르지 않게 한다.
고속전함: 정석적인 2주포 + 수상정찰기 + 철갑탄 세팅을 하며 야마토급을 쓰고 싶다면 터빈과 보일러를 장착하여 고속으로 만든 뒤 2주포 + 수상정찰기를 장착하며, 보스방 제공이 아슬아슬하게 모자르다면 이탈리아 고속전함에 2주포 + 수상정찰기 + 수상전투기 세팅을 하면 된다.
마지막 자리에는 경순양함을 사용할 경우 유라改二 3 수상전투기, 구축함을 사용할 경우 아키즈키급을 대공 컷인 세팅을 하여 편성한다.
- 2함대 (1 경순 + 2 구축 + 1 고속전함 + @)
@의 자리에는 보급함, 중뇌순, 항공순양함, 경항모 중 2척을 선택하여 많이 활용된다. 최종전에서는 2함대에는 응급수리여신 사용을 권장한다. 잠수신서희방을 무상처로 돌파하려면 천운이 내리지않는 이상 힘들기 때문에 잠수함방에서 대파가 나더라도 여신을 믿고 전진하는게 좋다. 공모하희방은 큰 위협이 되지 않는 편이며 전함하희방에서 여신이 사용되더라도 오히려 보스방에 만전의 상태로 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운이 좋다면 야간전 때 다메콘 카운터 컷인도 가능하다.
구축함: 전초전에서는 선제대잠 세팅, 최종전에서는 2 어뢰 컷인 + 조명탄 혹은 응급수리여신이 추천된다.
경순양함이나 중뇌장순양함: 전초전은 마찬가지로 선제대잠 + 갑표적, 최종전은 2 어뢰 컷인 + 갑표적을 활용한다.
고속전함: 운이 높다면 3 주포 컷인이나 2 주포 + 어뢰 컷인 + 야간정찰기를 활용하고, 야간 컷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2 주포 + 야간정찰기 + 철갑탄 or 탐조등을 활용한다.
경항모: 제공치가 모자를 때 활용되며 전투기로 제공권 지원을 해주고 여유가 있을 땐 1슬롯에 함상공격기응 1기 정도 탑재한다.
보급함: 최종전에서 활용하며 보강증설이 필수이며 터빈 + 보일러로 고속을 맞춘 뒤 양상보급 2개를 챙겨간다.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 회피력과 화력의 차이가 꽤 심하며, 괜히 여러 번하느니 차라리 양상보급 2개 쓰고 빠르게 끝내는 게 좋다.
항공순양함: 제공치와 + 야간전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운작이 되있을 경우 2 어뢰 + 2 수전, 되어있지 않다면 2 주포 + 2수전으로 활용한다. 스즈야와 쿠마노같이 보강증설에 8cm 고각포를 장비할 수 있는 경우 대공컷인이 가능하며 3 수전을 장착하고도 야간 연격이 가능하여 1함대에 힘을 더 실어줄 수 있다.
- 기지항공대 활용
보스방에 적극 투입하고 싶다면 0~1 육공 2~3 전투기 1 이식대정을 편성한 1부대로 먼저 보스방에 보내고 나머지 2부대를 4 육공 혹은 2 육공 1 전투기 1 이식대정으로 편성해서 보내면 된다. 이때 하야부사(64전대) 등 장거리 육군전투기가 있어도 보스방에 가려면 이식대정이 필요하다.
- 게이지 파괴 팁
[1]
트록과 링가정박지 서버
[2]
단 딱지는 붙으므로, 병해역으로 출격한 함선을 다른 딱지해역의 을 이상 난이도에 출격시킬 수는 없다.
[3]
즈이운 축제에서 아크로열로 추측되는
실루엣이 공개되었다. 성우는 우치다 슈우로 추정.
[4]
U-511, 이-13, 이-14, 이-401 제외
[5]
갑기준 색적치 13이상에서 진입확인.
[6]
중간에 잠수함 방이 있으니 1경모 1공모로 맞추는것을 추천
[7]
기믹을 깼을경우 잠수함방을 거치지않음
[8]
E-1, 2의 숨겨진 방 공략.
[9]
실험에서 단일함대 기준으로 100%에 가까운 명중률을 보였으며, 연합함대에서 명중률이 30%가량 감소하는 것을 감안해도 복종진의 명중보정을 받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PT소귀를 잡아낸다
[10]
이는 잘못된 서술로 수송연합에서 타이요는 2함대에 편성할수 없기 때문에 선대잠이 불가능하다.1함대에선 조건을 만족해도 선대잠을 하지 않기 때문. 다만 포격전때는 정상적으로 대잠공격을 한다.
[11]
갑 3척 이상, 을 2척 이상, 병 1척 이상.
[12]
갑의 경우. 을/병은 A승.
[13]
단, 통상함대 상대시 2함대의 경항모는 항공전에 참여하지 않는다. 최단루트에서 항공전에 참여하는 장소는 심해연합함대인 공모하희방과 구주서희방 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