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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23:04:28

박앵귀 시리즈

하쿠오우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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薄桜鬼 ~新選組奇譚~(박앵귀 ~신센구미 기담~)

박앵귀 ~신선조 기담~으로 표기하기도 하며 제목을 일본어 발음 그대로 읽어 '하쿠오우키'라 부르기도 한다.(이 문서는 '하쿠오우키'로도 들어올 수 있다)

1. 소개2. 발매 정보
2.1. 본편2.2. 수상록 (随想録)2.3. 여명록 (黎明録)2.4. 진개 (真改)2.5. App2.6. 이화(裏語) 박앵귀2.7. 박앵귀 이문 벨레진스키의 마녀2.8. 그 외
3. 오프닝 & 엔딩 영상4. 미디어 믹스 및 관련 상품
4.1. 애니메이션4.2. 연극 및 뮤지컬4.3. 코믹스판4.4. 소설판 및 기타 서적4.5. 드라마 CD4.6. 음악 CD4.7. 라디오 및 토크 CD4.8. DVD4.9. 실사 드라마
5. 등장인물
5.1. 메인5.2. 서브
5.2.1. 인간 측5.2.2. 오니 측
6. 용어7. 기타

1. 소개

주인공 유키무라 치즈루는 에도에서 자란 난방의(서양의 의학기술을 배운 자)의 딸.

아버지인 유키무라 코우도는 딸과 떨어져 교토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언젠가 연락이 닿지 않게 된 아버지를 걱정한 치즈루는 교토로 찾아오게 된다. 그러나 치즈루가 그곳에서 보게 된 것은 피에 굶주린 괴물을 베어넘기는 신선조의 일원이었다.

신선조와 기묘한 인연으로 엮이게 된 치즈루.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으면서 주인공 앞에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검객들. 이윽고 밝혀지는 신선조의 비밀. 라세츠(羅刹)의 존재.

뒤틀린 시대 속에서 이상과 신념을 품고 검을 휘두르는 남자들.

막부 말기 다툼의 그림자에서 신선조의 어두운 전쟁이 시작된다.

신센구미를 소재로 만든 일본 오토메 게임. 제작사는 오토메이트. 일러스트 담당은 카즈키요네. 2008년 9월 18일에 발매되었다. PS2용 게임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이후 다른 게임 기종으로도 꾸준히 이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판타지 요소도 추가되었고[1] 엔딩을 비롯해서 실제 역사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기에 대체역사소설에 속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스토리는 역사를 그대로 따라간다. 각 루트에 따른 일부 등장인물의 생사 정도를 제외하면 결말까지도 역사와 동일. 연애보다 역사 이야기가 거의 80%를 차지하므로 일본 역사에 대해 전혀 모른다면 쏟아지는 전문용어에 수면게가 될 지도 모른다. 물론 역사 공부가 될 수도 있지만 이야기만으로 풀어가는 게 태반이라 수업 시간을 떠올리기 딱 좋다. 이케다야 사건, 아부라노코지 사건 등등 신선조 관련 사건은 잘 나온다. 그 후의 줄곧 이어지는 패전이 문제지.

성우들의 목소리가 좋은 건 두 말 할 것도 없다. 본인들은 팀 평균연령이 이미 실버라는 둥, 박앵귀 팀에서 가장 젊은 축인 모리쿠보 쇼타로가 다른 팀에서는 연장자라는 둥 자조하지만 그만큼 경력이 긴 베테랑 성우들이 참여했다. 카즈키요네의 수려한 원화도 인기에 한 몫(이 아니라 전부일지도) 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붉은 글씨가 '각서' 에 등록되어 비교적 쉽게 해설해주고 있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더군다나 박앵귀의 고질병인 폰트가 알아보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주인공의 독백 부분은 눈치로 때려맞춰야 한다. 그 외의 특징이라면 '군사록' 에서 공략 캐릭터들의 호감도와 나찰도를 확인할 수 있고 한 번 지나간 스토리가 '행군록' 에 등록되어 언제라도 장수를 선택하여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단, 행군록에서는 호감도를 조절할 수 없이 최저 상태에서 시작하므로 배드 엔딩 보기 딱 좋다. 여명록에서는 호감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매뉴얼에 호감도와 나찰도에 따라 캐릭터가 표정을 바꾼다고 해서 호감도를 끝까지 올리면 캐릭터가 얼굴을 붉히나 기대하는 사람이 있지만 개뿔도 없다. 사실 나찰이 안 되는 한 명은 얼굴을 붉히긴 하지만 나찰이 되는 나머지 캐릭터들은 나찰도에 따라 괴로워하는 표정만 감상 가능하다는 게 문제. 새디스트라도 되라는 것인가?

엄청난 인기를 끌어 전격 Girl's Style에서 개최한 오토메 게임 어워드 2010에서 각 부문 상위권을 휩쓸었다. 특히 캐릭터 부문은 박앵귀의 캐릭터들이 가히 독식 수준. 단, 이에 대해 순전히 캐릭터빨(혹은 애니화 버프) 아니냐는 등의 비판도 있었다. 이 게임만 그런 게 아닌데 뭘...

메타크리틱의 스코어는 2012년 4월 현재 79점, 유저 스코어는 8.2점으로 높은 편이지만 마이너 취급의 게임은 리뷰하지 않는 경향이 강한 북미에서는 대부분의 게임 정보 사이트가 리뷰를 하지 않았다.( #)

같은 제작사의 작품인 십귀의 연 ~세키가하라 기담~과는 스토리와 설정상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문서 참조.[2]

2. 발매 정보

엄청난 인기를 끈 작품이니만큼 발매된 소프트 수도 어마어마하다. 그야말로 오토메 게임계의 우려먹기의 절정(...) 특히 이식 종류로 많이 우려먹는다.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긴장해라

2.1. 본편


가장 최근에 발매된 박앵귀 진개는 새로운 공략 캐릭터 6인을 추가,[3] 수상록과 여명록 그리고 극장판 내용도 일부 삽입하고 내용을 가필한 완전판으로 바람의 장과 꽃의 장,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오토메 게임 중에는 꽤나 드물게도 북미판과 한글판이 발매되었다. 둘 다 자막만 현지화되고 음성은 일본어 그대로다.

북미판의 발매사는 Aksys Games, 등급은 17세 이상 이용가인 M(Mature)를 받았다. 참고로 원작은 CERO C(15세 이용가).
한글판의 경우, 박앵귀 진개 시리즈(바람의 장, 꽃의 장)가 발매되었다. 발매사는 CFK.

2.2. 수상록 (随想録)


어둡고 우울한 전개가 주류를 이루었던 본편에 비해 수상록은 캐붕유쾌하고 즐거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봤자 끝에 가면 눈물 폭풍인 이벤트들이 도사리고 있지만.

2.3. 여명록 (黎明録)


본편의 프리퀄. 남주인공인 이부키 류노스케(井吹龍之介)를 내세워 치즈루가 등장하기 이전의 신선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신선조라는 조직만 아니라 각 캐릭터가 본편의 그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도 상당히 세밀하게 그려냈으며,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전 국장 세리자와 카모 및 이부키 자신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녹여내고 있다.

엔딩 후 에필로그에서는 본편 엔딩 뒤의 치즈루와 공략 캐릭터의 생활도 살짝 더 엿볼 수 있다.

2.4. 진개 (真改)


본편의 완전판인 진개 시리즈의 신작이 2019년 발매 예정이다.
월영의 초에서는 히지카타, 오키타, 산난, 야마자키, 이바, 카자마를 공략 가능하며, 은성의 초에서는 나머지 캐릭터를 공략 가능하다.

본편 이야기의 후일담도 포함되어 있는 완전 신작이라고 한다.

2.5. App

2.6. 이화(裏語) 박앵귀

본편의 IF 설정을 바탕으로 한 외전으로 세계관은 그대로이나 주인공과 공략 캐릭터가 싹 바뀌었다. 박앵귀의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이화 박앵귀 문서 참조.

2013년 5월 30일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6월로 연기되었다.

2.7. 박앵귀 이문 벨레진스키의 마녀

출시 미정 본작의 스핀오프이자 프리퀄[6] 본편의 키 퍼슨인 오치미즈의 기원이 밝혀지는 이야기로 본편으로부터 약 50여년전의 이야기를 다루며 무대는 막부말기의 일본이 아니라 19세기 초의 동유럽을 무대로 한다.[7]

2.8. 그 외

3. 오프닝 & 엔딩 영상


박앵귀 시리즈의 오프닝과 엔딩은 요시오카 아이카(吉岡亜衣加)가 맡고 있다. 유일하게 여명록 엔딩만 mao의 '今日の永遠'가 사용되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었던 박앵귀 애니메이션 엔딩 역시 mao의 노래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이 있는 듯 싶다. 대신 요시오카의 노래는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게임 자체가 엄청나게 나온 만큼 싱글 수도 많다. 덤이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할 때는 항상 맨발이다. 무대 위에서 신발에 선이 걸려 자주 넘어지기 때문이라고.

4. 미디어 믹스 및 관련 상품

이쪽도 본편 못지않게 잔뜩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엄청난 양의 드라마 CD 및 음악 CD가 압권. 관련 상품 쪽으로 항목을 분할해야 할 기세

4.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앵귀 시리즈/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연극 및 뮤지컬

4.3. 코믹스판

4.4. 소설판 및 기타 서적

4.5. 드라마 CD

4.6. 음악 CD

4.7. 라디오 및 토크 CD

4.8. DVD

4.9. 실사 드라마

WOWOW 오리지널 드라마로 2022년 1월에 방영되었다.

5. 등장인물

5.1. 메인

주인공과 공략 대상을 뜻한다. 진개에서 새로 공략 대상으로 추가된 캐릭터는 ※ 표시. 여명록의 캐릭터는 ▤ 표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2. 서브

5.2.1. 인간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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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오니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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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용어

7. 기타

본편 플레이시 보통 토도-하라다-사이토-오키타-카자마-히지카타 순서로 공략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추천한다. 점점 멘탈의 강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토도의 경우 가장 짧고 가장 쉬운 편에 속하지만 히지카타부터 공략한다면...[27] 물론 플레이 순서는 플레이어의 마음이지만 카자마는 다른 캐릭터를 하나 이상 공략을 완료해야(엔딩을 봐야) 공략이 가능하다.

2017년 3월 15일에는 박앵귀 ~진개~를 베이스로 하여 일본판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콜라보가 진행된다.

제작진이 게임을 만들며 각종 자료를 수집해서 만든 모양인데[28] 이때 자료를 수집하면서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도 참고한 모양이다. 예를 들면 히지카타의 술이 약한 설정이나 도둑놈 설정(...)은 같은 히지카타 토시조가 모티브인 시노모리 아오시가 유사하고 카자마의 인간들을 비판하면서 권력을 차지해도 결국 도쿠가와의 세상이 되풀이 된다는 대사는 히코 세이쥬로의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는 대사와 유사하며 나구모 카오루의 과거와 주적으로 나오는 루트는 바로 오키타 루트인 걸 보면 세타 소지로가 모티브이다.

같은 제작사인 십귀의 연과 같은 세계관이기에 시간대 순으로 서열하면 십귀의 연(300년 전의 세키가하라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오니 일족의 선조의 이야기) - 박앵귀 이문 벨레진스키의 마녀(본편으로부터 약 50여년전의 이야기이자 키 퍼슨인 오치미즈의 기원의 이야기) - 박앵귀 여명록(본편의 시작 배경 1년 이전의 신선조의 창설배경) - 박앵귀 신선조 기담 & 바람의 장+꽃의 장 & 풍화전 & 본편의 스핀오프 이화 박앵귀

작중 캐릭터들 외모는 만화적 허용이 아닌 실제 외견인 모양이다. 그 예가 카자마인데 카자마는 드라마 CD에서 자주 금발 머리라고 나오며 본편에서 붉은 눈이라고 언급된다. 히지카타 또한 흑발이라고 언급된다.
[1] 정확하게는 다크 판타지 요소다. 작중 시대나 나오는 설정을 보면 다크 판타지 요소에 조건이 들어 맞는다. [2] 정확히는 신선조가 아닌 오니 일족과 연관되어 있다. [3] 기존 공략 캐릭터 6인 이외에 산난 케이스케, 나가쿠라 신파치, 야마자키 스스무, 이바 하치로, 소마 카즈에, 사카모토 료마 이렇게 6인이 공략 대상에 추가되었다. [4] 名残り草의 번역이 애매해서 그냥 일본어 그대로 쓰는 경우도 많다. 번역하자면 '자취풀' 정도. [5] 수상록을 리메이크한 팬디스크 [6] 십귀의 연(박앵귀 본편으로부터 300년 전) - 이문 벨레진스키의 마녀(박앵귀 본편으로부터 50년 전) - 여명록(본편으로부터 1년 전) - 박앵귀 본편 순으로 된다. [7] 당연하겠지만 본편으로부터 50년 전의 이야기이고 이야기 무대도 다르기에 본편의 인물들은 나오지 않으나 인간이 아닌 오니 일족이 이와 관련해서 등장할지 모른다. [8] 絵巻. 이야기를 그리거나 쓴 헤이안 시대 풍의 두루마리 화첩. [9] 어린 주군 혹은 영주의 상속자를 일컫는 일본어. [10] 공주님도 납치하고 성도 빼앗으며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겠다는 음모를 꾸몄다. [11] 이 때문에 드라마 CD에서 카자마와 연적으로서 신경전을 자주 벌인다. 카자마에게 치즈루와의 추억을 이야기 하며 치즈루를 새신부로 맞는건 자신이라고 대놓고 선포하기도.. 이거에 다른 공략연적멤버들이 태클을 건다. [12] 참고로 류노스케와 세리자와는 오니 일족과 직접적으로 얽히지 않는 유일한 인간 측 인물이다. 애초에 여명록은 인간인 신선조의 과거 행적을 그리고 있기에 오니 일족이 개입할 여지가 없었고 이랬기에 류노스케와 세리자와는 히든 루트에서 카자마와 스쳐지나가는 정도로 오니 일족과 연관되지 않았다. [13] 훗날 우타프리 히지리카와 마사토의 아버지 역으로 간만에 성우 연기를 했다. [14] 사실 무기없이 싸우는것은 선조부터 이어진 전승된 격투법이다. 십귀의 연에 나오는 선조 또한 후손처럼 맨손 격투가 특기이다. [15] 오니화했을 때. 평소의 모습으로 싸웠을 때는 사이토에게 밀리는 것으로 보아 오키타나 히지카타 외 몇몇도 아마기리가 오니화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는 그보다 위일 가능성이 크다. 헤이스케 지못미 [16] 다른 오니 일족들은 선조의 무기나 격투술이 계승 되었는데 시라누이만은 선조의 무기를 쓰지 않는다. [17] 희한하게도 분명 성별이 다른 쌍둥이일 텐데 얼굴이 똑같다. 아마 남녀 일란성 쌍둥이로 추정된다. 그런 것 치고는 둘 다 염색체 이상이 전혀 없다. 오니 일족만의 형질이 이런 증상을 배제시켰는지 의문. [18] 참고로 링크의 세타의 모티브는 바로 오키타 소우지이다. 카오루가 주적으로 나오는 루트가 오키타 루트인 걸 보면 나름 의도적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카오루의 학대받은 과거도 그렇고 외견도 인상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닮은 구석이 좀 있다. 정황상 카오루의 모티브는 세타 소지로로 추정된다. 다만 세타는 시시오 마코토라는 인물과의 만남으로 학대한 가족들을 몰살시켰다. 카오루는 구원자가 없었던 세타의 버전이었던 것. [19] 참고로 이 선조는 이때 막부와의 은의를 정리하지 않는 안일함으로 치즈루와 카오루대의 유키무라 가문의 참극이 일어난 나비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따지고 보면 이 선조는 후손인 치즈루와 카오루의 인생을 꼬이게 만든 원흉(...). [20] 은혼의 오타에와 비슷한 입장. [21] 헤이스케 루트에서 센히메와 조우한 아마기리가 "혹시 경에 산다는 오래 된 오니"냐면서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2] 선조 대의 십귀의 연에서도 묘사되는데 센히메의 선조의 소집으로 오니 일족의 수장이 소집될 정도이다. 정황상 센히메의 성씨 또한 야세로 추정된다. [23] 다만 그 이후 산난 케이스케에 의해 강제로 나찰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정말 카자마와 아이를 만들었는지는 불명. 카자마는 오키타 루트에서 나찰이 된 치즈루더러 "정상적인 오니 아이를 낳을 수 없겠다"며 손을 뗀 바가 있기 때문이다. [24] 참고로 십귀의 연에서 센히메의 선조 또한 전 오니 일족에게 인간과 연을 가진 자는 즉각 연을 끊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박앵귀 시간대의 유키무라가의 비극을 보면 정확한 판단이라고 할수있다. [25] 시노비라는 점과 센히메의 호위라는 점을 보면 성씨는 십귀의 연에서의 스즈모리 가의 소속으로 추정된다. [26] 유사한 설정을 채용한 시귀에도 이런 형태의 캐릭터가 등장함. [27] 히지카타는 진 히어로답게 양도 엄청나게 많고 그 전까지 모든 루트들을 이끄는 느낌이 강하다. [28] 비즈로그 게임의 박앵귀 파트에서 히지카타 보이스에서 과거 연애살이 사건으로 큰 소동이 나서 죽지 않는게 망정이라고 나온다. 이 또한 사료에 남은 사실이다.