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리그/2021-22시즌/후기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30><table bordercolor=#545045>	한국바둑리그 2021-22 시즌 경기 일람	}}}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퓨처스바둑리그
전기리그	후기리그

1. 정보 안내

1.1. 중계 정보

• 바둑TV (목~일 저녁 7:00~)
• 네이버(바둑TV 재송신)
• 바둑TV 유튜브 채널

1.2. 중계진

• 캐스터 : 최유진, 이소용, 문도원
• 해설 : 유창혁, 이희성, 송태곤, 백홍석
• 대국 도중에 중계 판외에 나머지 대국의 AI 스코어가 수시로 표출 된다. 또한 일부 경기에 한해 대국 중간에 8시와 9시에 배윤진 三단이 메인 중계 판 외에 다른 대국의 상황을 전한다.
• 매주 금요일 경기(매 라운드 제2경기)는 송태곤, 백홍석, 유창혁 해설 중 한 명이 돌아가면서 이희성 해설과 함께 더블 해설을 진행한다. 이희성 해설은 해설과 동시에 진행자 역할도 맡게 됐다.
• 금요일 경기를 제외한 매 라운드 중 한 경기를 지정해 자석바둑판을 사용하여 해설을 진행한다.

1.3. 대회 정보

• 이번 시즌은 더블리그 방식이 아닌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나누어 각 9라운드씩 진행하며, 전,후기리그에서 각각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을 통과하게 된다. 이에 따라 후반기(후기리그) 라운드 명도 '후반기 n라운드'로 구분해 사용 중이다.
• 모든 대국은 저녁 7시에 시작하며 5판이 동시에 진행된다.
• 대국규정은 5판 모두 제한시간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3회이다.
• 현재 포스코케미칼, 바둑메카 의정부, 수려한 합천, 셀트리온은 전기리그에서 포스트시즌 통과를 확정해 놓은 상태이다.[1] 만약 이 네 팀이 모두 후기리그에서도 포스트시즌을 통과 할 경우에는 해당 네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 가운데 전-후기 통합순위가 높은 팀이 포스트시즌을 진출하게 된다. 반대로 이 네 팀 중에서 두 팀이상이 후기리그에서 포스트시즌 통과를 하지 못할 경우[2][3] 전-후기 통합 순위를 따져 플레이인 토너먼트와 포스트시즌 대진이 결정되게 된다.

2. 팀과 선발식 표

3. 후기리그 일람

• 대국 결과 정리표 (퓨처스리그 선수가 출전할 경우 '선수명(퓨)'으로 표기)
• 대국란에 굵은 글씨는 집중 중계대국

• Preview :
• Review :
• Etc. :

• 팀명 표기 : 팀명으로 표기해주시면 됩니다. (대국 정리표 맨 윗부분 색은 승리팀 색)

||<-5><tablewidth=500><tablebordercolor=#545045><tablebgcolor=#fff,#1f2023><bgcolor=#545045>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 퓨처스 바둑리그 대진 순번 ||

1	2	3	4	5
정관장	합천	셀트리온	의정부	물가정보
6	7	8	9
유후	컴투스	KIXX	포스코

• 후기리그는 매 라운드 전기리그때 편성되었던 대진의 역순으로 경기가 편성된다. 휴식팀은 전기리그와 동일하게 대진 순서의 역순으로 지정된다.

3.1. 제1라운드 (휴식 : 포스코케미칼)

• 퓨처스리거 출전
  

  팀

  1군(지명순번)

  →

  퓨처스(지명순번)

  
  

  컴투스

  한상조(5)

  →

  조완규(F1)

• Preview : "아깝게 봄바둑을 놓친 자들의 재도전.", 아깝게 봄바둑 티켓을 놓친 컴투스와 킥스의 후기리그 개막전. 과연 승리로 후기리그를 기분 좋게 출발할 팀은?
• Review : " 4:1은 4:1로", 전기리그 1:4 패배를 그대로 돌려주는 컴투스 타이젬, 신민준을 잡은 최정의 활약을 필두로 박하민, 박진솔, 한승주가 합작해내며 4:1 대승으로 기분 좋은 후기리그 출발을 알렸다. 반면 신민준이 무너진 KIXX는 속절없이 1:4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나마 박민규가 영봉패를 막아서 개인승수 1승을 건진 것이 위안거리다.
• Etc. :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 4국(변상일:이창석), 메디힐배 여자최강전 4강, YK건기배 아마선발전 1일차

• Preview : "악몽을 잊으려면 첫 단추부터", 유후에게 개막라운드 패배 후 끝모를 수렁에서 빠졌던 물가정보. 전기리그 복수에 성공하며 후반기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것인가? 아니면 유후가 다시 한 번 물가정보를 잡고 후기리그를 산뜻하게 출발 할 것인가?
• Review : "4:1로 앙갚음하고 후반기 출발", 4:1 대승을 거두며 후기리그 첫 승을 신고하는 한국물가정보. 대승은 물론이거니와 전반기 판맛을 보지 못했던 김정현의 시즌 첫 승이 크게 빛이 난 승리였다. 반면 유후는 물가정보에게 완패를 당하며 후반기를 출발하게 됐다. 특히 안국현이 최근 들어 부진한 모습[5]을 보이는 것이 후반기 팀의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말았다.
• Etc. : 메디힐배 여자최강전 결승(김민서:김효영), YK건기배 아마선발전 2일차

• Preview : "돌풍이 태풍이 되려할 때.", 개막라운드 1:4 참패 후 전기리그 돌풍을 일으키며 각성한 의정부는 셀트리온에게 당했던 참패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셀트리온이 전기리그에 이어 다시 한 번 의정부에게 패점을 안길 것인가?
• Review : "의정부 천적이 된 셀트리온", 전기리그에 이어 또 다시 4:1로 의정부를 제압하는 셀트리온. LG배 결승을 앞두고 컨디션 이상없음을 확인한 신진서를 비롯해 원성진과 전기리그에서 부진했던 강승민과 금지우가 보태주며 승리를 거뒀다. 반면 의정부는 6연승 후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 포함 2연패로 후기리그 좋지 않은 출발을 하게 됐다. 그나마 설현준이 영봉패를 막은게 다행일 정도.
• Etc. : 퓨처스리그 10R 1,2G, 1기 우슬봉조 순위결정전(11-12위 결정전, 강동윤:최정)

• Preview : "리턴매치 세 판!", 전기리그의 리턴매치[7]가 무려 세 판이나 성사된 두 팀의 후기리그 첫 경기, 정관장의 설욕이냐? 아니면 합천이 다시 한 번 완승을 거둘 것 인가?
• Review : " 황소의 전승 질주를 끝내버린 김명훈", 3:2로 승리하며 후기리그 첫 승을 신고한 정관장 천녹. 주장 이동훈의 승리, 반집으로 팀의 승리를 결정지은 송규상의 결승타 거기에 전승행진을 달리던 박영훈을 잡아낸 김명훈의 활약으로 후기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반대로 합천은 박영훈의 전승행진이 끊긴 것이 아쉬운 석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 Etc. : 1기 우슬봉조 순위결정전(9-10위 결정전, 강승민:변상일), 퓨처스리그 10R 3G

• 라운드가 끝나고 26회 LG배 결승 3번기가 있다.
• 의정부국제신예대회 한국선발결과 문민종, 한우진, 김은지 선수가 대표로 선발되었다.

3.2. 제2라운드 (휴식 : KIXX)

• 퓨처스리거 출전
  

  팀

  1군(지명순번)

  →

  퓨처스(지명순번)

  
  

  의정부

  문민종(5)

  →

  위태웅(F2)

  
  

  유후

  윤찬희(4) 이태현(5)

  →

  진시영(F1) 곽원근(F3)

  
  

  포스코

  이창석(3)

  →

  류민형(F1)

• Preview : "엇갈렸던 후기리그 출발", 6연승 후 2연패로 주춤한 의정부와 후기리그 첫 경기를 4:1 대승으로 출발한 컴투스의 맞대결. 의정부의 연패 탈출이냐? 컴투스의 연승이냐?
• Review : " 1~2 지명 수난 속에서 웃은 의정부", 양 팀의 1지명과 2지명이 모두 패배한 날 마지막에 웃으며 연패를 끊는 바둑메카 의정부. 이원영, 박상진의 활약 속에 퓨처스리그에서 8승 1패로 맹활약 중이었던 위태웅이 존재감을 보여주며 결승타를 날리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컴투스 타이젬은 의정부의 원투 펀치를 잡아낸 최정과 박진솔의 승리가 빛이 바래고 말았다.
• Etc. : YK건기배 예선 4일차

• Preview : "물가정보의 역습?", 후반기 시작하자 마자 4:1 대승을 거둔 물가정보. 과연 합천에게도 승리를 거두며 후기리그 역습의 시나리오를 계속 써내려 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합천이 지난 라운드 패배를 딛고 후기리그 첫 승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나현의 선취점이 안긴 승리", 나현의 선취점을 시작으로 박정환과 박종훈이 보태주며 3:2 승리를 거두는 수려한 합천, 반면 물가정보는 강동윤과 이영구가 활약했지만 하위 지명에서 무너지며 아쉬운 패점을 안게 됐다.
• Etc. : 9기 대주배 16강(1경기 서봉수:김혜민, 2경기 서능욱:김윤영), YK건기배 예선 5일차

• Preview : " 우슬봉조 리턴매치", 우슬봉조배에서 신진서에게 아픔을 안겼던 이동훈. 신진서의 설욕이냐 이동훈의 승리냐? 이번 라운드 유일하게 성사된 주장전이 펼쳐지는 경기에서 과연 팀 승리를 이끌 선수는?
• Review : "정관장의 반격", 이동훈의 완패와 홍성지의 역전패로 대승의 기회를 놓쳤지만 최재영, 송규상, 김명훈의 활약으로 3:2 승리를 거두며 후기리그 개막 2연승을 달리는 정관장 천녹. 후기리그 반격의 태세를 갖췄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셀트리온은 주장전 완승을 거둔 신진서[8]와 집념의 반집 역전승을 거둔 조한승의 승리가 빛이 바랬다.
• Etc. : 퓨처스리그 11R 1,2G, 1기 우슬봉조 순위결정전 5-6위전(한승주:김지석)

• Preview : "후기리그도 포스코의 질주?" 전기리그 1위를 차지한 포스코케미칼의 후기리그 첫 경기 과연 첫 판을 승리로 장식 할 것인가? 아니면 퓨처스 두 명을 올린 유후가 전기리그 스윕패를 설욕해 낼 것인가?
• Review : " 이창석이 빠져도...", 이창석이 빠지고 긴급 투입된 류민형의 대타 홈런과 변상일, 최철한, 박건호의 활약 속에 후기리그 첫 승을 신고하는 포스코케미칼. 두꺼운 전력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통합 단독 선두 자리를 고수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유후는 이창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패하며 후기리그에서 개인 승수 단 2승으로 험난한 행보를 겪게 됐다.
• Etc. : 1기 우슬봉조 순위결정전 3-4위전(신진서:원성진), 퓨처스리그 11R 3G

• 라운드가 끝나고..

3.3. 제3라운드 (휴식 : 컴투스 타이젬)

• Fun Fun 라이브 해설을 맡았던 이어덕둥 二단[10]이 이 라운드를 끝으로 Fun Fun 라이브 해설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 퓨처스리거 출전 - KIXX는 시즌 첫 퓨처스리거 콜업이다.
  

  팀

  1군(지명순번)

  →

  퓨처스(지명순번)

  
  

  KIXX

  김승재(4)

  →

  김상천(F1)

  
  

  물가정보

  김형우(5)

  →

  신재원(F1)

  
  

  셀트리온

  금지우(5)

  →

  이원도(F1)

• Preview : "다시 연승 모드? vs 후기리그 첫 승?", 후기리그 1승 1패의 합천. KIXX를 제물로 연승에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휴식을 하고 돌아온 KIXX가 후기리그 찻 승을 거둘 것인가?
• Review : "4:1을 넘어 5:0", 5:0 대승을 거두고 연승을 달리는 수려한 합천. 박정환을 비롯해 박영훈, 김진휘, 박종훈이 모두 완승을 거둔데 이어 나현의 1집반 역전승으로 쐐기를 박으며 스윕승을 완성시켰다. 반면 이 날 패배로 후기리그 돌입 후 두 경기에서 개인 승수 단 1승밖에 못거둔 KIXX는 개인 승수 관리에도 비상등이 켜지며 남은 리그 행보에도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 Etc. :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 8국(변상일:홍무진), 5기 용성전 예선 3일차, 호반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

• Preview : "반격에 나선 팀과 시작도 못해본 팀.", 후기리그 개막 2연승으로 대반격을 시작한 정관장과 후기리그에서 개인승수 단 2승밖에 못건진 유후의 대결 과연 정관장의 3연승인가? 혹은 유후의 후기리그 첫 승인가?
• Review : " 돌부처의 반집", 리그 5연패에서 탈출한 안국현과 상대 주장을 물리친 이태현의 역전승과 함께 팀의 정신적 지주 이창호의 짜릿한 반집 결승타로 연패를 끊어내고 후기리그 첫 승을 신고한 유후. 반대로 정관장 입장에서는 최재영의 반집패와 이동훈과 송규상의 역전패가 매우 아쉬운 1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 Etc. : 9기 대주배 16강(3경기 안관욱:권효진, 4경기 최규병:이영주), 5기 용성전 예선 4일차, 15기 고교동문전 개막전 1국(원주고:경남고, 본방송)

• Preview :"데칼코마니? or 설욕전?", 전기리그에서 셀트리온에게 진 후 연승행진을 했었던 의정부. 과연 물가정보도 잡으며 전반기 데칼코마니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물가정보가 전기리그 패배를 설욕 할 것인가?
• Review : "반집의 행운을 가져간 물가정보", 반집으로 승패가 바뀐 두 팀의 운명 결국 강동윤, 이영구의 활약 속에 송지훈의 반집 결승타로 후기리그 2승째를 챙기는 한국물가정보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의정부 입장에서는 주장의 반집승으로 원점으로 맞췄지만 문민종의 반집패가 통한의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 Etc. : 10:00 퓨처스리그 12R 1,2G, 1기 우슬봉조 순위결정전 7-8위전(신민준:이창석), 15기 고교동문전 개막전 2국(원주고:경남고, 본방송)

• Preview : " 卞- 申 빅뱅!", 2021년 세 번의 뜨거운 결승 대결을 벌인 신진서와 변상일의 2022년 첫 공식대국 맞대결! 이번 라운드 최대 빅매치가 성사된 대결에서 포스코가 선두를 굳혀갈 것인가? 아니면 셀트리온이 전반기 패배를 살욕 할 것인가?
• Review : "시간이 갈라버린 승부.", 주장전을 포함해 치열한 바둑이 펼쳐진 두 팀의 빅매치는 다 이겼던 바둑에서 초읽기를 듣지 못한 최철한의 시간패[13] 가 팀의 승패를 가르고 말았다. 셀트리온 입장에서는 1승을 주운 것이나 다름 없는 행운의 승리. 반대로 포스코케미칼은 해프닝 하나로 다 잡았던 승리를 완전히 놓쳐버린 황당한 패배가 됐다.
• Etc. : 퓨처스리그 12R 3G, 1기 우슬봉조 결승 1국(이동훈:박정환), 15기 고교동문전 32강 2경기 1국(동인고:대구대건고, 본방송)

• 라운드가 끝나고..
• 이 주간에는 춘란배 국내선발전과 한국 팀에는 신진서만 남은(...) 농심신라면배가 진행된다.
• 2월 23일자 바둑계동정 소식으로 " 이세돌과 함께하는 2022 무진장라이브배 전국어린이바둑대회"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고 이후 27일자에 이세돌 기사의 소감 겸 반응을 담은 소식도 올라왔다.

3.4. 제4라운드 (휴식 : YOU WHO)

• 후기리그 4라운드는 농심신라면배 주간이다. 전기리그 2라운드 당시 상황과는 달리 남은 선수가 대한민국은 단 한 명인 관계로 원래대로 해당 주 월요일(2월 21일) 오전 11시까지 제출, 오후 2시에 전체 대국 오더가 발표됐다.
• 이번 라운드부터 홍무진 五단이 Fun Fun 라이브 해설진으로 합류한다.
• 퓨처스리거 출전
  

  팀

  1군(지명순번)

  →

  퓨처스(지명순번)

  
  

  물가정보	신재원(F1), 2주 연속 출전

  
  

  포스코

  박승화(5)

  →

  류민형(F1)

  
  

  KIXX

  김세동(5)

  →

  강지훈(F2)

  
  

  의정부

  김지석(1)

  →

  위태웅(F2)

• Preview : "아슬아슬한 4위싸움.", 현재 후기리그 4위의 정관장과 후기리그 5위이자 통합순위 5위 컴투스의 맞대결. 과연 승부의 향방은?
• Review : "후기리그의 다크호스 정관장", 후기리그 3승째를 찍으며 후기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선 정관장 천녹. 1~4지명이 합작하여 4승을 쓸어담으며 개인 승수를 두둑히 챙기고 후반기 대반격을 이어갔다. 또한 통합 순위에서도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컴투스 타이젬은 한승주가 1승을 한게 그나마 다행일 정도애 매우 아픈 패배를 당했다.
• Etc. : 농심신라면배 12국, 제5기 용성전 32강 1일차

• Preview : "황당한 시간패, 그 후...", 황당한 시간패로 통합 선두 자리까지 위협 받게 된 포스코. 과연 후유증을 수습하고 선두를 사수 할 것인가? 아니면 물가정보가 승리를 거두며 후반기 반격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 맏형의 결자해지", 지난 라운드 시간패의 아픔을 역전승으로 만회한 맏형 최철한의 결승타로 3:2 승리를 챙기는 포스코케미칼. 귀중한 1승을 챙기며 통합 선두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반면 물가정보는 연승행진 중인 강동윤과 시즌 2승째를 챙긴 김정현의 활약이 빛이 바랬다. 신재원의 역전패가 아쉬운 대목.
• Etc. : 농심신라면배 13국, 제5기 용성전 32강 2일차, 15기 고교동문전 32강전 2경기 2국(동인고:대구대건고, 본방송)

• Preview : "행운의 시간승, 그 후...", 행운의 시간승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긴 셀트리온. 과연 KIXX에게 전기리그를 설욕하고 도약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아직 후기리그 들어 승점이 없는 KIXX가 후기리그 첫 승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 변수는 신진서의 더블헤더?
• Review : "후기리그 첫 승!", 4:1 대승으로 드디어 후기리그 첫 승을 신고하는 KIXX. 신민준, 김승재, 한상훈의 활약 속에 퓨처스리거로 바둑리그 데뷔전에서 조한승을 잡는 대박을 터트린 강지훈의 대타 홈런이 더욱 빛이 난 1승이었다. 반면 셀트리온은 더블헤더에도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 신진서를 빼고는 모두 패하며 아쉬운 라운드가 됐다.
• Etc. : 농심신라면배 최종국, 제5기 용성전 32강 3일차, 퓨처스리그 13R 1G, 2G, 15기 고교동문전 32강전 3경기 1국(남성고:배재고, 본방송)

• Preview : "기회를 잡아가는 합천과 흔들리는 의정부.", 개인 승수까지 역전시키며 통합 선두 탈환의 기회를 노리는 합천, 흔들리는 의정부를 상대로 통합 선두추격의 동력을 마련 할 것인가? 아니면 의정부가 승리를 거두며 경쟁을 이어 갈 것인가?
• Review : " 소신산답게 얻어낸 팀의 승리.", 나현과 박정환의 승리와 함께 자신의 스타일 다운 바둑을 보여주며 반집을 남긴 박영훈의 결승타로 후기리그 선두로 올라서는 수려한 합천. 반면, 주장의 공백을 메운 위태웅과 이원영의 활약이 있었지만 역전기회를 놓친 설현준의 반집패가 아쉬운 의정부는 또 다시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Etc. : 퓨처스리그 13R 3G, 15기 고교동문전 32강전 3경기 2국(남성고:배재고, 본방송)

• 라운드가 끝나고...
• 2월 28일 4명(유오성(셀트리온), 현유빈(합천), 이현준(정관장), 양우석)의 승단 소식이 올라왔다. 유오성의 七단 승단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五단 승단이다.
• 양상국 기사의 바둑특강 예정 및 류동완 바둑도장 개장 소식(3월 1일자 정보기사)
• 3월 2일에 최정 선수의 여자프로기사 최초 100개월 연속 여자랭킹 1위 등재 관련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대상비군 선발전(여자 준결승(최대2번기), 남자 1R 더블일리미네이션)이 3월 2일~3일 진행되었다.

3.5. 제5라운드 (휴식 : 한국물가정보)

• 퓨처스리거 출전
  

  팀

  1군(지명순번)

  →

  퓨처스(지명순번)

  
  

  의정부

  김지석(1) 문민종(5)[16]

  →

  안조영(F1) 위태웅(F2)[17]

  
  

  KIXX	강지훈(F2), 2주 연속 출전

  
  

  셀트리온

  금지우(5)

  →

  이원도(F1)

  
  

  컴투스

  한상조(5)

  →

  조완규(F1)

  
  

  포스코	류민형(F1), 2주 연속 출전

  
  

  합천

  나현(3)

  →

  박진영(F2)

• Preview : "대승을 한 KIXX를 만난 위기의 의정부", 후기리그 꼴지로 추락한 의정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주장의 2주 연속 결장 속에서 안조영과 위태웅이 구원 투수가 될 것인가? 또 KIXX는 지난 라운드 대승의 기세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너무나 커보였던 그의 빈자리...", 주장 김지석의 빈자리가 너무나 컸던 의정부. 이원영과 박상진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퓨처스 카드의 실패와 설현준이 흔들리며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반면 박민규, 한상훈, 김승재 2~4지명이 승리를 합작한 KIXX는 지난 라운드 대승에 이어 연승 분위기를 타게 됐다.
• Etc. : 5기 용성전 32강(최원용:신진서),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 3R4G(강동윤:박정환), 의정부 국제 신예 단체전 1R 한중전

• Preview : "대패 후유증?", 지난 라운드 1:4 대패를 당한 셀트리온과 휴식을 하고 돌아온 유후 과연 셀트리온이 지난 라운드 참패를 만회 할 것인가? 아니면 유후가 지난 라운드 휴식 버프를 받을 것인가?
• Review : "후유증은 없다!", 속전 속결 무적의 신진서와 함께 원성진 밀어주고, 상대 주장을 잡아낸 강승민[18]이 보태주며 지난 라운드 대패의 후유증은 없음을 보여준 셀트리온. 반면 유후는 이창호가 연승을 달리고 안국현이 힘을 보탰지만 1승이 모자라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 Etc. : 9기 대주배 16강(5경기 유창혁:박지연, 6경기 김종수:조혜연), 의정부 국제 신예 단체전 2R 한국:대만, YK건기배 예선결승(김지석:류민형), 15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전 4경기 1국(성동고:광주제일고, 본방송)

• Preview : " 여제 앞에 나타난 천적", 박정환만 만나면 작아지는 최정. 과연 이번엔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다시 만난 한승주와 김진휘의 괴초식 대결까지 과연 이 두 팀의 승부의 키를 쥘 선수는?
• Review : "천적극복과 함께 따라 온 대승", 박하민과 박진솔의 역전승과 박영훈을 잡아낸 조완규 그리고 6전 7기 끝에 박정환에게 판맛을 본 최정까지 4:1대승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기는 컴투스 타이젬. 반면 수려한 합천은 김진휘의 선취점에도 불구하고 역전패 세 판이 쓰디쓴 대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 Etc. : 퓨처스리그 14R 1,2G, 의정부 국제 신예 단체전 3R 한일전(+17시 시상식)[한국대표팀][타국대표], 15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전 4경기 2국(성동고:광주제일고, 본방송)

• Preview : "후기리그 다크호스 vs 리그 통합 선두", 후기리그에서 잘나가는 정관장과 리그 통합 선두 포스코의 한 판 승부. 과연 팀의 승리를 이끌 선수는 누구인가?
• Review : "전교 1등의 이유", 변상일, 박건호 그리고 주장을 잡아낸 퓨처스 류민형의 활약으로 후기리그 선두로 치고 올라가는 포스코케미칼. 통합 선두자리를 유지하는 동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정관장 천녹은 김명훈의 연승행진과 최재영이 보태줬지만 이동훈의 역전패가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 Etc. : 퓨처스리그 14R 3G, 15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전 4경기 3국(성동고:광주제일고, 본방송)

• 라운드가 끝나고...
• 3월 9일자 기사 중 한국바둑중고교 재학생들과 프로기사의 KB국민은행 바둑콘서트 생각의 연결 2022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오유진/조승아 랜선 팬미팅-온라인페어대국(오유진+바둑고팀v조승아+바둑중팀)의 스케줄로 진행된 이 행사의 본방송은 20일 오전 10시 녹화방송된다.(유튜브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대바협 신임회장으로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이 당선되었다.(3월 8일) 그리고...[23]
•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대상비군 선발전(남자 2R 더블일리미네이션)이 3월 8일~9일 진행되었다.

3.6. 제6라운드 (휴식 : 바둑메카 의정부)

• 퓨처스리거 출전
  

  팀

  1군(지명순번)

  →

  퓨처스(지명순번)

  
  

  포스코	류민형(F1), 3주 연속 출전

  
  

  합천

  나현(3)

  →

  이현호(F3)

  
  

  정관장

  송규상(5)

  →

  김창훈(F1)

  
  

  컴투스	조완규(F1), 2주 연속 출전

• Preview : "4위 내놔!, 못 내놔!" 후기리그 4위자리에 있는 셀트리온과 그 밑인 5위 물가정보의 대결.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이 절박한 물가정보의 승리냐? 4위 사수에 사활건 셀트리온의 승리냐?
• Review : "착각의 늪", 유리했던 바둑에서 나온 주장의 착각이 너무나 아픈 패배로 이어진 물가정보. 이영구와 대마잡은 송지훈의 활약이 빛이 바라고 말았다. 반면 강동윤의 실수를 응징해낸 원성진의 결승타로 1승을 챙긴 셀트리온은 후기리그 4위 자리 사수는 물론 통합 순위 3위까지 오르게 되었다.
• Etc. : 7회 미래의별 16강(김경은-박신영 대국 중계)[24]

• Preview : "포스코를 뒤쫒는 합천", 리그 통합 선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합천. 과연 팀 승리로 통합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 할 것인가? 아니면 포스코가 더 달아날 것인가?
• Review : "포스코를 바짝 쫒아온 합천", 박영훈-박종훈의 육촌 형제 듀오의 승리 속애 바둑리그 통산 최다승 최철한을 잡아낸 이현호의 대타 만루홈런으로 팀 승리를 결정짓고 통합 선두 포스코를 바짝 추격하는데 성공하는 수려한합천. 반면 포스코케미칼은 박건호와 변상일이 승리했지만 팀 패배로 이제는 통합 선두자리를 위협받게 됐다.[26]
• Etc. : 7회 미래의별 8강(오병우:김민서 대국 중계)[27], 9기 대주배 16강 7경기(김영환:이민진), 15기 고교동문전 32강 5경기 1국(대전고-의정부고, 본방송), (바둑TV 본방송)신진서 세계제패 특집[28]

• Preview : "기세 되찾기 vs 기세 유지", 지난 라운드에서 기세가 한풀 꺾인 정관장. 과연 다시 기세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KIXX가 3연승 신바람을 낼 것인가?
• Review : "기세 유지 3연승!", 2연패 후 3연승을 달리며 후기리그 순위경쟁을 이어가는 KIXX, 신민준과 박민규가 보태주고 최근 전체 기전 14연승 행진 중이었던 김명훈을 잡아낸 김승재의 결승타가 팀의 연승으로 이어졌다. 반면 정관장 천녹은 이동훈의 역전승과 홍성지가 1승을 보태줬지만 잘 나가던 김명훈이 무너진게 아쉬운 패점으로 이어졌다.
• Etc. : 퓨처스리그 15R 1,2G, 2022 대방건설배 1차전(부천:삼척), 15기 고교동문전 32강 5경기 2국(대전고-의정부고, 본방송)

• Preview : "또 만났다!", 전기리그에 이어 또 만난 돌부처와 바둑여제. 다급한 두 팀의 대결에서 팀 승리의 키를 쥔 선수는 누구인가?
• Review : "빛바랜 돌부처의 120승", 주장 안성준의 완승과 최정과의 리턴매치에서 극적인 반집승을 거둔 이창호의 활약이 패배로 빛이 바래며 비상등이 켜진 유후, 반면 박하민, 한승주, 박진솔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긴 컴투스 타이젬은 후기리그 포스트시즌 경쟁을 위한 동력을 마련해내는데 성공했다.
• ETC : 이 날 경기에서 최정과 이창호의 대국이 무려 4시간 50분동안 진행되며 이번 시즌 바둑리그 최장시간 대국 기록을 세웠다. 여담으로 1국이 끝나고 안형준 컴투스 감독과 유후팀 주장 안성준 선수 형제도 대국장을 찾아 같이 복기했다.
• Other. : 퓨처스리그 15R 3G, 2022 대방건설배 2차전(부천:삼척, 필요시 3차전 거행.), 15기 고교동문전 32강 6경기 1국(경동고-휘문고, 본방송)

• 라운드가 끝나고...
•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대상비군 최종선발전(여자 결승3번기, 남자 3R 더블일리미네이션)이 아래기간 동안 진행되었다.[31] 남자부의 경우 2R 시드를 받은 김명훈과 3R 시드를 받은 변상일, 두 선수가 전체 선발전에 진출했다. 여자부는 김채영 선수 또는 정유진 선수 중 한 명의 선수가 진출하게 된다.
  참고로 국대상비군 선발통과 선수들의 전체선발전 더블일리미네이션 첫 라운드 상대는 남자부의 경우 13~14위 선수[32], 여자부의 경우 7~9위 선수진이다.[33]
• 한국기원에서 국내에 바둑 보급활동하고 있는 프로기사의 리스트를 공개했다.(3월 3일 기준)

3.7. 제7라운드 (휴식 : 셀트리온)

• 퓨처스리거 출전
  

  팀

  1군(지명순번)

  →

  퓨처스(지명순번)

  
  

  컴투스	조완규(F1), 3주 연속 출전

• Preview : "동지명 정면 대결!" 다섯 판 모두 동지명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통합 선두 탈환이 눈앞인 합천과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다급해진 유후의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인가?
• Review : "10승 찍는 퍼펙트 합천", 통합 10승 고지를 찍는 수려한 합천, 다섯 판 모두 동지명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후기리그 선두 자리를 지킨 것은 물론 리그 통합 성적으로 10승을 선점하는데 성공. 포스코의 결과에 따라 선두 탈환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 반면 동지명 맞대결에서 자존심을 구긴 유후는 후기리그의 부진이 계속 길어지며 사실상 포스트시즌의 꿈이 멀어지게 됐다.
• Etc. :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 4R4G(변상일:신민준), 5기 용성전 16강(1경기 이창석:김명훈, 2경기 원성진:박건호)

• Preview : "연패를 끊어라!", 3연패에 빠진 후 휴식을 하고 돌아온 의정부와 2연패 중인 정관장. 과연 연패를 끊어낼 팀은?
• Review : "의정부, 대승으로 연패 탈출!", 3경기 만에 돌아온 김지석을 필두로 문민종, 이원영의 활약 속에 설현준의 대역전승으로 쐐기를 박으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경기에서 3연패를 끊는 의정부. 반면 정관장은 이동훈 주장전 패배도 아쉽지만 김명훈의 대역전패가 가장 치명적인 패배로 다가오며 후기리그 막바지 힘이 빠지는 모양새다.
• Etc. : 페어월드컵[36](조승아-신민준 vs 우에노 리사-후쿠오카 코타로, 최정-박정환 vs 오쿠다 아야-무라카와 다이스케), 15기 고교동문전 32강 6경기 2국(경동고-휘문고, 본방송)

• Preview : "쫓기는 포스코 vs 4위 안착이 절실한 컴투스", 통합 선두 자리를 위협받는 포스코와 4위 안착이 중요한 컴투스의 한판승부. 과연 승리로 한 숨 돌릴 팀은?
• Review : "포스코를 무너트린 여제의 역전승", 박하민, 박진솔의 1승과 함께 끝내기에서 승기를 잡고 역전승을 거둔 최정의 대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기고 후반기 막판 돌풍의 팀으로 부상하는 컴투스. 반면 박건호의 역전패가 너무나 통한의 패배였던 포스코는 이 날 패배로 합천에게 통합 선두자리를 내어주며 리그 막판 판도가 요동치게 됐다.
• Etc. : 퓨처스리그 16R 1,2G, 페어월드컵(오유진-신진서 vs 우에노 아사미-시바노 도라마루), 15기 고교동문전 32강 6경기 3국(경동고-휘문고, 본방송)

• Preview : "과거의 원투펀치", 2018년 부터 세 시즌동안 물가정보의 원투펀치 역할을 했던 신민준과 강동윤.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는 KIXX와 실낱같은 희망을 건 물가정보의 대결에서 키를 쥐는 쪽은 어디인가?
• Review : "허리층 싸움에서 갈린 승부.", 주장 신민준의 착각만 아니었다면 대승도 가능했던 KIXX, 허리층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4승 그룹에 합류하며 포스트시즌 진입의 희망을 높여가는 4연승이 됐다. 반면 물가정보는 강동윤과 김형우의 분전이 있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받쳐주지 못하며 사실상 포스트시즌의 꿈이 멀어져가게 됐다.
• Etc. : 퓨처스리그 16R 3G, 페어월드컵(박지은-조훈현 vs 요시하라 유카리-조치훈)[38], KB 생각의연결(본방송), 15기 고교동문전 32강 7경기 1국(경북고-전주상산고, 본방송)

• 라운드가 끝나고...[39]
• 3월 19~20일 동안 치러진 페어바둑W배 국제 페어바둑 온라인 토너먼트에서 허영락/(A)이루비 조가 오세아니아(16강), 일본(8강, 조석빈/이와이 조 아님), 태국의 나타니치/위치릿치 조(준결), 중국의 웨이샤오링/송이텐 조(결승)를 순서대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일본의 조석빈/이와이 조는 태국을 이기며 3위를 거뒀다.[40]
• 윤준상 선수는 아시안게임 남자전체예선 1R에서 문민종을 이기며 통산 700승, 이동훈 선수는 맥심커피배에서 승리하며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3.8. 제8라운드 (휴식 : 수려한 합천)

• 퓨처스리거 출전
  

  팀

  1군(지명순번)

  →

  퓨처스(지명순번)

  
  

  정관장

  송규상(5)

  →

  김창훈(F1)

  
  

  유후

  이창호(3) 윤찬희(4)

  →

  진시영(F1) 곽원근(F2)

  
  

  KIXX

  김세동(5)

  →

  강지훈(F2)

  
  

  포스코

  박승화(5)

  →

  류민형(F1)

• 춘란배 중계로 인해 방송은 7시 20분 부터 시작했다.
• Preview : " 씁쓸한 두 팀", 전기리그에 이어 또 다시 포스트시즌의 꿈이 멀어져가는 두 팀의 후기리그 대결. 물가정보의 승리냐? 시즌 마지막 대국을 하는 정관장의 유종의 미냐?
• Review : "정관장의 유종의 미", 춘란배 역전패의 아픔을 씻어낸 김명훈의 선취점과 5할을 맞춘 주장 이동훈, 결승타를 날린 홍성지의 활약으로 시즌 마지막 대국을 승리로 장식하는 정관장, 반면 물가정보는 이영구와 김정현의 활약이 있었지만 패점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통합 최하위를 확정하고 말았다.
• Etc. : 14회 춘란배 16강[41],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 전체예선 4일차

• Preview : "유후표 고춧가루 주의보", 전기리그에서 1위를 노렸던 의정부에게 치명적인 고춧가루를 날렸던 유후, 과연 포스트시즌 진입을 노리는 KIXX에게도 고춧가루를 날릴 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KIXX가 고춧가루를 피하고 5연승에 성공 할 것인가?
• Review : "고춧가루를 피한 KIXX", 신민준, 김승재의 활약과 함께 퓨처스리거 강지훈이 또 한 번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며 5연승을 질주하는 KIXX, 포스트시즌 진입의 가능성을 더욱 높여갔다. 반면 유후는 퓨처스리그 곽원근과 주장 안성준의 승리가 있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며 고춧가루를 날리는데 실패했다.
• ETC. : 연구생 1위를 자리하고 있던 최정관 선수가 내신점수를 통해 입단에 성공했다.
• Other. : 7회 미래의별 4강(한우진:박지현, 박신영:김민서), 9기 대주배 16강 8경기(김일환:김미리)와 9기 대주배 8강 1경기(최규병:조혜연), 15기 고교동문전 32강 7경기 2국(경북고-전주상산고, 본방송)

• Preview : "통합 선두 탈환 vs 통합 3위 사수", 통합 선두 탈환을 노리는 포스코케미칼과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인 통합 3위를 지켜야하는 의정부 입장은 서로 다르지만 1승이 절실한 두 팀의 한 판대결 승자는?
• Review : "동률을 맞춘 포스코", 변상일, 최철한, 이창석의 삼각 편대를 앞세워 통합 성적에서 동률을 맞춰내는 포스코케미칼. 비록 승자승에서 밀리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통합 선두 탈환의 마지막 희망을 잡을 수 있게 됐다. 반면 김지석, 설현준의 원투펀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패한 의정부는 준플레이오프 직행도 장담 할 수 없게됐다.
• ETC. : 이날 서효석 신임 대한바둑협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 Other. : 퓨처스리그 17R 1,2G, 7회 미래의별 결승(한우진:박신영), 15기 고교동문전 32강 7경기 3국(경북고-전주상산고, 본방송)

• Preview : "타이젬의 돌풍은 어디까지?", 어느덧 후기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온 컴투스. 과연 신진서의 셀트리온을 상대로 돌풍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셀트리온이 컴투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통합 3위 싸움을 걸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이제는 통합 3위!", 박진솔, 박하민, 최정의 활약으로 통합 3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컴투스. 후기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포스트시즌 통과에 가까워지는 1승을 챙겼다. 반면 신진서의 15전 전승이 빛바랜 셀트리온은 통합 6위로 추락하며 이제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걱정해야하는 처지로 몰리게 됐다.
• Etc. : 퓨처스리그 17R 3G, 15기 고교동문전 32강 8경기 1국(보성고-대광고, 본방송)

• 라운드가 끝나고..
• 3월 29일에 11명의 기사에 대한 승단 소식이 들려왔다. 바둑리그 출전 선수 가운데 박하민(컴투스)은 九단[44] , 강승민(셀트리온)은 八단, 위태웅(의정부)은 五단으로 승단했으며 김선기(물가정보), 강지훈(KIXX), 조완규(컴투스)는 四단, 이의현(유후)는 二단으로 각각 승단했다. 그 외에 김민호가 五단, 한우진과 이연은 三단, 원제훈이 二단으로 승단했다.
• 그리고 이날 커제의 신진서-커제 끝장승부 10번기 제안에 대한 이야기도 기사로 올라왔다. 중요한 점은 커제가 쏘아올리고 한국기원이 받아쳤다는 점인데, 5월이 되도록 후속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유야무야된 것으로 보인다.

3.9. [최종]제9라운드 (휴식 : 정관장 천녹)

3.9.1. 포스트시즌 경우의 수

• '플레이인 토너먼트' 성립 여부 - 컴투스 타이젬(후기리그 5승 2패, 개인 20승)과 KIXX(후기리그 5승 2패, 개인 17승)
• 위 두 팀 모두 후반기 포스트시즌을 통과할 경우 : 포스트시즌 통과팀이 6팀이 되므로(전기 4팀+후기 추가 2팀) 타이브레이커 방식으로 플레이인 토너먼트가 성립됨
• 포스트시즌 대진 관련
• 통합 순위 1위(챔피언결정전 직행), 2위(플레이오프부터 출발) - 수려한 합천과 포스코케미칼 (통합 10승 5패, 개인승 46승 동률, 상대전적 2승으로 합천 우세)
  

  팀

  승리할 경우

  패배할 경우

  
  

• 컴투스 타이젬(통합 9승 6패, 개인 39승)은 승리시 자력으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 할 수 있다. 만약 패배시에는 의정부, 셀트리온, KIXX의 결과를 따져봐야 한다.
• KIXX(통합 9승 6패, 개인 35승)는 승리시 후반기 포스트시즌 통과와 동시에 최소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확보하며 컴투스의 결과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직행도 가능하다.
• 바둑메카 의정부(통합 8승 7패, 개인 41승)는 팀이 승리하고 컴투스 타이젬과 KIXX가 패배할 경우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하며 현재 상황에서는 컴투스와 자신의 팀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혹은 플레이인 토너먼트부터 출발하게 되는 상황이었으나 컴투스의 승리로 플레이인 토너먼트가 확정됐다.
• 셀트리온(통합 8승 7패, 개인 38승)는 팀이 승리를 하고 의정부, KIXX, 컴투스가 모두 패배해야 준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이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컴투스, 의정부와 자신의 팀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혹은 플레이인 토너먼트부터 출발하게 되는 상황이었으나 컴투스의 승리로 플레이인 토너먼트가 확정됐다.

3.9.2. 경기 결과

• 퓨처스리거 출전
  

  팀

  1군(지명순번)

  →

  퓨처스(지명순번)

  
  

  KIXX	강지훈(F2), 2주 연속 출전

  
  

  물가정보

  송지훈(4)

  →

  김선기(F2)

  
  

  셀트리온

  원성진(2)

  →

  유오성(F2)

• Preview : "절박함", 포스트시즌 통과가 눈앞에 다가 온 KIXX와 통합 1위가 걸려있는 포스코케미칼. 절박한 입장의 두 팀이 벌이는 사생결단 승부의 승자는?
• Review : "기적의 대역전으로 일궈낸 봄바둑", 박민규와 퓨처스리거 강지훈의 활약 그리고 패색이 짙었던 신민준의 극적인 대역전 승으로 팀의 6연승과 함께 포스트시즌 통과를 최종 확정지으며 최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확보하는 KIXX, 반면 주장 변상일의 패배와 맏형 최철한의 충격적인 공배 착각으로 통한의 반집패를 당한 포스코케미칼은 이젠 통합 선두의 꿈이 희미해지게 되었고, 이 게임 나비효과로 후반기에 추락한 의정부가 와일드카드로 추락하는 비극적인 결과가 되었다.
• 이 날 결과로 포스트시즌 통과팀은 6팀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플레이인 토너먼트'가 성립하게 됐다.
• Etc. : 5기 용성전 16강 3경기(박영롱:박경근),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 전체본선 2R 1~2차전(박진솔/윤찬희는 시드로 배정. 송규상 3R진출),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 전체본선(여) 2R 3차전(박지연 3R진출)

• Preview : "포스트시즌 예열 vs 유종의 미", 포스트시즌 통과가 확정된 컴투스와 시즌 마지막 대국을 하는 물가정보의 대결. 컴투스가 몸풀기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물가정보가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인가?
• Review : "이제는 준PO!", 후반기 타이젬 돌풍의 주역 박하민, 박진솔, 최정 3인방[49]의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며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짓는 컴투스타이젬. 반면 물가정보는 강동윤과 김정현의 분전이 있었지만 김선기의 역전패가 너무나 아쉬웠던 패배로 이어지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 이 날 경기 결과로 컴투스가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함에 따라 KIXX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하며 의정부와 셀트리온이 플레이인 토너먼트 단판 승부를 치르게됐다.
• Etc. : 9기 대주배 8강(오전 안관욱:박지연, 오후 서능욱:이민진), 5기 용성전 16강 4경기(신진서:양우석),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 전체본선 2R 3차전(윤찬희 3R진출), 15기 고교동문전 32강 8경기 2국(보성고-대광고, 본방송)

• Preview : "5위 사수 vs 고춧가루", 플레이인 토너먼트부터 출발하게 된 의정부. 과연 유후를 잡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고 5위를 확정 할 것인가? 아니면 유후가 또 다시 의정부의 발목을 잡을 것인가?
• Review : "화끈한 대승으로 마무리", 4:1 대승을 거두며 5위를 확정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준비하는 의정부. 박상진, 이원영과 원투펀치 김지석, 설현준이 합작하며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반면 대패를 당한 유후는 후기리그 최하위, 통합 순위 8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 Etc. : 퓨처스리그 FR 1,2G, YK건기배 본선 2R4G(방송×)(박정환:한우진), 15기 고교동문전 32강 8경기 3국(보성고-대광고, 본방송)

• Preview : " 신공지능 vs 무결점바둑", 통합 선두가 걸린 합천과 플레이인을 피하고 싶은 셀트리온의 정규시즌 최종전이자 신진서와 박정환의 2022년 첫 공식대국 맞대결. 통합 1위 향방, 신진서의 시즌 전승 및 통산 100승까지 걸려있다.
• Review : "승패는 갈렸지만 서로 챙겨갈게 많은 마무리", 신진서의 시즌 전승과 강승민, 유오성의 활약으로 원성진의 공백을 지우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셀트리온. 수려한 합천은 비록 팀은 패했지만 김진휘와 나현이 승점을 챙기며 챔피언결정전 직행의 필요 조건을 달성해내며 통합 1위로 마무리하게 됐다.
• 이 날 결과로 수려한 합천이 정규리그 통합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최종 확정했다. 합천은 퓨처스리그도 우승했기 때문에 2014년 티브로드, 2017년 정관장 황진단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정규리그, 퓨처스리그, 포스트시즌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 Etc. : 퓨처스리그 FR 3G,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 전체본선 3R 1~2차전(송규상/박하민은 시드로 배정. 박하민 4R진출), 15기 고교동문전 32강 9경기 1국(부산개성고-전주고, 본방송)

• 정규라운드 최종종료 후
• 원래보다 1년 지연된 한국여성바둑연맹 초청 기우회 바둑대회가 열렸으며 김인 국수 1주기 추도식이 거행되었고(4월 4일), 한국랭킹이 공개되었다.(4월 5일)

• 포스트시즌 기간의 대국 일정은 포스트시즌 일정 문단 참고.

4. 후기리그 순위 및 포스트시즌 통과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30><table bordercolor=#545045>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후기리그 포스트시즌 통과팀	}}}
서울 컴투스 타이젬 (후기리그 1위)	광주 KIXX (후기리그 2위)
합천 수려한 합천 (후기리그 3위 / 전기리그 통과팀)	인천 셀트리온 (후기리그 4위 / 전기리그 통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